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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존스 Norah Jones

이번 주는, 국민 팝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Don't Know Why'의 주인공,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퓨전 재즈를 노래하는 노라 존스(Norah Jones)를 소개합니다. 1979년 3월 30일 미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하여 음악적 전문성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고, 2002년에는 데뷔 앨범인 <Come Away With Me>를 발표했습니다. 이 음반은 무려 4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2003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자 팝 보컬', 그리고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까지 총 7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이만큼 그녀는 재즈 팝 보컬리스트로써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수많은 그녀의 명곡 중 몇 곡을 소개하겠습니다. 'New York City'는 사실 노라 존스의 음반에 수록된 곡이 아닌, 기타리스트 피터 말릭(Peter Malick)의 앨범에 실린 곡입니다. 피터 말릭이 뉴욕에서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는 오랜 설득 끝에 녹음을 시작하여 그녀가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그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2000년에 녹음되었지만 노래가 세상에 나온 것은 2003년 그래미 어워즈 이후라고 하네요. 블루스에 가까운 느낌의 곡이라 뭔가 뉴욕의 풍경을 상상하면서 들으면 분위기 있을 것 같네요. 데뷔 앨범과 동일한 제목의 'Come Away With Me'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와닿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노래는 전부 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앨범이기도 하고, 그녀만의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전곡을 들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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