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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말고 에어비앤비, 감성이 머물러 있는 국내 추천 숙소
Editor Comment 멀리 가는 휴가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천편일률적인 호텔이 아닌 자연 속 따스한 숨결이 느껴지는 에어비앤비(airbnb)를 향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공간이 행동을 좌우한다’는 말처럼 가지각색의 인테리어로 저마다의 감성이 묻어나는 국내 에어비앤비 TOP 10. 익숙해진 공간을 떠나 한낮의 상쾌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히 누릴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아이즈매거진>이 추천하는 리스트로 이번 시즌 잊지 못할 ‘에캉스’를 떠나보자. 서울 아트 스테이 커뮤니티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이 운영하는 ‘아트 스테이’는 1층의 갤러리가 있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했다. 번화가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달리 익숙하면서 낯선 느낌을 선사하는 이곳은 채광 가득한 창에 경의선 숲길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공존한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철학처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뿐더러 요가, 다도, 와인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 서울 한가운데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경기 레몬하우스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자리 잡은 ‘레몬하우스’는 5년 연속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인기 숙소다. 건축가인 호스트의 친구가 설계한 공간은 수려한 산세가 사방을 감싸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자연 속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시그니처 레몬 형태가 집안 곳곳에 위치하고,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계절마다 각각의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모습. 호스트의 작업실을 공유하고 서로의 취향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고즈넉한 자연의 삶을 꿈꾸게 만든다. 접근성이 좋아 두고두고 방문하기 좋은 곳. 춘천 햄릿과 올리브 불과 지어진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 ‘햄릿과 올리브’. 하루 단 한 팀만 머무는 이곳은 날씨가 좋을 때면 삼악산과 붉은빛 가득한 석양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지녔다. 구석구석 감성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와 조용한 테라스.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들로 만들어진 덕에 정성이 가득 깃들어 있으며, 한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해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양양 소소한 이야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모던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소소한 이야기’. 오픈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깔끔한 실내와 오션뷰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손꼽아 추천하는 곳이다. 방과 하늘,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일출과 일몰 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하조대 부근에 위치한 덕에 휴가철 물놀이 후 머물기 제격이다. 담양 대숲정원 너른마루한옥 무월마을 높은 곳에 있는 한옥 독채 ‘대숲정원 너른마루한옥’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편안히 조성된 공간이다. 목재로 만들어진 집안에서 넓은 정원을 바라보다 보면 왠지 모르게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 녹음이 우거진 숲속 한가운데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소리가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곳은 마치 정겨운 시골집에 방문한 듯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기 유유자적하기 좋다. 경주 나의 시월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는 ‘휘게 라이프’. 이를 지향하고자 건축된 경주 토함산 기슭에 자리한 ‘나의 시월’은 모든 공간마다 자연을 온전히 마주하는 창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예술, 휴식을 키워드로 한 이곳은 불국사의 종소리가 슬며시 들려오고 느릿한 시간이 흘러가는 곳. 