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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7-2화

안녕!!!!!
모래님 이야기 다시 보니까 너무 신나서 신나게 또 왔엉 ㅋㅋㅋㅋ

자 그럼 어제에 이어 절절한 사랑이야기
다시 볼까?ㅠㅠ
슬프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할게
다시 찾은 모래님의 이야기
귀신과 동거하시면서도 씩씩하시던 모래님의 이야기
모래님의 친구들 이야기
보자 고고 ㅋ

___________________

개기월식 보신분?.?
영롱해요 *.*


이 사연은 참고로 본인이 네이트판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의 글이 더욱 자세하겠지만
오래전에쓴거라 찾을수가 없네요

-----------------------

무녀언니가 국화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려 계속 시도했지만
그녀는 입을 꾹 다문채였고 그녀에게 일어난일은
그저 언니의 능력으로 알아낸것들이었음

아마도 민기가 무당을통해 자신을 쫓아내려한
사실을 알기에 무녀언니를 믿지않았던모양.

결국 무녀언니는 민기와 그의 여자친구와 훈이를
호출했고 그 셋은 같은자리에 모이게되었음

그리고 무녀언니가 민기의 손을 붙잡고
국화한테 사과하라며 이야길했고

민기는 사실 두려웠다고 왜 미치도록 그리워할때는 나타나주지 않고서 이제야 왔냐고 내가 죄를지은 기분이라고, 사실 너를 따라 가고싶었다고
흐느꼈다고함

시간이 지나 민기의 흐느낌이 잦아들때쯤

무녀언니가 약간의 심각한표정으로 그들을 둘러보며 말했다고함.
국화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고


그러니까, 이승에 떠도는 귀신들은 죽기직전 강한 원한이나 바램 소원들을 강하게 가지고있다고함
그것을 이루지못해 이승에 남는데 육체없는 몸으로
이룰수있을리가 만무.

국화의 간절함은 민기곁에서 민기가 죽을때까지 바라보고 하고 지켜주며 기다리는것이었음

그렇게 그녀는 몇년을 그를 소리없이 지켜주며
그의 눈앞에 나서지도않고 뒤에서 바라만봤음

그가 여자친구를 만나 행복하게되어도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꾹 참으며 바라만보았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어릴적 돌아가신 국화의 어머니.

홀어머니는 어린딸을 두고가는게 마음아팠고 온갖 성추행으로 고통받는 모습에 차마 떠날수없어 이승에 남았는데 손쓸수도없이 국화는 사고로 죽었고 (여기서 국화의 죽음은 자살이라고 밝혀졌음)

국화가 죽은이유가 오롯이 민기의 탓이라고 여겨
큰 원한을 가지게 된것이었음

국화는 민기와 그당시 동거중이었고
대학입학전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음.
민기는 자신의 부모님께 국화와 당장
결혼은 무리더라도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어느부모가 허락을 하겠음...?

귀한 외동아들 앞길 막는다며 결사반대하셨고
결국 국화는 민기를위해 민기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더이상 세상에 미련이없다고 느껴 차에 뛰어든것임

민기도 그 사실을 몰랐고
아무도 그사실을 몰랐다고함.

자살한 사람에게 내린 지옥이 바로 지금상황인것임
차에치이는 고통만큼 고통스러운 상황을 안겨준것.
죽은자에게 육체적 고통이 무슨소용있겠나
사랑하는 남자의 행복한모습을 바라보는것과 자신을 혐오하여 쫓아내려 하는것.

국화의 어머니는 그것이 너무 분해서 민기와 여자친구에게 해코지를 했고
사고가 난것도 가위에눌리는것도 어머니의 분노였음. 그걸 늘 막아주는게 국화였고.

그녀는 그 상황이 바로 지옥이었던것임

그리고 더욱 골치아픈건, 훈이와 민기 국화는
전생에서부터 계속 윤회하여 만나는 인연이었는데
이번 생에서 셋의 운명의 끈을 끊어야만 한다고
무녀언니가 말했음

셋은 인연으로 계속 만나지만 셋중둘은 꼭 죽는인연이라고, 아마 이 다음은 민기가 그 죽음이었지만 국화가 그걸알고 이승에서 떠나지못하고 막고있다고 했음


글로쓰는데도 피곤함이느껴지는 삼각관계당.


그리고 전생에는 국화와 훈이가 사랑하던사이였는데 국화가 죽게됬고
훈이는 절망에 못이겨 병사했다고함
민기는 훈이와 형제였다고 ㄷㄷ


정말 피곤한 관계다 진짜피곤함ㅋㅋㅋㅋㅋ
특히 이글은 쓰다보면 너무 몸에 진이빠집니다
... ㅜㅠ
양해바랍니다 ㅠㅠ

담글엔 아마 끝낼수있겠지요...? 개그글 쓰고싶은데


(바로 5탄 고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셋은 예전부터 윤회의 관계였고,
현재도 미래도 계속 이런인연의 굴레에
갖혀있다고함

이 복잡한 인연을 끊어야 한다고,
무녀언니는 말했음

안그러면 민기 훈이 둘다 죽을수도 있다고.

일단은 원혼을 달래는것부터 시작하자고 무녀언니가 말을 했고
혼령을 달래는 제에
민기의 부모님도 참석하셨음.

그리고 민기의 현여자친구도 참석하였음

나는 그곳에 참석하지 못하여 이야기로만 들었음.


무당 몇명이 참여하는 아주 큰 제였다고함

넋을 달래는 거나한 제사상이 차려졌고
일반 굿판과는 다르게 엄숙한 분위기였다고함

무당 한분이 접신을 하였는데 그 혼은 국화의 어머니였다고함.


“내딸을 그렇게 만들고 니는 그렇게 잘지내는게 정말 속상하다“ 라며 울부짖으셨다고.

민기와 부모님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고
혼령을 달래는 절차가 계속되었다고함

그리고 다른무당 한분이 접신 하여

“ 민기야.“ 라고 부르는
말투와 목소리가 딱 국화였다고함.

민기는 그말을 듣자마자 대성통곡을 하며
엎드려 고개를 들지못했다고함

“ 널 미워한게 아니다
 있다이가...나는...“

국화로 접신된 무당분은 울먹이며 말을 잇지못했음

“너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리고 엄마..제발 이제 그만해라 산사람은 살아야하잖아 엄마도 엄마떠나고 내가 잘살길 바라지않았나?
엄마 해꼬지하는게 내가 더 슬픈일이다...“

엄마와 국화 두모녀는 손을맞잡고 울었음
그리고 엄마가 접신된 무당이 일어서더니
민기와 그 여자친구를 바라보며

“미안했다. 내 딸이 괜찮다면 그걸로됐다.이만 갈련다. 잘지내라 “

한마디하곤 승천하신것 같다고했음

그리고 민기와 국화는 서로 마주보며 한참을
울기만 했음

“먼저 그렇게 가버린거 원망안한다
내자신이 원망스럽더라.
우리...다음생에는 행복하게 만나자“

라고 민기가 말했더니

“바보야 우리는 다시는 만날수없다.
이게 정말 마지막이다.이번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다음생에도 행복하게 잘 살아라“

라고 그녀가 민기에게 말하곤

훈이를 나즈막히 쳐다보며

“미안하다 내 영혼의벗 “

이라고 했다고함.


훈이는 소름이 돋았다고함
전생에 둘이 사랑하던 사이였던것을 알았기때문.

이런 가혹한 운명은 전생에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함.
셋은 전생에 운명을 거스르는 죄를 지었고,
이번생에서 그 고통을 받게된것임
(죄가 어떤건지 들었는데 기억이잘안나네요..
죽을사람 대신 죽어줬던가..그런이야기였음“

그 죄를 씻어내고 원혼을 달래기위한 제를 지내
이모든것을 끝내기로 한것임.


이 고통은 훈이도 만만치않게 받았다고 생각함

그저 중개자, 목격자,친구의 입장으로만 비춰지지만



시간을 되돌려 중학교때

훈이는 국화를 처음 보았고
첫눈에 반했었다고함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기분이었다고..
차마 용기가 안나 고백하지못했고
그녀는 자신의친구 민기의 연인이됨.
훈이가 여자들과는 썸만탔지 사귀지는
않은이유가그것이었다고함


그리고 계속 국화를 몰래 사랑했다고함

국화가 민기와 사귀는것을
알았을때도 사랑했고
국화가 죽어버렸을때도 사랑했고
죽어서 민기의 집에 찾아왔을때도 사랑했고
그리고 다음생에도 만나지못할
마지막 시간앞에서도 사랑했고

이 이야기를 하는 지금도 사랑한다고함

사실은 다음생에 만나서 내가 죽게되어도 좋으니
국화를 다시 한번 보고싶다고.


나는 그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울어버렸고 훈이는 과거를 회상하듯
먼곳을 응시했음

전생에 지은죄의값은
아직 어린 청년들에게 가혹한 벌을 주었음


그리고 마지막엔 무녀언니가 오색실을 가져오더니
셋이서 끊어질때까지 잡아당겨보라고 함

훈이가 그 끈을 잡았을때
그녀와 완전한 인연의 끝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들었고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지만
계속 참았다고함

오색실은 탄탄하게 땡겨지다 툭. 끊어졌고

국화는 웃으며 그립던 엄마와 함께 하늘로 떠났음

민기와 훈이는 참회를 위해 당분간 절을 다닌다고하는데

둘은 약속한듯이 서로 연락도하지않았고
만나지도 않는다고함
어릴적부터 친구이던 둘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임.
훈이가 네이트에 올린 글은 그녀를 잊고싶지않아서
글을 올리곤 혼자서 계속 보았다고함
그리고 얼마뒤 지워버렸다고..
자기가 생각해도 그글에 그녀에대한 사랑을
너무 표현해놓아서 혹여나 민기가보게되면
자신을 미워할것 같아서 라고 함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모르겠지만
무녀언니는 해피엔딩이라하고
나는 새드엔딩으로 봄

결국 여러사람이 상처받았으니까.

훈이는 얼마전 해외로 공부하러 가버려 이제
연락이 잘안댐 ㅠㅠ


좋은주말보내시고 저는 또 돌아오겠습니다♥♥♥♥


출처 : 모래의 무서운이야기 | 작성자 : morae
_____________


이거 읽는데 나도 괜히 마음이 먹먹해서 혼났네
ㅠㅠ
나는 이런 사랑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너무 슬프다
진짜 영어 표현에 있는것처럼
뭔가 심장에 나비가 들어와서 팔랑대는 기분이야
이상하군....

