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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Noke 의 힐링음악 추천10곡 !! 2017.07.15

* Notorious B.I.G. - Mo Money Mo Problems (Jet Boot Jack Remix)


* Otto Orlandi & Manyfew ft Melanie Fontana - Don't Miss You (Dark Intensity Remix)
* Lil Uzi Vert - XO Tour Life (Cabuizee Remix)
* Zedd and Liam Payne - Get Low
* 3LAU feat. Yeah Boy - On My Mind (Kyco Remix)

* Alina Baraz - Electric ft. Khalid (R3hab Remix)
* Marco Valery, Sharlene Hector - Free Love (Michele Chiavarini & DJ Spen Extended Mix)
* Chris Porter - Crashing Down feat. Alithea (Lyric Video)

* LOKI & Seafarer - Burn Feat. Avedo
* KYLE - iSpy ft. Lil Yachty (Two Friends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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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 would be complex, I would be cool 기분 내키는 대로 까칠과 쿨함을 넘나들어도 돼 They'd say I played the field before I found someone to commit to 그동안 애인들을 갈아치운 것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다들 알아서 포장해주겠지 And that would be okay for me to do 나 정도면 그러고 다녀도 상관없잖아 Every conquest I had made would make me more of a boss to you 화려한 연애 전력도 날 더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처럼 여겨졌을 테니까 I’d be a fearless leader 거침없는 리더가 되어 I'd be an alpha type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닐 수 있었을 걸? When everyone believes ya 모두가 날 믿어준다는 게 What's that like? 대체 어떤 느낌일까?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They'd say I hustled, put in the work 다들 내게 노력파라고 칭찬해줬겠지 They wouldn’t shake their heads and question how much of this I deserve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고 What I was wearing, if I was rude 자기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고 Could all be separated from my good ideas and power moves 그동안 내가 보여준 선행과 행보를 무시한 채 패션으로 트집을 잡을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And they would toast to me, oh, let the players play 다들 나보고 놀 줄 안다면서 함께 건배를 하고 싶어 했을 걸 I’d be just like Leo in Saint-Tropez 생트로페에서 파티를 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What's it like to brag about raking in dollars 돈을 쓸어 담고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And getting b- and models? 모델들과 어울리는 삶을 산다면 어떨까? And it's all good if you're bad 잘 나가기만 한다면 아무도 뭐라 안 할 거고 And it's okay if you're mad 미친 사람처럼 굴어도 아무 지장 없을 걸 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지금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 not a baller 멋있다는 말 대신 손가락질이나 받게 되겠지 They'd paint me out to be bad 다들 날 완전 버릇없는 여자로 매도하겠지만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런 취급받아도 상관없어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You know that)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Oh) I'd be the man (Yeah)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The Man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래퍼한텐 한없이 관대해서 여성을 비하/혐오하는 가사를 써도 사람들은 그 가사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흥얼거림... 심지어는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고 돈을 펑펑 쓴다는 이야기만 플렉스라며 멋있다고 치켜세워주는게 현실임 테일러는 그저 남자 얘기 몇번 한 것뿐인데 온갖 비난을 받음 심지어 시상식에서 주정뱅이 새끼가 올라와서 이 상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눈 앞에서 하는 걸 지켜봐야했음 솔직히 테일러가 남자면 진짜 아무도 못건드렸을거임 (본업인 음악 잘하지, 월드클라스로 존나 잘 나가지) ※개인적인 의견과 노래소개 글임. 맥락없는 혐오댓, 분위기 못읽는 웅앵웅 댓글 사절※
[아.모.르] 1. 너무 일찍 떠난 천재 뮤지션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오전에 축구 이야기를 올리면서 생각해 보니, 저는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축구선수 제외하고도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제가 하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나나연 프로젝트에 한 발짝 걸치려고 합니다...ㅋㅋ 이름하여! 아.모.르! (아모르 파티 아닙니당... 연자느님...) '아시려나 모르겠어요'의 줄임말입니다! 작명 센스가 구리다구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름 그대로 여러분이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제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야기들과 함께 소개해 드릴거에요! 아마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뮤지션 위주로 소개시켜 드릴 거 같아요! 언제까지 갈 지 모르는 프로젝트...! 최대한 일주일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사람은! 