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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박이말]쫌맞다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쫌맞다
[뜻]움직임이 어떤 때에 마침 알맞게 들어맞다.
[보기월] 이런 때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챙겨주신다면 쫌맞다 싶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제는 차돌꽃배곳(수정초등학교) 갈침이님들을 뵙고 왔습니다. 불러 주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데 바로 이웃 배곳이라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 좀 재미있게 하면 나을 줄은 알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안 됩니다. 주어진 때새 동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빠짐없이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저한테 오셔서 아이들에게 토박이말을 꼭 알려주겠다고 입다짐을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어제는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모임을 했습니다.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들을 알려 드리고 어떤 말이 아이들 앞날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제 말씀을 듣고 얼른 배움책부터 바꿔야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생각과 목소리가 모이면 더 멀리까지 퍼져갈 거라 믿습니다. 
  토박이말바라기 푸름이 아이들과는 새로운 토박이말 놀이를 만들어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놀이를 조금 바꿨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이레에는 다른 아이가 만든 새로운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갈침이, 어버이, 배움이들이 한마음으로 온몸으로 토박이말을 살리고 일으키고자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때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챙겨주신다면 쫌맞다 싶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말과 글로 알려드리고는 있는데 알아 주시는 분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안친 일만 하기에도 모자란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이지만 시원한 마음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내가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네가 쫌맞게 나서 주어서 위기를 면하였다. (표준국어대사전)
4350해 온여름달 스무이틀 낫날 ㅂㄷㅁ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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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제목 그대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늘 눈팅만 하던 빙글에 용기를 내서 카드를 올려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내도, 저도 재택근무에 들어가고, 딸아이의 학교가 휴교하기 시작한지 벌써 두달을 넘어가고 있네요. 장보러가거나, 특별한일이 아니면 두문불출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것 많이 해 먹고 확찐자가 된지도 이미 오래이구요^^;; 어제는 너무 배도 부르고 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코로나 사태라는점만 제외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독일에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Christi Himmelfahrt 이자, 아버지(남자들)의 날 Herrentag 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하는것 처럼 공유일로 지정해 놓고 사실은 남자의 날이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술마시는날인거지요^^ https://i.pinimg.com/236x/06/d0/bc/06d0bcb626fe9fe813ccde657b3bce3a.jpg 마치 평소에 술 못 마시고 살았던것처럼 엄청들 마셔댑니다. 