오래된 고가구들과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듯 곳곳에 비치된 아티스트 모녀 호스트의 작품은 포근하고 감성적인 이들의 미학을 고스란히 전달해준다. 서산 더 포레스트 상호처럼 물과 꽃, 숲이 함께하는 자연 속 집이라는 뜻의 수화림 내 ‘더 포레스트’. 눈길이 가는 모든 곳이 저마다의 남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숙소는 자연과 동화된 휴식과 쉼의 공간을 제안한다. 올리브그린으로 물든 객실은 풍경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가야산과 황락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특징. 더욱이 계단을 올라가 보면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마음껏 스파를 즐기다 보면 신선놀음이 비단 옛말이 아니다. 부산 작은zip 부산 여행 시 매번 찾던 오션뷰가 아닌 따뜻한 감성이 머무는 거처에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물씬 풍기는 ‘작은zip’은 들어가는 순간 원목과 화이트 목재로 펼쳐진 비주얼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기 부지기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진 보금자리는 사소한 것까지 서정적인 분위기가 녹아져 있는 모습. 층별로 구성된 널찍한 공간에 단체로도 수용 가능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여수 하씨네 민박 전라남도 여수시 용주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따뜻한 ‘하씨네민박’.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와 멀리 자리했지만, 안락한 휴식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독채로 사용 가능해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으며, 넓게 펼쳐진 앞마당과 포토존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에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 호스트의 손길이 느껴진다. 널찍한 벽에 마련된 빔 프로젝터 하나로 남부러울 것 없는 힐링 타임을 향유해보자.  제주 꽃신민박 제주 한경면의 작은 마을에 터를 잡은 ‘꽃신민박’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인 듯 마당 한가득 울창한 나무 아래 자리한 오두막이다. ‘나무 위의 집’이라는 컨셉처럼 가파른 계단을 올라 삐걱대는 마루와 침대에서 잠을 청한 뒤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곳.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 자리한 공간은 나무 냄새와 파릇파릇한 풀 내음이 어우러져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쉼터를 제공한다. IMAGE CREDIT : AIRBNB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태풍, 폭우, 안개, 그 속의 나 in 제주
참 나 극 of 극성수기에, 성난 태풍이 거세게 휘몰아치던 지난 주말에 돈은 돈대로 쓰고 기상 악화로 제대로 나돌아 다니지도 못했을 제주도에 다녀온 사람이 있다면서요? 비가 퍼붓는데 바람 때문에 우산도 쓸 수 없었던 제주도에?! 아니 세상에 그렇게 불쌍한 사람이 있다니 저런... 쯧쯧... 근데... 그 불쌍한 사람이 바로 저예요... 후... 가려진 시야가 마치 내 미래 같았던 셋째날 아침의 방주교회를 거니는 나.jpg 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게 깔린 안개 덕에 좋지 않은 카메라로도 심도 높은 사진들을 건질 수는 있었지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카드는 긍정왕의 눈으로 복기해 보는 태풍 속 제주도 여행기! 꺄! 종일 실패를 거듭하고 잠시 해를 만난 둘째날 저녁.jpg 정말이지 삼십분 정도 잠깐 해가 얼굴을 비추던 저녁 시각에도 비바람은 엄청났더랬어요. 후. 그래도 마침 일몰 때라 사진 찍겠다고 달리던 차를 세우고 우비를 걸친 채로 뛰쳐 나갔죠. 잠시나마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줘서 고마웠다 진짜... 그러니까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제주에 머문 셋째날에야 겨우 고개를 내민 해가 말이에요. 셋째날 오후에야 비로소 완전히 내리쬐는 햇살 아래 금능해수욕장에서의 나.jpg 이 날만 기다렸으니까 정말 겁나 큰 튜브를 목숨줄처럼 붙들고 두시간을 놀았더니 이틀이 지난 지금도 온 몸이(특히 어깨 죽지와 팔뚝이) 겁나 쑤시는거 알아요? 너무 아파서 화장실 물 내리는 것 조차 고통. 하지만 후회 없습니다, 태풍 직후 밀물이 드는 시각 바다에서의 물놀이... 아니 여러분 오션월드보다 금능해수욕장 밀물 시간이 오백배 재밌어요 파도 진짜 미쳤어요 튜브 타고 있으면 순식간에 백사장으로 파도가 모셔주심. 퀵도 이런 퀵이 없다. 애들 튜브를 잡고 있는 아버님들 표정이 세상 그렇게 신날 수 없더라고요. 아버님들 아무래도 아이는 안중에 없으셨던 듯... 그러니까 꼭 가세요 여러분 제발 아침부터 해가 반짝했던 넷째날 금오름을 걷는 나.jpg 비바람과 안개가 계속 되었던 지난 3일, 오름을 절대 오를 수 없던 기상 상황이 끝이 나고 바람 한점 없는 넷째날이 도래했습니다. A.K.A. 마지막 날. 그러므로 오름에 올라야죠!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었대도 내려다 보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아니 비 그치니 더위 미친거 아니에요? 