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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보내는 건강신호

아 .. 간이 안좋은가.. 술을 끊어야 하나... ㅠㅠ 출처 : 다음카페 쭉빵카페 p.s 빙글러분들의 댓글은 저를 살아 숨쉬게 해줘요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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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줄 세로줄 이미지랑 매치가 안됩니다.
극심한 피로, 영양결핍....ㅠㅠ
무슨색이 되어야 건강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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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본 덕분에 룰 갈아 엎어버리고 존나 핫해진 태권도 근황.jpg
태권도 경기하는 두 선수 뒤로 보이는...? 어디서 많이 본 게이지.. ??그래.. 이거 아냐? 아니고 실제 태권도 선수 경기 현장임. 상대방 선수한테 맞을 때마다 게임처럼 뒤에 게이지가 줄어듦. (W O W) 게이지가 다 줄어들어 0이 되면 패배. 라운드가 종료됨. 8번 봐도 킹오파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새로운 태권도 규칙 적용된 태권도 시범경기라고 함. 원래 태권도 점수 체계는 0점에서 시작해 가격 부위별로 점수를 얻는 득점제였다면 바뀐 룰은 100점에서 시작해 점수가 깎이는 감점제 방식. 그것을 게임처럼 게이지를 통해 표현해 경기 흐름와 내용을 쉽게 바로 알 수 있게 함 (아이디어 미침...역시 e-스포츠의 나라..) 이렇게 룰을 파격적으로 바꾼 이유는 한국을 성장하게 하는 힘(^^) 일본의 역할이 컸음. 원래 태권도는 특정 부위를 가격하기만 하면 점수를 따는 터치 개념의 방식이었음.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기술(돌려차기 같은)이나 흥미 진진 타격전 대신  득점만을 위한 잔기술만 사용해 재미없단 비판이 많았었음. 그러던 중 도쿄 올림픽에 일본의 가라테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ㅋ 태권도협회: "감히 너네가...?!" IOC는 보통 비슷한 종목의 경우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종목을 없앤다고 함. 이렇게 될 경우 가라테에 태권도가 밀릴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 위기감을 느낌 대태협은 변화하기 시작했고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전자 호구와 감점제를 도입해 새로운 룰을 만들어낸 것. (배 부분 가격 강도에 따라 최소 1점 ~최대 40점까지 차이가 난다고 함. 원래는 갖다 대기만 하몀 똑같은 점수 가져감) 또 경기를 방해하는 소극적 플레이나 반칙을 하는 경우 상태방 선수에게 10초간 파워 2배를 적용하는 '패널티 타임'도 적용. 패널티 타임에 상대방 선수들은 더 강한 공격을 시도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음. 아직 시범경기만 치른 상태고 개선점도 많겠지만 새롭게 바뀐 태권도 룰과 경기 모습에 국내외 반응은 뜨거운 상황이라고 함..! 태권도 앞으로 더 더 흥하길..! 2차출처: 디미토리
2ch) 시모가 소중하게 가지고 있던, 어렸을 때 죽은 시누이의 유품으로 복수했다.
이 사진이랑 본문은 전~~혀 상관없음 ㅇㅇ 걍 퍼옴 시모에게 한 통쾌한 복수. 시누이는 초등학생시절 병사. 시모는, 시누이가 살아있었다면 나와 비슷한 나이여서 그런 것일까, 오히려 내가 하는 일이 더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하다. [도대체 어떤 식으로 집안교육을 받은걸 까나?]. [내 딸이 였으면 분명히 훨씬 더 잘..]이라던가, [자기 취미생활 같은 거나 하고, 자기가 결혼한 며느리라는걸 알고는 있는 건가..] 같은 느낌으로 자잘한 느낌으로 싫은 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말한 다음에, 앗, 하는 표정을 하는 것을 보고, 아마도 어렸을 적 죽은 아이와 나를,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점점 나의 존재 자체가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그런 시모가 남들에게 말은 하지 않지만, 정말로 소중하게 대하고 있는 것이 딸의 유품인 인형. 시누이가 입원하고 나서 항상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하는 인형. 시누이가 병사하고 나서 3년정도, 정신적으로 조금 병들어있던 시모가, 어디를 다니던 손에서 떼놓질 못했다는 인형이다. 아이가 가지고 놀았고, 그 후에는 시모가 항상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완전히 너덜너덜. 머리카락 부분은 완전히 떡이 졌고, 눈 부분은 얼마나 만져댔는지 닳고 닳아, 전체적으로 하얗게 떠있다. 몸이나 얼굴 부분은 손때로 인해 더럽고. 솔직히 말해서 표정도 어두워 보이는, 불길해 보이는 기분 나쁜 그런 인형.  시모도 인형이 그렇다는 것이 신경은 쓰이는 모양으로, 비누 같은 걸로 씻어보기도 하고 빗으로 빗어보기도 하고 하지만, 확실하게 말해서 너덜너덜해 진 것은 그냥 그렇게 너덜너덜. 더럽고, 낡았고, 입히고 있는 옷도 너덜너덜. 공포영화에나 어울린다고, 그런 인형. 894: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34:53 0  하지만, 어쨌든 그 인형이 시모의 마음속에서는 죽은 시누이의 대신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으로, 그 너덜너덜한 인형을 손녀에게 내보이면서 [**란다. (죽은 시누이의 이름)친하게 지내주렴] 하고 가지고 오기도 했다. 당연히 우리 딸은 [무서워!]하면서 울 곤했다. 손녀를 울리고,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혼났지만, 항상 그러고 나면 시모는 나나 우리 딸에게 조금씩 조금씩 싫은 소리를 하곤 했다. 계속 참고는 있었지만, 이제 좀 적당히 하지. 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마침 시부모님이 3박4일로 여행을 가게 되어서, 그 참에, 시모가 그렇게 아끼던 너덜너덜하고 더러운 그 인형으로 복수를 해줬다. 