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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수) FAMOUS SAYING ㅡ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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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수) FAMOUS SAYING ㅡ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작가의 한마디
❝그렇죠~ 관상이나 사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마음에 맺힌 심상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품고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천
  국을 볼수도 지옥을 볼수도 있는 것이죠. 그대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그대의 마음에 비친 거울
입니다.❞

짧고 좋은 글귀입니다.

✔ 출처 ㅡ 내 마음속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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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작 : 최우수 <ⓒ 행복한 세상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S
여러분 장마철입니다. ㅠ 제습제 꼭 준비하세요. 날이 습하고 무덥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최대한 많이 해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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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나 유용하니 꼭 클립 ! ) 호주 멜버른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한 메리(Mary McGillivray)씨가 올린 영상에서 발췌 그림 속 사람들이 조명 하나만 비추는 어둠속에서 어딘가 혼란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카라바조(Caravaggio) 작품 카라바조: 16-17세기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화가, 르네상스-바로크 이렇게 생긴 사람의 초상화? 백퍼 렘브란트 렘브란트: 17세기 네덜란드의 화가로 자화상을 매우 많이 그림, 바로크 + 전체적으로 자화상이 어두운데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는 것 같다? 렘브란트 그림을 보는데, '아.. 나 시력검사 다시 해야하나..? 안경 새로 맞춰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 인상주의 인상주의: 19세기 중엽 파리의 미술가들이 주도하기 시작한 화풍으로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거부하고 색채, 색조, 질감 자체에 관심을 두는 미술사조.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 색채와 색조의 순간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림 그림을 보는데 모든 인물(여성도 포함)이 터무니없이 비대하고 완벽한 근육질이라면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15-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조각가이자 화가, 건축가, 시인. 그림 속에서 최소한 한 사람이더라도 사무실에서 사진찍는 것처럼 화면 쳐다보고 있으면 벨라스케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17세기 스페인의 화가, 바로크 부자들이 야외에서 장난치면서 놀고있다? 로코코 양식 로코코: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양식 + 밝은 색채로 그려진 그림인데 그림 속 부자인 귀족들이 뭔가 불륜하는 것 같다? 서로 시선 주고받는게 심상치가 않다? 로코코 금발에 이목구비가 몹시 뚜렷한 여성이 있다? 보티첼리 보티첼리: 산드로 보티첼리: 15-16세기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비너스의 탄생이란 작품으로 유명 만약 그림 속 여성이 눈에 띄게 분노하고 있거나 복수를 하고 있다? 아르테미시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17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화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취를 가진 화가로 평가받고 있음. 그림을 보는데 사막이 배경이었던 악몽을 꿨던 기억이 떠오른다면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 20년대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퍼진 예술사조로, 비합리적인 잠재의식과 꿈의 세계를 탐구하여 표현의 혁신을 꾀한 예술운동 그림이 부엌 서랍장같이 보인다면 큐비즘 입체주의(큐비즘):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일어난 미술운동으로, 사물을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을 하나의 화폭 안에 담으려고 했음. 대표적인 화가로는 피카소, 브라크가 있음. 뭔가 아마추어 연극배우가 연기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면 신고전주의 신고전주의: 18세기 말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발전한 미술사조로,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 문화의 고전적 예술로부터 영감을 받음. 