중간이 없네 진짜 오름 정상에 올랐는데도 바람 정말 리터럴리 한줌도 없어... 오름을 오르기 전 아아를 주문하기 위해 커피숍에 앉은 나.jpg 오름을 오를 때는 목이 마를 것이 틀림없으므로 생명수가 될 아아를 주문하기 위해 금오름 앞의 카페에 들렀습니다. CAFE라고 대문짝 만하게 지붕에 쓰여져 있어서 들른 곳인데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 카페 이름은 오드리였어요. 근데 왜 사진들이 죄다 뒷모습 밖에 없냐고요? 후후. 그야 당연히 온통 젖어 있었기 때문이죠. 비에, 바람에, 바닷물에, 그리고 땀에... 4일 내내 이 상태였다고 한다.jpg 안경잡이 고난주간이었다고나 할까. 안경잡이들은 비가 조금만 와도 우산을 써야 하는데, 이번 제주도는 비가 많이 퍼붓는데도 우산을 펴면 펴자 마자 박살이 날 정도의 바람이 불어대서 맨 몸으로 비바람에 맞서야 했던지라 앞모습은 도저히 찍을 수 없는 몰골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내내 제대로 뵈는 것이 없던 상태였던 걸 감안하면 꽤 잘 싸돌아 댕겼지유? 말 보러 이시돌목장도 가고, 해바라기 보러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도 갔지만 왜 해바라기가 아니라 백일홍 속에서 사진을 찍었냐면 전날까지의 태풍에 해바라기가 죄다 쓰러졌다지 뭐예요 껄껄. 나: 해바라기밭은 어디 있어요? 안내소: 없어요... 그저께 태풍에 다 쓰러졌어요... 나: 아... 태풍... 그래서 유적지를 둘러보고 있는데 예쁘게 차려입은 아가씨들 둘이서 '해바라기'를 중얼대며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길래 오지랖 좀 부렸죠. 해바라기는 태풍에 다 쓰러졌다 안내를 드리니 아가씨들도 이러더라고요. '아... 태풍...' 비바람이 불면 실내로 가면 되지! 하고 호기롭게 본태뮤지엄을 방문했는데 아니 무슨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라도 나올 줄. 조금만 멀어져도 일행을 잃고 미아가 될 듯 한 시야 아입니까. 잘 보이지도 않는데 건물 사진은 또 겁나 찍었어요. 하지만 그러므로 쓸 만한 건 한개도 음슴. 그나마 사람이 있어야 볼 만한 사진들 속엔 제가 있습니다 헤헤. 사람 아니면 사람처럼 생긴 작품이라도 담아 보고요. 가장 시야가 트였던 건 작품 속에서. 2분간의 꿈이었습니다... 일본 건축가의 작품이지만 바닥에는 한국 지도와 하트도 그려져 있네요. 봐준다. 아. 이번 제주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건, 아니 아니 두번째로 좋았던 건 바로 숙소였어요. 우연히 찾은 숙소였는데 아니 숙소 사장님 사진 이렇게 못 찍기 있기 없기? 사진 보고 약간 고민하다가 설명 보고 간거였는데 실물이 진짜 오백배 나아요. 너무 예쁜 숙소 제가 찍은 사진들 몇 장 공유해 봐유. 이런 예쁜 테이블 위에서 이런 뷰와 함께 이런 아침 식사를 하고 이런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눈을 뜨면 이런 뷰를 맞이하고 이렇게 귀여운 욕실에서 씻고 거실로 나가면 이런 주방이, 이런 책들이 맞아주는 너무 예쁜 숙소.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사장님이 커피도 계속 내려 주시는데 엉엉 그거 마시며 책 읽으면 너무 좋아요ㅜ.ㅜ 진짜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은데 이미 8월 예약은 다 찼더라고요... 혹시 9월 이후 여행 계획 있으시면 '여름의 숲'이라는 숙소 한 번 찾아 보시길. 아쉽게도 여성전용이라 남성분들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후후. 아. 숙소 얘기가 나온 김에, 숙소가 저런 자연 속에 있어서 동물 친구들을 참 많이 만나게 되거든요 헤헤. 반가운 동물 친구들 몇 아이를 소개해 볼라는디 혹시 곤충 싫어하시는 분들은 실눈 뜨고 보세요. 조식을 먹다가 발견한 아이. 처음 보는 달팽이라 '납작한' '달팽이' '털'이라고 검색해 보니까 이름이 나오더라고요. 이름하야 '제주 배꼽털 달팽이'. 제주도에서만 사는 아이라고 합니다! 너무 예뻐! 아까 숙소 사진 속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뭔가가 손목에 탁! 앉길래 봤더니 이 아이였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긴노린재! 술 마시다가 갑자기 모터 소리가 나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혹시?! 하고 봤더니 역시, 사슴벌레더라고요! 너무 오랜만이야 ㅜ.ㅜ 반가워서 도망가지 않을 만 한 거리에서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헤헤. 술친구 쩔죠? 오름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귀여운 도마뱀도 너무 귀여워서 손 위에 태워 봤고요 *_* 커피 사러 갔던 카페 마당에서 커여운 댕댕이들도 만났고, 목장에서 말 친구들과 소 친구들도 만났지유 *_* 정말 나흘간 온 계절의 날씨를 다 만나서 마치 한 세월을 보낸 듯 한 기분의 제주 여행... 힘겨웠지만 행복했습니다 후후. 참. 첫째날 얘기는 왜 없냐고요? 두번째로 좋았던 게 숙소라면 첫번째는 뭐냐고요? 헤헤. 그거슨 바로 제주도의 명물 바이킹을 노래하는 페퍼톤스! 페퍼톤스가 첫번째 아니겠습니까!!!! 페퍼톤스의 2019 클럽투어 마지막 도시가 제주도였거든요 *_* 첫날은 오롯이 페퍼톤스에 할애했나이다. 그러니까 제주도에서 제일 좋았던 건 뭐다? 페 퍼 톤 스 !!!! 줄서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요 ㅜ.ㅜ 페퍼톤스 최고야....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제주였다... 아. 제주도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었는디 사진 정리를 아직 안해서 이따가 (언젠가) 대충 올리도록 하겠나이다 헤헤. 그럼 이만!