마음 다잡고
다들 잘자 좋은꿈!! ㅎ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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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게 참 말로 쵸현할수 없는거 같다 ㅠㅠㅠ 그나저나 모래님 이야기 엄청 기다리구 있었눈데💓
에거 넘슬프네요 ㅜㅜ
슬프다 ㅜㅜㅜㅜㅜㅜ
애틋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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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오래 안나타나서 다들 많이 걱정했지? 걱정하는 댓글 한 여섯개쯤 본것같은데 ㅋㅋㅋㅋ 백명이 생각하고 있어도 실제로는 한명만 입밖으로 낸다는 말마따나 육백명은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왔어 ㅋ 물론 어제 떠블리님 20탄은 신나서 가져왔지만 다음글 뭐 갖고올지 정말 진짜 고민했단 말이지 재밌는 글들이 겁나 많은데 사실 제대로 끝나지 않은 글들이 많아서 진짜 고민고민하던 중.... 또 어떤 분이 모래님 블로그가 있다는 제보를 주셔서 후딱 갔다왔엉 (@Kimeunbee 님 감사 ㅎ) 기억하지? 귀신과 동거하시던 여대생분 ㅋㅋㅋㅋ 이 이야기의 제목은 '모래 이야기'지만 그냥 제목은 시리즈에 이어서 붙여쓸게 모래 이야기는 5탄까지 있고, 이건 1~3탄이야 ㅋ 긴말 말고 먼저 볼까? ____________________ 나는 어릴적 가난하고 꼬질꼬질하며 순진하고 멍청했으며 떼묻지않은 어린아이였음 순수한영혼일수록 귀신을본다고 할멈 살아계실적 늘 말씀하셨고 밤에 휘파람불지마라, 빨간옷입고자지마라, 등의 미신들을 믿고 살았음. 20대를 훌쩍 넘긴 어느날 나는 더이상 그런것들이 잘 보이지않음을 느꼈음 나는 타락한건지ㅋㅋㅋㅋㅋㅋ 20여년 시달리며 지냈던 삶도 이젠 끝인가 싶었지만 기이한일들은 그냥 가끔 겪기도하고 날카로운 직감만 남았음 글을 안쓰면서 겪었던 일중 하나, 내가 겪었던 무서우면서도 소름끼치지만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해보고자함 그남자애는 그닥 나와 친하진 않았지만 나랑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이라 이름 얼굴정도는 알고지내는 사이였음 그애를 몇년만에 보게된건 무녀언니집에 엄마 다니는 절에 공양할 책들을 훔치러(?) 살금살금 들어갔다가 마주치게됬음 그애는 나를 알아보는것 같았지만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있었고 무녀언니는 내가 들어오던 나가던 평소에 별로 신경도 안쓰던 터라 유령취급중이었음 이러다 반전으로 모래는 사실 귀신이다 라는 결말이 나오지않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눈치없이 그남자애 등짝을 후려갈기며 “마!! 니 내랑 같은 고나왔제!“ 라고 쩌렁쩌렁 소릴쳤음 무녀언니는 눈썹을 구불구불하게 찡그리며 날쳐다봤고 그남자애는 고갤들어 나를보곤 고개를 갸우뚱 하다가 곧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음 “어어 ..안녕“ 하고 남자애가 인사를했고 무녀언니는 나한테 고함을 침 “문쪽에서 나온나!!!문지방 밟고있지마란말이다“ 라고 ㅠㅠ 나중에 들어보니 중요한 볼일이 있는 영가가 나때문에 못들어오고있었다곸ㅋㅋㅋㅋ 본의아니게 길막을 한 나는 멋쩍은표정으로 자리를 떠 언니집 냉장고를 털고있었음 어느새 그 남자애는 나가버렸고 나는 호기심에 언니에게 달려가 왜왔냐고 묻기시작했음 ㅇ.ㅇ “너 쟤 친구 강민기라고 알어?“ 라고 언니가 내게 오히려 질문을 했고 나는 내 기억을 더듬어 강민기라는 애를 찾아냈음 “아 걔 얼굴 하얗고 잘생긴애! 근데 다른 고였어“ “걔 고등학교때 여자친구 있었어?“ “응 여자친구가 우리학교였음 걔도 인형같고 그랬지“ 나는 언니의 물음에 답을해주며 도대체 그게 무슨상관인지 마구 물어댔음 “그 여자애, 강민수, 그리고 니동창 남자애가 운명이 엄청나게 얽혀있네. 이런건 또 처음보네“ 언니는 한숨을 쉬며 내가 필요하다고 말했음 나는 작두라도 대신 타줘야하는건가 싶었지만, 사실은 그 셋의 실타래를 푸는것에 있어서였다. 나와 동창인 남자애의 이름은 훈이. 나는 김훈을 따로 만나 까페에서 기나긴 이야기를 듣게됬음 민기랑 그여자애는 중학교때부터 사귀던 사이였고 여자애 이름은 국화. 맨날 학교앞에서 강민기가 기다리던 여자였음 민기와 훈이 국화는 셋이 절친이었고 훈이는 무용하던 내 친구와 썸을 타던사이였다. 그래서 거의 넷이 붙어다녔고 하교길은 항상 함께였던걸로 기억한다 민기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어느날 훈이가 잊고간 물건을 돌려준다고 민기집으로 갔다고한다. 평소 친구도 아무도 들이지않고 막나가는 언니들이 술먹자고 졸라도 절대 들여보내지 않았다고함 (당연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국화와 민기는 동거하고있었고 훈이는 그 사실을 알아버렸지만 절대말하지 않기로 했다고함. 국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친척집에서 살았는데 사촌오빠들의 성추행에 못이겨 나왔다고 함 고3이끝나고 서로 각자 다른대학에 붙었고 대학입학전 국화는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되었다고함. (바로 2탄 고고) 여기나오는 이름들은 물논 가명^*^ 국화가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침을 꿀꺽 삼켰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때 당시 입학을 앞두고 어떤 여자애가 교통사고로 즉사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애가 국화였던 것이었음. 훈이는 긴 한숨과함께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갔음 운명같은 사랑을 했던 민기는 한창을 방황하고 슬퍼하고 아무여자도 만나지않다가 군대를 갔고 훈이또한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갔다 제대하였고 둘의 나이 23 4년이 지났고 상처도, 떠난 사람도 점점 기억에서 옅어져버리는게 당연지사. 민기는 마음을 열어 국화와 분위기가 비슷한 한 여자와 연애하게 되었고 훈이는 그여자의 친구와 썸관계를 시작함 훈이는 썸만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남녀넷은 대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바다로 놀러가게 되었음 성수기라 방구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던때라 작지만 깔끔한 숙박집을 찾아냈고 넷은 한방에서 술을먹다 곯아떨어지게됬음 훈이는 술도깰겸 담배를피러 밖에 나왔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였다고함 쪼그려앉아 담배를 피던중 세워진 차 옆에 어떤 여자가 쪼그려앉은 뒷모습을 봤고 민기의 여자친구구나 싶어서 “야 너 왜 나왔어? 민기는?“ 하고 그 뒷모습에 말을 걸었다고함 훈은 슥 하고 뒤돌아본 그여자의 얼굴이 무척 흐릿해서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다고함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오래전 잊혀진 부를리없을 이름을 꺼냈다고함 “국화?“ 순간 그얼굴이 또렷해지면서 서럽게 울고있는 그얼굴이 이미 죽은 국화임이 확인되면서 훈은 뒷걸음질 치며 어...어.. 하는 소리밖에 낼수없었다고했다. 그리곤 기절했는데 깨어나보니 방이었고 그의 썸녀가 훈이를 걱정스레 쳐다보고있었다고함 술먹고 개되서 밖에 나가는 버릇이 있었냐며 여자친구와 어깨동무를 한채로 민기가 놀려댔고 훈이는 어제 헛것을본걸거라고 믿었다고함 무사히 놀고 여자애들을 집에내려주고 민기도 내려주면서 백미러를 보며 인사하는데 백미러에 어떤 여자가 앉아있는데 비쳤다고함 잘못본거겠지하며 민기가 내리고 한번 더보아도 여자는 앉은채로 자신을 응시하고있었음 어떻게 집에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집에돌아와 침대속으로 기어들어갔을때 그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일에 빠져들었다고함 19살쯤 되보이는 긴머리의 여자애가 소리없이 걸어들어와 자신의 책상에 걸터앉아 무언가 책을 꺼내 한참을 읽고 사라지는 것이었음 그날 이후 훈이는 늘 그여자를 보았다고함 그여자는 이미 꽃피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국화였다고 함 처음 몇일은 무서워 덜덜 떨수밖에 없었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녀가 안됐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고한다 그리고 그녀가 여전히 예쁘다고 생각했다고함 이 일을 민기에게 말을할까, 말을 하지말까. 그애는 몹시 고민을 했다고함 나만 보고말자, 아픈일을 들춰내지말자. 라고 생각하며 혼자 삭히던도중 민기가 심각한목소리로 술한잔 하자며 연락이왔고 그날 훈이는 기이한 이야기를 듣게됨 - 이어서씁니다 ^^ (바로 3탄 고고) 좋은아침이네용 오늘 저녁 개기월식 한다던데 @.@ 3년마다 한번이니 한번 관찰해볼까싶은데 어릴때부터 개기월식은 토끼가 직접 달에다가 커튼을 치는건가 궁금했음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 민기가 나를 불러내서 술을 엄청 처먹더라고.. 라며 훈이는 말을 이어갔음 서로 말없이 얼마나 잔을 비워냈을까 취기가 오르고도 한참 뒤 말이없던 민기가 말을 꺼냈다고함 민아(여자친구)가 말이야.. 가위에 자꾸눌린데 “근데 그 여자귀신 생김새를 이야기하는데 자꾸 생각나선안될 그애가 생각이난다.. 그래 국화.“ 훈이는 얼굴이 굳어서 그저 듣기만 했다고함 “아니겠제..? 그애 아니겟제? 왜 내꿈에서조차 나타나도 않으면서 민아에게 나타나겠노“ 민기는 재차 확인하듯 훈이에게 다그쳤다고함 “저...“ 훈이가 그날 있었던일과 밤마다 찾아오는 국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는 찰나 민기가 또한가지 이야기를 했다고함 “두명이래. 어떤 아줌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어떤 고딩같은 여자에가 와서 쳐다본다더라. 그여자애 생김새가 국화같더라 하여튼 쳐다보고 그라면 조금잇다 가위가 풀린다데. 우째야대노...“ 훈이는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그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서로 집에돌아갔고 그날 새벽 국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같은날새벽 집에 돌아가는 택시를 탄 민기는 큰사고를 당했음 큰사고에비해 민기는 작은 찰과상만 입었음 천운이었다고 다들 입을모아 말했다고함 민기는 사고가 나기 직전에 백미러에서 어떤 여자의 형상을 보았다고 훈이에게 말을 했고 훈이는 결국 민기에게 자신이 겪은일을 털어놓았음 모든 일은 국화의 원한이 아닐까 싶다고 결국 훈이와 민기는 어느 무당에게 찾아갔음 무당말로는 민기와 훈이를 보자마자 “한명 더 데려와야되는거 아니가.“ 라고 말을했다고함 “니넨 지독한 운명에 얽혀있네. 한명은 산사람이 아니고.“ 라는 무당의 말에 훈이가 에이 죽은사람을 어째데꼬옵니까 라고 하였더니 셋이아니라 넷이라고 했다고함 그리고 엄청난 원한을 가진 영가가 하나있어서 너네 중 하나는 죽을 운명이었다, 라고 이야길 했다고함 그리곤 이런쪽을 잘아는 무당이있다고 무당이 소개를 해준게 바로 무녀언니였음 ㅇ.ㅇ 자신은 감히 건드릴수 없는일이라고.. 그렇게 훈이혼자 무녀언니를 일단 찾아온것임 무녀언니의 말로는 국화가 죽기전 죽어서도 민기를 곁에서 보고싶다는 열망이 그녀를 하늘로 편히 떠나지 못하게했고 계속해서 민기곁에 머물러 바라봤다고함 하지만 죽은자가 이승에 남는건 그만큼의 고통도 감수해야 한다고하는데 그것이 보통 `고독` 이라고 함 그래서 그 엄청난 고독을 견디기 힘들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찾고 어떻게든 사람에게 씌여서 원한을 풀고 승천하고 싶어한다고 함 산사람은 참을수없는 고독에 자살을 하는데 죽은사람은 고독을 피할 방도가 없음 그러니 자살은 의미가 없는거임 ㅜ.ㅜ 국화는 민기가 여자친구를 만나 행복한시간을 보내는것까지 바라봐야 하는 고통까지 껴안았다는것. 유난히 기가약한 민기여자친구가 계속해서 귀신을 보고 두려워해 민기는 부적을 얻어와 방에 붙여놨고 갈곳을 잃은 국화가 훈이를 따라오게 된거였다고 함 그리고 무녀언니가 내가 냉장고를 탈탈털동안 국화를 불러냈는데 그전에 나보고 문지방에서 비키라고 한 이유가 국화가 내덩치에 끼여 못들어올까 그런거라곸ㅋㅋㅋ 무녀언니는 자신이 프로 카운슬러라고 자칭하며 국화에게 이야기를 이끌어냈다고함 (프로레슬러겠지 라고 말하려했지만 잠자코 듣고있었음ㅋ) 이야기를 자꾸끊어서 죄송해여 ㅠ 이야기가 너무긴데다 인터넷이고장나서 폰으로적는통에 끊어서 올림을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출처 : 모래의 무서운이야기 | 작성자 : morae _____________ 너무 한번에 다 하면 스릴없고 너무 짧으면 정없으니까 한번에 3편까지 가져와봤엉 그리고 곧 나머지도 가져올게!! 모래님글 다시 보니까 너무 좋다유ㅠㅠㅠㅠㅠㅠ 암튼 잘자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5화
나의 이 펌질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 여러분... 재밌게 보고 있어.....? (아련) 모래님 이야기 들어보자 하하핫ㅎ _______________ 여러분의 보약댓글로 인해 활성화되는 모래의 집필능력 ㅋ.ㅋ 이거 아무내용없는데 왜 톡임? 아 그리고 그전글에 무등산이랫는데 무등산이 아니고 민둥산임ㅋㅋㅋ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헥갈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에 나무가없음 우리집뒤엨ㅋㅋㅋㅋㅋㅋㅋ중증 탈모임. 요즘 무서운이야기 귀신이야기 안푼다고 하시는데 안푸는게아니고 못품 끄앙 그거암? 귀신이야기하면 귀신들 몰림.내상태는 아직 그런 심각한 이야기를 할때가 아님 ㅠㅠ 오늘은 모래의 점봐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음. 귀신이야기 듣고싶다궁? 생각을 해보셈 지나가는데 누가 신나게 욕하고있음 거기에 사람들이 수만명이 몰려서 읽고 댓글담 가만있겠음? 예전에 동자바보똥개 홍홍 이리 적었는데 다다다다다다다다 뛰어와서는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는거임  😧이표정으로 자기이야기하는거 다암. 그러니 자신이 겪는 귀신이야기 같은거 함부래이 남한테 발설하면 아니됨. 것도 자랑처럼 모험담처럼 이야기해선 안됨 차라리 무당에게 돈주고 털어놓는것이 나음. 나 이런귀신 봤어요 무서워요 뭐에요 이런거 노우노우 귀신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두려워하고 자기이야기를 하는데 남들눈에 보이지않다가 누군가에게 관심받게된 입장에서 기쁘지않겠음? 집요하게 괴롭히고 또 괴롭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거임 결국 그사람이 무당한테 찾아가면 자신의 한풀이를 하고 떠나는거임. 내가 동자애기씨 칭찬만하고 좋게만 적어서 망정이지 ㅠㅠ 욕했으면 난 맞아디짐ㅋㅋ "엄마, 내가 부자되게 해줄거야 " 라고 말하던 동자는 지금 돈 잘벌고있음 푸헤 얼마전에 우리집에 있던 동자신 받으신 아주머니와 우연히 지나가다 만났는데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애기목소리로 아프지마.. 라고 했음. ...보고싶어 동자씨 ㅠㅠ 아빠도 동자애기씨 그리워한다고!  흠흠 어쨌든 나 타로카드 무쟈게 관심많음. 신점보러갔다가 타로봐주고 온분? 그분 글읽었는데 재밋당 헤헤 예전에 타로에대한 글이 호러판에 있었는데 그것도 아주 감명깊게읽음 아시는 무당께서 점을 봐주려고했는데 나보고 다신 오지마라고함 ㅠㅠ 보통 자기가 자기앞날 모른다고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 하지만 나는... 내 앞날이 불보듯 뻔함 -_-... 그냥 직감임 뿌잉뿌잉 내가 오래 못사는것도 알고있었음.ㅜㅜ.. 난 이상한 직감이 참 잘맞음 얘는 양다리다, 여자가 많다, 등등 남자보는눈이 좀 좋음 눈치가 빠른건지 감이 좋은건지 잘 알아맞춤 예전 남자친구가 나에게 마음이 식은것도, 무언가에 의해 힘들어하는것도 진작에 알았지만 난 무능력했었음 ㅜㅜ 얼마전에 어떤 남자애랑 친해져서 자주 커피도 먹고 했는데 걔 표정을 보니 생각이 참 잘읽혀지는거임 -_- "너 지금 ㅇㅇㅇ 생각하지?" 하면 나보고 무섭다고 생각 진짜 잘읽는다고 나랑 눈 안마주치려고함 그러다 어느날 이제 나한테 그만 만나자고 할때가 왔구나라는 삘이 왔는데 사실 나를 좋아했는데 너는 아닌거같으니 이제 그만 연락하자 라고 땋 말하는거임. 어이 우린 친구였잖아  사실 나한테 마음이 있다는건 느끼긴했음 고백했어야지! 하는 반응들이 보이실텐데 이렇게말했음 그애가 "넌...왠지 다른세상 사람같다. 잡고싶어도 잡을수없는 어떤 힘이있다.." 라고 말함. 어쨌든 사람마다 표정을 잘 살펴보면 무슨생각하는지 대강 보임. 이건 신끼라기보다는 때려맞추기 -__-일거임 내가 옛날에 물가 치솟을거라고 이야기햇었쥥 지금 지구의 자기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고 했었쥥 난 꿈도 좀 잘맞는편임. 이건 동물적 감각인것 같음. 얼마전에 11월에 태국 여행가려고 계획 잡아놨는데 꿈에 내가 물안에서 자전거를 타고있었음 근데 어제 뉴스보는데 태국에 홍수나서 똥물에서 아저씨가 자전거타고 헤쳐나가고잇었음 내가 꿈에서 본장면 이었음 물론 꿈에서는 아저씨가 나였고 ㅋㅋ 내 온몸의 감각이 내 위험을 알리고, 미리 예견하는듯함. 뭐 비오기전에 개구리가우는 원리와 같음 내성격이 이렇게 털털해보여도 내성격 상당히 예민함 무언가를 잘 느낌. 전파라고 하나ㅜㅜ 학창시절에 막 떠들다가 내가 선생님 오실거야 라고 말하면 진짜 선생님이 들어오셨음 딴애들은 못느끼는데 나는 뭔가 이걸 뭐라고해야할까 약간의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쭈삣 서는느낌? 그러고나면 선생님이와서 아직까지 떠든놈 나와해서 줘패고그랬음 예전에도 말했지만 차를타고가다가 어, 이상하다. 불길하다 생각하면 앞쪽에 사고가 나있고 온몸에 소름이 돋고 잠이 안오던 밤 우리동네에 살인사건나고 뭐 그랬음. 이건 그저 직감임....초반엔 신받아야 된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국엔 알아보니 그냥 내 타고난 직감이라고 함. 내가 무당들 신받을때 있잖음? 약 5~6살 가량의 피를 받아서 사용하면  신을 부르면 상당히 높은 신이 내려오신다고함. (이건 아주 나이많은 무당들의 미신인듯함) 근데 그 피가 필요한 량이 어린아이 치사량이므로 옛날시절로 치면 그냥 어린애 제물이었음. 아주아주 고대에쓰던 몹쓸 의식이었쥐... 나 어릴때 그거 당할뻔해서 손목에 아직도 흉이 남아있음. 그리고 초경을 시작하기전 내 피로 부적을 그리면 효험이 그렇게 좋다고함(이것도 사실여부 모름) 나와 같은 부류가 꽤 있다고 생각함 못알아차릴뿐 그리고 내 사주가 커다란 나무라서 약간의 신끼도 있다고는 함. 그러나 신받는 팔자는 아니라고함. 내가 직감이 좋은편이라 친구들은 축제때 주점할때 나보고 점봐주는거 -_-하라고했었음 나 타로 보는건 좋아하지만 볼줄모름 타로카드도 없었음ㅋㅋ 그래서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화투 들고가서 모래 마음대로 점을 봐줬었음 방법은 자세히 알려드릴수가 없음 어쨌든 그런대로 맞추기는 하는것 같았음 내친구의 친구인 어떤애가 연애점을 보러왔는데 모란의 나비와 억새의 기러기가 나옴 장미꽃에 나비 그림과 공산위에 기러기 날라가는 그림 "어, 남자친구랑 장거리에요? 근데 남자가 꼬이나봐요 둘중 누굴 선택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라고 해석하자 "헐? 맞아요. 어떻게해요?" 이라고 햇슴 그리고 한장더 나온것은 벚꽃 광 모양이었는데 나는 불길한 뜻으로 해석했음. "근데 어차피 둘다 놓치겠구만." 그리고 훗날 들어보니 남자친구는 외국에 유학갔는데 다른여자가생기고  꼬이는 남자도 다른여자가 생겼다고함. 그리고 몇몇 봐준애들 문자로 연락 마니왔음 잘맞췄다고. 맞춰서는 안되는것까지 맞춰버린것도 있음 어떤 이쁘장한 친구가 와서 점을 보길래 봐줬는데 "음~ 니 남자친구는 말야. 왜 애가 둘이나있어? 이상하네 이남자 벌써 인연을 만난상탠데.. 너 결혼했어? 아니잖아." 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벌개지더니 뛰어나가버림 유부남이랑 사귀고 있던거임 ㅡㅡ 우왕ㅇ 내맘대로 해석이었는데. 이걸로 돈좀 벌어서 과자많이사먹음 헤헤 무녀언니한테 한번 봐줄려고 하니까 기겁하면서 내손을 팍 치면서 하는말이 "너 이거 누구한테 배웠노" 라고함 "그냥 나혼자 개발한건데 ㅜㅜ" "미칫네 니? 니명 깎는짓 할래?" 나는 그날 축제에서 내 기를 깎아가며 점을 봐줬던거임. 그래서 대강 떠오르는대로 말해도 맞았던것. 나같은애는 절대 남의 점이나 사주 타로 이런거 봐주면 안된다고함 보통은 도와주는 힘이 있어서 (무당이 신을 모시듯이)그렇게 영험하게 잘맞추는것인데 나는 돕는힘이 하나도없이 내 산영혼자체를 써먹고 있었던거임. 모래 머리아픔 ㅜㅜ 몸더 나아지면 무섭돋는 이야기 해드리겠음 그럼 빠잇! 좋은밤되시옹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아니야 모래님 아프지마 오래 살라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8화
일찍 일어났다 굿모닝 에브리원?ㅋ 날이 더우니 날이 더우니 귀신얘기 읽기가 더 좋군...ㅋ 모래님 소환 이야기 해주쩨염 그래놓고 내가 퍼옴 ㅋ 시작시작 >< ________________ 모래가 왔어요 뿌잉뿌잉 어제  밀키스 맛나는 폭탄주를 너무많이 먹어서 이제일어났네요 데헷 밀키스 제조방법 1. 맥주컵에 소주한컵+사이다한컵+맥주한컵 을 섞는다 2. 섞는다 3. 바로 원샷한다 와 밀키스맛이당 완성 # 미성년자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 이전 글이 다 날라가서 제 글의 주제가 상실됬었음ㅋ 간단히 설명하자면 초글링시절 아빠가 헐값에 좋은집을 사서 부랴부랴 이사갔는데 우리집이 귀신집이었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부동산 아저씨 멱살잡음ㅋㅋㅋ 그래서 다시 이전집으로 돌아갈까? 라는 주제로 100분 토론을 했으나 그집은 화장실도 밖이고 대문도 없고 연탄때우고 살던집이라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가난가난가난 po가wer난 의 힘으로 우린 그냥 살기로하고 억척스럽게 잘 지내옴 그렇게 10년 넘게 그집에서 살아옴 그러다보니 귀신을 좀 볼줄 알게 된것뿐, 나에겐 아무 능력도없음 약간의 예지력과 동물적 직감뿐, 나에게 어떠어떠한 일이 있는데 봐주세요 라고 말하면 난 아무 힘이없으므로 ㅜㅜ 이글은 내 능력이 이정도다, 하는 글이아니라 여러분에게 귀신을 본 경험담과 신기했던일들을 공유하고싶어서 쓴글임. 무녀언니나 부처핸섬스님의 이야기도 그분들의 사생활과 비밀을 지켜준다고 약속하고 쓰는거라서 여러분께 아무 도움도 드릴수가 없음 ㅜㅜ이해해주길 바람 부처핸섬스님이나 무녀언니나 나름 수련하고 도닦고있는 중이시라 이런곳에 오르내리거나 거처가 밝혀지는것도 싫어하실것임. 그냥 엽.호 판은 글로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옛날에도 계속해서 말했지만 사람이 더 무서운것이며 이곳에서 자문을 구하는건 안된다 라고 여러번 말했었음... 어떤분이 댓글로 엽호판의 인기작가분께 자문을 구했더니 옷벗은 사진을 일단 보내주라고 한다고 나한테 댓글로 문의한적 있었음 나는 바로 절대 하지마라 만나지도마라 이런곳에서 만난사람 어떻게 믿냐 차라리 네이버 검색하거나 지인들에게 물어서 무속인분들을 찾아가는게 현명하다 라고 말했었음. 여기 글올리는 분들을 너무 맹신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아니되심 ㅜㅜ 글을 읽다보면 그럴듯하게 판단이 흐려질수도 있겠음....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부분을 이용해서 나쁜행각을 일삼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주시길.... - 모래 중학교시절 이야기 이때 나는 아주 발칙했음 카드캡터체리 따라한다고 롤러타고 등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텔레토비의 뽀가 타는 씽씽이를 타고다녔었음ㅋ 그리고 교복치마에 레이스를 달기도하고 ... 그당시 교복치마와 마이를 아주 쫙 달라붙게 줄이는게 우리 지역에선 유행이었는데 서울에 사는 친구가 마이를 아주 쫙 줄이고 치마는 펑퍼짐하게 하는게 유행이라는거임 그래서 바로 세탁소가서 내가먼저 시작해서 유행시킨게 기억남ㅋㅋㅋㅋ유행에 민감한 소녀였음 그리고 체육복에 나이키나 아디다스 이런걸 박고싶어서 세탁소가서 아디다스좀 박아주세요 했는데 ^^ 한글로 아디다스 박아줌ㅋㅋㅋㅋㅋ체육복에 이름박은마냥ㅋㅋㅋ그거 잘 입고댕겻엇음..ㅋㅋ 그리고 어른티내려고 가발쓰고 노래방 들어가서 옷걸이에 가발 걸어놓고 미친듯이 춤추고 헤드뱅잉도 했었음 ^ ^ ........지금생각하면 부끄러울 따름 ......어린날의 패기 여러분도 추억이 있나용?ㅋㅋ 흠 어쨌든 난 중학교 1학년때는 공부를 그런저런 대충 했는데 2학년 올라가서 나쁜친구를 만나서 성적이 개바닥쳤음.(걔들은 내가 나쁜친구라고 우기고있음) 하...니들을 안만났다면 난 아마 지금쯤 박사를 하고있겠지... 엄마는 파워분노 상태가 되어서 나를 스파르타식 학원에 강제등록시킴 그 스파르타 학원은 성적떨어지면  지하실에서 물고문한다는 소문이 도는 엄청난 학원이었음 그리고 수업전에 애국가 제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나랑놀던애들도 내가 설득시켜서 같이 다니게됨 "우리 이렇게 살면 안된다. 우리 이대로 똥통학교 댕기면 가오안산다이가" (가오 = 간지?깔?모양안산다?로 해석. 서울에서는 가오라고 안카고 아~깔떨어져 라고하던데ㅋ) 근데 뭐 이딴 학원이 다있노 시험기간에 새벽 2시까지 공부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내 친구들은 지칠대로 지쳐있었음.ㅜㅜ 이때 생애 최고로 공부많이해본것같음 근데 차마 도망가자라고 말하기엔 내가 얘들을 이끌고 선도했는데 먼저 도망치는건 차마 자존심이 허락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친구하나가 엎드려 울면서 " 이건 ..우리답지않다.." 라고 말하는것을 시작으로 우린 웅성거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결론이 나옴 도.망.가.자 ㅋㅋㅋ 수업이 끝나는건 11시였고 자습시간이 2시 까지였는데 늘 숙제를 내주고 2시까지못하면 더하다 가야했음. ㅠㅠ 11시에 수업을 끝나고 12시쯤, 나는 화장실을 간다며 스르륵 나왔음. 가방은 미리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숨겨놓은 상태. 친구 두명은 가방 아예 안가져옴ㅋㅋ 나먼저 화장실로 출동해서 가방을 가지고 숨어서 복도를 살금살금 내려가는데 누가 뒤에 서있는 느낌이 나는거임 분명 누가 서서 나를 보고있었음. 나는 아 똥됬다 싶어서 얼른 얼굴가리고 도망가려고 모퉁이를 돌아서 복도로 빠졌음 근데 그 계단쪽에 학원 선생님?같은 사람이 서있는거임 그학원은 학원선생이 좀 많았음요 그래서 반대쪽으로 또 도망가려는데 좀 이상한거임. 뒤를 돌아서 자세히 보는데 헐 머리가 없음 머리없는 인간이 서서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임 대략 저랬음 다리는 있었던것 같음 깨알같이 놀란나는 소리도 못지르고 끄엌끄엌컼겈 대며 후다닥 밖으로 도망쳤음 나와서 친구들에게 귀신봤다고 후덜후덜떨며 말하니까 아무도 안믿음 ㅜㅜ "우리 미래모습인갑다..... 공부안해서 머리없어지는거아이가" 어떤친구의 개드립을 들으며 우리는 무사히 시내로 탈출을 성공했음 근데 친구하나가 영 안오는거임.. 그때당시 휴대전화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잡혔나?싶어서 그냥 기다리다 집에 가버림 ㄷㄷ 근데 다음날 학교를 안나오는거임. 나랑 다른친구가 걱정되서 집에 찾아갔는데 ㅠㅠ 그 친구가 아프다고 누워서 앓고있었음. "니어제 어디갔었노.. 기다리다 집에갔다" 내가 그 친구에게 물어보자, 친구가 식은땀을 흘리며 "내 그학원 못다니겠다......." 라고 하는거임 친구의 말을 빌려보자면 니들이 나가는걸 보고 내도 쫓아나갔지. 교무실 피해갈라고 복도타고 다른계단 타고 내려갔거던 그런데 누가 계단에 앉아있는기라. (여기서부터 목소리 덜덜떨림) 그래서 내가 다른고등학교 앤가, 싶어서 그냥 지나칠라는데 뭔가 이상한기라... ... 자세히보니까 앉아있는게 아니고 엎드려있더라 OTL 자세로 엎드려있길래 순간 뭔가 싶더라. 그래서 계속 보는데 바닥에 뭔갈 찾는것 같았어. 엎드려서 더듬거리고 있더라고. 뭘 찾는거지? 뭐가 없어서? 아 머리가 없구나. 그리고 난 기절했어. 나는 표정이 굳어졌고, 그친구에게 나도 그걸 봤다고 이야기했음. 근데 다른친구가 얼굴이 하얗다못해 파랗게 질리고있었음 "야....혹시 우리학원에 석고상같은거 놔두냐" "미술학원도 아닌데 왜놔둬?" 그친구는 울기 직전이었음 그친구는 반대쪽 복도로 탈출했는데, 신발장 옆쪽 창가에 석고상같은 형상이 얹어져 있었다고함 석고상이라함은 머리와 쇄골까지 있는 두상이지않음? 저런게 있었나...하고 별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약간 섬찟했다고함. 별생각 안하고 뛰어나왔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그 학원에 떨떠름하게 석고상을 놔두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함. 그리고 내가 머리없는 귀신을 봤다고 했을때 그냥 설마..잘못봤겠지 싶어 별생각안했는데 엎드려서 뭔가를 찾던 귀신을 봤다는 친구의 말에 창백하게 질려버린것임 "내가본게.....긋마(그사람) 머리아닌가" 우리는 용기를내서 학원에 가서 엄청 혼났음. 나는 원장님께 조심스레 물어봄 "혹시 학원에 석고상 놔둬요?" "뭔 뚱딴지 같은소리고. 그걸 왜놔둘끼고." "저희 어제 머리없는 귀신봤어요..음층 무서웠어요 ㅠㅠ"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원장님은 아무말도 안해주셨음 그런데 표정에서 알수있었음. 그리고 우리는 학원을 그만뒀고 3학년이 되었는데, 같은반이된 친구가 그학원을 끊었음 "야야 무서운이야기 해주까 학원샘이 해준긴데 어떤 학원에 머리없는 귀신이 머리를 찾아다니는데 2층 복도에 몸이있고 머리는 3층에 있데(당시 학원 8층짜리 빌딩 학원은 4층까지있음) 머리를 찾으면 앞도보이고 몸도 움직일수 있으니까 자기 머리 찾고 보이는사람을 바로 쫓아와서 죽인다더라 무섭지않나? " 그리고 우리지역에 떠돌던 괴담또한 말해줬는데, 이건 들은적이 있음. 어떤 남자가 토막살인 당했는데 머리를 잘라서 어떤 빌딩에 몸은 청소도구함 머리는 소화전에 숨겨놓은게 발견됬다고. 난 소름이 돋았음 ㅠ_ㅠ 우린 학원 근처도 안갔음. 완전 무서워 그 빌딩도 안감. 그빌딩에 귀신많다고 소문나있었고 불도 많이나고 성폭행 사건도 자주 일어난다고 흉흉해지기 시작해서 내가 고등학교때 학원 없어짐. 내 친구들은 각기 학교로 흩어졌고 나는 턱걸이로 인문계에 진학했음 지금이야 술마시며 그때 추억을 되새기지만 정말 두렵던건 새벽 2시까지 잡아놓고 공부시키던 선생님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옥의 관리들이 따로없었음ㅋㅋ 자 그럼 모래는 해장좀 하고오겠음 빠잇!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9화
자자 밤귀신썰 시작해보자 ㅋ 이 글은 저번에 모래님 이야기에 잠시 등장했던 모래님 사촌오빠 이야기야 내가 지금 당 떨어져서 잠시 컵라면 먹고 ㅋㅋㅋ 다시 쓸게 잠시 ㅋㅋㅋㅋ 아 먹으니까 좀 살 것 같다 내가 글 쓰는거 아니면서 당떨어져서 쉬다가 오다니 ㅋㅋㅋ 하지만 읽는 여러분은 쭉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작하자 모래님 이야기 고고 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 사촌이겪은이야기(노약자 임산부 금지) 지금 쓰는 이야기는 여태 적어왔던 글들 중 가장 섬뜩한 경험입니다 지금 무서워서 고양이 안고쓰는중 ㄷㄷ 그래서 쉽사리 풀어내지 못하고 담아놨던 이야기입니다 이일때문에 무녀언니와 저는 예전에 일본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시작합니당 사촌오빠가 있었다. 약간의 오타쿠기질이있는 일본사이트같은데를 뒤지고 다니는 놈이었음 그래도 착한녀석이라 별걱정 안하고지냈다 어느날 사촌오빠가 귀신들렸다는 이야길 들었고 무녀언니와 스님과 내가 가장많이 고생했던 사건이다 내가 이글을 쓸당시 나홀로숨바꼭질이 유행했었는데, 내가 그 주술을 막고자하는 취지에서 이글을 쓰다 이건너무 위험해서 쓰는것을 중단한적이있음 그주술은 어떤 일본사이트에서 스레딕이라는, 채팅형식의 글을 차곡차곡쓰는 비슷한 사이트가잇는데 사촌은 2006년에 남겨진 어떤 글을 발견하게됨. 어떤 1이라는 사람이 주술을 걸면서 시작하는데 사진을 봐주세요. 하지만 절대 보면안됩니다. 라며 사진의링크를 올렸고 호기심에 사촌은 사진을 클릭했음 섬뜩한 사진이 있었고 몇몇이 이게뭐냐고 글을남기자, 그다음 1이 말했음 1 - 사진을 본사람들은 공양을 받아야합니다. 보면 안됬어야하는데... 사진을 본 분들 컵에 물을따라주세요 사진을 본 사람들 - 응, 따라왔어 1- 주문을 외워드리겠습니다 이하 주문(이곳에 쓰기에 위험한 주문이라 안써욤) 방불을 끄고주문을 읽어주시고 물을 한잔 드셔주세요 사람들 - 응 했어 1- 제 공양으로 인해 저주가 풀렸습니다. 안심하세요 저사진을 누른분들은 강한 사념을 지니신분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람들 - 아~ 그렇구나 감사해요 여기까지읽으며 사촌또한 사진을 봤기에 저 주문을 읽고 물을 한잔 마셨다고함 그리고 밑에 스레글들을 보는데 다른사람 - 잠깐만. 저자식이 외우는 주문은 공양에쓰는 말이아니야. 느낌으로도 이상한데 저주잖아? 또다른사람 - 왜.. 수고하셨습니다(오츠카레사마데스다로 발음)를 다른말과 다르게 한자로 쓰지않았지? 오츠카레사마데스다 (씌인것입니다와 같은발음) 라는 뜻같은데? 다른사람 - 저건 저주잖아 컵주변에 있는 령을 불러내는 주문이고 간단히 말하자면 불러낸 령을 마시게하는 저주야. 잘못하면 엄청난 악령이 붙는 주문이라구 쟤 꽤나 악질이잖아; 알고보니 1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빙자해 저주를 걸어버린것임 몇몇사람은 집에서 소리가났다, 별일이 없었다, 가위눌리지만 무사하다 등등의 후기가 올라왓지만 사촌은 아니었음. 이미 오컬트매니아였던 사촌은 이리저리 주술울 자주해왔던것임 유명하고 위험한 귀신부르는 주술을 한적이있음 뒤처리까지 완벽히하고 재료도 불태웠지만 반복되는 위험한주술에 사촌곁을 떠돌던 귀신들 결국 이번 저주로 모두 빙의되버린것임. 이글을위해 그 스레를 찾아서 다시 주문을 보게됬는데 고양이가 달려와서 제눈에 얼굴 부비고 폰을 못보게하네요 ㅠㅠ 집에 혼잔데 주문보고나니 좀 많이 섬뜩해져서 집에 사람오면 다시 이어적어야겠습니다. 게다가 냥이가 방해중 ㄷㄷ 냥이사진첨부합니다 ㅎㅎ 거짓말같이 글을 그만쓰니 지자리로갔음.. 헐 개 무서워 어느날 사촌이 이상해져버렸다는 말을 듣게되었고 도대체 무슨짓을 한건가. 싶어 작은어머니께 물어봤는데 예전부터 으스스한짓을 해대고 피를 내서 글자를 쓰는등 일종의 의식 같은 짓거리를 해왔다고 말해주었음 한번은 화상채팅같은걸 켜고 이상한 의식을 하는것도 같았다고함 (이것이 나름 크게 작용한 혼숨주술중 하나) 이런저런 주술로 사실 꿈자리도사납고 가위도 눌리던 사촌은 그 공양을 빙자한 낚시저주로인해 완벽하게 미쳐버렸음 정신병원에 보내자는 작은아버지와 무당한테 가보자는 작은어머니의 갈등또한생겨남 사촌의 행적을 보자면 방안에 빛이들어오는것을 모두 차단하고 창문을 신문으로 막어버림. 새벽마다 혼자서 산 바다 들판을 미친듯이 떠돌아다님 사람들에게 자신이 크게 다쳤다고 전화하여 모은뒤 걱정한 주변사람들이 그장소에 가자, 멀쩡한 사촌이 서서 알수없는 말만 짓껄임 결국 정신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병원전화로 주변인에게 자꾸만 전화가오고 연락이옴 나 사실 멀쩡한데 사실 누군가에게 살해위협을 당하고있다. 그래서 여기에 있다 나는 어떤 조직에게 검은 세단에 납치를 당했고 어떤 높은분이 나를 구해줬다 기절했었는데 눈떠보니 이곳이다. 나를 도와줘. 라는 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해댐. 무녀언니는 말했음 반은 미쳤고 반은 귀신들린거라고 계속되는 주술행위에 그의 혼은 침식당했고 계속해서 뜯어먹히고 망가진 그의 혼으로인해 온전치않은 혼을 담은 육체는 미쳐버렸다고. 어쩌면 제 정신이 아니라 귀신에 들린거거나. 라고 했다. 귀신에대한 확고한 믿음과 호기심으로 자신이 해온 주술로인한 두려움이 커져 그만 망가져버렸음. 고칠수있어? 하니 이미늦었다. 했음 귀신은 쫓아줄수있으나 임시일뿐 또다른 귀신이 온전치못한 정신속으로 들어올거라고 그래서, 이미 늦었다고 했음 내가 가져갈거야. 이것도 저것도 너도 나도 라는 기괴한말과함께 웃어대는 사촌을 도우는건 그나마 하나하나 귀신을 쫓아주는것이었음 가장 악독한령이 있었는데, 나를 가지고싶다고 틈만나면 사촌의 몸으로 자해를 해댔음. 난 귀신 인기녀인듯 하다.ㅋㅋㅋ 이성적으로 갖고싶다 라는 감정의 무언가가아니라 내몸을 그릇으로 빙의하고싶다는 거였음 ㅡㅡ 살아생전 100키로를 넘던 여자였는데 늘 이용당하고 배신당하고 다이어트약 사기도 당하다 자살했는데 한번만 날씬한 여자몸으로 살아보고싶은게 원념이었음 내 몸을 질투하여 원했던거임 무녀언니는 100키로니까 90키로도 날씬해보이겟지...?라고 했음 ㅋ ㅋ 쟤를 떠나게할려면 니가 빙의가 한번 되야.. 라고 무녀언니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음 저러다 죽는다고. 이미 사촌은 폭식으로 건강도 많이안좋아졌다고 작은아버지는 절대그러지마라고 화를냈고 작은어머니는 울었음 다들 걱정했지만 나는 용기를 냈음 그 악령은 나에게 빙의했고 내 방으로 들어가 옷장을 미친듯이 뒤지며 원피스 치마 등등을 모두 돌려입고 거울을 보고 몸을 훑어보고는 “내가 더 나았네. 볼륨이없어“ 라고 하곤 나가버림. ?????? ? ????? 난 110키로뚱땡이에게 터질듯한 볼륨부심을 안겨주는 몸이었나봄. 그렇게 뚱귀는 떠나보냈음. 이겼는데 진느낌.ㅌㅋㅋㅋㅋㅋ 나는 패배잨ㅋㅋㅋ 사람은 정말 별거아닌걸로도 원한을 품고 별거아닌걸로 기분이 풀리는구나, 싶었음 그여자는 자신의몸을보며 만족을 해보고싶었던거. 빙의 거부반응 부작용으로 난 며칠째 앓았음 그리고 몇몇의 귀신들을 떠나보냈음 하지만 이미 망가져버린 사촌의 멘탈은 복구할수가 없어 안타까운 일이었음 사촌은, 아직도 병원에 있음 출처 : 모래의 무서운이야기 | 작성자 : morae ________________ 역시 뭐든 마음을 강하게 먹는게 중요한것같아 암만 힘들어도 나를 포기하면 안돼... 다들 알았지? 그럼 오늘도 다들 잘 자도록 ㅎ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50화
요즘 너무 더워 6월인데 30도 넘는거 너무한거 아님? 이러면 7월 8월은 어쩌라는거 죽으라는거???? 40도 넘는 나라들 말만 들어도 무서웠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봐 겁나 겁남ㄷㄷㄷ 그러니까 우리는 귀신이야기 보면서 더위를 이겨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더워질때쯤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야 그만둘수가 없군 ㅋ 아 그리고 요즘 메세지로 나한테 꿈해몽이나 주변 이상한 현상을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러분 나는 그냥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겁쟁이 펌쟁이... 아는건 쥐뿔도 음ㅋ슴ㅋ 난 아무것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면 오늘 밤도 모래님 이야기 계속 볼까?ㅋ ___________________ 제목 : 빙의된 사람 목격했던 이야기 조금 늦어졌네용 ^^! 제가 보았던 좀 섬뜩한 이야기 풀어봅니다 때는 모래가 중딩1때. 여름방학이라 집에서 빈둥빈둥될 생각에 마음이 벅차있는 나에게 엄마가 여행을 보내준다는거임! 나는 설마 생애첫 비행기탑승인가 하며 듀근듀근거리고 있었음ㅋㅋㅋㅋ 제주도여행인가!!! 싶어 제주도말도 찾아보고 그랬수광. 바다옆에있는 절에 도착하더니 “잘지낼수있지?“ 라고 아빠엄마가 진지한 눈빛으로 날바라봄 내머릿속엔 드라마에 나오는 고아원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의모습이라던지 절에 스님으로 보내 내머리를 삭발하는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감 ㅠㅠ 나는 거북이목을하고 “나머리깎아..?오빠는 교회에버릴거야?“ 라고 잔뜩 침울해져서 물었었움ㅋㅋㅋ 사실 한달 합숙이었고 엄마와 아빠는 예절도배우고 정신수양좀 하라며 나를 그곳에 놔두곤 어디서 나온지 모를 선글라스를 땋 쓰더니 중국음악을 크게틀고 차를타고 웃으며 떠나버렸음 나는 엄빠가 미웠음. 차 뒷자석에 실린 야외용식기랑 버너랑 삼겹살을 보았달까? 나를두고 놀러가다니...ㅂㄷㅂㄷ 어쨌든 그곳은 바다옆에있는 절이었고 나같은애들도 많았고 어른들도 있었음 반찬은 절.대 고기종류가 안나왔음 소세지넣은 동그랑땡같은게 나와서 먹었는데 그냥 당근이었던적도..... 근데도 나는 살이 5키로쪄서 돌아갔던것 같음 이건모두 밥을 남기지 말라는 가르침을 따랐기때문..(보살님께 밥을 더 받는다) 조폭같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나한테 요구르트도 주고 나랑 섯다도 치고 그랬음 중1에게 밑장빼기를 알려준 그분 잘지내세요? 덕분에 명절마다 저는 고수입을 올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절에는 커다란 개가 있었는데 엄청 똑똑하고 밤이나 불경외는시간에는 절대 짖지않았음 스님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나는 `해탈` 이라던지 `열반`같은 이름일줄 알았는데 `고기`였음. 고기..? 복날에 안먹을거라서 고기라고 지었나보네 깔깔깔 하고 웃던 조폭아찌의 농담을 뒤로하고 우리는 잘지내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야심한밤에 고기가 계속 짖는것임 쉬지도 않고 20분을 계 속 짖어댔음 도둑놈이 절간을 터는마냥 날뛰어대며 엄청나게 사납게 짖어댔음 근데 조폭아저씨가 하는말이 “오늘 귀신들린사람 온다카더라“ 라고 했음 그러고보니 고기가 쳐다보고 짖는쪽에서 차가 아주빠르게 내려오고 있었음 그리고 차에서내리는건 20대의여자. 부축하는건 그녀의 부모님으로 보이는 부부 “법당으로 옮겨라“ 라고 스님이 말하고 그 여자는 법당에 기절한듯 누워서 미동도 없었음 스님이 옆에앉더니 가만히 바라보다 “왜 여기있노“ 라고 묻자 미동도없던 그여자가 눈을 번쩍 떴음 그리고는 “배가 고파서 들어와있다..“ 라고 말함 “뭐먹고싶노“ 라고하니 “피자.“ 라고함 절에 피자가 어딨겠음 있으면 내가먹지 스님은 보살님들을 전부 불러 최대한 많이 음식좀해달라고 부탁했고 보살님들이 전을 20판정도 부쳤음 전을 갖다주자, 여자는 허겁지겁 손으로 전 20장을 순식간에 다 먹었음 .... 그러더니 여자가 입을 쓰윽닦더니 “ 사람이 좀많다. 아저씨도있고 아기도있고 아줌마도있고 다섯명있다“ 라고함 귀신이 5명이 들어가있는것.. “난 이제갈게“ 하고 여자는 또 기절했는데 스님이 또 가만히 보다가 “ 넌 왜왔노“ 라고함 정말 무서웠던게, 갑자기 가녀린 여자몸과 얼굴에서 굵직한 남자목소리가 남.. 소름이끼쳤음. 나는 온몸의 털이 곤두서서 바라보고있었음 남자목소리로 “배고파서 왔습니더.“ 라고 함. 또 보살님들이 비빔밥양푼이를 한가득 만들어 갖다주니 방금 전 20판을 먹어놓고 또 그걸 다먹음 그러더니 내는 이제간다..하면서 또기절하고 이번엔 아기울음 소리를 내기시작.... 배고파 배고파 으아아앙 하면서 울어대서 또 떡이랑 과일등을 잔뜩 갖다주니 그걸 다처먹음.... 처먹다 라는말이 정말 그상황에 맞았음 그냥 음식을 목구멍에 밀어넣는것처럼 다흡입함.. 그리고 마지막에 아줌마로 추정되는 귀신이 나는 안나갈거다. 나는 이몸이좋다. 얘는 기가약해서 여기있기좋다. 라고 웃어대기 시작했음 그러자 스님이 “ 니 안나가모 고마 쫓아낼기다.“ 라고해도 나는절대 안나갈거라고 버팀 한참의 설득후에야 “그럼 쑥좀갖다줘라. 내가 살아생전 쑥좋아했다안카이“ 라고해서 쑥터래기라는 밀가루랑 설탕이랑 쑥을 저민것을 갖다줬더니 다먹고는 사라졌음 그여자가 이 절에서 하룻밤 묵은적이 있는데 바닷가에 갔다가 쓰려져서 5명의 귀신이 씌인것임 그리고 그여자가 눈을 뜨더니 하는말에 나는 아직도 그걸생각하면 닭살이돋음 그여자가 한말은 “배고파요..엄마아빠 나왜이리 배가고프지“ 라고.... 약 10인분의 음식을 다먹고 본인의몸으로 깨어나 배고프다고 하는말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경악했음.... 그런데 정말 무서웠던건 그렇게먹어도 그여자 배는 홀쭉하니 나오지도 않았단거.... 고기라는 개는 귀신을 본다고 스님이 그랬던것 같음. 나는 그렇게 한달여간의 절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음. 그때의 경험은 지금생각해도 오싹해오곤함 [출처] 모래의 무서운이야기 | 작성자 : morae _______________________ 볼수록 신기해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일어나니까 본적 없다고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ㅋ 아무튼 다들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ㅋ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화 http://vingle.net/posts/2086988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화 http://vingle.net/posts/208906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화 http://vingle.net/posts/208909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화 http://vingle.net/posts/208925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5화 http://vingle.net/posts/208929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6화 http://vingle.net/posts/208931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7화 http://vingle.net/posts/208938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8화 http://vingle.net/posts/209171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9화 http://vingle.net/posts/209194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0화 http://vingle.net/posts/209283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1화 http://vingle.net/posts/209325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2화 http://vingle.net/posts/209339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3화 http://vingle.net/posts/209342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4화 http://vingle.net/posts/209567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5화 http://vingle.net/posts/209568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6화 http://vingle.net/posts/209682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7화 http://vingle.net/posts/2096947 퍼오는 귀신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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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 여대생 46화 (마지막) http://vingle.net/posts/210814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7-1화 http://vingle.net/posts/213304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7-2화 http://vingle.net/posts/213414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8화 http://vingle.net/posts/213430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9화 http://vingle.net/posts/213426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50화 http://vingle.net/posts/213525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6화
모래입니당 
사칭아니라는말 ㅜㅜ 어차피 말해도 못믿으시니 더이상 변명 안할래요 이판은 별 내용 음슴 음스니까 음슴체로 감 걍 이글은 변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안돌아오려고 했어요 근데 집에 돌아오니 글을 쓰게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이놈의 손가락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러분과 해후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제 사주에 문창귀인이 있다고, 저번에도 말했지요 글쓰는 재주.. 문창귀인이 사주에 있으면 머리가 좋고 총명하며 지혜와 추리력 발표력이 좋아 공부를 잘한다(ㅋㅋ이건틀림) 여자인 경우 어릴때부터 시문학에 심취하게 되며 온순하고 예능계통에 뛰어나게된다. 라고 ㅋ (이건 맞음 초딩때 쓴 시보면 오글오글함 남 웃기는거잘하는거봐선 예능도 잘할듴ㅋㅋㅋ) 그래서 재물운이 강해서 내가 태어나고 집안살림이 나아졌다는 엄마의 설ㅋㅋ도 있음   그리고 우리집에 글문신 있었음.ㅋㅋㅋㅋ글문도사라고도 하는데 보통 무당세계에선 부적을 쓰심 
난 다른공부는 못해도 언어영역은 2등급 나왔었음 다른건 다 개판ㅋㅋㅋㅋ 왈왈ㅋㅋ   어릴적 감성이 엄청 풍부해서 누가 옆에서 노래부르거나 피아노치면 울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릴때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이노래랑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란 노래 들으면 울었다고함 감수성 폭ㅋ발ㅋ 
나는 31편간 미적범주적인 글을 써오려고 노력했음...   솔직히 미친오빠 시리즈이후 글은 개판임ㅋ정신놓고씀.인정함 
신들을 자연으로써 벗하며 조화하며 순응하는 우리가족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나타내고 싶었고, (잡귀 외)   높은 신들의 고상함과 인간은 신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뜨리며 잡귀의 거짓과 위선 진상을 폭로하여 두려워할것 없다는 해학적이고 풍자스럽고 기지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쓰고 
마지막 어떤분의 사건으로 인해 돌을 맞을때와 자작의 여지를 의심하실때 자연과 어울려 사는 (?)조화를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나’의 의지가 현실주의자들의 색안경과 조건반사적 악플, 어떤분의 사건등 ... 현실적 여건 때문에 좌절될 때...그때 느꼈던
 
