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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느끼는 아이유.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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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뭔데 우리집에서 밥 먹고 있냐? ㅡㅡ
삼단고음할때 울대를 쳐버린다냥ㅋㅋㅋ
집사로써 면접보는중인 느낌?
냥...상순인듯... 주인을 카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주인아재닮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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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상을 퇴마하자 했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시부모님 무교, 남편무교, 저만 기독교에요 올해 집안에 안좋은 일이 몇번 있었어요 어머님이 올해 1월달에 빙판에 넘어져 손목뼈 박살에 시동생이 일하다 발가락골절, 그리고 또 시누이 임신초기 계류 유산, 그리고 지난달에 남편 교통사고요 다 크게 다친 사고는 아니라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어머님은 아니셨나 친구분이랑 같이 점을보러 갔다오셨대요 점집에서 조상님을 잘모셔야한다고 제사를 다시 지내라고 했다고 내년 설 차례부터 다시 지내자고 하셨대요 전 아직 못들은 얘기로 남편이 어제 아이랑 둘이서 시댁갔다가 들었다고 전해준 말이에요 저희 시댁 아버님이 3남 4녀중 아들로는 세번째이고 막내세요 아버님 연세가 칠순이 지나셨어요 제사 없어진지는 10년이 넘은걸로 알고있어요 큰집에 큰아버님 돌아가시고 큰집도 기독교다보니 없어진걸로요 지금까지 안지내던 제사 다시 부활이라뇨 제사를 정성들여 지내면 조상이 해꼬지 안한다고 그랬다는 남편한테 기가막혔어요 우리시댁에서 제사 가져오면 남편이 장남이니 나중에 저보고 지내라는 거잖아요 아직 며느리도 저 하난데... 진짜 그 순간 바로 튀어나온말이 퇴마하자는 말이었어요 제사 안지내준다고 해꼬지 하는 조상이면 퇴마해야한다고 목사님한테 퇴마가 있는지 한번 말씀드려보겠댔어요 남편은 남편대로 제가 자기조상 욕보였다고 큰소리치고 전 저대로 어머님이 저한테 제사에 제 자도 얘기 꺼내게 하지 말라고 화내고 싸웠어요 싸우고 오늘 화난다고 남편도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버렸어요 저도 밥차려줄 생각 안했고요 제 생각은 변함없어요 해꼬지하는 조상이면 퇴마해야한다는거요 제가 걸리는건 그얘기를 남편한테 대놓고 말한건 잘못했나 하는거에요 제 결혼조건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시댁이 제사없는 집안이라는 이유도 있었어요 제가 기독교니까요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제사얘기 남편하고 다시 해볼거에요 제사는 절대 못한다고 할껀데 퇴마얘기한건 남편한테 사과하는게 좋을지 알고싶어요 모야 제목보자마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안준다고 후손한테 해꼬지를 하다니.. 악령이 틀림없다!!!! 퇴마 가보자고!!!!!!!!!!
BBC 선정 꼭 봐야할 2000년대 영화 101선
우리나라 영화는 '올드보이(박찬욱, 2003)'와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김기덕, 2003)'이 있네요 -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빗 린치, 2001) 2. 화양연화 (왕가위, 2000) 3.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2007)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 5.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6.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7. 트리 오브 라이프 (테런스 맬릭, 2011) 8.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쉬가르 파라디 , 2011)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7) 11. 인사이드 르윈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13) 12. 조디악 (데이빗 핀처, 2007) 13.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2006) 14. 액트 오브 킬링 (조슈아 오펜하이머, 2012)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쥬, 2007) 16. 홀리 모터스 (레오 까락스, 2012) 17. 판의 미로 (길레르모 델 토로, 2006) 18. 하얀 리본 (마이클 하네케, 2009) 1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015) 20. 시네도키 뉴욕 (찰리 코프먼, 2008)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2014)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2003) 23. 캐시 (마하엘 하네케, 2005) 24.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2012) 25.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2000) 26. 25시 (스파이크 리, 2002) 27. 소셜네트워크 (데이빗 핀처, 2010) 28.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2) 29. 월-E (앤드류 스탠튼, 2008) 30. 올드보이 (박찬욱, 2003) 31. 마가렛 (케네스 로너건, 2011) 32.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06) 33.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2008) 34. 사울의 아들 (라즐로 네메스, 2015) 35. 와호장룡 (이안, 2000) 36. 팀북투 (압델라만 시사코, 2014) 37. 엉클 분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10) 38.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룬드, 2002) 39. 뉴 월드 (테런스 맬릭 , 2005) 40.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2005) 41.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2015) 42. 아무르(마하엘 하네케, 2012) 43.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2011) 44. 노예 12년 (스티브 맥퀸, 2013)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압둘라티프 케시시, 2013) 46. 사랑을 카피하다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2010) 47. 리바이어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2014) 48. 브루클린 (존 크로울리, 2015) 49. 언어와의 작별 (장 뤼크 고다르, 2014) 50. 섭은낭 (허우샤오셴, 2015) 51.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2010) 52. 열대병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04) 53. 물랑루즈 (배즈 루어먼, 2001) 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누리 빌게 제일란, 2011) 55. 이다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2013) 56.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벨라 타르, 2000) 57. 제로 다크 서티 (캐스린 비글로, 2012) 58. 물라데 (우스만 셈벤, 2004) 59. 폭력의 역사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2005) 60. 징후와 세기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2006) 61. 언더 더 스킨 (조너선 글레이저, 2013) 6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2009) 63.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 2011) 64. 더 그레이트 뷰티 (파올로 소렌티노, 2013) 65. 피쉬 탱크 (안드리아 아놀드, 2009) 66.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 (김기덕, 2003) 67. 허트 로커 (캐스린 비글로, 2008) 68.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2001) 69. 캐롤 (토드 헤인스, 2015) 70.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세라 폴리, 2012) 71. 타부 (미겔 고메스, 2012) 72.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 자머시, 2013) 73.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74. 스프링 브레이커스 (하모니 코린, 2012) 75.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 2014) 76. 도그빌 (라스 폰 트리에, 2003) 77. 잠수종과 나비 (줄리언 슈나벨, 2007) 7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2013)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캐머런 크로, 2000) 80. 리턴 (안드레이즈 즈비아긴체프, 2003) 81. 셰임 (스티브 매퀸, 2011) 82. 시리어스 맨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9) 83. A.I. (스티븐 스필버그, 2001) 84.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85.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2009) 86. 파 프롬 헤븐 (토드 헤인스, 2002) 87. 아멜리에 (장피에르 죄네, 2001) 88. 스포트라이트 (톰 매카시, 2015) 89. 머리 없는 여인 (루크레시아 마르텔, 2008) 90.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91.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후안 J 캄파넬라, 2009) 92.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앤드류 도미니크, 2007) 93.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94. 렛 미 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95.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2012) 96.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튼, 2003) 97. 백인의 것 (클레어 드니, 2009) 98.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002) 99.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그네스 바르다, 2000) 100.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0) 101. 카를로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0) 출처 클립해두고 꺼내보기!