온김에 먹어보자 (베트남)
베트남에서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일은 현지인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일이었다. 베트남 여자친구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더 적극적으로 베트남 음식에 도전했고, 어느순간 부터 내 입은 베트남 음식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있고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은 음식들도 있다. 모든 음식을 소개 하기는 힘들겠지만, 5가지를 선정해 보았다. 선정 방식은 간단했다. 현지인들의 의견을 100% 반영해 외국 사람들이 먹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음식들을 토대로 선정했고, 순위를 매겨 도전하기 가장 쉬운 음식부터 넣었다. 온 김에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하자! 1. 향신료 향신료가 첫번째인 것을 보고 당황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베트남 음식에서 향신료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각 각 음식에 어울리는 향신료들을 넣으면 풍미를 더하고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든다. 라오 디아 또 (Rau tía tô) 같이 우리 입맛에 잘 맛는 향신료도 있지만 고수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도 있다. 물론, 한국인의 입맛의 고수가 맞지 않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2012년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데하이드(Aldehyde) 화학 성분을 감지하는 OR6A2 유전자의 특정유형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고수에서 비누 맛을 감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저명한 한 박사는 비록 이 유전자를 갖고 있어도 고수를 많이 먹다보면 좋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 처럼 우리에게 몇몇 향신료를 버겁게 다가오지만 여행기간을 통해서 익숙해 진다면 언제가는 여러분들도 고수를 좋아하게 될것이다. 앞에 소개한 라오 디아 또 같은 경우는 깻잎 맛이 나는 향신료로 한국들인 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색깔이 보란색이 것도 있지만 맛이나 향은 초록색 라오 디아 와 매우 비슷하다. 라오 티 라 (Rau thì là)라고 불리는 향신료는 생선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서양 음식에서 쓰이는 향신료은 딜(Dill)과 같은 향신료로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해주면서 생선 고유의 맛을 느끼도록 해준다. 이 두 향신료 처럼 한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가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 간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2. 두리안 두번째는 과일의 왕인 두리안을 꼽았다. 두리안은 비타민 C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33%가 들어있고,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소화를 도와주는 역활도 있다. 또한 두리안 속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엽산 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몸의 노화를 지연시키도 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까지 갖추고 있다. 앞의 짧은 소개를 제외하고도 몸에 좋은 수많은 성분을 갖고있는 두리안 이지만, 호텔 방에도 갖고 들어갈수 없을 만큼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하고 있는 과일이다. 필자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두리안이지만, 두번째 먹을 때만 하더라도 헛 구역질 까지 했을 정도로 특유의 냄새를 이기지 못하였다. 친한 형의 권유로 먹은 세번째부터 삼킬수 있었기에, 누군가에게 선뜻 권하는 것이 편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유하는 이유는 다른 과일이나 음식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중독이 된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그 맛이 특별하다.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특유의 달콤함은 두리안의 향기까지 좋아하게 만든다. 3. 분 더 맘 똠 (Bún đậu mắm tôm) 세번째는 분 더 맘 똠이다. 다른 여행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적이 몇 번 있어 순위에 넣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으나, 현지인들이 꼽은 음식이기에 순위에 넣었다. 이 음식을 설명하기 전, 이 음식은 한국의 홍어 같이, 외국인 들은 물론 베트남 사람들 중에서도 못먹는 사람이 있다. 나조차도 처음 먹었을 때는 거부감이 느껴졌던 음식이지만, 현재는 특유의 감칠맛과 짠 맛의 조화를 잊지 못해, 자주 먹는 음식이다. 이 음식은 인원 수에 따라 주문을 하는데 2인 기준으로 현지인 식당은 3000원 (60000동) 이면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주문을 하면, 큰 접시에 건면(Bún)과 두부(đậu) 그리고 맘똠 소스(mắm tôm)가 나온다. 이 세 단어가 합쳐져서 음식이름이 분 더 맘 똠 (Bún đậu mắm tôm)이다. 물론 고기와, 어묵튀김이 같이 나오기도 한다. 