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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로 발효한 술 미드 - MEAD
오늘 소개할 술은 맥주가 아닌 꿀로 발효한 술 미드(MEAD)를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미드는 앵글로색슨에 의해서 발달한 가장 오래된 발효주인데요.(미국 드라마 아닙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보통 허니 와인 혹은 아이스 와인과 같은 선성에서 같이 보는데, 미드는 브리튼 섬에서는 맥주 에일(Ale)을 대신하는데, 약초를 넣은 것을 메시클링이라고 합니다. 미드(Mead)는 아직도 잉글랜드와 북유럽 지역에 여전히 전통이 남아있으며, 맛은 드라이 한 맛부터 달콤한 맛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으며, 체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과일 부재료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미드는 신혼부부가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교환하는 술로 유명한 만큼, 연인과 많이 마시기도 하는 술이기도 하는데요. 현재 한국에는 주로 영국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미드 위주로 수입되며, 대한민국에서도 우리나라 미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미드는 제주 미더리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귤을 넣어서 만든 제주 허니 와인입니다. 단지 단맛이 지백적인 것이 아닌 꿀의 단맛이 잘 느껴지며, 귤 향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여러 미드를 마셔봤지만, 어느정도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렇게 꿀 뉘양스를 잘 보여주었던 미드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주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미드는 세계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술이며, 특히 미국 크래프트 양조장을 중심으로 트랜디하고 다양한 미드가 세상에 출시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이미 프리미엄 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점점 더 많은 양조장들이 미드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저녁은 꿀 주(酒)한 잔 어떠신가요?
덴마크 내추럴 체리 와인 Frederiksdal Krisebaervin
오늘은 북유럽 덴마크에서 세계적인 내추럴 체리 와인을 생산하는 Frederiksdal Krisebaervin 와인을 마셔봤습니다. 해당 와이너리는 다양한 체리를 사용하여 월드 클레스 와인을 만들어내며, 한국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유럽 미국의 와인 러버들, 세계 각지역 미슐랭 레스토랑에 입고 될 만큼 아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체리 와인데요. Frederiksdal 와이너리 사진 해당 와인 역시 자연발효를 거쳐, 필터링을 하지 않고, 오직 체리로만 다양한 맛을 내는 세계 유일 내추럴 체리 와이너리입니다. 오늘 제가 마셔본 와인은 FREDERIKSDAL NELSTRUPMARK 2013입니다. 사실상 세계 최초의 싱글 빈 체리 와인이며, 자연 발효를 거쳐 18개월 동안 프랜치 오크 베럴에서 숙성을 거쳤습니다. 와인 정보; 이름: FREDERIKSDAL NELSTRUPMARK 2013 ABV: 14% 구매처: 남산캐미스트리 구매액: 45,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짙은 루비색을 띠면서 흔히 말하는 어두운 빨강색을 띠고 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새콤달콤한 체리 과육과 체리 씨앗에서 느껴지는 듯한 견과류 향과 함께 뒤에서 은은한 나무향과 약간의 바닐라 향이 받쳐줍니다. 마셔보면, 붉은 계열의 베리 과육 향과 나무향과 약간의 토스티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적색 포도 캐릭터가 느껴집니다. 알코올 부즈는 약하며 전체적인 맛인 단맛 위주로 전개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내츄럴 체리 와인 경험만으로도 훌륭한 와인 현재 와인 정체기(?)에 온 저한테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체리 와인이었습니다. 특히 여타 다른 와인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베리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수입되는 수많은 와인 중 동 가격대에서 만큼은 감히 1티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또한, 여기에서 포트 와인 혹은 꿀 발효 술인 미드(MEAD)캐릭터도 느껴져서 오랜만에 유니크한 와인을 마셨습니다.