원래 형체도 못 알아보게끔. 아~ 통쾌해! 그 인형 너덜하고 더럽고 무서워서, 보기만 해도 정말 싫었었거든. 여행에서 돌아온 시모 절규..ㅋ 인형을 붙잡고 아이처럼 엉엉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다 아내가 한 거야] 라고 말하자 시어머니는 울면서 [고마워.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요.]라고 사과 하기 시작했다. 어떠냐! 당했지! ㅋㅋ 사실 나의 취미는 인형 만들기. 제법 오랫동안 한 취미라서, 내 입으로 말하긴 좀 뭐해도, 꽤 잘한다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기술을 총동원해서, 너덜너덜했던 인형을 재생시켜봤다 895: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35:22 0 머리카락은, 비슷한 색의 섬유를 사와서 심고, 손때 등으로 더러워진 부분은 긁어내고 재 도장. 하도 만져대서 하얗게 떠버린 곳은 파스텔 등으로 얕게 오버메이크. 마지막으론, 당시 앨범을 참고 삼아서, 시누이가 가장 좋아했던 옷을 인형사이즈로 만들어 입혀보았다. 나 자신이 워낙 인형을 좋아해서, 그 인형 자체가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조금 관리하면 훨씬 나아질 텐데. 하고. 아무튼 열심히 해본 보람이 있어서, 못 알아볼 정도로 깨끗해진 그 인형은, 어두웠던 표정마저 밝게 웃고 있는 표정으로 바뀐 듯 보였다. 시어머니는 정말로 기뻐하면서, 사실 계속 인형이 더러운 게 신경 쓰였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몰랐었다고 말했다.  인형이 더러워지면, 딸(시누이)에 대한 생각도 왠지 낡아지는 것 같았다고. 내가 처음 이 집에 왔을 때도, 손녀가 생겼을 때도 기쁘긴 했지만 모두가 점점 어렸을 때 죽어버린 내 딸(시누이)를 잊어가는 것 같아 슬펐던 다는 것도. 또, 나와 시누이는 미묘하게 닮은 구석도 있어서, 오히려 그것이 더 슬퍼, 그냥 못된 마음이 들어 싫은 소리를 하게 된 것. 사실은 괜한 심술이다 라는 것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과하고 싶었지만, 얼굴을 보면 괜히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어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일, 등을 울면서 말해주셨다.  나도, 시어머니의 마음속에 있던 그런 일들을 들으면서 결국 같이 울고 말았다. 아무튼 이런 일이 있고 나선, 내 취미생활에 싫은 소리도 하지 않게 되었고, 가끔 시댁으로 놀러 가면 굉장히 기뻐하는것 까지는 아니어도,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놓으신다던가, 아직은 좀 어색하긴 해도 나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게 되었다. 덤으로, 전에 시댁에 방문했을 때, 인형은 인형 의자에 앉아, 역시 인형사이즈의 곰 인형을 안고 있었다. 그리곤, 시어머니는 부끄러운 듯 조용히, [저기.. 이 인형 옷 직접 만든 것 맞니?..저기 그래서 ..나도 좀 만들어 보고 싶은데..]라고 물어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인형 옷에 대한 책을 빌려드릴 예정이다. 뭐, 조금씩이지만 사이 좋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결과는 다 좋은 것 같긴 해도, 시모가 아꼈던 인형을 내 마음대로 건든 것이 나쁜 의미에서 복수 라면 복수 일까나. 897: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39:19 0 GJ![i] 뭔가 울고 말았다 나는 그런 쪽(오래된 인형이라던가, 혼이 깃든다 이런 거)에 약해서 읽으면서 좀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잘됐다, 잘됐어. 899: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40:42 0 > 너덜너덜하고 더러운 그 인형으로 복수를 해줬다. 원래 형체도 못 알아보게끔. 이라고 했을 땐, 우와.. 이건 좀 너무한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이 있었군. 。・゚・(ノ∀`)・゚・。 아~주 잘했어~ 901: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41:32 0 >>893 GJ!! 착한 며느리네.・゚・(ノД`)・゚・。 시어머니도 기뻐해서 기쁘다. 904: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42:48 0 인형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893같은 사람 따위、이제부터 계속 좋은 시어머니랑 행복 해져버려라! 905: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43:01 O ( ;∀;)좋은 이야기였다. 910: 名無しさん@HOME 2008/05/01(木) 21:45:45 0 ㅠ.ㅠ 전반부에 계속 너덜너덜 하다던가 더럽다던가 기분 나쁘다 라고 하는걸 보고, 이거 이거 뒷 맛이 안 좋은 이야기로 끝나겠는데..라고 좀 조마조마했었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굿잡! 365: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06:03 0 전에 시모에게, 죽은 시누이의 인형으로 복수한 이야기를 썼던 사람입니다. 골든위크 연휴 때에 다시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시댁에 갔을 때, 왜인지 3만엔의 상품권이 들어있는 봉투를 시어머니에게 받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어머니의 날 선물을 드리려고 온 건데, 제가 어떻게 받겠어요]라고 말하자 그 상품권은 무려 시아버지께서 주시는 것 이라고. 시아버지는 손녀(우리 딸)이 그 인형을 무서워했을 때, 남편과 같이 시모를 혼내면서 [그런 지저분한 옛날인형 같은 거 무서워하는 게 당연하지!]라고 말씀하시곤 하셨고, 딱히 인형을 만진다거나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인형에 별 관심이 없으시구나 라고 생각 했었지만, 사실 항상 마음에 걸리셨던 모양입니다.  