대표적인 신고전주의 화가로는 자크 루이 다비드가 있음. 불안해하는 남성의 자아가 느껴진다면 독일 낭만주의 독일 낭만주의: 18세기 말, 19세기 초 독일어권 국가들 사이에서 퍼진 지식 운동 아기가 못생겼다? 중세시대 주제는 주로 성서에 나오는 내용 꽃인데 뭔가 여성의 음부를 연상시킨다? 오키프 조지아 오키프: 20세기 활발하게 활동한 미국의 화가. 꽃 그림과 동물의 유골, 사막의 풍경을 주제로 한 그림들로 유명함. 모더니즘, 추상표현주의. 농촌에서 온 핀업걸처럼 보이면 아르누보 아르 누보(art nouveau):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성행했던 유럽의 예술 사조. 대표적인 화가로 알폰스 무하, 구스타프 클림프가 있음. + 그리고 그림이 굉장히 장식적임. 누드 비치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육체(flesh)를 볼 수 있다? 루벤스 루벤스: 16-17세기에 활동한 벨기에의 화가. 17세기 바로크를 대표함. 역동성과 강한 색감, 관능미를 추구하는 그림으로 유명함. 그림이 미완성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 15-16세기에 활동한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이자 건축가, 기술가이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건설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완성한 그림 수가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발견된 습작이나 크로키가 훨~씬 많기 때문에.. 몹시 만족스러운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몬드리안 피트 몬드리안: 19-20세기 활동한 네덜란드의 근대 미술 화가. 네덜란드 구성주의 회화의 거장. 모두 다른 색깔의 침대 시트로 만든 것 같은 옷을 걸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 조토(Giotto) 조토 디 본도네: 13-14세기 활동한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방에 좋은 가구가 있고, 창문이 있으며 여인들이 일상적인 (가정)일을 하고 있으면 베르메르 얀 베르메르: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작가가 뭔가 니코틴 중독일 것 같다? 에곤 쉴레 에곤 쉴레: 19세기 초반에 활동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 인간들이 너무 길쭉길쭉하다? 매너리즘 매너리즘: 르네상스 미술의 방식이나 형식을 계승하되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작품을 구현한 16세기의 예술사조 + 목도 길쭉 허리도 길쭉, 팔다리도 길쭉해서 전체적인 인체비례가 위로 늘린 것 같음 가난한 농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19세기 사실주의 19세기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화가로는 밀레, 쿠르베 등이 있음. '엥? 이게 예술이라고?' 이 생각이 들면 다다이즘 다다이즘: 20세기의 예술사조로 반이성, 반도덕, 반예술을 표방하였음. 실존주의, 반문명, 반전통적인 예술 운동으로 기존의 모든 가치나 질서를 철저히 부정함. 애기가 귀여움? 바로크 바로크: 17-18세기 서양에서 유행한 예술 사조. + 단 뭔가 배경은 어두운데 애기가 귀여워야 바로크임. 배경이 밝으면 바로크 아닐 가능성 농후. 호모 에로틱적인 그림이 벽이나 천장에 그려져있다? 성기(High) 르네상스 성기 르네상스 대표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멋진 나무가 그려져있다? 클로드 로랭 클로드 로랭: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화가. 풍경화를 많이 그림. 나무는 멋있는데 인간들이 어쩐지 지루한 것 처럼 보임? 푸생 니콜라 푸생: 17세기 주로 활동한 프랑스의 화가로, 고전주의적인 주제들의 그림을 많이 그림 해상도가 깨진 JPG 파일 보는 것 같음? 점묘주의 점묘주의: 회화에서 선을 사용하지 않고 점이나 매우 짧은 터치로 표현하는 기법. 대표적인 화가로는 조르주 쇠라와 폴 시냐크가 있음.
[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뒷배'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월 다음과 같은 말꽃 지음몬(문학 작품)에 있는 보기를 들고 있습니다. 필순이는 가게를 보게 하고 부모는 안에서 살림을 하며 뒷배나 보아 달라 하기에 십상 알맞았다.(염상섭의 삼대) 구가가 뒷배 봐 주고 무대에 서고 할 땐 장사 참 잘됐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전라도 천지를 다 돌아보아야 조정에 조병갑이만큼 뒷배가 든든한 사람도 찾기가 드물었다.(송기숙, 녹두장군)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으나 보기월은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말로 '뒷받침'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 풀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다듬어 보았습니다. 뒷배: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 위의 풀이를 놓고 생각해 보면 우리가 나날살이에서 자주 쓰는 '백(back)'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갈음해 쓰면 좋겠습니다. 좀 더 나아가 '백'의 풀이에 같은 "뜻을 가진 토박이말 '뒷배'를 쓰기 바람."이라는 것을 덧붙여 놓으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견(後見)'이라는 말을 비슷한 뜻으로 쓰니까 이 말을 써야 할 때도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들가을달 닷새 낫날(2021년 8월 5일 목요일)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뒷배 #백 #후견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침묵의 봄을 읽고
