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seoul
1,000+ Views

[메트로] 입냄새 해결사 '혀팩' 개발한 삼육보건대 19.5팀

▲ 삼육보건대 창업팀 '19.5'의 멤버들. 왼쪽부터 김영환, 나혜원, 이진효, 방수진 씨. /19.5

코의 피지를 벗겨내는 코팩처럼 입냄새의 주원인인 혀의 백태도 팩으로 제거하면 안될까?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실제 제품으로 개발 중인 학생 창업팀이 있다. 최근 교육부의 '대학 창업유망팀 300 선발·육성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삼육보건대학교의 '19.5'팀이다.

팀의 리더인 김영환 씨는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아이디어에 대해 "너무 비현실적인 것 보다는 빠르게 실행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에 비중을 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 씨와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혀팩에 대해 설명하자면?

"혀팩이란 혀 위에 얹어 백태를 제거해주는 신개념 팩이다. 입냄새는 백태, 구강건조증, 흡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특히 입냄새의 주요인인 백태는 혀의 등쪽 표면의 넓은 부위에 걸쳐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거나 털이 난 것처럼 보이는 증상으로 주로 흰색인 경우를 백태라 부른다. 백태는 탈수나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구강위생이 불량한 경우, 흡연 등의 원인으로 생기는데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다. 혀팩을 혀에 얹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혀에 녹으면서 백태를 제거한다. 혀팩은 백태제거에 좋은 녹차, 프로폴리스,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의 성분으로 만드는데 팩 자체를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 백태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인 입안의 수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과일 성분과 향을 첨가한다. 사용하기 좋게 얇게 제작하고, 일회용으로 포장할 생각이다."


-유사한 제품과의 차별점은?

"중요한 날 전후 구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또 미세먼지로 호흡기와 구강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강케어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혀클리너, 치실, 구강청결제 정도인데 특히 유력한 경쟁상대인 혀클리너와 비교해보면, 혀클리너는 혀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한다. 이로 인해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상처에 의한 2차감염의 우려도 있다. 이런 위생문제에 더해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혀택을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팩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마스크팩 정도로 생각할 뿐 다른 팩은 생각하지 않는다. 얼굴이 아닌 혀에 올리는 팩이라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꽤나 흥미로운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혀팩이란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냈나?

"처음에 대회(대학 창업유망팀 300 선발·육성 경진대회)를 나가고자 결심한 이후에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위해서 팀회의를 가졌는데, 처음부터 너무 비현실적인 것 보다는 빠르게 실행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에 비중을 둔 결과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요즘에는 저렴하게 관리받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참신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코팩은 엄청난 열풍을 이끌었기 때문에 코팩을 모델 삼아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 팀원인 나혜원 학생이 정말 무심하게 '혀팩?'하고 던진 말을 저희 팀원들이 듣고서, 이런 제품이 시장에 있는지 없는지 부터 시작해서 성분이나 효과 등을 조사해서 지금의 혀팩의 단계까지 오게됐다."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우리팀원들이 속해 있는 의료정보과 박주희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종종 아이디어의 중요성과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신다. 이런 말씀들을 듣고 도전의지와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끼리 뭉쳐서 시작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교수님이 많은 조언과 지원을 해주시는 게 큰 도움이 됐다. 또 교내에 기술사관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를 통해 교수님들이 많은 후원과 도움을 주셨다."


-팀명이 특이하다.

"팀의 평균나이를 팀명으로 선택을 했다. 우리팀이 총4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팀장인 저는 97년생이고 나머지 팀원 3명은 전부 99년생으로 평균나이가 19.5세가 된다. 숫자로 된 팀명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기억에 더 남고, 팀명으로 주목을 끄는 경우도 있었다."