딸의 유품이니까, 소중하게 대해야지 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시모가 인형에 집착하고, 무엇보다도 점점 불길한 모습으로 낡아져 가는 인형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 곤란하셨다고 합니다. 병으로 죽어버린 딸이, 가장 소중하게 가지고 있던 물건을 [무섭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어쨌든 남자로서의 프라이드 같은 걸로 인해, 시모가 가끔 인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무시해버리곤 하셨다 합니다. 그것이 시모의 마음속에서는 시아버지에 대한 불신감으로 변하고, 결국 부부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다고. 저번에, 제가 깔끔하게 고친 인형을 보고, 무섭다고 느낀 감정이 조금 사라진 시아버지가, 인형가게에서 인형사이즈의 의자와 곰 인형을 사왔다고 합니다. 그 일로 인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사이도 조금씩이나마 다시 좋아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뭔가, 시부모님 분위기가 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라고 느낀 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시아버지는 옛날부터 완고한 시골 남자 같은 느낌의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인형을 고쳤을 때도 미동도 없으셨고, 저에게도 고맙다고 한마디 해주시지 않으셨었지만, 마음속으로 그렇게 고민하고 계셨구나..하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돈이나 이런 게 아니라 무언가를 사서 주고 싶어했지만, 무엇을 사야 좋아할지 전혀 감을 못 잡은 모양이야.]라고 시어머니가 말해주셔서, 벅찬 마음에 일단 그냥 상품권을 받기로 했습니다. 366: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06:29 0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조금 불가사의한 일이 있었습니다. 인형을 깨끗하게 고친고 시어머니에게 드린 뒤, 꿈을 꾸었습니다 단발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나와선, 무엇인가 저에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고마워요], [안심했어요]라는 등의 말이었습니다. 그리곤, 하얀 원피스의 치마 끝을 양손으로 잡고는, 머리를 꾸벅 숙이며 공주님이 하는 인사를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잠에서 깬 저는, 죽은 시누이의 사진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 아이가 죽은 시누이라고 금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감 0.     영적인 현상은 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니까 영향을 받아서 그런 꿈을 꾸게 된 거겠지 ㅋ]라고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이번에, 별 생각 없이 그 꿈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시부모님이 그 자리에서 굳었습니다. 그러더니 시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에서 나가고, 시어머니는 갑자기 울면서 쓰러지셨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죽은 시누이는 그때, 초등학교2학년. 인형으로 특히 공주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쁜 일이 있거나 감사를 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스커트의 양쪽 끝을 잡고, 머리를 살짝 숙이는 공주님 인사를 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그 아이는 계속 걱정해주고 있었던 거구나..]라며 눈물 맺힌 눈으로 말하는 시어머니를 보며, 아무리 영감이 제로인 저로서도, 세상에는 무엇인가 있을지도 모르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367: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07:01 0 다시 시어머니 이야기 입니다만, 크게는 아니어도 작은 일로 계속 싫은 소리를 한다던가, 솔직히 좋아할 수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이 그것이 변한 것이 약2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몸 상태가 좀 안 좋았을 때, 뭐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시댁으로 갔을 때 시어머니가 눈치를 챘습니다. [얼굴 색이 안 좋은데..병원 가봤니?] [아니요. 조금 안 좋기는 한데 바쁘기도 하고 해서요..]라고 말하자마자 [안돼! 아무리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그걸로 목숨이 위험 할 수 도 있는 거야! 지금이라도 일단 병원에 가렴!] 라고 말씀하셔서 병원에 가보자, 빙고. 병명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수술과 입원이 필요한 병에 걸려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저의 얼굴색과 손발이 조금 부어있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신 듯 합니다. 항상 트집을 잡아대며 싫은 소리를 하시곤 해서, 나를 싫어하시는 가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입원해 있을 때 손녀(우리 딸)을 돌봐주신다거나, 집안 일을 해주시고, 제 병수발마저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기도 하고, 의사에게도 [우리 며느리를, 정말, 정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여 부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나를 맘속 깊은 곳에서 싫어하는 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퇴원하고 나서는, 다시금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무엇인가 계기가 있으면, 친해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이번 복수를 계획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장문, 실례했습니다. 