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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신사 버라이즌, 1400만 고객 데이터 유출 사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3만1000여명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을 사용 중인 1400만명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합작 통신사인 나이스 시스템즈는 지난 6개월 동안 버라이즌을 이용 중인 1400만명의 고객 데이터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마존 S3 스토리지 서버에서 발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마존 S3 스토리지에 저장된 버라이즌의 고객 데이터는 누구나 쉽게 웹주소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스 시스템즈에 따르면 아마존 S3에서 발견된 고객 데이터에는 이름, 핸드폰 번호, 계정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일부 데이터만 가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름과 핸드폰 번호, 계정 아이디, 심지어 비밀번호까지 포함된 탓에, 악의적 사용자가 해당 정보를 갖고 버라이즌에 본인인 것처럼 사칭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라이즌은 대변인을 통해
현재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내부의 고객데이터 중 일부가 유출된 것은 사실이다.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버라이즌은
고객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나이스 시스템즈 측에 데이터를 제공했어야 했고, 이를 위해 아마존 S3 서버를 이용했던 것이며, 나이스 시스템즈만 볼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모두에게 정보 공개하도록 설정을 의도하진 않았다.
유출된 고객 데이터가 훼손됐거나, 악의적으로 이용 당한 흔적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달 말 보안업체 업가드의 크리스 비커리 사이버리스크 연구 책임자가 버라이즌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된 사실을 발견하고 버라이즌에 알렸지만 문제 처리가 지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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