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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편한데 연애를 꼭 해야하나요? 외 1편


우리는 무엇을 선택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가만히 따지고 보면 선택을 했다기보다 상황에 떠밀려 어떠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다. 물론 그 상황을 인정하고 그대로 유지를 하는것도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생각날때마다라도 한번씩 시도라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말이다.

혼자도 편한데 연애를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32살 모태솔로 남자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뭐... 가장큰 이유는 자신감 완전제로... 저도 제가 마음에 그리 들지 않아요. 물론 운동도 하고 열심히 돈도 벌고 노력은 하지만 잘난구석이 하나 없어요. 그렇다보니 주변에 여자도 없고... 쉬는 날에는 PC방에가서 실컷 놀거나 늘어지게 잠을 자요. 솔직히 외롭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각종 기념일들 빼고) 문제는 부모님이나 지인들은 저를 비정상적으로 보거나 한심하게 본다는거죠.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 혼자가 편하기만한 모태솔로 L군
L군이 집에서 늘어지게 놀기만하는 것도 아니고, 산업의 역군으로써 열심히 일을하고 나름의 여가생활을 보내는건데 어째서 비정상적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굳이 L군과 같은 라이프스타일의 사람들을 따로 호칭을 붙이자면 초식남쯤 될것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L군은 이대로 솔로라이프를 즐기기만 하면 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음... 나로써도 조금 우려스러운것이 사실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일의 과제', '교우의 과제', '사랑의 과제'라는 세가지 과제를 인생의 과제라고 말했는데 미움받을 용기에 보면 철학자가 청년에게 "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 그것이 인생의과제네"라며 인생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금 L군은 일의 과제는 아주 완벽하게! 그리고 교유의 과제는 그럭저럭 해결하면서도 사랑의 과제만큼은 유독 소홀하고 있는데 아마도 부모님이나 L군의 지인들은 이것을 염려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L군은 "아니~ 혼자서도 괜찮은데 왜그래!?"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지금 당장의 생각일뿐 L군의 생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게 문제다. 지금 조차도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에는 조금 부럽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가?
물론 지금당장 여자친구를 만들라는건 아니다. (솔직히 지금 당장 만들기도 어렵고...) 다만 "연애를 단순히 선택의 문제로만 볼것이 아니라 인생의 과제중 하나로써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L군에게 제안을 하는 것이다.
매달 한두차례 파티를 하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가만히 사람들을 지켜보다 보면 평소 사랑의 과제를 잘 챙기지 않은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 참 안타깝다.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나눠보면 건실한 청년들인데 L군과 비슷한 이유로 사랑의 과제를 잘 챙기지 않다보니 이성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조차도 몰라 힘겨워하곤 한다. 
L군도 결과가 그리 좋지는 않겠지만 그건 당연한거다. 남들은 꾸준히 과제를 해왔었는데 L군은 32년만에 처음으로 과제를 해결하려하는데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밀린 과제를 조금씩 해결한다고 생각하고일단은 나가자, 모임에 나가보든 동창회에 나가든 일단은 나가서 이성을 대하며 익숙해지도록 하자. (힘들면 파티에 와서 날 찾아라)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대시를 해도 될까요?
저는 전역하고 이제 막 복학을 한 대학생입니다. 현재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같이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근로를 같이 하다보니 매일 보며 친해지고 또 제가 마음이 많이 커졌는데 문제는 이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겁니다. 주위에 있는 선배들이 대시를 해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을 잘 지켜나가고 있네요. 대시를 하고 싶다가도 제가 원래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넘보지 않는다 주의라 많이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 마음을 접어야겠다 싶다가도... 매일 보다보니.. 마음만 커져가는것 같아요. - 임자있는 여자를 짝사랑하는 T군
일단 T군은 한가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T군이 유혹을 한다고 그녀가 넘어올까?"라는거다. 숱한 대시를 마다하고 오랫동안 한 남자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를 T군은 어떤 방법으로 유혹을 할것인가? T양은 그녀와 친하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과연 호감의 표현일까?
그녀를 좋아하는 T군의 입장에서 그녀가 T군에게 어떤 유혹의 신호 아니 호감의 신호라도 보냈다면 분명 사연에 적었을텐데... 그러한 디테일은 없이 단지 장난도 많이치고 농담도 하는 사이라고 말을 하는걸 보면 현재 T군의 상황은그녀에게 대시했다가 차였던 선배들의 상황과 전혀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다.
유혹은 결코 내가 "대시를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을때 시작되는게 아니다. 상대에게 다를 보이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부터 이미 유혹은 시작이 된거다.