[오늘의 맥주]: 166. Funky Blender Preserves Cherry Balaton - CASEY Brewing & Blending(네츄럴 타르 체리 맥주)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에서 트랜디한 와일드 에일 및 팜 하우스 에일을 출시하고 있는 케이시 브루잉 앤 블랜딩(CASEY Brewing & Blending)의 Funky Blender Preserves Cherry - Balaton입니다. 해당 양조장은 현재 미국 사라, 드가르드, 사이드 프로젝트 등 양조장과 함께 현재 트랜디한 와일드 에일을 출시하는 양조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흔히 타르 체리로 알려진 발라톤 체리를 활용하여 오크 베럴 숙성을 거친 팜 하우스 에일입니다. 맥주 정보: 이름: Funky Blender Preserves Cherry - Balaton ABV: 7% IBU: N/A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서래마을 구매액: 68,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아주 짙은 빨강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 유지력은 낮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새콤달콤한 체리와 시나몬, 나무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체리 캐릭터가 주를 이루며, 상당히 쥬시하고, 뒤에서 나무향이 잘 받쳐주며, 음용성이 상당히 높게 느껴지면서 과일 여운을 남기고 마무리됩니다. 트랜디한 체리 팜 하우스 에일 이전 카드에서 소개해드렸던 앞선 세대의 미국 와일드 에일은 보다 더 나무 향과 오크 캐릭터의 집중되어 있다면, 현재 트랜디한 와일드 에일들은 보다 더 과일 캐릭터의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콤하다 못해 쥬시한 질감과 캐릭터는 현재 와일드 에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와일드 에일이 한정되어 있지만, 케이시는 정말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수입분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될 거 같습니다. 유일한 흠이라면 결코 낮지 않는 가격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서울에서 떠나는 해외여행! 이국적 분위기 맛집
해외여행을 못 간 지 어느덧 1년이 넘어가고 있다.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도 조심스러운 오늘날 서울에서도 이국적인 감성을 물씬 느끼며 식사할 수 있는 맛집들이 떠오르고 있다. 각 나라의 특징과 맛을 구현해 잠시나마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준다. 가까운 일본부터 홍콩, 하와이, 프랑스, 베트남까지! 나라별로 테마가 있는 곳들을 방문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에서 떠나는 해외여행! 이국적 분위기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1. 연못을 바라보며 즐기는 퓨전 일식, 익선동 '송암여관'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s._ophia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doori1109님 인스타그램 ‘송암여관’은 1980년대 요정으로 운영된 ‘송암’이 퓨전 일식 오리엔탈 펍으로 재탄생하였다. 작은 연못에 나룻배가 띄어져 있어 일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전 위에 구운 쫄면, 소 대창과 내장, 가쓰오부시, 계란 노른자를 올린 ‘소 대창 오코노미야끼’. 양파 소스를 곁들여 달달한 감칠맛을 더했다.  [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B/T(평일) 15:00 - 17:00  ▲가격: 소 대창 오코노미야끼 21,000원, 모둠 곱창 홍 전골 28,000원  ▲후기(식신 매달짜달ㅋ): 매장 곳곳 포토존이 가득해요. 정말 일본 여행 온 분위기..! 비 오는 날 소 대창 오코노미야키에 막걸리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2. 홍콩 현지의 느낌을 재현한, 연남동 '란콰이진'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antiagony1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02.320님 인스타그램 알록달록한 맥주병들과 벽면 가득 붙어 있는 엽서, 포스터들이 홍콩 거리의 가게 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홍콩식 주점 ‘란콰이진’. 대표 메뉴 ‘목화솜 탕수육’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튀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안심에 튀김 옷을 얇게 입혀 바삭함을 살렸다. 부드럽게 씹히는 안심과 바삭한 튀김 옷의 조화가 일품이다. [식신TIP] ▲위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7-6  ▲영업시간: 화 - 일요일 17:0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격: 목화솜 탕수육 18,000, 소고기 마라탕 19,000 ▲후기(식신 마당발지혀니): 요즘 여행도 잘 못 가는데 간단하게 맥주 한 잔 즐기면서 기분 내기 좋아요~! 목화솜 탕수육은 고량주와 특히 더 잘 어울린답니다~!  3. 하와이 맛집에 매료되는, 문래동 '웨이브스'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eating_food_s2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wqgmt1님 인스타그램 ‘웨이브스’는 매장 가득 푸른 식물, 서핑 보드, 파라솔 등이 어우러져 하와이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하와이의 대표 음식 로코모코를 포함해 쉬림프, 치킨, 감자튀김, 샐러드가 한 접시에 다채롭게 나오는 ‘웨이브스 플래터’. 담백한 치킨과 3가지 맛의 쉬림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물리지 않게 먹기 좋다. [식신TIP] ▲위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11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평일) 15:00 - 17:00 ▲가격: 웨이브스 플래터 33,000원, 쉬림프 콤보 22,000원  ▲후기(식신 기승전이모티콘): 시그니처 메뉴 웨이브스 플래터는 갖가지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도 굿!! 4. 서울의 작은 프랑스, 이태원동 '꾸띠자르당'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dochidochico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yeonjichoigo님 인스타그램 프랑스어로 ‘정원 옆’을 뜻하는 ‘꾸띠자르당’. 알전구로 꾸며진 천장과 분수가 놓인 테라스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대표 메뉴 ‘어니언 스프’는 달큰한 어니언 수프에 바게트와 모차렐라 치즈를 함께 구워 풍미를 살렸다. 수프를 촉촉하게 머금은 바게트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지며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0  ▲영업시간: 일 - 목요일 11:30 - 01:00, 금, 토요일 11:30 - 03:00, B/T 16:00 - 17:00  ▲가격: 어니언 스프 13,000원, 계절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18,000원  ▲후기(식신 촉촉한챕스틱): 직원들도 외국인이고 영어로 주문을 받아서 여행 온 기분이에요! 유럽 느낌이 나는 테라스를 강추합니다. 5. 베트남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성수동 '꾸아'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w0_ok_0207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ermon_dew35님 인스타그램 지하에 위치한 ‘꾸아’는 내려가는 계단 양옆으로 나뭇잎, 라탄 조명, 베트남 모자인 농라로 장식되어 있어 베트남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는 라이스 페이퍼, 고기와 꼬치, 야채, 넴이 3단 트레이에 나오는 ‘반세오’. 드라이 라이스 페이퍼에 넴,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돌돌 말아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식신TIP]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6-24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B/T(평일) 15:00 - 16:30  ▲가격: 반세오 26,000원, 왕갈비 쌀국수 13,000원  ▲후기(식신 슈크림빵): 반세오는 베트남 오리지날 다낭식 반세오래요. 베트남 김치를 같이 싸 먹으면 새콤한 맛으로, 칠리소스를 찍어 먹으면 매콤한 맛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