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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부자 증세'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조세정의구현은 물론 각종 공약 재원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게 될 거란 관측입니다. 국민 80% 이상이 부자 증세에 찬성하는 만큼, 집권 초반 지지 동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촛불 민심이 뭐라고 생각해? ‘신중하게’가 아니라 초지일관이라는 생각 안 들어? 2.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이언주 의원의 비정규직 급식노동자 비하 발언에 대해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홍 의원은 ‘공천 과정이 허술해 이 의원을 공천해 당선까지 시켰다’며 국민의당에 죄송하다고도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자기반성 같기는 한데... 솔직히 말해봐 놀리는 거지? 3. 자유당 류석춘 신임 혁신위원장은 ‘자유당을 우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당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의 존재 이유는 권력 획득을 위함이라며 ‘권력 획득의 이유는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탄핵 반대 세력을 ‘의병 활동’이라고 하셨구나... 친박의 가치를 위해서~ 4.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1명의 사퇴를 조건으로 국회 정상화 협조를 자유당과 바른정당에 타진했다’고 주장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부당, 부도덕한 행위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지금 상황에서 부당, 부도덕 찾는다는 게 좀 거시기 하지 않아요?~ 5.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현 정부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의·환대·대화’ 이런 좋은 말들이 흘러나오지만, 한발 떨어져 보면 단독상정, 임명강행 등 우려스러운 정책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 거 같아? 멀리서 보든 가까이서 보든 바른정당의 몽니 때문은 아니고? 6.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세월호 시국 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향후 교사들의 시국 선언 등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도 징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불의에 침묵하는 교사에게 아이들이 뭘 배우겠어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7. 검찰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고소당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을 1년 9개월 만에 비공개 조사했습니다. 고 이사장은 현재 같은 이유로 진행 중인 민사재판에서는 재판부의 조정안을 거부하고 끝까지 재판을 받기로 했습니다. 검찰도 고영주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 그 죗값을 톡톡히 물게 될 것이다~ 8. 일본 정부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의 ‘위안부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등재 지원’ 발언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또 ‘서울에 위안부 박물관 건립 추진’ 발언에 대해서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대체 위안부 합의가 어떻기에 암 것도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거냐? 그거 무효야~ 9. 국토교통부는 '택배 상·하차 작업 자동화 기술'과 '차량 적재함 높이 조절기술' 등 택배 일자리 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고된 과정들이 수월해져 택배 일자리의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오~ 이거 좋다 좋아... 근데 자동화되는 만큼 일자리가 주는 건 아니죠? 10. 교육 당국이 여름철 폭염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초·중·고의 전기료 부담을 평균 20% 낮추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교실 냉방 온도 제한을 풀었지만, 학교현장에서는 전기료 부담으로 에어컨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데 따른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거... 무지 더운 교실, 엄청 추운 교실... 11. 지난해 법원 판결로 확정된 범죄 추징금은 3조1318억 원이지만, 환수한 금액은 841억 원(2.68%)뿐이었습니다. 검찰이 이처럼 저조한 범죄자들의 숨긴 재산을 찾아 추징금 환수율을 높이겠다며 '민사몰수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29만 원도 싹 가져오고... 외세에 빼앗긴 유산도 깡그리 몰수하자~ 12. 현재 10% 수준으로 묶여 있는 3군 사관학교와 경찰대의 여학생 선발비율 제한이 완화됩니다. 군과 경찰을 비롯한 공공부문부터 여성 진출 기회를 넓혀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남녀 인구 비율도 여성이 높은데 웬 10%~ 능력과 소양이 있으면 되는 거 아냐? 1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일등석·비즈니스석 고객만 이용하는 공항 라운지에서 일반 고객에게 음식과 술을 팔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10년간 수백억 원대의 부당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고 또 벌금이나 몇 푼 내고 마는 거 아냐? 부당 소득은 일체 몰수하는 걸로~ 14. 강원도 원주의 어린이집 등에서 이른바 ‘햄버거 병’이라는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집단 발병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 정확히 어떤 음식이 오염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킨집이야 회장님 때문이라지만, 동네 햄버거 가게는 또 날벼락 맞게 생겼네... 15. 커피를 하루에 석 잔 마시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암연구소는 유럽 10개국 50만 명 이상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 하루 커피 석 잔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살 경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연구결과가 ‘경향이 있다’야~ 대충 그럴 수도 있으니 일단 마셔라 이건가? 16. 국가정보원이 과거 그릇된 정치개입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만든 '적폐청산 태스크포스'의 13개 조사 항목이 확정됐습니다. NLL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국정원 댓글 사건, 문화계 블랙리스트, 헌법재판소 사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박원순 제압 문건, 좌익효수 필명 사건, 채동욱 검찰총장 뒷조사, 추명호 6국장 비선보고, 극우단체 지원,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 노무현 논두렁 시계 사건, 이탈리아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한 민간인 사찰 및 선거개입 의혹'입니다. 이게 왜 맨 마지막 소식이냐면... 꼭 다 풀고 가야 할 청산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태국, 한국산 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할 듯. 오~ '문빠 발언'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 탈당. 유구무언~ 이언주, 비정규직 노조원에 직접 사과. 냉랭~ 서훈 국정원장, ‘세계일보 보도, 국정원 보고서 맞다’. 헐~ 현대모비스 대리점 부품 밀어내기 갑질 4년 만에 인정. 에혀~ 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세르반테스 -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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