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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디바와 저승사자 리퍼…옵치2 시즌3 자세히 보기
눈길 끄는 콘텐츠, 변경점 많아 “한국 소재의 멋진 스킨 2종이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11월, 시즌2 출시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오버워치 2> 개발진의 말이었다.  시즌 3 시작이 임박한 오늘 마침내 약속된 ‘멋진 한국 스킨’들이 정체를 드러냈다. 더불어 시즌 3에 찾아올 다양한 변경점과 콘텐츠 역시 함께 소개됐다. 캐릭터 전반에 걸친 밸런스 조정과 경쟁전 시스템 변경 등, 유저들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많다.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 눈길 끄는 신규 스킨 무료 운영을 시작하면서 캐릭터 스킨은 <오버워치 2>의 주된 수입원이 됐다. 그만큼 양과 질 모두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블리자드는 시즌마다 테마를 선정해 그에 어울리는 스킨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즌 2에서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영감 받은 여러 스킨이 선을 보였다. 한편 시즌 3의 테마는 ‘아시아 신화’로 선정해 동서양의 균형을 맞췄다. 시즌3 테마 스킨 중 한국 유저 입장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리퍼와 디바의 스킨이다. 먼저 리퍼에게는 캐릭터 명에 어울리는 저승사자 콘셉트의 ‘차사 리퍼’ 스킨이 주어졌다. 갓에 검은 도포를 입고, 얼굴엔 탈을 쓰고 있다. 주 무기인 헬파이어 샷건에도 ‘저승사자’라는 우리말 양각이 뚜렷하다. 차사 리퍼 스킨 한편 충무공 이순신을 본딴 '거북선 디바' 스킨도 추가된다. 스킨을 살펴보면 파일럿인 송하나는 두석린갑으로 무장했고, 메카는 거북선 형상을 띠고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디바는 환도를 쥐고 있으나, 인게임 전투에는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번 시즌에 ‘신화’ 티어의 스킨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지원가 영웅 키리코다. 일본 신토의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이전 신화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색상과 의상 일부, 헤어스타일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거북선 디바 스킨 # 오버워치 최초의 IP 컬래버레이션 이번 시즌 예고에서 또 한 가지 유저들을 놀라게 한 것은 바로 둠피스트의 ‘원펀맨’ 스킨이다. 이는 오버워치 최초의 외부 IP 컬래버레이션이기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발로란트>, <포트나이트>, PUBG 등 많은 경쟁 FPS가 창작물, 의류 브랜드, 실존 유명인 등과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벌여온 것과는 달리, <오버워치>에는 그러한 시도가 그간 이뤄지지 않았다. 공개된 둠피스트 스킨은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의 히어로 복장과 거의 유사하다. ‘사이타마’는 작중에서 모든 적을 주먹 한 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캐릭터로 묘사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강력한 주먹 공격을 주요 무기로 삼는 둠피스트와 잘 어울린다는 팬 반응이 나온다. 더 나아가 첫 사례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오버워치 2>에서 다른 유명 IP 컬래버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으리란 기대가 커진다. 1편에서 외부 IP 컬래버레이션으로는 레고 테마의 바스티온 스킨이 출시된 바 있다. 둠피스트 <원펀맨> 컬래버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 3월 7일에서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게임플레이 도전과제를 통해 해당 스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경쟁전/전장 변경점 <오버워치> 개발진은 경쟁전 시스템과 전장에 관련된 주요 변화도 예고했다. 먼저 랭크 변경에 필요한 최소 경기 횟수가 변경된다. 기존에는 7번의 승리, 혹은 20번의 패배를 기록할 때마다 등급이 변경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5번 승리, 혹은 15번 패배할 때마다 티어 변경이 이뤄진다. 매치메이킹에도 변화가 있다. 앞으로는 경쟁전에서 양쪽 팀의 같은 역할군끼리의 MMR이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질 예정이다. 즉, 돌격 유저는 돌격 유저끼리, 지원가 유저는 지원가 유저끼리 비슷한 MMR을 가지는 식이다. 그러나 티어 차이가 서로 많이 나는 유저들이 한 팀을 이루게 되는 현상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오버워치 2> 경쟁전 매치메이킹이 겉에서 보이는 유저의 티어가 아닌 MMR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MMR은 유저의 최근 전적을 통해 결정되는 점수이기 때문에, 각자의 현재 티어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시즌 3에서는 기존에 불만이 많았던 ‘맵 로테이션’ 제도가 사라진다. 시즌 2까지는 정해진 일정 수의 전장이 돌아가며 등장했다. 하지만 유저들은 같은 맵을 자주 플레이하게 되면서 지루함을 호소했다. 이에 시즌 3부터는 현존하는 19개 전장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전장으로는 남극 반도가 추가된다. 남극 반도는 쟁탈 맵으로, 스토리상 기후학자인 캐릭터 메이가 고립되었던 연구시설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다른 쟁탈 전장처럼 3개 장소에서 거점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더 나아가 메이의 배경 이야기와 향후 벌어질 스토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도 배치되어 있다. 