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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전반기 14가지 진기록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전반기에 나온 기록을 결산, 26일 14가지로 요약해 보도자료로 공개했다. ◇7월19일 6경기 22골, 올 시즌 하루 최다골 7월19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6경기에서는 22골이 터지며 올 시즌 하루 최다골을 기록했다. 이 날 수원의 조나탄과 서울의 데얀이 동시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 클래식 최초로 하루 두 차례 해트트릭이 나오는 진기록도 달성됐다. 7월에 열린 K리그 클래식 36경기에서는 총 108골이 터지며(평균 3.00골) 풍성한 골 잔치가 벌어졌다. ◇조나탄 K리그 최초 4경기 연속 멀티골 기록 조나탄은 K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멀티골(2골 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7월12일 인천전(2골), 15일 포항전(2골), 19일 전남전(3골), 23일 상주전(2골)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나탄은 올스타전 휴식기가 종료된 후인 8월 2일 울산을 상대로 다시 멀티골 사냥에 나선다. 종전 연속 멀티골 기록은 2001년 김도훈, 2011년 데얀이 기록한 3경기다. ◇데얀, 개인 통산 6번째 해트트릭(K리그 최다 타이기록)·9시즌 연속 두자리수 득점 데얀이 19일 인천전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은 그의 여섯 번째 해트트릭이다. 2008년, 2010년에 각각 한번씩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얀은 2011년에는 두 번, 2013년과 올 시즌에 다시 한 번씩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K리그를 통틀어 6번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데얀과 김도훈, 샤사 3명이다. 또 데얀의 이번 헤트트릭은 K리그 통산 최고령 선수 해트트릭(35세 11개월 22일)에 해당한다. 기존 기록의 보유자는 김도훈(35세 1개월 10일)이다. 데얀은 2007년 인천 소속으로 19골을 기록한 이후 올해까지 9시즌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최다기록 보유자가 됐다. ◇울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500승 달성 울산은 19일 강원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8일 21라운드 경기 전까지 ‘전통의 라이벌’ 울산과 포항은 나란히 497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포항이 7월8일 전남전 승리로 498승 고지를 선점했으나 울산은 전북에 패하며 497승에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이후 울산은 12일 대구전, 15일 광주전, 19일 강원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포항을 제치고 먼저 5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 K리그 감독 역대 최연소 150승 고지에 도달 FC서울 황선홍 감독은 7월 2일 전북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K리그 감독 중 역대 최연소(만 48세 11개월 18일)로 150승 고지에 도달했다. 황선홍 감독은 2008년 3월 9일 부산 감독으로 첫 승을 거둔 이래 343경기만에 통산 150승을 달성하게 됐다. ◇이명주가 돌아왔다…11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2014년 여름 포항에서 UAE 알아인으로 이적했던 이명주가 3년만에 K리그에 복귀했다. 2014년 당시 포항 소속으로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이명주는 7월 2일 서울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이어갔다. ◇염기훈 K리그 원클럽 소속으로 최다 도움 기록, K리그 통산 도움 1위 염기훈은 이번 시즌 전반기에 7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수원 소속으로만 72개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K리그에서 원클럽 소속 최다 도움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신태용 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1992년부터 2004년 사이에 성남일화에서 기록했던 68개다. 염기훈은 6월 28일 대구전에서 69개, 70개째 도움을 기록하며 마침내 신태용 감독의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염기훈은 현재 개인 통산 9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역대 도움 기록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도움 2위는 FC서울에서 뛰었던 몰리나의 69개다. ◇로페즈 상주전 18초골, 클래식 역대 최단시간 득점 2위 전북의 로페즈가 7월 16일 상주전에서 전반 시작 18초만에 넣은 골은 K리그 클래식 역대 최단시간 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최단시간 골은 2013년 10월 5일 포항-수원전에서 수원 곽광선이 17초만에 기록한 자책골이다. 한편 프로축구를 통틀어 최단시간 골 기록은 2007년 5월 23일 인천-포항전에서 인천의 방승환이 11초만에 기록한 골이다. ◇2017 K리그 클래식 전반기 최고령·최연소 득점은 2017 시즌 전반기 최고령 득점자는 전북의 이동국(79년 4월 29일생)이다. 이동국이 7월 23일 서울을 상대로 기록한 골은 38세 2개월 24일만에 올린 득점이다. 프로축구 역대 최고령 득점 기록 보유자는 김기동(2011년 7월 9일, 39세 5개월 27일, 당시 포항 소속)이다. 한편 수원의 유주안(98년 10월 1일생)이 6월 25일에 강원을 상대로 넣은 골은 이번 시즌 최연소 득점(18세 8개월 24일)에 해당한다.