제목을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 아비치(Avicii) 스웨덴 출신의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DJ, 프로듀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실력으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뮤지션. 그리고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버린 뮤지션. 아.모.르 1편은 아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DJ이자 뮤지션이라서, 모든 곡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비치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팀 베릴링으로, 아비치라는 뜻은 불교에서 아비지옥을 뜻하는 산스크리트 단어 'avici'에서 따 왔다고 해요. 아비치가 처음으로 작곡을 하게 된 것은 어릴 적 친구가 작곡 프로그램인 FL studio를 보여 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해요! FL을 처음으로 접한 어린 아비치는 그 날 이후로 24시간 작곡에 푹 빠져서 지냈다고 하니, 천재가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 거기에 빠져버린 것이었겠죠? 이렇게 작곡을 하며 프로듀서의 꿈을 키우던 아비치는 이미 언더 쪽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었고,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은 2011년이었답니다. 2011년이면 아비치가 우리 나라 나이로 23살밖에 되지 않았을 땐데, 이 때 이미 세계 최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함께 작업을 하며, 그 해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어요. https://youtu.be/_ovdm2yX4MA 저는 데이비드 게타를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아비치라는 뮤지션을 게타의 노래에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노래 자체와 프로듀싱 능력이 워낙 사기캐라서 찾아봤고, 89년생이라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비치라는 뮤지션의 등장은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계에서는 충격적이었어요. 2013년에는 무려 그래미 상 후보에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2013년에는 이 사람이 있었으니... https://youtu.be/YJVmu6yttiw 바로 'Bangarang'으로 세계적으로 떠 버린 스크릴렉스(SKRILLEX)가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 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던 아비치였지만, 2016년에 돌연 DJ를 은퇴해버리고, 프로듀싱에만 집중한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물론 그 후에도 공연을 했던 건 안비밀) 친구들과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로움을 느꼈고, 라이브 디제잉을 하러 투어를 다니는 동안엔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것들을 느꼈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렇게 가끔씩 UMF(Ultra Music Festival) 및 공연에서 한 번씩 볼 수 있었던 아비치는 2018년 4월 20일. 오만의 한 호텔 방에서 세상을 떠난 채 발견됩니다. (저도 이 때 정말 충격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일하는데, 라디오에서 하루 종일 아비치 노래만 나오길래 왜지? 왜일까 하면서도 기분 좋게 듣고 있었는데, 라디오 디제이인 지석진씨가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전해주더라구요...) 만으로 서른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버린 아비치의 죽음에 많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저 포함... 아비치는 그 전부터 디제이와 프로듀서 활동을 할 때 많은 스트레스와 각종 병을 달고 살았다고 이야기했었고, 아비치는 결국 너무도 커다란 스트레스와 실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그의 죽음에 온 세상이 충격에 빠졌고, 동료들은 모두 그를 추모했어요. 사망 2년째인 지금도 그와 친했던 몇몇 DJ들은 공연 때 꼭 아비치의 노래를 넣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아비치의 음악은 다른 뮤지션들과 조금 차별화되어 있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하우스 뮤직을 주 무기로 삼는 뮤지션이었어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세션을 하나부터 단순하게 시작하여 점점 세션과 멜로디를 쌓아 하이라이트에서 폭발하는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의 질을 한 단계 올렸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었으며, 스웨디시 하우스라는 말을 세상에 알린 뮤지션이라고도 평가받습니다. 아비치의 음악 특색 중 하나라고 하면, 하우스 뮤직에 컨트리 음악(!)이 접목된 것인데요. 아비치의 음악을 들어보면, 비트도 비트지만 멜로디적인 면에서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돈, 술, 이성과의 하룻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꿈, 가족, 사랑 등의 메시지가 있는 가사들이 컨트리 풍의 멜로디에서 어우러지니, 하우스 뮤직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서정적이거나 감성적인 곡들도 많아요. 이토록 멜로디의 구성이 뛰어난 이유는 다른 작곡가들은 비트를 정하고 멜로디를 짜는 반면에 아비치는 멜로디를 멋대로 흥얼거려서 짜고 거기에 비트를 삽입하기 때문에 끊김이 없고 상당히 찰지기 때문이에요. 아비치가 천재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요소보다도 멜로디를 짜는 능력이 매우 탁월했기 때문이죠. 정말 좋아하던 뮤지션의 노래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곡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youtu.be/5y_KJAg8bHI 1. WAKE ME UP Wish that i could stay forever this young 내가 영원히 젊었으면 좋겠어 Not afraid to close my eyes 눈을 감는게 두려운 건 아니야 Life's a game made for everyone 인생이란 건 모두에게 주어진 게임이야 And love is the prize 그리고 사랑은 보상이지 Austrailia ARIA 차트와 UK Singles 차트 등 총 10개국 메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윽고 일렉트로니카 곡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Hot 100에서 4위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서정적이면서 공감이 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인상적인 곡이에요.