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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니에요 아이슬란드? (실화)

넘나 오랜만이죠? ㅠㅠ 제가 현생에 치여서 카드를 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번에 올리지 않으면 안 될 곳을 다녀와서 현생을 뒤로 하고 카드를 쓰고자 합니다. 제가 아이슬란드를 다녀왔거든요. 어제 아침에 공항에 도착해서 아직도 정신이 아득한데요. 6년 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감흥이 덜 할줄 알았건만 웬걸요, 그리움이 더해져서 이건 정말 어휴 말로 못해요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 넘나 피곤해서 어제 점심때부터 오늘 아침까지 뻗어 자서 사진 정리는 몬했는데요 인스타에 간간히 올렸던 사진들만 맛보기로 한번 올려 봅니다. 1. 그냥 지나는 풍경.jpg
2. 숙소 창문뷰.jpg
3. 흔하디 흔한 빙하.jpg
4. 흔하디 흔한 폭포.jpg
5. 도시 풍경.jpg
6. 그 외.jpg
흔한 전통건축.jpg
흔한 지열지대.jpg
흔한 절벽.jpg (겁나 무서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 옆에서 먹는 컵라면.jpg 라면 국물까지 탈탈 털어 마시고 호수물을 떠서 목을 축였습니다.
물이 맛있어서 맛있는 아이슬란드 맥주.jpg
흔한 주상절리.jpg
흔한 재주 넘는 사람.jpg 사진 찍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프레임 안으로 들어온 재주 넘는 여자.... 꿈인 줄
아이슬란드에서 제일 흔한 꽃밭.jpg 외국인한테 부탁한 사진들 중 제일 잘 나온것입니다. 자세를 잡아줄 줄도, 자연스럽게 우리를 웃게 할 줄도, 배경의 소중함도 아는 할아부지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풍경 속에 있다가 돌아 왔습니다. 으아. 미쳤다! 물론 물가도 허버 미쳤습니다. 하하. 하하하.. 하하.......... 이제 진짜 그야말로 상끌배이..... 아무튼 조만간 더 많은 사진을 가지고 실한 후기를 쓰러 다시 돌아올게요 오늘은 여기서 이만! 뾰뵤뵹!!!!!!!! p.s.
출근한 오늘 심경.jpg
10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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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사진들이 죄다 데스크탑 바탕화면감이네요. 저기 가면 누구나 사진작가가되겠어요.후훗
여러분 이것 좀 보세요 넘나 예쁜 아이슬란드 사진 보세요 ㅠㅠ @Vladimir76 @sizen @monotraveler @ThomasJin78 @fstar485 @TheRose @jessie0905 @nukumori @jinlin @wj1815 @Cloudyday121 @hongly @hjh1532 @dearchorong @MalineTaylor @pinenine @mikay @lhi3737 @jae112000 @sonyesoer @Wan2 @LeeJunghyun @Parfait15 아 다들 넘나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아이디 찾느라 한참 걸렸네 -,.- 잘 지내시나유ㅠㅠㅠㅠㅠㅠ
아참! @jonah44458 님도 불러야지 *_*
가서 살고 싶어지는.. 우주님 사진 작가하셔도 되겠어요!ㅎㅎ
저도 우째 한번 살아볼까 싶다가도 가면 정작 할게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접습니다 흐흐
@uruniverse 그게 문제죠..ㅋ 열심히 돈벌어서 이민가야하나..ㅋㅋ
생각보다 흔하네요. 너무 흔해서 잠이 안올 것 같아요.