사실은 평소에 아내들의 눈치를 보며 네다섯병의 맥주를 마셨다면 오늘은 눈치볼것 없이 그냥 하루종일 마시는공식적인 날인거죠^^ 저도 해마다 동료들과 다 같이 모여 공연이 없을때에는 저녁식사를 함께하거나, 공연이 있는 해에는 점심식사를 함께해 왔는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출근도 안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모이지 못하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정말 자랑하고 싶었던건 이겁니다. 어제 아내와 산책다녀오는 동안 만들었다며, 딸아이가 준 퍼즐선물이요^^ 마냥 아기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제법 손재주가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아이는 11살입니다. 퍼즐의 모양도 너무 예쁘고, 아빠를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기쁘지만, 아빠를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그 마음이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너무 빨리 자라나서 조금만 천천히 자라주면 좋겠다 싶을만큼 폭풍성장하는 딸아이가 아직은 순수하게 아빠를 사랑 해줘서 참으로 고맙고, 행복합니다! 6월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직장도 다시 출근하고, 아이의 학교도 반을 나눠서 격주로 등교하기로 했다고 어제 연락을 받았습니다. 두달넘게 막연한 거리두기가 이제 끝나려나 봅니다. 일상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바이러스의 확산이 계속해서 잘 조절될지 걱정스러운 마음 어찌 할 순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두려움 없이 용기내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 빙글러님들 모두 건강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전 이만 아내가 만들어준 Schnitzel(독일식 돈가스)에 낮술 한잔하러 가렵니다. 그저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에 관한 자랑질 이었습니다. 변변찮은 자랑글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겝니다!!!^^
[생소 1] 낮잠 3
오후 수업은 없었다. 혜주와 나는 아무 계획 없이 우선 지하철역으로 가는 스쿨버스에 몸을 실었다. 커튼을 젖히자 햇빛이 들어왔다.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이 기다리고 있었고, 곧 졸업이었다. 신임 학생회장 P는 여전히 조금 못 미더운 데가 있었지만 이제는 내 알 바가 아니었다. 지난주 인수인계를 모두 마치고 나자 후련하기 그지없었지만, 이제 당장의 진로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신춘문예나 문예지 등단과는 거리가 먼 동기들은 취업이냐, 4년제 대학 편입학이냐를 두고 고민 중이었다. 지난주 겨우 원고를 모아 신춘문예 공모전에 투고하기는 했지만 나 역시 기대할 바는 못 되었고, 마찬가지로 취업이냐 편입이냐를 두고 고민 중이었다. 혜주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무도 모르는 거야. 네가 이번에 떡하니 등단해서 우리 학번 최초의 소설가가 될지 누가 알아? 나는 조바심을 내는 혜주에게 이렇게 격려하곤 했지만, 또 그건 나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했지만 사실 크게 힘이 되지 않을 말이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것, 그러니까 앞일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 그것만이 진실이었고, 그것만이 일말의 위로라면 위로였으며 격려라면 격려였다. 버스에서 내리다 말고 혜주가 느닷없이 우측 중간쯤의 좌석에 앉았다. 그리고는 몸을 숙였는데, 바닥에서 뭔가를 줍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몸을 일으킨 혜주가 보랏빛 가죽 지갑 하나를 들어 보이며 내게 익살스런 눈짓을 했다. 버스에는 기사 아저씨를 제외하고 우리 둘뿐이었다. 혜주를 앞세우고 서둘러 내린 내가, 그게 뭐냐고 묻듯 혜주와 혜주의 손에 들린 지갑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주웠어. 혜주의 말이었다. 혜주와 나는 옆 건물 입구로 들어가 지갑을 열어보았다. 스쿨버스이니 당연히 같은 학교의 학생이 떨어뜨리고 간 지갑일 터였다. 학생증이 있었고, 살펴보니 우리 학과 옆 건물을 쓰는 학과의 모르는 여학생이었다. 프랜차이즈 카페 멤버십 카드 몇 장과 절반 조금 넘게 도장이 찍힌 종이쿠폰 몇 장, 그리고 체크카드 한 장과 현금 이만 원이 들어있었다. 우리는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현금 이만 원을 꺼내 주머니에 넣은 뒤 지갑은 근처에 세워진 우체통에 넣었다. 이만 원쯤은 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만 원어치의 가벼운 죄책감. 훗날 업보처럼 이만 원 어치의 벌을 받는다고 해도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거라는 합리화를 시작했다. 