슬픔, 고통, 절망, 등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할려고..는 개뿔 뭔소린짘ㅋ 
仙션槎사랄  띄워 내여 斗두牛우로  向향하살가 
- 관동별곡 中 
저것이 내가 하고싶은 말임.   난 아무에게도 말할수없던 이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인터넷이라는 초월적인 공간에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음. 
내가 감이 좋거나 귀신 가끔보는정도는 친구들도 암. 하지만 이런 현실은 다들 잘 알지못함 술먹고 귀신본 이야기? 정도는 할수있지않음. 꿈 잘맞추거나 불길한 꿈을 꿨는데 해당되는 친구들에게 말안해줄수 없잖음? 
그리고 댓글에 귀신에 대한 답을 달라고하셨는데 나는 여러번 말했음. 답안해드린다고 다 마음에 달렸다고. 가위를 눌리거나 하면 천수경이나 교회 다니시는분은 주기도문을 외우시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거 정구업진언이라곸ㅋㅋㅋㅋ 나쁜말했을때 외우는거임 나도 모르게 앗 ㅅㅂ 라고 욕을 했을때나 입으로 지은 업을 씻는 주문임 그냥 다른 진언은 어려우니 이걸 외워도 될듯함 말에는 힘이있으니까.. 그리고 나도 사람인데 욕함 ㅋㅋ근데 나는 요즘 직접적으론 안함. 찌밤 꽃같은놈 혹은 시밤바 이런 티바치킨 악 끼발!! 똥됬네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종교를 안믿기 때문에(내가 젤 잘나가 교) 일어나면 너 죽인다 일어나면 너 죽인다 일어나면 너 죽인다 일어나면 너 죽인다 하며 계속 귀신을 노려본다고함 그럼 서서히 꺼진다고함ㅋㅋㅋㅋㅋㅋ 
귀신을 안믿는 다른친구는 가위를 눌렸는데 귀신대신 배위에서 코끼리가 공위에서 발을 구르고 있었다고함. 무의식이기 때문에 가위를 눌리면 확정적으로 아 , 귀신이다 라고 느낌 그러면 두려워하던 깊은 잠재속에 숨어있던 귀신의 모습이 나타나는거임 난 비녀꽂은 마나님한테 자주 가위를 눌리는데 내가 어릴때 증조할머니를 무서워했었음 엄해서. 비녀꽂은 마나님이셨는데 (진사댁 딸이셨음) 그게 가위로 형상화 된것같음. 
내친구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차밑에 깔리는 가위를 눌린다고함.   특히 스님들은, (다른 스님께서 말해주심. 부처핸섬스님 말 많이안함) 
처녀귀신, 색귀들이 많이 들러붙는다고함. 어여쁜 여인의 모습으로 수행과 명상을 방해하려한다함 
왜, 예를 들자면 공부만 하는애들 장난치고 괴롭히고싶잖음..? 
읭? 나만그런가. 음 뭐 주저리주저리 말을 많이했는데 절 찿는 분이 많았기때문에 귀신스토리도 찿으시기 때문에 ㅠㅠ 이제 슬슬 여러분께 신기한이야기좀 해드리려합니다 믿거나말거나 마인드로 갈테니ㅋㅋㅋㅋㅋㅋ 축구선수 박주영아니면 태클걸지마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알라뷰 빠잇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이번 편을 보니까 생각이 나네 한참 네이트판이 귀신썰들로 인기가 치솟을 때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이 쓰는 귀신썰의 인기를 이용해 이러저러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른 귀신썰 쓰는 분들까지 자작 의혹을 받고 뭐 그래서 귀신썰들이 싹 사라졌던 기억 하.... 하지만 모래님은 꿋꿋이 남아계셨던거지 흐ㅎ규m규ㅠㅠㅠㅠㅠ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7화
오늘 좀 늦었지 ㅋ 미안... 너무 늦어서 오늘은 제낄까 하다가 기다릴 여러분이 생각나서 ㅋㅋㅋㅋ (아무도 안기다렸으면 몬무룩) 오늘은 안무서우니까 아직 안자는 사람들은 불 끄고 자도 돼 걱정 뚝뚝 ________________ 모래임 뿌잉뿌잉 댓글 좀 둘러보다가 나보고 오크일거 같다는 사람들있는데 
어떻게 안거지?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오크한테 크뤼티컬 맞고 템 떨궈볼뢔? 우아아아앙?😭 나상처받음 
잠시 이성을 잃었습니다.죄송합니다 음 본론으로 가자면   세상엔 별의 별 귀신 많음 무속인들 외국신 모시는것도 봤고 물건 모시는것도 봤음. 
나무도 귀신있뜸. 
개도 귀신있뜸. 왠 개소리지 싶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안믿기니 안믿어도되욬ㅋㅋㅋ   옛날판에 썼으나 자세히 브리핑 해보겠음 .. 언제부턴가 음식물 쓰레기통을 누가 자꾸 터는거임 털어도 쓰뤠기니까 상관없는데 막 어질러놓음 쓰레기봉투 터쟈놓고 엄마는 열받았음ㅋ 그래서 사람밖에 못열도록 손을 써놨는데도 그 도동놈은 뒷마당을 어질러놓고 유유히 떠나는거임 
어느날 새벽에 부엌뒷문이 바깥이랑 연결되있는데 덜컹덜컹 소리가 났다고함. 엄마는 이놈을 내가 경을 치리라 하고 식목일에 시청에서 나눠주는 일명 귀신쫓는 어린 개살구나무(지금은 회초리가된) 를 들고 이두박근에 힘을 주고 얼른 뒷문을 열었음 
(과거 오래비가 빙의되서 복숭아나뭇가지가 귀신쫓기 좋다는 말듣고 내가 복숭아 친척인  어린 개살구나무를 통째로 뽑아서 오래비 후려침ㅋㅋㅋ그리고 빙의풀림 아파서ㅋㅋㅋㅋ)   
우리가 잘못할때마다 엄마는 "니가 귀신에 홀려서 그런 잘못을 한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우리를 개살구나무로 후려쳐대셨음ㅋㅋㅋㅋㅋㅋㅋ난아파 베리아파 ㅠㅠ "아이다!! 내잘못이다! 100% 내 의견이었따!!귀신은 죄없어!" 라고 우린 부르짖었음 강제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우리를 파리채로 때렸는데 파리채 뒷부분이아닌 파리잡는 그 넓은 면적으로 철썩철썩 때림 거기는 파리시체의 잔여물들이 남아있기땜에 더 찝찝함ㅜㅜㅜㅜㅜㅜㅜ 몸뿐아니라 멘탈에도 데미지가 감 ㅠㅠㅠㅠ 
흠.... 어쨌든.... 문을 땋 열었더니 어떤 검정개가 핡핡 거리며 음식쓰레기통을 능욕하고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개가 엄청 컸다고함) 
엄마는 파워분노 상태였음ㅋㅋㅋ 
개살구나무를 리본체조하듯 가볍게 휙휙 휘두르며 "저리안가냐아!!!!!! 니가 우리집 뒷마당을 그렇고롬 어질러놨던거여! 내가 얼메나 힘든디! 자식 서방에 이어서 개노무색히까지 나를 괴롭히네 아이고!!!!" 엄마의 특기인 전라도 방언을터트리며 외쳐대자(우리엄마 경상도+전라도말 섞어씀 ) 
처음엔 헭헭하고 도망갔다고함   며칠은 안오다 또 어질러놔서 아예 엄마 부엌에서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소리가나서 문을 뙇 열었더니 
입에 치킨뼈 물고 튈려다가 눈이 땋 마주쳤다고함ㅋㅋㅋ 
엄마는 얼른 쫓아가서 후드려 팰려고하니까 
으악 (장난안치고 진짜 사람의 으악소리) 
소리를 내며 도망갔다고함   결국 엄마는 
오빠와 나를 부엌에서 재우기시작했음 ㅠㅠㅠㅠ 
그렇게 또 한달?정도 안옴.   이제 안오겠지해서 또 엄마는 안방으로 되돌아가 주무시는데 
덜컹...덜컹...덜컹..소리가 났다고함 
"앜!!!!!!!!!!!!!!!!!"  
엄마몬께서 파워분노 상태가 되셨습니다. 힘이 두배가 됩니다. 
엄마는 다시 문을 뙇 열었고 검정개는 다시 생선뼈를 물고 도망갈려고 채비를 하고있었다고 
엄마는 순간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함 "얘, 거기 서보아"엄마   "....?"검정개 "배고프면 그런 쓰레기 먹지말고 내가 먹을것줄테니, 안어지를테냐?"엄마 
라고 선제시하셨음ㅋ 그리고 엄마가 고등어찌개랑 밥을 다라이에 말아서 척 내놓자 
멀뚱히 멀리서 지켜보고있었다고함 "안때릴테니 먹고가고. 이제 어지르지말고 알았냐" 
그러자 다가와서 촵촵촵 하고 먹어치웠고 ....   
이거 진짜 엄마눈으로 똑똑히 본건데....(오빠랑 아빠는 엄마가 꿈꿧다고 생각함) 
다먹고 (집뒤에 산이있음) 산쪽으로 올라가려다 
엄마한테 인사하듯 고개를 숙이는 제스춰를 취하는데 
그리고 조금 가다가 일어서서 두발로 걸어감. 
..   검정개가 직립보행했음. 개가 뒷다리로 사람처럼 걸어갔다고욬ㅋㅋㅋㅋㅋㅋ 
무안단물을 발랐나. 
엄마한테 인사하고 두발로 걸어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후 밖에 구시레~하는 형식으로 산쪽에 밥같은거 던져놓고하니 이후 음식쓰레기의 보안은 괜찮아졌다고 
엄마는 흐뭇해했음. 
세월이 조곰 지나서 그일에 대해 물어보니 아마도 그건 산신을 지키는 신이라고함........개로 둔갑해서 ㅠㅠ 산신군웅신장인가? 근데 그건 호랑이 모양일텐데.  라고 하심. 
신도 제삿밥은 먹어야된다고 ㅠㅠ 아무도 산에 제사를 안지내니   배가고파 그런거 같다고 ㄷㄷ 
그래서 우리집 뒤에 상같은거 차려놓음 명절같은때 ㅜㅜ   나눔의 미덕 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신한테 호통치고 고등어밥 비벼준거임? 멍구밥마냥? 근데 돋는건 내친구도 등산갔다가 두발로 걷는 동물 본적있다고함   동물인데 사람뛰어가듯 뛰어갔뎈ㅋㅋ앜ㅋㅋㅋㅋ 
논쪽에서 노래방바람인형 마냥 웨이브타며 춤추는 괴생명체도 본적있다고 ㄷㄷ.. 
세상엔 과학으로 증명되지않는 신기한일이 참많음   아 그리고 다른 내 친구 우주선 날아가는거 찍음 동영상으로ㅋㅋ카톡으로 보내줬는데   동영상 올리고싶은데 올리면 친구가 나인거 알까봐 좀 그럼 ...동네도 탄로날거고 ㅜ0ㅜ 
뭔 개소리냐 하는분들 많겠지만 쓰는나도 개소리같지만 여러분도 진짜 황당한일 겪을날 올거임ㅋㅋㅋ하지만 아무도 안믿으면 억울하지않겠음? 
엄마가 겪어서 이리 말하는거지 솔직히 나도 안믿김 ㄷㄷㄷㄷㄷㄷ 
자 개신 이야기였으니 개사진하나 올리고 빠잇! 도개니 _ jpg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3화
벌써 33화... 벌써 5월 말.... 새삼 세월이 느껴지는군 (코쓱) 퍼오면서 세월이 느껴진대 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래님은 34화라고 적어뒀는데 헷갈리셨는지 ㅋ 근데 님들도 헷갈릴까봐 난 33화라고 고쳐 적는당 나 배려 쩔 쩌는 배려와 함께 시작시작 >< _____________ 34편 맞나 가물가물하당 방금 개판보고와서 말투가 이렇당 그 개주인 말투가 이렇당ㅋㅋㅋㅋㅋㅋ 아침에 2인조 강도가 현금수송차 털어서 5천만원 챙겨갔단 뉴스보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냄 며칠뒤에 부산앞바다에서 잡힐거 왜털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어제 먼말인지 모르겠다, 정신없다, 이게 먼내용이냐 ? 발로썼느냐(이건 사실 없었지만) 라는 의견들 잘 받아보았당 어제 칭구가 고기사준다 나와라+ 빨리 내게 자유를 달라는 응가 얘네들땜에 내글이 지.랄맞아짐 극도의 아드레날린 분비상태 헤헿ㅎ --------------------------------------- 우리 사촌사건에 대해 간단히 말하겠긔 사촌 오덕임 아니 십덕인가 어느날 나랑 별로 안친한데 나한테 와서 "누님 누님 친구중에 무녀있다면서? 핡" 아 진짜 핡 이럼 내가 붙인말이아님 진짜 핡! 거림 "-_- 왜" "그..그럼 무녀라면.. 막 달빛밑에서 춤추고 ㅎㅎ청순하고 데헷ㅎㅎ" "-_-" 참고로 내이야기를 읽지않은 사람에게 말하자면 무녀언니는 절대 청순하지 않당  was 클럽에서 처음만났당 내칭구 괴롭히는 외국인 혼내줬당 뻐킹 코쟁잌 you know bean in the rice???? 칼물고 춤추는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른당. 무녀가 아니고 무식한녀자의 줄임말일 것이당 "아니 굿판 무당아줌씨임" "한번 보고싶은데 만나러가믄 안대나능.." "-_-" 늘 무녀언니 보고싶다고 조르고 졸랐음 난 과거엔 이놈이 내 사촌이란게 초큼 부끄러웟엇음 가족한테 그럼 안되지만 전형적인 오덕이었기 때문임 지금 고3임. 학교에서 괴롭힘당한다길래 걱정되서 월급으로 일진들의 상징 노스페이스도 사주고 신발도 사줬는데 다 뺏겼다고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 내 사촌은 뭐 학교에서 찌질하게 댕기다가 악마의 도움을받아서 여자친구도 만들고 싸움도 잘해지고 이런 류의 만화를 보고 로망을 갖고있는듯했음 ㅡㅡ 그렇게 인터넷 뒤적뒤적하면서 생겨버린 맹신과 잘못된 믿음 약해진 마음과 영혼이라도 팔겠어 하는 그릇된 생각 한마디로 맛이간거죠? 이상태면 아무것도 안해도 귀신들려서 폴짝뛸판에 이상한 의식까지 ㅎㅎㅎㅎㅎ 빙의들림. 어느날 집에서 이상한짓을 하기 시작했다함 고모가 너 학교안가니 하고 방문을열자, 생수병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배가 진짜 부풀어 터질려고하는 사촌이 입에 물을 질질 흘려대며 고모를 쳐다봤다고함 자기자식인데도 소름이 돋고 내자식이 아니라는 직감이 들었다고함 일단 응급차불러서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도 받고 했는데 아무 이상없고 정신과에 가보라는 말만 했다고함. 일단 정신병원에 데리고 들어갈까 했는데 너무 가엾단 생각이 들었다고함 그래서 일단 자기선에서 해보고 병원에 데리고 가자 생각했다고함 그렇게해서 우리엄마한테 전화가 왔고, 엄마가 무녀언니랑 무녀아줌마한테 전화함 부처핸섬 스님한테도 전화함 무녀언니는 서울에 잠시 가있었음(좀 지나서 걱정되서 내려옴) 일단 나랑 부처핸섬 스님이랑 부랴부랴 갔음. 그리고 법사님 한명도 데리고감 그때 사촌 손을 묶어놨는데, 계속 물을 달라고 애원함 뜨겁고 목마르다고 내눈에 보인건, 즉 느껴진건 불이붙어있는 사람이었음 사촌은 묶인채로 몸을 비비꼬고 투사처럼 자세를 취하고있었는데 사람이 불에타면 시체의 모양이 투사의 자세를 하고있다고함. 그래서 불에탄 시신을 투사체 라고도 한다고함. 어찌나 끔찍한 형상이던지 나도모르게 고개를 돌렸음. "엄마......내 몸이 뜨겁다..뜨거버 죽긋다..." 사촌의 안쓰러운 모습에 아무것도 모르는 고모는 왜이러냐면서 울기만했음 "한이크다...곱게 못돌아간 양반이구나" 스님이 조용히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었음 그러자 법사님이 막 사촌에 이마에 손바닥을 대면서 중얼중얼 주문을 외움 진짜 경악스러운건 사촌 입에서 타는냄새가 났음 나는 젖은수건을 자꾸만 사촌몸위에 얹고 고모는 바싹마르는 사촌의 입을 계속 적셔주었음 중얼중얼 무언가를 외우던 그 순간 법사님이 눈을 크게뜨더니 스님을 바라봄 "한명이 아니네" "귀찮게 됬네. 무녀언제온다노" 부처핸섬 스님이 나한테 물었음 "몰라요 ㅠㅠ" "빨리오라케라. 니 사촌 죽는다 얼른 제사지내줘야된다." "헐." 상황이 크다는것을 안 우리집안은 발칵 뒤집어졌음 안그래도 우리동네는 던전인데 ㅠㅠ 무녀아줌마가 일단 오셔서 넋을 달래는 의식을 치르셨음. 나랑 고모, 집안 남자들은 할줄아는게 없으므로 무릎꿇고 우리 가족을 도와달라고 신께 빌었음 마을에 엄청 큰 소나무 있는데,나무에 신이 있다고 함. 제사음식 다차려놓고 (우리집안 제사보다 호화로웠다 나무따위에게) 그 나무밑에서 계속 도와달라고 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절에가서 절도 백번함 ㅜㅜ흐규흐규ㅠㅠ 사촌몸에 장난아니고 많은 귀신들이 들어와서, 더이상 하다간 몸에 무리가 간다고 판단했음. 그리고 드디어 무녀언니가 드디어 등장했음! 사촌은 조금 자기정신이 돌아온 상태였음 오락가락 했었으니깐 ㅠㅠ "핡...누구...." "안녕. 내가 무녀누난데" "...거..거짓말..아니라능 절대 누님은 무녀에 대적하는 마녀아니냐능.누님은 사악하게 생겼다능...." 그때 무녀언니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색히가? 무녀언니는 다가가서 머리통을 퐣 갈기며 "어디서 귀신으로 장난질이야!!!!!!!!!!!!!!!!!!" 라고 혼냄.ㅜㅜ " -_-ㅎㅎ 너무 혼내지마 언니" "얘 뱃속에 귀신이 똘똘 뭉쳤어!!" "아냐 언니 그거 지방이야 ㅋㅋㅋㅋ" "어쨌든.......얘는 더이상 기가 없어 바닥났네." "ㅜㅜ 어떻게 해야되는데" "나눠야되." "그래 어떻게??팔다리를 자른다던지 그런거냥?" "니 몸좀 빌리자 니사촌은 더이상 몸이 안받쳐준다" "-.-?" 우리오빠가 말한 동생몸에 귀신 넣어야된다는 그 망할무당이 무녀언니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모래야 니가 영매가 되서 한을 풀어줘야 할거같구나.." 법사 "해라 살리고싶으면." 스님 "모래야..흑흑" 고모 "그래 닌 강하잖아" 오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네도 한통속이었다네) "아이고...우리딸몸에 무리안가는거면 해봐라 다 경험인기라" -엄마 읭? -.-???????????읭?? 난 그렇게 타의로 마루타가 되었당. 울 오래비는 나를 정의의 용사로써 묘사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 그래서그랬구나. 하.. 난 기억이 잘안남. 울고 웃고 뛰어댕기고 덤블링도 하곸ㅋㅋㅋㅋㅋㅋ간호사였다가 처녀귀신이었다가 군인이엇다갘ㅋㅋㅋ 한 수십명의 다중인격을 가진줄 알앗슴. 몸살이 나겠음 안나겠음..? 근뎈ㅋ 일본놈도 있었음. 얘 집에 가고싶데. 한풀어주려면 일본가야댐 그래서 나무팔찌안에 담아갔슴. 난 그렇게... 일본가는겸 그님도 데리고감. 아리가또 하면서 사라졌음 공항에서 길은 찾아가니..? 그렇게 돌아와서도 난 끙끙앓음 아팟슴 사촌오덕 네이놈 경을치리라 싶었는데 사촌오덕은 울면서 말했음 "누나가 사준 옷이랑 신발 되찾고싶었어...." 그래서 그랬구나. 그래서 악령을 불러냈구나.  ㅜㅜ 하지만 악령보다 더 무서운 나를 건드렸단 사실. 나는 사촌오덕의 학교로 찾아감. 한성격하는 내 친구들과 함께. 혼자는 무서우니깐 ^^ 갔는데ㅋㅋㅋㅋ 내가 사준 노스페이스를 일진놈이 입고 있었음 ^-^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당. 어쨌든 사촌은 편하게 학교를 댕겼고 수시합격함. 슈스케 장범준군과 같은 과 ^^ 내칭구 장범준오빠랑 안다? 나 번호도 암 헤..헤헤 차마 연락할 용기는.. 휴 전말은 다 이렇게 된거임. 그럼.. 담편에서 봐용 빠잇ㅋㅋㅋㅋ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오늘의 교훈 : 친구들을 따돌리지 말자 ㅇ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4화
어제 내가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넘나 슬퍼 오랜만에 챙겨보던 드라마였는데ㅠㅠㅠ 님들 중에서도 터널 보던 사람 있었음? 난 그런 드라마 넘나 좋아하는데 잘 없어서 슬프뮤ㅠㅠ 너무 끝이 짧아서 아쉽지만 뭐... 암튼 그래서 밤이 되니 맘이 허하군 원래 밤에 보던거니까...ㅋ 그거 보면서도 다시 한번 느꼈지 '역시 제일 무서운거슨 사람이로구나' 그럼 사람보다 덜 무서운 귀신이 나오는 모래님 이야기 고고하자 ㅋㅋㅋ _______________ 여러분 안녕? 모래에요 ㅋㅋ 무주 잘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ㅋㅋㅋㅋㅋㅋㅋ스키장서 엉덩이로 끼욜끼욜 대며 내려오던 처자보셨나요?ㅋㅋㅋㅋ 접니다 23편 베플님 ㅠ bmp로 올려주시면 모래는 올릴수가 없어요 ㅠㅠ움직이는 짤은.. 저장은 물론 예전에 시켜놨는데 ㅠㅠ 흙 나없는 사이 사칭범님ㅋㅋ말 자꾸 안들으면 말이에요 죽는다 진짜ㄷㄷㄷ 그리고 사진 올려주신 베플님;; 사연과 힘든점에 대한 고민상담이야 인간 대 인간으로 써 해드릴수있지만 사진 하나 올리고 어때요? 라고 하시는건 좀 그렇네요..무슨대답을 원하시나요.. 제가 대략 느낌으로 미래에 않좋은 말을 해드리면, 그건 바로 저주에요.저주. 말이 씨가 되듯이 그게 현실로 이루어진다구요...  전 신내림 받은사람도, 점쟁이도 아니고 평범한 여대생일 뿐이에요.. 꿈해몽이나, 이게 귀신인가요? 저희집에 우환이있나요? 이런거 물어보시면 전 그런 능력도없고,안다고 해도 함부로 관여하지 않습니다. 만약 느껴지는게 있어도 , 함부로 말할수가 없네요. 유명한 점집이나 무속인을 찾아가셔야지, 저한테 이럴게 아니라는 이 말이에요 ㅜ 제가 신께 물어본다고해도, 등가교환 이란게 있어 그 대답에 대한 댓가로 당신에게 무언가를 가져갈거에요. 귀신을 부려 길흉을 남의 내다보는것은 죄랍니다... 그만큼 님에대한 미래를 점을 쳐주는것은 가벼운일이 아니에요.. 즉 , 저에게 그렇게 물어보신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것이 아닌, 그로인해 님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넘겨짚음과 구설수 막말에 놀아나고 계시잖아요. 그 사진에 댓글 다신분들, 간혹 심하게 말하시는 분들있던데.. 최선입니까?확실해요? 말이 왜 혀를 거쳐 입의 대문인 이를 거쳐 나오는지 아세요? 한번더, 한번더, 생각하고 점검하여 소리내라 하여 그렇습니다.. 솔직히 댓글다신 (다는 아니구요)대부분이 그냥 한번 말해보는거고 (한마디로 찍는거) 그냥 사연있고 심각하다니까 그저 안좋은 쪽으로 넘겨짚으시는거 아니에요..? 그거 다 자기 이야기 되는거 아시나요,,, ㅡㅡ 남의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사진이야 불빛, 감도, 조리개, 화질, 각도 등 변수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건데 사진 하나로 평가하는것은 말도 안돼요 ㅡㅡ; 입으로 지은죄가 얼마나 큰지 아시는지..? 발설지옥이라는 곳이 따로 있다는것도 아시나요 발설지옥은 저승시왕중 저승의 아이콘인 염라대왕이 관장하고있어요. 그만큼 큰죄랍니다.... 말 진짜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글쓴분, 정답하나 알려드려요? 님의 마음과 생각이 문제에요. 털고 살아가세요. 여자분에겐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네요. 부탁입니다 저에게 길흉과 사주와 꿈해몽을 점쳐달라 하지말아주세요. 무속인에겐 복채로 끝내실수 있지만, 선택받지 않은 제게 이러시면 신들이 복채 이상을 가져갈수도 있어요. 어리석음이란, 자신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 것이다.... 도로아미타불 수행자여, 그릇됨은 일고하나, 귀신을 부려 다른사람을 홀려 길흉이나 사주팔자를 말하지않기를. ----------------------------------- -귀신을 보고싶으심? 댓글 분들중, 나도 귀신보고싶다 대화하고싶다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저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 하고자 글을 재밌게 풀어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좀 오해하고 계신거같아요. 저는 늘 말합니다 마음이 강해야 한다고. 귀신은 우리를 이길수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전혀 재미도없고 어떤분에게는 좀 무서울지도 모르니.. 마음 약하신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제가 사춘기가 왔던 질풍노도 사춘기 시절 이야기입니다. 난 사춘기무렵부터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내고 오빠와도 자주싸웠음 엄마아빠는 이때를 모래의 반항기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철이 들면서 귀신에 대한것을 알았고, 불쾌하고, 무섭고, 안좋은것이란것을 깨달아 갔음 멋도 모를때니 귀신이 무섭지 않았던것임 지금은 하도 봐서 왠만하면 무섭지않음 안무섭다는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예민하고 감성이 풍부할때라 , 이때가 정말 최고로 악독한 귀들을 많이 보곤 했음 특히 이때는 저승차사들을 자주 보았음 내가 제일 싫어하던, 좀 늙은 남자 선생님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뜻이깊은, 나에겐 귀인이었음 맨날 노트필기 검사하고, 집앞까지 태워줬음 집에 바로가라고 -_- 나는 여전히 이선생에게 걸려 ㅋㅋㅋ잡초를 뽑고 돌맹이 줍고 내 친구들과 벌도 많이받고 맞기도 많이 맞았음 어릴때는 철도없고 생각도 없고 말에 대한 개념도 없었음 그때당시 선생이 너무 짜증났고, 미워서 "아씨! 점마(저 사람의 속된말 ) 디질때 안됬나!" 라고 우리는 입버릇처럼 이야기했었음.. 학교가 촌이었는데 우린 지각을 했음 ..........12시에 매점을 통해 학교에 들어가다 딱 걸린것임 그 선생이 불같이 화내며 또 우리의 엉덩님을 매질할까봐 긴장하는데 그냥 잡초만 뽑는걸로 봐주는거임. 그리고 그날따라 잘했다고 칭찬을 하는것임.. 잡초 잘뽑는걸로 ㅋㅋ 칭찬받다니ㅋㅋㅋ 그때 친구한명이,  "평소에 안하던 짓하면 큰일난다던데" 라고 말했었음 그리고 그 선생님은 돌아가셨음 교통사고로... 우린 평소에 그렇게 미워했었지만, 너무너무 슬펐었음.......마음이... 그리고 나는 장례식 마지막날 장례식장에 들어섰는데 나는 뒤에 들어가고, 내 친구들은 앞장서 들어가는데 바닥쪽 발바닥에 한기가 느껴졌음 슥슥 하고 무언가 다가오는 바람이 부는기분? 나는 바닥을 내려다 보았고 이런 검은 물체들이 선생님을 모셔둔 쪽에서 기다렸다는듯 기어나와 바닥을 미끌어지듯 기어서 내친구들의 다리를 휘감고 올라갔음 그리고 나머지 한마리는, 나에게 다가왔는데 내 다리는 휘감지 않고 내 주위를 빙글 빙글 돌더니, 내가 현기증을 느끼며 바닥을 보자, 눈이 노오란 괴이한 검은 물체가 날 잡아먹을 듯이 아가리를 쩍 벌리고 내 발밑에 있었음 나는 사색이 되어 부들부들 떨었음 내 친구들의 안색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음. 나는 부들부들 떨며 선생님의 영정사진을 바라보았고, 선생님의 영정사진 옆에는 어느새 선생님이 상복을 입고 뒷짐을 지고 서서 우리를 바라보고있었음... 근데, 옆에는 어떤 어린아이가 한복을 입고 서있었음 그 아이는.. 선생님의 아이가 어릴때 병으로 죽었었는데, 저승차사가 아들의 모습을하고 데리러온듯했음 그리고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말이 울렸음 "너희들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니들의 선생이다...가르침을 하나 주고간다" 나는 쉴새없이 눈물을 흘렸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수도없이 읊었음..................... 그 물체들은, 귀신이었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의 말에 대한 죄였고, 업이었음 나와 내 친구들은 말에 대한 죄를 달고 ,사후 저승으로가서 재판을 받을때 염라대왕 앞에서 꺼내어 고해를 할것이라 생각됨..  나는 친구들에게 내 능력을 숨기던 때였기 때문에, 아무말도 안했음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생각했음 ............ 그저 그친구들이 잘못을 저지를때마다 훈계를 했음 그때의 우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며 뿔뿔이 흩어졌고, 연락도 하지않음. 아직 어리지만, 다들 그렇게 특출나게 잘사는 애들은없음. 한명은 결혼했는데, 상당히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다고 들었음. 그리고 20살이 되었을때, 스님의 말로는 그건 니 자신의 모습이다. 라고 해셨음. -악귀 이야기 집에는 악귀가 잘 들어오지않음. 단, 밖에서는 엄청나게 나를 노리고있음... 내가 수행도,명상도,고해성사도,죄도 뉘우치지않고, 전혀 나에 대한 수련을 안하던 때 그건 중 고등학교때인데... 어릴때야 사후 "선인" 이라 하여 저승에있는 요단강을 유람선타고 혹은 금빛다리를 쉽게 건너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죄가 늘어나 나중엔 괴물이 사는 요단강을 오리발도 없이 헤엄쳐 건너야한다함 ㅋㅋㅋㅋ 귀신들은 , 개개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함 어떤이는 처녀귀신, 어떤이는 달걀귀신, 어떤이는 저승사자... 개인마다 다르겠지마는 난 앞서 말했듯이, 보통 그런모습엔 겁먹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귀신들은 어떻게하면 나를 겁먹게할까, 대가리를 굴리고 또굴릴것임 참고로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산 사람임 ㄷㄷㄷㄷ 내가 한참 악귀를 많이겪던 중학교시절 이땐, 귀신의 형체라기보단 귀신의 농간을 많이 보았음 친구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잘대가 있지않음? 그때마다 누워서 자고있었는데, 잠시 눈을 떴을때 온 방안이 나를 쳐다보는 눈으로 가득 차있거나 머리카락이 내려와 내얼굴을 간지럽히거나 옆에서 온몸이 괴상하게 녹은 형체의 귀신이 기묘한 소리로 울부짖거나 얘는 나를 따라다니던 귀신인데 (언제부턴가 안보임) 방울을 들고다님 대추나무를 지나지못하니 내 방 옆 담에서 얼굴만 빼꼼하게 내민체 창문쪽으로 날 바라보고있었음... 그리고 잘 때마다 짤랑짤랑 방울소리를 냄 그리고 내가 외출을 할때면, 대문옆에서 기다리다가 내 뒤를 슬슬 따라옴 맨날 보이는게 아니고, 얘가 보이면 그 날은 재수가없음 정신 안차리고 가다가 차에 치일뻔도 하고... 삼각김밥을 샀더니 유통기한이 지나있고 술취한 아저씨가 따라오기도 하고, 한번은 기묘한 분위기의 스타렉스차가 골목에서 서있는것임 나만의 개같은 감각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음...  저리로 가면 나는 죽는다. 나는 반대편으로 무진장 뛰어 사람 많은곳으로 도망감 그리고는, 그 동네에선 어떤 분께서 실종되셨음.. 확실하진 않았지만...수사중 버려진 스타렉스가 산에 세워져있었다고... 산에 유기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이지나 산에서 사체가 발견됬고 범인도 잡혔음. 무녀언니가 나에게 말했음 내 몸을 뺏어 사람들에게 흉한일을 알리고 각명받고 싶어하는 점치고 싶어하는 무당귀라고... 내가 나이를 먹으며, 기가 쎄지면서 그 귀는 다른 사람에게로 갔겠지 싶음 난 어릴적엔 선함으로써 기가 쎘고, 지금은 수련으로인해 기가쎄졌다고 느낌 쎄기야 쎘지만 좀 약할때는 중고딩때 ㅋㅋ이땐 악귀가 눈에 잘보였고, 느낌으로는 잘 몰랐음 지금은 눈에 보인다기 보단 내가 보고싶으면 봄 감각과 시야를 결합한다는 느낌..? 눈에 보이는것도 있지만, 이젠 내가 느끼는 쪽인것 같음 사람과 귀신도 분간이 조금은 되고있음. -귀신을 알아보면 어떻게될까 모래는 밖에서 만나는 귀신에게 말을걸지 않아요... 귀찮게 하거든요 -_- 말걸만한 귀신은 걸지만...제사드시러 가는분이라던지 뭐 볼일보는 귀신들?....이런 분들. 한이 많고 악함을 품고있을수록 , 주위에서 검은 연기가 나요. 고등학교때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가고있었음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내앞에서 자고있었고, 옆에는 어떤 교복입은 얼굴 하얀 여자가 앉아있었음 하얀여잔데, 검은기분임 뭔지 알겠음? ㄷㄷ 그런데, 그 교복은 모 여고의 오래전에 바뀌기 전의 교복이었음 귀신이구나, 하고 나는 아는척을 안하고 밖만 바라보았음. 술취한 아저씨는 뭔가 좀 약해진 느낌이었음 술취한 아저씨는 ......그 여고생귀신을 보고 "어..어?어????????어어? 뭐여? 이거뭐여?" 하며 완전 그 여고생을 알아본다는 제스춰를 취했고 다시 잠이 드셨음 그 여고생은 무표정에서 완전 기쁘다는듯이 웃는 얼굴로 변했고 귀신이 웃는건 위험함 자기가 죽었는데, 웃을일이 있겠음?.... 아저씨는 종점이 다와가도 고개를 푹숙인체 내리질 않았음 나는 불길해서 전전에 빨랑 내려 걸어가는데 좀 걷다보니 엠뷸런스가 요란하게 종점쪽으로 가는걸 봤음. 뭔일을 내긴 냈나 직감이 들었음... 절대로, 귀신이 느껴지거나 보일때는 반응을 해선안됨 난 잘때 옆에서 아무리 울어재껴도, 절대 신경쓰지않음 그러다보면 가버림 ㅋㅋ 대신, 두려워는 하지 말라는것임. 모래 자러가야겠어요 ㅠㅠ흙흙 시크릿가든 봐야해 ㅋㅋㅋ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오늘의 감상 : 수영을 배워야겠다 오리발 없어도 수영 겁나 빨리할수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 정도의 스킬을 가져야 요단강 헤엄이 좀 쉽겠지... 근데 지금은 수영 못하는데 그럼 요단강 빠져서 한번 더 죽는건가...? 무서워ㅠㅠㅠㅠㅠㅠ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2, 23화