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cHHLHGNpCSA 2. Waiting for love For every tyrant a tear for the vulnerable 모든 폭군들에게는 약자를 위한 눈물을 In every lost soul the bones of a miracle 모든 길 잃은 영혼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뼈를 For every dreamer a dream we're unstoppable 모든 꿈 꾸는 자들에게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들의 꿈을 With something to believe in 믿을 수 있는 무언가와 함께 이 전 앨범보다는 저조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Stories'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의 뜻과 함께 뮤비를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사랑을 찾아 떠났던 노인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곳을 가 봤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은 내가 처음 떠났던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스토리가 있는 정말 깊이있는 곡입니다. https://youtu.be/UtF6Jej8yb4 3. The Nights He said, "One day you'll leave this world behind So live a life you will remember." 아버지는 내게 '언제가는 너도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 거야. 그러니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거라.' 라고 말했어 My father told me when I was just a child 내 어린 시절, 아버지는 말씀해주셨지 These are the nights that never die 이 순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밤들이라고 My father told me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지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자' 이 노래를 정말 감명깊게 듣고 제 인생 좌우명으로 삼은 가사 구절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노래인 The Nights입니다! 가사 내용은 어린 시절 아비치의 아버지가 어린 아비치에게 해 준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비치 음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가사의 깊이가 가장 크게 와 닿은 곡이었어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비치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는 뮤비, 아비치와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들까지. 아비치의 팬들에게는 슬픈 추모곡이 되어버린 뮤비와 노래.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그의 모습과 그의 신곡을 들을 수 없기에,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것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렇게 일찍 떠나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슬픈 천재 뮤지션. Avicii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아.모.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생들 급식 시절 듣던 락 밴드들.song
작성자 락 입문하게 만든 밴드 My Chemical Romance 'Welcome To The Black Parade' Green Day 'American Idiot' Linkin Park  'Faint' Muse 'Time Is Running Out' Avril Lavigne 'Sk8er Boi' Sum 41 'The Hell Song' Arctic Monkeys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Coldplay 'Viva La Vida' Blur 'Song2'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Yellowcard 'Ocean Avenue' Radiohead 'Creep'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Hoobastank 'The Reason' Paramore 'Misery Business' Simple Plan 'Take My Hand' 30 Seconds To Mars 'Closer To The Edge' Snow Patrol 'Chasing Cars' Ellegarden 'Make A Wish' L'Arc~en~Ciel 'Driver's High(GTO OST)' Gorillaz 'Feel Good Inc.' All Time Low 'Dear Maria, Count Me In' Nickelback 'How You Remind Me' Daughtry 'It's Not Over' The Red Jumpsuit Apparatus 'Face Down' Good Charlotte 'The Anthem' The Smashing Pumpkins '1979' Marilyn Manson 'Sweet Dreams' Slipknot 'Psychosocial' The Offspring 'The Kids Aren't Alright' Panic! At The Disco 'I Write Sins Not Tragedies' Fall Out Boy 'Sugar We're Goin Down' Keane 'Somewhere Only We Know' Sugar Cult 'Memory' Foo Fighters 'The Pretender' The Killers 'Mr.Brightside' The Calling 'Wherever You Will Go' The Starting Line 'The Best Of Me' 더 쓰라면 더 쓸 수 있는데 굉장히 마이너 해질 수 있어서 유명했던 밴드들이랑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밴드만 써봤습니다 ㅎㅎ 한창 학교 다니던 2000년대 이전에 발매됐던 밴드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보는 맛에 살았던 것 같네요 ㅋㅋ 출처ㅣ도탁스 와 - 아직도 듣는 노래들도 있고, 오랜만에 보는 노래도 많네요 *_* 앨범 커버만 봐도 노래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마법 ! 저는 저 시대의 감성이 너 - 무 - 좋아요 <3 <3
The Notorious B.I.G.