십만 원, 아니 오만 원만 됐더라도 적어도 우리 둘 중 하나는 진지하게 그대로 돌려줄 것을 제안할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완벽하게 같은 생각을 한 것처럼 말없이 그 모든 것을 실행했다. 우리는 이만 원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고민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우리는 막 구내식당에서 가장 저렴한 백반을 먹은 후였다. 이만 원이라는 돈은 둘이서 뭔가를 하기에는 참 어중간한 돈이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학생회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아르바이트 같은 것은 하지 않게 되었던 우리는 늘 궁핍했고, 요 근래에는 캠퍼스 주변 산책이나 하는 것이 데이트의 전부였다. 약소한 장학금을 받기는 했지만 등록금 일부 면제 식의 지급이었고, 그나마도 학생회장인 나에 국한되었던 것이다. 몇 차례 의논 끝에 평소 봐두었던 카페에 가기로 했다. 저 카페 예쁘다. 이런 말은 많이 했지만, 돈이 생겨도 가보지는 못했던 그런 카페였다. 평일 낮이어서인지 카페는 휑했다. 바깥에서 보던 것에 비해 실내 인테리어는 조금 아쉬웠다. 앤티크한 콘셉트를 어설프게 시도하다 실패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널찍한 소파형 의자는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희끄무레한 턱수염을 기른 중년의 주인이 가져온 메뉴판에는 요즘 보기 드물게 파르페가 있었다. 혜주는 신기하다며 파르페를 시켰고, 나는 버릇처럼 아메리카노를 시키려고 했다. 혜주는 나를 타박하며 비싼 것을 주문하라고 했다. 나는 혜주를 따라 파르페를 주문했다. 우리는 잔에 꽂혀 나온 조그만 장식용 우산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창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함께 말없이 쳐다보기도 했다. 그러다 나는 문득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는 혜주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캠퍼스 커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들이 많지만, 나는 캠퍼스 커플의 이점을 더 많이 봤다고 생각한다. 대개 부정적인 입장은 캠퍼스 커플의 학기 중 이별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포함한 그 이후 대처의 곤란함 때문일 텐데, 어떤 의미에서 나는 그것이 오히려 우리의 결속력을 더 다져주었다고 생각한다. 주변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감정의 균형을 가지게 해준 것 같기도 하다. 이별 이후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자신 없기도 했고, 더구나 나는 학생회장이라는 어쭙잖은 위치 때문에 늘 구설에 휘말리기 좋은 먹잇감이었던 것이다. 오히려 나는 일찍이 혜주와 공식적인 캠퍼스 커플이 되었기에 스캔들을 피해가기 용이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학생회 내부의 횡령 의혹이 학생들 사이에서 일었을 때, 또 그것이 후배들의 근거 없는 모함으로 드러나기까지 힘겨운 싸움을 지속해 갔을 때 우리는 외부의 ‘적’ 덕분에 서로가 싸울 여지조차 없었는데, 어찌 보면 그것은 우리가 서로를 제대로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는 말이 될 수도 있었다. 혜주와 나의 연애는 학생회 활동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우리의 관계를 다소간 지켜주었던 학생회 활동은 이제 막 끝났다. 또한 사실상 졸업을 앞둔 우리에게는 캠퍼스 커플로서의 기한도 끝나가고 있었다. 이제 온전히 우리 둘만 남은 것이다. 우리의 연애는 앞으로도 무사할까. 온전히 우리의 힘만으로.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을 무렵, 혜주는 잠깐 눈 좀 붙이겠다며 소파에 몸을 뉘었다. 금세 잠에 빠진 혜주를 보며 나는 눈치를 살피듯 카운터 쪽을 바라보았다. 사장은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나는 혜주를 따라 내 쪽 소파에 몸을 슬며시 뉘어보았다. 햇빛이 기분 좋게 쏟아지고 있었다. 눈이 스르르 감겨왔다. 꿈에 나는 숲길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다. 뜬금없게도. 그리고 나는……, 울고 있었다. 뛰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꾸만 울었다. 나를 흔들어 깨운 것은 혜주였다. 이봐요, 이제 좀 일어나시죠. 나는 웃어 보이는 혜주의 손을 찾아서 잡았다. 이렇게 세상모르고 자고 있으면 어떡해요, 아저씨.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무슨 일이라니? 혜주는 카운터 쪽을 가리키며 눈치를 주었다. 사장은 우리 쪽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턱수염을 연신 만져댔다. 