CIA 특별 심문 프로그램 방식과 활용법 발전
CIA 특별 심문 프로그램은 너무 노골적인 냉전 산물이니깐 오바마 대통령 시대 쯤 나온 선진 심문 방식의 발전이라고 하자 일단 이러한 선진 심문 방식의 탄생은 1950년대로 돌아가야함 나찌에게 잡혀도 굴하지 않던 미국 병사들이 북한에서 공산주의 뽕에 빠져서 스스로 전향하는 꼬라지를 본 미국은 공산주의자들이 인간을 세뇌한다고 판단 우리도 질 수 없다 적의 첩보원을 심문하는 공격 기법과 아군이 적의 심문에 저항하도록 훈련시키는 방어 기법을 개발하기로 함 가장 먼저 나온 보고서는 1963년 쿠바크 방첩 심문(KUBARK Counterintelligence Interrogation) 쿠바크 주요 내용은 더위와 추위, 빛과 어둠, 소음과 적막, 과식과 금식 등 일견 평범한 감각 과부하와 박탈을 조합해 인간의 여섯 가지 감각(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의식)을 공격하여  이전에는 일방적인 폭력을 통해서 굴복 시켰다면 쿠바크 메뉴얼에서는 정신을 통제하여 상대를 굴복시키는 심리적 고문 기법을 정립했음 이러한 감각 박탈은 심리적 퇴행 상태에 빠진 피 심문자가 심문자를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바라보게 만들어 피심문자의 순종성을 강화하는 결과를 냈다고 함 그리고 이때부터 미국도 전기 고문이라는 신문물을 사용함 그 다음 보고서는 남미에서 이뤄진 고문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인적자원 착취 교육 매뉴얼(Human Resource Exploitation Training Manual) 1980년도부터 사용되어서 83년에 메뉴얼로 완성되었으로 1982~1987년 미국은 물론이고 온두라스를 포함한 남미 7개 국가에서 사용된 고문 훈련용으로 쓰여진 메뉴얼로 CI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눈치 챘겠지만 온두라스 아래에는 니카라과가 있고 82~87년 사이에는 이란 콘트라 사건으로 남미 반공 게릴라들이 CIA에게 군사 훈련을 받았는데 CIA에게 훈련 받은 반공 게릴라 일부가 마약 카르텔로 흘러들어갔고 그런 마약 카르텔 조지다 멕시코에서 고문 받다 사망한 엔리케 키키 카마레나 DEA 요원 그런데 그 고문이 특이하게 CIA 방식하고 유사한... 뭐 뇌피셜, 음모론급이라 좀 걸러 들을 필요는 있음 HRE(인적자원 착취 교육 매뉴얼)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두들겨 패는것 보다 두들겨 맞는걸 두렵게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아냄 그러니깐 심리적 고통이 신체적 학대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쿠바크 메뉴얼에는 폭력이 아니라 감각 자극을 통해서 정신 굴복 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아냈다면 HRE 메뉴얼은 쿠바크 메뉴얼에서 나온 감각 자극을 통한 심문에  정신적 학대에 대한 강화에 초점을 두면서 장기간의 제약, 장기간의 활동, 극도의 열, 추위 또는 습기, 음식이나 수면의 박탈, 일상 생활 방해, 독방 감금, 고통의 위협(통증 위협), 감각 자극의 박탈, 최면 및 약물 또는 위약 사용을 중시하면서 상대에게 심리적 고통을 극대화 시켜 굴복시킬려고 노력함 enhanced interrogation techniques 테러와의 전쟁 이후 선진 심문 방식이라 불리는 더욱 선진화 된 심문 방식이 등장하는데 쿠바크는 그냥 폭력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을 조지는게 새로운 선진 심문 방식이라는 걸 배웠고 HRE는 폭력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효과적이니 더 큰 정신적 고통을 주자로 발전했음 선진 심문 방식은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서 고문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함 까놓고 냉전 끝난 이후부터는 대놓고 '고문' 소리 들을 만한 증거를 남기기 꺼려했거든 그래서 선진 심문 방식은 최소한에 폭력으로 최대한에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주대 증거는 남기지 않게 그 대표적인 예는 항문에 음식물 삽입 보통 햄버거를 많이 쑤셨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말린 과일을 선호 했다고 함 넣기는 쉽지만 나중에 항문 안에서 물 먹고 뿔어서 고통과 수치심을 최대로 줄 수 있다고 함 나중에 항문에 강제 삽입 당했다고 신고하기도 어렵고 기껏 조사해봐야 아메리끼 음식이 몸에 안 맞아서 치질 생긴거 뿐임 정도 밖에 안 나오기도 했음 -모리타니안-영화 내용 일부 캡처 그 외에도 성고문, 가족 위협, 살해 협박, 수면 박탈, 식사 박탈, 물고문 등 증거가 거의 남지 않는 방식으로 열심히 선신 심문을 방식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냄 특히 물 고문 같은 경우는 CIA가 만든 천재적인 고문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의 외상을 입히지도 않고 순수하게 상대가 숨을 못셔서 죽게 만들 수 있는 공포를 줌으로써 심리적 공포는 최대로 주고 증거는 거의 남기지 않는 선진 심문 기술을 만들어냄 이런 패키치 선진 심문 시스템을 개발 위해서 900억 정도 쓰긴 했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정보가 대부분 거짓 자백으로 이루어진 쓰레기 같은 정보여서 미국이 중동에서 헛짓거리 하는데 큰 지분을 차지했음 음모론에 가까운 결론이긴 하지만 CIA는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선진 심문 방식을 쓴 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선진 심문 방식을 써서 자신이 원하는 가짜 정보를 얻어내서 CIA가 예측한 상황을 뒷 받침 하기 위해 사용 했다는 말도 조금씩 나옴 군사갤러리 밀리터리맨님 펌
펌) 모텔 주차장에서 엄마를 만났습니다