"아마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우리의 왜곡된 균형감각에 놀랄 것이다. 지성을 갖춘 인간이 원치 않는 몇 종류의 곤충을 없애기 위해 자연환경 전부를 오염시키고 그 자신까지 질병과 죽음으로 몰아가는 길을 선택한 이유를 궁금해할 것이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 카슨은 제초제와 살충제 등 온갖 유독 화학물질 남용으로 지구에 활기찬 봄이 침묵의 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 어릴적 그 많던 반딧불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제비는 강남에서 왜 오지 않을까? 다른 나라에서는 물난리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우리나라의 여름 장마는 태풍 없이 이렇게 끝나는가? 생명체들은 수 억년 동안 진화하고 분화하면서 지구에 최적화로 적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곤충을 현대적 용어인 '해충'이라 규정하고 잔인하게 없애버림으로 새들을 죽이고 물고기를 죽이며 숲을 사라지게 했다. 살충제를 먹은 벌레를 먹고 새들이 죽어가고, 호수에 흘러들어간 제초제는 물고기들을 사라지게 했다. 침묵의 봄에 인간인들 평화릅게 살 수 있을까? 화학물질 오염은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연계의 다른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인간 역시 살충제에 취약하고 외부 물질의 침투에도 약하다. 모든 형태의 생명체는 서로 비슷하다. 그녀는 미국에서 DDT의 사용을 금지 시켰고 많은 환경 관련 법안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오늘날 '지구의 날' 제정과 환경운동의 산파 역할을 했다. 1964년 56 세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지만 그의 책 '침묵의 봄'은 아직 유효하다. 아니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으로 더 절실한 외침으로 다가온다. 밭에 엉덩이 의자를 깔고 땀을 뻘뻘 흘리며 김을 매고 있는 나에게, 동네 어르신들은 지나가며 애쓰지 말고 제초제 확 뿌리라 한다. 하지만 '침묵의 봄'을 읽은 나로선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저 자연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그녀의 강조는 동양철학의 “천지만물과 사람은 본래 한 몸이다.”라는 양명학의 萬物一體 사상과 상통한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 그들의 생명 가치가 과연 인간 보다 하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 카슨의 물음에 답하고자 밭에서 호미를 들고 내가 땀 흘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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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중인 한 시인의 시집 원고를 교정 보고 있노라면, 그의 언어 감각이 참 좋다는 생각이다. 그의 몇몇 시편들은 지역 방언들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는데, 유려한 언어 감각으로 그것들을 잘 통제하고 있어서 시가 리드미컬해진다. 중년의 시인 중 방언을 구사하는 시인들은 많다. 그러나 방언이 시에서 생명력을 얻으려면 시인의 탁월한 언어 감각과 철저히 통제된 문어체 구사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감각이 좋은 시인들은 방언을 거의 음악의 경지까지 밀고 나간다. 시인뿐만은 아니다. 언젠가 정지아 소설가의 「문학박사 정지아의 집」이라는 단편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화려하면서도 리듬감 충만한 사투리 대사들을 들으며 거의 음악을 듣는 느낌이 들어버렸던 거다. 다시 말하지만, 방언의 효과를 작품에 활용한 시인이나 작가들은 많으며, 아주 오래전부터 활용되어온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리듬감을 최근에 유독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소설도 소설이지만, 시는 사실 리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장르다. 한때 몇몇 원로시인들은 젊은 시인들의 시에서 리듬의 부재를 꽤 많이 지적했는데, 나 역시 그 말에서 자유롭지는 않았다. 사실 나도 오랜 습작 기간 동안 시를 쓸 때 회화성을 기반으로 수사적 이미지에만 골똘했던 것이 맞다. 솔직히 말하자면, 오랜 기간 나는 시의 리듬이라는 것을 이론적으로만 인식했지, 실제로 공감했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조금 알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시는 회화성만이 아니라 음악성, 그러니까 리듬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의 행갈이 사용은 리듬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사실 꼭 행갈이만이 리듬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좋은 시인은 산문시를 써도 특유의 리듬을 만들어낸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교과서에서 배우던, 누가 봐도 리듬을 위한 형식으로서의 정형시나 시조 같은 것들만이 리듬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 거다. 