손님도 없는데, 어린 대학생들이 와서 대놓고 누워 자고 있으니,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다. 얼마나 잔 거야, 우리. 우리라니, 나는 금방 일어났어. 너는 진짜 세상모르고 자더라. 우리는 짐을 챙겨 카페를 나왔다. 아직 밖은 환했다. 각자의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금정역을 지나칠 무렵 나는 혜주에게 꿈 얘기를 해주었다. 조깅을 하는데 왜 울어 근데? 혜주가 물었다. 글쎄, 그냥……, 덧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말을 마치자마자 혜주는 풉, 하고 웃었다. 그리고는 이내 나를 애늙은이라고 놀려댔다. 혜주는 공모전 당선 연락이나 꼭 왔으면 좋겠다며 이내 화제를 돌렸다. 사실 혜주와 나는 학기 중 내내 공모전에 투고를 꾸준히 해왔지만 늘 고배를 마시고 있었다. 이제까지는 그러려니 해왔지만, 졸업이 다가오니 영 불안한 것이 사실이었다. 나는 습관적으로 같은 레퍼토리의 위로를 하려고 입을 떼려다가 말았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당역에 먼저 내린 혜주와 스크린도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손을 흔들었다. 이렇게 쉽게 작별 인사를 해도 좋을까. 물론 내일도 학교에서 보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를 흘려 보내버려도 좋은 걸까. 그렇게 남의 돈을 함부로 써버려도 되는 것이었을까. 그렇게 무방비하게 빈 카페에서 낮잠을 자도 되는 것이었을까. 이렇게 할 말을 많이 남겨놓은 채 혜주를 쉽게 보내도 되는 걸까. 앞으로 무슨 일들이 일어날 줄 알고. 영영 헤어질 것도 아닌데 자꾸만 우습게도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옆 사람이 자꾸만 혀를 찼다. 그가 양손에 펼쳐 들고 있는 무가지를 힐끔 쳐다보았다. 유명 여배우가 자살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앞자리의 여자들도, 다른 자리에서도, 모두들 그 얘기를 하는지 지하철 전체가 술렁이고 있었다. 갑자기 시야가 누렇고 뿌옇게 보였다. 도대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지하철이 어둡고 긴 터널을 끝도 없이 통과해갈 것만 같았다. 모든 것이, 다 겪어보지도 못한 인생이, 문득 덧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feat. 인연정리)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feat. 인연정리) 인연은 소중하다. 그 인연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한다. 내가 물에 빠질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기도하고 누군가가 배고파할때 나의 빵을 건네주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홀로 살아갈수가 없다. 그래서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람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요즘 이런 생각들이 들곤 한다. 인연이 소중한 것은 맞겠지만 나에게 고통을 주는 악연이 지속된다면 한번정도는 깊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의 고민을 듣다보면 어느순간 이런 말을 한다. " 아닌 것은 아닙니다." "인연이 다 했으면 멈춰야 합니다." " 더이상 상대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 복수는 자신마저 망치게 됩니다." " 이제 할만큼 했으니 멈추세요." " 그건 집착입니다 " " 더이상 호구가 되지 마세요." 인간관계는 참 어렵습니다. 특히 부모 자식관계 고부,연인,친구,부부관계 내 맘대로 끊을수도 없을 겁니다. 해로운 관계는 거리를 두거나 단호하게 끊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을 정리해야 할 8가지 신호 1. 욕설 폭력 이 사람이 제 아무리 학식이 풍부하고 나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일지라도 인간에 대한 소통조차 모르는 바보입니다. 자신조차 막 대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들과의 인연은 유익함이 없습니다. 한번 욱하는 마음에 욕을 했다고해서 그 사람을 매도해서는 안되겠구요. 상대를 헤치려는 분노의 마음을 갖고 습관적으로 입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이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폭력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2. 나를 물건으로 존중하는 사람 사람의 관계는 냉정하게 말하면 비지니스 관계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나의 겉모양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돈을 좋아하거나 내 명예를 이용해서 승진하려하거나 나의 외모만을 좋아해서 내 곁에 있는 하이에나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외적인 것이 사라지면 그 사람은 당신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3. 