369: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16:07 0 눈에서 눈물이. 분명, 지금 남편하고 만난 것도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잘됐네 잘됐어. 같은 느낌.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 모두 행복하게 지내길. 370: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19:41 O 뭔가 마음이 따뜻해진 느낌. 그쪽 덕분에 시부모님 모두 구해진 거랑 같은 거네. 항상 모두 사이 좋게 지내길 빌게. 373: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30:38 0 >>366 조금 울었다. 아무튼 근데 이 글 오컬트판[ii]에 복사해서 옮겨도 될까? 377: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16:46:19 0 읽으면서 뭔가 정화된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글 써줘서 감사합니다. 여 튼, 결혼하고 몇 년째에 일어난 일이야? 425: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23:06:31 0 먼저, 오컬트적인 내용이 되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저 자신은, 영감 같은 건 전혀 없기도 하고, 사실 믿지 않는 쪽이긴 합니다만. 시부모님이 저의 꿈 이야기에 놀라시기도 하시고, 또 그렇게 기뻐하셨기 때문에, 안 적기도 뭐해, 그냥 일어난 일을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373 오컬트 판 말씀 말입니다만 결국 영이나 유령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꿈인데다가, 제 자신은 그냥 조금 희한한 일이 있었네.. 정도라서 오컬트판에 잘 어울리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377  결혼하고 6년째에 일어난 일입니다. 2년전까지는 시어머니 하고는 잘 안 맞는구나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약 4년정도는 데면데면한 관계였었습니다. 그리고, 상품권으로는, 조금 더 보태서 새로운 재봉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던 재봉틀이 고장이 나버려서, 새로운 걸 장만해서 나의 인형과 시어머니의 인형의 옷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누이의 옛 앨범에는, 지금 봐도 귀여운 디자인의 옷이 많아서, 창작욕구를 자극 하곤 합니다. 새로운 재봉틀이 도착하면 열심히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형과, 시어머니의 인형, 그리고 우리 딸에게 커플룩?페어룩? 을 만들어 입히고 싶은 게 지금 가지고 있는 목표입니다. 429: 名無しさん@HOME 2008/05/06(火) 23:38:48 0 얼마나 또 시모를 울리려는거야 ㅋㅋ 431: 名無しさん@HOME 2008/05/07(水) 00:23:20 0 이걸 기회로 시어머니도 같은 취미를 가지게 되면 좋겠네. 재봉 같은 섬세한 손기술을 취미로 하면 치매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둘이 공통의 취미를 가지게 되면 훨씬 더 즐거워 질 테니깐. 432: 名無しさん@HOME 2008/05/07(水) 01:06:47 O >>425 좋은 목표다. 힘내! 모야 이거 좀 눈물나네 초반에 형체도 못 알아보게 복수했다고 하길래 어; 이건 좀 에반데;; 너무하네;;;; 라고 생각했다가 밑에 보고 울컥함;; 며느리 잘 뒀네 ㅇㅇ 성격 개쩌는듯 ㅠ 근데 인형 이미지 없어서 좀 아쉽다 궁금함
뇌를 바꾸는 운동의 효과 (스압주의)
만약 뇌에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지금 당장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분과 집중력까지 좋아진다면요?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어 뇌 질환으로부터 여러분이 보호받을 수 있다면요? 우울증,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병이요. 시도해보시겠습니까? - 네! 강력한 신체 활동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즉각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보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가 평생 유지될 수도 있고요.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 드릴 이야기는 신경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에 관한 겁니다. 신경과학 교수로서 스스로 실천했던 실험의 결과이지요. 이 실험을 통해 뇌를 즉시 변화시키는 가장 혁신적인 활동인 운동의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신경과학자로서 지금 머릿속에 있는 바로 그 뇌가 인류가 아는 가장 복잡한 구조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뇌에 대해 말하는 것과 뇌를 직접 보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 인간의 뇌를 보존한 모습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두 가지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Prefrontal Cortex) 첫째는, 이마 바로 뒤에 자리한 전전두엽 피질입니다. 의사결정, 집중, 주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emporal Lobe) 둘째는, 측두엽에 있습니다. 뇌에는 좌우 양쪽에 측두엽이 있습니다. (Hippocampus) 측두엽 깊숙한 곳에 사실과 사건을 장기기억으로 형성하고 저장하는데 중요한 핵심 영역이 있습니다. 