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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화영어로 배우는 표현 "내 정신 좀 봐”

안녕하세요. : )
빠르고 재미있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곳, 영단기 회화 입니다.
오늘은 미드 / 영화 속 필수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먼저 아래 문장들 중 지금 내가 얼마나 말할 수 있는 지
체크해보시고 이어서 글을 정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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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 앞에서
허영심이 많은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을 위대한 시인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잘 알던 주변 신하들은 마음에도 없이 왕의 시를 칭송했습니다. 달콤한 신하들의 칭송만 계속 듣던 왕은 점점 자만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자 이제는 존경받던 당대 최고의 철학자에게도 인정받고 싶었고, 결국 철학자를 자신의 궁전으로 불렀습니다. ​ 그리고 그 앞에서 자신이 지은 시를 낭독했고 어떤지 물었습니다. ​ 하지만 철학자는 다른 신하들과는 다르게 왕의 시가 너무도 형편없다며 솔직하게 비평했습니다. 왕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혹평으로 말했던 철학자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 그러나 철학자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왕의 어리석은 판결에 탄원하는 글을 올렸고, 왕도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 ‘이젠 바른말을 하겠지!’ ​ 왕은 철학자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시에 대해서 말하도록 했습니다. ​ “자, 그대는 나의 시에 대한 의견을 말해 보시오.” ​ 하지만 왕의 말에 철학자는 묵묵히 일어나 호위병들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 “나를 다시 감옥으로 데려가게나!” 탐욕스러운 허영에 사로잡혀 성공과 명예만 좇으려고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거짓을 말하기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기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었고, 거짓은 참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 거짓은 결국 바람 앞에 찢어지는 한낱 종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진실#거짓#명예#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밈 그 자체가 되어버린 빌런
이 놈의 이름은 에오바드 쏜 별명은 리버스 플래시 이름에서 보이듯 DC 코믹스 플래시의 빌런임 플래시 시리즈의 주인공인 배리 앨런은 엄마가 괴한에게 살해 당하고 아빠가 누명을 씀 배리는 아빠의 누명을 풀기 위해 경찰이 되었음 이 줄거리의 괴한이 바로 이 놈임 리버스 플래시는 스피드 포스라는 차원의 힘을 통해 존나 빨라져서 시간 정지물 주인공들처럼 주변이 존나 느려지는 능력 + 아예 과거로 시간 이동하는 능력을 얻음 이 능력으로 미래에서 과거로 건너가 플래시의 부모님을 조져놓고 무혐의로 내뺀 거임 여기까지만 들으면 걍 평범한 흑막 보스지만 얘가 플래시 엄마 아빠를 조지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보면 영화도 한번 안 나온 새끼 주제에 어떻게 밈이 생산될 정도로 유명한 빌런이 됐는지 대충 알게 될 거임 배리(플래시)는 어린 시절 찐따 of 찐따 였는데 그것도 사실 리버플의 시간 조작 능력으로 설계된 일이었음 배리가 계단 내려가려고 하면 시간 정지했다가 밀쳐가지고 굴러떨어지게 만들고 친구들이랑 놀면 일부러 개트롤질만 하게 만들어서 평판 깎아 먹고 뭐 갖고 다니거나 먹을 때마다 다 질질 흘리게 만들고 갑자기 급발진 병신짓 하도록 유도해 애들이 따돌리기 좋은 환경 만들고 이 때문에 배리는 학교 원탑이자 동네에서 알아주는 베스트 지체 장애 능력자로 낙인 찍힘 자연히 배리는 자기하고 처지 비슷한 씹덕 친구들하고 노는 오타쿠가 되었지만 리버플은 이 친구들을 모조리 시간계에서 제거해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간들로 만들어버림 왕따당하고 왠지 모르게 맨날 병신짓만 하다보니 우울증 생긴 배리 당연히 엄마랑 아빠가 "힘내! 