나에게 끊임없이 집착하는 사람 사랑이라는 탈을 쓴 집착꾼입니다. 집착은 자신과 타인을 파괴시킵니다. 멈출수가 없습니다. 집착은 상대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아닌 소유하려는 이기적인 욕망일 뿐입니다. 배고픈 돼지가 음식을 탐하듯 말입니다. 4. 도둑질 하는 사람 도둑질의 섬세한 의미는 주지 않는 것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즉 욕심이 많은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 욕망은 불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리고 잿더미가 될때까지 활활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당장 나에게 금전적인 이득을 주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춰질수도 있지만 적법한 방법으로 돈을 벌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연을 정리해야 합니다. 당신은 처음에는 방관자가 되지만 서서히 유혹에 걸려들어 공범이 될 것입니다. 5. 사람을 깔보는 사람 요즘 갑질하는 사람들 많죠? 성질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다만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저 사람이 내게 함부로 대하지 않으니까 인연을 맺어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아닙니다. 지금은 당신을 조심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친해지거나 당신이 약해졌을때 성난사자처럼 당신을 헐뜯게 될 것입니다. 약자를 대할때의 모습이 본모습입니다. 6. 당신의 호의가 독이 되는 경우 독사가 물을 마시면 독이 됩니다. 목마른 사람의 물은 생명수와 같습니다. 당신의 선한 마음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만 당신의 그 노력이 상대방의 악행을 야기시키고 범죄를 일으키고 상대방의 나태함의 원인이 된다면 당신의 존재는 그나 그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연은 최소한 서로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거나 이어갈만한 이유가 있을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됩니다. 서로를 어둡게 하는 경우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어두워진 상대방에게 밝음과 희망을 준다면 멋진 일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거나 그럴수가 없다면 멈출 필요도 있습니다. 7.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 (+이간질 뒷담화) 때론 선의의 거짓말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 거짓말은 상대방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악의적인 마음씨를 말 합니다. 거짓말은 심리 도둑질입니다. 도둑놈과 함께 살수는 없잖아요? 다만 거짓말을 하게끔 사람을 쥐잡듯이 잡고 의심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둘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더이상 인연이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한번의 거짓말은 악행의 씨앗이 됩니다. 8.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요한 목표는 자아성찰입니다. 삶 속에서 행복을 경험하고 내가 왜 살아가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늙어서 병들어 죽겠지만 우리의 정신은 나이가 들수록 환한 보석처럼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욕망이라는 쾌락바다에 빠져서 분노라는 불덩이에 빠져서 어리석음이라는 어둠에 갇혀서 살아가는 사람과의 인연은 나를 밝혀주기는 커녕 나를 어둠으로 끌고갈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미리서 잡고 있던 인연의 밧줄을 놓아주는게 맞습니다. 위의 내용은 결코 정답도 아니고 그렇게 해야 할 당위성은 없습니다. 제가 이런 8가지 유형의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더러 만나면서 잠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강의를 한적이 있었네요. 시간이 되면 오늘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anI1BIlUdJo 진짜마음 가짜마음 저서 안내 http://blog.naver.com/kungfu9/220496075309 글 :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376 부상 당했지만 괜찮아요!!
