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a year ago5,000+ Views
https://www.vingle.net/posts/2154662?isrc=copylink 구로몬 시장 구경하고 일행들이랑 헤어져 우리 가족은 덴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구로몬 시장이랑 가깝다는 이야기는 들은지라 구글지도 작동.
이날 체감온도는 28도 보단 확실히 더 높았습니다. 저희가 큰길을 따라 다니다보니 아스팔트의 열기가 더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어라, 근데 구글지도가 영 신통찮네요. 구글이 아니라 로밍을 해갔으니 소프트뱅크가 션찮은건가요. 제 위치가 고정돼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뉴욕 소호에서 구글지도를 거꾸로 봐서 관광 잘 하기는 했지만 여기선 아예 제 위치가 고정돼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ㅎ. 일단 덴덴타운 방향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 쪽으로 움직여봅니다 --;; 이제 제 위치가 조금씩 움직이네요. 확실하게 하기위해 건물 경비원 분에게 덴덴타운 방향을 물어봤습니다. 그분의 말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분의 손가락 방향은 확실히 봤지 말입니다^^
아, 조금 헤맨 끝에 드디어 덴덴타운에 도착. 나중에 다시 구로몬 시장으로 가면서 알게됐는데 구로몬 인포메이션 센터쪽으로 쭉 나가 좌회전해서 쭉 올라가면 덴덴타운 바로 나오더라구요 ㅋ. 암튼 가깝다는...
아이언맨도 보이고 건담도 보이네요 ㅎ
일단 어디가서 앉아서 아.아 마시며 좀 쉬고싶었습니다. 근데 머 커피숍도 잘 보이지 않네요 ㅎ. 겨우 커피숍 발견. 여기서 좀 쉬다가 아들과 전 덴덴타운 구경에 나섭니다.
건물마다 취급하는 물건들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음반가게 구경을 오래 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일단 아들 위주로... 여기서 느낀게 일본엔 나이 지긋한 오타쿠들이 많다는거 그리고 기차 오타쿠들도 많다는거였습니다 ㅋ. 하긴 저도 오타쿠까진 아니지만 이것저것 조금씩 모으고 있으니까요.
여긴 진짜 원피스 피규어들은 널려있네요. 하지만 아들은 마블 매니아. 이렇게 환불도 교환도 안된다고 떡허니 붙여놓고 배짱 장사하는 여기 밖에 아들이 찾는 물건이 없네요. 어쩝니까 덴덴타운 온 목적은 달성해야죠 ㅋ
아들은 마블 피규어를 득템하고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넌 여기서도 포카리를 마시는구나. 아들이 포카리 매니아거든요 ㅋ
아, 전 산토리 이에몽 특차를 마셨습니다. 얘가 살을 빼준데나 지방흡수를 억제한데나 뭐 그런 이야길 들어선 아니구요. 암튼 인기가 있다는 이야긴 어디서 들은 기억이 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다시 구로몬으로 돌아와 맛나게 스시를 먹어줍니다 ㅋ
지금 아들방 책장에 모셔져 있는 이 아이가 아들이 골라온 마블 아이언 피스트랍니다. 저는 첨 봤네요.
딸아이는 돈키호테에서 색연필을 샀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선 이 부채를 ㅎㅎㅎ
1 comment
Suggested
Recent
부채 시원해보여요 ㅎㅎ
ㅋ 그렇죠^^
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