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사의 게으름을 나무라며 털뿜해주시는 윙크님을 빗겨드렸죠 ... 그런데 오늘은 평소보다 많으시네요~ 이러다 탈모올까 집사는 겁이 나요~ 이런 소심한 집사가 가소로운 윙크님 이까이꺼 털 조금 가지고 난리피운다고 시크하게 앉아계시네요 내가 그동안 조금만 날려주러서 이 정도 가지고 떠는거같으니 앞으로 더 마니마니 하사하겠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