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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차이나송 #7. 王麟/兰雨-大漠谣

이번에는 전에 즐겨듣는 가수의 노래를 선곡해보았다. 국내에서 중국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란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예전에 중국 영화가 유행할 때도 배우로서의 이미지만 생각했지만 가수 겸 배우의 겸업하는 인물이 많았다. 유덕화, 알란 탐, 여명, 장학우, 곽부성, 장국영, 진소춘 등 오랜 시간을 활동하고 연배가 상당한 배우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화 분야도 그렇고 크게 교류가 없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케이블 TV로 드라마 부분은 여전히 방송되기에 곽건화 같은 배우는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원래 이 가수를 알게 된 것은 2008년에 부른 《QQ爱》 《大吉大利中国年》 곡으로 王麟이란 가수를 알 게 되었다. 국내에는 《伤不起》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서 선택을 했는데 중국 드라마의 삽입곡이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대막요>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나오는데 원제목은 《风中奇缘》이다. 참조하기 ☞ 클릭 2012년에 3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3월부터 7월까지 방영되었다. 다른 명칭으로 앞서 말한 것처럼 <大漠谣(대막요)> 또는 <星月传奇(성월 전기)>불린다. 사막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 여인이 모략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인 것 같지만 본 적이 없기에 각설한다. 노래가 좋기 때문에 선택했기 때문이다. 보통 다른 노래는 흥겨운 리듬이 많지만 이 드라마 삽입곡 <대막요>는 애절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 혼자 부른 것이 아니라 남녀 파트를 나누어서 마치 대화하듯이 말이다 부른다. 간단하게 그녀의 프로필을 보게 되면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다. 참조하기 ☞ 클릭 영문명으로는 S.Wing으로 한족이지만 태생은 83년 광동성의 광주시 월수구 출신이다. 다만 현재는 북경 조양구에 주소지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어릴 적에 북경으로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음악학원 졸업생으로 학교의 위치가 북경이기 때문이다. 연혁을 보게 되면 대부분 앨범 발표에 대한 내용이다. <대막요>는 2012년 《咪咕咪咕》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고 이 앨범에 <伤不起(상불기)> 곡도 함께 들어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삽입곡으로 《能不能(능불능)》이란 노래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한다. 남성 가수 兰雨는 다음 포스팅 때 좋은 곡을 선별해서 진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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