여전히 시의 리듬은 내게 정복할 대상이지만, 형식적으로 구분이 없는 산문시가 리듬을 만들어내는 근거는 ‘말맛’에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단어를 고르는 감각이나 어미를 다루는 감각 같은 거. 개인적으로는 내 첫 시집의 절반은 형식적으로 산문시다. 사실 요즘은 일부러 산문시 형식을 피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리듬 연습을 하기 위해서다. 내 시집에 실린 산문시를 포함, 여러 시편을 두고 주변 시인들의 의견은 엇갈린 편이었다. 그러니까 리듬이 없다고 하는 시인들과 리듬이 있다고 하는 시인들. 이렇게 갈리는 것은 아마도, 말맛에 대한 상대적인 취향들이 대립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는 사실 나의 옛 시들을 두고 리듬이 있다 없다 할 형편은 못 된다. 리듬을 의도하지는 않았던 게 사실이므로. 그러나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내가 단어를 고를 때 말맛을 염두에 두기는 한다는 사실이다. 한때 우리나라의 우리말 신화는 참 대단했다. 한자어나 외래어가 아니라, 순우리말이 가장 위대하다는 착각. 나는 지금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은 정말 아름답다. 정말 인정하지만, 우리말만이 절대적으로 최고의 아름다운 언어는 아니다. 나는 그때그때 시마다의 자리에 어울릴 단어를 고를 뿐, 어떻게든 우리말을 쓰려고 혈안이 돼 있는 사람은 아니다. 의도적으로 어떤 시에서 우리말을 활용해 쓰려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말만이 능사는 아닌 것이다. 시인은 가장 적합한 단어를 고르는 사람이지, 우리말 봉사자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말이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모든 언어와 우리말을 같은 선상에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 말이 다소 다른 곳으로 흘렀는데, 여하튼 요즘은 시의 리듬, 그리고 더 나아가서 말 자체의 리듬을 생각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말에도 저마다의 리듬이 있다. 말을 의사전달의 도구로만이 아니라, 그 자체의 음악성을 인식하며 즐긴다면 우리의 일상 대화들은 훨씬 더 품격 있어질 거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다. 언어는 공공재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가 사용하는 단어들을 유심히 들어보는 게 오랜 습관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시 쓰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시 이전에 말맛에 유독 집중하는 요즘이다.
21세기 역대 올림픽 메달 디자인🥇🥈🥉
☀ 2000 시드니 올림픽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사용된 디자인 * 21세기 아니지만 비교하려고 넣음 ❄ 2002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 최초로 종목마다 다른 디자인의 메달 수여 (뒷면 팔 안쪽 각인이 종목별로 다름) 최초로 올림픽 비전이 메달에 새겨짐 (Light the Fire Within : 내면의 불을 밝혀라) 바위모양 형상화 ☀ 2004 아테네 올림픽 메달 디자인 변화의 기점 (하계) 🧚🏻‍♀️승리의 여신이 76년만에 일어남..! ❄ 2006 토리노 올림픽 이탈리아 피아차(광장) 모티브 메달 뒷면에 종목별 픽토그램 각인 직경이 가장 큼 (107mm) ☀ 2008 베이징 올림픽 처음으로 메달에 옥이 사용됨 - 뒷면 바탕이 옥..! 금 - 백옥, 은 - 청백옥, 동 - 청옥 ❄ 2010 밴쿠버 올림픽 원주민의 범고래 장식 형상화 - 메달 각각이 고유한 디자인 뒷면에 종목, 세부종목 각인 굴곡진 디자인으로 최초이고, 보기보다 훨씬 입체적이라고 함 ☀ 2012 런던 올림픽 뒷면 리본은 템즈강, 격자무늬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상징 ❄ 2014 소치 올림픽 모자이크가 러시아 연방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 상징 수작업으로 개당 18시간 걸려서 만들어짐 그 중 7개 메달엔 운석도 포함 (빅토르안이 하나 받아감) 은메달이 예쁨 ☀ 2016 리우 올림픽 친환경 소재의 메달 은, 동메달의 30%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 리본의 50%는 재활용 PET에서 추출한 소재 ...1년만에 상당수가 부식되어 반납된 메달도 있음🤷🏻‍♀️🤷🏻‍♂️ ❄ 2018 평창 올림픽 나무줄기 모티브, 한글 자음 디자인(최초의 측면 디자인) 리본은 한복 모티브로 한국 전통 직물인 갑사로 제작, 한글 눈꽃 패턴과 자수 적용 메달 케이스는 한옥의 전통 기와지붕 모티브의 원목 케이스 뒷면에 세부종목 각인 ☀ 2020 도쿄 올림픽 빛과 광채 테마 메달 측면에 종목과 경기명 각인 일본 전역에서 기증한 소형가전 (핸드폰 등)을 재활용해 메달 제작 (전부) + ☀ 하계 올림픽은 IOC에서 메달 앞면에  '파나시나이코스 스타디움 앞의 승리의 여신 니케'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앞면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음. ❄ 동계 올림픽은 완전 개최국 재량에 맡겨서 다 개성있고 보는 재미가 있는 편임 (동계 올림픽 메달이 대체로 무거운 편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음) 내용은 IOC 사이트 참고 출처ㅣ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