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o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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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화나게 만들어놓고 화내지 말래요

나는 B양에게 묻고 싶다. "남자친구가 왜 B양을 다시 만나야 할까요?"라고 말이다. 우린 맞지 않다는다는 남자친구의 "니가 XX한다면 니말 믿어주고 용서할께"라는 말에 "아. 저도 못합니다 그거 ㅋㅋㅋ 제 자신이 압니다. 그래도 한다고 우겼어요."라고 말하는 B양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해줄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혹시나... 이번 기회를 통해 B양이 조금이라도 자신을 되돌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저는 감정컨트롤을 잘 못합니다.
솔직히 저는 제 감정컨트롤을 잘 못합니다. 잘못을 했어도 당당했어요. 잘못하고 매달리고 빌고를 반복하며 위태롭게 연애를 벌써 2년째네요. 남자친구가 제게 당부한건 단 한가지였습니다. 짜.... 증! 짜증만 내지 말아라. 화가 나도 차분히 얘기해라. 감정적이지 마라. 등등... 전 제 감정을 컨트롤을 잘 못합니다. 남자친구가 받아주는 편이었죠. 그래서 남자친구와 싸울때 일단 화가 나면 끝까지 가버리곤 했어요.
B양과 비슷한 사연을 접할때마다 놀라운건, 아무렇지 않게 "저는 제 자신의 감정컨트롤을 잘 못해요."라던가 "저는 좀 다혈질이에요."라는 말을 마치 "저는 혈액형이 AB형이에요"정도의 뉘앙스로 말을 한다는거다. 더더욱 신기한건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고 어떠한 노력을 했다는 얘기는 없고, 남자친구가 받아줬었다, 혹은 내가 문제인지는 안다 정도의 선에서 정리가 된다는거다.
감정은 어디까지나 나의 것이고 책임이다. 나의 어떤 성격이나 성향이 남에게 고통을 준다면 그건 고쳐야하지 않을까? 더더욱 그 대상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만약 당신이 지난 연인들에게 반복적으로 분노와 짜증에 관해서 지적을 받았다면 대수롭게 여길것이 아니라 필히 심리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자. 여건상 어렵다면 최소한 분노에 관한 책이라도 읽어보자.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를 추천한다.
나 또한 가끔 잘못인줄 알면서도 화를 내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다만 나는 어떤 이유에서든 분노와 짜증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며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것은 내 잘못이라는걸 계속해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노력한다고 분노와 짜증을 모두 제어할수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노력을 했을때, 분노가 줄어들고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근데 남자친구가 잘못한것 아닌가요?
제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또 화를 낸다며 정말 넌 감정조절을 못한다며 그만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저는 당당하게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하냐, 나도 오빠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다. 우린 쌍방이다. 왜 나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냐라며 따졌습니다.
화를 내는 사람의 논리는 간단하다. "니가 먼저 서운하게 했잖아" 이거다. 먼저 연락을 자주 안했다던가, 서운한 말을 했다던가, 약속을 안지켰다던가 등등 어떤 원인을 제공했기때문에 이렇게 화를 내는거라는 건데... 음... 여기에 그냥 내가 말을 하면 또 "남자가 잘못했는데 왜!"라고 할것이 분명하니 분노전문가로 유명한 임상심리학자 매튜 맥케이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촉발사고는 바로 "내 고통은 당신 때문이야"라는 생각입니다. 또는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잖아"라는 원망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행동했지만, 그것은 틀렸어 이렇게 해야 했어, 그건 잘못된 것이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스스로 자신의 고통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한 행동은 잘못되었고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는거죠. "나는 피해자다"바로 그것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분노를 느끼고 그것을 표출하기 시작할 때 그 순간에는 힘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이걸 바로 잡겠어, 조치하겠어""그게 무엇이든 참지 않겠어"그리고 잠시 이 고통을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일시적인 아정이 아주 잠시라는 것 입니다. 분노는 표현할수록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노를 반복할수록 다른 사람이 한 모든 나쁜 일, 잘못된 일과 같은 촉발사고를 계속해서 되새기기 때문입니다. - EBS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中 매튜 맥케이
B양의 상황에 적용을 해보자면, B양이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짜증이 나는 것에 대해 자신을 피해자로 그리고 남자친구를 가해자로 규정지으며 남자친구에게 화를 냄으로써 이 원인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처음에는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였을지 몰라도 분노를 표현할 수록 남자친구의 서운한 행동을 되새기고 또 분노를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을 매튜 맥케이는 이렇게 제시했다.