식당에 따라서 순대나 곱창을 얹어주는 경우도 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한다. 맘똠 소스에, 라임과 베트남 고추를 기호에 따라 넣고 다른 재료들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주의 할 점이 하나 있다. 조금만 찍어도 맛을 느낄수 있을 만큼 짠 음식이기 때문에 소스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맘똠 소스는 리필이 되는 곳이 대부분이기에 필요하다면 종업원을 부르자. 맘똠 소스는 새우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새우젓 향이 나면서 짠맛과 감칠맛을 동반한다. 현지인들이 유학생들에게 꼭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음식이다. 베트남 문화에 한 발짝 다가갈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 번 쯤 먹어봤으면 좋겠다. 4. 쯩비론 (Trứng vịt lộn) 네번째 음식은 쯩비론이다. 이 음식부터는 먹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먹어야 한다. 앞에 세 음식이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든 음식에 속했다면 지금부터는 음식 자체가 혐오 음식으로 뽑힐 정도로 먹기 힘든 음식이다. 물론 구하는 방법은 쉽다. 거꾸로 뒤집어진 오리라는 뜻의 쯩비론은 베트남 어디에서든지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한 알이 500원(10000동)을 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이 음식을 우리나라말로 표현하면 곤계란이다. 부화하기 전 태아상태의 오리알을 찐 음식이다. 고단백질 음식이라 남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이 음식은 베트남에서 보양음식으로 뽑힌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혐오 음식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발롯과 똑같은 요리라는 인식 때문에 해외 여행자들에게는 먹기 힘든 음식으로 꼽히지만 먹어본다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은 물론이고 퍽퍽할 것이라고 예상한 노른자에서는 쫄깃한 맛이난다. 갈색 빛 부분에서는 연한 맛도 즐길수 있어 향 자체는 강하지 않은 음식이다. 비린부분도 생강이 잡아주고 있으며, 소금에 찍어먹는 사람들도 있기에 기호에 따라서 간을 맞출수도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거꾸로 뒤집어진 오리 같이 나쁜 일들이 뒤집어져 좋은일이 있을꺼라 믿는 쯩비론은 껍질을 부셔서 먹음으로써 악운을 물리치는 뜻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만약 도전하는데 어렴움을 격는다면 악운을 물리친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어떨까? 단지 한 쪽의 시각으로 안 먹기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알짜배기 음식이다. 5. 오리피 (Tiết canh) 마지막으로 정한 음식은 오리피이다. 내가 본 베트남 음식들 중에서 유일하게 먹지 않은 음식이다. 글을 올리는 사람으로써 이 음식에 관해 쓰는 것에 대해 매우 고민을 했다. 내가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을 쓴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다른 음식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대체가 가능한 위에 음식들에 비해 이 음식은 대채가 불가능 하다고 여겨졌다. 요즘 대세라는 유튜브를 찾아보아도 이 음식을 먹은 동영상은 찾기 힘들었고 베트남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소개를 드리고 싶었기에 이 음식을 올리게 되었다. 이 음식은 갓 잡은 오리피를 접시에 받고 향채와 땅콩 등 그리고 레몬을 짜서 생으로 먹는 요리이다. 이 음식은 베트남에서 보편적인 요리이다. 건강에 좋지 않아서 이제는 먹지 않는 현지인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리피를 먹고있다. 해외 여행을 오면 긴 기간을 오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장소를 돌아보려고 하고 유명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여행객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대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번 글을 올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로 내 글이 실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와닿기 힘들다는 분들이 있었다. 나는 단 하나의 이유로 베트남에 대해 글을 쓰고 올리기로 결심했다.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여러분들께 드리고 여러분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선택하게 할수 있게 도와드리기 위해서다. 이 이유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계획이다. 이 음식들도 마찬가지다. 베트남을 가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은 순전히 여러분들의 권리이다. 다만, 나는 이런 음식들도 있으니, 먹어 볼 의향이 있다면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의견제시을 하는 것이다. 도전은 미움받기 보다는 칭찬받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짤막한 소개 안녕하세요.  "여행은 현지인의 삶을 엿보는 것이다"라는 나름에 철학을 갖고 24년 인생에서 10년째 해외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는 이산입니다. 여행 유튜버가 대세인 이 시점에서 아직도 매 여행 후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릴적 읽었던 한비야 책의 영향 일수도 있고, 동영상 보다는 텍스트를 더 사랑하는 제 마음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릴적 보았던 영화 "라따뚜이"의 명대사 "Anyone can cook"을 나름대로 바꿔 "Anyone can travel"로 살기위해 오늘도 스카이스캐너 앱을 키고있는 이산 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맞은 정보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리야끼 김태리 스타일 모음~~~~