2pac과 더불어 힙합계의 양대산맥. 동부 힙합의 제왕. 본명은 크리스토퍼 조지 러토어 월리스이고 예명은 비기 스몰즈 1972년 3월 21일 뉴욕 브루클린의 베드스타이 출생입니다. 이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MC, 뉴욕의 황제, 서부의 2pac과 함께 90년대 미국 힙합을 양분했던 래퍼였습니다. 이를 두고 동부와 서부간의 전쟁이라고 언론에서는 부풀렸지만, 사실상 데스로 레코드와 배드보이 레코드간의 싸움이었습니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고요. 랩을 하는 기술과 가사를 풀어가는 실력 모두 최정상급이며, 가사를 쓰지않고 따로 외워둔 뒤 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힙합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지요. 2pac이 총에 맞아 사망한 뒤 약 6개월 후, 노토리어스도 똑같이 총격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집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LA에 왔을때 LA에서 차량 이동중 기관단총을 수발에서 수십발 맞아 사망했습니다. 친구인 션 콤즈의 명곡으로 꼽히는 I'll Be Missing You는 바로 이 노토리어스의 죽음을 추모하며 만들어진 곡입니다. 1집 Ready to Die (1994) Notorious B.I.G.의 데뷔 앨범 입니다. 1994년 9월 13일 발매되었구요. 4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그 해 발매된 Nas의 Illmatic과 함께 서부에 기울어져 있던 힙합 시장을 동부로 되돌려 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을 위해 이지 모 비, 처키 톰프슨, 피트 록, DJ Premier 등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참가했고 미국 힙합 사상 최고의 명반 중의 하나입니다. 2집 Life After Death (1997) Notorious B.I.G. 의 2집 앨범입니다. 1997년 3월 25일 더블앨범으로 발매했습니다. 발매를 2주 앞두고 노토리어스가 사망하여 사후앨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앨범이름이랑 매치가 됩니다. 모든 레코딩 작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앨범 프로모션 중 사망했기 때문에 정규앨범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구요. Billboard 200 차트에서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 했으며 이 앨범으로 1998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1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Diamond 앨범 인증을 받았구요 피처링진으로 R. Kelly, Bone Thugs-N-Harmony, Jay-Z, 메이즈 등 유명 뮤지션이 참가했습니다. 1집을 이은 노토리어스의 명반. Born Again (1999) 첫 사후앨범 입니다. 1993년~1994년에 녹음되었던 곡을 가지고 새롭게 프로듀싱해서 만들었습니다. 피처링진이 화려합니다. Nas, Ice Cube, Eminem, Busta Rhymes, Mop Deep, Method Man & Redman, Snoop Dogg이 참가했습니다. 2pac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던 곡 'Who shot ya'가 실려있습니다. 후덜덜한 피쳐링진에도 불구하고 1집, 2집에 비해서는 평이 좋지 않습니다. 비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거 아니냐는 평이 엄청납니다. Duets: The Final Chapter (2005) 두 번째 사후앨범 입니다. 그가 죽기 전에 녹음했던 곡들을 리믹스해서 만든 컴필레이션 성격의 앨범이구요. 평가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아니 매우매우 안좋습니다. 