맞아요 넘나 흔한 풍경들이 한국 오니 흔치 않아서 어젯밤 울었습니다ㅜㅜ
그림을 사진이라 우기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헤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었단 말이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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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도착한지 일주일째, 냄비 가득 팔팔 끓던 발간 비트루트 수프에, 밥만큼 푸짐하던 Tea break의 홈메이드 빵에, 매일같이 변화무쌍하던 하늘에, 새벽 2시의 노을에, 타닥타닥 타들어 가던 난로의 장작 소리와 불냄새에 익숙해 졌을 때 쯤 다시 레이캬비크의 자원 봉사자들의 숙소로 돌아왔다. 지구 끝까지 이어져 있을 것만 같던 도로를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그 광활함을 온 몸으로 맞고 싶어 일부러 조수석에 앉을 것을 청하여 차를 타 있는 내내 한참을 들떠 있었다. 지나는 차들 중에는 현대가 참 많아서 운전을 하시던 호스트 아저씨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기업이 현대인가? 삼성인가?\를 물으셨고, \아무래도 삼성이지 않겠어요?\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삼성의 이미지는 어떻지?\ \뭐 미국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생각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런 식의 시덥잖은 대화를 하면서도 내 눈은 내내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길에, 들에, 산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아침 일찍 출발했던지라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도 아침, 급히 항구로 가 배에 올라탔다. 내가 아이슬란드를 찾은 이유들 중 하나인 대왕고래를 만나기 위해서. 물론 아주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대왕고래지만 어찌 되었든 이 곳을 지나기는 하니까, 나가야 우선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고래를 보고 싶다고 말하니 한 일본인 친구도 같이 보고 싶다며 따라 나서 우리 둘이 노란 우비를 입고 함께 배에 올라탔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거든. 우리 배 말고도 고래를 만나러 나온 배들이 서너척. 계속 바다로 바다로 나아간다 싶더니 작은 섬을 향해 간다. 멀리서는 날파리떼마냥 섬 주변을 바글대던 날것들이 가까이 가니 형체를 드러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자 마자 나도 모르게 나오는 탄성. 으아 귀여워... 그러니까 이 바글대는 시커먼 것들이 뭐냐면, 이마이 귀여운 아이들이라는 말씀. 으아. 으아. 이 아이들이 그 유명한 퍼핀(puffin)이다. 펭귄을 닮은 토실토실한 몸이 어찌나 그리 잘 날아 오르는지. 섬 주변에 잠시 머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이 작은 섬이 바로 퍼핀의 군락지라고. 퍼핀들만이 사는 세상. 저 섬에 내린다면 걸리버가 된 듯 한 기분일거야. 그리고 곧 바다 한가운데 멈춰선 배에서 우리는 메가폰을 든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세시 방향! 열한시 방향! 어미새의 부리를 좇는 아기새들마냥 갑판위를 우르르 옮겨가며 밍크고래들의 등지느러미를, 꼬리를 만났다. 메가폰 아저씨 말로는 오늘 고래가 참 많이 보인다지만 나는 밍크고래들을 만나러 나온 게 아니란 말여. 내가 기다리는 것은 꼬리만 해도 허버 큰 대왕고래인데 역시 끝판왕은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보다. 밍크고래 예닐곱마리를 더 만난 후 다시 조금 더 큰 섬으로 돌아왔다. 다음에는 꼭 만나야지! 다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같이 자원봉사를 하는 친구들과 함께 할 골든서클투어! 꽃청춘에서도 나왔지만 싱벨리어 국립공원 - 간헐천 - 굴포스 이 세곳의 위치가 원을 그린다 하여 골든서클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 그 때는 뭔지도 모르고 가자기에 그래그래 좋아! 해놓고는 가서야 알았더랬지. (사진 2 :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 먼저 들른 곳은 싱벨리어 국립공원. 지구가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 모르고 봐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로고송이 서라운드로 들려올 것이다. \지-구-는 숨-을 쉰다- 그 모든 생명이 살-아-있-다!\ \아이슬란드 전체를 상징하는 야외 의회인 알싱(Althing)이 930년~1798년까지 계속해서 개최된 장소가 있는 국립공원이다. 매년 2주 남짓 동안 열리는 의회에서는 자유인 사이의 계약인 법을 검토하고 분쟁을 해결했다. 알싱은 아이슬란드 인들에게 깊은 역사적·상징적 연관관계가 있다. 