댓글들 계속 보고 있습니다. 멍하게 있다가 새로고침 누르고..또 멍하게 있다가 새로고침.. 자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그냥 손가락 놀리지말고 꺼져주세요.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은거 초인적인 인내로 참는 중이니까.. 참을 수 있겠다. 못 참겠다.. 꾸역꾸역 울음도 나왔다가 소리도 지르고 싶다가..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이렇게 글로 쓰면서 달래고, 댓글보면서 참아볼까 생각도 해보고.. 그러니까 자작이니 어쩌니. 생각이야 실컷 좋을대로 하고 그냥 조용히 꺼지세요! 똑같은 일 당하라고 퍼붓고 싶어지니까...... 그냥 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희 동네는 온천이 유명해서, 모텔 중에서도 온천 물을 끌어다 쓰는 곳이 있어요. 개나소나 온천물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동네 사람들은 어디가 진짜 온천물 끌어쓰는지 잘 알죠. 주로 가는 모텔이 있는데, 거기는 욕실이 조그만한 목욕탕 수준입니다. 2인용 사우나 시설도 있고, 월풀 욕조도 크고, 욕조 옆에는 온돌?? 처럼 되어 뜨끈뜨끈하게.. 암튼 거기 앉아서 때도 밀고 누워서도 밀고 그러네요.  동 네 친구들끼리 목욕탕 가느니 돈 조금씩 모아서 치킨 사들고, 맥주 사들고, 거기가서 목욕하고 서로 등도 밀어주고... 치맥 한잔하고 이러고 나옵니다. 네명이서 꾸준히 그렇게 어울려서 놀다가 두 친구가 다른 지방으로 시집을가고 남은 친구랑 저랑 이렇게 둘이서 2주꼴로 가고 그래요. 어제죠. 일요일... 친구랑 저랑 영화를 보러갈까 하다가 어린이날인거 알고, 이런 날 나가봐야 차 막히고 바글거리고 싫다. 집에 있겠다 그랬더니.. 친구가 그럼 목욕하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번주 생리땜에 한 주 건너뛰어서 찝찝하던 차에 그러자고 했고... 휴... 그냥 담주에 가자고 했었어야 했는데... 미쳐버리겠네요.. 모 텔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뒷자석에서 목욕바구니며 치킨이며 맥주며 주섬주섬 꺼낸다고 하고 있는데 어떤 커플분이 지나가는게 느껴졌고 그러다가 여자분 목소리를 들었는데.. 그 순간 친구가 제 등을 꾹- 누르더니 "잠깐만 있어봐"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순간 친구가 제가 아는 사람을 본 줄 알고 뜨끔해서 잠깐 숙이고 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여자랑 둘이 온거고 목욕하러 온건데.. 숨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뒷자석에서 빠져나올려고 하고 있는데.. 친구가 자꾸 힘을 주면서 못 일어나게 하는 겁니다. 너무 오래 누르고 있으니까 성질도 나고 아프기도 아프고.. "아~ 왜그래~?!" 라고 말하고 힘으로 밀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하지말라고 했잖아! 허리 아파 죽겠네!!" 라고 말했고 그러다가 맞은 편 주차구역에 서 있던 아까 그 커플로 느껴졌던 사람들을 봤는데.. 차에 막 타려고 하고 있더군요.  목소리도 귀에 익고 옷차림도 낯이 익어서 계속 보고 있다가 여자 옆모습을 봤습니다. 진짜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 그 순간 친구 얼굴도 봤고.. 친구 표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친구는 봤던거죠. 저 못 보게 하려고 그랬던거고... 목소리도 안 나오고...그냥 저벅저벅 걸어갔어요. 저 차를 세워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네요. 제 나이 서른 둘에.. 여자로서의 엄마의 삶을 뭐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에서보면, 연하애인... 우리 엄마는 그럴 사람이 아니지만 만약에 그런다해도 이해 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제는,, 우리 엄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니까... ...지금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쓰면서 웃음이 나네요. 그냥 차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후진 하려던 그 차 뒤에 가만히 서 있었어요. 그 차도 가만히 있더군요. 아마 모텔이라는 특성상 그 새끼도 뭔가 저를 탐색하고 있었겠죠. 짧은 시간.. 탐색 후 제가 후진 하려는 지 모르고 서 있었다고 생각했을까요? 창문을 내리더니 비켜달라 그러더군요.창문 너머 빼꼼히 기어나온 면상을 보고나서 까무룩 돌아버렸습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는 거.. 경험 해보신 분 있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거에요. 어릴적에 오빠가 태권도를 다녔었어요. 혼자 있기 심심해서 몇번 따라간게 인연이 되어서 저도 4단까지 땄었는데 이거 배워 엇따 쓰겠냐 싶었는데.... 아니.. 태권도를 배우고 안 배우고를 떠나서 그냥 그 상황에서 돌아버렸다는게 맞을 거 같아요. 냅다 뛰어가서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끼가 내리더군요.  내 리자마자 뭐하는 거냐고 소리 치는 새끼 거기를 걷어차 버리고... 주저 앉아서 끙끙 대는거 얼굴을 찼는지 가슴을 찼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운전석에 타고 있던 엄마도 차에서 내려서 헐레벌떡 오더군요. 내 얼굴 보더니 ㅎㅎㅎㅎ 내 이름을 나즈막하게 부르는데.ㅎㅎ 십원짜리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고, 머리채도 쥐어 잡아 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미친듯한 인내로 참았습니다.. 그 새끼만 족쳤어요. 우리 아빠한테 형님형님 이러면서 오던... 그 새끼.  어쩐지 호감이 안 가던 인간이라 .. 예의상의 격식만 차렸던 그 새끼... 저번에 저보고 자기 아는 후배의 아들이 있는데 소개 받아보라고.. 너무 괜찮다며... 딸 같아서 꼭 좋은 남자 소개시켜 주고 싶다며.. 돈도 잘 벌고 잘생겼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제가 그랬네요. 그런 남자가 왜 여자친구가 없냐? 말씀하신 대로라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조건 다 갖추고 있는데도 여자친구가 없는거보니까 변태아니냐? 라고..