다들 출근 잘 했어? 아니면 잘 일어났고? ㅋㅋㅋㅋ 학교는 잘 갔어? ㅋㅋㅋ 난 방금 깼지롱 아 이 꿀같은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질까...ㅋ 모래님 이야기 고고하자 22랑 23화가 붙어있는거라서 상냥하게 붙여서 가져왔어 고고고고 여름아 오지마 ㅠㅠㅠㅠㅠㅠ ______________ (22화) 여러분의 사랑과 정셩 ♥ bmp파일은 올려지지가 않아요 ㅠ 어흑 ㅠ 어뜨케 ㅠ 안녕 여러분 귀신들에게 거주지를 침해당하며 산지 10년이 넘어가는 모래임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막창 먹고왔어요 다들 대구반야월막창 암? 거기 미친거아님???? ㅡㅡ 어떻게 그래? 진짜 썽남ㅡㅡ 너무 맛있잖아.............   나 막창으로 3끼 다 사주는 남자랑 사귀고싶어.. 공개구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존재감 0.02% 오래비의 이야기 모래의 귀동이(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이야기 줄임말..ㅋㅋ) 에서는 우리 오래비라는 인간은 초반엔 그저 지나가는 시민 1 정도의 존재감을 갖고있었고 중간엔 우리집 개보다도 못한 존재감을 나중엔 사나이가 즐겨먹는 빅바ㅋㅋㅋ 보다 못한 존재감을 어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나 오빠있는거 잊음...? 왜 안찿음? 다들 잊음? ㅜㅜ 지금 거실에서 김치에 밥먹고있는데..  우리 오래비가 제일 우리집에서 정상인임 아 성격이 그렇단것은 아님 다른 사람보다야 많이 귀신을 보겠지만 제일 덜봄 ㅋㅋ 기가 약한건 아닌것같은데 겁이 줫ㅅㅅ나게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오빠를 지긋이 바라보며 "야..." 😳 이런표정을 지으면 "오빠한테 야라니...^^뒤지고 싶나" 라고 말하며 😳 이런 표정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표정에는   왜?왜?내 뒤에뭐있어?또 나가위누른데? 무슨귀신인데?여자귀신이야?그 미친귀신년? 이라는 뜻이 내포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라고 내가 운을 떼자마자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ㅏ아앜!!!!!!!!!!!!!!!!!!!!!!!!!!!!" 요로케 소리를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야, 너 밖에 안했을 뿐이야ㅋㅋㅋㅋㅋㅋ 겁주기 참 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 우리 오래비 보면  빤~히 쳐다보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저기, 당신..? 한마디만 해보시면 저런 모습 2~3분정도 감상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 재밌지않음? 즐겁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인 나도 즐거운뎈ㅋㅋㅋ귀신은 얼마나 즐겁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나랑 ㅋㅋㅋㅋ어릴적에 테레비 따라하는 상황극에 미쳤었음 라면 한개끓여서ㅋ나눠먹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야 이게 마지막 라면이다,, 인쟈 우린 굶어야된다..." "오빠....마지막으로 배부르게먹고..어딘가에 있을 엄마를 찾자..." 라며 ㅋㅋ엄마찾아 삼만리 놀이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이불 뒤집어쓰고 끌어안고 울고 ㅋㅋㅋ흙흙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청 사람들 상황극할땐 오빠가 나한테 고무줄로 수갑채웠는데 피가 안 통해서 울었음메 다들 안해봤음?.... 감성 1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란다스의 개 보고 오빠랑 엄청 울었었음 아빠한테 맨날 우유끄는 수레 ㅋㅋㅋ사달라고 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공사장에서 벽돌 옮기는 달구지 암? 그거 우리집에 있었는데 거기에 멍구 묶어서 ㅋㅋㅋㅋ 끌어라고 했는데 멍구가 뭘알겠음 11년간 앉아도 못하는 새킨데..ㅠㅠ 진짜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 소년이 죽을때ㅜ 오빠랑 나랑 눈물 훔쳤음...... 우린 정말 상황극에 미쳐서 ㄷㄷㄷ 눈오는날 교회에 멍구데려가서 멍구 안고 쓰려져있던거 암? 개같이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개떼들 몰고다니는 소년이야기 암? 엄마 찾아다니고 제목이 기억이 안남ㄷㄷㄷ 굴뚝 닦다가 어떤 아저씨하고 돌아다니면서 개판 열어서 돈벌고 아저씨 죽고 개들 다 죽고 개들이 남의 빵훔쳐먹어서 듸지게 혼나고 한마리 남았을때 걔 친엄마 찾았는데 엄마는 드레스입고 뱃놀이다니고 있었고 결말은 기억이안나네   이거도 ㅋㅋㅋ상황극에 미쳐서 아빠 자고있을때 옆에서 아저씨!아저씨!죽으면 안되요 ㅠ 흑흑 ㅠㅠ이러고 아빠가 눈떠서 "뭐야?" 이러면 ㅋㅋ무시하고 멍구 데리고 나가서 엄마찾아댕김 ㅋㅋㅋㅋㅋㅋㅋ 마실갔다오는 엄마 보면 으아앙 거리며 엄마한테 안기고 ㅠㅠ그러고 끝 ㅋㅋㅋ결말임 우린 안아주는 엄마한테 떨어져 서로 박수를치며 뒤돌아 제 할일하로감 ㅋㅋㅋㅋ 엄마는 또 아빠가 술먹고 애들 울렸냐고 아빠랑 싸우러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란을 일으킬줄은 우린 몰랐음 우리남매 90년대 만화 다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좀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레시맨 홍길동 우뢰매 황금박쥐 썬더빅맨 머털도사 은비까비 무도사배추도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키드캅 은하철도 999 톰과제리 ㅋㅋ 주말엔 아빠 뭐하세요 디즈니만화동산 토요명화 (이거할때 가끔 엄마아빠가 우리보고 억지로 자라고 할때가 있었음메) 일요일 아침에 하던 만화잔치는 노래도 기억남 엄마 아빠 늦잠자는 일요일아침~재미있는 만화잔치 난좋아~항상 착하게살고 ....ㅈㅅ 불러 드리고 싶네요.... 이정도는 다 봐줘야 ㄷㄷ 근데 나 기억력 쓸데없이 좋은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학원따윈 안다니고 방목되어 잠자리채와 빨간펜에서 주는 곤충채집기만 있다면 우린 헌터였고 모험가였음 ㅋㅋ만화 따라 금화도 찾으러가고 산도 뒤지고다님ㅋㅋㅋ 우린 너무 테레비에 미쳤던거임..ㄷㄷ 그때가 참 그립구료 요새 아들은(애들은) 모를거임 어쨌든 우리엄마아빠는 자연주의로 살거라 라는 비전아래ㅋㅋㅋ우릴 신경안썼고 우린 동네애들이랑 몰려다니며 엄청 재밌게 지냈음 우리오빠 과거에 사실 음 여러분 겁먹을까봐 말 안하려했는데 골목대장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리오빠 좀 놀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어쨌든 우린 귀신은 별로 무서운걸 못느끼고 살던때였는데 공포책이 유행하기 시작함 이때 미니북이나 무서운이야기 시리즈 사오정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최불암ㅋㅋ시리즈 유행함 오빠는 친구의 미니북에서(500원이었던걸로 기억) 앉으면 죽는의자 유에프오 머리가 자라는 인형 등의 내용을 읽었음ㄷㄷ 나는 책을 조금만 읽어도 머리가 어지러운 병이있기 때문엨ㅋ안읽었던거 같은데 그때 완전 한때 공포랑 전설이랑 대유행이었음 전국적으로 민지이야기암?ㅋㅋ 걔가 죽었는데 걔네 아빠가 돈만드는 공장사람인데 오백원에 손 백원에 머리 천원에 다리 만원에 민지 라는 이름 넣어놨다고 ㄷㄷ 다 찾으면 죽는다고 ㅠㅠ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도 소름돋네 ㄷㄷㄷㄷ 홍콩할매귀신 빨간마스크 흑장미 등등 엄청 많았음 이때 어린이 납치사건이 너무 많아서, 이런 흉흉한 이야기가 떠돌았던것 같음 ㅋㅋ 그리고 골목대장이던 오래비는 어느날 친구들과의 흉가체험의 우두머리가 되어야만 했음ㄷㄷ 우리집이 흉간데..ㅋㅋㅋ 그곳은 지금은 없어진곳인데 굉 장 히 유명했음 공장인데, 구슬만드는 공장이었는데 망함 공장옆에 폐구슬이 엄청 많아서 맨날 줏으러갔었음ㅋㅋ (나 구슬치기 진짜 잘한다?) 근데 공장장이 자살했다는둥 소문이 떠돌면서 귀신도 나온다는 말도나오고 무당들도 왔다갔다 해대는 흉흉한 곳이었음 그때는 그곳 근처를 지나가도 등줄기에서부터 머리끝이 바짝바짝 돋는 느낌이 들었음 밤 9시에, 골목대장인 울 오래비와 나, 오래비가 좋아하던 ㅋㅋ은순이언니랑 아직까지도 친구인 3명의 오빠들과 그곳을 체험하러갔음 크레파스로 ㅋㅋㅋ부적도 만들었던거 같은데ㅋ집에 있으려나 ㅋ 그렇게 입구 전에 옆에보면 구덩이가 파져있는데, 거기 폐구슬들이 흙먼지가 묻은체 쌓여있음. 그곳을 지나가는데 반짝반짝 거리는 구슬들이 그 당시 상당히 괴이하게 느껴졌었음 산 안쪽에 있어서, 산을 타고 귀뚤귀뚤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줄줄이 손을잡고 구슬 공장으로 향했음 "귀신이 있나?저기도?" "있다든데. 니는 우리집에서 귀신 본다이가 엄마랑 아빠랑  " "밖에서는 잘 안보이더라, 오빠 니는 실제로 본적없나?" "낸 가위눌릴때만 가끔 봤다 한개도 안무섭다 가시나아이가?귀신그거?" 오래비는  한개도 안무서운게 아니라 모든것이 무서운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땀이 줄줄하며 내손을 으스러지도록 잡음 ㅋㅋㅋㅋ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피앙새에게 그런 모습따위 보여줄순 없었을듯 드래곤볼 주인공이 이상형인 그녀였기에....하 ..카카로트... 우리는 입구로 들어섰고 끼익끼익 하며 소리내는 낡은 유리문을 열었음 "야, 야 후라시 비차라"(후레쉬 비추어라) 골목대장인 우리오빠는 침을 꿀꺽 삼키며 앞장섰고 2층 계단으로 가보기로했음 2층으로 올라가며, 음산한 그 폐공장에서 나는 이상한 낌세와 머리아픔을 느끼기 시작했음. 길다길다 ㅠ 2시간 되려해요 ㅠ 컴꺼지면 안됔ㅋㅋㅋ   다음편으로 토스 ^^;;   ___________________ (23) 모래 글 대령하나이다ㅋㅋㅋ 포풍연재 ^^꺄르르 근데 전 절대 제가겪은 끔찍한실화 정말무섭던 실화 정말 사악한 악귀이야기  는 적지않는데 왜 다들 무섭고 소름돋는다고 하실까요..ㅠ ㅠ ............... 전 여태 제가 겪은 아 이건 무서워서 오줌싸겠다 싶은 무서운 실화는 한개도 적지않았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움의 자기기준이 다른건가요?ㅋㅋ 머리가 아프거나, 무서우신 분들은 그대의 수심 깊이 알수없으나 그대의 마음은 그대 안에 있다. 그대의 눈도 들리는 귀도 모두 그대의 마음을 거쳐 들리고 보일지니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 토요일 일요일 놀로가요 헤헤~무주 스키장 가지요 ^^ 여러분이 ㅠㅠㅠㅠㅠ 보고싶지만 스마트폰으로 댓글은 다 읽어볼거에요 ^^ 사랑해요~ ^^ 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보살은 연꽃과 같아서 / 자비는 뿌리되고 편안한것 즐기며 / 지혜는 꽃술이요 / 계율은 깨끗한 향기 -------------------------------------- 근데 여러분은 잘때 옆에서 우는소리 말하는소리 노래소리 들리면 무서움? 난 별 신경안쓰고 자버리는데 ㅋㅋㅋ 어제도 여자가 으으으 하고 우는소리나서 아 짜증나 하고 잠듬 ㅋㅋ   피곤한게 더 무서워요 ㅠ   -----------------------------------------   나는 오래비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야, 나가자 " 라고 조르기 시작했고 오빠는 "여기서 내 위치가있지. 안된다" 라고 단호히 ㅋㅋ거절함 그리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함 ㅋㅋㅋㅋ 밖에서는 귀뚤귀뚤 풀벌레 우는소리만이 잔잔히 깔리고있었고 우리의 침넘어가는 소리와 발자국소리 뿐..고요한 밤이었음. 근데 나 갑자기 이거 써야될지 고민되는 이유는 뭐임?ㄷㄷ 아...마음이 갑갑해져오네 흠흠 나는 , 처음으로 집 아닌 바깥에서 영혼을 그렇게 많이본건 처음이었음. 처음엔 복도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 수통을 손에들고 마시는 형상을 보았음 군인이었는데, 근처에 군부대가 있기때문에 군인이 나온건가? 싶었었음 나는 그곳을 빤히 쳐다보다 오빠를 쳐다보고 다시 그곳을 쳐다봤는데 없었음 ㄷㄷ 애들은 조용히 2층만 둘러보고 나가자고 속삭거렸고 나는 무슨 기계실? 비슷한 엄청 큰곳에서 군인들이 안에서 앉아있는게 보였음 나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고 그냥 군인 귀신이라면, 상관없는데 다들 눈이 없었음 눈이 뻥뻥 뚫려서 피가 흐른채로 아으 끔찍해..ㅜ (이분들은 고인이시고 안되게 돌아가신 분들이라 설명 그림 생략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엄청 깨질듯이 아파오며 머리와 귀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찢어지는 소리가 나고 삐------거리며 (영화에서 폭탄을 맞은후 귀에서 나는소리) 눈을 빼았겼어. 육시럴놈들. ^*&*(&*())(* 하는 엄청난 욕설을 하는게 , 그것도 여러명이 말하는게 머릿속을 꽉 메우는 느낌이 나서 나는 애들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아아악!!!!!!!!!!!    크게 소릴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가 논두렁에 쳐박히고 말았음 혹시, 전쟁 역사를 잘아시는 분들은 혹시 포로로 잡히신 군인들의 사체를 훼손하는 것에대한 정보를 알고계신가요?... 포로였던것 같은데......눈을...누가 빼앗아 간것인지? 조선시대 코무덤 귀무덤과 비슷한걸까요? 나는 그렇게 울면서 뛰어나가고 오래비도 따라나오고, 다른애들도 눈물 콧물 질질 짜며 뛰어 따라왔음 나는 뛰어나오기전에 울면서, 오빠에게 "가슴이 찢어질것 같다" 라고 계속 반복해 말했는데, 난 그 말한게 기억이 안남 시간이 지나 우리 오래비는 내가 중학생이 되던해, 그곳을 지나가며   "사실 나도 어떤것을 보았다" 라고했음 내가 워낙 식겁한데다가 자신도 너무 두려워  말하지 않았다고. 자신은 딱 한명을 보았는데 할아버지인데 커다란 지푸라기 가방을 뒤로 매고있었는데 가방안에 2~3개의 손들이 삐져나와 살려달라고 손짓을 했다고... 그런데 그손들은 희뿌연것이 귀신의 손이었다고.... 이게 뭔지 잘 모르겠음 원귀로 떠돌거나 해를끼치는 귀신을 잡아가는 "신장"이라고도 하던데. 그리고 둘이서 질질 짜며 집에 들어오는데 둘이 동시에 약속이라도 한듯 대추나무 앞에서 쿵 하고 넘어짐 ㄷㄷ   오빠는 다리에서 피를 줄줄 흘리며 "앜!!!!!!!!!니년땜에 뭐고이게!!!!!!" 라고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었고 엄마 아빠는 넘어져 심하게 긁힌 다리를 보고 며칠 뒤 안되겠다 싶어 오빠를 병원엘 데려갔음 대박인건 ....염증이 생겼다고.. 빨리 안왔다면 큰일날뻔 했다고함 어릴때고 나에게 말을 안해줘 모르겠는데 오빠는 기계실 문을열다 녹슨 못에 다리를 긁혔고 자주 다쳐오던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함 파상풍이라고 기억하는데, 그게 상당히 무서운거라고함 초기에 치료를 안하면, 마비가 되고 독성을 나타내게 되면 치사율이 높아짐ㄷㄷ 대추나무에서 우리가 같이 슬라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오빠가 다리를 바닥에 심하게 쓸리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날뻔했음 이당시 시절엔 왠만한 다치는거아니면 병원을 잘 안가던 시절이었고 오빠도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방치했을지도 ... 치료 받을때 당시 오빠 상처 딱지 근처가 굉장히 새파랗고 거무죽죽하던게 기억남 ㄷㄷ부어있고 엄마는 대추나무신이 오빠를 도왔다, 라고 아직도 말하고계심 우리는 건강하게 자랐고 지금도 병하나 앓지않고 건강하게 지내고있음. 그리고 그 공장은 무당들이 가서 쿵닥쿵닥 굿판을 벌이다가,  현재 철거되었음 전쟁과 많이 연관되는것같음 우리동네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싸워주신 전사자 분들 감사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의 슬픔을, 쉬고 계신 이땅에 다시 일어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   짧나요? ^^; 모래 자러가요 시간이..너무 늦어서 ㅋㅋ 이해하시려나..   1시면 활동이 가장 활발해요 여러분 에게도 안좋을거같구요.. 일찍들 주무세요 ^^ 내일 시크릿가든 한당 우어어어ㅓㅓ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어ㄸㅐ 나 착하지? 두개 붙여 적었엉 여러분 오늘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라고 ㅋㅋㅋㅋㅋ 근ㄷㅔ 님들 왜 요즘은 댓글 잘 안적어줌? 물론 난 그냥 퍼오는거 뿐이지만 ㅋㅋㅋ 어떤 분들이 나처럼 이런거(?) 좋아하는지 궁금하단 마리야 ㅋㅋㅋㅋ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오빠이야기 2
그럼 싸게싸게 가볼까? 모래님 오빠 이야기 ㅋㅋㅋㅋ 2탄 고고고 _____________ - 모래의 미친오빠 시리즈 ㅜㅜ2 안뇽 모래에요 나 의심받고있어...... 우앙 억울해 이게 바로 모함입니다 모함 그리고 나 원래 욕해요.......나도 사람인데..  비속어 모래임...(자폭) 말의 중요성을 말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욕하지말기 (이미 미친오빠라고 욕하는중ㅈㅅ) 자책하지 않기 비관적이지 않기 나쁜맘먹지않기 등등....은 지키고 있답니다 제 글이 재미없다구용??? 죄송해요......개그가 좀 줄었나봐요...일본에서 쨔응 거리다보니.. 어쨌든 친오래비의 모함임 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예전에 제가 쓴글이 나름 인기를 얻었다고 오래비한테 자랑한적이있음 "천한것이 어디서 자랑질이고 별거아닌걸로 하면 죽는다" 라고 추천수나 조회수를 보더니 =_=? 하는 표정을 지음 "뭐고 네이트 해킹핸나" "내가 그런능력이어딨노! 내가 글을 아름답게 써서 그렇지" "니를 왜이리 좋아하노 사람들이 " "글쎄 ^,.^부럽제" "니 거짓말 사진올렸나 (화장빨 사진 말하는듯ㅋㅋㅋㅋ) 하지만 니 쌩얼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쌩! 얼! -,.- 망할 오래비.. 어쨌든 그이후에 잊고지내다 이러저러한 시간이 지나고 네이트온을 켜놓고 잠시 변기를 혼내주러 간사이 오후 9시경....사건은 벌어졌다....요.. 모래 변비임. 1시간 쌈. 변비에 뭐가좋아요? 아 이게아니고 내 글에 댓글을 본듯함 자작자작자작 자작나무가 탄다 얼쑤 이년아 뻥치지마 너는 사탄의 종이다 우어어어 등등의 ㅋㅋㅋㅋㅋㅋ댓글을 보고 열이좀 받았나봄 나름 동생이라곸ㅋㅋ 그랬구나..그래서 그랬구나......ㅠㅠ 다 지워버림 "야 니 글적지마" 라고 오래비가 갑자기 말함 "뭐" "인기는 개뿔 니욕 존내하는구만 뭐좋다고 써대노 새디스트가? 니?도랏네?맛이갓네?" "입닥쳐 오래비ㅋㅋ악플은 소수일뿐" 어쨌든 이때 내 글이 다 지워진거 모ㅋ름 쓸려고 보니 다지워짐ㅋㅋ나라는 증거 /이어쓰기/ 라는 것이 없....어... 잠시 감기몸살걸려서 끙끙앓다가 아팠져용 ㅠㅠ훙훙 하고 돌아올랬는데 내 글이 없ㅋ음 없다고 내 손때묻은 글들이 없다고 ㅠㅠㅠ!! 네이트 해킹당했나봐  도토리도 10개 사라짐. 네이트에 전화하려고 하다가 선물함을 보니 친오래비에게 도토리지갑 10개를 선물하셨... 범인은 오래비 ㅡㅡ "야!!!!!!!!!!!!니 왜 내글 다지우는데!" "내가 안함." "도토리선물은 왜 니한테 되있노!" "헐 걸렸ㅋ" 그렇게 오빠는 진지한척 모래시한부설을 유포한뒤 사라진 뒤였고... 제가 글쓰는데 영향은 아주 조~금 있지만 ㅠㅠㅠ난 그정도로 심각하지 않았다구...요.. 그리고 제가 욕을 많이쓴다고 아닌거같다 하시는뎅 이런 망할오래비에게 욕말고 고운말로는 도저히...흑...흑흑... 어쨌든 어제 나옹이 접종해주고왔음! 본문으로 들어가겠음. 쓰다보면 믿어주겠지....진심은 통하니까......???..... 사칭모래 아님...... 우리 나옹이를 걸고....! -,.- -------------------------------- 오전 12시 나는 어느날과 같이 잠자리에 들기위해 내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는 방안에서 일부러 기세등등하게 소리친다 "귀신 네이년!!! 천한것아 덤벼라!!!!!난 안무서움 레알!!!" 그리고 불을끈다. 불을끄니 방금까지 귀신따위 나의 발톱떼와 같이 여기던 기세는 사라지고 존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잠이 들락 말락 할때 수박....어김없이 나는 가위에 눌린다. 긴 머리카락이 내 코를 간지럽힌다 눈을 뜰수가없다 몸도 안움직여진다. 콧구멍이 간지러운데 긁을수없다 이건 우리 오래비의 증언임. ㅋㅋㅋㅋㅋㅋ불쌍...혼자 기가 약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도 안떠지고 몸도 안움직이는 3g가 답답하다 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꼈고, 속으로 "니 면상이라도 보자 천한것아 ㅅㅂ" 라고 했더니 서비스로 눈을 뜨게해준것같은데 안뜨는게 나았다고함 3 2 1 이런 형체가 (오래비 그림참조) 둥둥 떠서 자기를 보고있었다고 ㅠㅠ 백골에 머리카락만 붙은 형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비는 겁나 쫄아가꼬 죄송합니다 눈좀 다시 감겨주세여 라고 빌었지만 소용 없ㅋ음 새벽까지 아이컨택했다고함 무녀언니는 서울에 간상태고 부처핸섬 스님은 천수경을 외우랬음 울 오래비 뭐 못외움 머리가 썩었나봄 나름 읽긴하던데 그래도 .....소용없는걸봐선 ㄷㄷ 이때 우리 나옹이가 커다란 활약을 하게됨 일단 나옹이사진 투척ㅋㅋ 날 쓰다듬어 달라옹_jpg 에메랄드 훔쳐박은 눈동자 찌릿찌릿_jpg --------------------------------------- 엄마가 밥안먹고 컴터한다고 엉댕이 때림....좀잇다 이어쓰겠음 ㅜㅜ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아..... 모래님 글 다 지운게 모래님 오빠였구나 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알았네 (아니면 이제 생각났네) 내 몹쓸 기억력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처럼 직접 지우신줄 ㅠㅠ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오빠이야기 3
모래님 오빠분 너무 웃기신듯 ㅋㅋㅋㅋ 이집 사람들은 다들 너무 웃겨 만나뵙고 싶구먼...ㅋ (코쓱) 자 모래님 오빠 이야기 3탄 고고하자 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모래입니다 반갑습니다 모래반지 빵야빵야 이거 왜안하냐면 누가 나이처먹고 뭐하는짓이냐고 유치롱하다며 메롱메롱하는 댓글보고 상처받아서 난 모래왔어요 뿌우 -3- 로 바꿀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 놀러가셔서 ㅋㅋㅋㅋㅋㅋ오빠도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집에 나혼자였음 =_= 어제 밥먹고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잔다해서 놀아주다가 슈스케2보다 잠들고 아침일찍 일어나 글을 쓰러왔음 ^*^ 친구냔은 왜 우리집에서 발톱을 깎는건지 모르겠읔ㅋㅋㅋㅋㅋㅋㅋ 자고일어났는데 내등에 왕발톱 붙어있음 젠장.. 아..날씨가...비가 추적추적... 추적60분...ㅠㅠㅠㅠㅠ ----------------------------------------- 어쨌든 강제 아이컨택으로 인해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오래비는 극필살기술을 쓰기로 한다. 무서우니 엄마아빠랑 같이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아빠는 수락거부하셨습니다 "아 그래도 내는 한개도 안무섭다!  불켜고 나가라 불켜고잘꺼니깐.^ ^" 말하고 "오줌 미리싸놔라 ㅋㅋ지도안그리겤ㅋㅋ"라고 놀리는 나를 애써 밝은표정으로 내 궁댕이를 발로 까며 쫓아냈음ㅋㅋㅋㅋㅋ 어느날 나는 친구들과 바다*_*에 가기로했고 고양이가 어려서 나없으면 잠을 못잤었음.나는 오빠에게 맡기기로 정했음.ㅋㅋㅋ "오빠야" "형이라고 부르랬제" "야 고양이좀 델고있어라 잘때도 같이자고" "뭐어어어? 같이자???같이자???? 강하게 자라야한다 어디 고양이가 사람처럼 침대에서 자고있어??? 멍구 집에 묶어놔라 나름 2층집이다" (지금 생각하니 오빠말투 개콘 남하당말투 완전 비슷함 개콘 나오기 전부터 어디~00가!!!하는 말투 써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귀신쫓는 효과가 있음." " 니 이대로 가삐면 양아치 고양이zone 골목에 풀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여동생주제에 하늘같은 오빠를 속여!여동생이 속일수있는건 오빠가 친구들이랑 있을때 마주치면 남매인거 숨기고 고개숙이고 지나가는거밖에 없었어!" 우리집 뒤에 골목이 하나있는데 양아치들이 많아서 양아치 zone 이라고 부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골목에 우리집 와이파이 뜨는데 오빠가 여기는양아치zone이라고 뜨게해놈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길에서 아는척안하고 그러지않음 말만저럼 ^^ 근데 때리고싶음. "진짠데. 옛날에 이집트에서 고양이키웠는데 유령도 쫓는다고 본거같다." "....."(오래비 뇌의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그래 고양23호 !!오늘 너의 임무는 오빠를 엄호하는것이다"(업데이트 완료) 라며 고양이를 붙들고 자기방에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심하고 저 푸른바다로 달려갔었음.ㅋ 오빠는 자기곁을 고양이가 지켜줄거라 생각하며 베게중 가장 편안하다는 팔베게 ㅋㅋ까지 내주고 들뜬마음에 불까지 끄고잤음. 근데 가위 눌ㅋ림 오빠는 속으로 내욕만 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년 돌아오면 바닷물에 매달아서 입수를 시키마...하며 눈 안뜰기라고 눈 꼭 감고 있었는데 눈감아도 보이는 뻐킹한 상태가 되버리고 말았음ㅋㅋㅋㅋㅋㅋ 식은땀 줄줄 내가 오줌을 쌌나 싶을정도로 땀흘렸다고...(오줌싼걸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머리카락이 내려와 오빠 얼굴을 덮었고 그 해골바가지와 또다시 사랑의 눈빛교환을 하게되었던것임. 그년은 나를 너무 사랑해 이게 다 내가 잘생긴탓^^ 이라고 오빠는 늘 코웃음을 치며 말했지만 다리는 떨고있었음ㅋㅋㅋㅋ 여튼 위기의 그때... 냐? 하는 소리가 구세주처럼 들려왔음 나의 영혼 안전한곳에 물어다줄 평화시장 고양이 라고 오빠는 표현했음 그리고 고양이가 움직이는 물체에 환장하는거 암? 깃털장난감 슉슉 하고 장난치면 죽자고 달려드는 그 모습... 오빠옆에와서 그 머리카락을 앞발로 슉슉 쳐내는 기이한 상황이... 그리고 고양이 하악질?이라고 등 꼿꼿이 세우고 캬악!!!!!하는 무서운 행동또한 ㅜㅜㅜㅜ 오빠의 표현에 의거하면 리얼스틸(보셨나요? 로봇이 복싱하는 영화) 액션씬 같았다곸ㅋㅋ 웅크렸다가 뒤로 빠졌다가 원투 날렸다갘ㅋㅋ 오빠도 마음속으로 그래 거기서 라이트 어퍼컷!!!!!!! 뒤로 빠지고! 하며 심판을 했다고함 그러다 고양이가 폴짝 뛰어서 오빠 얼굴에 착지함으로써 코피와 함께 가위 풀ㅋ림ㅋ -내 생각엔 오빠가 자꾸 코를 킁킁하며 코를 움찔거려서 공격한거같기도함- 그리고 며칠이지나 "니 고양이 안갖다 내칠거냐!!!!!!!!!" 라고 엄마의 우렁찬 함성이 시작되었음. 친구들에게 분양해볼까 했지만 내 친구를 친구가족들이 키우기 힘들어하는 현ㅋ실ㅋ 그때 오빠가 진지한 포즈로 등장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칭 믿음을 주는 검사/변호사/배운사람 포즠ㅋㅋㅋㅋ "엄마. 내가 책을 좀 읽었는데.....고양이가 귀신쫓는데 좋단다. 고대 이집트사람들은 고양이가 죽음의신과 상극이므로 어쩌고 저쩌고" "우리집이 피라미드가!!!!!!"- 엄마 "쥐도 잡아주고 좋다이가. 그리고 진자 내 얘오고나서 가위 안눌린다. 키우자." "-_-...쥐?" - 엄마 "엄마...멍구의 빈자리 이제 새로운 짐승으로 채워요..짐승은 짐승으로 잊는거에요.."-나 결국 똥오줌밥등등 다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약속하에 고양이는 우리의 가족이 되었음 어릴때야 집안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파견다님ㅋㅋ 그리고 오래비와 난 이름고민을 하기 시작했음 "음. 부르기쉽게 몽치?" - 나 "뭐고 존내 빈티난다ㅡㅡ.  있어보이게좀 지어라. 파워매그넘바솔로뮤어때? 내 친구집 토끼이름임"-오래비 "뭔데 이름이 니보다 대단하다 ㅡㅡ 우리 갈씨니까 갈비어땤ㅋㅋ"-나 "아 진짜 니 싼티난다ㅡㅡ개이름도 방구라고 지어삿드만 내가 겨우 좀 바꿔서 애 이름이 그제서야 제대로 됬었지.(회상하는표정...아 이거진짜 보여주고싶음)" -오래비 "멍구라고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멍구라고 지었다곸ㅋㅋ" -나 "멍구가 뭐고 진짜.....내친구들이 구멍? 정몽구? 봉구? 공부?방구? 진짜 제각각 부르드라 ㅋㅋㅋㅋ 임팩트가 있어야지. 낸 처음부터 마샬D티치로 정했음" 우리오빠 원피스 빠돌이.. 우린 의견의 마찰로인해 부모님의 의견을 듣기로했음 "쥐잡을거라며? 쥐약."- 엄마 아빠, 식탁위의 신라면블랙을 찬찬히 바라보시다가 "멍구 블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의견은 입에 쫙쫙 붙게 "나옹이" 아 그거생각남 간지나는 외국 귀족이름좀 지어주세요 드,폰,데가 들어가면 좋겠네요 라고 지식인에 올렸는데 누가 -핸드폰 요금 대신 내드림- 이라고 답글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름은 정해지지않고 다들 지멋대로부름 "야 쥐약 쥐잡아!" - 엄마 "티치 또 파견나갔나?" - 오빠 아빠는 이름안부름... 야 비켜 얘 왜이러고 있냐 (최대한 관심을 보인 말)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쥐약 마샬D티치 멍구블랙나옹이는 (풀네임) 우리와 살게되었음 ♥♥♥ 너무좋앙힝힝사랑해나옹♥ 잠깐 오빠가 주제였는데 고양이가 99%인건 뭐지 고양이와 같이살기위한 험난한 고난과 고비 스토리가 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투척 날 칭찬해 쓰담쓰담 해달라옹 나옹이 닮아서 올림ㅋㅋㅋ우리 나옹이도 저럼 ㅋㅋㅋㅋㅋ똑같이생겻네ㄷ ㄷ ...뭐냐 고양이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0화