유산은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알싱 유적 자체를 포함하며, 잔디와 돌로 건축된 50개의 부스 유적과 주변 흔적들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싱벨리어 국립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깊은 곳이지만 지질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곳이다. 지금도 1년에 5cm씩 벌어진다고 하니, 내가 지나던 그 날에도 0.14mm를 움직였겠지. 자세히 볼 걸... 다음 코스는 온통 김이 풀풀 솟아 오르는 게이시르. 간헐천이다. 차창 밖으로도 저 멀리서부터 하얀 김이 모락모락 솟아 오르는 것이 보인다. 물론 아이슬란드를 차로 달리다 보면 흔히 보이는 풍경들이기도 하지만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게이시르 때문. 사람들이 이 곳을 둥그렇게 둘러싸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 숨을 죽인 채 카메라 액정만 주시하고 있는 풍경에 괜히 나도 설레고 벅차 오르고. 물론 나도 이 원의 구성요소였다. 맞은 편 사람들을 찍은 것이지. 히히. 숨을 쉬듯 꿀렁대는 모습을 보며 조금 기다리다 보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물기둥이 하늘로 솟아 오른다. 솟아 오르는 순간을 캡처! 물빛마저 아름답다. 정작 볼 때는 너무 순식간이라 몰랐지만 말이다. 이 물기둥은 하늘 위 2-30m까지 솟아 오른다. 멀리서 보면 이런 풍경. 솟아 올랐다 우르르 떨어진 물의 속도를 따르지 못 한 수증기만 물기둥의 모양을 한 채 하늘에 머물러 있다. 펑!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 섞인 환호 소리가 따르는 것을 듣는 것도 또 다른 재미. (당시 카메라 녹음기능이 고장이 나서 동영상을 찍지는 못하고 연사를 찍어 움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펑! 소리를 상상하며 봐 주세요 히히) 그리고 주변의 풍경. 파란색 물 웅덩이,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 덕에 지금도 생각하면 꿈 속 같은 풍경이다. 여기저기 피어 있는 보랏빛 꽃까지 더해져서 더욱. (하지만 사실 자원봉사 그룹 중에는 저 꽃을 퇴치하는-_- 그룹들도 있었다는 사실) 다음은 그렇게 꽃청춘 멤버들이 노래를 불러댔던 굴포스를 갈 차례이다. 사실 굴포스는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긴 한데, 너무 거대해서 도저히 한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하지만 소리만큼은엄청나서 차에서 내릴 적부터 들려오는 콸콸콸 물이 내려치는 소리로 마치 수영장에 놀러온 듯 한 기분마저 들었다. 사진 속 저기 선 사람들의 크기로 폭포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겠다. 사진들을 넘겨보면 보이는 깨알같이 솟은 몇몇들이 다 사람들이다. 이렇게밖에 크기가 설명이 되지 않네. 물의 양이 엄청나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마치 비가 오는 듯 온통 물벼락이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이 때를 떠올리면 쉴 새 없이 안경을 닦아야 했던 물난리가 떠오른다 -_- 물 속에 들어간 것도 아니었는데... (물론 들어가면 큰일이 나지만) 블럭을 더 이상 추가할 수 없어서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 겠다. 같이 일을 하던 스페인, 영국, 일본의 친구들과 함께 담을 수 없는 폭포와 함께 담기려 노력을 했다. 옆에서도 말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소리를 쳐야 했던 굴포스를 마지막으로 다시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갔다. __________ 카드를 쓰려고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아 몇번씩 울컥하고 벅차오르고를 반복했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자원봉사의 기억들은 다시 또 다른 카드로 찾아 오겠습니다. 아직 레이캬비크의 이야기도 덜 했는데 말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가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나라들 중 1순위예요.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곳,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나라 아이슬란드입니다. 엉엉. 꽃청춘 4인방 너무 부럽네예 ㅜ.ㅜ 1편 : https://www.vingle.net/posts/1313896 2편 : https://www.vingle.net/posts/1345471