김태리 좋아하시는 분..? 전 김태리가 너무 좋아요...(기습고백) 태리야끼... 영화 아가씨로 혜성처럼 나타났는데, 연기력은 혜성 급이 아님. 그리고 꾸준히 칭찬받는 스타일링도 너무 멋져... 김태리 하면 스타일리스트 얘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김태리의 장점을 잘 살려서 스타일링함! 김태리는 먼저 바지를 자주 입고 특히 투피스 정장도 자주 입는 편인데 항상 무게감 있는 느낌으로 입어요! 깔끔한 느낌. 이건 단발머리일 때 공항패션이네요. 이것두 공항패션. 이건 단발머리 일 때 티파니앤코 행사장에서의 모습이네여~ 완전 흑발 머리에 블랙 드레스가 너무... 잘어울려... 이정도면 거의 짤털 수준... 또는 딱 떨어지는 원피스도 많이 입는 편인데여.. 다채로운 색감이지만 길이감을 길게 해서 고급스러운 느낌. 이건 산호같은 자수가 너무 예쁘네여 길이감은 짧지만 재질로 가벼운 느낌을 피하고요 그 이외에 완전히 블랙으로 매치하거나 완전히 화이트로 매치하는데 그게 선이 굵은 김태리의 얼굴과 새까맣고 풍부한 머리를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신인배우인데도 뭔가 신인같지 않은 무게감을 살려주는 듯. 겐조 행사장. 올블랙 정장. 최근 티파니앤코 행사장 그 이외에 깔끔한 화이트. 안 밋밋해보임. + 그 이외에 톤다운 계열에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 옷들을 입음. 김태리를 보면 옷을 입기 전에 자신만이 가진 분위기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분위기가 너무 넘사긴 하지만. 까만 눈, 까맣고 풍성한 머리 이런 자신만의 느낌을 너무 잘살리는 스타일링인 것 같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 재발매
국내 단독, 오늘부터 온라인 사전 판매가 이뤄진다. 아디다스(adidas)가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재발매한다.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작년 9월 28일 출시해 완판의 신화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한 재발매에 많은 국내외 스니커즈 콜렉터의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은 태극기의 바탕을 나타내는 흰색 바디를 중심으로, 옆면에는 아디다스의 삼선이자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 일부를 표현했으며, 신발의 텅 부분에는 상징적인 태극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힐 컵 부분에는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 컬러로 녹여져있으며, 안창에는 ‘SEOUL’ 텍스트가 컬러풀하게 새겨져 있다. 특히, 이번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은 특별하고도 상징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울트라 부스트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 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부스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로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를 적용, 발과 러닝화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오직 국내에서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은 8월 13일 오전 11시부터 8월 14일 오후 11시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아이디당 1족 구매만 가능), 8월 15일부터는 전국 주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1명당 1족 구매만 가능). 주요 판매처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기획전 페이지(shop.adida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24만 9천 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이호테우해변
오늘도 앉아서 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진으로 보면서 할 수 있는 게 바로 SNS가 아닐까 하네요. 어제 일몰을 기대하고 달려갔는데 실망감을 안게 해준 곳 이호테우해변이랍니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대략적으로 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보통 여행을 오게 되면 렌트카를 인수하고 나서 바로 들리는 곳이기도 하죠. 대부분 낮에 오셔서 사진을 찍고 가는데 이곳이 진국이 되는 타임은 바로 일몰 전후에요. 제가 주로 일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건 제주도라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어요. 목마 등대가 서 있기도 하지만 해외로 가지 못하는 분들은 제주를 찾곤 하거든요. 가끔 투정을 부리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도 길게 안쓰는데 빙글에는 그나마 글을 쓰는 편이네요. 사실 어제 저녁이었고 오늘 낮에도 다녀왔어요. 오늘 사진은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해서 못올렸지만 엔플라잉인가 잘은 모르지만 뭔가 촬영도 하고 있더라고요. 따로 제재하지는 않아서 옆에서 구경을 했는데 대낮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아쉬운 마음에 어제 다녀왔던 이호테우해변 사진 몇장 올리고 저는 돌아갑니다. 늦은 밤이지만 밤에 활동하시는 빙글러분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며