넌 할 수 있어!"하고 위로해줌 그래서 엄마를 죽여버리고 아빠를 범인으로 만들어 감빵 보낸 거임 애 하나 정신병자 만드는 빌드업 잘 짜놨는데 부모가 사랑의 케어로 방해한다? 그럼 조져야지 이 새끼는 왜 이렇게 플래시 과거를 못 작살내서 안달일까? 관심병자라서 에오바드 쏜 이 새끼는 31세기 미래 출신인데 먼 과거의 착하디 착한 배리 앨런이라는 인물을 집착적으로 분석해왔음 결국 운 좋게 스피드 포스의 힘을 통해 드디어 배리 앨런과 만났는데 막상 실제 배리는 자기에게 관심을 안 가지는데다 더 나아가 이상한 새끼 취급하는 거임 여기서 흑화한 쏜은 배리를 조짐과 동시에 무한한 관심을 받으려고 상기한 저 지랄들을 벌인 거임 최근 있었던 별풍 큰손들 사건하고 비슷한 범죄 동기라 보면 됨 이런 캐릭터성 때문에 코믹스 독자들은 옛날부터 쏜을 "가장 찌질하고 추잡하고 한심한 빌런"으로 여겼음 이런 리버스 플래시 관련해서 4chan에서 탄생한 유행어가 "나였어, 배리! (It was me, Barry!)"임 리버스 플래시가 모든 일의 흑막임을 밝힘과 동시에 최대한 개병신 찌질이 같거나 벌이는 짓이 최대한 추잡해보이면 됨 이 밈은 포챈 내수용 밈이었지만 얘들이 이 드립을 1절에서 못 끝내고 뇌절 존나 한데다 플래시 드라마도 흥해서 레딧 같은데도 널리 퍼졌고 최근에는 유튜브에도 슬금슬금 상륙함 국내 팬덤에서는 갤 여론 조작하려고 어그로 장전하는 주요 아이피 저격용 콘으로 응용되어서 쓰임 어쨌든 이런 이미지 덕에 이 캐릭터는 히어로 팬덤 사이에서 국내외 막론하고 얼굴만 봐도 너무 찌질해서 웃음만 나오는 웃음벨 밈 캐릭터 이미지로 유명해지게 됨 (출처) 밈 예시가 다 19금이라 빙글에 퍼오지는 못했고 ㅋㅋㅋ 어쨌든 진짜 저만한 쓰레기 캐릭터가 없네 ㄷㄷ 그냥 미친 스토커 아닙니까
[오늘의 맥주]: 216. Bourbon Barrel O.E. (2020) - Smog City Brewing Co.(이것이 영국 발리 와인!)
오늘 소개할 맥주는 스모그 시티 양조장 맥주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는 O. E 시리즈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1년 이상 휴기지를 거친 버번 배럴에 숙성을 거쳐 잉글랜드 발리와인의 부드러운 비터감과 오크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 빈티지는 처음 마셔보는 거라 기대가 되네요 ㅎㅎ 맥주 정보: 이름: Bourbon Barrel O.E. (2020) ABV: 14.9% IBU: N/A 구매처: 세브도르 구매액: 28,9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옅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맥주 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견과류 카라멜, 바닐라 향이 느껴지면서, 버번의 오크 향도 잘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카라멜, 몰티한 캐릭터가 느껴지면서, 실키한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약간의 허브 향도 느껴지지만, 오크의 나무향과 조화가 좋으며, 뒤에서 견과류 토피 향이 잘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웰메이드 잉그리쉬 발리와인 한국에서 잉글랜드 발리와인을 접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수입된 맥주는 그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높은 도수가 믿기지 않을 만큼에 음용성은 영국 맥주의 기조를 보여주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맥주의 캐릭터를 한 방향성을 가지고 극한으로 구현해낸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헌드레드', 고통스러운 기억이냐 슬픔없는 행복이냐
- SF 시리즈 넷플릭스드라마 <원헌드레드> 리뷰 공상과학 영화나 드라마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망각'을 대표하는 레테의 강도 그러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망자가 타나도스의 안내로 하데스의 궁전으로 가기 전에 건너는 다섯 개의 강 중에서 '레테의 강'에서 물을 마시면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잊는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사망한 영혼들이 저승사자 앞에서 마시는 '천국'이라는 차 역시 이를 비유한 것 같다. 