힐링이 필요할때 제주도 명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바쁘게 흘러가는 요즘 제주도 가볼만한곳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온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마사지부터 향긋한 향기에 매료되는 향수 만들기 체험까지!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을 듯 해요 #제주여행 #댕규리네해수족욕카페 #브릭스스파 #씨스파애월점 #제주이야기 #제주책방사랑방 바다가 보이는 뷰, 한적한 마을 하예동에 위치한 '댕규리네해수족욕카페' 에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카페인데, 자리마다 족욕탕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카페랍니다 음료를 마시면 족욕 체험이 무료라서 음료도 즐기고, 저렴하게 족욕도 즐길 수 있었어요! 10분 정도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너무 힐링이랍니다 족욕만으로는 만족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고 싶어요 호텔 내에 위치해 있어 분위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도 깔끔하답니다 아로마 향도 맡고, 족욕도 하고, 스파, 그리고 마사지까지! 잔잔한 음악과 허브향이 너무 좋았어요 와인 한잔과 쿠키가 곁들어져 행복 그 자체였어요 탈의실에는 갈아입을 옷과 클렌징, 로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씨스파애월점은 공항과도 가까워서 여행 마지막날 방문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주 오션뷰 커플 스파/ 마사지로 유명한데 마사지를 받고 나면 마지막으로 파라핀왁스와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신답니다 따뜻하게 온몸을 녹이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전에 제주이야기에서 만들어진 제품, 향수를 선물받았었는데 그 향이 너무 좋아서 직접 방문하게 되었어요! 행원리 뿐만 아니라 제주 노형동에도 위치해있으니 위치에 따라 가고 싶은 지점을 선택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제주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었기에 더욱 은은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이랍니다 (향이 진짜 좋아요!) 제주의 전통가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제주 책방, 사랑방이에요! 산지천 옛 고씨주택을 그대로 살린 공간인데 산지천 갤러리 바로 옆에 위치해있답니다 편안하게 앉아 제주스러운 책들을 읽고, 힐링할 수 있어요 책은 외부로 보낼 수 없고, 내부에서만 열람이 가능해요! 음료를 제외한 주류 등 음식물은 반입 금지이니 참고해주세요~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 짜기 *_*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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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맛보기 *_*
주말을 틈타 잠시 고향을 댕겨왔어요. 고향이라 함은 창원, 4월에 창원이라 함은 또 군항제 아니겠어요? 창원 사람이지만 군항제를 가본 적이라고는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딱 한번. 창원 천지가 벚꽃밭인데 뭣하러 사람이 벚꽃 가지수보다 많은 진해를 가냐던 지난 날들이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나니 어무니가 가자는 곳은 무조건 군말없이 가게 되어 이번에도 큰맘먹고 진해로 향했습니다. (사실 좀 설렜어요 히히) 창원도 그렇지만 진해는 정말 온통 벚꽃밭. 굳이 군항제 행사장에 가지 않아도 정말 온 도시가 벚꽃이에요. (진해의 그냥 길.jpg) 하지만 그런 작은(?) 벚꽃나무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창원시민들은 큰 벚나무들이 하늘을 두고 가지 뻗치기에 한창인 군항제 행사장 근처로 향했습니다. 초입부터 인산인해.jpg 기찻길을 따라 벚나무들이 길게 늘어선 곳인데, 버려진 기차량까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래서 정말이지 벚나무 가지수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여기가 이 정도면 본격적인 행사장은 어느 정도일까. 이미 이 곳에서 사람들에 지쳤기에, 이 곳만 해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에 취했기에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훗. 차창에 비친 벚꽃송이들 마저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앞을 보면 온통 사람들이지만 고개를 들면 온통 벚꽃송이들이 주렁주렁. 바람이 불 때 마다 꽃비가 내려서 더 꿈같은 풍경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우리는 사진을 후다닥 찍고 사람이 적은 뒷켠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걸어왔는데, 한 20여분 걷는 동안도 온통 벚꽃이어서 힘들지 않았어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온통 이런 풍경들 *_* 진해가 아니어도 온통 꽃천지인 주말, 다른 풍경들도 좀 보실래요? 창원역에 내리자마자 맞아주던 청초한 벚나무 *_* 햇빛을 받아서 더 예쁘다 집으로 걸어가던 길 담장 밖으로 고개를 내민 벚나무 *_* 멀리서도 존재감 뿜뿜! 하이고마 진짜로 봄이네예 *_* 참. 어제 석촌호수 잠시 댕겨왔는데 석촌호수 벚꽃들도 거의 다 폈더라고요. 내일과 모레 내릴 비만 잘 버틴다면 주말엔 정말 만개할 듯! 아름답도다. P.S.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라는 마음으로 커플 사이에서도 홀로 고고했던 솔로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 글 마치겠습니다.
