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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팟티' 어플에서 청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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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작가의 팟캐스트, <문장의 위로>입니다. 매회마다 주제에 맞는 문장들을 섭렵해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은 곧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과 특유의 공감을 통해 위로받는 힐링 방송을 청취하게 될 것입니다. https://m.podty.me/pod/AR1731/8861708 어플리케이션 '팟티'에서 다운받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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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
약 4년간의 연애가 3개월 전에 끝이났다.. 2014년에 내가쓴 이상형과 연애가 ㅜㅜ 연애 시간이 점점길어지고 6년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그녀에게 계속 결혼에 대해서 강요했다... 그러다 결국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로 이제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그녀가 나에게 했던 한마디.. “정말 나랑 헤어지고 싶어???” 나는 답했다... “응... 어쩔수 없잖아.. 이렇게 연애만하고 시간이 흘러 고민을 했을때 그때 아니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3년간에 연애는 끝이 났다..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허무했다... 그녀가 나를 버린거 같았고... 그녀와 같이 나아갈 미래가 없어지니 열심히 일하는 목표도 사라지고 힘이 빠졌다. 그래서 이별에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나의 개인시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전에 내가 쓴 글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다... “기다립니다. 눈이 이쁘고 이야기가 잘통하는 등등 내가 생각한 구체적인 이상형을 적고 그녀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지만 미래에 만날 그녀를 위해 나를 꾸미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기다린다고” 아!! 내가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면서 결혼을 강요했고 그녀의 미래의 꿈을 접으라고 강요하면서나는 이기적으로 그녀를 벼랑끝으로 내몰았구나...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었고 믿어준 그녀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웠다.. 문자로 이야기를 했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직접 다시 이야기 해주고싶다.. 너를 만나서 지난 3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는 내가 생각한 최고의 이상형인 여자였다고..
나도 홈카페 할수있다!!! 집에서 카페모카 만들어먹응 후기⭐️
오늘의 존좋후기는 옐로세미콜론님 영상을 보고 따라해본 ⭐️허쉬카페모카⭐️ 입니당 @YellowSemicolon 님이 쓰신 제티로 음료만드는 카드를 보고 이거 넘맛있곘다 싶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당 다른 음료도 다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특히 딸기 바나나 푸딩..!! 이게 제일 쉽고 맛있어보여서 직접 해봤어여!! 세미콜론님 귀한 레서피 감사함다 👍 세미콜론님 레시피대로 제티를 사려고 했는데 예전 문방구적 시절과는 달리 요즘엔 제티 낱개를 안팔더라고여 ㅜ 편의점에서 2+1임 개이득 ㅎ 아쉬운대로 제티 대신 요 허쉬음료로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일단 요 허쉬 음료를 하나 홀짝홀짝 마셔줍니다 왜냐면 세개나 있으니까 그리고 하나를 요렇게 납작하게 눌러서 꽁다리를 가위로 쇽! 짤라주고 꽐꽐꽐 얼음틀에 부어주세여 세미콜론님 레시피에서는 제티를 우유에 타서 제티 봉지에 넣고 그 봉지째로 얼립니다. 하지만 저능 제티를 구하지 못한관계로... 요렇게 귀욤뽀짝한 하트틀에 얼려줍시다. 이때 흘리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아까우니까여 차라리 입속에 흘려 요렇게 예뿌게 영롱한 초코얼음판을 완~성~~! 해주세여 한통 까니까 저정도 나오더랩니다 벌써 맛있겠다~~!!! 근데 세미콜론님이 제티봉지에 얼린 이유가 있었더라고여 이유는 이따 알랴드릴게여 증말... 역시 배운사람은 달라 자 이제 요것을 냉동실에 넣고 참을성 있게 얼때까지 기다려주세여 당장 만들어 먹고싶지만 아쉽게도 하루를 기다려야합니다 증말 답답! 