나 배아파 덥다고 차가운거 계속 머거서 긍가 자꾸 화장실가 데헷ㅋ 지금도 엄청 가고싶은데 꾹 참고 쓰는거야 ㅋㅋㅋㅋㅋ 얼른 붙여넣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그냥 붙여넣는거 아니다? 님들 편하게 보시라고 엔터 수정해서 올리는거임 그렇게 알고 ㅋㅋㅋㅋ 모래님 이야기 고고고 ________________ 여러분 안뇽 오랫만..하하 이틀...공백이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떠나있었지만.... 모래 왔어용 빵야빵야 ㅋㅋㅋ   호러판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낚시 유행임요? 재미돋네 파닥파닥파닥 웃긴건 나도 낚였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굴욕감을 줬어 날 사칭하면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ㅋㅋㅋㅋ모래반지 빵야빵야 흐흐 ...짧게 떠나있어서 왜벌써 돌아왔지 뭐야 하시는거 아님? ㅜㅜ 글을 쓸 여력이 손톱만큼 생겨서 바로 컴터앞으로 뛰어왔음 나이쁨? 아 누가 아기동자 그려주셨는데 없어졌어 ;;;진짜 닮았는데 ㄷㄷ 다른컴에 저장했나 ㄷㄷㄷ 다른분들것도 어떻게든 다찿아서 꼭 찿아서 곧 올려드림ㅋ 여러분 사랑에 모래 너무 힘나 ㅠ 사랑해요 ㅠ 따뜻해 따뜻해 가슴이 너무너무 따뜻해서 만나서 롯데리아라도 쏘고싶어요.. 오늘, 찬바람 부는데 걸어가다가 물건을 하나 잃어버렸어요. 조금 마음아픈 평범한 21세 여자 모래의 개인적 이야기인데 듣기 싫으면 뒤로가기 하셔도 좋아요 ㅠ 이제 여러분 머리가 덜아플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아름드리 푸른 나무를 떠올려보세요. 저에요 저 ㅋㅋㅋㅋㅋ전 나무에요 태우지 마세요 ㅋㅋ잉? 그 그늘 밑에서 편히 누워 햇살을받으며 제 이야기를 듣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귀신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는 잠시 수련을 받다왔답니다...ㅠㅠㅠㅠㅠ졸아서 부처핸섬 스님이 대나무로 때치했쪄     -----------------------------------   무릇 있는 바 상은 다 허망하니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오늘 친구랑 옷구경 갔는데 플라타너스 잎파리에 불꽃싸다구 맞음 바람 겁내 불어댐 ㅠㅠ 근데 우리는 꿋꿋이 걸어갔음 살뺄거라고 근데 다 걸어가서 수고했다고 치킨시켜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많이 걸어다녔는데 ㅋㅋㅋㅋ 썸씽남이 문자로 "너 왜 걸어다녀.." 라고 ㅋㅋ문자가 온뒤론 얼굴을 가리고 걸어다님 모래는 사실 1억짜리에 숫자적힌 차 타고다님 나 좀 검소함? 저 차를 두고 이륜구동으로 걸어다니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요 ㅋㅋㅋㅋ안웃기면 미안 그렇게 폭풍바람부는 곳을 건너 시내쪽으로 넘어갔는데 나 이날 라쿤털 목에 두르는거에 코트입었는데 털목도리가 없어졌넹? 쥐도새도 모르게 ... 친구는 다시 되돌아가 찿자고 그랬는데 그냥...... 조금만 둘러보다 포기했음 그거 전 남친이 사줬던건데. 털목도리..............예뻐서 서서 쳐다보던...제작년 11월에...ㅠ "저거하나 못사주겠나 내가" 라고 말하며... 그걸로 따뜻한 겨울을 났음 보들보들한게 정말 따뜻함 .... 헤어지고 안하고 다니다 오늘 왠지 그걸 두르고 나오고싶었는데...바람이 가져가버렸넹? 개같은바람 그걸 두른 내모습을,,거울볼때마다 생각나 마음이 아팠는데, 주운사람 좀 돌려줘유 ㅠㅠㅠㅠ 그냥 이런생각이 들었음... 정말 끝이니 생각나지말고 잊으라고 가져가버린건가... 우린 헤어졌으니까 ...ㅠ_ㅠ 집와서도 계속 우울해지고 ..그래서 글한번 쓰러왔습니다.. 제 이야기 들어주실꺼죵?   그와 만난건, 오래전으로 되돌아가지요. 20살 여름...... 대학교 축제때 , 노래를 불러서 상을 받았..음 ㅋㅋㅋㅋㅋ 데헷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나는 신발과 옷, 악세사리를 고르는꿈을 계속 꿨었음 남자친구 생기는 꿈이라고도 하던데.. 그때 수줍게 다가와, 축하한다며 꽃을 건내며 전화번호를 물어보던 훈훈하던 그 남자는... 그렇게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던중 모래가 좋아하는 파란장미꽃을 내밀며 고백을 했음 흣흣 모래가 살면서 처음으로,(난 아직 어리지만) 미치도록 사랑한 사람임. 그리고 나보다 3살 많은 그 사람도 나를 미치도록 사랑했음(착각아니야 ㅜㅜ) 난 중학교때부터 남자친구는 자주 사귀었지만.. 그렇게 좋아한적은 없었던것 같음 늘 나는 나쁜여자였음 정을 주지않았고, 늘 먼저 떠났음 그는 자신이 좋아해서 고백하고 다가온것이 내가 처음이라고함 늘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했다고함 이건 내 친구한테 들었음 ㅋㅋ내 친구랑 고등학교 같이나옴. 먼저 여자 꼬시고 이런사람이 아니라고 ㅋㅋ 그의 말로는 학교다니면서 나를 언뜻 봤는데  부끄럽게도 내..내가 자기 이상형이었고  눈에 매미오줌맞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축제때 노래대회를 나간다는것을 알고 꽃다발을 준비했다고함 그냥 번호따면 흔한남자 같을까봐 ㅋㅋㅋㅋ앜ㅋㅋ 우린 그렇게 열정적이었고, 내 측근 그의 측근들은 다 놀랐음 "니가 이러는모습 처음이다" 라며... 이사람이 나의 운명이라는게 느껴진달까.....사랑하면 다그렇겠지만ㅋㅋ 나는 사주궁합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타로카드는 본적이있음 타로카드도 참 신비한듯 ㅋㅋ잘은 모르겠지만 흥미있음 근데 타로카드 볼때...나보고 직감 좋대...신기방기 서울에서 나혼자 한번, 우리동네에서 용하다는 분께 같이 한번 봤는데 두번 다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가 나왔음 서로를 너무 원했고 너무 잘맞고, 생각하는것이 똑같았음 식성도, 버릇도, 취미도, 좋아하는것도 똑같았음.   나는 예민한편이라, 까탈스럽고 짜증도 많은편인데 그는 전형적인 남자 성격으로 묵묵히 다 받아주고, 챙겨주고 나를 풀어주는 스타일이었지만 그의 가정은 약간 불행했기 때문에 나는 그를 가족처럼 안아주고 품어주었음 우리는 틀에 맞춰 돌아가는 딱맞는 톱니바퀴처럼 잘맞았음.ㅋ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고 사랑한이유는 밝은 미래가 보였음ㅋㅋㅋㅋㅋ그는 노력파였기 때문에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사랑했음ㅋㅋ 이 남자는 인복이 많아 사람들이 다 좋게봄. 직장생활에서도.. 상당히 그는 된사람이기 때문에 창창대로를 달릴것이라 믿음. 단, 쓸데없는 고집이 셈. 아마 내가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행복? 이랄까...흐흐 오글오글 우리집은 옛날과는 다르게 그래도 먹고살만해 졌는데 그의 집은 조금 어려웠음.ㅜ그도 학생이고.. 아버님...쪽이 문제인데. 내가 관여할수가 없는 일이었기에, 그리고 나에대해 알려주지 않았기때문에. 그저 귀신만 보인다 허약해서ㅋㅋㅋ 그런가봐 이게 끝이였지..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못했음. 이젠 남의 집안이야기니, 더 이상은 말안하겠음...ㅜ 내 생일 며칠전에 그냥 백화점을 구경갔는데 생각없이 그냥 예쁜옷이 있어서 이거 이쁘다고 비싸서 못사겠다고 한적이있음 그는 내생일날 구두와 케익을사주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도 사줬음 ㅋㅋ 햄볶는 나에게, 인조장미ㅋㅋㅋㅋ실용돋넼ㅋㅋㅋ도 선물함 내가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웃고있으니 약간 슬픈 표정으로 원래 자기 힘든이야기 안하는 사람인데 "니가 갖고싶어한 그 옷을 사주지못해 미안하다" 라고 했음 그 옷을 사주면 생일인데 케익도 못사주고 밥도 못사준다고... 돈이 딱맞아서.... 한참을 백화점에서 서있었다고함 나 지금 눈물흐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혼자 공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 그는 어느날 나에게 마지막으로 늘 만들어주던 볶음밥을 만들어주고는 힘들다.... 라는 말만 남기고는 헤어짐을 고했음 나 코끝 찡해진다..ㅜㅜ 뭐가그리 힘든건지 뭐가그리 떳떳하지 못한건지 개멍구 같이 미안해만 하고 차라리 싫어진게 느껴진다면 덜 슬플텐데 왜 사랑을 포기할만큼 현실에 무너지는건지 난 이해가안됨 남자가 안되봐서...ㅜㅜ   난 그가 돈이 없어도 괜찮은데 추운겨울에 남들 다 자가용끌고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는데 자신은 이렇게 손밖에 잡아줄수없다고 늘 슬퍼했음 그의 손은 따뜻했음 이젠 내손이 얼음장이 되도 이젠 호호 불어주며 녹여줄 사람이 없음... 난 가끔 빨개진 내손을 바라보며 그저 마음이 절절해지기만 함 나는 헤어지고 엄청나게 힘들었음 ㅜㅜ 돈많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친구들은 다 한때라며 연애는 연애고 결혼은 현실이라며 요즘세상에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냐며 나한테 정신차리랬음 맞는말임 정말 맞음.............. 돈이 있어야 스스로가 떳떳해하고 자신감이 있더라구요. 돈없어도 자신감있고 조금만 기다려줘, 라고 말해주는사람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 여자는 자신감있는 남자에게 끌린답니다 남자분들... 난 당분간 술에쩔어 맨날 해뜨는걸 봤음 잠이 안와서 잡귀들은 호기심에 휘적휘적 나타났고 그래도 정신은 놓아지지 않더군요 필름한번 끊기고 싶은데 나 주당인가바...ㅜㅜ 술김에 그의 집앞에 찿아가서 부르지도 못하고 앞에 쪼그려앉아 막연히 바라보다 집에 돌아가기도하고 수십번 폰을 켜서 전화할까 문자할까 고민하다 그냥 말고. 난 눈물이 많은 여자라서, 드라마보고 울고 뮤직비디오 보고울고 노래들으며 울고 동물농장 집에 개떼들이 점령해서 수십마리 뛰어노는거 보고 울고... 사람집에 개가 왜이리많아 으엉어유ㅠㅠㅠㅠㅠㅠ 개집에 사람이 사는거여 사람집에 개가사는거여 으어어엉ㅇㅇ 하루는 몸이아파서 침대에 누웠는데 예전에 그가 나 아플때 과일사와서 씻고 설탕뿌려 먹여주고 죽도 사다준게 기억났음 누워서 눈물만 줄줄줄 흘리는데 화장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하나가 앉아 턱을괴고 보는거임 자주 잠잘때쯤 보면 거울보며 얼굴을 톡톡 두들겨대는걸 본적이 있음 어릴땐 언니 누구야? 도둑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화장품대신 쥬쥬메이크업 세트 올려놨었음ㅋㅋ미미인형도 ㅋㅋㅋ  한번도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는데, 말건적도 없고. 나는 누워서 말을 걸었음 "사랑을 해보신적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그 여자는 무관심한듯 도도하게 살짝 거울쪽으로 자기얼굴을 쳐다봤음 씹혔나 싶었는데 꽂아놓은 인조 장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게 보이고, 어떤 말 하나가 와닿았음...이건 들린게 아님. 전달됬다고 해야하나.. "가만히 내버려둬야한다" 난 저게 뭔소리여 싶어서 가만히 생각하는데 "정신차리고 몸챙겨라.약해졌다" 라는 말이 또 내 머릿속에 전달되는기분? ....이 들었음 그리고 그 여자는 홀연히 사라졌음ㄷㄷㄷ 내 화장품 몰래쓰는거 아니겠징? (나눔의 미덕이 부족한 가난경험자 모래ㅋㅋㅋ)  난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술에기대고 나에게 검은기운을 풍기며 술잔을 권해오는 남자들과도 어울리고 진짜 남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술들어가기전에는 아무 느낌없음 어쩌다 1명정도가 ㅋㅋ색기같은걸 달고있음 나중에 대부분 남자들이 술이 많이들어가서 자제가 안되면 색기?라고 해야하나...이상한 전파를  모락모락 풍김 눈빛에서 느껴짐 이건 여자분들 거의 느끼지 싶음..........ㅋ 가끔 술많이 먹으면 어떤사람은 360도 다른사람의 느낌을 풍기기도함 진짜 갑자기 돋네ㅋㅋ 어쨌든 나는 어느날 소맥을 엄청나게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술을 먹냐고 물으신다면 모든걸 잊고 싶어서 라고 대답하겠음 술먹으면 귀신이 더 보이는것보다 그가 생각나는것이 더 힘들었음.......... 정신한번 잃어보고 싶었는데.......잊고싶어서 ㅠㅜㅠㅠ 그래도 집은찿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발로 기어서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변기통에 우엑우엑 하다가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엄마가 눈이 퉁퉁 불은채로 나를 효자손을 갖고 풀스윙으로 때리기 시작했음   "으악!!!!!1왜!!!!!!!!왜그래!!!!!!!!!!!!" "너 정신 안차릴거여? 왜그려!!!!!!!뭐가문제여!!!!!!!" 강한 전라도여자인 엄마의 눈에서 눈물나는거 처음봄...ㅠ 자식을 때리면 눈물이 나는건가 라기엔 좀 평소보다 덜때렸는데 ㅋ싶ㅋ었는데ㅋㅋㅋ 왼쪽 손목이 따끔따끔 한것임 헐 내가 정신을 놓고 무슨짓을 한것임? 왼쪽 손목에 붕대가 감겨있고 피가 괴어있는것임 난 무서워졌음 엄마는 울었고 아빠는 니관도 니가짜고 장례식도 셀프로 해라! 하며 내 대갈통을 목탁사운드급으로 땡꽁을 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내 자살 할라드나?" 엄마는 눈물을 훔치고는코를 푸엥푸헹 풀고는 다시한번 효자손으로 내 등드리를 후려갈기며 "이 미친년!!!!!!!!!!!!! 배고프다고 족발먹고싶다고 헛소리하드만 거길 자르고앉았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미친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인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은 이랬음 내가 변기를 붙잡고 변기를 단단히 혼내주고 있는동안 불길한 기운과 섬찟한 느낌은 개뿔 내 오바이트 사운드에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잠이깼고 내가 나오더니 벽에 기대앉아 한숨을 푹푹 쉬더니 "배고파. 족발먹고싶다.." 라고 말했다고함 ㅋㅋㅋㅋㅋ 이때 나 좀 도라이돋음 내 두손을 바라보며 무지하게 기뻐하면서.. "오! 여기 족발이 두개나 달려있잖아!" 라고...말했다고함   내손 좀 ㅋㅋㅋ족발 같단소리 자주 들어서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긴듯 손해배상 청구할거임 그리곤 식칼을 들고 내 왼손님을...찔렀다고함 ㄷㄷ 엄마는 바로 달려와 칼을 뺏어들고 다행히 깊이는 찔리지 않았다고.... 그리고 이 이야기는 안정이 된후 들었는데 내가 족발드립칠때 "얘 윽시로 어립네(억수로 어렵네). 아직도 제정신이가? 갖고싶은데. 저번처럼은 못뺏긴데이" 라는 쉰목소리가 들렸다고함............ 엄마는 깜짝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내가 내 왼손을 찔렀다고함 그리고 그 찌른 자리는 내가 어릴적 끌려가 미친 선무당에게 선지국을 갖다바칠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처부위임 엄마는 그저 대추나무 식신들렸네 스토리로 날 한낱 족발에미친 병신으로 만든뒤 ㅋㅋㅋ안심시켰고 ㅋㅋㅋ 위의 이야기를 들은건 엊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발제발 술을 정신 잃을떄까지 먹지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넌 괜찮지만 술에 정신을 놓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아냐고. 그리고 제일 소름돋는 말은 그 행동을 한건......... 98%는 내 마음에 달려있던 거라고....함 나의 의지였고 귀신의뜻은 2%도 안된다고... 귀신의 뜻까지 그 2%가 더해져 이런 행동을 불러왔다고.... 귀신은 왠만한 ..ㅋㅋ 사람을 죽이지못하지만, 부추기는건 할수있다고. 부추김에 넘어간 넌 신중의 최고봉 신 ㅋㅋㅋ병..신이라고....ㅋㅋㅋㅋㅋㅋ (왕기대 소설 아시는분? ㅋㅋㅋㅋㅋㅋ고딩때 재밌게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다시 긍정인으로 돌아오기로 했고 그 여자...(선녀님이었음.) 내게 말해준것처럼 기다리고, 몸챙기고, 정신차리기로함. 선녀님이 애정쪽으로 신통하다던데 ㄷㄷ 내게 조언을 해주려던 걸까요? 안좋은 일은 미리 귀신의 형태로 나타나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귀신을보고 사고를 당했다, 라는건   그 안좋은 미래가 귀신의 형태로 날아와 님에게 미리 피하라고 경고를 날리러 온거라고 생각하세요 예지몽 처럼요... 모래는 아직도 그가 그립답니다 털 목도리를 날려버린건, 이젠 생각하지말고 잊으라는 ㅋㅋㅋ계시인가..? 잊어야죠 에휴 돌아와 개멍구자식아 ㅠㅠㅠㅠㅠㅠㅠ아무렇지 않게 돌아와 ㅠㅠ나쁜놈앜ㅋㅋ 집착돋네 ㅋㅋ 모래 명상하러가요 잠와... 명상하면 ㅋㅋㅋ앞머리 시작되는 부분있죠 이마에 ㅋㅋ 거기가 간질간질 찌릿찌릿해 ㅋㅋㅋㅋㅋ꺄울  --------------------------------- <수박이> 어휴.이제 반 올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 도배 하는거 은근 두근두근하네요. 당장이라도 누가 싸리빗자루 들고 나와서 네 이놈. 할 듯. 모래님 글이 재미있지만 엽호판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니므로 오늘 도배는 여기까지 합지요. 스무개나 올리고 이 정도만 하겠댘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오후에. 댓글 독촉 받습니당ㅋㅋㅋㅋㅋ 생계형 엽호판 매니아는 이만 출근 준비 합니당~ 다들 완전 행복한 월요일 되십쇼! 어차피 힘들건데 뭐. 참. 고수들만 안다는 네이트판 읽는 법 아시나요? 컨트롤 에이 해서 보면 색이 반전되서, 숨은 글자가 보인다죠? 머.. 그르타구요.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난 상냥하니까 숨겨진 글자까지 다 긁어와쪙 빙글은 글자 색깔 조절 안되니까 그냥 다 보이게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막 컨트롤에이 해보고 안그래도 돼 ㅋ 물론 여러분은 이거 다 핸드폰으로 보고 있어서 하고싶어도 못하겠지만 ㅋㅋㅋㅋ 암튼 진짜 술은 정신 잃을때까지 마시지는 마 나 진짜 기억 안날정도로 술취해서 화장실 가겠다며 자꾸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 가려고 해서 같이 살던 친구가 식겁하며 말렸다던게 생각난다 ㅋㅋ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9화
창문 닫아놨는데 커튼이 흔들려 헐 대박 ㄷㄷㄷㄷㄷ 근데 에어컨 바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겁했네 ㅋㅋㅋㅋㅋ 그럼 마음 가다듬고 모래님 이야기 고고하자 고고고고 _______________ 헥헥 피씨방 왔습니다 하하 감사해요 이뻐요!!!! 여러분이 진정한 능력자!  사랑합니다! 드뎌 19금 이야기가 시작되네욘 흐흐 최대한, 귀신이 적은쪽으로 왔습니다. 여러분이 동거신들의 이야기를 너무 듣고싶어하시네요 ㅠ 집에선 쓸수가 없어요 이제 다른일이 일어날것이랍니다. 뭐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ㅋㅋ 저에게 메일주신 언니,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한번 물어봅니다~~ 걱정 많이 하고있습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다셨을때....기분이 막막해짐을 느꼈었지요 그 글 을 읽었을때..그저 별말은 없었지만 뭔가가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메일을 주고받아보니, 언니의 일이 제가 겪은일과 똑같아 저도 제가 참 신기했습니다요 저는 반대지만, 그리고 그 길을 간다면 언니에겐 고난이 계속 오겠지만... 언니가 꼭 그 길을 가야한다면, 모래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챙기셔요.   -------------------------------   제 글이 오늘은 뜸했지요? 저녁에 돌아온다 했지요 여러분을위해 우리 개도녀 친구들 ㅋㅋ글을 던져놓고 피씨방까지 왔어요 헤헤 오늘, 장농령을 완전히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그 전글엔 이야기를 안했지요 예~~전 판에 하나씩 보내주고 있다는 이야기는 했었지요. 장농귀는, 이미 예전에 성불했어요 ^^ 성불한 아가에게 부정이탈까 이야기를 많이 아꼈는데, 한번 써보려구요. 장농아이는, 사찰천도재로 보내주었습니다. 아참 우리 엄마 대학 다녀요 불교대학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대학 상큼이 신입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불교에 푹~빠지심 ㅋㅋㅋㅋ   종교에 미쳤다는게 아니라,ㄷㄷ  글이나 산과 사찰을 돌아다니는게 좋아 자주 가십니다ㅋㅋ  여가죠 뭐 저는 종교는 믿지않지만, 성경이나 법문은 좋아합니다 깨닫는게 많아요 ㅋ 재미도 있구요. 엄마와 아빠가 가서 천도재를 지냈고, 아이는 예쁜 세상으로 갔답니다. 장농은,  소각했습니다. 불이 반짝반짝 예쁘게 탔답니다. 얼마나 그동안 아팠을까요? 그 아이의 느낌이 전해져 마음이 아프고, 쓰라려와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일을 나가시고 아이는 혼자놀다 비극을 당했고 그의 엄마는 울며 가족을 따라갔고 아이는 엄마가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계속 장농에서 령으로 기다렸을것이고.... 이건 좀 슬픈 이야기라 안쓰려고 했던건데....... 어느날 아빠의 꿈에 나와서는, "아저씨,아저씨, 우리엄마는 어디로갔어요? 안본지가 오래됬어요. 기다려도 안와요. 나는 늘 장농에서 놀면서 기다렸어. 엄마 오라고 하면 안되요? 엄마가 보고싶어요." 라고 말했다고함 내 친구도 그랬는데, 집에 혼자있는일이 많아지면 구석으로 구석으로 좁고 어두운곳으로 들어가 놀게된다고 함 자기는 책상밑에 늘 쪼그리고 앉아 아빠를 기다렸다고함 그 아기도 아빠를 잃고 엄마를 기다린것임. 엄마와 아빠는 마음이 아팠었고, 이제는 여유가 생겼으니, 아이를 성불시켜주기로 한것임. 오늘 절에갔더니, 아이는 무주고혼의 상태를 벗어났다며 우리 가족은 덕을 쌓았다며, 덕이많다며 주지스님이 칭찬해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주고혼이 뭐임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납시다 몇겁의 시간중 짧지만 긴 인연이었고 삶과 죽음의 경계의 인연이지만 언젠가는 인연이 되어 만나지 않겠습니까? 어린이, 아름다운 다른세상으로 가 엄마와 아빠를 만나 행복하세요. 으엉엉  당신도 애기동자만큼, 정들었고 스토리도 많았지만 이젠 지난이야기, 가시는길 방해될까 묻어둡니다. 애기동자는, ...음 좀 복잡한데 기가 약하신분들 머리아픈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길...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선택을 했음. 나는 아직 세상에 남아 지켜보려한다   라는 뜻을 전했다고함 한자로 뭐 라고 하던데   난 멍청돋는 대글링이라 ㅋㅋ   근데 읭? 애기가 저런 말을해? 그래서 신으로 보내주기로했는데, 아으 난 머리터져 ㅠ 잘모르겠는데 우리집 신들중에 좀....세다고 느껴 동자이야기 쓸때가 가장 머리가아프고 힘이빠짐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ㄷㄷㄷㄷㄷ 놀아주기도 힘들다 애기씨ㅋㅋ 그리고 좀 ...컬처쇼크 받은건 애기동자는 아이가 물에빠져 죽은 혼의 귀신이 아님. 어린 아이가 죽어서 동자신이 되는것이 아니라고함 그건 그냥 동자령이고. 동자령도 무속인들은 모신다고함 즉 동자신은 신이 아이의 모습을 빌려서 현신한거라고함 동자아기의 혼은 이미 하늘로갔고. 신이 그 아이의 모습을 빌려온것...이라고 함............................ 아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맞으려나? 애기가 왠지 점잖다 싶더라...우리집 신들 다 점잖음ㅋㅋ 사탕이나 장난감도 조른적이 한번도 없음 우리가 이뻐서 준거 ㅋㅋ 다른 동자들은 자동차 장난감에 미친다던데 이분은 나무조각이나 도자기, 천을 좋아했음 아이같은 짓은 했지만, 아이같지 않았다는거 보통 도령모시는 무속인들 티비에서보면 사탕줘 사탕줘 조르고 이러는데 얘는 애늙은이 같았단거지ㄷㄷㄷㄷ 재롱도 안피워 퉤 도도한 고양이 같았달까? 아빠가 손들어! 라고 해도 안듬. 절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현세의 물건에 호기심만 쩔었음ㅋㅋㅋ 차도남..  우릴 속였어 우린 할아버지같은 사람에게 얼러러러러러ㅓㅓ까꿍  한거임 10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러분들도 동자신에게 끌리고, 좋아라 해주시는것같음 ㅋ ㅋㅋ 원래 아이의 특성은 남아있으나 얘는 그냥 신이라고함 ........무녀님 말로는 ㄷㄷ 이 아기의 영혼이 엄청 맑아, 죽은뒤 신의 그릇이 된것임 ㄷㄷ(그냥 내가 쉽게 설명해드리는거임) 이 무녀님 어머니 할머니가 무녀심.....거짓부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 또 머리아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좀 사이비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내가 신들 이야기할때마다 나한테 귀신 몰리는느낌나는거 암? ㅜ 죽겠음 ㅠ 이래서 내가 신들이야기 못꺼내겠음 지금 이야기 꺼낸것도 너무힘듬...답답해져옴 님들이 괜찮을까 싶음 그리고 나 애기동자 반말했는데 나 복수당하는거임? 신의 세계라는걸 이제 조금 알아가는데, 머리가 아파죽겠음 복잡합 ㄷㄷ 계속 생각해보면 불교와도 관련이있고, 교회에도 관련이 있고, 무속신앙에도 다 관련이있음ㄷㄷ 불교에선 이것을 다르게말하고 교회에서도 다르게말하고 무속에서는 위에처럼 말함. 그리고 영화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아바타? 딱 어디의 이야기다 라고 할수가 없어 ㄷㄷㄷ 너무 복잡함 모래는... 난 누구? 여긴어디? 그러고 보니 내가 어릴적, 반 미친 무당할머니 하나가  나를 통해 신을 불러내려고 한것이 아닐까싶음.......  늘 나를 붙잡고 눈이맑다 영혼이 맑다 다들 그랬음 그때 그들은 내 팔목을 엄청 쎄게 그었고 그 흉터, 지금도 남아있음....약간 트라우마가 있음 ㅠ ㅠ 무서움 지금은 나이가들어 속세에 찌들어 ㅋㅋㅋㅋ그런 위험없음 사실 ..있긴있음.. 난 절대 어디가서 이런이야기 하지않음............................. 나  점도, 사주도, 손금도, 절대 보지않음. 내가 접촉하는 스님과 무녀언니도 단 그들뿐임 스님이 나 사주봐줬는데 ㅋㅋ 내가 갑목, 즉 거목의 자아가 너무 강하다고함 ㄷㄷ 신강사주가 뭐임? ㅋㅋ들었는데 까먹음 그리고 나한테 암록이라는것과 문창귀인이 있다고함 뭐............글 잘쓰는거래요 예술적 감각과ㅋㅋㅋㅋㅋㅋㅋ 나 예술적 감각은 제로 같은데 이번해 토정비결도 봐줬는데 엄~청 좋대요 하하하 애기동자님은 (급으로 님붙입니다) 곧, 자신을 모셔줄 강한녀자에게 가십니다요 오형녀자겠지? 짧죠? 나 숨막혀요ㅠㅠ 신들 이야기하면 사람들 엄청 몰리는거암? ㄷㄷㄷ 그리고 나 이거 안쓸랬는데 댓글 다시는분들 중에 아..아니다... 이어지는글이.....안되네요 왜이래? 그리고 전편에 적은 나병환자들 이야기~ 결핵 예방 접종을 맞으면 99.9 프로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모래님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게.. 한센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만연하게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요. 나병 환자들이 아이를 잡아 먹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나병을 전염병으로 오인한 과거 사람들이 만들어낸 참요적인 속설 입니다. 부락을 이루며 살았던 과거에는, 나병환자들을 무리 밖으로 밀어내야 하기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피부 세포들이 썩어서... 추운 겨울에는 손가락 마디가 그냥 뚝 떨어지기도 하고 콧등이 주저 앉기도 하고.. 그런 병을 겪으면서도 어디론가 강제로 이주 당하고.. 이주 당한 곳까지 차는 커녕, 걸어서 걸어서 그 먼 길을 걸어가야 만 했던 나병 환자들의 슬픔이..  귀신으로 다시 태어난 건 아닐까요. 모래님 글을 읽으면, 귀신들에 대한 연민이 묻어나는걸 느껴요. 그것은 곧 모래님의 따듯한 마음씨 일꺼라 생각해요. 많은 톡커님들이, 한센병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길 바라며.. 몇글자 적습니다 라네요 저와 친구들은 어린데다 잘 모르기땜에, 저런대화를 주고받은것이지요 송구스럽습니다 __) 죄송해요!  아 그리고 이어지는판이 안됨.. 이글과 다른글이 이어지지를 않음 ㅜㅜㅜㅜㅜ  아 겨우됬네요 모래 자러가용ㅋ 여러분도 푹~~~쉬세요 ^0^ 모래 아파요 ㅜㅜㅜㅜㅜ아직두 감기몸샬... 귀신이 나오거나 기분이 이상하다면 이주문을 외워봐요 모래반지 빵야빵야 모래는 당분간 쉽니다... 큰일을 치루러갑니다용 기다려..줄꼬징? 틈나면 쓸게요 ㅋ자주는 못써드려~ㅜ 내사람들....사랑해요 ㅋㅋ 이 글을 쓰면서, 저에게 귀신과 계약하는 강령술을 권하거나, 귀신을 불러내는 주문, 위험한 주술등을 했다며, 아무일도 없다며 한번 해달라는 분이계신데 한가지만 말할게요 아무일 없는게 아니라,  님은 귀신에 의지로 글을올리고 저에게 봐달라고 하고, 저에게 해보라고 권하는거고, 사람들에게 해보라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님은 아무일도 없어보이죠? 아무렇지 않은데 무슨소리야 싶죠? 꼭 피부에 느껴져야 귀신에 홀린것일까요?   그런 글을 올려 사람을 끌어모으는 자체가 귀신의 뜻입니다. 그런글을 올렸다면 내리시고, 아 또 머리가 아파오네요. 주술에 사용한 것들은 태우시고 근처 절이나 엄청 큰 나무옆에 묻으시길... 기도하세요..ㅠㅠ 언제 당신을 갉아먹을지 몰라요..ㅠ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그런 잡귀들이 사람을 통해 글을쓰도록 하는게 보이네요.. 즉 제 글을 읽는 분에게 이상한 현상을 만들어내 댓글을 달게하는지도...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러저러한 귀신을 봤는데 뭐죠? 가 ...즉 난 이러저러한 귀신인데 누군지알꺼같아? ㅋㅋㅋ하는 게 느껴짐... 그분들이 실제로 호기심일수도 있지만, 아마 ......제 직감엔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제부턴가 글을쓰는것이 망설여지고, 잠시 쉬려고합니다. 절대절대 위험한 주술 하지말아요. 문자스킬? 그것도 하지말아요 ...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귀신얘기 볼 땐 괜히 주변이 싸-해지는 것 같고 막 으슬으슬하고 뒷목 뻐근하고 근데 이건 다 내 기분탓이겠지? 키ㄷ보m 자꾸 엉망으로 눌러져서 자꾸 지웠다 다시 썼다 해야 하는 것도 그 냐ㅇ 컴퓨터가 구려서 그런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7화
오늘 밤은 파리투나잇 친구들 만나러 갈거기때문에 일찍 올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부터 새벽까지 놀거야 ㅋㅋㅋㅋㅋ (과연) 원래 아까 아침에 올리고나서 이것도 빛의 속도로 올리려고 했는데 켜놓고 잠시 잠듬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래님 이야기 시작작 ______________ 안뇽 여러분 모래요정 바람돌이에요ㅋㅋㅋㅋ읭? 양은혜님이 만들어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처음 받아봐요 ///쑥쓰 사랑해요 나의 팬 사랑이 담겨있네욘 좀..무..무섭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동의 센스 ㅋㅋ한참웃음 ㅋㅋ 음 요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이상한........느낌이 오네요 ㅠㅠ.....머리도 어제부터 아프구 뭔가.........전파에 이상이 생긴기분?ㅠㅜㅜㅜㅜ역시 짐승녀는 다른가봅니다 지구가 거꾸로 도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먹은거임 나? 울렁울렁거림 
멍구도 이상해요 뺑뺑 돌고 간절곶에서 본 새들도 이리저리 무리지어 이상하게? 날아다녔어요ㅜㅜㅜㅜㅜ 동물들도 재해가 다가오면 그걸 느끼고 도망을가죠.. 
멸망이 가까워진 기분?(농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탓이숑? 기분탓이숑?  카산드라 돋네요 
몸들 조심하세요~감기 조심하시고 제 직감과, 그냥 요즘 실세를 보면 건강에 주의하셔야 할듯해요~... 조심 또 조심~ 저 어제 꿈을꿨는뎅 산에 제 신발을 파묻으러 가는 꿈을 꿨어요.
묻진 않았고, 묻을곳을 찿고있었죠
그리고, 산을 지키는 할아버지에게 혼이나서 몰래 파묻으려 돌아다녔구요. 
이건 어제 꾼건데 ㅋㅋ 
저 요새..자주 꾸는 꿈이있는데, 무속인 관련분들 해석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판에 전문적인 님들이 많이 오신거같아요...ㅋㅋㅋㅋ 붉은 천을 올린 관이 두개 있었음. 장례식 중이었는데 관 옆에 커다란 삼성 티비가 있는데, 대장금이 나오고 있었고, 이영애님이 나옴. 한 개의 관은 홀로 그냥 덩그러니 있었음
 