롤링스톤지에서 별 2개를 받았을 정도이니....중간도 못갔다고 할수 있겠지요....;; Greatest Hits (2007)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베스트 앨범이 나옵니다.... 2009년 그의 일대기를 다룬 <노토리어스>(Notorious) 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조지 틸먼 주니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자말 울러드라는 래퍼가 노토리어스를 맡았습니다. 특이하게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월리스 주니어가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Puff Daddy - I'll Be Missing You
1997년 빌보드차트에서 11주나 1위를 하며 그야말로 초대형 히트를 친 곡. 힙합곡으로는 드물게 한국에서도 대히트 했었죠. (지금이야 에미넴이라는 힙합 슈퍼스타가 있지만 당시만해도 힙합은 한국에서 그닥 인기가 없었죠) 제 동생도 이 노래가 들어있는 앨범 No Way Out 을 구입했을정도이니. 당시 동서부 힙합씬의 갈등속에 총맞아 사망한 래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The Notorious B.I.G)를 친구인 퍼프대디(Puff Daddy)와 부인인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가 추모하는 형식의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그 노래가사의 의미가 더해져서 엄청난 히트를. . 당시 저는 노토리어스 비아지가 누군지 몰라서 그냥 "어떤 사람이 죽어서 친구가 추모곡으로 만든거래"로 알았더랬죠. 힙합이 샘플링의 음악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샘플링을 통해 기존곡과는 다른 새로운 노래를 창조함으로써 생명력을 얻는 것이지 기존 곡을 그대로 재활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니깐요. 이곡의 경우는 사실 재활용에 가깝네요. 이 곡의 매력이 퍼프대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철저히 스팅(Sting)의 Every Breath You Take에 의존하고 있다는 말. 뭐 음악적 재창조가 없더라도 이런 재활용도 가끔 괜찮지 않나 싶네요. (너무 자주면 곤란하겠지만) 이런 재활용을 통해 기존의 명곡이 다시한번 주목받으니 좋은 거고, 거기다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입도 땡큐이고 말이죠ㅋ. 나중에 퍼프대디는 이와 비슷하게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Kashmir를 통샘플링해서 Come With Me 라는 곡을 만드는데, 비슷한거 한번 더하니까 별로더라구요.
[세기의 대결] 투팍 vs 비기
힙알못도 아는 동부와 서부의 대결 두번째 세기의 대결은 투팍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1. 2pac 투팍 아마루 샤커는 미국의 래퍼 겸 배우였다. 흔히 2Pac으로 불리고, 죽고 난 뒤에는 '마카벨리'라고도 불렸다. 성을 제외한 이름 '투팍 아마루'는 케추아어로 '고귀한 용'이라는 뜻으로 잉카 제국의 18대 황제였던 투팍 아마루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미국의 탑 영화배우였으며, 서부힙합의 왕이라고도 불렸다. 그는 힙합계에서 에미넴과 더불어 가장 많은 앨범을 팔았다. 1996년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4발의 총을 맞고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California Love Ghetto Gospel 2. Notorious B.I.G. 노토리어스 B.I.G.은 미국의 래퍼이다. 그는 뉴욕 출신의 래퍼이며,히트앨범이자 데뷔앨범인 'Ready To Die'로 데뷔했다. 이 앨범으로 그는 '이스트 코스트 스타일'이라는 힙합장르를 창조했고, 결국에는 투팍을 거점으로 하는 '웨스트 코스트'와 치열한 디스전이 있었다. 