쏘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 때 일도 생각나고, 딸같니 어쩌니 역겹던 말들도 생각나고.. 우리 아빠한테 살랑 거리면서 정작은 기만했다는 생각에 미쳐버리겠고.. 이것들이 작당하고 다 속여먹였단 생각이 들면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었고... 무슨 소리를 했는지 무슨 짓을 햇는지 모르겠는데..엄마한테 뺨 한대 맞고서는 완전 꼭지가 돌아서 제 차 뒷자석에 사들고 온 병맥주 들고 나왔어요. 죽여버리고 싶었거든요. 진짜..  친구하고 모텔관리인 아저씨가 안 말렸으면 죽여버렸을 것 같아요.   그 새끼는 그때까지도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면상 보니까 코피도 터지고..... 엄마가 그 옆에 앉아 있더라구요.  제가 엄마한테 그랬어요. 당 신은 오늘부로 더이상 내 엄마 아니다.. 아빠랑 오빠한테 말할지 말지는 좀더 고민해보겠다 근데, 왠만하면 말 안 할거 같다. 아빠 불쌍하고 오빠 성격 아니까... 저 새끼 죽일까봐... 저런 새끼 죽는거야 내가 바라는 바지만 내가 사랑하는 아빠하고 오빠한테 쓰레기 치우라고 하고 싶지 않다.. (저희 오빠가 과묵하고 점잖은데 한번 화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당신도 앞으로 날 볼때마다 괴롭겠지. 약속하건데 이 시간부로 당신 죽을때까지 나는 엄마 취급 안 할거니까.. 철저하게 외롭고 괴롭게 만들어주겠다. 지금 심정으로는 당신이 내 눈앞에서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 나올거 같다. 당신이 자초한거니까 나보고 못된년이라고 하지마라. 배신감이나 상처로 따지면 내가 수십억배는 더 크게 받았다. 그리고 그 새끼한테는... ㅆ ㅂㅅㄲ.. 얼굴이 수건가 됐네. 신고 할려면 해라. 여기 CCTV도 있고 여기 관리자아저씨도 봤으니까.. 경찰에 폭행죄로 나 신고하고 니 마누라하고 xx(그새끼 딸) 이랑 나랑 같이 만나게 해줘라. 나만 이렇게 엿 같아서 되겠냐. 니 딸도 내가 느낀 배신감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다. 걱정마라. 손뼉도 마주치니까 소리가 나는거 쯤은 알고 있다. 니 인생 족치기로 맘 먹었으면 나는 여기 내 엄마라는 이 여자 인생도 아작낼 각오가 되었다는거다. 더불어 내 인생도... 절대 곱게 못 살게 하겠다. 내 이름 석자만 들어도 재수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어 주겠다.. 그리고 일어나서 나머지 한쪽 사이드미러도 부셔버렸습니다. 엄마는 혼자서 걸어서 나가던데 신경도 안 썼습니다.. 제 친구는 계속 제 옆에 있었고.. 관 리인 아저씨는 물 갖다 주고... 그 누워있는 새끼한테 "보아하니 서로 아는 사이 같고 딸도 있는거 같은데, 그러는 거 아니라고... 내가 모텔이거 하면서 별의 별 사람들 다 보고 내 업이라 생각하고 보고도 못 본척하고 하는데.. 자식 생각하면서도 그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하고 짐승하고 다른게 뭔데... 짐승도 지 새끼 아플 짓은 안 하는 법이다.." 이러시더군요. 제가 했던 내용 들은 내용..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대충 저렇게 얘기했고 저렇게 들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렇게 개판을 쳐놓고 모텔방 올라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친구 말로는 제가 진짜 맥주병으로 그 남자 머리라도 칠 분위기 였다고...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지금도 이가 갈립니다.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원래는 자고 올 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래서 모텔에서 자고 친구집가서 옷 빌려입고 출근했는데..일이 손에 잡힐리가 없잖아요. 결국 조퇴하고 내일 월차쓰고 지금 제 방에 앉아 이러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여자는 안방에 계속 누워있다가 제가 조퇴하고 온걸 알았는지 제 방에 오더라구요. 보자마자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미안하다고 해도 소용없고, 변명도 필요없고...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얼굴 마주보고 있는 일분 일초가 역겹다.  역겨워 죽겠는데 그래도 엄마니까 내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는거다. 집안 시끄럽게해서 아빠도 알고 오빠도 알게 해줄까..?  다시 방으로 가네요. 겁은 나나 보네요. 평생 안 들킬 줄 알았겠지... 끝까지!! 끝까지 괴롭혀 줄겁니다.  저는 지금 그 새끼도 어떻게 족쳐야 할지.. 그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용서??? 이런거 절대 안 할 겁니다.. 제가 이렇게 글 쓴거는, 이렇게라도 해야 안 미칠거 같아서가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어떻게하면 제가 저 두사람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줬음 합니다.. 제가 힘들어지고 이런거는 괜찮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미 너무 힘들고, 이미 다 망가졌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무너져서 제 인생 손 놓진않아요. 저 나름 애착가지고 잘 살아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피가 마를정도로 괴롭혀 주고 난 후에.. 다시 잘 살 겁니다. 그러니까 가르쳐주세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힐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핵폭탄이 터졌을때 대처상황.txt
