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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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렇게 옷을 잘 입고 있는거가 너무 신기하다... 원래 고양이는 몸이 뭐 하는거 강아지보다 더 싫어하는거 같던데.... 이녀석은 뭐지...?!?
여유 있는 모습...
귀여워....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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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몇살인가요?!
ㅋㅋㅋ 귀여워요 ㅋㅋ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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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심각하게 눈치 없는 고양이들
최근 트위터에서는 '누워서는 안 될 곳에 누운 고양이들'이라는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재밌게 지켜보던 집사들도 너도나도 참여하며 시리즈가 날로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꼬리스토리도 고양이가 이렇게 눈치 없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01. 운수 좋은 날 지나가던 고양이에게 평생 있을까 말까 한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휴먼 무릎베개를 발견한 것이죠. 음.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02. 회전목마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짧으면 기구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다시 타는 행운을 누릴 수 있는데요. 이런 행운은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입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수화물 14번 창구가 있으니까요. 03. 좋은 자리는 선착순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닭들이 앉아있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편한 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엄청 좋은 자리인 건 확실합니다. 저기 있는 닭이 자꾸 쳐다보거든요. 04. 이거 왜 이래 티셔츠만 입고 하체를 노출한 집사가 우리 집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도대체 집사는 언제 철이 들까요. 집사야. 네가 살 집은 네가 사야지. 05. 꿈의 정원 무릎을 굽혀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공간에 휘날리는 먼지. 거기에 방향을 알 수 없는 폐쇄되고 어두운 공간이라니. 맙소사. 당장 계약합시다. 06. 1박 2일 아저씨. 방 하나 주세요. 트윈룸으로요. 07. 다 이유가 있지 고양이가 온종일 자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냥할 때 순간적인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하죠. 어젯밤에 뭐 먹었냐고요? 사료 먹었는데요. 08. 초보 집사 오늘 집사가 허겁지겁 달려와 비닐 속 안에 있던 저를 밖으로 꺼냈습니다. 그리곤 '괜찮냐'며 '누가 너를 이 좁은 곳에 가두었냐'며 속상해했는데요. 초보 집사가 자꾸 선을 넘네. 09. 일기예보 여자친구와 전 사이가 좋습니다. 우린 언제나 뜨겁거든요. 우웁웁- 근데 오늘은 좀 춥다. 10. 앉지 마시오 저는 공공질서를 잘 지키는 편입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안 들어가고, 떠들지 말라고 하면 안 떠들거든요. 앉지 말라고 하면요? 누우면 되죠. P.S 눈치 챙겨요들 사진 Bored Panda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제발 비켜...' 집사의 사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냥아치들
꼬리스토리는 매너 없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제가 샤워를 하고 있으면 말티푸 한 마리가 화장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뜀틀 자세로 똥을 싸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어드 판다에 올라온 고양이 사진들을 접한 후 '그래도 내 여동생은 착한 편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냥아치들은 더 무시무시하더군요! 01. 세 번째 고양이 볼일을 보느라 무방비가 된 남성이 냥아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포기한듯한 남성의 표정에 가슴이 너무 아픈데요.