꼬박 하루나 기다려야지만 먹을수 있다니!! 저같이 참을성 없는 사람은 요리가 참 힘듭니다 ㅎㅅㅎ 저 이짤 정말 쓰고싶었어여 THE NEXY DAY,,, 하루 후에 꺼내줍니다 따란~~~ 색깔이 약간 찐하게 변했어여 이제 요걸로 맛나는 음료를 만들어볼겁니다 배경이 너무 못생겨서 방으로 들고옵니다. 안쓰던 테이블을 꺼내서 나름 세팅을 해줍니다. 준비물: 맛있는우유, 유리컵, 얼린 허쉬음료 세미콜론님은 제티음료 + 우유 + 커피샷으로 해주셨는데용! 저는 음료를 넣는 대신 얼린 허쉬얼음으로 대신 할거에여 일단 컵에 얼린허쉬를 넣어줍니다 .. 근데 얼린 허쉬가 나오지않아여 아무리 뚜들겨 패도 나오지 않아서 만능 숟가락으로 꺼내봤습니다 흠... 다 부셔져요 따흐흑 이게 저의 야심찬 요리의 첫시작이었는데!!!! 이거때매 하루나 기다렸는데!!!!! 얼음이 나오지 않는다니 따흑흑 이때 망했다 싶었습니다 내 요리의 핵심은 이 허쉬얼음이란말야..!!! 침착하고 얼음을 좀 더 녹여봤슴다 그리고 다시 조심스럽지만 과감하게 얼음을 발굴했어여 휴 다행히 💔 깨진 하트지만 모양을 나름 유지한채로 발굴에 성공했어여 초코우유를 제티봉지에 얼려야하는 이유입니다 제티봉지는 밑에를 누르면 뽕! 하고 나오지만 얼음틀은 이 친구들이 나오지를 않아여 ㅠㅠㅠㅠ 초코우유라서 꽝꽝 얼지도 않고 얼음보다 금방 녹아여.. 여러분은 제티에 해드시길 바람ㅜ.ㅜ 쨌든 나름대로 컵에 잘 담아줬습니다 이 초코얼음 친구들이 녹으면서 쵸코음료를 대신해줄겁니다!! 여기에 우유를 꽐꽐꽐꽐 따라줍니다. 영상보다는 적게 따라줍시다. 조금 밍밍하더라고여 그리고 여기에 커피샷을 살살 따라주면 완성이에여 집에 있는 캡슐머신으로 샷을 하나 내려줍니다 근데 지금보니 세미콜론님은 투샷을 하셨더라고여 어쩐지 조금 싱겁다했어... ㅜ.ㅜ 담번엔 투샷으로!! 하기로 합니다 음~~~ 샷이 아주 잘뽑아졌어여 네스카페 캡슐 중에 제일 강렬한 맛인 '로마'를 뽑아줬습니당 자 이제 허쉬얼음 +우유 에 커피 샷을 살살 더해주세여 따란~~~~~ 이렇게 잘 따라주고 나면 ⭐️허쉬카페모카⭐️가 완성됩니다 호로록~~~!!!! 아주 순삭했슴니다 으음~~~ 테이스트 쏘굿~~!~!! 달달하면서도 우유 때매 부드러운데 거기에 커피향과 적당히 씁쓸한 맛이 한방에 쇼로록 올라옵니당 카페에서 사먹는 카페모카 못지않아여!!! 다만 우유적게 + 커피투샷 으로 하면 쫌 더 찐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았슴다 베리베리굿!! 제가 따라한 옐로세미콜론님의 레시피는 요겁니다!! 좋은 레시피 주신 @YellowSemicolon 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 매우 마딛게 잘먹었슴다 오늘의 존좋후기는 요기까지!!!! 아 존좋후기가 모냐면요 제가 만든건데영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후기 있으면 써봅시다 은근 잼씀 요기 밑줄을 누르면 볼수있슴다 👇👇👇👇👇 존좋후기 보러가깅깅깅 👆👆👆👆👆 놀러오시라요~~~
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없습니다
가냘픈 한 여인이 물에 떠 있는 둥근 바위 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동그란 바위는 불안정합니다. 여인의 눈은 흰 천으로 가려졌고 몸은 한 줄밖에 남지 않은 수금 같은 악기에 맨발로 간신히 기대고 있습니다. 여인이 앉아 있는 곳은 금방이라도 뒤집힐 듯 위태로워 보였고 드러나 있는 왼발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오른쪽 종아리를 감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앞을 전혀 볼 수 없으니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여인이 애처로운 머리를 기대고 있는 악기에는 소리를 낼 수 있는 현이 한 가닥만 남아있습니다. 여인은 한 줄만 남은 현을 달래듯 악기를 연주합니다. 모든 상황이 마치 절망을 묘사한 듯 음울하고 너무도 처절합니다. 19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미술가 조지 프레더릭 와츠(1817~1904)의 작품인 이 그림의 제목은 ‘희망’입니다. 의붓딸이 죽은 뒤 절망감에 빠져 있을 때 작업한 ‘희망’은 바로 그런 관점을 응축한 대표적 작품입니다. 작가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단 하나의 코드로라도 연주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판도라가 상자를 열었을 때 그 상자에서 수많은 고통과 절망이 쏟아져 나왔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은 상자 안에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희망’이라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 여인의 어깨 위로 희미한 별 하나가 흐릿하지만 있습니다. 희망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어두운 절망 속에 있는 슬픔의 한 자락에서 찬란한 희망은 다가옵니다.   # 오늘의 명언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 – 루이자 메이 알코트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절망 #희망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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