민방위 훈련 기념으로 자기전에 핵공격 살아남는법 쓴다. 사실상 북한이 수도권내 핵투발 하게되면 2분내로 떨어지는 지대지 미사일로 쏘거나 핵대포로 공격할가능성이 높다. 말그대로 뭐 사이렌울리고 공습경보할 틈도 없이 서울 상공 500미터에서 핵이 터질가능성이 매우높다. 그래도 운좋게 공습경보가 내려진다면 정말 운좋게 북한 미사일을 감지하고 공습경보를 내려주는 아주 운좋은 상황일 때 살수있는법을 알려준다. 일단 핵이 터지면 대부분은 핵폭탄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초고열로 타죽는다. 근데 이 초고열빛이라는게 콘크리트를 못 뚫는다는점. + 열이라는 것도 끽해야 공기를 부글부글끓게할정돈데 기체자체가 열전도율이 낮기때문에 (졷나 뜨거운 건식사우나생각하셈) 일단 이 초고열빛만 차단하면 타죽을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무조건 콘크리트 건물 깊숙한 내부 / OR 지하철 지하도로 대피해라 (한마디로 외부 빛이 안드는 깊고 튼튼한곳) 대피한곳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이 수초내의 열복사 +빛만 안맞으면 반쯤 살았다고 보면된다. --------------------1차생존------------------------------- 물속으로 숨으면 안된다. 물을 졷나 부글부글끓게하기때문에 한강으로 빠져들었다가 그냥 그대로 삶아질수 있음 해당 빛 / 열만 막으면 무조건 살았다고 보면 된다. 일단 수초내에 번쩍하는 빛이 지나갔다고 하면 그뒤로는 보통의 폭탄이 터졌다고 생각하면된다. 급격한 빛과 열로 가연성소재들을 전부 불이붙게될거고 이때 화재와 급격한 기압차이로 인한 바람폭풍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온갖 파편이 날라다니고 불기둥이 생길가능성이 매우높다 이때 대피한곳 안에 안전하게 있으면 (가스관이 터지거나 하지않는다면) 된다 이런 상황도 수분내로 종료된다. ---------------2차생존(이제는 직접적 폭발로 죽는단계는 지났다)------------------------- 아마 운좋게 이때까지 살아서 밖에 나오면 세상이 빨갛게 불타고 있을것이다. 하늘은 온갖 연기와 방사능재로 까맣고... 땅은 불타고 하늘은 밤처럼 느껴질거임.. 무조건 이때부터는 터진곳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지금은 방사능이 그렇게 높지않은 상황이다(폭발과 동시에 방사성물질들이 대기로 올라간상황임) 보통 사람이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6km정도 1시간내로 걸을수있다. 자전거같은게 있다면 그런걸이용해서 최대한 그곳에서 빨리 벗어나라 이제 곧 방사능물질이 대기와 만나서 수증기응결하고 방사성비가 쏟아질거기때문임 이거 맞으면 운좋으면 살지만 재수없으면 평생 피폭인으로 살아야한다 방사능피폭이라는게 사실 사람마다 케바케인지라 (체르노빌때 어떤놈은 멀정히살고 어떤놈은 몇년내로 죽고하는거라) 일단 피폭가능성을 낮ㅇ춰야하는데 결국 물리적으로 먼곳으로 튀는거밖에 답이없다... ------------------------3차 생존------------------------------ 서울 종로에서 터졋다면 중랑구- 구리-남양주까지만 가더라도 너는 이제 살았다고 보면된다. 말그대로 핵폭발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되는거다. 시나리오: 종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보다가 똥이마려워서 지하화장실에 갔는데 핵폭발함 교보문고 내부는 지하에다가 깊숙한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던 너님은 다행히 핵폭발 빛을 정면으로 맞지않음. 수초내로 번쩍하다가 화장실 전기 다나가고 깜깜해짐 그상태에서 우르르쾅쾅하면서 온갖책이 날라다니고 건물 유리다깨져나감 넘무서워서 그곳에서 30분동안 벌벌떨다가 나옴 교보문고나가보니 아스팔트 부글부글 끓으면서 나무고 자동차고 사람이고 다 시커멓게 탔음 하늘은 깜깜하고 온갖 탈수있는건 다새카맣게 타고 채다 못탄것들은 시커먼연기를내면서 부글부글 활활 타고 있음 운좋게 구석에 있던 따릉이 한대가 멀쩡하게 있었음 따릉이타고 30분동안 졷나달림 -종로-청량리 - 구리 까지 튀면 success 필자소개 - 맨발의겐 3번읽음 - 체르노빌참사 다큐 수회시청 - 히로시마 다큐 수회시청 - 핵공격시 이미지트레이닝 수십회 - 대한민국 핵공격 타깃 지역 자체분석 - 태풍 루사 매미 경험 (재난경험자) - 재난관리 교양 수강경험 - 최전방 화학대 수송부 파견근무 있음 - 핵폭발후 생존하는 꿈 여러번 꿨음 루리웹펌 이 글은 필자소개 + 따릉이 보는 맛에 읽는다 ㅇㅇ 이정도면 솔직히 따릉이 바이럴 아님? 세상이 부글부글 활활 타올라도 살아남은 단 한 대의 따릉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닐런지..,,
도핑 시스템의 헛점을 밝혀내보려고 일부러 약물을 복용한 사나이.jpg
브라이언 포겔은 중학생때부터 자전거에 흥미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흥미를 잃지 않고 아마추어 자전거 경기를 꼬박꼬박 나가는 사람임 그러다가 500번도 넘는 약물 검사에서는 적발이 안되었으나  동료들의 고발로 적발 된 선수를 보고 약물 검사 시스템의 헛점이 이리 크다 느끼고 약물검사 시스템 뜯어고치게 할 다큐를 제작하기로 결심함  일단 가장 어려운 대회에 참가해서  첫번째 참가때는 약을 쓰지 않고  두번째 참가때는 약을 쓴 상태로 달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금 검사기관에서 쓰는 방식의 검사에서는 한번도 걸리지 않는다면? 실제 선수들은 돈을 더 들이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다는 뜻이 되니까 시스템을 다 갈아엎게 할수 있으리라. 투약 계획서는 모스크바 반도핑센터 연구소장 그리고리 로드첸코프가 도움을 줌  하루하루 성적이 향상되는 브라이언  물론 고통도 함께함  주사 투약법이다보니 다리에는 멍이 들고  엉덩이에 놔보니 피가 나고  그렇지만 다 견뎌내고  대회 전까지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감  모든 경기 능력은 향상 되었고  약물 검사에도 걸리지 않음 상위 10위권 안에도 들고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데... 그런데...그레고리는 왜 날 돕는걸까? 그레고리는 러시아의 국가 반도핑 연구소장인데. 나같은 사람을 적발하는게 일인데... 이 의문과 함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푸틴의 수배 목록 첫머리에 오른 러시아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2017년 다큐멘터리 이카로스 출처 방금 다 보고왔는데 충격... 꼭 보시길 넷플에 있어요!