그 부위가 바로 해마입니다. 저는 늘 해마에 열광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사건 예를 들어 첫 키스와 첫 아이가 태어난 순간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기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해마 속 뇌세포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는 동안 해마영역에 일어나는 뇌세포의 활동을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신경세포 간의 정보전달을 가능하게 한 순간의 전기적 신호를 해석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순간의 전기신호의 어떤 작용이 새로운 기억의 생성여부를 결정짓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몇 해 전, 저는 과학계에서 이례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신경 과학 전임교수였던 저는 연구 계획을 전면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놀라운 발견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주제였기에, 반드시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운동의 효과를 발견하였습니다. 완벽히 우연한 계기로요. 뇌 기억 기능에 관한 연구가 한창이던 시기였죠. 자료는 쏟아졌고 기억 분야에서 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과학적인 사고로는, 좋은 시기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실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겐 일 외의 삶이 없더군요. 온종일 뇌세포에 모든 주의를 기울인 채 어두운 방 안에 앉아있었죠. 혼자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살이 25파운드나 쪘었고요. 제 상태를 깨닫기까지 수 년이 걸렸습니다. 전 비참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비참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혼자 강 래프팅 여행을 갔습니다. 친구가 없으니까요. 래프팅 후 돌아와서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내가 체력이 가장 약했어." 저 자신에게 한 가지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래프팅을 한다면 절대 최약체가 되지 말아야지" 라고요. 그래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 소심한 성격에 집중했습니다. 헬스장 모든 운동프로그램을 들었죠. 다 해봤습니다. 킥복싱, 댄스, 요가, 스텝 에어로빅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땀 흘려 운동을 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헬스장에 갔죠. 스스로 강해졌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기분도 더 좋았고, 25파운드(약 10kg)도 감량했습니다. 1년 반 전부터, 규칙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연구 보조금 기획안을 작성 중이었죠. 이제껏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나, 연구지원서가 정말 잘 써지는데." 이 말을 들으면 모든 과학자가 웃습니다. 연구지원서는 결코 잘 써지는 법이 없어요. 너무 어려워서 늘 머리를 쥐어짜며 거액의 연구 보조금을 확보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상합니다. 그런데 정말 잘 써졌어요. 예전보다 더 오래 집중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도 있었어요. 실험실에서 연구했던 주제인 저의 장기기억도 더 향상된 듯 보였습니다. 그제야 이해가 되더군요. 혹시 내 인생에 새로이 들어온 운동이라는 영역이 뇌를 변화시킨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실험을 한 것이었죠. 신경과학자의 호기심을 발동하여 뇌에 미치는 운동의 효과에 관한 문헌을 찾아보았습니다. 저 자신에게 일어났던 변화를 뒷받침해주는 흥미로운 문헌들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 기력,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더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운동의 강력한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동기가 되어, 연구 주제를 완전히 전환하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질문에 몰두한 지 몇 년이 흐른 현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운동은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뇌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활동입니다. 여기에 세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 운동은 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 한 번의 운동이 즉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합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등이요. 운동이 끝나면, 신경전달물질이 기분을 상승시킵니다. 제가 느꼈던 그대로요. 실험을 통해, 한 번의 운동만으로 민첩성과 집중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집중력 향상 효과는 최소 2시간 동안 지속되었죠.