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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모음

축구 황제 - 펠레

월드컵 출전 4회/ 월드컵 우승 3회
17세 7개월 25일의 나이로 월드컵 무대 데뷔 (가장 어린 월드컵 데뷔 선수로 기네스 북 등재)
A매치 92경기 출전 77골
커리어 1363경기 1281골 (펠레 박물관에는 1282골)

축구에서 황제라는 칭호를 가장 먼저 달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펠레죠.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면서 브라질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펠레의 저주'만 아니었다면 그는 신으로 추앙 받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농구 황제 - 마이클 조던

정규시즌 평균 득점 30.12점 1위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 33.45점 1위
NBA 우승 6회/ 6차례 모두 파이널 MVP

기록이 너무 많아서 적을 수가 없네요. 실제로 NBA 중계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지표에서 조던의 얼굴을 볼 수 있죠. 중계하시는 분들도 "이 분은 여기에도 계시네요." 라고 할 정도니까요.
NBA의 세계화를 이끈 선수이기도 한 만큼 '황제'라는 칭호는 아깝지 않네요.
F1 황제 - 미하엘 슈마허

통산 우승 7회
대회 우승 91회
폴 포지션 68회
패스티스트 랩 76회
한 시즌 최다승 13승

한 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였던 선수 1위로 잘알려졌던 선수가 바로 슈마허죠.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말도 안되는 레이싱을 선보였던 선수죠.
한 애니메이션 인물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최고의 선수입니다.
지금은 스키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한데요. 부디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골프 황제 - 타이거 우즈

메이저 대회 우승 역대 2위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각각 4회/ 디 오픈, US 오픈 각각 3회)
메이저 4개 대회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램)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우승
PGA 투어 통산 79승 2위
최장 기간 세계 랭킹 1위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화끈한 드라이브 샷이 일품인 그는 숏 게임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우승을 차지했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 '빨간색 상의/ 검정색 하의' 조합으로 입고 나와서 어퍼컷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은 유명합니다.

지금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고 뭉치가 되버렸지만 골프하면 떠오르는 선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네요.
사이클 황제 - 랜스 암스트롱

93년 국제 사이클 연맹 세계 선수권 도로 부문 우승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투르 드 프랑스 제패

무엇보다도 암을 극복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는 점이 놀라운 선수죠. 의사들은 선수 복귀가 힘들 것이라고 얘기 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도핑 의혹으로 가득찬 선수가 되어 버렸네요. 그의 명예는 땅에 떨어진 지 오래죠.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테니스 황제 - 로저 페더러

그랜드 슬램 우승 18회
커리어 타이틀 92회
복식 타이틀 8회
ATP 투어 파이널 우승 6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런던 올림픽 남자 단식 은메달

조던 못지 않게 개인 기록이 많기에 줄였습니다. 테니스 계에서 가장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적을 거둬온 선수죠. 또한 역사상 가장 완벽한 테니스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매너도 좋고 사생활도 정말 깨끗하죠. 덕분에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4년 연속으로 팬 투표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이 있다면 2017년 접어들어서 다시 전성기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의 커리어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수영 황제 - 마이클 펠프스

15세에 올림픽 출전
선수 생활 중 28개의 올림픽 메달/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2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세계 신기록 39회

우리나라에서 '수영'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박태환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단연 펠프스 입니다.
역대급 수영 선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선수죠. 그가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횟수를 다 합치면...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참여한 206개국 중 170개 국가보다 더 많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황제가 아니라 신이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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