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을 누가 촬영한 거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세 번째 고양이의 존재가 급부상했습니다. 02. 올려 버려! 남성은 이 자세로 약 2시간 동안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양이의 괴롭힘으로부터 구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대로 바지를 올려 복수하라'며 남성을 응원했습니다. 03. 고개를 들라 사진 속 남성은 이 자세로 꼼짝하지 못한 것은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치감까지 함께 느꼈다고 하는데요. 살짝 오그라든 발가락이 남성의 기분을 잘 나타나는 듯한데요. 네티즌들은 그럴수록 당당 하라며 남성에게 고개를 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04. 급해? 그럼 1달러만 내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갈 때마다 세 마리의 냥아치들이 변기 위에 드러누워 지그시 쳐다본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다면 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은 50센트로 협상해 보라며 저마다 협상 노하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05. 내가 너무 괴롭혔나? 물을 끔찍이 싫어하는 냥아치는 왜 집사가 스스로를 고문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집사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하지만 고양이를 오래 키워온 집사들은 '그냥 당신이 신기한 것'이라며 집사의 희망 섞인 해석에 따끔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06. 언제 봐도 신기하냥 이게 현실이죠! 07. 움직이지 말라고 해따 움직이고 싶습니다. 피부가 쭈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욕을 그만 끝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순간 뺨을 맞을 거라는 걸 아는 그는 입을 꾹 다물고 참을 뿐입니다. 네티즌들은 발가락 끝을 이용해 욕조 마개를 빼보라며 쓸 데 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08. 샤이닝 광기에 휩싸인 고양이가 화장실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급한 집사가 문을 막아보지만 고양이가 힘으로 집사를 제압하는 모양새인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09. 가만히 있어 고양이가 깨작깨작 움직이는 집사의 움직임에 신경이 상당히 거슬리는 듯 보입니다. 앞뒤로 한번 움직일 때마다 칫솔을 내리치는데요. 이에 경험 많은 한 집사가 구석에서 벽을 보고 닦으라며 꿀팁을 건넸습니다. 10.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순하디순한 댕댕이가 냥아치에게 그만 물들고 말았는데요. 네티즌들은 '이제 녀석은 더 이상 댕댕이가 아니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마음을 굳게 먹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P.S 똥만 싸고 나간 여동생은 천사였어!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515-2🌍22새해맞이 귀요미 호랑이 모음 🐯3
귀여운 호랑이 짤줍했는데 저 혼자만 심장에 무리갈수가 없겠어요! 이런 심장무리는 참 좋거덩요 ㅎㅎ 좋은건 서로 같이 봅시당! ⬇️먼저 다양한 모습과 표정의 오동통 땡글땡글 호랭이 그림 보세요^^)/♥︎ 삐졌어..?? (귀여워♡) 어~~~흥!!!!!! (확실히 삐짐 ㅡㅅㅡ#) 외롭다...1 외롭다...2 외롭다...3 외로어...흥...;;; 외롭지 않고싶다!!어흥~~!!! 나는 괜찮다 괜찮...다..괜...찮...어...흑ㄹㄱ;;; 어흙... 어흐흐흥;;;;;; ㅠㅅㅠ (극한의 외로움..??) 나 아빠 됐다!!! 어흥!!! (어..?? 느..새.??!!!) 암튼 ㅊㅋㅊㅋㅊㅋ~~~~♡♡♡♡♡♡ 똑 닮았어흥~!!! 오구오구 이쁜 내새꾸~♡♡♡♡♡♡♡ 이제 둘이니까 안 외롭다~어흥~~♡♡♡♡♡♡♡ 요노옴~딱 걸렸다!! 아빠 괴롭히기 ㅎㅎㅎ 놀아달라고~~~~ 아빠 꼬리가 최고놀잇감ㅎㅎㅎ (냥이같음요ㅎㅎ) 아빠 따라하기 +ㅅ+ (엄마 등짝스매싱각ㅎㅎㅎ) 엌!!!! ㅇㅅㅇ;;;; ㅇㅅㅇ!!!! 어~~~ 흐흐흥흥흥 ㅠㅅㅠ;;;; "아빠 사랑해~" "여기까지~~! 어흥~" 작가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너무 귀엽게 표현해서 매력있지 않아요?? 넘 귀.여.워.요~~~ 그리고 뚱호 실사 입니닷 ㅎㅎㅎ ⬇️ 또하나 귀요미 호랭이 인형모음♥︎ 까꿍~♡ 펠트로 만든것 같기도 하고♡ㅅ♡ 너무 사랑스럽습니당~~ 갖고 싶다...♡ ⬇️ 냥이+호랑이 합성입니다~(추가.수정) 스파이냥..?? 냥이 안에 호랑이가 있어요! *ㅅ* ㅎㅎㅎ 멋짐!! 멋짐!! (집사라면 인정안할수가 없죠? ) 2022호랑해 맞이해서 이렇게 세번째로 짤줍해서 올려보았어요^-^)/ 다음엔 행운.탱구 소식으로 뵈어용! #출처/핀터레스트 ⬇️아이들과 행운이 탱구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