메트로미디어=송병형 기자

기사출처= https://goo.gl/sKo836
메트로는 독자와 네티즌의 언론입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꿀 자주 드시나요? 앞으로는 자주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꿀’. 꿀은 자연산인 벌꿀과 인공 꿀인 당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꿀은 오랜 옛날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제신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강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대표적인 효능 10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달콤한 맛에 효능까지! 다양한 벌이 주는 선물 ‘꿀’에는 과연 어떤 숨겨진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독소 배출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음주나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꿀물 한 잔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조금 섞어 마시면 해독 작용을 높일 수 있는데, 레몬에는 이뇨 효과가 있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지요. 2. 피부 미용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많은 사람들이 꿀을 통해 피부 미용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꿀은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피부를 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꿀의 항생 효과 때문인데, 꿀을 얼굴에 바르면 얼굴색이 밝아지면서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3. 천연 당분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다이어트 시 단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면 대신 꿀을 먹도록 해요. 꿀은 당분의 함량이 높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설탕과는 다른데, 천연 꿀은 과당과 포도당의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단 것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피로 회복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평소 피로를 잘 느낀다면 꿀 ... 매일 마셔보도록 해요. 꿀에는 산화방지제가.. 혈액 내의 당도 .. 오래 유지시키는 ... 꿀에는 1큰술당 약 17g의.. 이 정도의 양은 . 피로를 느낄 때 외에도 ... 5. 면역력 향상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오랜 옛날부터 널리 알려진 꿀의 효능 중 하나가 바로 면역력 향상입니다.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각종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꿀의 항생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몸속의 박테리아가 꿀과 직접 접촉하면 바로 죽는데, 이는 삼투압 효과 덕분이라고 합니다. 6.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꿀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꾸준히 꿀을 섭취해 보도록 해요. 적정량의 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7. 심장병 예방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꿀의 항산화 작용은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꿀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는 것은 심장 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도 함께 줄어든다는 말과 같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면 꾸준히 꿀을 섭취해 보도록 해요. 8. 복부 팽만 방지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평소 잦은 복부 팽만으로 고민이라면 꿀이 그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마시기만 하면 되는데, 꿀을 섭취하면 뱃속의 가스를 중화시켜주어 몸이 훨씬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통 및 복부팽만으로 고생할 땐 바로 꿀을 섭취해 보도록 해요. 9. 감기 증상 완화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꿀은 천연 감기약 역할도 합니다. 꿀은 항생 및 항균 효과를 갖고 있어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쫓을 수 있으며, 따뜻한 꿀물 한 잔은 감기로 인한 인후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꿀을 넣어 배숙을 해 먹거나 도라지, 대추, 배 등을 넣어 끓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 염증 및 통증 완화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꿀의 효능 10가지 코펜하겐 대학에서 진행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꿀물을 섭취한 참가자는 몇 분 안에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관절 통증 완화와 예방에 특히 좋다고 하는데, 이 밖에도 편두통, 만성통증이 있는 경우 매일 꿀을 섭취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공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하세요.^^ 마냥좋은글..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가슴에와닿는글귀 #마음에와닿은글귀
[친절한 랭킹씨] ‘이 사람이 내 상사였으면…’ 3위가 백종원, 1·2위는?
TV 속 많은 스타들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연예인에게 공인과 같이 엄격한 평가가 뒤따르는 이유지요. 그리고 그중에는 여러 스태프, 동료와 함께하는 모습에서 유독 매력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누군가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는 스타를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본다면 과연 어떤 이름이 순위권에 오를까요? 이상적인 상사 유형과 그에 맞는 연예인은 누군지, 취업성공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함께한 설문 결과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인 790명 대상 ‘롤모델 상사’ 설문조사 조사 결과 7위부터 4위까지 순위권에 꼽힌 인물들을 보면 가수부터 배우,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그 면면 또한 화려했는데요. 7위는 트로트 경연 방송을 통해 후배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수 장윤정이 꼽혔습니다. 해당하는 상사 유형은 부하직원의 성장을 독려하는 ‘후임양성형’으로 분류됐습니다. 6위는 고민상담 방송에서 현실적인 조언으로 활약을 펼친 ‘등대형’ 서장훈의 차지. 5위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이끄는 ‘소통형’ 신동엽이 올랐습니다. 4위는 음악 예능에서 군림하지 않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유희열이 ‘공평무사형’ 상사로 선정됐지요. 본격적인 상위권인 톱 3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꼽혔는데요. 3위에는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실무형’ 리더십을 보여준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꼽혔습니다. 또 고희(古稀)를 훌쩍 넘기고도 예능 방송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편견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윤여정이 ‘열린마인드형’ 상사로 2위에 올랐지요. 이름만으로도 인정받는 여러 스타들을 제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 1위를 차지한 사람은? 다양한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국민MC 유재석이 ‘나침반형’ 상사로 꼽혔습니다. 이상 톱3 인물들은 세대별 순위에서도 대부분 상위를 차지했는데요. 세부적으로 세대에 따라 선호하는 유형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20대 선호도에서, 윤여정은 3040 선호도에서 첫 번째로 꼽혔습니다. 또 백종원은 전 세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40대 이상에서 유희열이 선호도 2위에 오른 점도 눈에 띕니다. 지금까지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이상적인 상사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의 마음 속 순위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나요? 또 순위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여러분이 바라는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이 있다면 어떤 유형인가요? ---------- 글·구성 : 박정아 기자 pja@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