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jaer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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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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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어느덧 개콘은 끝나고 현자타임이 오게 되는데..
@jirang22 😭😭😭😭
그림 너무 좋네요 계속 많이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곧 종이 다시 치겠네요ㅠㅠ
심장이 철렁..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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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구! 저랑 같이 드로잉 그룹 하실 빙글러 괌! (0/00)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렇게 개인적인 카드는 처음 적어보네요 :) 평소 일러스트와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예술이나 일러스트레이션에 작품과 작가님을 소개하는 글을 종종 쓰고는 해요 *_* 멋진 그림과 사진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슥-슥- 혼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물론 재료도 지식도 딱히 없어서 간단한 라인 드로잉이지만요 . . ) 어제 그려본 드로잉입니다 +_+ 너무 허접해서 부끄럽네요 . . 그런데 혼자 그냥 그림을 그리려니까 뭔가 동기부여도 안되고 나태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그래서요.... 혹시 저와 드로잉 그룹을 함께 하실 빙글러를 구합니다 :) 뭔가 드로잉 그룹이라고 하니 멋져 보이는데 그냥 일주일에 3-4일 정도 서로 주제를 정해서 드로잉을 하고, 공유하는 그룹을 생각하고 있어요 *_* 서로 으쌰으쌰 응원도 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으니 동기부여도 되고! 꾸준히 드로잉을 하다보면 그림 실력도 UP UP! 이거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오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지만 . . ㅠㅠ 실력은 정말 중요하지 않은 점 알고 계시죠?! 이 세상에 똥손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구욧 ㅎ_ㅎ 그림에 관심있는 빙글러 여러분들 저와 소소한 그림모임 어떠신가요? 제발 제발 제발 저와 함께 해주세요 ㅠㅠ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 ⬇️⬇️⬇️⬇️⬇️ 톡방에서 함께 얘기하며 어떻게 드로잉 그룹을 운영할지 함께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종이 위에서 일렁이는 물결 'Richard Thorn'
일렁이는 물결에 따라 부숴지는 햇볕의 조각들과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파도소리 ♥︎ 가끔 바다를 보러가면 이 모든걸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 하지만 저란 쪼렙은 도전조차 하지 못했죠 ㅎㅎ . . 오늘 소개할 Richard Thorn은 제가 그려내고픈 바다의 풍경을 정말 완벽하게 종이 위에 옮겨놓는 작가입니다 *_* 대범한 붓질과 화이트의 조화 ! 수채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까지 ! 여러분 어디선가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_+ 제가 상상하고 그리고 싶어했던 그 장면들을 그대로 종이 위에 그려낸 Richard Thorn ! 또, 작가님은 바다뿐만 아니라 숲속의 모습도 자주 그리세요 *_* 살랑이는 바람과 나무과 흙냄새가 느껴지는 작품들 !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새소리를 듣고있는 기분이 들어요 ㅎ_ㅎ 그리고 물결장인 Richard Thorn 선생님은 계곡을 그려내셨는데.. 졸졸졸 흘러가는 물결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는지 ㅠ_ㅠ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특히 마지막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빛마저 . . Richard Thorn 선생님의 그림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아트테라피가 아닐까요 *_* 작가님의 작품을 더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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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만난 우리는 서로 인사했다. 