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ODO
10,000+ Views

포도의 곁눈질


포도나무 애미 입니다.
덥고 습하고 날씨가 너무합니다아아아 너무해요 ㅠㅠ. 다들 별일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포도나무네 집은 차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에어컨과 함께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아팠던 제 몸도 다 낫고 새식구 나무를 맞이하고 모두 적응도 왠만큼 된거 같아요.

오늘의 베스트샷입니다.
울 포도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나무도 오롯이 앉아서 저를 보고있는 모양새가 모델냥 소질이 보입니다.
포도야 뭐. 워낙 제가 사진 찍는걸 좋아해 아기때부터 모델견으로 자랐죠 :)



둘다 저를 바라봅니다.
제가 이상한 괴음을 냈거든요

앗 나무야


결국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무가 옆에서 꼼지락대니 포도가 곁눈질로 힐끗 쳐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 눈이 사시가 되었네요. 어릴때부터 곁눈질할때면 항상 이런 모양눈이 되곤해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고개를 돌려 포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가 포도 다리를 급습할때가 간혹 있는데
그것때문에 예민한 포도는 나무가 꼼지락대면 급 경계태세..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 잘 지내고있답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늘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퇴근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힘든 월요일 얼른 집으로 가서 푹 쉬자구요!!!
33 Comments
Suggested
Recent
나무야~~~!!! 너 왤케 귀여븜?앙? 글케 귀욥기 있긔?없긔?😻😻😻😻😻
머리부터발끝까지사랑스럽네요아이들이^ ^
포도 눈이 땡글 나무 귀가 쫑긋 ㅋㅋㅋㅋ 너무 이쁘네요
그죠~ 둘다 동글동글하고 귀도 큰게 털 색깔만 다르지 은근 닮았답니다.. (대체 어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족은 다 닮게되있잖아요 ㅋㅋㅋㅋ 우리집도 왜용이 저랑 신랑이랑 닮았다고 막 그래요
포도나무 사진 저장각~!!! 유포 안하구 혼자 감상할게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투샷이라~~😍😍😍 포도는 증말........너무 이쁨~♡♡♡ 나무는 사랑받는 티가 물씬~나요. 부럽부럽~♡
오왕 힐링 받으신다니 그것이 바로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빙글을 하는 이유죠 :) 칭찬도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증명사진찍닝?ㅎㅎ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코로나로 세상을 떠난 노인의 반려견 '엄마, 돌아와요'
지난 2월, 우한에 사는 한 노인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타이캉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입원한 지 5일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병원 1층에서 노인이 퇴원하길 애타게 기다리는 녀석이 있습니다. 노인의 반려견 샤오바오입니다. 병원 1층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우 씨가 말했습니다. "노인은 자신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깨닫고 개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어요." 하지만 건강이 악화한 노인은 어떠한 조치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눈을 감았습니다. 샤오바오는 그때부터 매일 병원 로비로 나와 위층으로 올라간 노인이 다시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 샤오바오를 가장 안타까워한 사람은 이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봐 온 병원 매점 주인 우 씨입니다. "샤오바오는 온종일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노인이 사라진 방향만 바라보았어요. 그 모습을 보는 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우 씨를 비롯해 병원 의료진과 청소부들도 그런 샤오바오를 안타까워했으나, 매일 같이 환자가 쏟아지는 혼잡한 상황에 녀석이 계속 드나들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3개월 동안 병원 로비를 지키던 샤오바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역 동물보호소로 이송되었습니다. 다음 날, 샤오바오가 없는 로비에서 가게 문을 열던 우 씨는 샤오바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사실, 녀석이 그 오랜 시간 동안 병원 로비에서 노인을 기다릴 수 있었던 것도 우 씨가 돌봐주었기 때문이었죠. "샤오바오는 '작은 보물'이라는 뜻이에요. 그동안 얼마나 예쁨 받으며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이름이죠. 녀석을 못 본 체할 수 없었어요."  결국, 우 씨는 보호소에 연락해 샤오바오를 정식으로 입양했습니다. 녀석의 이름 또한 그대로 샤오바오이죠. "가끔 샤오바오를 가게로 데려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주변을 둘러보며 누군가를 찾는 모습을 보여요. 녀석은 여전히 노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에 한 전문가는 "반려견에게 보호자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보호자의 시신과 접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보호자를 기다리며 슬픔에 잠겨있을 거'라는 것인데요.  세상을 떠난 반려인에게도, 남겨진 반려동물에게도 '마지막 인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