남극 반도 전장 # 영웅 밸런스 변경점 다양한 밸런스 패치도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공통적 사항으로는, 경기 중 영웅 변경 시 남아 있는 궁극기 게이지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최대 30%의 궁극기 게이지가 보존됐지만, 앞으로는 25%만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역할 고정’ 이외 모든 게임 모드에서 돌격군 영웅들의 체력이 일괄적으로 줄어든다. <오버워치 2>에서 5대5 체제에 돌입하면서 돌격군 영웅들의 체력이 대폭 늘어난 결과, 이들이 역할고정 외 게임모드에서 지나치게 유리해지는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든 돌격군 영웅의 기본 체력(흰색 체력)을 역할 고정 모드 대비 150씩 감소시킬 예정이다. 그 외 개별 영웅의 변경사항은 아래와 같다. ▲ 라마트라 - 궁극기 사용 시 적이 반경 안에 있더라도 지속시간 천천히 감소. 최대 20초 유지. - 궁극기 비용 12% 증가 ▲ 라인하르트 - 돌진 재사용 대기시간 8초에서 7초로 감소 - 화염 강타 대미지 90에서 100으로 증가 - 대지분쇄 직접 타격 대미지 250에서 170으로 감소 - 대지분쇄 기절 지속시간 2.5초에서 2.75초로 증가 - 궁극기 비용 7% 증가 - 로켓 해머(기본공격) 넉백 거리 10에서 6으로 감소 ▲정커퀸 - 전체 체력 425에서 450으로 증가 ▲로드호그 - 돼재앙 지속시간 6초에서 8초로 증가 - 궁극기 비용 8% 증가 ▲ 시그마 - 궁극기 비용 7% 증가 ▲ 윈스턴 - 방벽 생성기 체력 700에서 650으로 감소 ▲ 레킹볼 - 방어막 체력 150 추가 - 파일드라이버 재사용 대기시간 10초에서 8초로 감소 - 궁극기 비용 8% 증가 - 지뢰밭 폭발 준비 시간 1.5초에서 1초로 감소 ▲ 자리야 - 궁극기 비용 8% 증가 ▲ 캐서디 - 구르기가 적에게 가로막히지 않음 - 피스키퍼 기본공격 공격력 감소 시작 거리 20m에서 25m로 증가 ▲ 정크랫 - 충격 지뢰 최대 대미지 120에서 100으로 감소 ▲ 메이 / 파라 / 모이라 - 궁극기 비용 5% 감소 ▲ 리퍼 - 궁극기 비용 8% 감소 ▲ 시메트라 - 궁극기 비용 10% 증가 ▲ 솔져 - 펄스 라이플 최대 반동 도달까지 걸리는 탄환 수 4발에서 6발로 증가 - 반동 12% 감소 ▲ 솜브라 - 기관권총 발당 대미지 7에서 7.5로 증가 - 헬스팩 해킹 지속시간 30초에서 45초로 증가 ▲ 토르비욘 - 터렛 체력 225로 감소 ▲ 위도우메이커 - 기본 체력 200에서 175로 감소 ▲ 아나 - 생체 수류탄의 힐밴 지속시간 4초에서 3.5초로 감소 ▲ 브리기테 - 수리팩 지속 치유량 55에서 50으로 감소 - 수리팩 사용 시 아군 체력 25 즉시 회복 - 궁극기 충전 비용 10% 감소 ▲ 루시우 - 궁극기 충전 비용 7% 감소 ▲ 메르시 - 수호천사 재사용 대기시간 1.5에서 2.5초로 증가 - 후방키 입력하며 점프로 수호천사 취소할 경우 이동속도 20% 감소 - 카두세우스 지팡이 초당 치유량 55에서 45로 감소 - 체력이 50% 미만인 아군의 경우 카두세우스 지팡이에 의한 초당 치유량 증가 - 자동 회복 패시브 삭제 - 카두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에게 주는 치유량의 50%만큼 자가치유 ▲ 젠야타 - 파괴의 구슬(기본공격) 장탄수 20발에서 25발로 증가 # 기타 주요 변경사항 기존에 ‘레거시 크레딧’으로 불리던 재화를 향후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게된다. 레거시 크레딧이란 원래 <오버워치> 1편 계정에 보유 중이던 ‘오버워치 크레딧’ 양에 맞춰 2편 유저들에게 제공되던 재화로, 이를 통해 1편에서의 스킨을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2편에서는 레거시 크레딧을 새로 구매하거나 획득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보유하지 못했을 경우 1편의 스킨을 유료재화로 구매해야 했던 상황이다.하지만 시즌3부터는 배틀패스 등 인게임 시스템을 통해 레거시 크레딧(오버워치 크레딧으로 명칭 변경 예정)을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구스킨’을 무료 획득할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유용한 편의 기능으로는 ‘재사용 대기시간 핑’ 시스템이 도입됐다. 핑 버튼을 오래 눌러 커모로즈 UI가 열린 상태에서 재사용 대기중인 스킬 버튼을 입력하면, 남은 대기 시간이 채팅창에 표시되는 기능이다. 보이스 채팅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더욱 전략적인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핑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출력되는 커모로즈 UI. 이 상태에서 아직 재사용 대기중인 스킬 버튼을 누르면, 채팅창에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겜킹콩] 지림 주의! 소름 끼치는 모바일 공포 게임 5선
공포. 딱히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매워서 입안에 불이 나는 매운 떡볶이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오늘은 영화보다 무서운 모바일 공포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더운 여름철 온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추운 겨울철 더욱 우리의 몸을 꽁꽁 얼려줄 모바일 공포 게임. 잠 못 이루는 밤 홀로 방에 누워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한다면 아마 그날은 꼭두새벽까지 밤을 지새워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심장이 콩알만 한 분들은 출퇴근길이나 대낮에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무료 게임 및 평점 4점 이상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 소개했습니다. * 다소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폐.쇄.병.동 게임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폐쇄병동은 RPG 요소가 가미된 공포 게임으로 한 소녀가 알 수 없이 폐쇄병동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보호관찰안에서 살던 어느 날, 깊은 새벽 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립니다. 놀란 소녀는 문을 열까? 말까? 망설입니다. 