유선상으로만 만났던 그녀는 나를 처음 보고는 키가 작으신 분일 줄 알았어요, 했다. 기분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사실 내 키는 작은 것도 큰 것도 아니다. 그런데 키가 작을 것 같은 목소리와 말투라는 것이 있는 걸까. 걸걸한 목소리를 듣고 상대방의 키가 작다고 상상할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내 목소리는 걸걸하지 않다. 목소리만을 들으며 상대방의 외모를 상상해보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다. 물론 나는 그녀의 외모를 사진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알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녀의 신작 시집이 얼마 전에 나왔고, 나는 그녀의 시집을 편집한 사람이다. 그녀는 나와 시집 작업 진행을 하면서, 피드백하는 내내 매너를 잃지 않은 사람이다. 그녀와의 작업은 즐거웠던 편이다. 이와는 달리 어떤 시인은 시 안에 자신의 과오들을 반성하거나, 도덕적인 다짐들을 잔뜩 해놓고는, 정작 시집을 만드는 편집자에게는 무례하게 대하기도 한다. 또 어떤 시인들은 문인 모임을 진행하는 식당에서 온갖 고상함을 다 부리고, 보기 민망할 정도로 식당 직원들을 하대한다. 한자리에 앉아 그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는 나중에 또 어딘가에서 잔뜩 반성하고 있을까? 시인과 생활인 사이의 괴리가 큰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람이란 무릇 자신의 과오에 대해 반성을 할 줄 알아야겠지만, 반성은 차선의 행위이지 당연한 것이 아니다. 보란 듯이 언행을 함부로 하고, 반성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게 무슨 반성일까. 그건 반성이라기보다는 ‘나는 쿨하게 반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라는 말로 자신을 포장하는 행위이고, 반성을 악용하는 일일 뿐이다. 반성할 일을 결코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의식은 좀 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그런 시인들치고 좋은 시 쓰는 사람을 본 기억이 없다. 물론 시인은 성인군자가 아니다. 개차반의 성격을 가지고도 좋은 시를 쓰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들은 앞뒤가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선한 사람은 좋은 시를 쓸 수 있다. 악한 사람도 좋은 시를 쓸 수 있다. 모순 같지만, 앞에서 언급한 가식적인 사람들도 좋은 시를 쓸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자기가 가식적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좋은 시를 쓸 수 없다고 본다. 그건 왜인지 지성과 감성이 모두 떨어져 보이기 때문이다. 머리가 좀 아팠는데, 엉터리 시인들을 잔뜩 험담하고 나니 머리가 더 아프다. 7월 근무 시작 이래, 이례적으로 시집 출간 문의가 쇄도해서, 정신없이 시집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정작 내 시집의 출간은 요원해 보인다. 첫 책을 내고 나면, 정말이지 한동안은 시에서 떠나 있고 싶다. 요즘은 시 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이 줄었다. 다른 많은 것들을 생각하느라, 걱정을 사서 하는 성격 탓에, 원고 계약이 자꾸 좌절되는 바람에 그렇겠지만, 또 일과 학업의 병행으로 다소 소진된 경향도 없지 않지만, 기계처럼 시를 쓰는 일이 어쩐지 요즘은 다 부질없다는 생각도 든다. 역시 시 쓰기란 습작생 시절이 가장 재밌다. 습작생도 아닌, 그렇다고 명함을 내밀만 한 시인도 아닌, ‘무명의 신인’이란 이토록 혹독한 위치다. 술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고, 지속적인 독서를 하면 삶의 질이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오히려 지금은 전에 없이 신경증적이며, 스트레스에 취약해져 있다. 천성은 어쩔 수가 없구나, 생각한다. 사회 한복판에 던져져 있지만, 골방에 처박혀 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세계를 골방으로 만들고 있다. 나는 이런 것이 죄다 슬픔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슬픔이라 이름 붙이기 난감한 감정이다. 마구 울다가 문득 ‘그런데 왜 내가 울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 울음을 그친 채 어리둥절해 있는 기분이다. 잠을 자도 피곤하다. 작년에 한 잡지에 실은 좌담에서는 ‘소확행’을 묻는 질문에 그런 대답을 했다. “소확행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소행만 있을 뿐이지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결코 확실하지 않다. 그건 그냥, 이제는 잘 듣지 않는 진통제 같기도 하다. 삶에 너무 많은 내성이 생겨버렸다.
삼국지 좋아하십니까?