잠시만 멈춰봅시다. '내가 화난 것 같다'거나 '남을 비난하고 싶다'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잠시 물러나서 내가 화가 난 과정에 관해 생각해보는 겁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싶은지 어떻게 관계를 이끌어 가고 싶은지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싶은지 이 순간에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 선택에 따라 이 순간이 바뀐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분노로 인한 피해나 문제는 분노 자체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분노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행동 때문이죠. 흥미롭게도 분노는 뇌로 가는 혈류를 줄이기 때문에 생각은 잘할 수 없게 되고 싸울 수는 있게 됩니다. - EBS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中 매튜 맥케이
나도 사람이다. 나도 화가 날때가 있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분노와 짜증은 절대로 문제의 해결방법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튜 맥케이가 지적하듯 화를 내느냐, 내지 않느냐의 나의 선택에 의해 상황이 바뀐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나의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을 한다.
분노는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어째서인지... 이런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럼 여자는 맨날 참으라는거야?"라고 말을 하는데, 나는 여자만 참으라고 한적도 없고, 무조건 참아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이성적인 사람이고 우리는 고통스럽고 어렵겠지만 대화를 해야한다는 거다.
왜 내가 서운한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분노나 짜증, 비꼬는 말투가 아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와 말투로 말이다.
간혹... "내가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말하는데도 변하는게 없으니까 이러지!"라던가 "남자는 좋은말로 하면 안들음"따위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남자친구에게 화를 내야할 이유가 아니라 당신이 이제 그만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이유가 아닐까? 
물론 불쾌한 감정을 이성적으로 심지어 상대를 배려해가며 이야기를 한다는건 매우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일거다. 말을 하는 내내 "내가 왜 이렇게 얘길해야하지? 상대 잘못 아닌가?"와 같은 생각들이 들며 당신을 괴롭히겠지만 조금만 인내해보자. 매튜 맥케이의 말처럼 B양이 남자친구와 어떤 관계를 이끌어 가고 싶은지, 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또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한다면 이 노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노력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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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운전하기(ft.집착 두려움 브레이크) 자전거를 배울때 자꾸 급브레이크를 잡는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인다. 자동차 운전을 배울때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그래서 뒷차와 부딪친다. 스키를 배울때 자주 급엣지를 준다. 그래서 벌러덩 눈밭에 구른다. 처음에는 브레이크 사용법을 배운다. 자전거가 익숙해지면 하늘을 향해 양팔을 벌릴수 있는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자동차가 익숙해지면 창문을 열고 주변 풍경을 감상할 여유가 생긴다. 스키가 익숙해지면 엣지 없이 멋지게 바람을 맞으며 활강을 할수 있다. 브레이크는 생명을 지키는 제동장치이다.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보호할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브레이크를 밟는다. 사실 이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되는데 여전히 초보 운전자처럼 긴장한채 브레이크를 밟는다. 자신에게... " 내 인생은 이미 망쳤어" " 완벽하지 않으면 안할테야 " " 사람들한테 인정받아야해" " OO 달성 못하면 난 패배자야" " 이게 다 엄마 아빠 때문이야" " 난 멍청이라서 안될거야" " 이러다 큰일 나는거 아닌가 ㅠ" 타인에게... "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란 말이야" " 쓸데 없는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해" " 너는 할줄 아는게 뭐가 있니?" "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곁에만 있어" " 나는 네가 항상 걱정이 돼" " 지금 딴 사람 만나는거 아니야" 이렇듯 우리는 자신의 삶에 너무 쉽게 브레이크를 밟아버린다. 이렇게 우리는 타인의 삶에 너무 쉽게 브레이크를 밟아버린다. 실제 위협이 오기전까지는 아름답게 멋지게 운전하도록 놔두는게 맞지 않을까? 그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존중)이며 타인에 대한 믿음(존중)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이 숨 막혀 온다. 브레이크만 밟다가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 남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부러워할 뿐이다. 그냥 인생이 가다 서다만 반복할 것이다. 