입문용 가성비 위스키 추천
이 글은 위스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럼, 브랜디, 데낄라는 국내에서 선택지가 비교적 좁은 편이고 보드카나 진에 돈 쓸 정도의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굳이 이 글이 필요가 없으신 분들이라 위스키로 한정해서 작성하겠습니다. 1부 작성하고 쪽지나 댓글에 니트로 마실수 있거나 4~5만원대 에서 추천해달라는 분이 조금 계셨습니다. 1부에서 추천한 주류들이 소주급 알성비 주류인 관계로 저도 아쉬운게 조금 많아서 2부 작성합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가격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라 추천이랄게 없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버번+테네시) 이 외에도 지역별로 원재료별로 여러가지 분류가 있지만, 국내에서 접하기 쉬운 위 세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선별 기준은 무조건 가격이 아닌, 맛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아래 소개할 위스키들은 주류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도 맛이 괜찮다고 평할만할 주류들 입니다. 따라서 칵테일 기주로나 온더락은 물론 니트로 마셔도 좋습니다. 따라서 먹는 방법은 1부처럼 따로 기재는 안할게요.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업체가 자신만의 특별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각 지역의 위스키를 스까서 판매하는 제품들 일반적으로 몰트+그레인을 섞으며, 몰트 위스키만 섞는 경우 '블렌디드 몰트' 라고 따로 표기함 호불호가 상대적으로 덜 갈리는 편이며, 항상 균일한 맛을 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 밸런스가 좋은 뛰어난 맛을 내는 제품도 많지만, 저가 위스키라는 인식이 있음 (근데 실제로 그레인 위스키 비율이 9할이 넘어가는 싸구려도 많긴함)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블랙 유형 : 블렌디드 스카치 추천가격 : 700ml에 4만원 이하(마트) / 1L 4.5만원 이하(남대문)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말린 과일같은 달콤함, 과하지 않은 스모키,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스파이시함 동네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애 입니다. 너무 흔한 녀석이라 저평가 당하는 느낌이 있지만 굉장히 밸런스가 좋은 녀석입니다. 개성 있으면서 너무 모나지도 않아 입문자는 물론 주당분들의 나이트캡으로도 좋은 술 입니다. 스모키한 느낌이 있는 만큼 처음부터 고용량 구매보단, 200ml 짜리 미니어처를 먼저 맛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마트에서 행사를 하거나 남대문에서 1L 제품을 구매하면 진짜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잡혀있는 편 이니 행사가 없거나 남대문 가실 일 없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컨셉으론 블랙보틀(마트에서 2만원대), 존바 리저브(마트에서 1만원대)가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훨씬 저렴한 만큼 블랙 라벨에 비해 부족한면이 많이 있습니다만 세일할때 까지 존버용으로 마셔볼만 합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조니그린 유형 : 블렌디드 몰트 추천가격 : 750ml 6만 5천원 이하(남대문 기준) 이거 가격 특히 들쭉날쭉함, 내가 최근에 샀을땐 6만원.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꽃향, 청사과같은 달달함, 싱그러운 피티함,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시와 풀내음. 위스키가 낼 수 있는 모든 좋은 느낌을 아주 균형있게 조합한 맛. 조니워커 블랙의 상위호환 입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며 누가 마셔도 괜찮네 소리가 나올법한 제품입니다. 얘는 남던과 마트의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 뜻은 결국 저렴하게 구입하기가 꽤 어렵다는 소리입니다. 데일리로 아주 좋은 술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본격적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워지는 급이라 블랙라벨보단 인기가 덜 합니다. 면세점에서 종종 판매하니, 블루라벨처럼 프리미엄 제품을 고를 생각이 없다면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아마 면세점엔 1L 짜리도 있어서 가성비가 더 좋을거에요. <네이키드 그라우스> 벗은 뇌조, 벗뇌조 유형 : 블렌디드 몰트 추천가격 : 750ml 4.5만원 이하(남대문)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꾸덕한 건과일향이 강하고 매우 부드러움, 스모키함과 곡물의 중후한 느낌은 거의 없음. 미약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셰리. 1부에서 추천했던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고급형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입문할땐 벗뇌조 급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벗뇌조는 셰리와인을 숙성했던 오크통에 6개월 이상 추가 숙성했기 때문에 셰리 캐스크 제품이 어떤 것인지 느낄수 있는 제품 입니다. 블렌디드 특유의 밸런스한 맛은 아니지만 가볍고 상쾌한 한잔을 하기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스모키한 바디감을 찾으신다면 조니워커 블랙, 과일향이 강하고 바디감이 적은걸 찾으신다면 벗뇌조를 추천합니다. 비슷한 녀석들은 코퍼독과 몽키숄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뇌조가 제일 좋더라구요. 몽키숄더는 마트에서도 꽤 저렴한 편(4만원 이하)이니 그쪽도 보이면 구매하실만 합니다. 코퍼독은 비추 <그 외에 추천하는 제품들> (면세점)조니워커 블루 - 면세점에서 지갑 사정 괜찮다면 꼭 구매 할만한 제품, 블렌디드 위스키를 왜 마시는지 알 수 있음. (면세점)로얄살루트 21년 - 조니워커 블루 병이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면 살만함. 마트에서 행사하면 듀어스 12, 시바스 리갈 12도 추천 행사 안하면 굳이? 특히 듀어스 12는 재고 한번 털어낸 뒤로 거의 안보이기도 함.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하나의 증류소에서 맥아를 원료로한 위스키만을 담아낸것. 블렌디드 위스키의 맛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이것을 키몰트 라고 함) 증류소만의 개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증류소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찾아 다니는게 하나의 재미라 술꾼들 지갑 도살하는 주범입니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오더라도 숙성 년수, 숙성한 오크통의 종류, 원액의 혼합 비율등 여러가지 이유로 맛이 천차 만별이라 취향을 극렬하게 탑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나눠놓고 지역마다 접근이 쉬워 입문하기 좋은 한개의 제품만 소개하겠습니다.