이 게임은 소녀를 직접 조작하면서 각각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활용, 상황 선택을 통해서 탈출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잘못된 선택, 혹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핸드폰을 집어던지면서 소리를 지르시게 될 겁니다. 첫 시작, 소녀는 한 폐쇄병동에 홀로 갇혀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조이스틱, 우측에 돋보기 밑 선택키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이렇듯 각각 상황에 맞게 선택 사항을 제공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소녀가 죽을 수도 있고, 혹은 각기 다른 엔딩으로 흘러갑니다. 휴대폰은 챙기시는 게 좋겠죠? 자고 있던 소녀는 누군가 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공포 게임을 즐길 때에는 이어폰을 끼고 하실 때에 그 공포감이 배가 됩니다. 쾅쾅쾅!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문을 열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과감하게 열어봅니다! 소녀는...죽습니다... 이렇게 매 상황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모바일 공포 게임이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는 탓에 공포는 뒷전이고 오기가 생겨 플레이하게 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어렵더라도 인터넷에 공략이 잘 소개되어 있으니 클리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일기는 실제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로드맵 형식의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의 학교 전경이 컷컷 흘러가면서 현지의 죽음의 원인을 친구 희선이가 그림일기를 통해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 나타나는 귀신들과 오싹한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죽은 현지라는 학생의 목소리...순간 귀신을 캡처하고 싶었지만 놀라느라 정신없어 순간포착에는 실패했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순간 놀라지 않고 캡처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격하게 손뼉 쳐 드리겠습니다. 우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죽은 학생이 보이시나요? 좌측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사망한 현지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던 현지가 자살을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 희선이가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현지의 일기장을 찾으러 학교로 옵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 학교의 사진이 전환되고, 돋보기로 탐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서는 찾아가야 할 미션 장소가 나옵니다. 3층 1학년 7반 교실로 가야 하는군요. 드디어 현지의 일기장이 있는 사물함을 찾았습니다. 사물함을 찾기 전까지 음산한 사운드와 효과음,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때문에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소개 드린 폐쇄병동보다 훨씬 공포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죽은 현지의 목소리나 살아생전 둘이 나누었던 대화가 흘러나올 때면 온몸의 털이 삐죽 섭니다. 드디어 찾은 죽은 현지의 일기장. 희선이와 같은 고등학교가 되어 다행이라는 첫 내용이 나옵니다. 후에는 1학년 교무실로 찾아가 미션을 수행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배낭이나 일기장 모양으로 아이템 및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스토리는 플레이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니^^ 어떠한 게임인지 충분히 전달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444번의 돌아왔어는 일본 게임을 번역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제목의 다소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인형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또 다른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전의 그림일기가 간단한 미션 게임 요소를 가미한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면 444번의 돌아왔어 : 인형의 귀가는 게임적인 요소를 좀 더 강화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버린 인형이 444번 집으로 돌아와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인내심이 곧 공포가 되는 게임으로 중간중간 다신 돌아온 인형을 보면 소름이 끼치곤 합니다. 얌전히 돌아올 것이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나 장소에서 출몰하여 플레이어를 놀라게 합니다. 또한 공포 분위기를 내를 실로폰 배경음은 더욱 게임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텀에 등장하는 광고는 게임 흐름을 깨지는 않지만 공포스러움을 불필요하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수익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엄마의 생일선물로 받은 인형을 직접 갖다 버렸지만 버릴 때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각종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발단 스토리 라인이죠. 인형이 방안에 있습니다. 