사고는 항상 예측불가...;; 순식간에 행운이가 총알처럼 쓩~~~~~~!!!! ○..○;;; (저희집은 1층) 밖에 길냥이를 보고 급돌변해서 튀어 나가더라구요. 그 짧았던 순간에 저는 행운이가 혹시라도 멀리 뛰쳐나가서 다칠까봐서 ㅜㅠㅠ(바로코앞이 주차장) 앞뒤 안가리고 행운이를 안아서 데리고 들어왔는데 저를 물더라구요..;; 순딩이 행운이의 행동에 가족 모두가 놀랬죠^^; 병원가서 치료받고오니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설거지 해줍니다^^ (오늘이 4일째) 수박을 옴총 좋아하는 막내♡ 빵칼로 나름 잘 잘라먹어여 ㅎㅎ 손나으면 먹기좋게 잘라줄께 ㅎㅎㅎ 네바늘 꿰메고 손등 힘줄 하나가 동강+..+;; 왼손으로만 헨폰드니 냥님들 촬영이 힘드네여~ ㅎㅎㅎ 탱구가 자꾸 냄새 맡아여~~~ㅎㅎㅎㅎ 엄마집사 괜찮냐옹~??? 행운이가 다치게 했지만 이상하게 화가 전혀 안나고 바로 구해서 다행.얼굴 안긁힌게 다행~ 그리고 저만 다쳐서 더 다행~ 그리고.. 왼손이 무사한게 참 다행!!! 저는 대부분 왼손잡이 입니닷 ㅎㅎㅎ 행운이는 그날 금새 진정했고 애교도 여전히 잘 부려요~♡♡♡♡♡ 횽아! 왜 그랬냥??!! (이건 걍 넣어봄요 ㅎㅎㅎ) 아이들도 놀랬지만 다행히 상황을 이해하고 잘 받아들입니다^^ 1층 집앞 마당에 길냥이가 텐트 때문인지 안왔었는데 앞으료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이만하길 다행이예요~ 무엇보다 행운이가 안다친게 참 다행!! 이참에 2주간 집안일 쉬기돌입!ㅎㅎㅎ (체중 느는건 덤 ㅡ ㅡ) □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탱구 이야기 https://www.vingle.net/ys7310godqhr?asrc=copylink
기대하는 마음(마음 약한 사람)
제목 : 기대하는 마음이 클수록 타인에게 아이마냥 기대게 된다. 인간은 서로 기대는 존재가 아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물론 도움을 주고 나서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도 결국 기대는 마음에 지나지 않다. 기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는 어린아기가 엄마에게 의지 및 의존하는 마음과 유사하다. 엄마가 없으면 아기는 울어버린다. 외롭고 슬프고 잠이 안온다. 죽을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엄마찾아 삼만리를 떠난다. 엄마가 나타나면 화를 낸다. 집착하고 강박증세를 보인다. 결국 엄마는 찾았지만 자기자신을 잃어버린다. 누군가의 보살핌속에 살아야하는 심리적 약자의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을 외롭게 방치하는 것과 같다.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기대하는 순간 주변사람에게 당신은 자석처럼 기대게 된다. 상대방은 N극과 S극처럼 당신을 떼어내려 할 것이다. 우리는 타인에게 의지하기전에 스스로를 먼저 의지해야 하며 나를 존귀하게 사랑해야하며 나를 의지처 삼아 멋지게 당당하게 일어서야 한다. 이를 자립이라 한다. 자립이 되었을때 우리는 어디라도 마음껏 걸어갈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손을 잡고 소중한 사람들과 지구별 동행을 한다. https://youtu.be/zS3ne-TfSnY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슬픈 한본어의 역사
놀라지 마세여 여러분 +_+ 지금부터 보실 글은 리얼루 해방 3년 후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던 언어를 기록한거라구 해여. 전 엄청 충격이었는데... 놀라서 나무위키 뒤져서 내용 좀 발췌해 왔으니까 같이 읽어보실래여? 그리구 몰랐던 내용들도 아래 캡처본으로 같이 첨부합니다! ------------------- 일제강점기라는 36년 세월이 지난 직후, 한국인의 언어생활에는 상당 부분 일본어가 흡수되어 있었다. 따라서 정말 자연스럽게 한본어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위 내용은 1948년 엄흥섭이 거리에서 학생들이 나눈 대화 내용을 채록한 것이다. 72년 남짓 지났을 뿐인데 대부분의 현대 한국인 화자들은 알아듣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한국어가 '한본어화'된 것을 볼 수 있다. 번역하자면 다음과 같다. 