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 보유자는 이현승(2006년 5월 10일, 17세 4개월 25일, 당시 전북 소속)이다. ◇짜릿한 극장골(후반 40분 이후 득점) 많아졌다 이번 시즌은 유난히 후반 막판 골이 많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후반 40분 이후 터진 골은 총 47골, 전체 371골 중 무려 12.7%에 해당한다. 후반 40분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은 서울, 포항, 제주, 수원으로 각각 6골씩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5골을 넣으며 짜릿한 ‘서울극장’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이번 시즌 최단신 헤딩골은 고요한, 최장신 프리킥골은 김신욱 이번 시즌 최단신 헤딩골은 서울의 고요한(170cm)이 7월 19일 인천을 상대로 기록한 골이다. 한편 전북의 김신욱(196cm)은 울산과 상주를 상대로 프리킥골을 한골씩 기록하며 헤딩 뿐 아니라 발에도 능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최다슈팅 클럽은 전북, 최다슈팅 선수는 오르샤 올 시즌 전반기 최다 슈팅을 기록한 팀은 ‘닥공’ 전북이다. 전북은 23경기에서 총 322회(유효 171회)의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43개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2위는 울산으로 총 289회(유효 150회)의 슈팅을 기록했다. 한편 최다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울산의 오르샤(80회)이며, 수원의 조나탄(79회)과 포항의 양동현(67회)이 뒤를 잇고 있다. ◇선제실점 후 최다 역전승 수원, 선제득점 후 최다승은 포항 수원은 올 시즌 선제실점을 한 경기에서 3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선제실점 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많았음을 보여준다. 한편 포항은 선제득점을 한 경기에서는 전승(8승)을 거두며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2017 K리그 클래식 전 경기를 출장한 강철체력 보유자들 이번 시즌 전반기 전 경기를 모두 출장한 선수는 이근호(강원), 주세종(서울), 오르샤(울산), 김신욱(전북), 심동운(포항), 김민혁(광주), 송승민(광주), 멘디(제주) 이상 8명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 동안 경기를 뛴 선수는 강원의 이근호다. 이근호는 23경기에서 2,122분을 뛰며 단 76분만을 제외한 모든 시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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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FC 코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상당합니다. 국대 축구를 00년부터 보기 시작한 본 에디터가 약 17년간 본 국대 스쿼드 중 가장 강했던 TOP 6를 선정해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P.S: 사실상 성인팀에 가까운 올림픽 대표팀도 포함했습니다. 6위. 2007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핌 베어벡 성적: 아시안컵 3위 의의: 한국축구에 4백 장착 아시안컵 3위에 그친 팀이 지난 17년간의 대표팀 중 6위에 선정된다는 점에 대해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쿠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감독 등 유수의 외국인 수장들이 거쳐갔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4백 수비가 제대로 정착되어있지 못했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4백 수비가 정착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경기력이 발암이었다는 점은 논외로 하구요. MVP: 이운재 (토너먼트 무실점 및 승부차기 2승 1패) 5위. 2004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감독: 김호곤 성적: 올림픽 8강 의의: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다 평가전 내내 강했던 파라과이를 만나 허무하게 8강에서 떨어진데다, 본선 4경기에서 8실점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올림픽 대표팀은 지역예선에서 8전 8승 12득점 무실점으로 쾌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기존 와일드카드인 송종국, 김남일의 부상하차 및 박지성 차출 실패 등이 겹쳤지만,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전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었습니다. MVP: 조재진 (4경기 2득점) 이천수 (4경기 2득점) 4위. 2015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 성적: 아시안컵 준우승 의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도 실패했고, '늪축구'라고 포장하긴 했지만 경기력도 별로였죠. 사실 2011 아시안컵 대표팀의 경기력이 더 나았다고 보여지나,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대회 전부터 이동국, 김신욱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회를 치르면서 이명주의 폼 저하 및 이청용, 구자철의 부상 이탈로 애를 먹었지만 꾸역꾸역 승리하며 결승전까지 갔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우즈벡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 2골로 승리한 점은 백미였다죠? MVP: 김진현 (5경기 무실점) 3위.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 홍명보 성적: 동메달 의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 병역면제라는 동기부여가 주어질 경우,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드러난 대회였습니다. 