다시보는 김연아 피겨 의상 변화, 당신의 최애 의상은?
김연아.. 앓다죽을 김연아~ 좀 의욕이 안나는 날이면 김연아님의 영상을 보는데요 은퇴하신지도 꽤 됐지만 활동하던 동안 피겨 의상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어떤 의상이 최애신가요? 저는 아무래도 협주곡 바장조 완전 찐파랑 의상이 레전드인것 같아요. 다들 어떤 의상이 가장 좋았는지, 좋은지 궁금쓰.. 그나저나 피겨 의상 가격이 천단위로 하는구나.... 보고 있으면 옛날 새벽에 일어나서 세계선수권 경기 보던 기억도 나고 좋음. 클립하시기 전에 댓글/ 좋아요 부타캐요~ (첫 짤용 짤) 2004-2005 갈라프로그램 'Ben' 사진이 너무 예뻐서 넣어봄. 디자이너에게 의뢰하는게 비용이 엄청 부담되기 때문에(거의 천단위) 옛날에는 연느가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기지 않고 피겨샵에 있는 기본의상을 산 걸로 보임 2006-2007 쇼트프로그램 영화 물랑루즈 ost '록산느의 탱고 (El Tango de Roxanne)' 록탱의상은 직접 입고 나온 것만 세가지 버전이 있음. 주니어때의 의상-사진 속 의상-2012년 아이스쇼에서 입은 의상 이건 두번째 의상임. 시니어 데뷔, 세계신기록 수립 2006-2007 프리프로그램 '종달새의 비상 (The Lark Ascending)' 종달새 꼬리를 형상화한 흰 꼬리가 너무너무 예뻤던 의상 영상으로 보면 하늘하늘한 치맛단이 예술임... 예쁨 2006-2007 갈라 프로그램 영화 뮬란 ost 'Reflection' 어릴때라 그런지 비즈장식이 적은편. 피겨의상은 비즈가 많이 붙어있을수록, 어떤 비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점점 비싸진다고 하더라 연느는 갈라때 입을 의상이 없어서 프리프로그램에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오기도 했었음. 바뀌기 전 의상 바뀐 후 의상 2007-2008 쇼트프로그램 '박쥐서곡 (Die Fledermaus)' 김연아가 엔딩 포즈를 짓고 경기 끝난 직후에 마음에 안든다는 듯 삐친 표정을 지은게 카메라에 그대로 걸림 보고있던 외국해설자는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아빠미소. 움짤로 본 사람들도 있고 영상으로 본 사람들도 있을거임. 그때 입었던 경기복이 바뀌기 전의 의상. 프로그램이 경쾌하고 귀여워서 웬만한 의상과는 다 궁합이 좋은 것 같음 무도회에 처음 가는 소녀를 표현했대 바뀌기 전 의상 바뀐 후 의상 2007-2008 프리프로그램 '미스사이공 (Miss Sagon)' 색감이 정말 예쁨. 이 의상 입었을 당시에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경기에 나감. 본인이 나중에 말하기를 기권할까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함 너무 아파서 경기 10초를 남겨두고 빙판위에 쓰러질 것 같았다고ㅠㅠ 아래 바뀐 의상은 2008년 세계선수권때 딱 한번 입었음. 얼굴이 퉁퉁 부어있지?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출전한 경기임. 사전에 IOC에 허락받은 약이라고 하네 2007-2008 갈라프로그램 'Just a Girl' 이거 바지 거꾸로 입음.. 바보연느... 2007-2008 갈라프로그램 'Once Upon a Dream' 아는 사람은 아는 현대카드 사과공연... ㅂㄷㅂㄷ 현대카드 아이스쇼라고 외국 스케이터들도 초대해서 아이스쇼를 하기로했는데 공연 전에 화재가 나서 지붕이 불탔었음. 그제서야 현대카드 아이스쇼가 김연아 아이스쇼로 둔갑되어 보도되기 시작. 어른들은 다 뒤로 숨고 18살이었던 김연아가 총대 메고 인터뷰하고 사과함 당시 옆에 있었던 외국 스케이터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경악을 했대 본인은 잘못도 없으면서 사과공연이라고 저 프로그램을 보여줌ㅠㅠ 2008-2009 쇼트프로그램 '죽음의 무도 (Danse Macabre)' 검정색은 칙칙한 색이라 올검 피겨의상은 드물었다고 함. 선수들도 즐겨입지않았고 기피하는 색이었대. 그런데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와서 세계선수권 우승, 세계신기록 수립, 여자 선수 최초 200점 돌파, 4대륙선수권 우승 등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자 이 의상도 덩달아 유명해져서 다른 선수들도 자주 입기 시작했다고 함. 당시 엄청 파격적인 드레스였음 김연아 본인이 입은 의상만 해도 죽음의 무도 전후로 올검 의상은 없음. 2008-2009 프리프로그램 '세헤라자데 (Scheherazade)' 손에도 포인트를 줬음. 세헤라자데가 피겨계 사골국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곡인데 이 의상이 세헤 의상 중에 가장 예쁜 의상임. 장담 가능... 혹시 궁금하면 카롤리나 코스트너(2014년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3위) 또는 아사다 마오 세헤라자데를 검색해보시길,,, 아주 난해한 옷을 입고 있음...ㅎ 이 시즌 LA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선수 사상 최초로 200점을 넘으며(총점 207.71) 2위였던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와 16.42점 차, 3위였던 일본의 안도 미키와는 17.33점 차로 우승+세계신기록 수립. 사실 2007년-2008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운이 좋지 못했음. 2007년 세선에서는 쇼트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지만 프리에서 허리부상 여파로 점프에서 넘어짐이 있었고 동메달을 땀. 2008년에는 그 시즌 다른 대회를 모두 우승했지만 엉덩이와 발목 부상+편파판정으로 동메달에 그쳐야해서 세계선수권과는 연이 없나 했대. 그런데 바로 그 다음해에 금메달을 딴거야. 