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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도 된다’는 유통기한,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으로 대체(2023년부터)
(2021년 7월 기사) 2023년부터 식품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지금보다 사용기한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1985년 유통기한 제도 도입 이후 36년 만이다. 시행은 2023년 1월부터다. 다만 우유의 경우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2026년 수입 관세가 폐지되는 점 등을 고려해 8년 이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유통기한은 매장에서 판매해도 되는 최종 기한을 말하는데, 소비자와 식품업체가 이걸 섭취 가능 기간으로 오인해 폐기하거나 반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소비기한이란 보관 조건을 준수할 경우 소비자가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한이다.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식품 선택권이 확대되고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폐기 감소로 연 8860억원이 절약되며 식품업체는 5308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 . 송성완 식품산업협회 이사는 “세계에서 유통기한을 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소비기한으로 변경되면 정확한 정보 제공, 폐기물 감소 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도 소비기한 표시제를 쓰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도 2018년 소비기한으로 바꿨다. . .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소비기한으로 바꾸면 식품이 마트 매대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적정 냉장 온도가 매우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0~10도’인 냉장보관 기준(식약처 고시)을 ‘0~5도’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3499#home +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기한인건데 섭취/사용기한인줄 잘못 알고 버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좋네요..!! 굿굿
[친절한 랭킹씨] 역대급 자금 몰렸던 공모주 시장, 최고 수익률 종목은?
지난해 뜨거웠던 주식 시장, 아마 모르는 분들 없을 텐데요. 주식의 활황으로 공모주 시장 또한 불타올랐습니다. 2020년 5조 6,951억원이었던 공모주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4.5배 이상 증가, 20조 8,000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10조원으로 역대 최고 공모금액을 기록했던 2010년보다도 2.8배 늘어난 공모주 시장. 열풍이라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할 정도인데요. 실제 상장 후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곳도 9곳에 달합니다. 어떤 종목들이 2배 이상 수익률을 올렸는지, 공모가 대비 종가 수익률을 기준으로 9위부터 1위까지 알아봤습니다.(출처: 한국거래소) 지난해 종가 기준 2배(100%)의 수익률을 기록한 플래티어가 9위. 플래티어의 공모가는 1만 1,000원이었습니다. 공모가 1만 8,000원이었던 라온테크는 3만 9,550원으로 119.7% 상승하며 지난해 장을 마쳤습니다. 엔켐과 레인보우로보틱스도 각각 137.0%, 171.5%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5위부터는 세 배 이상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공모가 2만 6,000원이었던 디어유의 지난해 종가는 8만 1,900원이었습니다. 수익률은 215.0%. 지난해 바이오 공모주 최대어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가 6만 5,000원에서 종가 22만 5,000원으로 246.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4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271.0% 수익률의 지오엘리먼트와 281.0% 수익률의 나노씨엠에스가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지요. 그렇다면 무려 4.5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둬 지금까지 언급한 쟁쟁한 종목들을 모두 제친 종목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종목은 맥스트입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 기반 기업으로 지난해 주식 시장을 달군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공모가는 1만 5,000원이었는데요. 지난해 종가는 무려 355.33%나 오른 7만 6,200원을 기록했습니다. ---------- 공모주 열풍의 중심에 섰던 종목들의 수익률을 알아봤습니다. 공모주 시장은 지난해보다 올해 더욱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역대 최대 규모인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등 쟁쟁한 종목들이 기업공개에 나서기 때문이지요. 역대급이었던 지난해와 더 큰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이는 올해, 공모주 시장이 얼마나 뜨겁게 타오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고기 표현 빼라는 축산업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고기와 비슷한 맛과 식감을 가진 대체육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자 진짜 고기를 생산하는 축산업계가 대체육을 고기라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식약처가 관련 규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대형 마트 축산물 코너에 지난달 첫선을 보인 햄버거용 패티입니다.  100% 식물성 대체육 제품이지만, 색깔은 물론 육즙과 식감까지 진짜 고기와 꽤 비슷합니다.  소비자 반응도 나쁘지 않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20년 115억 원이던 대체육 시장은 1년 새 35% 가까이 커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자 축산단체들이 이 대체육을 축산물 코너에서 팔지 말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짜 고기와 함께 진열하면 소비자 오인을 부를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나아가서 '고기'나 '육'이라는 용어의 법적 정의를 명문화 해달라며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미국에서는 축산업 영향력이 큰 미시시피주 등 일부 주에서 대체육에 고기라는 표현이 금지됐고,  프랑스에서도 재작년 같은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식약처는 육류와 대체육류 식품에 대한 정의와 유형을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규정 개정이 필요할 경우 관련 업계 등의 의견 수렴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고기' 표현 빼라"는 축산업계…식약처 검토 착수 축산물 코너에 있고 고기라고 써있는거면 좀 애매하긴 하고요 비건시장 점점 더 커지면서 논의돼야할 사항은 맞는데 뭐라고 부르는게 좋으려나 🤔 식물성단백질은 너무 맛없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