위에선 독수리? 하여튼 사냥하는새 비슷한 새가 울며 날아다녔음 머임 이거 자꾸꿔 
하암 모래 방금일어났 thㅓ요 ㅋㅋ 5시가 다되가넨ㅋㅋ 몸도 으슬으슬 아파와요 ㅠ 피곤피곤 ㅜ 아 그리고 귀신들은 좋은일은 예언 해주는일이 별로 없더군요 나쁜 예감이 귀신의 형상으로 나타나 알려주는것 같아요 
제 글을 정독하신..분들은 눈치채시려나?ㅠ 여러분이 많이 묻는 이야기에 답은 이 말밖에 못해드려요~ 
그리고, 귀신관련 이야기는 전 몰라요 ㅠㅠㅠㅠ물어보셔도...ㅠㅠㅠㅠ대답못해드려요. 
아 그리고 저 찾 이거 알아요..실제론 찾는다 쫓는다 다 알아유... 저 나름..공부 열시미한 학생이라규~ 키보드가.. 버릇이 되서..찿이라고 써요..ㄷㄷ..저 편한데로 쓰면 안되요? ㅜㅜㅜㅜㅜㅜㅜ귀찮아 ㅠㅠㅠㅠ -------------------------------------- 오늘은 저의 할아버지,할머니, 증조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할까해요. 재미 없을수도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갑자기 떠올라서 쓰는거임...........전쟁...난다는..건..아니..구요 
전쟁과 어려운 국난을 겪으신 분들이세요....요즘 전쟁날까봐 불안해하심 ㅜ 
우리 할아버지가족은 원래, 황해도 사람임  이북에서 전쟁때 피난을 오셨음 그때의 고난과, 생이별의 아픔을 풀어내보고자 함 처음 전쟁이 터졌을때, 우리 할아버지집은 지주였고 땅도 컸다고함 
전쟁이 터지자, 머슴들이 먼저 증조할아버지를 죽이려고 덤볐다고함 
그래서 바리바리 짐을싸, 이북에서 남한으로 피난을 결정하셨음 
이때 지식인이나 배운사람은 모두 잡아죽였다고하니, 할아버지의 형제들은, 즉 큰할아버지들 한분은 미국에 유학을 가려고 준비중이었고, 한 분은 선생님 이었으므로 증조할머니는 깊은 산속 굴 같은곳에 먹을것은 잔뜩 해놓아, 형제 두분을 숨기고는 전쟁이 끝난후 만나자, 숨어있거라 하셨고 남으로 가는 기차위에 올라앉아, 짐보따리를 들고 작은할아버지를 업고, 할아버지 손을잡고 서울로 월남하셨음 증조 할아버지는 군에 끌려가지 않기위해, 나룻배를 타고 겨우겨우 남한으로 갔음 
그리고 3.8선은 분리되었고 형제들을 찿으러 다시는, 이북으로 갈수없게 되었음.. 
다리는 폭파되고, 사람들은 죽어갔고, 고아들은 속출했음. 군인들은 오열했고, 병신이 되어갔고, 집에남겨진 아이와 아내생각에 울어댔음. 젊은 아내들은 자신의 남편을 전쟁에 보낸체 하루도 잠을 편히 못자더라고함... 자다가도 헐떡 깨어 "ㅇㅇ아빠 돌아왔슈?" 라고 하곤 했다고함. 
젊던 증조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잃어버릴뻔 하는등 많은 고난을 겪었음 두분은 서울에서 만나자, 라는 약속만 한채, 서로 다른 역경을 딛고 서울에 도착했는데 정말정말 신기하게도, 둘은 서울 어딘가에서 상봉했다함 그리고 정부는 피난온 사람들을 아무것도 없는 평야에 살으라고 보냈고, 그곳이 전라도임(지역감정은 안되요~안되~) 지금은 김제에 평안하게 생활하고 계심ㅋ 증조할머니,할아버지는 지금은 돌아가셨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선산도 사지말고, 집도 좋게짓지마라, 땅도 욕심 가지지말라 이루어 놓은것이 모두다 허망하다 하셨다고함.........전쟁으로 인해 다 잃으셨으니 완전 무소유가 되셨음 ㅜㅜ 그래서 우리집도 ㅋㅋㅋㅋ무소유를 실천하몈ㅋㅋㅋㅋㅋㅋ똥도 휴지 두칸으로 닦고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아빠는 어릴시절엔 전주에서 태어나 잠시 살다, 창원에서 거의 생활했고 무뚝뚝 경상도 사나이가됬음 엄마는 전주 토박이여자로, 전주이家임 전주에 이씨들 많이사는곳 암? 그곳 출신임 아빠가 고향을 들리고 하다가 만나게되어, 둘은 아무것도 없이(엄마는 대체 뭘믿고?) 젊은나이 결혼해 이렇게 자수성가했음. 대단함 박수! 아빠박수 뻑뻑뻒뻒뻒뻑뻒! (아빠박수 이거...예전 내가 즐겨보던 판에서 본건데 완전 웃었던건데..어디가심?나 이거 써도됨?ㅋㅋ) 
그리고 오빠와 나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음 
그리고 할아버지는 , 형제들을 찿기위해 이산가족 상봉도 하시고 티비에도 출연하시고........ 평생을 노력하셨음 
그렇게 지금 여든이 다되가시고 우리아빠는 쉰을 넘었음 이산가족 상봉도, 너무 대기순번이 길어 쉽게 할수가 없다고함 할아버지는 평생을 형제분들을 그리워했음... 
"죽어서라도 만나고싶다 멀지않았구나" 하셨음 맨날.... 우리 할아버지는 굉장히 인자하시고, 따뜻하신분임 엄마가 버릇없게구는 나를 혼내면, 하지마 하지마 하시며 말리시고 ㅋㅋ 맨날 날 무릎에앉히고 사과도 깎어주고 배도 깎아주고 송편도 빚고 하셨음 하나뿐인 손녀라고 복덩이라고 엄~청 좋아해주심 ㅋㅋ 생일때는 꼬깔모자를 쓰시고 사진도 찍으심 ㅋㅋㅋㅋㅋ 많이 늙으셨음..눈물나려함 
내가 나이가 들수록.......할아버지께서 떠날날이 가까워진것을 생각하니 
100살넘게 사시겠지만유... 
그런데, 그 형제 두분께서는 우리 엄마에 꿈에 나와서는. 
"고생말고, 편하라" 
라고 하셨음 
엄마는 처음에 그 형제분들인줄 모르고, 꿈에 나왔다며 생생하다며 아빠에게 말해주었고, 생김새도 말해줬음 
우리 할아버지 쌍커플 짙고 훈남이심ㄷㄷ 
한분은 쌍카풀은 없고, 날카롭게생긴 ..박효신 닮았다던데? 그런분이셨고 한분은 안경을 쓰고 머리를넘긴,할아버지를 많이 닮으신 쌍커플이 있는 젊은 모습이었다고.. 할아버지는...그이야기를 듣고 허허 하시며 
그래도 ....살아있는 날 노력은 해봐야겠다며..... 
쓸쓸히 마당에있는 소랭이(할아버지가 지어준이름 ㅋ)에게 여물을 주었음 그 두분은,,,아마 지금 행복한 세상으로 가셨을것임 이미 인연이 되어 만났을지도 모르고 훗날 인연이 됬을수도있고..? 지금생각하면,,,,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를 서울에서 만나게 도와준건 두 형제분이..아닐까 싶음 아유 어쨌든 전쟁은안도ㅐ요 안돼 나 이거 아침 5시에 쓴건데 이제올립니다용 졸려 ㅜㅜㅜㅜ 저녁에 돌아올게요 ^^ 편히들 쉬시고 계셔용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모래님과 나의 시간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난 내일 돌아올게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좀전에 이상하게 발행돼서 다시 올려 ㅋㅋ 암튼 내일 보장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8화
수...숙취..... 어제 일찍 들어온것 같은데 사실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이러고 있으니 들어온건 맞잖아? ㅋㅋ 와 속 너무 쓰리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쓰린 속을 구신 이야기로 달래볼까? 시작시작작 ______________ 모래반지 빵야빵야 모래왔떠용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쪽쪽  절위해 만들어 주시다니~!!  폴더 따로만들어 꼭꼭 넣어놨답니다요   저도 저런 능력이 있어쓰면 좋겠다능 ㅠㅠ # 당분간 동거귀들 이야기 삼가합니다 ㅠ ㅠ 하지마래요... 나 점점 생각없이 적는거같애 으으으 ㅋㅋㅋㅋㅋㅋㅋ  수위조절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겪은 기가 쎘던..그런 귀신이야기는 전혀 쓰지않고 있습니다요..ㅜ 제가 저희집 이야기를 요리조리 피해 쓰고있는거 보이시는지...에휴 여러분이 걱정되요..ㅜ 저 닉이사는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좋아함 팬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거  그 글쓴이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무서워하겠ㅈ.. 글쓴이분 오빠 내 스타일이심 하..ㅜㅜㅜㅜㅜ 포풍 댓글 달다가 모르고 ㅋㅋㅋㅋㅋ닉네임 수정을 안하네요 마이미스테이크.... -----------------------------------   지금 이야기는 좀 밝게 시작해 볼까용? 하하하 친구들과 저의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오형여자 네명이서 절친이에요 ㅋㅋㅋㅋ 우리 넷 다 개도녀임. 개도라이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블랙리스트였음 맨날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입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넷이 모이면 세상이 멸망한댔음 정치시간에 ㅠㅠㅠㅠㅠ우리 네 명 북한에 보내버린댔음 바로 통일시킬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등학교에 변태가 자주 출몰했는데, 후..후레시를 거..거시기에 비추고 한손은 쉐킷쉐킷 알거같음? 우린 환호했고 우리 넷을 위한 쇼쇼쇼를 보여주려 ㅋㅋㅋㅋ맨날옴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 때림   변태나올때마다 우리 혼낸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땜에 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에 덥다며 겨드랑이를 들고 서있던 조퐁 남친한테 깝치던 교실 뒤풀이 동영상 ...걸려서 결별당한 ..콧구멍이 큰 콧뇽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자는 ㅋㅋㅋ오직 용사가 깨어나는 시간은 점심시간일 뿐... 눈이 늘 퉁퉁 붓던 ㅋㅋㅋㅋㅋ벌받으면서 몰래 함께 빅뱅춤추던 킴미,(스스로 킴미녀라함) 벌을 받고 아프다며 뒹굴다가 쉬는시간 종 땡 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매점으로 달려가서 케로로빵 ㅋㅋㅋㅋ사먹던 본능모래 우린 모두 강인한 오형녀자였음 우린 중,고등학교때 베프를 먹었고 늘 같이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녀4명 중 2명이 짝이되면 ㅋㅋ 바로 선생님들 자리바꾸기 찬스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늘 뒷자리에 앉아 고래밥을 처묵처묵했고 손바닥엔 양념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짠내가 솔솔했음 오랫만에 고등학교 책 펼치니 ............과자봉지가 납짝 하게 붙어있네요... 살빼자며 점심시간에 먹자며 콘푸라이트 샀는데 간식이 되어버렸으며 급식비 띵구고 도시락을 싸다니기로 했는데 도시락은 새참이 됬음 몰래 급식소가서 처묵처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그리고 마치고는 토스트집에가서 토스트를 물고 꼭 집에감 가끔 문방구앞에 (옆에 초딩학교있음) 뽑기랑 철권을 할때가 있었는데, 신상 뽑기가 나온거임 빅뱅 반지가 있는 뽑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계속 탑반지 지용반지 득템하는데 내친구 조뽕은...ㅋㅋㅋ어디 쓸지도 모를 고무줄만 나와대서ㅋㅋㅋ 집착이시작됨.. 계속 동전넣음ㅋㅋ 결국 아저씨가 뚜껑열어서 한개 줌.... 그리고 야자할때는 치킨시켜먹었는데, 아저씨랑 우리랑 협약을 맺음 이를 치킨안전협약 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돈과 줄을 내리면 치킨을 묶어서 내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안전하게, 균형이 잡히게 올려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치킨님이 올라오신다 찬양하라 우어어 우리는 토템신화에 나오는 원주민처럼 춤을췄었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고등학교 3년은 피와 살+살이되는 기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개돼지가 되는 시간ㅜㅜ..난 그 시기를 그렇게 칭함.. 친구 2명은 기숙사 애들이었음 기숙사방에 가서 맨날 야자띵구고 족발시켜먹었는데 우리땜에 기숙사앞에 씨씨티비 설치함 대박 그러던 어느날, 우리학교에 소문이 돌고있었음 밤에 과학실앞에서 귀신이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야자보다 무서운것따위 없었음 입을 가만히 놔두는것보다 무서운게 없었던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네 그래서 도망노비처럼 도망을 쳤음 한명은 포풍설사 한명은 잊고온물건이있음 한명은 그냥 무단 한명은 엄마왔쪄요 뿌우(?) 라는 개도 안믿는 핑계를 놔둔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가 모래는 절대 아님 ^^. 우리는 기숙사 대신 사람이 잘 오지않는 과학실로 모여, 개구락지와 온갖 동물들의 표본을 보며.............. 치즈김밥을 우걱우걱 했음 정말 맛있었음 (식욕이 본능인걸로 보아 짐승인가?) 가끔 그랬는데, 나랑 킴미는 직감이 좋은편임 킴미녀는 ㅋㅋㅋㅋㅋㅋ리믹스교회 리메이크불교 우주변화연구회(?) 의 사람들이 엄청좋아함 우주변화연구회 간판도있음 ㅋㅋㅋㅋㅋㅋㅋ본사람 없음? 복이 많게 생겼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잡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세계 종말이 온다며 잡혀갔는데, 시..십자가가 거꾸로 달려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보고 하느님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 무서워서 울었다고함 진짜 종말오는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나 기다리다가, 이상한 아저씨한테 잡혔는데 내가 다가가니 아저씨가 진짜 바로 도망감 나한텐 저런사람들 안붙음 이상함 나 생긴게 무서운것도 아닐....텐데? 내친구 킴미는 변태도 자주봄 ...납치당한뻔도 함 ㅠ 얜 기가 약한것임? 근데 꼭 나랑 다니면 절대 변태를 안봄 킴미도 내가 신기하다고함 ㅋㅋ 하여튼, 우리는 치즈김밥을 새벽의저주 좀비들마냥 우걱우걱 먹어대고는 모자라....를 중얼거리며 휘적휘적 거리고있었음 근데, 나 안그래도 여기 이상한 느낌들었었음 근데 칭구들이 쫄까봐 ㅠㅠㅠㅠ말을 못하겠는거임 근데 갑자기 내친구 킴미가, "야! 저기 슥 하고 달려나간거 뭐고? 껌은거!" 라고 말했음 그리고 내가 그쪽을 보았을땐 보기싫었는데 집중하게됬었음 ㅠㅠㅠ 한 남자가 복도를 다다다다다 뛰어 밖에 뛰어내리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둔한 친구조퐁과 콧뇽이 2명은 그저 은박지에 붙은 밥풀만 띠어먹기 바빴고 킴미와 나는 경악을 금치못하며, 나가자고 재촉을함 이런 구조였는데, 과학실은 3층이였음 저 화살표대로 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 뛰어나가서 뛰어내리는걸 본거임 난.. 킴미는 능력이 별로없고 자체가 기가약해서 연기처럼본것이고, 난 아저씨정도의 남자라고 느낀것임 우린 혼비백산하여 야자실로 뛰어들어갔고 선생님의 매의눈에 걸려버린... 콧뇽이의 입에 붙은 밥풀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년앜ㅋㅋㅋ 우린 복도에서 엎드려뻗쳐 있어야했음 ㄷㄷ 킴미와나는 얼굴에 피가쏠린체로 대화를했음 "느..느도 봤..나.." "으..어.....어....달리나가드제?...미친거아이가?" "와...개무섭다 귀신이 있긴있나봐..." 난 니들이 더 무섭다! 하며 갑자기 튀어나온 선생님은 우리 궁둥이를 차며 야자하라고 쫓아보냈고 여전히 그곳은 귀신이 나온다며 ㄷㄷ 소문이 돌았음 물론 우리 입방정도 있었음 킴미는 재연한다고 책상에서 뛰어내리는 헐리웃 액션까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까진 안했어 친구야 - 얼마전의 이야기   우리 개도녀들은 바다에 놀러가기로 했음 우리 바다 너무 좋아하지않음? ㄷㄷ 차를 렌트해서 갔는데, ㅋㅋㅋ 허 라는 표지판이 부끄러워서 테이프를 사서 헐 로 바꾸자 혀로 바꾸자는 의견이나왔지만 그러면 잡혀간다길래 걍 감 ㄷㄷ 렌트차라 그런지 시비도 무지 걸음 웃긴건 ㅋㅋ네명이 번갈아가며 운전대를 잡았는데 운전대 앞에선 사나워지며 한마리의 들개로 변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령 씌이는거임? 운전악령? "저 %^%&*(를 내가 )*)()*()%^!#@해서 %^$^&해버릴라 뭐하는 $%^&" 은 기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좌석에 타는 사람은 ㅋㅋㅋ시비거는 차에게 욕을 담당하기로하고 뒷자석에 타는사람은 만약 일어나는 유혈사태에 대비해 싸움을 담당하기로함 ㅋㅋㅋㅋㅋ 우리 문신팔토시 사서 끼고갈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알아서 차들이 ㅋㅋ우리가 무서웠는지 다 피해감 내가 제일 초보운전 이었는데, 속도 안낸다고 자꾸 빵빵 거리는거임 특히 택시! ㅜㅜㅜㅜㅜ 조퐁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야! 그냥 비상등키고 달려라! 그라모 다 도망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임? 하필 ㅋㅋㅋㅋㅋㅋㅋ틀어놓은 노래도 포미닛의 hu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y 허....! 우리는 그렇게 왁자지껄 남해로 향했음 이부분에서 제가 부족했네요 한센병에 걸리신분들이 옛날엔 남해에 살았답니다. 지금은 돼지 키우고 있어요. 지금 다들 거기서 사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마을에선...들꽃마을로 알고있음. 그러다 섬으로 쫓겨나셨다고 해요. 그때 당시엔, 소문과 수군거림이 엄청 많았대요. 친구하나가, 이야기를 꺼냈음   예전엔 어린아이의 심장을 먹으면 낫는다고 믿어서, 한센병 환자 들이 아이를 납치해 가마솥에 삶아먹었다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지만, 잘못아는 사람들이 많아 써봄 저건 그저 그사람들의 외형을보고 수군거린 나쁜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임. 그리고 이건 아빠가 말한 실화인데, 시청?군? 이런데서 한센병 환자들을 다른 섬으로 보내려고했다함 공무원 2명이 방문하자,그러자 화가난 사람들이 쫓아와서, 공무원 두명은 헐레벌떡 도망을갔고 공무원 한명은 잡혀서 그저 정확히 들은것을 기재하겠습니다 잡혀서 손목을 그었고 그 화가나신 한센병 환자가 자기손목도 긋고 마주대었다고 합니다. 한명은 보리밭에서 밤을 지새고 겨우 도망갔다고함 실제로 보리밭에서 도망가신 분 우리아빠 친구이시고, 대학교 교수를 하고계심..... 아마 사실이 아니겠지만 사실이라해도 화가났었을지도..모름..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산길을 달리고있었음 그저 우리들 끼리의 이야기고, 나이드신 분들의 겁주기위한 이야기고 실제로는 병도 옮지도 않고, 착하신 분들이라고합니다. 이때당시 안좋고 무섭게 생각하며 살았던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실거라 생각하니, 이 판을 통해 알리겠습니다. 다음판에도 기재하였습니다. 남해 길 좀 무섭디다.. 근데, 어떤 사람이 어두운 도로를 혼자 걷고있는것임 가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간이커서 혼자 잘 걸어다니곤 하던데 우린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쌩쌩 운전중이었음 근데 30분정도 갔는데 또 누가 걸어가고있음 또 15분정도 가는데 또 누가 ...걸어가고있음..................... 우린 염통이 쫄깃쫄깃해짐....(순대땡겨..) "야..저...뭐냐.............우리 후진하고잇냐?" "우린 ....줫나 빨리 달리고있는데?" "뭐야 저거 왜자꾸보여? 이어달리기하냐?" 우리는 나름 심층 토론을했음 그리고 우린 아무렇지않게 회를먹고 밤바다보고 끼욜끼욜 거리다가 다시 집에 돌아오는데 그 길에 또 그사람이 이번엔 뒤로 걸어가고있음 "저....저사람 집안가나" "태워줄강?" "미쳤나! 연약한 여자가 4명이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 개그였음 "아이다......서행해서 얼굴이나보자" 라고 간큰 모래가 말했어용 "ㅅㅂ 너 내려서 걸어올래? 1박2일 낙오자특집 봤어안봤어?" 라고 기가약하고 연약한 킴미가 말했어용 조퐁은 천천히 서행을 했고 처음엔 그냥 평범한 할아버지인듯했음 "야 우리안볼때는 줫나 뛰는거아니갘ㅋㅋㅋ" 이러며 개그를 치는데 헐 얼굴이 일그러져 계셨음 나는 안그래도 섬찟함을 느끼던터였음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가는길 밑에 나병환자촌이 있었던것임.... 아 뭐 나병환자들이 범죄자고 이렇다는 말은아닌데 그냥 조금 섬찟했음 순간 나는 믿을수 없는것을 보았고 "야! 밟어! 가라고!" 소리를 질렀고 조퐁은 깜놀하여 바로 악셀을  트리플악셀 수준으로 밟고 부앙부앙 달리기 시작했음 내가 잘못 본것일수도 있지만 짚고가던 지팡이는 곡괭이? 그 탄광캐는거 그거였음 ㄷㄷㄷ 이상하게 당황해서인지 섬찟한것이 귀신인지 사람인지 어허 우리는 후덜덜하며 집에 돌아가기 시작했음 우린 피곤도 한데다 무서워서 다들 입을 다물고있었음.. 야자때 이랬더라면 선생이 치킨을 직접 먹여줬을텐데.. 그러다 우리동네에 어떤 도로가 있는데, 나는 뒷자석에서 백미러만 조용히 보고있는데 나와 콧녕 사이에 긴머리 여자가 앉아있는게 보였음 스윽 하고 잔상이 보이다 스윽하고 사라짐 그때 우리차 속도가 좀 빨랐고, 그래서 그장소를 지나쳐 빨리 사라진것같음 나는 시간이지나, 친구와 밤에 택시를 타고 그곳을 지나가며 "나 여기서 귀신본적있어 ㅋㅋㅋ백미러로 보였어" 라고 말하는데 택시기사 무전기에서 치이잉ㅇ이이이익 끼이이이이익!!!!!!!!!!!!!! 하는 괴상한 소리가났음 택시기사는 엄청 놀래서 무전기를 탁탁 때려댔고(우리 이야기 듣고있었겠지..) 덜덜 떨며 우릴 내려주고 잔돈을 주었음 ㄷㄷ 그리고 그 도로 콧구뇽이 집 근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구뇽이의 집도 굉장히 좀 주변이 스산하긴 했음 그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넘겨드리겠음. 토스! 내...내발그림을 짜집기해주시니 감사할따름   차마 위에 이쁜손글씨들과...같이 놓을수가 없...ㅜㅜㅜㅋㅋㅋㅋ 사랑해요 쪽 ㅋ제 발그림만 뺏다면 완벽했을텐데 댐잇..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근데 나 점심 뭐먹을까.... 배고파... 근데 쓰려......... 세상에서 젤루 맛난거 추천해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밥 맛있게 먹어 다들 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5화
안 녕 여러분? 나야 ㅋ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서울이었다며? 맨날 ㅇl랬음 좋겠군 ㅠㅠ 나 ㅈㅣ금 배가 너무 아파 그ㅣ러ㄴ까 얼른 시작할게 요즘 키보드 진짜 이상하네 왜 이런지 모르겠군 ㅋ ________________ 당분간 밤늦게는 쓰기어려울거같아요 ....11시이후? 몸이 안좋아서 ㅠㅋㅋㅋㅋㅋㅋㅋ 연애판에 댓글달다가 닉넴 못바꿧넼ㅋㅋㅋ잌ㅋㅋ 아직 83탄이나 남았다니....ㅇㅈㄹ... 이번글은 사이비종교에 대해 쓰려다가 이종교를 믿는분이 꽤나 많은것같아 쓰지않겠습니다ㄷㄷㄷ 테러당하기 시져시져 ㅋㅋ 모래씨 감사해요(어머 아이러니하네 이어지는판 ㅋㅋㅋ이제알았음 근데 얼마 추가못하네 ㅠ0ㅠ 판을 처음 써봐서 헤헤헤 애기동자에 대한 질문이 많네요 ㅋㅋ 그냥 어린이랑 똑같아요 ㅋㅋ 저도 아이를 좋아하기땜에 ㅋ너무좋음 ㅜㅜㅜ기여오 ㅜ 애기동자는 현대식 장난감은 좋아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쇠 이런거 말이죵 천연소재의 나무, 천으로 인형이나 목각인형을 만들어주면 참 좋아해요~ 아빠가 아시는분 도자기집에서 손수 내가 만들어준 인형과 돼지인형,도자기인형 등을 좋아해요 목각인형은 아빠가 다 싸놔서 못찍고, ㅋㅋ아빠가 뚝딱뚝딱 손수 만드신건데 ㅋ 엄마가 한땀한땀 만든ㅋㅋㅋ 토끼인형과 ㅋ중국에서 사온 목각인형, 제가 도자기만드는 집에 놀러갔다 만든 도자기 인형(말탄거)를 보여드릴게요 다 몇년은 있었던 장물이라....ㅋㅋㅋ손때가 좀 묻었네요 제가만든 말탄사람인형은 ㅋㅋㅋㅋㅋㅋ국사책에 나오는 선사시대 도기 돋네요 ㅋㅋ 돼지 귀엽죠? 경기도 이천에서 그분이 도자기 하시는데, 저거 나쁜냄새 잡아주는거래용ㅋㅋ 축제때 사왔음 ㅋㅋ 밑에는 가위눌리지 마라고 스님이 주신 책 ㅋㅋ손바닥만해요 침대 베게밑에 깔고자라고 주심 ㅋ 아 김밥먹고싶옹 모래 배고파효ㅜ 밥먹은지.....얼마안됬,...으...ㅋㅋㅋ   ------------------------------------------     -놀러가서 방을 잡을땐 사전조사를 합시다 갓 20살이된 상큼모래의 이야기임 여자친구들 3명, 그리고 남자친구들 3명과  바다를 놀러간거임 ㅋㅋ꺄울꺄울  (또 전남친 이야기야?) 여름이었음 ㅋㅋㅋ정말 재밌었는데 해운대는 정말...해운대에서 김서방찾기 처럼 사람 진짜 많음 우린 너무 급으로 계획을 즉흥스럽게 잡았기땜에 민박...을 ㅋㅋ되게 썩었는데 7만원 달래 ^^...하..하여튼 그런곳을 갔음 근데 되게 여기선 살인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군 이라는 분위기의 민박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 3쌍이라 따로따로 잡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너님들 3*7 이면 20대인거 암? 니네 나이보다 하루에 돈많이쓰면 못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한방을 큰걸 잡고 취침하기로함 근데 밤되니 하악하악 으응으응 하는 변비환자의 소리가...........막 오만 때만 데서 들리는데ㅠㅠㅠ 방음이 전~~혀 안되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커플들은 하..하고 한숨만쉬고 그대로 취침을 했었지...그래... 나님 수영 정~말 못함 ㅋㅋㅋ내친구 미미의 남친이 나한테 미역던져서 나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미역을 왜던지냐고 왜! 내친구 두명은 수영잘함 ㅋㅋ그래서 아크로바틱도 막 하더군......  부럽다 그렇게 놀고 밥도먹고 밤에 들어와 술도 얼큰하게 했음 모래는 술먹으면 귀신사람 분간못함 그리고 귀신 줫나 많이봄 해운대에 여름에 몇만명이 몰리는지암? 귀신도 그만큼 엄~~~~~~~~청 몰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신도 튜브끼고 놀 권리는 있지만....ㅋㅋㅋㅋ 전국 각지에서 차안에 다른지역 귀신들을 싣고온단소리 ㄷㄷㄷ 남친과 나는 밤바다를 보로갔고 남친과 나는 폭죽을 들고 앉아서 분위기를 잡고있었음(얼씨구 ㅈㄹ한다) 그..그리고 남친은 나에게 뽀..뽀를 하려고 함 근데 폭죽이 타들어가는데 귀신들이 호기심에 우리를 둘러싸고 폭죽을 구경중인데 어떻게 뽀뽀를 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꺼져 언니 연애좀 한다는데 아 좀 꺼져 ㅠㅠㅠㅠㅠ" 라고 맘속으로 외쳤지만 그들은 폭죽에대한 토론을 나누는듯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오빠.....우리너무 빨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난 지조녀였음 ^^. 바다에 쩐내나는 귀신 진짜많음 술처먹고 바다 가지마세요 죽어요 그리고 들어왔는데 애들은 술이 꽐라가되서 쿨쿨 자는중이었음 나도 세상에서 가장 불편하지만 아무나 못벤다는 ㅋㅋㅋㅋ남친의 팔베게를 하고 취침을 하려했음 근데 한 1시간 잤나? 오바이트가 쏠리는거임 민박집 계단이 좀 험함 나는 뛰어나가다가 ㅋㅋㅋㅋ굴러서 ㅋㅋㅋ 6칸 정도를 엉덩이로 내려갔음 ㅜ 그리고 수돗가? 같은데서 우엑 우엑 거리는데 오바이트가 나오질 않는거임... 그리고 나는 계단쪽에 이상한 느낌이나 쳐다보는데 이런 구조였음   저 팔다리얇은 생머리의 청순녀가 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섬찟...한 느낌이 나는거임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단발머리의 여자하나가 계단을 굴러내려오는거임 저님도 나처럼 엉덩이로 내려오나 싶어 "괜찮아요?"  하고 뛰어가니까 없음 ㅜㅜㅜㅜㅜ 귀신이었음 난 바로 오바이트를 폭풍으로 게워냈음 (밥드시는분 미얀) 난 또 술에취해 귀신과 사람을 혼동하는........능력이 생겨난거임 나는 무서워져서 ㄷㄷ 절뚝거리며 계단쪽으로가는데 또 내앞에서 굴러떨어지는거임 그녀가... 미칠뻔했음 저길 올라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 4번을 굴러떨어짐 내앞에서 반복,반복,또반복 그리고 넘어진 마지막, 머리에선 피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상을보이며 일어나서 사라짐... 미치겠네 증말 나는 눈을 꼭 감고 계단을 올랐고 나를 통과해서 또 굴러떨어지고 계속 반복했음 나는 실례스럽지만 주인아주머니를 불러...귀신을 봤다고함 그러자 바로 화를내며 아주머니는 귀신이어딨냐고 날 쫓아내려함 나는 소문절대 내지않을테니, 굿이라도 한판 하시라고 이대로는 사람이 또 죽어나갈거같다고 나도 저 계단에서 죽을뻔(엉덩이가 죽을뻔했지)했다고 계단에 미끄럼방지라도 해주라고 말하곤 뒤돌아 나오려는데 "뭘본거고 ? " 라고 묻기 시작함...아주머니는... 그러니까, 몇년전, 단발머리 아가씨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즉사했고 한 젊은 청년이 그걸 목격했고, 부축까지 했는데 머리에 피를 흘리며 사망했고... 그 청년은 귀신에 씌여 잠도못자서 찿아온적이 있다고..... 자기 기억엔 그 청년이 제를 지내 그녀를 보내줬다고 그러는거임 나는 갸우뚱..거리며 과연 귀신을위해 제사를 지내는데 귀신이 안가는 경우도 있나...싶었음 그리고 다음날 내친구 미미는 그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골절되는 참상을 입었음 ㅜ 나처럼 엉덩이로 내려왔어야지 우리는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고 혹시 그 계단높은 민박집을 찿으신다면 계단을 네발로 기어내려가시라고 조언하고싶음 그리고 병원가서 사진찍었더니 꼬리뼈에 금..이 갔다고........     ------------------------------------ -님들 공부 열심히했음? 그리고 이거는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학교 다닐때 교과서 사진 자세히 본분 없음?   나 중학교때 교과서에 사람들 많이나오면 이기는 게임하면서 사람들을 세는데 나랑 내친구랑 박빙으로 줫나 많은거임 서로 하나하나 세는데 나 자꾸 셀때마다 사람수가 다름 친구가 세도 옆친구가 세도 사람수가 자꾸 바뀜 정말 무서웠음 ㄷㄷ 그리고 우리 사촌언니가 10년전쯤 겪은건데 도덕책인가? 거기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사진...다리가없다고... 그리고 체육책인데 어떤사람 높게 뛰는 사진이있는데 어깨에 사람손이 얹혀져 있는건 내가 봤었음ㅋㅋ내책인지 오빠 책인지  인터넷에도 올라오던데 우리 세대님들 혹시 봤었음? 교과서 이야기를 하니 중학교때 생각이 나는데ㅋㅋ 놀이터가 있었음  친구와 이야기꽃을 피우다 그때 시간이 한 9~10시 됬었음 근데 놀이터를 바라보는데 그네가 자기혼자 왔다갔다함 아무도없는데 , 바람도 한점 불지않는데 귀신은 안보이는데 그네가 엄청 ㅋㅋㅋ사람이 탄듯이 왔다갔다함 우리 그거 폰으로 동영상도 찍었었는데 ㄷㄷㄷ 친구랑 나랑 바로 도망웨이 함 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모래가 무서워하는 이야기 연말에 친구와 함께 근처 저수지로 밤낚시 하러 갔다.