세헤라자데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프로그램 맨마지막 점프를 뛰고 난 직후 눈을 찡그리며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음. 2008-2009 갈라프로그램 'Only Hope' 개인적으로는 갈라에만 입기에 너무 예쁜 의상. 동화속 드레스같음! 처음 논의되었던 의상. 08-09 시즌에 입었던 세헤라자데 의상처럼 목부분을 X자로 만들려고 했었나봐 치맛단도 나풀나풀하게 만들었었대. 버전이 여러가지 있었다고 함 009-2010 쇼트프로그램 영화 007 ost 'James Bond Medley' 디자이너가 비즈 하나하나 붙인거라 본인 디자이너 인생 중 가장 명작이라고 하심 의상 장식하는데에만 200시간 걸렸대. 이 의상 만든 디자이너가 연느 전담 디자이너였어서 밑에 있는 피아노 바장조 (일명 거쉰) 의상도 만들었고 08-09 시즌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06-07 시즌 록산느의 탱고, 07-08 시즌 미스사이공, 박쥐서곡 의상 등등 총 9벌의 의상을 만듦. 조쉬앤 라몽이라고 아시다 마오 의상도 만들고 조애니 로셰트 (2010년 벤쿠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3위) 의상도 만들었던 유명한 디자이너임. 2009-2010 프리프로그램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Concerto in F)' 레전드 그 자체. 자세히 보면 목부분 비즈가 엄청 촘촘하다. 긴팔 버전의 의상도 있었는데 바뀌었다고 함 피겨에는 블루징크스라는게 있는데 올림픽에서 파란색 의상을 입은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는 징크스임 (1998년 타라 리핀스키-2002년 사라 휴즈-2006년 아라카와 시즈카-2010년 김연아) 연느는 이 의상을 입고 금메달을 땄음. 본인도 블루징크스를 의식했다고 했으나 2014년 김연아가 보라색-검정색 의상을 입고 메달을 따면서 블루징크스는 개뿔 그냥 잘하는 선수가 파란 옷을 입은거다.. 라는 결론이 나옴 2009-2010 갈라프로그램 '타이스의 명상곡 (Meditation from Taise)' 얼음과 팬들에게 감사를 담은 프로그램+작업복이라고 함. 회색처럼 보이지만 원래의 색은 연보라색. 보통 의상보다 길이가 길어서 스핀할 때 펼쳐지는 치맛단이 꽃잎같아 보이기도 함. 2010-2011 쇼트프로그램 '지젤 (Giselle)' 평소 입지않던 독특한 디자인이고 당시 호불호가 좀 갈렸었음. 이 의상 콘셉트는 10-11시즌 당시 코치였던 피터 오퍼가드가 잡았고 아이디어는 코치 부인이 많이 줬다고 하네. 의상 제작은 샤샤 코헨 (2006년 토리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2위) 의상을 만들었던 디자이너가 맡았음. 2010-2011 프리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 우리나라 수묵화를 작업복에 그대로 담음. 치맛단에도 한국적인 미를 더했음 태극문양으로 도는 스파이럴 (위 사진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활주하는 기술) 이 화룡점정.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사실 인생 2회차이고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나 하는 농담이 나왔을 정도로 한국적인 프로그램 2011-2012 갈라프로그램 '피버 (Fever)' 한번쯤 봤을 김연아 레전드 움짤임. 그건 연습때랑 합성된거고 이건 원본 풀 영상으로 보면 분위기가 장난아님... 2012-2013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 (The Kiss of the Vampire)' 한국분이 만드심. 13-14 쇼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의상 만든 디자이너가 이 의상 만든 디자이너야. 뱀파이어한테 물려서 흐르는 피를 표현한 비즈,, 아주 쩔어줌 2012-2013 프리프로그램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프랑스 뒷골목 오물에 물든것을 표현한 의상ㅠㅠ 이것도 한국분이 디자인하셨음 (뱀파이어의 키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의상 디자이너=레미제라블 의상 디자이너) 원래는 이런 느낌의 의상이 아니었는데 연느가 그 시대의 느낌을 살리자고 제안했다고 함. 카키와 회색이 섞인 오묘한 색임. 김연아는 의상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큰 틀만 이야기해주고 나머지는 다 디자이너의 손에 맡긴대. 2012-2013 갈라프로그램 'All of me' 수트 간지 존멋... 구성요소에 점프가 없는데도 너무 멋있어서 점프 안뛰는지 몰랐음 진짜 걸크러쉬는 바로 이것,,, 정말 쩔어주시니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2013-2014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the Clowns)' 연느가 이 시즌 살이 엄청 빠져서 보통때보다 더 말랐었다고 함. 마른 체형을 커버하려고 노란색 의상을 썼대 실제 색상은 올리브 그린 하늘하늘하고 색감이 예뻐서 미녀와 야수 벨의 드레스를 떠올리게 함. 바뀌기 전 의상 2013-2014 프리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 (Adios Nonino)' 수정작업을 엄청 많이 거쳤다고 함. 대회때에 입고 나온것만 두번 수정이 됐는데 처음 수정된건 첫의상에서 우리가 아는 보라색+검정색 투톤 의상. 거기서 등의 패치 부분이나 팔에 있는 보라색 선 등을 더 보완했다고 함. 쇄골 쪽에 뚫린 구멍도 망사 천으로 막음. 마찬가지로 살이 너무 빠져서 어깨를 다 덮는 디자인을 골랐대 2013-2014 갈라프로그램 'Imagine' 2014년 5월 6일 현역 은퇴 연아 피셜 피겨 원피스. 작업복이다. 작업복 관리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던져뒀네 던져뒀어 (출처 - 쭉빵카페 reflection http://cafe.daum.net/ok1221/9Zdf/170236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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