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 입니다. 좋은날 기분내거나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마셔보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그냥 블렌디드나 버번 추천드립니다. ---------- 스페이사이드 마치 위스키하면 생각나는 모든 좋은 향이 대부분 스페이사이드 출신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꽃내음, 향긋함, 싱그러움 등등 좋은건 다 지들꺼인 이기적인 지역이고 그만큼 팬층도 두텁습니다. 대체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들은 호불호가 매우 적으며 누구나 즐겁게 마실 수 있습니다. 발베니 12 더블우드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더블우드는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트에 모두 숙성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달콤한 향과 싱그러운 향을 모두 균형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위스키 플레이버 맵에서 정 중앙에 위치한 제품인데, 반대로 그만큼 특징적인 개성이 부족해 누구는 심심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마실수 있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 하이랜드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국 절반에 가까운 지역을 하이랜드로 나누기 때문에 특징을 하나로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스페이사이드 지역과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스페이사이드에 비해 더 싱그러운 과일향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이랜드 지역엔 굉장히 많은 가지각색의 증류소가 위치해 있어서 추천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달위니 15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그야말로 과일향, 과장하면 마치 과실주로 착각 하게 만들정도로 강렬하며 신선한 풀내음도 있음. 굉장히 가벼우며 아주 미약한 피트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보다 위스키 입문에 좋은 술이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 변화도 꽤 있는 편이라 위스키가 어떤 술인지 느낄수 있는 좋은 술입니다. 달위니로 처음 입문한다면 아마 위스키 장르를 좋은 기억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특히 얜 예전에 수입이 종종 끊기던 녀석이라, 한창 요즘 물량 많아서 팔고 있는 중이니 지갑이 허락하면 한번쯤 강추! 디자인도 이쁘고 엔트리급 이지만 무려 15년 숙성이라 위스키 모르시는 분에게 선물로도 좋습니다. ---------- 로우랜드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걸로 유명한 로우랜드는 특유의 가볍고 드라이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본토에선 식전주로 사랑받을 정도로 부드럽고 가벼운 로우랜드 위스키는, 반대로 강렬하고 특징적인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들한텐 인기가 없는편 입니다. 로우랜드 자체에 몰트 증류소가 적기도 하고 국내에 수입되는 로우랜드 위스키는 더 적은편이라 추천하기 애매하지만 최근 수입사에서 미친듯이 홍보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오큰토션 12 추천가격 : 8만원 이하, 집 주변 위스키 삽에서 대부분 9만원 이하 일텐데 머지나 온누리로 할인받아서 사면 8만원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이게 가능하신 분들만 추천. 머지 되는 위스키샵은 전국에 아마 한개인걸로 암. 맛과 향(개인차 있음) : 전형적인 몰티한 위스키. 달달한 향이나 피트향은 적지만 구수한 숭늉같은 몰티한 맛과 씁쓸한 맛이 강함. 마치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음. 추천할만한 위스키는 아니지만, 저가 위스키랑은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싱글 몰트가 처음이고 머지포인트나 온누리 상품권 쓸 곳이 없어서 고민이며 로우랜드 위스키가 궁금할 경우에만 추천. 그런데 싱글몰트 처음이면 그냥 스페이사이드 추천. ---------- 아일라 본인이 정로환이나 소독약 냄새를 좋아한다면 아일라 지방 위스키를 추천 드립니다. 아일라 지방은 토탄이 풍부한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토양을 뚫고 지나온 물과 토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증류소들이 즐비한 만큼 입문자가 즐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건 아드벡 인데요, 아드벡 한잔 마신뒤 생연어를 먹으면 입속에서 훈제연어로 변합니다. 따라서 아일라 지방 위스키는 추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피트충 새싹인데 모르고 계신 분을 위해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마실만한 피티한 위스키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탈리스커 10 추천가격 : 6만원 이하, 마트에선 7만원 이하로 나옴. 혈중 피트농도가 부족해서 급할땐 7만원 이하까진 ㄱㅊ 맛과 향(개인차 있음) : 아일라섬 위스키는 아니고, 하이랜드 옆 스카이섬에서 만들어 지는 위스키 입니다. 하지만 피트 위스키로도 유명한데요, 저렴한 가격에 본인이 피트충인지 아닌지 측정할 수 있는 전투력 측정기 입니다. 아일라섬 특유의 피트함과는 약간 다르지만 피트 입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화사한 느낌의 섬세한 맛에 짭짤한 맛이 강합니다. 마치 조니워커 블랙을 숯불에 구운 느낌입니다. 이게 마음에 들면 본격적으로 아일라 지역 위스키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 추천하는 제품들> 스페이 사이드 글렌피딕 15 - 집 근처 마트나 위스키샵에서 10만원대 이하라면 매우 추천 맥켈란 12 셰리 - 지금 와인앤모어 한정수량 행사중. 궁금하면 빨리 달려가야 10만원 미만에 셰리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음. (면세점)아벨라워 아부나흐 - 여름 휴가때 제주도 가시면 중문 면세점에서 보인다면 꼭!!!! 사세요. 품절이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하이랜드 글렌드로낙 12 - 남대문에서 7만원 이하라면 입문용으로 굉장히 추천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 마치 브랜디로 착각할 정도로 포트와인 향이 진한 제품. 브랜디도 궁금한데? 하시는 분께 추천 맛도 괜찮음. 가격은 꽤 나가는편 11만원 이하라면 구매 추천 대만(타이완) (면세점)카발란 솔리스트 셰리 - 아부나흐가 품절이면 추천, 대만산 위스키가 대체로 괜찮은 편인데 카발란 솔리스트는 특히 괜찮은편. 근데 얘도 품절 장담 못함 ㅋ ------------------------------------------ 아메리칸 위스키(버번+테네시) 미국에서 제작+51% 이상의 옥수수를 원료+불에 태운 새 오크통 사용+기타 등등을 충족시켜야 하는 장르입니다. 