모으기를 통해서 밧줄, 소금, 부적 등을 모으고 인형의 체력을 소모시킨 후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장에 버리고 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방문 밖으로 인형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게임이 진행 중이 아닐 시에는 알림이 뜹니다. 돌아왔어... 이렇게 괴기한 형태로 뚝 떨어지기도 하고, 갑자기 괴기 현상이 일어나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 가짜 현상으로 깜짝깜짝 놀래키곤 합니다. 444번의 공포를 느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이 게임. 벌써 엔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탈출 게임 : 붉은 여자는 정교한 사운드와 심리적 압박을 이용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문 여는 소리, 나무 바닥 밟는 소리, 서랍 여는 소리 등 사운드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다소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으로 몰입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낡은 화장실이었고, 문은 잠겨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남자입니다.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에 의해 낡은 화장실에 감금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떠보니 사용 금지된 낡은 화장실입니다. 음산한 사운드와 어두컴컴한 화면. 벌써부터 신경이 곤두섭니다.. 붉은 여자는 첫 장면부터 이어폰을 착용하고 플레이하라는 안내가 나갈 정도로 굉장히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게임입니다. 화장실 변기 간을 나가니 정면에 공중에 걸린 캐리어가 보이고 각종 암호들이 적혀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있고 손잡이에 키스마크가 찍힌 편지봉투 하나가 있습니다. 붉은여자 게임은 화장실에 찍혀있는 20개의 키스마크를 모두 찾아 탈출하는 게임으로 한정된 공간 내에서 각종 아이템을 응용하고 미션 수행을 펼치며 깨나가는 고도의 공포 게임입니다. 변기통에도 찍혀있는 키스마크. 정말 싸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남자 얼굴 부분 구멍이 뚫린 사진과 괴기한 여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뒤집어보면 또 다른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분해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갑니다. 붉은여자 게임에서는 초기에 손전등을 구해서 워크맨을 분해하여 건전지를 얻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중 휴대폰도 울리게 되는데 사실감 돋는 메시지까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스토커 컨셉! 마지막 엔딩 직전, 죽었는지 살았는지 비닐에 쌓인 여자가 나타납니다. "정말로 봉지를 벗기겠습니까?" 이후의 엔딩은 직접 확인해보시죠:)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짜증이 솟구칠 수 있지만 인터넷 공략을 잘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살인자 온라인은 멀티플레이라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위의 게임들처럼 극장의 몰입도나 소스라치게 놀라는 점은 적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생존자 혹은 살인자가 되어 서로를 죽이고, 피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전개됩니다. 공포 게임이 전체적으로 오싹한 분위기가 나 깜짝깜짝 놀래키는 것이 특징이었다면 살인자 온라인은 쫓기고 쫓는 묘미가 있습니다. 생존자 모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향키, 웅크리기, 점프하기, 투명 스킬, 살인자 위치 보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웅크리기, 점프하기가 왜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활용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투명 스킬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맵이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자 위치 보기도 몸을 피하는데 유용하죠. 보물상자가 나타났"읍"니다. 읍...언제적 읍인가요? 싶지만 일단 살인자를 피해서 보물상자를 찾아야 합니다.90초나 되는 투명 모드는 살인자와 맞다 들였을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공격 스킬이 없는 대신 은신이 가능하죠! 눈동자 키로 살인자 플레이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를 잡으려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걸리는 순간 오른손에 든 촛대로 두드려 맞을 겁니다. 이 플레이어는 딴짓을 하는지 멍을 때리고 있군요. 이렇게 살인자와 맞닥뜨려도 투명 은신을 통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살인자가 불쌍해지는 순간이네요. 하지만 잘못 걸렸다가는 이 꼴이 나겠죠? 실상 위의 기타 다른 모바일 공포 게임과는 전혀 다른 성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공포심을 느끼기보다는 색다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이게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공포 게임 5개를 준비해봤습니다. 모두 공포스럽지만 각각의 성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포 게임을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신다고요? 공포 게임하시고 그날 밤 꼴딱 지새우신다면 다음날 저녁 먹기도 전에 잠이 찾아올 겁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