T군은 지금 대시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이미 70%쯤은 결판이 난게 아닐까? 속으로 호감을 품고 있고 장난과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라는건 T군이 이미 자신의 매력을 소극적이나마 상당수 어필을 했다는 소린데... 그것에 대한 그린라이트가 확실히 켜지지 않는걸 본다면 말이다...
T군에겐 좀 다른 제안을 하고 싶다. 상대를 유혹의 대상이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대해보는건 어떨까? 꼬셔야지!? 라는 생각으고 대시를 하기보다 이쁘고 착한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호감으로써 대해보는거다. 가끔씩 음료수도 건내고 지금처럼 장난과 농담도 주고 받으며 말이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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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군.. 과거에 당신이 선택한대로 TV프로 바꿔보고, 당신이 선택한길로가는 버스를 탓죠???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선택이 이어지는 당신만의 것이지 남의것이 아닙니다. 같이 가주는 친구가 내결과를 책임져주지도, 부모님이 낳아주신것은 생명을 주신것, 선택권도 주신것아닌가요?? 연인 없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른 죄인은 아니니 본인이 괜찮다면,불편함없다면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계속살아가도 괜찮을겁니다. T군.. 그 여성분이 다른남자들의 대쉬에도 안넘어가고 한사랑만 꿋꿋이 하고 있다고요.... 그여자는 결혼해도 이혼, 바람같은건 안하겠네요... 그리고 내 연인이 된다해도 다른남자에게 안갈테고.... 하지만 바로 앞에서 거론 했던 다른남자가 지금은 당신입니다... 연인들이 결혼도 하고 쭉~이어가기도 하지만, 이별로 소식을 끊고 남이되기도 하죠... 당신은 어떻습니까?? 남이 될지모른다는 위험을 가진 고백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내사람은 안되도 친구로 오랫동안곁에 두겠습니까..?
조언 감사합니다 L군으로부터
@jihun0817 모솔 30년 넘은 같은 입장이라 제생각,주장을 써봤습니다
@1124333 조언 감사합니다 군으로부터
바로닝 다음파티에 찿아가봐야겠네요 언제 하나요? 꼭 상담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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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제과제빵을 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냄새가 나서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는다. 또 제과제빵은 정해진 레시피를 정확히 지켜야한다. 시간과 규칙을 지키는 훈련도 될 뿐더러 노력한 만큼의 성과물이 곧장 나온다. 생활의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요리 우울증 환자들 중 대다수는 밥을 잘 챙겨먹지 않거나, 배달음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수업에서 배운 메뉴들을 집에서 해먹으면 스스로에게 대접해주는 느낌, 스스로를 아끼는 느낌이 들 것이다. 건강한 음식에서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도예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간과 가장 친숙한 흙을 재료로 하는 도예기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동심을 되찾게 해준다. 어릴 적 흙장난 하며 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작품 만들기를 통해, 정신적 건강함을 되찾는다. 또한, 자신의 상상대로 찰흙이 손끝에 닿는 느낌으로 집중력과 더불어 창의력을 키운다. 목공 목공은 손과 뇌를 자극하는 활동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에 따르면 목공교육이 타인과의 감정교류 능력을 습득할 수 있고 자신감 배양, 사회성인지기술 및 대처능력의 향상, 문제해결 능력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목공 특유의 몰입과 집중으로 충동성 행동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은 디아블로 우드워커스(Diablo Woodworkers) 커뮤니티에서 전쟁에서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목공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약물남용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목공 프로그램을 실시해 개선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나무가 품은 향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작업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은 새로 일어설 용기를 준다. 자기 손으로 작품을 만든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미술 세상은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 있다. 예술은 그것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 이백-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악기 하모니카, 우쿨렐레, 피아노 등을 직접 연주하면 근육이 탄탄해지고 손을 잘 사용하게 되며 몸의 움직임도 좋아진다. 악기를 연주하면 불안과 우울이 줄어들고 전반적으로 건강이 좋아진다. 머리도 좋아진다. 기억상실증이나 치매에 걸린 환자도 자신이 과거 다루었던 악기를 가져다주면 연주할 줄 안다. 악기와 음악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악기는 나이나 늙음의 영향을 가장 나중에 받는, 영원한 반려자와 같은 존재다. 운동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 연구팀은 운동을 많이 할수록 체력이 강해지는데, 운동하면 뇌에 흘러 들어가는 혈류가 증가해 정신건강이 향상되는 것과 관련있다고 설명했다.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 환자에게 약물이나 상담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우울증이 진행되어 무기력증이 심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이때는 무리해서 운동을 하기보다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어딘가에 가서 무언가를 배우는 생활은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모두 우울증 이겨내길 출처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위에 말한것들 하나씩 해보면 좋을 듯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