뭐,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폄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당시 선수들의 폼은 절정에 이르렀죠. 홍명보 감독 특유의 (전술 유동성이 없는) 4-2-3-1의 명암 중 암보다는 명이 드러났던 시기였습니다. 나름의 의리축구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대회였다고 평합니다. MVP: 구자철 (주장 + 6경기 출전) 2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감독: 허정무 성적: 16강 의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대회 직전에 센터백인 곽태휘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지역예선에서 팀을 캐리했던 이근호가 폼 저하로 탈락. 설상가상으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도 노쇠화가 뚜렷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추스려 사상 첫 원정 16강 신화를 만들어낸 허정무 감독의 역량은 평가절하하기 힘듭니다. 사실 저 스쿼드로 16강에서 그친 점은 아쉽긴하지만, 순수 전력만 보면 어쩌면 2002 한일 월드컵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MVP: 박지성 (4경기 1골) 기성용 (4경기 2도움) 이정수 (4경기 2골) 1위.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성적: 4강 의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 아시아 국가 역사상 첫 4강 진출 아시아 선수 역사상 첫 개인 타이틀 수상 (홍명보의 브론즈볼 수상) 이 대표팀을 글자 몇 줄로 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실례일 것 같습니다. 제 유년시절을 수놓았고, 축구로 벌어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해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팀이었죠. 이런 대표팀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MVP: 히딩크 감독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KFA 관계자 전원 + 히딩크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 + 23인 엔트리 선수 전원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이재성을 노리는 클럽들 클라슫ㄷㄷ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를 포함한 몇몇 EPL 클럽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재성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재성은 최근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유수의 유럽 클럽들의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스카우트들은 화요일에 있었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상하이 상강 vs 전북 현대 경기에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재성을 영입하기 위해 관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토트넘은 그의 성장을 계속해서 주시하는 상황이며 레스터 시티 역시 그의 영입을 통해 아시아에서 상업적인 이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재성은 11월까지 전북 현대와 계약되어있고 위 두 클럽들은 자유 계약 상태에서 이재성의 영입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번에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teamtalk.com/news/leicester-spurs-track-south-korean-ace-lee 캬 이재성 진짜 대단하네요! 작년에 우승경쟁했던 두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니 ㅠㅠㅠㅠ 확실히 포텐이 보였고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적이 성사될 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전북도 이번시즌 무패 시즌을 보내고 있고 강력한 아챔 우승 경쟁팀들이 떨어진 상태라 아챔 욕심이 엄청날텐데 과연 이재성을 놔줄지도 궁금쓰
충전할때 자기 케이블만 써야하는 이유
겉모양으로 볼때는 전혀 구분이 안되는 일반적인 케이블. 하지만 이건 사실 해킹 케이블이다.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해킹 케이블인데, 둘다 겉모습이 거의 똑같아 구분이 사실상 힘들다. 해킹 케이블을 내폰에 모르고 꽂으면? 해킹이 이루어진다. 해킹을 시연하는 모습. 케이블을 꽂자 해커가 원하는대로 특정 페이지가 열리고 프로그램이 설치 가능하다. 애플 제품뿐만 아니고 안드로이드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다 해킹이 된다. 피싱앱을 몰래 설치하는걸 시연하는 모습. 유저폰에 피싱앱을 설치하면 문자, 카톡, 전화, 카메라, 등등 모든걸 다 가로채고 조종할 수 있다. 케이블을 핸드폰에 꽂아 놓기만 해도 명령전송을 하면 원격으로 해킹이 가능하다. 키보드에 꽂아서 키보드로 비번이나 아이디를 치면 해커의 폰에서도 키보드 치는 내용이 그대로 보여진다. 이러한 케이블을 인터넷에서 누구나 살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공장소에 있는 케이블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카페에서 케이블을 손님에게 주거나,  카페에 충전기가 미리 꽂혀 있거나  피시방에서 충전하려고 준비된 선을 함부로 사용하면 이제는 해킹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아니 이건 너무 무섭잖아요 밖에 있는 거 함부로 쓰지 말아야겠다..