정체된 인생이다. 고인물은 결국 썩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나로 인해서 타인이 숨 막힌 삶을 살게 된다. 아들의 자전거에 올라타서 내 맘대로 브레이크를 밟아버린다면.. 남편(아내)의 자동차에 타서 운전대를 함부로 돌려버린다면... 처음에는 한두번 허용해주겠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갈등과 다툼이 발생한다. 이제는 생명을 지키는 제동장치가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 발목을 거는 수준의 태클을 걸어서는 안된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삶은 어차피 부딪치고 넘어지는 과정의 일부이다. 알수 없는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다고 매일 브레이크를 밟으며 굼벵이처럼 살아가야 하는가? 집착 두려움 욕심 간섭 비난 지적 잔소리 그래서 자신을 통제하려고 하고 타인을 통제하려고 애 쓰며 살아간다. 그렇게 살면 무엇이 남겠는가? 겁 먹은 한 사람의 재미없는 아쉬움 가득한 일기장만 남는다. 호스피스 브로니 웨어는 말기암 환자들이 죽어가면서 남겼던 유언을 정리하였다. 죽을때 후회하는 다섯가지 첫번째 : 내 뜻대로 살걸 두번째 : 일좀 덜할걸 세번째 : 감정 표현좀 하고 살걸 네번째 : 친구들 좀 챙길걸 다섯번째 : 좀더 도전하며 살걸 . . . .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두려움 뒤에 숨어서 도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함 평생 브레이크만 밟고 살아간다. 그것이 평범한 삶인줄 알고 살지만 결국 후회뿐인 삶일수도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갈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놓아버리고 그 속도에 내 몸을 맡겨버릴때 그 상쾌함과 자유로움은 어떨까? 100미터 번지점프대 위에서 아름답게 나를 던질때의 그 시원함은 어떨까? 군대시절 낙하산을 3번정도 탔는데 세상을 다 가진듯한 자유로움을 느꼈다. 비행기안에서는 죽을듯 무서웠지만 막상 하늘에 나를 맡겼을때 그 황홀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놓아 버려야 한다. 두 손으로 꽉 쥐고 있는 그것을 말이다. 과거의 오래된 기억들을 말이다. 일어나지 않을 미래의 불안들을 말이다. 미움 분노... 내 인생을 막고 있는 그것들도 놓아줄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이 훨훨 날아갈수 있도록...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실제 교통사고는 돌이킬수 없는 끔찍한 일이다. 신호등과 앞차와의 간격등을 고려해서 브레이크를 수시로 밟아야 한다. 우리가 지금 운전하는 인생 자동차는 그렇지 않다. 우리의 무의식에는 믿을수 있는 자동항법장치가 심어져있다. 내가 용기있게 나아가주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안내해줄 것이다. 내가 나를 붙잡지 말자. 내가 타인을 붙잡지 말자. 각자가 그렇게 살아간다면 더이상 브레이크 없이 우리는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가지 않을까? 우리는 어찌보면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부딪칠 일이 없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놓아도 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살면서 반드시 피해야 하는 12명의 어둠의 세력!
우리는 성공과 성장을 위해서 꼭 만나야 할 사람과 네트워킹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어둠을 세력들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나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멀리 해야 한다.  다시 한번 나의 네트워크를 자세히 살펴보고 아래의 인물이 속해 있는지 확인해 봐야한다. • 나를 힘 빠지게 만든다. • 내가 나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 자신만의 아이디어는 없어 보이면서 언제나 나의 의견에는 찬성한다.  • 늘 모든 상황에서 부정적인 면만 본다. • 나를 수세에 몰리게 한다. • 나의 의사결정과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게 만든다. • 항상 자신의 얘기만 할 뿐 나에게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 나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으로 취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친구를 가려내거나 아니면 주위에 전화해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또한 “너는 이제 내 네트워크에서 아웃이야!”라고 말하라고 권하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 이 작업은 나의 내부 조직에 어떤 인물이 있기를 희망 하는지, 그리고 누가 나와 나의 여정을 응원하지 않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실제로 입 밖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일단 나의 발전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을 찾아내고 나면 그들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을 할애할지 정하면 된다. 테두리를 치고 시간을 정해서 나의 에너지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그들을 배제해야 한다.  ※ 주변에 숨어서 당신의 가능성을 제한하며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12가지 어둠의 유형 “부정적인 사람들은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당신 주변을 사랑과 풍요로 채우고 적대감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라.”  -디팩 초프라 Deepak Chop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