최면 이야기 1
앞으로 나는 일상생활 이야기를 조금씩 적으며 그 안에서 최면의 원리를 여러분들께 설명해보고자 한다. 미약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정보를 통해 최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또 혹시 필요하다면 최면에 대해 알고 올바르게 접근해서 바르게 쓰도록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참고로 필자인 나는 더이상 최면으로 사람을 치료하진 않는다. 어느 정도의 상담과 간접최면기법을 통해 정법강의를 추천해주지.... 먼저 최면이란? 간단하게 정리해서 몇가지 용어로 표현 하자면 변형된 의식상태 혹은 트랜스 상태이다. 사람이 눈을 감고 일정하고 반복적인 호흡을 하며 암시를 주게 되면 트랜스상태로 들어간다. 자 그렇다면 먼저 트랜스상태란 무엇일까? 최대한 쉽게 이해가 가도록 내가 배운 대로 뇌파운동으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 눈에 비치는 각 색깔들이 가시광선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듯 우리의 뇌도 활동상태에 따라서 뇌파가 4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로 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뇌에서 평소때 평균 베타파(약13~30hz)의 뇌파운동을 한다. 그리고 약간 집중한 상태에서는 알파파(약12~8hz)의 운동을 한다. 이 뇌파는 주로 가벼운 명상,요가,혹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가벼운 집중이나 몰입상태, 이완상태에서도 이 상태의 뇌파운동을 한다. 그리고 좀 더 깊은 집중을 하면 더욱 이완되고 집중된 즉 세타파(약7~3hz)의 뇌파운동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의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타파와는 달리 의식과 무의식이 공존을 하는 상태이다. 그리고 잠이 들게 되면 델타파(약2~1hz)의 뇌파가 나온다. 최면을 통해 트랜스상태로 유도한다라는 것은 최면가가 암시를 통하여 집중을 시킴으로써 알파파를 거쳐 세타파 상태까지 유도를 하는 것이다. 알파파상태와 세타파상태를 왔다갔다 하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자는 상태와는 다르게 의식이 있지만 아무래도 최면 도중 너무 깊게 이완시키고 암시를 부드럽게 주다 보면 종종 너무 편안해서 세타파 다음상태인 델타파 상태로 넘어가 진짜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 최면가인 나를 당혹스럽게 하던 기억이 난다. 잠이 들면 최면이 불가능해서 깨워야 된다. 깨우고 나면 잠이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완이 잘 되고 깊이 몰입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암시를 준다. 말하자면 잠든 것 까지도 최면 암시로 이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변형된 의식상태 혹은 깊은 집중상태 몰입상태가 되면 대량의 의식이 평소때를 차지할 때보다는 훨씬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 어느 정도 내담자(최면을 받는 사람)의 의도대로 자신의 깊은 무의식을 들여다 보고 또 그것을 만져서 감정을 다루고 자신의 문제 혹은 자신이 평소때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기법으로 접근을 하여 다루어 낼 수가 있다. 그리고 평소때 대부분을 차지하던 의식상태에서는 암시가 잘 먹히지 않지만 의식의 비중이 좀 줄어들고 무의식이 떠오르게 되면 무의식은 무비판적으로 최면가의 암시들을 잘 받아들이게 된다. 