그는 1997년 3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위키) Big Poppa Hypnotize 영알못이라 찾아보니 최면을 걸다~ 이런뜻이네요ㅎㅎㅎ 빙글에 힙합에 대해 잘 아는 분도 많지만 빙글에 있는 분들께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이 곡들 말고 추천해주실만한 곡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D 세기의 대결!! 투팍과 비기 중 누구인가요? 저는 빙글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잘 모르지만 소환해보아요ㅎㅎㅎㅎ (귀찮은분들은 말해주세요 소환을해제하겠습니다~~:D) @kimsung101 @swbag @isdwero @citrus @grattis @eh2ppoo @joythehappiness @earlgreyt @MintYnw @lizzzz @sheepsheep @alsgur0906 @hdm92 @HagbaeKim @ChaKaGe @00960 @wwookk @flamingo38 @kas4380 @sk4406 @lizzzz @dkwkro11 @gong2wooki @Tikita @jedony @hippyhoppy @visla @7sunnydays @Summ3r @jungsiljang @dktmvlt @qkrwltn21c @thdwnstj125 @sic0996 @oldschoolhiphop @ZestSINSA @tuxD @everceo @paradis
취향저격🔫 숨막히는 hiphop 컬렉션🙋
취향을 탕탕 저격할 독특한 힙합 몇곡 들고왔어유 서론생략하고 바로 가볼께유 Fu schnikens - true fusnick 국내에 많이알려지지 않았지만 버스타라임즈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숨막히게 빠른랩을 구사하는 Chip fu! 가장 처음 verse가 chip fu 입니다. 가사가 다있다는게 놀랍네요 흑백뮤비에 약간은 촌스러워 보이는 구도까지 요새트렌트인 복잡한 일렉음악에 지쳤다면 랩으로 지치게해줄 그런음악...? fu schnikens - break down 위에 소개해드린곡 만큼은 아니지만 chip fu의 독특한 랩핑이 인상깊은 곡이죠! fu schnikens - ring me alarm 한곡더 갑니다! 약간은 레게풍의 곡이네요 ㅎㅎㅎ 강한 비트에 속시원한 속사포랩을 들어보고싶으시면 강추! the notorious big - ten crackcomments 앞의 fu schnikens 가 숨막힐듯 빠른 랩핑을 구사했다면 동부힙합의 제왕 비기는 그와의 정반대의 스타일을 구사하죠. 슬로우랩의 전설! 그의 기름진 목소리와 슬로우랩은 찰떡궁합이네요 마약상 관련 10가지의 금기사항? 을 노래한 곡이네요 슬로우랩에서 부터 모두를 제패한 그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das efx - they want efx 디기리 히기리!! 를 수십번씩 외치는 이형들 ㅎㅎㅎ 제임스브라운의 음악을 샘플링해서 그런지 엄청 신나는 곡이네요 ㅎㅎ Big L - da graveyard 무덤가가 생각나는 으스스한 곡이네요 초반 빅엘의 개박살내버리는 verse 도 엄청나지만 2:50 부터 나오는 jay-z 형님의 랩은 정말 인생랩... 최고의 플로우를 뽑으라면 이 벌스를 뽑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네요 팍팍 쏘는 랩핑들이 인상깊은 곡! eminem - rabbit run 웅장한 느낌도 나지만 뭔가 해리포터 배경음 같기도 한 음악 ㅎㅎ 8마일 앨범중 제일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stephen marley - rock stone 힙합은 아니지만 레게한곡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게요! 밥말리의 아들 스테판 말리의 곡에 capleton 과 sizzla 라는 아티스트가 함께했네요 레게라는 음악이 생소해서 접근이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듣기 크게 어려운 곡은 아니네요! 흥이절로나네 얼쓔! 어떤가요? 너무 제취향저격스런 음악만 올렸나 싶기도 하고 ㅠ 그래도 다 명곡들이라 들어보셔도 좋을거에요! 즐거운 연휴되셔요!!
