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온이는 요즘 엄마집사만 지눈에서 안보이면
심하게 우네요..
화장실 들어가면..
냐옹이 아니고 어응마 하면서 우는데.
그래도 안나가면 어우어우 웁니다..
고양이 울음 소리 맞나요? ㅋㅋㅋ
명품 꼬리말기에.. 뽈따구에 심통
집사 스토킹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것같습니다.
요즘들어 왜 더 그럴까요?
냐옹 님들의 집사집착도 장난아닌듯..
흠 ..
그와중에 몹시 이뻐서 자꾸 쓰다듬게됩니다.





이쁨이쁨 ㅠㅠ

발가락은 역시 집사 허벅지 위에서 뜯어야 제맛 !
어딘가 눈에보이는곳에...뭔가 올려두면
치워버려야 만족하는 시온씨...
두번째로 핫한 장난감인 폼폼이 볼 입니다.
던지면 물어오지는 않지만 ..빛의속도로 쫒아감..
한개 가지고 놀아주면 집사가 운동하게됌.
집사가 저질체력..날씨가 매우더움..ㅠㅜ
그래서 ....그그 ! 야구공 나오는 기계첨럼 폼폼공을 잔뜩 들고.. 다양한방법으로 던져줘야합니다.
나중에 지도힘들면 집사를 ..빙구만들어요.
최선을 다해 새롭고 신바람나게 던져줬는데 못본척함..
넌가끔 엄마를 또라이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거 같..
하핫...
그나저나... 이렇게 저랑만 놀려는 애기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
세마리면 셋이서 놀거같지만
놀자고 조르는 냐옹이가 셋이 될 뿐이다..
¤울집의 새소식이라면..
구매후기보고 냐옹사진을 부탁하신 캣피쉬 작가님께.
사진을보내드렸더니..상세 페이지에 올려주셨어요.
뭔가 매스컴탄거같은 기분이라는거죵...
ㅋㅋ 물론 집사만요.ㅋ

라온이도 시온이도 있습니당.
사진의 보답으로 파랑 꼬북이 선물로받은건 자랑입니다.
기분좋아져서 또 주문한..ㅠㅜ

다온이가 꼬북이를 공격하는걸로 보이는건 집사의 기분탓 이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