의식의 역할은 논리,경계,계산,검증,현실적인 판단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암시가 들어왔을 때 그것이 터무니 없거나 허무맹랑하다고 판단이 되면 암시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의식은 무비판적으로 모든 정보를 수용하고 저장하며 또 의식과는 좀 다른 역할을 한다. 집중력이 강하게 증진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오감화 시켜서 떠올리기가 쉬우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평소때보다 더 잘 알 수가 있고 각성된 상태처럼 때론 무언가 어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작용도 한다. 이 때 무의식상태에서 심상화를 통하여 즉 상상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지 않는 암시라도 집중력이 증진된 상태에서는 그 내용을 떠올리는 것이 쉬우며 또 그것이 이루어 진 것 처럼 느끼게 하고 감정을 증폭시켜서 느낄 수도 있으며 원하는 상태가 이루어졌다는 암시를 주게 되면 그것이 현실화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것은 어떤 끌어당김의 법칙, 혹은 시크릿 또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들의 원리와도 같다. 치료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암시에서 이러한 기법들이 주로 이용이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을 함부로 사용하면 처음엔 이루어지지만 나중에 큰 댓가를 지불해야 하니 부디 독자들께선 욕심내지 말기를 바란다. 그 댓가는 정말 처절하니ㅠㅠ 최면은 여러가지 분야에 쓰이는데 내가 배운 학술적인 지식의 내용에 의하면 네가지가 있다. 차례로 나열해보자면 심리치료,그리고 범죄의 수사,또는 무통 수술(마취약 없이 최면암시를 통해 수술을 하는 것.),그리고 빙의환자를 치료 한다. 오늘 내가 두서없이 더듬더듬 기억해낸 최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이 정도만 설명하고 다음엔 최면의 역사에 대해서 몇가지 간단한 설명과 또 최면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를 해보겠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길 바란다. 그럼 미약하지만 이 홍익인간 최면사나이가 아는 만큼만 최대한 이해가기 쉽도록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도록 하겠다.
발톱을 깎다가 문득, 작년 아이슬란드의 추억 #1
그러고보니 벌써 아이슬란드를 다녀온지 9개월. 방금 찍은 사진을 보다가 뒤로 넘길 것을 앞으로 넘겼더니 9개월 전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아. 맞다. 여행기를 안썼네 아직. 각 잡고 첫날부터 여행기를 써볼까 하다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돌아오고 2주쯤 되던 날 썼던 메모부터 풀어 써 보기로 한다. 아이슬란드에서 돌아온지 이주쯤 되던 날 발톱을 깎았다. '다녀오고선 처음 깎는 발톱이네...'로 생각이 옮겨가는 순간 깎여나가는 발톱이 마치 내 몸에 남은 아이슬란드의 마지막 흔적인 것만 같아 마음이 잔뜩 시끄러워 지더라. 툰드라의 밤, 하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에도 살갗을 파고드는 시린 바람은 패딩을 입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들 정도였는데도 지금 생각하면 희한하리만치 그 곳, 아이슬란드에서는 맨발로 서는 날이 잦았다. 뮈바튼 네이처 바쓰에서 맨발을 꼼지락대며 발가락으로 집어서 물밖으로 꺼내 올렸던 검은 모래, 그 감촉이 좋아서 계속 꼼지락대다 보니 시커멓게 된 엄지발톱 끄트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고는 꺄르르 한참을 웃었더랬지. 아쿠레이리가 바다 너머로 한눈에 내려다 보이던 숙소에서 바쓰를 준비하던 밤 열두시, 비에 젖어 축축한 잔디를 맨발로 딛으니 발바닥에 닿는 쫀득한 느낌이 좋아서 내내 신발을 벗고 껑충 껑충 걸었다. 