평소에는 사람이 없던 곳이라 자주 갔던 곳이다.
그런데 연말이라 그런지 우리 말고도 누군가 있었다.
저수지 낚시 하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숲 앞에 차가 서 있있고,
숲 속에서 캠프파이어라도 하는지 빨간 불빛이 새어나왔다.

우리만 찾는 곳에 다른 사람들도 찾아온다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낚시하는데 문제 되거나 하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고 낚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숲 속으로 한 남자가 걸어온다.
"이런데 뭐 하러 왔어?"
"밤낚시죠. 뭐 방해되는 거 있나요?"
"아, 아니. 별로 상관없어."

그렇게 말한 남자는 바로 돌아갔다.
우리도 신경 쓰지 않고 낚시 하다가 돌아갔다.

그리고 보름 후.
신문을 보니 2주 전에 아내를 살해하고 산에서 태워 증거 인멸을 도모한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니 그 때 저수지에서 본 그 남자였다. 무..무서워!!!!!!!!!!!!!!!!!!!!!!! 나님 살인사건 이야기 너무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끔찍해!!!!!!!!!!!!!!!!   모래는 변태나, 범죄자나 납치를 당할뻔한 이야기는 전혀~~~ 겪어본적이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무서움 ㄷㄷ 판에서 범죄자의 피해가 될뻔했던 이야기를 읽으면 막 소름이 오돌오돌 돋음 ㅜ   ---------------------------------------- 이거 느무느무느무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헤헤헤 멍구 보여줘야 겠어요! 모래 엄청 엄청 매운 짬뽕시켰는데 먹고올께용 >.< 그리고 귀신님 삼촌의 영혼이 보이면 안되는거에요? 헤어졌으니 신경오프하겠음... 저 24시간 보는건 아니에요 ㅋㅋ언뜻언뜻 보인다고 할까? 존재감이 있다는걸 느낄정도로 , 그리고 정신을 집중해서 보면 느껴져요.... 보는것이아니라, 느껴지는게 대부분이고요 느낌과 시야를 결합한다 해야하나? 그렇게 집중하면 눈에 보여요.... 제가 신이 깃든거에요? ㅜ 무섭돋네요 무녀님이나 스님은 문제는 없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우리가족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고 하시던데요...ㅜ 초반에는 오빠가 다치고, 아버지가 죽을뻔 하시는 등 사건은 많이 일어났어요... 어릴적 불우했던걸로 보아 ㅋㅋ아무일도없이 사는건 아닌거같은데용..용...ㅋㅋㅋ 앞서 말했듯이 저는 영적능력으로 귀신을 보는게아닌... 감각으로 보는거라던데요....ㅜㅜㅜㅜㅜ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저 민박집 귀신도 죽기 전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거구나 슬프다 얼마나 서러웠으면 그랬을까ㅠㅠ 근데 살인사건 이야기 개무서움 ㄷㄷㄷㄷ 진 ㅉㅏ아무나 죽이는 연쇄살인마도 무섭지만 가까운 사람들 죽이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정말 무서운것같아......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11화
이 여자는 뭘 먹고 이렇게 예쁘게 생겼을꼬 여잔데도 이 사진 보니까 설레네 ㅋㅋㅋㅋ 하지만 실상은 귀ㅋ신ㅋ 모래님 이야기 쓸 때는 괜찮았는데 요즘 다시 매일 불켜고 잔다 ㅠㅠ 안그러려고 하는데 무서버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까 ㅋㅋㅋㅋ 오늘도 곰돌이푸님의 여친썰 열한번째 이야기 고고하장 고 ㅋ 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일이 너무 바빠서 인터넷을 할 시간 조차 없었네요. ㅠ_ㅠ 게다가 올만에 접속하니 달라진 네이트 판을 보고 또 휘둥그레~ 내가 쓴 글을 보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식겁했음요.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연재를 재계할까 합니다. - 제가 쓰는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는 실화 50% 각색 5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이번 에피소드는 지하철을 조심하세요. 입니다!! 때는 11월이었음. 오랜만에 용돈 다운 용돈을 받은 나는 여친에게 연락도 없이 서울로 쳐들어갈 계획을 꾸미고 있었음. 아직 방학 전이고 학기 말이었기 때문에 시간은 남아 돌았음. 그래도 여친의 일정을 생각해서 금토일 3일 동안 체류하기로 마음 먹었음. 마침 이 달 금요일이 학교행사 때문에 쉬는 날이었음. 내가 생각하기에도 모든 것이 완벽했음. 시외버스 차 편도 예약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음. ㅋㅋㅋ 그래서 D데이 날 나는 드디어 역사적인 첫 서울 행이 시작되었음. 서울 땅을 밟을 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순조로웠음.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는지라 일단 택시를 타고 여친이 사는 원룸으로 향했음. 후후, 이제 내가 여친 방에 들어가 몰래 기다렸다고 급습하면 모든 미션이 완료되는 거임. 벌써부터 여친의 놀라 자빠질 모습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음. 근데 여친의 방 바로 앞에서 난 난관에 봉착했음. 나 : 헉! ㅅㅂ! 난 열쇠가 없잖아! 당연하게도 내겐 여친에게 받은 열쇠가 없었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망각하다니. 내 한심한 머리를 저주했음. 하지만 그런다고 포기 할 내가 아님. 원룸 앞으로 나와서 잠복하기로 함. 시간은 6시였음. 보통 여친인 이 시간에 집에 온다고 했음. 근데 7시... 8시가 되도 안오는 거임. 추워 죽는 줄 알았음. ㅠ_ㅠ 그리고 9시가 되었음. 참다 못해 결국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음. 나 : 누나야. 여친 : 어째 목소리가 다 죽어간다? 나 : 어디있어? 꽤 시끄럽네. 여친 : 어. 과 회식이 있거든. 나 : -_-.... 귀신에게 많이 시달려봐서 그런지 재수가 지지리 없었던 것 같음. 어제 미리 슬쩍 전화해서 일정을 물어 볼 걸. ㅠ_ㅠ 졸라 후회되는 순간임. 거의 3시간 가까이 바깥에서 기다렸으니 정말 죽는 줄 알았음. 못된 장난 치려다 되려 당하는 순간임. 꺼이꺼이. 나 : 누나야, 언제 와? 여친 : 모르겠네. 아마 11시 정도면 끝날 것 같아. 2차까지 가야 되거든. 근데 왜? 혹시 불안해서 그러니? 걱정 하지마, 바보야. 나 : 흑흑. 그게 아니고. 나 좀 살려주어. 여친 : 으잉? 나 : 나, 누나가 사는 원룸 앞에서 쪼그려 앉아 누나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 으헝헝. 여친 : ........... 나 : .... 훌쩍. 왜 마이 업어?(입이 돌아감.) 여친 : 자, 잠깐. 너 진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나 : 누나 놀래키려고 서울 올라왔는데 3시간을 기다려도 안오잖아. 나 이러다 동사하겠어. 여친 : .... 아이고... 내가 너 때문에 못 산다, 정말! 앞에 편의점 있으니까, 거기 들어가 있어. 금방 갈게. 나 : 회식은? 여친 : 지금 회식이 문제냐, 멍청아! 결국 여친의 말대로 편의점에서 기다림. 그러다가 요 앞에 택시타고 온 여친이 보였음. 긴 부츠를 신고 있는 여친은 날 보자마자 냅다 정강이를 걷어 참. 그리고 귀를 잡아 당기며 편의점에서 끌고 나옴. 편의점 알바생의 웃음소리가 다 들림. ㅠ_ㅠ 오늘 정말 지지리 재수없는 날인가봄. 여친 : 연락이라도 하지, 왜 그렇게 미련한 짓을 한 거야? 나 : 그게 아이고요. 누나 놀래키려... 여친 : 시끄러!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그런거야! 나 :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여친 : 하여간에 발전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어! 처음으로 들어선 여친의 원룸 방은 아늑한 분위기와 좋은 향기로 가득했지만 들려오는 건 여친의 주특기인 누나잔소리임. 나 덜덜 떨며 여친이 준 이불을 뒤집어 쓰면서 잔소리를 들어야만 했음. 내가 진짜 여기까지 와서 이게 뭔 헛고생인지. ㅜ_ㅜ 자업자득이니 할 말 없음. 여친 : 너 밥 먹었어? 나 : 아니. 여친 : 일단 간단한 거라도 먹자. 그래서 여친이 오므라이스를 해줬음. 고생해서 먹는 밥이라 그런지 겁나게 맛이었음. 여친은 맛있게 먹는 나를 물끄러미 보면서 한숨을 지었음. 그래도 그렇지. 사람 얼굴을 보고 한숨을 짓는 건 뭐람. -_-. 식사를 마치고 먼저 씻게 되었음. 여친의 원룸에서 샤워를 하는 기분이란. 우왕ㅋ굳ㅋ임. 여친이 씻을 준비를 했음. 여친 : 훔쳐보면 죽을 줄 알아. 나 : 진짜 죽일 건가요? 여친 : 죽고 싶으면 훔쳐보던지. 이상 야릇한 기분이 무럭무럭 올라옴. 남자란 생물은 어쩔 수 없음. 나 혼자 므훗한 상상을 하기도 함. 샤워하는 소리가 얼마나 야릇하던지. 나도 모르는 사이 온 몸의 감각이 전부 여친이 샤워하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었음. 헉! 안돼! 진짜 변태가 된 기분이야! 사실 서울로 올라오기 전서부터 이런 기대를 한 것도 사실임. 덮쳐도 되나 생각했음. ㅋ 나 사실 변태 맞음. 하지만 배짱이 없어서 문제지. 내 주제에 무슨. 이러고 그냥 텔레비전이나 봤음. 여친이 샤워하는 시간이 무척 길었음. 그 동안에 5월에 종용되서 아쉬운 공포의 쿵쿵따 재방송을 봤음. ㅋㅋㅋㅋ 수년 이 지난 지금 봐도 이 방송 너무 재밌음. 그렇게 혼자 낄낄 대고 있는데 여친이 나왔음. 여친은 날 보더니 또 한 숨을 쉼. 아니, 이 처자는 왜케 한숨이람. -_-. 여친 : 하여간에 무드라고는 쥐뿔도 없어요. 단 둘이 있는데 두근 거리지도 않니? 나 : 두근거리는데요. 여친 : 그럼 스킨십을 하던 가 안아주던가 해줘야 할 거 아니야. 나 : +_+!? 난 여친의 바램대로 무드를 잡았음. 여친에게 다가가 허리를 감싸며 끌어안았음. 처음에 빼던 여친이지만 결국 내게 안겨왔음. 눈빛 교환과 필살의 코 비비기까지! 그리고 여러 번 키스를 하며 분위기를 잡았음. 막 샤워하고 나온 여인네의 향기와 부드러움은 정말 끝내줌. 나 순간 짐승이 될 것만 같았음. 좋아! 오늘에야 말로 총각딱지를 때고 말리라! 근데 이 망할 축농증이 도져서 자꾸 코를 훌쩍이게 됨. 덕분에 무드는 와장창 깨졌음. 여친은 코가 빨게 진 나를 보고 박장대소를 터트림. ㅜ_ㅜ. 이놈의 팔자에 역마살이 낀 게 틀림없음. 여친은 한 참을 깔깔거리며 침대에서 뒹굴렀음. 이 뇨자가 지금 나를 너무 도발하네. 결국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음.(뭐를!?) 여친 : 내일 서울 구경 시켜 줄 테니까, 일찍 자자. 나 : 이대로 그냥 자는 거야? 여친 : 자지 않으면 뭐할 건데? 나 : 그야..... 여친 : 잘 자. 나 : 네. ㅠ_ㅠ 그러고는 금세 잠들어 버림. 이 뇨자는 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음. 두려울 정도임. 삼장법사 손바닥 안에서 노는 손오공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 결국 얌전히 여친 옆에서 잠을 청함. 뭐, 여친과 같이 자는 건 처음이 아님. 여친의 집에서 여러 번 같이 잔적도 있고 방학 때는 낮잠도 많이 잤음. 하지만 이런 야릇한 분위기는 절대 아님. 어쨌든 여친의 원룸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토요일이 찾아왔음. 여친 : 근데 서울 구경이라고 해도 특별 한 건 별로 없는데. 나 : 누나야! 나 그거 타보고 싶어! 여친 : 뭐를? 나 : 지하철! 여친 : -_- 나 : 표정이 그게 뭥미? 나 지하철 한 번도 타 본 적 없거든? 여친 : 이래서 촌놈들은 안 되다니까. 나 : 상경하기 전까지 자기도 촌녀 였던 주제에. 투덜투덜 여친 : 요 입이 문제지. 요 입이. 나 : 자으모해서요 이 처자는 툭하면 꼬집기나 하고 입술을 잡아당기기도 함. 하여튼 나는 이 당시 지하철을 가장 타고 싶었음. 나 고교시절 순진무구했음. ㅋㅋㅋㅋ 소원대로 여친하고 지하철역에서 전철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음. 그때 플랫폼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한 정장을 입은 남자를 발견하게 됨. 뭔가 되게 위태위태했음. 여친 : 갈등하는 거야. 나 : 잉? 뭘? 여친 : 자살을 할 건지 말 건지 말이야. 나 : ㅇㅂㅇ...... 진짜 내 표정이 딱 이랬을 거임.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임. 아니, 근데 그걸 태연하게 말하는 내 여친은 뭐임? 난 처음엔 그냥 좀 끔찍한 농담을 하는 줄 알았음. 혹시나 싶어서 그 남자에게 다가갔는데 그 남자는 날 보더니 후다닥 도망쳤음. 마치 나쁜 짓하다 걸린 아이마냥 도망치는 거임. 난 다시 여친에게 돌아왔음. 여친 : 어차피 그 사람 자살 할 용기도 없었어. 진짜 자살하려고 했으면 그렇게 갈등하지 않지. 나 : 누나야, 오늘따라 좀 무섭다? 여친 : 나도 맨 처음엔 정말 놀랐어. 지하철에 이렇게 많은 자살령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 나 : 자살령? 여친 : 방금 그 남자는 자살령에게 부추김을 당한 거야. 보통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이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잘 달라붙는 귀신이지. 뭐, 나나 네게 붙을 일은 없는 잡귀에 지나지 않지만. 나 : 그 자살령이라는 게 여기에 많다는 거야? 여친 : 그래. 여친의 설명으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영혼들이 하늘의 미움을 받아 올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자살한 장소에 머문다고 함.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의 어리석은 짓에 대해 후회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일반 귀신들처럼 질투로 돌변해서 자꾸 산 사람을 자살하도록 부추긴다는 거임. 사람이 많이 죽은 장소 같은데를 가면 충동적으로 죽고 싶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게 다 자살령이 옆에서 그런 충동을 만들어 낸다는 것임. 그 충동이라는 게 진짜 무서움. 왜냐하면 옥상이나 지하철 같은 곳은 한 발을 내딛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임. 운 좋으면 살 수 있지만 그건 더 이상 살아 있다고 볼 수 없음. 순간의 충동을 참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음. 내 주변에도 있었고 지하철 공익근무를 했던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거의 3일에 한 번 씩 자살사건이 일어난다고 함. 그래서 나는 지하철이 참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나 : 누나야. 그러면 자살령이라는 거 위험하지 않아? 여친 : 정신적으로 쇠약한 사람들이나 그렇지.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냥 작은 충동만 일으킬 뿐이야. 하지만 네 말대로 쇠약한 사람들 같은 경우는 위험 할 수 있어. 나 : 그렇구나. 그래서 지하철자살률이 높은 건가? 여친 : 응. 하지만 스스로 죽으려는 사람이 더 많은 건 분명한 사실이야. 각박한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은 내 주위에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나 : 쩝, 난 잘 모르겠는데. 여친 : 후후. 그래서 혹시나 그런 징조가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 근데 남자들 같은 경우 내가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고 귀찮게 하기도 하더라. 나 : 그런 놈들은 그냥 죽게 놔두라고. -_-^ 여친과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우린 전철에 올라탔음. 근데 올라타기 전에 여친은 밑을 보지 말라는 거임. 왜 그런가 했더니, 전철과 플랫폼 사이에 있는 틈 속에서 일반사람들도 볼 수 있는 자살령이 올려다보고 있을 수 있다는 거임. -_-. 소름이 돋았음. 차라리 대놓고 보지 왜 그 틈에서 올려다보는 거임? 여친 말로는 귀신들이 은밀한 것을 좋아한다고 함. 나 : 누나 때문에 지하철에 대한 내 환상이 깨져버렸네. 여친 : 환상 같은 소리 하네. 너도 만원 지하철에 한 번 타봐야 현실을 직시 할 거야. 정말 끔찍하거든. 냄새도 냄새지만 은근슬쩍 만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귀신보다 더 무섭다니까. 나 : 뭣이!? 여친 : 지하철 이용객들이 많아서 참 별의 별 일을 다 겪는단다. 남친 있는 여자들은 보호라도 받지만 나는 이게 뭐니? 나 : 내가 꼭 누나가 다니는 대학에 합격해서 매일매일 보호해줄게. 여친 : 기특한 말을 하네. 여친과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전철을 타고 서울 나들이 나섰음. 자살령인지 뭔지 하는 것들은 까맣게 잊고서 남산에 올라가 보거나 여의도를 가보기도 하고 명동이나 신촌에서 맛있는 것을 사먹기도 했음. 진짜 길거리 음식이나 상점들이 모두 특색이 있었기에 정말 재밌었음. 게다가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보고 놀라기도. ㅋㅋ 우리 동네는 꿈도 꿀 수 없는 광경임. 시간은 어느 덧 7시를 가리키고 있었음.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원체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기분은 좋았음. 여친도 오랜만의 데이트라며 들떠 있었음. 우리는 CGV에 들려 영화를 감상하기로 함. 영화는 이때 당시 개봉했던 위대한 유산임. 임창정, 아낰 ㅋㅋㅋㅋㅋㅋ 무척 재미있게 봄. 근데 울 여친은 공부 제대로 안하면 창식(임창정)이처럼 된다고 겁을 줌. -_-. 그게 남친에게 할 소리냐! 하여간 여친이랑 올 만에 영화를 보니 참 좋았음. 코미디 영화다 보니 뭐, 손을 잡거나 뽀뽀 할만한 분위기는 없었지만. 여친 : 재미있게 놀았지? 그럼 이제 돌아가자. 나 : 엉. 참 재밌는 곳이네, 서울은. 여친 : 그래도 고향이 좋네요. 여긴 너무 각박해. 나 : 뭐, 그렇긴 하지만. 놀 거리가 많아서 좋은 서울이지만 그래도 고향의 향기와 따뜻함이 그립기는 했음.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고향이란 것이 사람에게 참 특별 한 것 같음. 여친도 향수병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함. 돌아가는 길에 택시를 탈까 했지만 택시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지하철을 타기로 함. 여친 때문에 솔직히 지하철이 좀 꺼려지긴 했음. 지금은 아니지만 이때 당시 매우 찝찝했음. 전철에 오른 나와 여친은 자리에 앉자마자 졸기 시작했음. 하루 종일 돌아다녔으니 피곤할 만도 함. 여친이 내 어깨에 기대고 선잠을 자는 동안 나는 잠들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썼음.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리얼한 꿈을 꾸게 되었음. 그 꿈이 얼마나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지 지금까지도 얘기를 할 때면 한 번 씩 튀어나오는 화제 중에 하나가 되었음. 아주 한산하고 기분 나쁜 지하철역이었음. 그곳에는 나 외에 전철을 기다리는 어느 붉은 색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있는 여학생이 전부였음. 단 둘이 있는지라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여학생과 나는 하염없이 전철을 기다렸음. 나는 벤치에 앉아 기다렸고 여학생은 미동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뒷모습을 보여주며 플랫폼 끝에 서있었음. 참 마네킹 같은 애라고 생각될 정도임. 그때 전철이 들어오는 신호음이 울림. 전철이 막 들어오던 찰나에 갑자기 검은 물체가 나타나더니 여학생을 그대로 밀어버렸음. 말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임. 너무 놀란 나는 한 동안 굳어서 움직일 수 없었음. 그 검은 물체는 순식간에 사라졌음. 소름이 끼치고 몹시 두려웠음.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정차하지 않고 무심히 지나간 전철의 흔적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주저 앉았음. 정말 참혹했음. 사지가 모두 찢어진 소녀의 사체가 한 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음. 잘려나가고 으스러진 머리의 단 하나 남은 눈동자가 마치 나를 보는 듯했음. 나 : 우아아악!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고 꿈에서 깨어나게 됐음. 온 몸의 열이 느껴졌고 식은 땀이 흘렀음. 여친을 비롯한 승객들은 내 비명소리에 놀라 시선을 집중함. 그때서야 상황을 파악한 나는 부끄러워서 연신 죄송하다고 꾸벅거렸음. 여친도 매우 부끄러웠는지 덩달아 같이 사과했음. 여친 :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나 : 그게 무서운 꿈을 꾸었어. 여친 : 꿈? 나 : 어. 너무 생생해서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른 것 같아. 여친 : 대체 무슨 꿈인데? 나 : 검은 뭔가가 여자애를 지하철로로 밀어버리는 꿈. 와, 나 진짜 너무 놀래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까. 여친 : 검은 뭔가? 여친은 잠시 뭔가를 생각했음. 그 모습이 심히 불안해지는 거임. 혹시 또 망할 귀신 놈하고 꼬이는 게 아닐까, 싶었음. 나 :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 거 아닐까? 여친 : 아마 별 일은 없을 거야. 일단 너는 어르신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까. 의외로 여친은 대수롭지 않게 말했음. 항상 그렇지만 어르신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는 해도 불안한 건 불안 한 거임. 다행히 별 일 없이 무사히 여친의 원룸 방으로 돌아왔음. 심신이 지친 나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했는데 여친이 끝까지 씻어야 한다고 달달 볶아서 별 수 없이 샤워를 했음. 오늘은 여친과 달달한 대화나 야릇한 분위기를 끌어 낼 수 없었음. 그 망할 자살령이 내 심신을 피로하게 만들었기 때문임. 그래서 그날은 그냥 잠만 잤음. 뭐, 어제도 잠만 잤지만. 문제는 다음 날 오전이었음. 이번엔 여친의 대학을 구경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가다가 기어코 사건이 터졌음. 다음 역에 들어서던 전철이 갑자기 멈춘 것임. 거의 20분 동안 멈춰있었음. 아니, 대체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나와 승객들이 궁금해 했지만 여친은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음. 여친 : 또 누가 자살한 거야. 나 : 헉!? 진짜? 여친의 말대로 진짜 누가 들어오는 전철을 보고 뛰어든 것임. 사고가 났으니 앞 칸을 이용해 내리라는 방송이 흘러나왔음. 나 진짜 그 방송음이 그렇게 소름끼치지 않을 수 없었음. 여기저기서 전철이 고장났나 싶어 불평했는데 누군가가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외치는 소리에 급속도로 분위기가 소란스러워졌음. 나와 여친은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플랫폼 아래 현장 쪽을 보았음.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무언가를 수거하는 모습이 보였고 묘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은 그것을 구경했음. 그들의 반응은 참 다양했음. 끔찍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혀를 차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그리고 사진을 찍으며 키득거리는 철없는 10대들이나 욕을 하는 사람들의 푸념도 이어졌음. 정말 다양하고 이기적인 군상임. 여친 :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접하는 일이지. 나 : 진짜 역마살이 꼈나 보네. 지하철 처음 탄 지가 어젠데 오늘은 자살하는 사람을 보게 되다니. 그런데..... 어?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음. 현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언뜻 보니 선로로 뛰어든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붉은색 체크무늬였음. 순간 나는 어제 전철 안에서 꾸었던 꿈이 떠올랐음. 하지만 우연이길 바랬음. 만약 내 꿈에서 봤던 여자애가 지금 자살한 사람과 동일인이라면 진짜 소름끼치게 무서운 일인 것임. 그리고 그것은 여지없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증명되었음. 시민A : 뛰어든 애가 여자애라던데. 시민B : 중학생이래요. 저기 구급대원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어제 꿈에서 보았던 그 여자애가 틀림없다고 생각했음. 내가 이 사실을 여친에게 알려주자 여친도 심각해졌음. 생각해보면 이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했음. 여친은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문뜩 맞은 편 쪽으로 시선을 돌렸음. 맞은편의 사람들도 우르르 모여 현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꼭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것 같았음. 문제는 여친이 그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는 것임. 여친 : 저쪽을 봐. 나 : 뭔가 있어? 여친 : 네가 꿈에서 보았던 게 저거 아니야? 나 : 잘 안 보이는데..... 여친이 가리킨 방향을 한 참 동안이나 살펴 본 후에야 나는 사람들 사이에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게 존재했음. 그것은 사람들 머리 사이에 있는 검은 물체였음. 뚜렷한 모습도 아니고 아주 부자연스러운 그림자 같은 모습. 그건 틀림없이 내가 어제 꿈에서 보았던 그 검은 물체와 흡사했음. 여친 : 네가 어제 꿈에서 본 게 저것이라면 자살령이 틀림없어. 그것도 매우 위험한 부류야. 네가 본대로 갈등하는 여자애의 등을 강제로 떠밀었을 거야. 나 : 저거 진짜 위험한 거야? 여친 : 아마 너는 어제 예지몽을 꾼 걸 거야.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그리고 그 범인은 저 자살령이겠지. 나 : 퇴치 할 수 있겠어? 여친 : 내 능력으로는 힘들 것 같아. 저렇게 원한이 많은 자살령은 이모님 같은 전문 무당이나 퇴마사가 아니라면 퇴치하기 힘들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고작해야 발을 묶는 정도지. 나 : 어라? 사라진 것 같네. 여친 : 사라졌어. 더 이상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네. 그 검은 모습의 자살령은 끊임없이 지하철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자살을 할이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등을 떠미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음. 실제로 여친이 이모님과 통화한 결과 이런 류의 자살령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조만간 이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실 거라 했으니 일단 나와 여친은 본래의 목적대로 대학 구경에 나섰음. 물론 기분이 매우 찜찜하고 더 없이 저조했지만 일단 여친이 다니는 대학이 생각보다 시설이 좋고 쾌적한 것에 가라앉았던 기분이 금세 좋아졌음. 나 : 여기가 강의실이구나. 여친 : 그래. 여기가 내 자리야. 여친은 창가 쪽 자리였음. 게다가 대학생들이 쓰는 책상은 상당히 특이하고 실용적인 모습이었기에 모든 것이 새로웠음. 여친이 주로 가는 곳이나 공부 하는 곳을 사진으로 찍으며 위안 삼으려고 했음. 여친은 무슨 남세스러운 짓이냐며 싫어하는 듯 했지만 내가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는 데 어떻게 말리겠음? 좋으면서. ㅋㅋㅋㅋㅋ 선배A : 어? 이 시간에 여긴 어쩐 일이야? 여친 : 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야말로 이 시간에 어쩐 일이세요? 선배A : 하하. 나야 교수님 일을 도와드리려고 나온 거지. 뭐, 점수도 좀 딸 겸. 여친 : 열심히 시네요. 저도 시간이 된다면 돕고 싶네요. 선배A : 네가 도와준다면야 얼마나 좋겠냐. 아마 기운이 펄펄 날 걸? 하하하. 나 : -_-...... 어째 심상치 않은 공기가 일어나고 있음. 나 이런 일에 대해서 기가 막히게 냄새를 잘 맡는 남자임. 일단 저 남자의 눈동자를 보건데! 내 여친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틀림없음! 게다가 여친도 내게만 보이던 미소를 거리낌 없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상당히 친밀하다는 증거임! 이런 내 냉철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보건데! 경계대상 1호를 발령해야만 하는 상황임! 여친 : 눈에 힘 좀 풀어. 그냥 선후배 사이니까. 나 : 잉? 티가 났나요? 여친 : 아주 눈에 불똥이 튀겠더라. 선배A : 동생인가? 닮지 않았는데. 그 말에 울컥하고 말았음. 훗, 나는 어쩔 수 없는 질투의 화신인가 봐. 나 : 동생이 아니고 남친입니다만. 선배A : .... 남친? 진짜 연하 남친이 있었던 거야? 여친 : 제가 항상 말했잖아요. 고향에 연하 남친이 있다고요. 선배A : 난 그냥 둘러대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연인사이 맞아? 누나 동생 같은데. 여친 : 뭐, 그렇게 보이기 쉽죠. 선배A : 에이, 거짓 말 같아. 네가 뭐가 아쉬워서 연하랑 사귀냐. 아나, 이 자슥이. 나도 모르게 돌발적인 행동을 저질렀음. 원래대로라면 저 선배라는 놈의 면상에 주먹을 꽂아 놓고 싶지만 여친의 체면을 생각해서 최대한 자제했음. 대신에 여친을 붙잡고 냅다 키스를 날려버림. 여친은 내 돌발 행동에 무척 놀랐고 선배A는 기겁을 했음. 나 : 연인사이 맞는데요. 선배A : .......그, 그래. 여친 : 이 바보야! 선배님 앞에서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선배님. 얘가 아직 어려서 철이 좀 없네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나 :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후다닥 도망쳐 나왔음. 내가 여친의 손에 이끌려 나올 때 슬쩍 뒤를 돌아봤는데 그 선배의 석고상 같은 모습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음. ㅋㅋㅋㅋ 근데 이 인간이 생각보다 끈질기게 여친을 귀찮게 했음. 내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제일 먼저 사고치 게 만든 인간임. 뭐, 그 에피소드는 나중에 다루기로 하겠음. 여친 : 내가 너 때문에 못살겠어. 창피하게 무슨 짓이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봤어? 그 놈 똥 씹은 표정. ㅋㅋㅋㅋㅋㅋ 여친 : 너 정말 철들려면 멀었구나. 나 :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그 놈 눈이 징그럽게 누나 몸을 훑어보던 거! 그 선배, 분명히 누나를 좋아하고 있는 거라고! 여친 : 그 선배가 나 좋아하는 거 알고 있다니까. 그 선배에게도 고백을 받았었거든. 나 : 아니, 그럼 차였는데도 치근거린단 말이야? 여친 : 그 선배 성격이 원래 그래. 나 : 아이, 그런데, 그 선배는 그렇다 쳐도 왜 누나는 살갑게 구는데? 여친 : 그 선배가 과대야. 과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공부도 무척 잘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거든. 나 : -_-..... 어째 난 누나의 말이 잘 이해가 안 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거야? 여친 : 대학생활이란 게 다 그런 거란다. 물론 진심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들이 있지만 학점을 위해서라면 겉으로라도 친해져야만 하는 사람이 필요한 거야. 나 : 헐, 아니. 무슨 친구를 사귀는데 따지는 게 많아? 여친 : 고교생활하고는 정 반대더라니까. 참 사람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그런지 함부로 마음을 줬다가는 상처 받기 쉽더라. 사람을 사귀는데 선을 그으면 안 되지만 나도 모르게 긋게 돼버려. 이때까지만 해도 여친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음. 나도 대학에 와서야 보이지 않는 잣대와 선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음. 사람은 누구나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것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남자들끼리는 어느 정도 의기투합이 가능하지만 진짜 서로 편 가르는 데는 여자들이 짱인 것 같음. 나 진짜 겉으로 친하게 지내면서 뒤에서 호박씨 까는 소리를 들을 때면 소름이 끼침. 잠깐 얘기가 센 것 같음. 어쨌든 여러 학관이나 멋진 건물들을 돌아보면서 생각보다 빨리 대학구경을 끝낼 수 있었음.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고 해도 규모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님. 2시가 지났을 때 우리는 학교 근처에 있는 순대 국밥집에서 끼니를 때웠음. 누나와 나는 순대 국을 기가 막히게 좋아함. 오히려 레스토랑 같은 거랑 거리가 멈. 나 : 그런데 누나야. 그 자살령 그대로 놔둬도 되는지 모르겠네. 여친 : 별 수 없잖아. 자잘한 자살령과 다르게 그 자살령은 진짜 위험한 존재야. 나 같은 아마추어가 하늘로 보내는 건 매우 힘든 일이지. 이모님이 오시면 해결 될 테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 나 :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참 와 닿네. 알고 있으니까, 계속 신경 쓰여. 여친 : 하여간, 넌 너무 순박해서 탈이라니까. 가끔 순진하기도 하고. 나 : 우씨, 미래의 낭군 뺨을 이렇게 꼬집으면 쓰나! 여친 : 요, 귀여운 것. 그렇게 여친이랑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 백화점에 쇼핑을 했음. 여친과 나는 선천적으로 쇼핑을 좋아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진짜 끝도 없이 돌아다녔음. 