말 한마디 서로 주고받을 때 보면 한국말, 일본말, 영어가 한데 섞여 뒤범벅이 되어 나온다. 그 심한 예시를 몇가지 참고하여 인용한다. "얘, 정숙인 이번 일요일 결혼 한다는데 아주 괜찮은 옷감이 많더라" "정숙이가 얼간이인데도 신랑이 OK했다지?" "신랑이 반한 게 아니라 정숙이가 반했대" "과연 새로운 뉴스인데" 이것은 필자가 최근에 어떤 여학생들이 가두에 서서 주고받았던 회화의 한마디를 사생한 것이다. 또 한가지 예시를 인용한다. "어이 너 너 가케우동 한턱 내라" "이 자식아 '해브 노(Have No)'다" "나도, '졘기 녜트(деньги нет)'다" "얘, 너 콘사이스 영일사전 헌책방에다 팔아서 단팥죽(ぜんざい) 사먹자!" 이것은 17, 8세의 중학생들이 하숙방에서 하는 대화의 한마디를 따온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해방 직후에 여고생 = 태나어났더니 이미 합병된지 20년. 민족 말살 통치 시기에 내선일체, 신민화 교육받고 살아옴. 일본인에 동화되도록 인식형성과 교육받음. 해방 직후에는 '나라가 망했는데 왜 어른들이 기뻐하지?' 라고 의아해 하는 학생도 많았고, 민족 최고 지성들 조차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가물가물 해서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일장기 위에 태극무늬를 덫그리고 건곤감리를 그렸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보면 일제가 10년만 더 식민지배 했으면 큰일 났을듯 일본인들 중에도 내 고향은 충청도인데 왜 고향을 버리고 가야하나요? 라고 생각하던 일본인도 있던거보면 그 세대의 일본인 한국인 모두 혼란스러웠던 듯. (댓글 출처 ㄹㄹㅇ) 뭔가 너무 슬프네여. 태어났을 때 이미 일본땅이라 나라를 뺏기고 말고의 개념도 없어서 해방했는데도 '나라가 망했다'고 생각했던 우리 학생들 ㅠㅠ
분노조절장애 멈추는 4가지 방법
분노조절장애 멈추는 4가지 방법 ========================= 분노에 매달리는 것은 내가 독약을 마시고는 다른 사람이 죽길 기대하는 것과 같다. - Buddha(붓다)- ========================== https://youtu.be/5zIrm66-8do 나를 화나게 한 상대방은 아무 이상이 없고, 자신만 독을 먹어서 죽을것 같을 것이다. 즉 분노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내가 스스로 내 입에 독약을 집어넣는것과 같다. 마음의 휘발유통에 불씨를 던지는 것과 같다. 분노는 가장 먼저 자신을 헤치고, 나아가서는 내 주변 사람을 헤친다. 분노에 휘둘려서 사는 이는 화밖에 낼줄 모르는 자가되고, 분노를 억압만 하는 자는 울화병이 터져서 잠을 못잔다. 그만큼 분노는 표출해도 병이되고 참아도 병이된다. 그래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다스려야 한다. 여러분은 마음껏 분노를 표출하고 나서 무엇을 얻었는가? 기분이 좋아졌는가? 상대방이 정중하게 나에게 사과를 했는가? 분노 표출 후 기분이 상쾌해지고 평온해졌는가? 얼굴표정이 부드러워졌는가? 저녁에 아무 생각 없이 기분좋게 잠들었는가? 내 생각에 대부분은 부작용을 겪게 될 것이다. 붓다의 말대로 독약은 독약일 뿐이다. 당장은 그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독(분노)은 나를 파괴시킬 것이다. 물론 살다보면 분노를 표추해야 할 상황이 오곤한다. 다만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래도 필요하다면 마지막 수단이 분노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분노를 다스리는 4가지 방법 By: 김영국 1. 분노를 알아차려라 대부분은 자신이 화를 내고 있는지도 모르고 화를 낸다. 자식을 때리는 부모는 때리고 나서 후회를 한다. 후회하는 순간 알아차림이 이루어졌을뿐, 사실 자신을 전혀 통제하거나 분노의 마음을 보지 못한것이다. 그래서 분노가 일어나는 순간 그 마음을 들여다보자.. " 내가 화를 내려고 하고 있구나! " " 내가 인상을 쓰면서 심한 욕설을 하려고 하구나!" " 내가 물건을 집어 던지려고 하구나 " " 내가 저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구나" 이처럼 내 행위에 대한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의 괴물이 된다. 헐크가 되어버리면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난뒤에서야인간의 이성을 갖게 된다. 