방수가 된다는 등산화를 신고 폭포든, 빙하 위든 당당하게 걸었더니 어느새 축축해진 양말 속 시큰시큰 시리던 엄지 발가락. 신발 속 자글자글 끓어대던 모래들은 말할 것도 없이 아직도 느껴질 만치 지글댔다. 따신 온천물로 채워진 바쓰에 들어 앉아 뜨끈뜨끈 데워진 발을 물밖으로 꺼내 빗물 섞인 찹찹한 바람을 맞던 상쾌함도, 맨발에 조리를 신은 채 내달리던 블루라군의 시리던 밤공기도, 혹여 남아 있었을지 모를 물리적, 화학적 흔적들은 이제 모두 이 발톱과 함께 안녕이로구나. 대충 두루마리 휴지로 돌돌 말아 휴지통에 버리려다 잠시 들었던 '아 못 버리겠다...' 궁상맞은 생각도 아직 버리지 못 한 레이캬비크의 기념품샵 노란 비닐봉투를 대신해서 쿨하게 버리기로 한다. 안녕. 그리고 거짓말처럼 다음 날, 레이캬비크 공항에서 내게 썼던 엽서가 도착했다. 아이슬란드의 직인이 찍힌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담긴 엽서, 밟고 서 있음에도 그리운 땅에서의 나의 다짐. _ 1번 사진 : 피욜살론 2번 사진 : 데티포스 3번 사진 : 블루라군 조리를 신고 블루라군에서 4번 사진 : 뮈바튼 네이처바쓰 5, 6번 사진 : 아쿠레이리가 내려다 보이는 곳 7번 사진 : 셀랴란즈포스 8번 사진 : 굴포스 9번 사진 : 데티포스 10, 11번 사진 : 바트나요쿨 빙하지대 12번 사진 : 요쿨살론 다이아몬드비치 13번 사진 : 블루라군 14번 사진 : 흐베리르 지열지대
지구 미니어처로 살펴보는 문명
NASA의 자료를 바탕으로 Anton Balazh라는 그래픽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형상들이다. 기존 지형도들이 수직적인 높이가 부족해 지형을 알아보기가 힘들어 해발 고도를 몇 배 더 높여서 지형을 체감시켜주는 지도다. 남미 칠레의 척박한 환경을 나타내는 안데스 산맥이 남미 서해안선을 따라 높이 솟아있다. 세계 3대 옥토라고 불릴 정도로 크나큰 농업, 목축 생산을 보여주는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지대가 펼쳐져 있다. 미국 서부와 멕시코 상부. 왼쪽 산지들 사이에 움푹 들어간 산지가 바로 캘리포니아주다. 그 아래 작은 섬들 네다섯 개와 면해있는 곳이 로스앤젤레스. 북쪽에서 내려오는 산맥이 로키 산맥이고, 가운데 떨어져 있는 산지들이 유명한 옐로우스톤이다. 알래스카의 모습. 아래로 길게 이어진 열도가 바로 알류산 열도. 미국이 애치슨 라인을 설정할 때 알류산으로부터 기준을 잡았고,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결과를 낳았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의 북유럽 지역. 스칸디나비아 산맥의 척박한 지형과 추운 기후를 통해 바이킹들이 왜 배를 타고 약탈하러 다녔는지 알 수 있다. 프랑스의 국력의 원천이 된 프랑스의 드넓은 평야 지대가 눈에 띄고 '피레네 이남은 아프리카'라는 말을 나폴레옹이 남기게 한 범인인 피레네 산맥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 실제로 스페인은 유럽 중앙에 얽힌 역사보다는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과 싸우는 역사가 더 길었다. 아래쪽에는 아프리카의 아틀라스 산맥과 스페인 남부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어지다 끊긴듯이 떨어져 있다. 실제로 저곳은 지중해의 출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충지이기 때문에, 영국이 점령한 뒤 내어주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이 왜 북부인지 알 수 있는 사진. 이탈리아의 아펜니노 산맥이 급격하게 우회하며 알프스 산맥과 이어져 있고,  그 사이의 평지에 밀라노나 베네치아 같은 대도시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오른쪽 상단에 물음표 모양으로 분지를 만들고 있는 산맥은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1차대전, 2차대전을 통해 헝가리의 영토는 줄어들었지만 과거 카르파티아 산맥이 감싸고 있는 저 평원은 온전히 모두 헝가리 왕국의 땅이었다. 