손가락을 보면 운동 잘하는지 알 수 있음.jpg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중 생물학적으로 임신 8주 이후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의 노출에 의해 성별이 결정되며,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손가락 비율에 차이가 생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에 많이 노출 될수록 약지가 검지보다 길다. 손바닥 부분을 자로 재는 것이 정확함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 '여성', 검지가 약지보다 긴 편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남성', 약지가 검지보다 긴 편 일반적으로 여성은 검지가 길고, 남성은 약지가 긴 편 영국 축구선수 3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니, 상위 리그로 갈수록 선수들의 약지가 검지보다 훨씬 길었다. 약지 손가락의 비율을 1이라고 하면, 상위 리그로 갈수록 검지 손가락의 비율이 낮음 (약지가 검지보다 길수록 운동 능력이 좋다) 대충 끼워 맞추기 아닌가? EBS에서 확인과정으로 한 6학년 학급학생들의 손을 모두 스캔해서 교수에게 제출. 학생들 분석요청 '박성원' 이라는 학생의 손을 보더니 유달리 약지가 길어 "분명 운동을 잘하고 달리기가 빠를것이다."라고 얘기 학급 중 가장 약지가 긴 남학생 확인결과 도대표 축구선수 ㄷㄷ (한 경기 6골 득점왕) 손가락 비율 무려 0.91 (약지 1: 검지 0.91) Q. 축구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A. 그런거 없고, 저절로 됨. 이번에는 다른 학생의 손을 분석 남자아이 손가락 비가 1.03 (검지가 약지보다 길다.) 학급 중 가장 검지가 긴 남학생 여성스럽게 생기고, 평소에 말이 많으며 우는 일도 잦음. 장점은 언어능력 발달, 공감능력 발달. 선천적으로 여성적 뇌를 지닌 경우 세계적으로 17%정도가 남성임에도 여성적 뇌를, 여성임에도 남성적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 운동 신경이 뛰어난 여자 선수들이 약지가 긴 편이 많다고 함 출처 쭉빵 오 나도 약지가 더 길어 ㅋㅋㅋ
[상식축구]이승우 사건, 도대체 뭐가 예의입니까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후반 35분 우리나라 선수가 쓰러졌다. 심판은 다급히 휘슬을 연달아 불었다. 동료, 상대 선수 할 것 없이 달려왔다. 팀닥터들이 뛰어 들어갔다. 몇 초, 몇 분이 흘렀을까. 그제야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갔고 쓰러진 정태욱은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다행히 정태욱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우의 태도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27일 아디다스 U-20 4개국 친선 축구대회서 잠비아를 만나 4-1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의 초특급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승우가 이 날 경기서 2골을 몰아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역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이승우는 전반 40분, 바르셀로나 동료 백승호의 패스를 받아 골로 성공시키며 2-1로 한국의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환상적인 칩샷을 터트렸다. 이승우의 클래스를 볼 수 있던 순간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이승우 인성, 논란거리인가? 세계는 이승우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승우의 인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이승우는 후반 35분, 헤딩 경합을 하다 쓰러진 정태욱에게 달려왔다. 다급히 구급차를 불렀다. "빨리 오라고! 빨리 오라고! XX." 문제는 이 발언이었다. 경기장 안으로 빨리 들어오지 않은 구급대원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핵심은 '욕까지 해야 했었나?'라는 것이다. 빨리 들어오라고만 하면 될 것을 그렇게까지 분노하면서 소리쳐야만 했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승우의 감정은 모두가 이해할만 하다. 팀 동료가 심각한 부상일지도 모르는 머리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그렇다면 그 누구도 걱정하지 않을 사람은 없으며 다급한 마음에 구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 행위다. 과장된 표현일수 있지만, 세월호 사건을 이 사건에 대입해본다면, 마치 '가만히 있어라' 같은 내용이 될 수도 있다. 큰 부상을 당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연히 방방 뛰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맞다. 주변에 팀닥터가 있어서 괜찮다? 그렇다면 주변에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좋다는 말인가? 글쎄. 충분히, 100% 이승우의 행동에 동의한다.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 있겠으나 적어도 내 입장은 이승우 편이다. 또한 이승우는 현재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유럽의 시스템이 다 잘 갖추어져있고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형편없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체적으로 스페인의 의료 시스템은 최고 수준일 것이다. 특히,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의 대처 요령 등과 같은 것 말이다. 이승우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의료진에게 불만이었을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승우의 태도,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근본적인 원인을 고찰하자 이승우가 화낸 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왜' 이승우가 그랬는지를 근본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대체 왜 이승우가 화를 냈을까. 그 이유는 의료진의 초동 대처가 미흡한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위급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상황 대처 요령을 숙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할 때 분명 우리나라 스포츠 의료 체계는 문제가 있다. 과거 2000년 4월 18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 초 2루로 진루하던 故임수혁(롯데 자이언츠, 향년 42세)선수를 떠올려보자. 2000년대라면 분명히 의료 기술이 발전한 시기였다. 지금은 그보다 더 발전했겠지만 그 당시도 충분히 구급차, 의료 체계가 갖춰졌을 기술력이다. 하지만 당시 구급차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사고 대책이 미흡해 결국 故임수혁 선수는 식물인간 상태로 10년을 지냈고 끝내 2010년 눈을 감았다. 당시에 누군가 소리쳤다면, 구급차를 애원하며 울부짖었다면, 초동 대처가 확실했다면 故임수혁 선수는 야구 팬 곁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故임수혁 선수 사건 이후 스포츠계는 의료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고 특별히 큰 사건을 겪지 못했다. 내가 알기론 큰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다.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란다. 무엇이 예의인 것일까. 예의를 생명보다 먼저 갖춰야 하는 것일까. 정태욱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혹여나 초동 대처의 미흡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기라도 한다면 뒷감당은 누가 할 것인가. 그 때는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주목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