신문, TV에서 보는 끔찍한 사건사고의 대부분도 어떤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순간 정신줄을 놓아버리면서 생각 이상으로 상황이 악화된 것이다. " 나도 모르게..그만.. " " 이렇게 까지 하려고는 하지 않았어요." " 그냥 화가났을 뿐인데 제가 잠시 미쳤나봐요. ㅠㅠ " 알아차림(mindfulness)을 유지하라. 그러면 나와 타인을 보호할수가 있다. 2. 멈추고 또 멈추어라. 후회는 나에게 큰 유익함을 주지 않는다. 한번 두번 세번.. 시간은 채 1분도 되지 않는다. 분노를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는 멈출수 있는 선택권을 얻게된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의 화신이 된 나를 마주하게 된다. 내가 이 분노의 끝을 볼지? 분노를 멈출지? 어떤 행동을 지속한 이상 멈출수가 없다. 선풍기의 전원을 키면 선풍기는 돌수밖에 없다. 일단 코드를 뽑아버려야 한다. 그것이 멈추는 것이다. 코드가 꼽혀져 있는 상태에서 돌아가는 프로펠러를 멈출수는 없다. 3. 물어보라. 정당한가? 유익한가? 내가 분노를 내려고 하는 것이 나에게 정당한지를 물어보자. 합당한 이유가 있는지를 자문해봐야 한다. 이 분노를 표출했을때 내가 충분한 정당성을 확보 할수 있다면 그대는 그 분노를 표출해도 될 것이다. 또한 그 표출 방법이 파괴적이고 공격적이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충분히 대화로 풀수 있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 질문은 이 분노의 표출이 나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나에게 독을 먹이면서 기분좋아할 바보는 없을 것이다. 또한 나를 보호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도 유익함을 줘야한다.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면, 상대방도 잠시후에 똑같이 분노의 독화살을 나에게 쏠 것이다. 당장의 분노가 스트레스 해소가 되겠지만, 결국 서로 죽는다. 분노도 습관이 된다. 자꾸 화내다보면 나중에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낸다. 감정컨트롤을 전혀 못하는 어른이 된다. 항상 화를 내고 있는 거울속의 당신 얼굴을 바라보라. 답이 나올 것이다. 4. 칭찬하라. 사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잘 견디면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방법을 훌륭히 잘 수행했다면 그대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동안 풀지 못한 숙제를 오늘 풀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대단하고 영광스런 일인가?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 내가 잘한 것을 경험삼아 화가 나는 순간에도 항상 알아차림을 유지하면서 헐크가 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다보면 건강하게 화를 낼수 있고, 건강하게 속상한 마음을 표현할수도 있고, 상대할 만한 사람이 아니면 지혜롭게 피해버릴수도 있다. 스스로가 상황에 대한 건강한 판단을 할수가 있다. 나 역시도 분노를 다스리기가 참 어렵다. 다만 예전에는 작은 속상함에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저주하고 그랬는데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마음이 좁아서 화가 잘 난다. ㅎㅎ 분노라는 것은 타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심리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고 화가 나는 것이다. 탈만한 물건들이 내 마음속에 많은 것이다. 상대방은 단지 작은 불씨를 던졌을뿐이다. 내 마음이 대해와 같이 넓은 바다라면 제 아무리 큰 불을 던지더라도 나를 반응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경지에 다가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이 분노로 인해서 나와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