소아시아라고 불리기도 하는 유럽 역사에 중요한 장소, 아나톨리아 반도다. 옹기종기 섬들이 모여있는 바다가 에게해이고 그 기준으로 왼쪽이 현재의 그리스이고, 오른쪽의 아나톨리아 반도가 현재의 터키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리스와 아나톨리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요충지였고 그렇기 때문에 비잔티움(동로마), 셀주크 튀르크, 오스만 제국 등 수만은 대제국들의 근거지가 되었다. 아나톨리아와 그리스가 이어지는 부분에 있는 도시가 바로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이다. 오른쪽의 사막지대가 기독교의 발상지인 레반트 지역이다. 가운데 아래쪽에는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 문명을 키운 원동력. 비옥한 나일강 삼각주가 보인다. 아래쪽 페르시아만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사우디 아라비아, 위쪽은 이란이다. 이란고원은 과거 페르시아 제국이 융성했던 지역으로 대부분의 땅이 고원지형이다. 아나톨리아/이집트/메소포타미아/이란 등 페르시아는 다양한 문명을 정복하며 최초의 세계제국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한 이란 고원의 위쪽에는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가 있다. 카스피해 왼쪽의 직선 산맥은 캅카스 산맥으로 러시아와 서아시아를 구분하는 장벽이 된다. UFC 파이터 하빕의 고향도 캅카스이고,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도 캅카스 출신이다. 인도다. 인도 남부의 넓은 고원은 데칸고원이다. 데칸 고원 위로 펼쳐진 넓디 넓은 평야는 힌두스탄 평원으로, 현재에도 대도시들의 다수가 저기에 있고 과거 인도의 대제국들도 저곳을 근거지로 삼았다. 힌두스탄 위쪽의 장막처럼 펼쳐진 산맥이 바로 난공불락의 히말라야 산맥이고 그 너머로 펼쳐진 높은 고원은 바로 티베트 고원이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은 중국와 인도라는 바로 옆에 위치한 거대한 문화권이 섞이지 않고 유지될 수 있게 해주었다. 아래쪽에 테즈메니아 섬이 있고, 그위로 호주 본토에는 동해안을 따라 산지가 펼쳐져 있는데 그 산지를 따라 브리즈번, 맬버른, 캔버라, 시드니 등 호주의 대도시들이 죽 이어진다. 호주의 드넓은 대천정 분지와 사막이 보인다. 실제로 호주 인구인 2400만 명 중 98%가 동서 해안의 대도시에 거주하고, 드넓은 사막에는 단 2%만이 산다. 뉴질랜드다. 남섬의 척박한 산지와 빙하지형이 보인다. 만년설로 뒤덮힌 산지가 서던 알프스 산맥이다. 인도와 중국의 사이에 위치한 인도차이나 반도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우리가 아는 동남아다. 동쪽 해안선을 따라 쭉뻗은 산맥은 베트남과 라오스를 구분해주는 안남 산맥이고, 서쪽에는 미얀마의 지붕 아라칸 산맥이 뻗어있다. 중국이다. 오른쪽 위의 드넓은 평야가 바로 중원. 수천년 동안 사람들이 살면서 전쟁과 농사 등으로 지력을 다써버리고 기후 변화 등으로 황하강의 농업 생산량은 현재 매우 낙후된 상태지만 당시 황하강 유역의 중원은 고대 중국에서 물량을 사기급으로 뽑아내던 지역이다. 한국과 일본은 대다수가 산지인데, 일본은 도쿄지역에 칸토평야를 가지고 있다. 왼쪽 저멀리 위쪽에 보이는 사막이 황사의 근원지인 고비사막이다. 한반도 위쪽에는 만주벌판이 자리잡고 있는데, 러시아 연해주와 맞닿아 있는 오른쪽의 분지는 삼강평원으로, 오늘날 동북삼성의 최고 곡창지대이다. 출처 에펨코리아 이런거 보면 지형이 국력을 만드는게 사실인 것 같다 과거에 두발로 쳐들어가서 전쟁하던 시대에는 결국 지형, 기후가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니까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