최근 몰입해 보면서 시즌3까지 단숨에 넷플릭스를 정주행 한 미드 <원헌드레드>는 우주 정거장 연합체인 방주에서 죄수로 수감된 100 명의 청년들이 핵전쟁으로 파괴된 지구에 생존 실험을 위해 보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시즌 3에서는 인공지능과 생존을 건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도 인간의 자유의지로 살아갈 것이냐,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고통과 상실감을 망각한 채 행복을 선택할 것이냐는 담론을 묵직하게 내뱉는다. 우주정거장의 권력 다툼에 내몰려 폐허가 된 지구로 내던져진 100명의 청년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는 코로나라는 유례없는 전염병 홍역을 치른 우리에게 삶의 방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세상 물정 모르고 맹랑한 얼굴의 청년들은 자신들의 운명이 어떤 곳을 향할지도 모른 채 낙하선(우주선)에 오르게 되고, 여기에는 방주의 지도자(수상)와 위원들의 자녀도 포함됐다.  지구에서는 하늘인(스카이 크루)이라 일컬어지는 이들 청년은 이후, 방주에서 발생한 문제로 뒤따라 지구에 내려온 어른들과 함께 지구에서 살고 있는 지상인(트리 크루)들과의 전투를 펼치면서 점차 전사의 모습을 띠게 되고 방사능 피폭을 피해 고도의 의학기술을 보유한 웨더산의 지상인들과 일전을 치른다. 이러한 과정에서 청년들은 절체절명의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연이어 개별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중한 이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상실감에 쌓여 점차 괴물로 변해가며 폭주하는 모습은 섬뜩하기까지 하다. 특히, 지상인으로부터 슬픔과 고통을 없애주는 '빛의 도시'에 대한 얘기를 듣고 지구에 내려와 수상직이 박탈된 자하 일행을 통해 발견된 상징이 새겨진 칩을 삼키면서 마치 홀로그램이나 증강현실과 같은 가상 세계에서 지난 기억을 잊고 행복을 찾으면서 이야기는 절정을 치닫는다. 항상, 불로소득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라고 했던가. 자하는 빛의 도시 시민들을 모으기 위해 다시 하늘인이 거주하는 아카디아를 찾고 지상인 사령관 렉사의 사망과 동시에 무정부 상태의 세계를 자하를 조종해왔던 인공지능(AI) 앨리의 폭주를 통해 얼음왕국의 강경파에게 사령관의 자리를 내주면서 주인공 클라크 일행은 위기를 맞는다.       인간의 감정과 네트워크를 통제하는 인공지능 앨리는 핵전쟁 직전 우주과학자 베카에 의해 만들어진 자기 복제형 인공지능이었다는 과거가 점점 드러나면서 이에 사실상 정신을 지배하는 공포정치가 시작된다. 이 부분은 세계사속에서 나치 등 독재 정치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클라크를 비롯한 하늘인들은 앨리가 전쟁과 폭력으로 몰아넣는 위협적인 존재임을 파악하고 계보를 이을 새로운 사령관을 찾아 나서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상인들의 세계는 쿠데타에 의해 피로 물든다. 이 작품은 영화 <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처럼 SF 장르로 그룹 간 갈등과 서바이벌을 소재로 몰입도 높은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이다. 특히, 영화 <이터널 선샤인>처럼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은 인간의 망각 욕망을 주제의식으로 내세우며 기억을 지워버린 후 자유의지를 잃고 기계 소모품처럼 권력자에게 조종받은 채 가족 등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조차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 같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이 겪었을 고통과 좌절은 컸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고통을 외면한 채 행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당장은 힘들더라도 극 중 캐릭터처럼 생존 방법을 찾고 주변 사람들과 지혜를 모아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삶의 태도가 아닐까. 이 드라마는 시즌 7까지 나왔다고 하여 아직도 정주행 중이다. 두 번째 인류 멸망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나가는 지 주목된다.  고통스러운 기억이냐 슬픔 없는 행복이냐 삶의 태도에 대한 성찰을 전하는 미국 드라마 <원헌드레드>였다.  /소셜큐레이터 시크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