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반응 속도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에서 떨어지는 중인 스타벅스 커피잔을 더 잽싸게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매우 중요한 점이죠. (웃음) 그러나 운동 직후에 나타나는 즉각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제가 했던 방식을 따라 해보십시오. 운동법을 바꾸어 보세요. 장기간 지속되는 심폐기능 강화 효과를 경험해보십시오. 운동이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및 기능을 변화시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뇌 영역인 해마에서 시작해봅시다. 운동으로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됩니다. 해마의 새로운 뇌세포의 양이 증가하면 장기 기억력이 향상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둘째, 장기간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난 신경과학 연구의 가장 보편적인 결과로는 전전두엽 피질이 역할이 중요한 주의력 향상이 있습니다. 이때, 주의집중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해마의 부피도 커집니다. 그 결과, 운동 직후 나타난 기분 전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활기찬 감정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게 되죠. 그러나 운동의 가장 혁신적인 효과는 뇌의 보호기능 향상입니다. 뇌를 일종의 근육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운동을 더 많이 할 수록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은 더 커지고 강해집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할까요? 전전두엽 피질과 해마는 신경변성 질환과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감퇴에 가장 예민한 뇌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생 운동량을 늘린다고 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큰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뇌 질환이 실제로 발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러므로 우리는 운동을 뇌건강을 위한 빵빵한 퇴직연금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운동은 공짜니까 심지어 더 좋죠. 이쯤이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웬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사실 정말 궁금한 건 딱 한 가지예요. 당신이 말한 변화를 경험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을 알려주세요." (웃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철인 3종 경기선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경험상, 일주일에 최소 30분간 3~4회 운동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세요. 심장 박동을 높이는 운동을 하십시오. 좋은 소식은, 굳이 헬스장에 가서 고가의 회원권을 끊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파워 워킹으로 주변 단지를 산책하세요. 계단이 보이면, 계단을 오르세요. 진공청소기를 힘차게 돌리는 것도 헬스장에서 에어로빅 수업을 듣는 것만큼 좋습니다. 저는 기억 개척자로 출발해 운동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뇌의 가장 중심부를 파고들어 운동이 어떻게 뇌 기능을 향상시키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현재 저의 연구 목적은 여러분께 방금 제시했던 경험법칙을 넘어서는데 있죠. 일주일에 30분간 3~4회가 아닌 맞춤형 최적의 운동처방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개인의 연령과 체력 수준 유전적 배경을 고려한 처방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뇌 기능을 향상하여, 남은 생애 동안 뇌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운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과 실천은 다른 얘기죠. 자격증을 취득한 운동강사인 제가 힘을 발휘해볼게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세요. (웃음) 다 함께 1분 동안 운동합시다. 제가 외치면 여러분이 따라 하세요. 옆 사람은 치지마세요. 음악 주세요! (신나는 음악) 5, 6, 7, 8,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나는 지금 강하다. 외치세요. 관객: 나는 지금 강하다. 웬디 스즈키: 여자분들,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외칩니다. 관객: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웬디 스즈키: 동작을 바꿔서 올려치기, 오른쪽, 왼쪽. 나는 영감 받았다. 다 함께! 관객: 나는 영감받았다. 웬디: 마지막 동작. 손 내리세요. 오른손 왼손, 오른손 왼손. 완전히 탄력받았어! 다함께! 관객: 완전히 탄력받았어! 웬디: 훌륭해요. 굉장해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운동을 포함하세요. 운동은 더 행복하고 보호받는 오늘의 삶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난치병으로부터 여러분의 뇌를 보호해줄 것입니다. 운동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궤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Sojeong KIM / 검토: Jeongguk Jang / 강연: Wendy Suz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