여자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은 책과 영화, 특히 게임 등으로 다들 "삼국지"를 접해 보았을터. 주로 게임을 통해 많이들 삼국지를 알게 되었을거라 예상되지만, 게임 하다보면 이게 또 스토리를 알고 해야 더 재미가 붙으니 책도 읽게 된다ㅎ 헌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삼국지는 "소설"이다. 즉, 작가적 상상력... 다시 말해, "픽션"(허구)이 섞인 문학작품이란거다. 의외로 이걸 인지 못하는 분들 제법 있어서, 삼국지속 내용이 모두 참인줄 알고 감탄한다ㅋ 삼국지는 중국에서 "칠실삼허"(七實三虛)라 한다. 7의 실제와 3의 허구, 쉽게 말해 3할은 뻥이란 소리. 우리가 서점 가서 본, 이리저리 전해들은 삼국지관련 내용들은 "삼국지연의"라는 소설로서, "나관중"이란 중국 원나라 말, 명나라 초의 소설가가 실제 역사와 구전되어 내려오는 민담 등에 자신의 창의력으로 반죽해 쓴 작품이다. 소설은 많은 이가 재미있게 읽어야 함이 기본이기에 당연히 감동과 웃음과 휴머니즘에 교훈도 있으니 참 재미진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아는 여러 삼국지 관련 유명 일화들 중, 안타깝게도 나관중이 지은 뻥이 대부분... (이는 차차 설명하기로~) 실제의 역사적 사실만을 무미건조하게 엮어놓은 사료도 있고 이는 "삼국지정사"라고 따로 있다. (니가 생각하는 그 정사 아님.. 正史 바른 역사) 지은이는 "진수"라는 중국의 촉한 말기의 역사가. 나도 읽어봤는데, 지루하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 성경 읽어보는 그 느낌이다. 그리고 열전이라 해서 각 인물의 이야기만 다룬 것들도 있는데, 이건 모든 인물들이 다 있지도 않고, 또 이 열전은 진짜 구해 읽기 쉽지 않다ㅋ 여담으로 삼국지 관련, 가장 많은 정보와 자료는 당연히 본진인 중국국가기록원이 갖고 있지만, 민간 중 그에 버금가는 방대한 자료는 바로 일본의 게임회사인 "코에이"(KOEI)에서 갖고 있다ㅋㅋ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 시리즈의 바로 그 코에이) 워낙 많은 자료와 기록 토대로 심지어 각 인물들의 외형의 이미지메이킹도 상당히 잘 해놓은 덕에 숱한 미디어 속 삼국지 인물묘사는 코에이의 묘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는ㅎㅎ 아무튼 우리가 아는 삼국지가 삼국지의 전부가 아니며, 그냥 부풀려진 구전민담..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이 더해진 것들이 많은데 앞으로 여기에서는 누구나 아는 그런거 말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화, 실제의 기록 등... 삼국지의 껍질을 벗겨보는 칼럼들을 다뤄본다. 삼국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대해도 좋을 듯! 부디 많이들 와서 적극적인 피드백들 해주시길!
100번째 만사삶! 기념 자축 케이크를 만들었다.jpg
만사삶 100화를 맞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절대 제가 아래 짤 같은 것을 만들어서 SNS 여기저기에 올리면서 축전을 구걸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축전들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가나다순) ▼<건축학과 1학년>, <내 땅 한 조각> 등을 연재하신 '기므지우' 작가님의 생동감 넘치는 3D 움짤입니다!!! 눈이 한 바퀴 돌아가는 게 캐릭터랑 전혀 위화감이 없는 이유는 뭘까... ▼ <오우주>, <피지 않는 꽃>의 작가 '루하'님께서 고풍스런 축전을 그려주셨습니다. 고마워!!! ▼공군 전우님 '멸치찌개'님께서 필요한 것만 딱딱 모아 그려 축전을 그려주셨습니다! 섬세하게 박혀있는 특기 마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정말 감사해요! ▼ 화제의 이모티콘 <이과티콘>과 <꼬마찌>시리즈 등 만화와 이모티콘을 다작하시는 '메밀'님의 축전입니다! 뜬금없는 공군 약복과 게리슨모의 디테일을 보니 과거의 악몽이 떠올라 소름이 절로 돋았습니다. 고맙다! ▼ 제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빨간 파충류 캐릭터인 '순대국'님이 친구들과 함께 있는 바삭바삭한 드로잉을 그려주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도 함께 넣어주었네요 고맙다! ▼ <피시인애소>와 초인기 이모티콘 <옴팡이>의 작가 '애소'님께서 크리스마스 쿠키(87화)의 충격을 잊지 못하시고 감상을 보내주셨네요! 저보다 제 캐릭터를 더 잘 그리시는 것 같아요 +박력분 기여어 ▼ <키몽툰>,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의 인기 웹툰 작가 '키몽'님께서 음식으로 혼내주는 너무 귀여운 짤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음에 꼭 한 번 직접 맛봐주시길... ▼ <손발이 오글오글>, <한치매직> 작가이신 '한치'님께서 높은 해상도의 얼굴을 그려주셨스빈다. 물회를 만들게 되면 꼭 대접해주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허준환'님께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제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림 열심히 더 그릴게요.... 감사합니다!!! 그 외에 축하의 말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쌉소리도 많이 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많이 망치는) 권권규가 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실거죠?! 다음 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