테네시 위스키는 위 조건에 숯 여과를 더 거쳐야 합니다. 사실 그놈이 그놈 같은데 지들이 다르다고 하니까 다르다고 인정 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향을 지닌 스카치 위스키와는 다르게, 거의 모든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강렬한 단맛과 바닐라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도수가 높은 제품들이 많고 선호돼서 고도주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목구멍 적응이 쉽지 않으실 겁니다. 따라서 가장 추천드리는 입문 3대장중 하나를 선택해서 본인이 버번충인지 아닌지 판독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문 3대장 - 버팔로 트레이스/메이커스 마크/와일드 터키 101> 추천가격 : 버팔로 트레이스(4.5 미만) / 메이커스 마크(5 미만) / 와일드 터키 101(5 미만)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버팔로 트레이스 - 강력해 보이는 물소 그림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향긋한 꽃 느낌이 강함. 버번 입문에 강력 추천.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 에어링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달달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들도 좋아하는편 입니다. 메이커스 마크 - 진한 바닐라와 달달함, 그리고 특유의 빵집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는 굉장히 좋은 버번. 버번 입문에 2순위로 추천. 다만 마트 가격이랑 남대문 가격이랑 차이가 큰편. 살꺼면 남대문 추천. 마트에선 6만원 우습게 넘을때도 있는데 일본에선 3만원이면 사는 술입니다ㅋㅋ;; 와일드 터키 101 - 50.5도의 고도주. 개인적으로 버번 3대장중 가장 선호하는 제품. 목을 강력하게 타격하고 넘어간 뒤에 콧속을 맴도는 강한 바닐라 향과 우디함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본토에서도 인기 높은 제품이니 본인이 고도주에 도전 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 전용 온더락잔 두개 껴서 4.9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행사하고 있으니 가깝다면 강력 추천 자매품으로 40도 짜리 일반 와일드 터키가 있는데, 이건 매력이 꽤 반감하는 느낌. 40도 와일드 터키 마실바엔 개인적으로 버팔로 트레이스 마실래요.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 8만원 이하라면 박스로 구매 권장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국내에 8만원 이하로 풀렸던 미친 새끼 입니다. 왜 미친 새끼냐면 이새끼 미국 본토에서도 8만원 줘야 살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큰맘 먹고 사야하는 고가 버번 마실거 아니라면, 국내한정 버번 끝판왕 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전국 대부분에서 품절인데 아직 남대문 몇몇 가게에서는 팔고 있더라구요. 9만원 이하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6월 말쯤에 국내 다시 들어온다는데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8만원 이하로 풀리면 전 박스로 살 예정. 자매품으로 러셀 리저브 10년도 있는데 이건 비추입니다. 맛 없다는게 아니라 싱글배럴이랑 가격이 같다보니 괜히 더 미운 느낌입니다. 안먹어 봤는데 평은 좋더라구요. 본토에서 싱글배럴이 20달러 가량 더 비싼데 국내에선 가격이 같네요? 수입사가 미쳤나? <포로지스 싱글배럴> 추천가격 : 남대문에서 대부분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만약 남던으로 러셀 싱배 사러 갔다가 아무데도 없다면, 대신 얘를 추천합니다. 포로지스는 이름처럼 부드럽고 섬세한 버번으로 유명한데, 싱글배럴은 특히 그 특성이 강합니다. 러셀 싱배가 오렌지향 글러브낀 타이슨이 목구녕 패는 느낌이면 포로지스 싱배는 화한 바닐라향 글러브낀 메이웨더가 목구녕 아웃복싱 하는 느낌입니다. <그 외 추천> (남대문) 잭다니엘 - 잭다니엘 콜라에 타먹으면 개꿀맛인거 여러분 아시죠? 근데 얜 남대문에서 사면 존나 쌉니다. 700ml에 3.5미만이니 남대문 근처에 볼일 있으면 한병 사오는거 초강력 추천. 얘는 시세 변동도 별로 안심함. 근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선 한번 고민해보고 웬만하면 버팔로 트레이스 사세요. <주의사항> 버번은 특히 3만원 이하라면 의심하세요. 특히 켄터키 젠틀맨이나 미스터 보스턴 이런거 마시고 버번이 이런 맛이구나 해버리면 영원히 버번은 안쳐다 보실겁니다. 버번은 안그래도 싸구려 원료로 만든 술인데 주정섞인 저숙성 버번은 진짜 끔찍합니다. 싸구려 스카치도 비추지만, 싸구려 버번은 특히 비추입니다. ------------------------------------------ <기타 예상 Q&A> (어쩌구저쩌구) 이 술 집에 있는데 괜찮나요? -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애초에 진짜 병신인 맛없는 술은 대부분 수입도 안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술은 취향의 영역입니다. 윈저, 골든블루, 스카치블루, 임페리얼 등 국내 브랜드들도 원액 수입해서 한국인 입맛에 스까서 파는 제품들이라 아마 마시기 괜찮을 거에요. 남대문 가면 진짜 싼가요? - 솔직히 인건비랑 차비 빼면 마트랑 거의 차이가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작성한 가격은 대부분 행사가나 남대문 가격인데, 여기서 1~2만원 더 비싸게 접근성 좋은곳에서 팔면 구입할만 합니다. 근데 술 급하게 사지 마세요. 어차피 행사는 매달 매일 하니까 위에 추천한 제품 말고 행사제품 마시면 좋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저가 위스키(벨즈 같은)랑 싱글몰트랑 차이 많이 나나요? - 피자스쿨이냐 도미노냐 좋아하시는 분 나뉘듯 위스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아 먹기 좋은 저가 블렌디드 위스키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테이스팅 글라스에 코 킁킁 대면서 싱글몰트 마시는걸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취향 차이니까 너무 고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처칠도 만원짜리 벨즈 좋아했대요ㅋ 위스키 먹어봤더니 맛 뒤지게 없던데요? - ㅇㅈ합니다. 솔직히 갑자기 40도짜리 고도주 마시면 아세톤 맛밖에 안날걸요? 특히 20도 미만 무색 무취 희석된 소주에 입이 길들여진 한국인들은 당연히 처음 먹으면 맛 뒤지게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고도주에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향들을 느끼기 시작하면 위스키 말고도 국산 전통주, 브랜디, "그 나라" 술, 사케 등등 다양한 장르도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와인 추천좀요 - 저는 와인도 포트랑 셰리만 마시는 성골 알중입니다. 와인은 개초보니까 봐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와인 마실 돈이 없어요. 위에 정보가 잘못된게 있네요? - 죄송합니다. (출처) 저도 위스키로 갈아타보려고 찾다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