아마도 여자와 유일하게 쇼핑 대결 할 수 있는 남자가 나일 거임. ㅋㅋㅋㅋ. 여친하고 커플 목도리와 스웨터, 장갑 등을 샀음. 참 예쁜 녹색 계열의 세트임. 틀림없는 닭살 커플인증인 것임. 자살령에 대해서 까맣게 잊어버린 체 우리들은 다시 전철을 기다렸음. 끝도 없는 수다가 또 주특기라서 한시라도 입을 가만히 두지 않음. 내가 좀 수다쟁이임. 나 : 그래서 내가 그때 B녀석에게...... 어? 여친 : 왜 그래? 나 : 저, 저거! 여친과 실컷 수다를 떨다가 난 또 무심결에 보고야 말았음. 맞은편에 전철을 기다리고 있던 20대의 아가씨 뒤에 그 검은 자살령이 서있는 것임. 여친도 그것을 보고 크게 놀랐음. 그 자살령은 전철이 들어오는 대로 아가씨를 밀어버릴 것만 같았음. 그 아가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임. 와, 진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음. 내가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 아가씨를 향해 피하라고 소릴 질렀음. 나 : 저기요! 거기서 빨리 나와요! 빨리!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 아가씨는 헤드셋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외친 소리를 듣지 못하고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했음. 전철이 들어온다는 신호음이 들려왔음. 그리고 그 순간 그 검은 자살령은 그대로 아가씨의 등을 밀어버렸고 아가씨는 그대로 선로로 추락해버렸음. 십 여초 후면 그 아가씨는 그대로 전철에 치일 상황이었음. 여친은 차마 볼 수 없어 그대로 내 품에 뛰어들었음. 저 아가씨가 진짜 죽게 생겼다고 생각한 순간,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음. 진짜 백마탄 왕자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청년 한 명이 선로로 뛰어들더니 그 아가씨를 재빠르게 안고서 올려놓는 게 아니겠음? 다행히 그 주변에 몇몇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그 청년도 전철에 치일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인 것임. 난 그것을 보고 정말 안도했음. 그 청년은 정말 용감한 청년임. 나나 다른 사람 같으면 진짜 쉽게 할 수 없는 행동인 것임. 모두가 무사하자 그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해줬음. 거기에 나와 여친도 끼어 있었음. 나 : 와, 진짜 멋졌어. 그 사람. 여친 : 그러게. 나 진짜 놀라서 울 뻔했다니까. 나 : 나도 야. 얼마나 놀랐는지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네. 여친 : 네가 보이기엔 그 여자 어때 보였니? 나 : 도저히 자살 할 것 같지 않은 여자였는데. 혹시 말이야, 그 자살령. 그냥 무차별 적으로 사람을 밀어 버리는 거 아냐? 여친 :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나 : 진짜 위험한 귀신이네. 이모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 여친 : 그래. 일단 너나 나나 조심하는 게 좋겠어. 앞으로 절대 플랫폼 가까이에서 전철을 기다리거나 하지 마. 나 : 누나가 말하지 않아도 그럴 거네요. 그렇게 나와 여친은 원룸방으로 돌아왔음. 심신이 지치고 정말 놀랄 일도 많이 겪은지라 그날도 별 일 없었음. 나 솔직히 므흣한 기대를 했던 게 사실이니 소득은커녕 지하철에 대한 공포만 잔뜩 가지고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음. 마중 나온 여친과 달콤한 이별의 키스를 날리며 그렇게 나와 여친은 또 한 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었음. 나중에 여친에게 전해들은 말을 보자면 이모님이 도착한 직후 지하철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 자살령이 사라졌다고 했음. 아마도 이모님의 기운을 느끼고 토낀 것 같음. 그래서 며칠 동안 이모님이 지하철을 돌아다닌 끝에 또 한 사람의 희생자를 만들려던 그 망할 자살령이 딱 걸리게 된 거임. 이모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퇴마술로 그 검은 자살령을 제거했다고 함. 그 자살령은 앞으로 나타나지 않겠지만 또 모를 일이라고 했음. 원한에 찬 또 다른 자살령이 나타나 사람을 선로로 밀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거임. 그리고 그 아가씨를 구했던 청년은 뉴스에도 나오고 시민 상까지 탔음. 그 현장에 내가 잇었다고 친구놈들에게 좀 자랑 좀 했음. ㅋㅋㅋ. 하지만 이번 서울 원정은 내게 많은 교훈을 준 유익한 시간임은 분명했음. 무엇보다 별 생각 없던 지하철이 실제로 그렇게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처음 깨달은 순간임.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전철을 기다릴 때 제일 뒤에서 기다리는 버릇을 가지게 됨. 하여간에 여친 말대로 뭐든지 안전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음. 이번 에피소드는 이것으로 끝임. 톡커님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하철에서 정말 조심히 행동하셔야 함. 저런 자살령이 같은 것이나 혹은 다른 누군가가 갑자기 뒤에서 밀어 버릴 수 있는 것임. 최근에서야 보호벽 같은 것이 생겨서 그런 위험성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곳은 많았음. 그러니까, 되도록 멀리서 전철을 기다리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을 것임. 여전히 저는 톡커님들을 사랑합니다!!!!! 출처 : 네이트판 / 작성자 : 곰돌이푸 __________________ 나도 옛날에 지하철에 그 안전유리 없을 때 혹시라도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떨어지면 어디로 피해야 할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지하철을 기다렸더랬지...ㅋ 생각해보니까 나 진짜 겁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건 곰돌이푸님의 마지막 글... 이렇게 사랑한대놓고 다시 돌아오지 않으셨지 ㅠㅠ 슬프다.......... 뭔가 끝이 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자꾸 가져오니까 슬퍼져 ㅋ 난 슬플 때 춤을 추지 ㅋ 춤추는 구신은 무서운 구신이니까 구신되면 춤 안출게 암튼 난 곧 다른 귀신썰을 가져오겠어 투비컨티뉴드...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1화 http://vingle.net/posts/211212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2화 http://vingle.net/posts/211213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3화 http://vingle.net/posts/211215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4화 http://vingle.net/posts/211217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5화 http://vingle.net/posts/211219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6화 http://vingle.net/posts/211222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7화 http://vingle.net/posts/211228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8화 http://vingle.net/posts/211235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9화 http://vingle.net/posts/211856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10화 http://vingle.net/posts/211857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11화 http://vingle.net/posts/211901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6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고 이쒀!!!!! 어떡하지...... (여름 개싫어함)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덥다며? 어떻게 살지..... 회사는 시원할텐데 백수생활 끝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백수생활 끝내면 귀신이야기 자주 못 가져올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고 ㅋㅋㅋ 모래님 이야기 계속 보자 고고고 __________________ 귀신님... 무속인이라고 하셨는데 ㅜㅜㅜ 아 머리아파 깨질려하네 아오 저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시면 위험합니다..님께선 걱정보단 호기심같으신데.. 제게 호기심을 갖었던 많은 무속인들께서 거품을 물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이에요 농ㅋㅋㅋㅋㅋㅋㅋ걱정마세요 전 괜찮아요 님 ㅋㅋㅋ 저 어릴땐 무당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자꾸만 저희집에 오겠다고 그러던게 기억나네요 막 저 끌고 자기 무당집 데려가겠다고 대나무에 비치볼 단곳으로ㄷㄷㄷ 그 의도가 너무 불순한일이 많아서, 전 왠만한 무속인들과 접촉을 꺼립니다.. 님은 무속인이라니 잘 아시겠죠? 그 불순한 의도가 뭔지...ㅜㅜ 그리고 제가 무슨일이있으면 스님과 무녀님께 말하면 되니까 신경 안쓰셔도되요 부처핸섬 스님한테 아까 짬뽕먹으면서 카카오톡을 걸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스님 -왜 -제가 신이들려서 귀신을 보는거에요? -아니 -네 스님 폰 갤럭시임 절에 와이파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선물로 사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예전에 절에 갔는데 스님양말에 빵꾸가...나있었음 나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봤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용 ㅋㅋ 전 그저 보는 눈과 감각만 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 앞서 말했듯이 24시간 실시간 보는것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제 글 정독...하신거 맞죠? 전 모든 귀신을 보는게 아니란걸........ㅋㅋㅋ 존재감만 언뜻 알정도? 제 사주가 나무신이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승에 법도가 있나요?..... 제사지낼때 찿아오시는건 그럼 한이 맺혀서 오시는거?ㅜ 제가 알기론.........어느어느 시점마다 세상에 올수있는게 따로있는거 같은데... 삼촌은 왜 온건지 모르겠네요ㅋㅋ자세한 이야기는 못들었어요.... 무속인들은 신이 들려서 그 신을 통해 귀신보는거 아닌가요? 전 제 자체가 감각으로.. 보는거라고 아는데요... 시야와 감각을 합치는 기분으로 ....보려고 하면 보입니다요 나이가 들면서 숙련이..된거같은데.. 이거 아시는분 한분 계시던데 방가방가 귀신을 본다고 무조건 신을 뒤집어쓴게 아니란....건데 ..ㅋㅋㅋ 즉, 쥐나 동물들이 지진이 일어나기전 반응을 보이는거랑 똑같아요ㅋㅋㅋ 다시 말하면 무속인들과 나는 엄연히 다른 능력이란거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거 귀신임?빙의임?뭐임?이라고 물어봐도 대답해드릴수가 ㅜㅜ없어요잉... 개도 귀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같은 감각을 가진거임 그러면 개도 무당해야됨 ? ㅜㅜ 헐 -------------------------------------- -아빠의 이야기 혐오글 못보시면 뒤로가기가기가기가기가지마 아빠직업자체가, 교통사고 난 장면을 많이 보는 직업임 죽은사람도 자주자주 봄... 어릴적, 나는 머리없는 귀신이 몸통만 떠돌아다니는걸...... 자주봤음 왜 요즘세상에 머리가없는 귀신이 나타나지? 처형당하는것도 아닌데 난 늘 궁금했음 중학교때 우리집옆은 강변도로인데, 그 도로에서 엎드려서 무언가를 찿던 머리없는 귀신을 본적이있음 끄악 사형을 당했다면, 조선시대 옷을 입어야할텐데 현대적 옷을 입고있단 말이죠... 그리고 초등학교때, 인터폰을 통해 보이는 양복입은 머리없는 귀신이 문열어달라고 벨누르는꿈을 엄청엄청 많이꿈 머리가 왜없을까.. 여러분 알거같음? ㅠㅜㅜ 그냥 겁주려는 옵션인가? 그러다 아빠랑 둘이 밥을 먹다가 내가 이야기를 꺼냄 "아빠는 죽은사람 자주보제" "암만.(그래)" "안무섭나 꿈에안나오나?" "사람 살고죽고 다 똑같은데 뭐" 아빠는 덤덤히 밥을 먹음 ㅋㅋㅋㅋ 우리가족 강심장 인정 "어떻게들 죽는데 ㅠ 막 머리 피나고 그러제?" "끔찍하지...속도땜에 ..머리가 무겁다 아이가? 머리와 몸이 분리가 되뿐다" 머리와 몸이 분리가 되뿐다 헐? "어? 머리가 날아간다고?" "빠른속도로 부딪히는데 목이 견디겠나" 그렇슴 내가 봐온 귀신들은 교통사고를 당한 귀신이고 님들이 혹시 보는 머리없는 귀신은 교통사고 당한귀신임 도로에서 무언가를 찿던 귀신도 ...........그 도로에 대형차가 자주 쌩쌩달리는데 아마도......흠... 머리를 찿아서..................................(니모를 찿아서 생각났는데 나 또라인가봐) 나는 소름이 돋았음 아빠가 봤던 몸과 머리가 분리되서 돌아가신 분들이 우리집엘,  내 꿈에 찾아온것임? 이 글쓰는데 머리가 또 쪼이네요 ㅜ 교통사고가 나면.........목이떨어지고, 내장이 터지고, 뇌수가 터지고.. 하여튼 엄청 ㅜ 끔찍하다고함 (차를 조심합시다) 하루에도 ㅠ 여러명이 그렇게 가신다고함 아빠는 그걸 수년간 봐온것임...ㅜ 한번, 내가 새벽에 배가 아파 응급실을 간적이있는데 새벽 3시였음 내 앞에 침대는 커튼이 쳐져있었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한거임 막 두근두근 거리고... 밖에 어떤 아저씨가 엎드려 통곡을 하기시작했고..아버지로 추정됨 그 커튼은 살랑살랑 흔들리고있었음 돌아가신분이 누워 계시구나 라고 느꼈음 밖에는 경찰이 와서 가족들과 이야기중이었음 아저씨가 어찌나 울던지 그 마음이 전해져 나도 눈물이났음 그리고 상조회사가 와서 커튼을 젖혔는데, 흰천이 덮인 사람이 보였고, 튀어나온 발이 보였는데 오그라든 발이 고무장갑 뒤집은 색깔이었음ㄷㄷ 그리고 꽁꽁묶어 실어갔는데, 커튼은 계속계속 살랑살랑 흔들렸음 이때 보인건아니고 느껴지는걸 써보겠음 남자분이셨는데 자신이 그렇게 가는것을보고,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어깨를 들썩이며 우셨음 그리곤 천천히 일어나 응급실 입구로 걸어나가셨음 난이때, 어제는 울고웃으며 살아가던 사람이었을텐데....라는 생각이들어 슬퍼졌음 우리 옆에 당연한듯 있는 사람들이, 언제 떠나갈지 모르는....그런 슬픈 마음이 들었음 그리고 응급실의 간호사분은 분무기로 알콜을 뿌리곤, 세팅을 다시했음 그리곤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응급실은 평온해졌음................. 사람은 죽고나면...잊혀진다는게 너무 슬픔 그래서 제사를 지내주는게 아닐까...싶음 ㅜ 우린 당신을 잊지않았다...라는 뜻에서... 할머니집에서 제사를 지내면, 그날 꿈에 껄껄 웃는소리가남 ㄷㄷ 영혼은 본적이없음 왜냐면 우리 친척중에 조카가 생겼는데 재롱이 장난이아님 ㅋㅋ 조카가 태어나고부터 껄껄껄 웃으시는 소리가 꿈에 들림 ㅋㅋㅋㅋㅋㅋㅋ좋으신가봄 -아빠가 어릴적 이야기 어릴적 비가 많이왔는데 논두렁을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애기동자와는 다릅니다) 고개를 논에 쳐박고 둥둥 떠있었다고함 아빠는 호기심이생겨 그쪽으로 달려갔는데 계속 넘어지고 넘어지고 했다고함 그래도 아빠는 (집착쩌네욘)ㅋㅋㅋㅋ 열심히 달려갔음 겨우겨우 한 7번 넘어졌나? 그쪽으로 다가갔는데 가까이 가고있으니 논에 고개를 쳐박고있던 색동아이가 스윽 일어나더니 싱긋 웃더니 사라져버렸다고... 아빠는 어린 영혼을 잘보는듯...함 ㅋㅋ 그리고 아빠는 어릴적 익사한 여자시체를 본적이있는데, 비오는날 아빠집, 즉 할아버지집앞에 도랑이있는데 둥둥 떠내려오는것이 풍선같았다고함 배가 빵빵 하게불은 여자시체였는데, 어찌나 퉁퉁 불었는지 돼지시체같았다고함....ㄷㄷㄷ 그리곤 아빠는 어릴적 그 꿈에 시달렸다고함ㅜㅜㅜㅜㅜ충격과 공포ㅜㅜㅜ 그리고 이건 할아버지가 어릴때 이야긴데, 광견병에 걸린개에게 물려 광견병이 걸린 머슴이 동네에 있었다고함 침을 질질 흘리고 공수병에 걸려 물만보면 목이 콱 막혀서 신음하더라고 함 그렇게 그 머슴은 괴롭게 죽어갔는데,  그 집주인은 들것에 실어 산에다 버리듯 거적떼기에 말아 던져놨고 그 집은 딸이 귀신이들어....목을 매 자살하고 할머님은 미쳐버리고 완전히 파탄이 났다고함 ㄷㄷㄷ 사람이 사람에게 해를입히면 귀신으로써 해를 당하는게 맞는것같음 착하게 살아야지...아멘... 그리고 얼마전, 아빠가 우리집 벽시계를 ...엄청 오래된건데 멀쩡한 벽시계를 출근길에 갖다 버리는거임  그 벽시계는 축 결혼 이라고 써져있었음 좀 예쁜 시계라서, "버리지마 내방에걸께~" 라고하니 "안돼..버려야된다" 라고하심 결혼선물로 받은건데 왜버려?왜버려? 하며 쫓아가니,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6명이서 돈을모아 결혼선물로 사준건데, 이중 4명이..돌아가셔서 최근에 1분 돌아가셔서 총 4분 돌아가심.. 볼때마다 마음이아파 안되겠다며...........버린것임ㅜ 나이가들면 내주위 친구들이 하나씩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죄어오며 쓸쓸해졌음... 최근 돌아가신분은 계속 돌아가시기전 아빠를 보고싶다고 온다고 했었는데 아빠는 바쁘다며 다음에..보자고 계속 그러셨던것임 그리고 그분은 아빠를 보지못한채 돌아가셨고 아빠는 마음이아파 시계를 내다버렸던것임.... 쓰레기들중에 쓸만하다고 주워서 절~대 쓰면안되요... 멀쩡해보여도, 저런 사연이 있어 버리는게 많으니까요... 그리고 아빠의 휴대폰 구경을하는데 6명이서 젊을적 찍었던 낡은사진이...찍혀 있었음 예전엔 아빠 이미지사진 찍었네 ㅋㅋㅋ아빠 일진이가?라며 놀렸었는데ㅋㅋ 음 마음이 미어지네요... 아빠가 한번 사고로 돌아가실뻔 했을때, 아빠는 잠시 정신을 잃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친구 두분이 나와서 양쪽에서 부축을 해줬다고함 "이친구야, 정신안차릴거야?" 라고 장난칠때처럼 아빠의 뒤통수를 ㅋㅋㅋㅋ팍 때렸고 그리고 깨어나니 병원이었다고.... 아빠는 일어나 "ㅅㅂ놈들 곱게 깨우든가 뒤통수를쳐 ㅠㅠ" 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 몸은 한군대도 다치지 않았다고함...     ------------------------------------   곧 시크릿가든하네 야호 ~~ 개콘도 포기하고 글쓴거에요 나이뻐?  나 이제 시가 볼껀데.... 내일와서 써두됨? 쪽 기다리지말고 잘자요~러부러부 해요 요로분~ 나 옆에 사과뜯어먹고 놔뒀는데 글 다쓰고 나서도 사과 색이 안변했어..............뭐야이거?    그리고 나 찾 이거 알아요.. 귀찮아서 걍 쓰는거에요 ㅠㅠㅠㅠ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아 오늘 이상하게 슬프네 모래님 아부지 친구분들 이야기도 슬프고 제사지내는날 꿈에 조상님 웃는소리 들리는것도 왠지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프네 좀 울고 올게
퍼오는 귀신썰) 귀신 많은 부대에서 귀신 못보고 제대한 썰
안녕 오늘 눈내리더라! 봤어? 추워도 눈은 예뻐서 좋아 >< 근데... 아직 상주할무니 이야기 안끝났다? 외전이 남았다규! 이건 그 사이에 잠시 쉬어가는 좋아님의 군대썰 귀신이야긴데 정작 좋아님은 보지 못한 귀신이야기랄까?ㅋㅋ 귀신소굴에서도 귀신 머리카락도 보지 못했던 좋아님의 이야기야 같이 한번 볼까? _________________ 이번 얘긴 이리 올릴만 하지 않은 별 재미 없는 얘긴데...... 육포 레시피 보냈다고 말을 하려니 그것만  올릴수가 없어서요......... 그랬다간 뭔 욕을 먹을지 몰라서... 지금 부지런히 보내고 있으니 오늘 중으로 안가면 이글 밑에 다시 남겨 주십시요. 쪽지 위주로 보내다 보니 혹 본문에 남기셨던 분중에 안 가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런 분들도 죄송 하지만 이밑에 한번만 더 남겨주세요. 새로운 요청도 받습니다. 어차피 다 썼으니 복사만 하면 되니까요. 그냥 좀 부족한 얘기지만 육포 레시피 보냈단 얘기와 함께 그냥 소소한 얘기 하나 합니다. 더 일찍 보내 드렸어야 하는데 할매 얘기 다 쓰고 났더니 웬지 기운이 빠져서 못썼습니다. 전 말씀 드렸다시피 귀신 한테 시달리고 이딴건 모르는 몸 입니다. 입사때 연수원서도 남들 가위 잔뜩 눌리는데(아마 스트에스 받아서겠죠) 전 잠만 잘 잤습니다. 이번 얘기는 귀신 많은 곳에서 귀신 한테 시달린 얘기가 아니라 귀신 많은 곳서 귀신 콧배기도 못본 재미 없는 얘기 입니다. 전, 군대를 남이랑 똑 같이 현역 다녀 왔습니다. 대학 1년 끝나자마자 어차파 맞을 매 빨리 맞고 맘 편히 공부 하자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진짜 흑역사는 훈련소 얘기 입니다만, 이건 공게 글이 아니니 패쓰,..... 그리고 훈련소를 퇴소 하고는  대기 좀 타다가 자대로 갔습니다. 전 후방 탄약창에 근무 했어요. 경비 중대 였습니다. 탄약창 나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탄약창 이란 부대는 정말 큰 부대 입니다. 군, 군단, 사단 처럼 단위가 큰 부대가 아니라 실질적인 면적이 큰 부대죠. 어마 어마하게 넓습니다. 보통 산 하나를 뺑 둘러 다 부대 입니다. 탄약창은 전군서 쓰는 탄약및 포탄등 그냥 화약을 쓰는 모든 탄을 보관하는 곳이라 클수 밖엔 없습니다. 탄 창고들이 다른 창고 뚝 떨어져 있거든요. 혹, 적의 공격이나 사고로 한곳이 폭파 되어도 다른 곳은 피해가 없어야 하기에 넓게 퍼져 있을수 밖엔 없지요. 그 넓은 지역을 꼴랑 몇 개의 경비중대가 담당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옆 초소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게 보통 입니다. 그리고 부대가 넓고 산 끼고 뭐 이러다보니 전군에서도 손 꼽힐만큼 괴담이 많은 부대 입니다. 처음 부대로 전입을 가면 보통 아무것도 안 시키고 그냥 몇일 내무반에 앉혀 둡니다. 하루 종일...사실 이게 더 고역 입니다. 처음 전입 가선 고참들의 장난감이 되곤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때 저희 중대는 구형 내무반 이었습니다. 침상이 길게 있던, 시설 후지기로도 전군 최고가 아닐지.....하긴 아직도 최전방 쪽엔 깡통 막사도 남아 있단 전설 같은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하루종일 긴장을 타다가 저녁 점호가 끝나고 취침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트리스를 까는데 구석 한자리가 유난히 크게 비는 겁니다. 매트리스 2장은 넉넉히 깔만큼 넓게 비더군요. 좁은 내무반에 쫄병들은 매트리스 2장에 3명이 붙어 자야할 만큼 좁았는데 그 와중에 유독 한 자리만 뚝 떨어뜨려 놓더군요. 그리고는 제게 그 곳에서 자라고 했습니다. 전 속으로 감격 했습니다. 그래도 속 정은 따뜻한 고참들이구나! 신병이라고 이리 편히 자게 하나보다 하면서요. 그런데 거기서 자라고 한 고참이나 지나 다니는 모든 고참들 표정이 이상 했습니다. 뭔가 잔뜩 기대하는 표정? 뭔가 신나고 흥미 있는 일이 있을꺼란 표정으로 절 야시꾸래 웃으며 쳐다 봤습니다. 원래 신병은 1주일 정도 보초 근무도 안 시키므로 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꿀 잠을 잤습니다. 아침 기상을 하니 피로도 풀리고 개운 했지요. 기상 하자 마자 고참들이 몰려 왔습니다. 크크크크크.....우리 애기 잘잤어? 밤에 많이 무서웠지?  후후후.... 뭐가 그리 신나고 재미 있어 하는지, 틀림없이 자기들이 기대하던 일이 일어 났을 꺼란 잔뜩 기대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씩씩하게 그들의 기대를 짖밟았습니다. 이병 좋아!~~~  아주 잘 잤습니다. 개운 합니다. 모인 고참들이 전부 응??  그럼 안되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괜찮아! 우리 다 이해 한다. 너 이상한 놈 취급 안 할테니까 어제 뭔 꿈 꿨나 얘기 해봐, 가위 눌렸지? 아닙니다! 전 원래 꿈 같은거 잘 안꿉니다. 가위도 눌려 본적 없습니다. ..........전부 떼꿀멍!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으로 절 매일 1주일 동안 그 자리에 재웠지만, 전 잠만 잘 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자린 귀신 많고 꿈자리 사나운 그 부대 중에서도 거의 명품 가위 눌림 장소 였습니다. 거기서 자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가위가 눌리다 보니 아무도 그 자리서 자려 하지 않아 좁게 붙어 잤다고 합니다. 제가 1주일 그 자리서 너무 편하게 잘 자자. 드디어 제 첫 야간 보초 근무 시간에 상병 말 고참 하나가(내무반 실세) 괜히 센척 해 보일라고 그 자리서 잤습니다. 뭐 제가 거기서 워낙 잘자니 이제 귀신 떠났나보다며 잤나 봅니다. 제가 첫 보초 근무를 끝내고 들어 갔더니 그 새벽에 내무반에선 때아닌 소동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불도 다 켜지고 내무반 사람들도 대부분 깨어나선.... 그 고참은 제가 자던 자리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아우 씨8 씨8 혼자 욕을 해대면서요. 나중에 얘길 들으니 한참 자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귀신 하나가 침상 뒤편, 벽 부분에서 스멀 스멸 기어 오르더니 꼼짝도 못하고 눈알만 떼굴떼굴 굴리는 고참에게 기어서 다가오더래요. 그러더니 시커먼 심연같은 눈으로 고참을 내려다 보더니, 히쭉 히쭉 웃으면서 그러더랍니다. 그 이상한 놈 아니네? 그 동안 나 많이 심심했는데....오늘 재미 있게 놀자!~~~ 그러더니, 일어나선 배위에서 방방 뛰기 시작하더래요. 뛸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소리는 안 나오고... 한참을 뛰어 놀더니 이번엔 가슴위에 걸터 앉아 아이컨택을 한번 하더니, 씩 웃으면서 말했답니다. 어디 뱃속이나 한번 구겅 해볼까? 하더니 한손을 입 속으로 쑥 집어 넣더랍니다. 그리곤 고참의 뱃속을 막 뒤지기 시작 하더래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숨은 막히고...그렇게 한참을 지옥 같은 시간이 지났는데, 갑자기 손을 쑥 빼면서  에이씨!~~~~  그 이상한 놈 들어 오잖아? 한참 재미 있었는데........하더니 고참 입술에 자기 입을 쪽 맞추곤, 오늘 즐거웠다....다음에 또 놀자!~~~~ 하더니 기어서 침상 틈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랍니다. 그 귀신이 사라지곤 바로 가위가 풀리고는 비명을 지르고 일어났고, 내무반엔 소동이 일어났고 그때 제가 근무 끝내고 내무반에 들어 온거죠. 내무반 실세다 보니 쫄따구 들은 아무 소리도 못했지만, 병장들에게 야! 이 미친 놈아 거기서 왜 자냐고 잔뜩 핀잔을 들었습니다. 전 군장 해체하고 그 자리서 꿀잠을 잤고요. 그 자린 제가 어느 정도 고참이 될때 까지 제 전용 자리가 되었는데, 고참이 되고는 티비 앞으로 옮겼는데 후임들이 또 그 자리서 자면서 가위 눌려대기 시작해서 다시 바꿔주고 제대 할때까지 제가 잤지요. 다시 쫄병때로 돌아가서, 저희는 보초 서는게 일인 부대다 보니 계속 근무의 연속인데 저희 중대 담당 구역 안에 유명한 공포의 초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다른 초소도 간간히 귀신 소동이 났지만 거긴 정말 자주 일어 났고, 다른 곳에 비해 무서운 일이 일어 나던 곳이죠. 졸면 나타나는 귀신....얜 그냥 보초서면서 깜빡 졸면 어느새 나타나 초소 유리창네 붙어 쳐다 본답니다. 공중에 3미터도 넘는 초소에 말이죠. 그리고 근무서면 뭐가 자주 초소 주위를 웃으면서 뱅뱅 돌며 뛰어 다닌 답니다. 그리고 젤 무서운 초소 앞 나무 가지 위에 앉아 아무말 안하고 째려 본다는 처녀 귀신도 있고. 전 못봤어요, 말만 들은 겁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 자정이 가까워 오는 시간부터 새벽 2시경까지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시간대에 걸리는 근무자는 아주 똥을 있는대로 씹은 표정 이었습니다. 병장들은 그 시간에 거기 근무 안 서려고 근무자 편성표 짜는 행정병을 족쳐대기 일수 였습니다. 전 당연 짬찌 이다보니 그 근무를 자주 섰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한 소문이 났습니다. 부대원들 사이에서 좋아 이병이랑 같이 근무를 나가면 귀신 절대 안 본다는 소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랑 근무 나가서 귀신이나 이상한거 본 사람이 하나도 없던 겁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나가면 맘이 그리 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소문이 나자 고참들은 절 서로 데리고 나가려고 행정병에게 압력을 집어 넣었어요. 그 시간 그 초소 근무 나 빼.....아니면 부사수는 좋아로..... 전 고참들에게 살아 있는 부적으로 쓰였습니다. 항상 그 시간대 근무자중 가장 왕고가 절 데리고 갔지요. 거의 그 초소 근무가 많았어요, 다른 초소는 그나마 양호 하기에, 원래 근무는 돌려가면서 서야 하는거라 한 초소 자다가 깨야 하는 그 시간대 근무만 설수는 없는건데 워낙 고참들 사랑이 넘치다 보니.... 대신, 짬찌땐 거의 찾아 먹을수 없는 가용(근무 없는 날)일은 많이 찾아 먹었어요. 왠만해서 땜빵 근무같은건 절 빼 줬죠. 그리고 고참들이 냉동도 많이 사주고, 집합 같은거 하면 슬쩍 불러 딴 일 시켜 기합 받을 일도 빼주고. 근무 나가도 그냥 짝다리 집어가면서 팍팍 쉬면서 편히 있으라고 배려 해주고, 소대에 한장씩 간혹 나오던 외박증도 밀어 주고... 이병때 그런 소문이 나면서 같이 근무 나간 사수인 병장이 그러더군요. 너랑 있음 이상하게 귀신 무섭단 생각이 안든다며 넌 귀신 안믿냐? 하더군요. 전 완전 믿는 다고 했어요. 얘긴 못 해줬지만 속으로 나처럼 신기한 일 이상한 일 많이 겪으면 그냥 당연히 믿을껄 ? 했습니다. 귀신 본적 있냐 해서 귀신 인지는 몰라도 어릴 때 물 귀신 한마리 본적은 있는 거 같다고 했어요. 완전 그런 쪽 믿으면서 이상하게 하나도 안 무섭던게 나중에 친구 고모 할머니 만나 의문이 풀렸지만, 그땐 저도 많이 이상하게 생각은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있는 동안은 별로 이상한 일이 있은 기억이 없습니다. 저 한테만 안 보이는거 아니고 저희 중대 자체가 거의 소동이 없어졌어요. 저 제대할때 그 부대에 있던 귀신들 다 모여 잔치 했을지도 몰라요. 경사 났다고, 이상한 놈 제대해서 속 시원 하다고 하면서... [출처] [경험] 귀신 많은 부대에서 귀신 못보고 제대한 썰. | 백두부좋아 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서 끝내려니 너무 짧고, 다음 좋아님의 쉬어가는 이야기는 귀신썰도 아닌데 더 짧아서 그것도 마저 붙일게 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귀신 얘기 보다 무서운 현실의 공포 얘기 입니다. 읽으시곤 뭐가 공포냐고 하실수 있지만 당한 분 입장에선 어떤 것 보다 공포 였을껍니다. 루리웹은 군 얘기 하는 곳은 없죠? 제가 못 찾는건지....딱 그쪽 얘긴데... 그냥 레시피 보내다가 들어온 김에 소소한거 하나 올립니다. 게시판 취지에 안 맞다시면 자삭 하겠습니다, 저도 헷갈립니다....데헷! 제가 숨 못쉬면 바로 패닉 일으킨단건 여러번 얘기 드렸죠? 얼음 깨지면서 빠진후 얼음 밑으로 끌려 들어 갔던 일후에 그리 되었습니다. 오죽 하면 잠수 10초 할까요? 그런 저도 피해 갈수 없던 일이 있었습니다. 훈련소에서 화생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불안 했지만 남들 다 하는데 빠져 나갈 방법은 없고, 말 할 분위기도 아니고 해봐야 믿어 주지도 않을꺼라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공포스런 기다림이 지나고 저희 조가 화생방 실로 들어 갔어요. 들어갈땐 그나마 방독면 쓰게 하고 들여 보내더니 곧 방독면을 벗으란 명령이 있었어요. 방독면을 벗자 바로 숨이 막혀 오더군요. 전 금방 패닉에 빠져 그저 살아야 한단 본능밖엔 없었고 탈출구를 향해 뛰었습니다. 예상을 한듯 조교 한명이 문을 막고 서 계셨어요. 자긴 치사빤쓰뽕으로 방독면 쓰고 여유롭게.... 나가려는 절 붙잡고 제지 했습니다. 그 순간 전 조교님의 두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리곤, 힘차게 니킥을 날렸습니다. 그분의 소중한 소중이에게 말이죠. 그 분은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시고는 그대로 쓰러 지셨습니다. 전 바로 뛰쳐 나와서 켁켁 거리고 있었고, 바깥엔 교관과 조교 그리고 다른 교육생들이 놀라서 절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가스실 문이 열리고는 제게 니킥을 강타 당한 조교님이 다른 훈련병과  조교 손에 들려 나왔습니다. 방독면을 벗겼지만 이미 기절해 버리셔서 미동도 안하시더군요. 훈련병을 위해 대기중이던 군 앰브란스로 바로 실려 가셨습니다. 전 얼차려와 사고 경위에 대한 심도 깊은 취조를 받았지만, 본능적인 행동 이었고 다른 훈련 성적이나 태도가 평소 열심이였기에 제 얘길 들으신 교관님의 이해로 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병원서 치료 받으시고 귀대 하셔서도 저희 훈련 동안은 더 이상 조교 생활을 하시지 못하고 내무반에서 지내셨습니다. 전 너무 죄송해서 그 분을 만날까봐 피해 다녀야 했지요. 지금도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가시려고 다리를 한껏 벌리시고 어그적 거리며 천천히 걸어 가시던 그 분의 뒷 모습이 눈에 아른 합니다. 전 그뒤로 오랫동안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남의 집 귀한 대를 내 손으로 끊어 놓은게 아닌가 하고요. 지금도 궁금 합니다. 성능엔 이상이 없으신지....... 제 손으로 또 다른 심영을 만든 거라면 그 큰 죄를 어찌 갚아야 할지.... 그때 그 분 나이면 거의 새삥 이셨을껀데.... 어쩜 한번도 써 보신 적 없는 신품 이셨을지도 몰라요. 꼭 예쁜 아가들도 낳으시고 그쪽으로 문제 없으셨으면 합니다. 조교님, 지금,   잘...................하고 계시죠? [출처] [경험] 가스실 | 백두부좋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좋아님의 귀신 못본 무서운 군대썰이 끝이 났다! 지난 이야기에 의하면 할무니의 신할부지의 표식이 지켜주고 계셨던거였지 아마? 멋있쪄... 엄청난 빽이잖아 부러워... 좋아님 아직 혼자시라면 저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겁쟁이라서 안무섭게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ㅋㅋㅋㅋㅋ 암튼 다음은 상주할무니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게! 감기조심하고 겨울은 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봄도 오게 되어 있지...ㅋ 여름만 안오면 완벽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