Zedd - Find You (Exige Piano & Launchpad Cover) feat. Matthew Koma & Miriam Bryant
와우...정말 감탄사만 나오는 커버네요.. 피아노 연주며 후반에 런치패드 연주가 아주 환상적이네요 런치패드 색깔이 파란색은 처음 봤네요! 너무좋아요:) 참 대단한 Exige 입니다.. Download the Cover & Sheet Music: http://goo.gl/1UKeO0 Back in February of this year, I wanted to show you all what I can do as a musician. Having been a pianist all of my life, and as of recently an electronic producer as well, I decided that I wanted both of these worlds to collide. This is the result. I feel like this is just the beginning, and I can't wait to show you all what's coming next! As for now, this is for you. Enjoy. • Zedd Website - http://www.zedd.net Facebook - http://www.facebook.com/Zedd Soundcloud - http://www.soundcloud.com/Zedd Twitter - http://twitter.com/Zedd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ZeddVideos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ZEDDVEVO Instagram - http://www.youtube.com/zedd • Matthew Koma Website - http://www.matthewkoma.com/ Facebook - http://www.facebook.com/MatthewKoma Soundcloud - http://www.soundcloud.com/matthewkoma Twitter - http://twitter.com/MatthewKoma Youtube - https://www.youtube.com/user/MATTHEWKOMA Instagram - http://www.youtube.com/matthewkoma • Miriam Bryant Website - http://www.miriambryantmusic.com/ Facebook - http://www.facebook.com/miriambryantm... Soundcloud - http://www.soundcloud.com/miriambryan... Twitter - http://twitter.com/MiriamBryant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MiriamBry... Instagram - http://instagram.com/miriambryant • Exige Facebook - http://www.facebook.com/ExigeMusic Soundcloud - http://www.soundcloud.com/ExigeMusic Twitter - http://twitter.com/ExigeMusic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ExigeMusic Subscrib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 A big thanks to Nev for inspiring the launchpad lights, at this stage you've all probably heard of him, but for the unfortunate souls who haven't, make sure to check him out: https://www.youtube.com/user/SoNevable Credits: Adam Rybovic p/k/a 'Exige' (Production, Composition, Editing), D. Musch p/k/a 'D.M. Event Systems' (Video Recording), Anton Zaslavski p/k/a 'Zedd' (Composition), Matthew Koma & Miriam Bryant (Vocals) http://youtu.be/HuW599mQjiY
한국 떼창 문화를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
는 바로... 미국 얼터너터브 락 밴드 FUN.의 네이트 루스 오랜 무명 끝에 We are young 이란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름. 위 영상 당시 그냥 한곡 하고 가야지.. 우리 잘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한국 관중들의 소름돋는 떼창에 감동해버림..ㅎ 노래 시작하면 동공지진 하는게 보임 '쟤네 설마 우리 노래 따라 부르는건가...?' 나중에 인이어빼고 확인하더니 다 따라부르니까 완전 신남ㅠ 완전 신남 2 언빌리버블 하는 표정 ㅎ 이걸로 들으면 네이트의 벅찬 감정을 더 잘 이해할수있음 나라도 울컥하겠다 싶음 ㅠㅠ 거의 합창단 수준... 이후 또 솔로앨범으로 내한한 네이트 루스 한국 팬들의 떼창 습성을 잘 아는 네이트는 그날도 떼창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각났다면서 뭐 하나 해보자고함 그건 바로 떼창 지휘ㅋㅋㅋㅋ 저렇게 모션 취하니까 모두들 바로 조ㅡ용.. 급 조용해지는거 보고 입모양으로 "wow.." 자 이제 반갈라서 이쪽 애들만 노래부르는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불러 자 이쪽 애들은 "Carry me home tonight" 불러 뿌듯.. 감동... 관객들이 떼창으로 "we are young" 하니까 "yes we are" 그럼 ㅋㅋ (참 이제야 보이는데 가슴에 노란리본 달고있네.. 나도 감동..) 노래 끝나고 멘트 할때, 나 일하는 중인데 날로먹게 만든다면섴ㅋㅋㅋㅋ 이렇게 내 노래 따라부르는 관객들 처음 봤다면서 가사 쓸때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다같이 따라부르는 노래를 항상 생각한다고 그런 곡 시험하고 싶으면 한국에 오면 되겠다고 함ㅋㅋ 그리고 16년에는 감동받아서 즉석에서 'korea song'도 만들어줌 ㅋㅋㅋㅋ 유독 한국의 떼창을 좋아해주던 네이트 였는데... 이후로 음악 활동이 없다고 한다... 마 네이터 한국 함 온나...! 떼창 영상 우연히 보게 되고 fun./네이트 기다리며 글 한번 쪄봄... 문제시 체함..ㅠ 출처ㅣ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