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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해방과 친일 반역의 역사

▣8.15해방 반민특위의 실패와 친일 반역의 역사 친일파 숙청 문제는 단순히 반역자를 처단하는 차원을 넘어서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사회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혁하는 작업이었고, 신국가를 건설하는 운동의 일환이기도 하였다. 민족정기를 바로 잡고 새국가를 제대로 세우는 과업의 첫 단추가 바로 친일 청산이었다. 제헌의회에서〈정부내 친일파 숙청에 대한 건〉과 〈반민족행위 처벌법〉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하면서 이 민족적 과업은 순풍에 돛을 단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친일 세력과 이들은 배후에서 비호한 이승만 정부의 저항과 방해 공작이 전면적으로 펼쳐졌다. 1948년 9월 22일 〈반민족 행위 처벌법〉 공포를 전후해 서울 시내와 국회에는 ‘친일파 청산을 주장하는 자는 빨갱이’라는 내용의 삐라가 일제히 살포되기 시작했다. 다음날 내무부가 주관한 반공국민대회가 열렸다. 반공대회라 했지만, 실상은 〈반민족 행위 처벌법〉 반대 집회였다.‘친일파 청산요구=공산주의’라는 더러운 여론몰이가 본격화됐다. 이승만 정부는 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위원회’를 무력시키기 우해 끊임없이 법개정을 시도했다. 특위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사업비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했다. 각 정부기관은 반민특위 자료 제출 요구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 온갖 방해 책동으로 반민특위의 발목을 잡았지만, 이것은 서막에 불과했다. 반민특위 와해를 노린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쳤다. 1948년 새해 벽두, 반민특위 요인 암살 기도 사건이 들러났다, 주모자들은 악질 친일파 노덕술과 일제 경찰 출신의 경찰 간부들이었다. 5월 18일에는 이문원 의원 등 소장파 국회의원 3명이 남로당 지시를 받았다는 혐의로 경찰에 끌려갔다. 6월에는 이른바 국회 프락치 사건으로 김약수 국회부의장과 노일환 의원 등 반민특위 핵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그리고 마침내 6월 6일, 경찰의 반민특위 사무실 습격으로 특위 활동은 무장해제 됐다. 설상가상으로 서북청년단 출신인 안두희에 의해 6월29일 김구 선생이 암살됐다. 1949년 초여름, 극우 반공정국과 백색 테러 공포가 남한 사회를 뒤덮은 가운데 이승만 정부는 집요하게 〈반민족 행위 처벌법〉 개정 공작을 시작했다. 결국 7월 6일 ,공소시효를 1949년 8월 말까지로 대폭 단축하는 개정안이 통과된다. 애초 공소시효는 특별법 공포 후 2년이었다. 개정안 통과 다음날인 7월 7일, 김상덕 위원장을 비롯한 반민특위 위원 전원은 특위 활동을 지속하는 게 더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총사퇴를 했다. 7월 15일, 공소시효 단축안을 주도한 이승만 대통령의 측근 이인 의원이 반민특위 새 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2기 체제가 꾸려졌다. 하지만 새로운 특위 위원들은 대부분 친일파 비호 세력이었다. 이들은 이승만 정부의 의도대로 반민특위를 해체해 나가는 수순을 밟아나갔다. 해방이후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염원이자 지상 과제였던 친일청산작업이 별 성과 없이 허무하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외세에 빌붙은 기회주의 기득권 세력이 지배력을 재구축했고, 친일 세력은 그대로 친미주의로 갈아타면서 이승만 정부 중심세력이 되었고 , 극우 반공체제가 공고히 자리 잡게 됐다. 반민특위 설립에서 와해까지의 과정은 1945년 해방 직후 통일된 민족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것과 더불어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뼈아픈 사건이었다. 한국은 이런 과정에서 외세 사대주의가 판을 치면서 제 뿌리역사를 부정하게 되었다. 일제의 억압에서 풀려난 지 7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시민사학은 더욱 공고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한국은 초대 대통령에서부터 친일반역자를 대거 등용하였다. 이승만은 사실상 반민특위 활동을 방해하고 해체시켰다. 친일반역자 중 김창룡은 독립투사들을 잡아다 고문하던 가장 악질적인 분자였다. 이런 자가 현재 대전 현충원 국립묘지에 대한민국 건국 공로자가 되어 독립운동가들과 떡하니 누워있다. 과연 정의가 살아있다고 보여지는가? 김창룡이 부하한테 총을 맞아 죽자 제일 먼저 달려간 사람은 이승만이었다. 대한민국이 정의가 사라진 본질적인 이유는 바로 역사정의가 사라진 불의의 역사를 정의의 역사로 둔갑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린 한국은 외세가 만들어놓은 반공과 자유이념에 갇혀 남북이 갈라져서 민족끼리 분열되어 싸우고 있다. 한국은 고대사가 왜곡된 것 만큼이나 근현대가가 왜곡이 되어있다. 한국의 정체성! 바로 고대사와 근대사가 파괴된 원인을 알아야 한민족이 외세의 노름에서 벗어나 자주독립과 통일을 쟁취할 것이다. 이제 전쟁위기로 치달리는 북핵 위기를 극복하면 통일역사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안보는 항상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한다. 평화는 튼튼한 국방력을 근간으로 유지된다. 향후 통일역사시대를 열기위해서는 우리역사 문화의 뿌리를 되찾아야 한다. 사분오열로 찢어진 한민족의 정신을 통일해야 통일역사를 열어나갈 수 있다. 홍익인간, 광명이세 사상으로 동북아시아의 태평성세를 열었던 고조선, 그 위대한 통치정신을 잃지 않았다면 어찌 외세 제국주의 유산인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에 정복을 당해 공산과 자유진영 두 쪽으로 남북이 갈라졌겠는가. 이제 해방 후 70년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한국은 제국주의 유산인 좌우 대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한민족 역사문화의 정신은 홍익인간이다.좌우를 아우르는 대동사상이다. 이조 오백년 친명 사대주의 노선을 걸었던 조선은 결국 내부 부패와 외세 제국주의 패권이 맞물려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리고 1945년 8.15 해방이 되었지만 당시 세계 최강대국인 소련과 미국의 냉전이념과 미소에 의해 남북이 갈리는 운명을 맞이했다. 이렇게 된 본질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랜 사대노선으로 인해 자기역사를 비하하고 맹목적 사대주의로 인해 우리 고유의 역사정신, 역사권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독립운동을 하던 독립지사들에게 단군과 단군조선은 민족통일과 자주독립의 뜨거운 원천적 에너지였다. 그러나 단군조선의 역사와 통치정신을 역사 속에서 뽑아버리고 신화를 만들려하는 세력들이 주류사학을 이루고 있다. 이 모든 원천적 이유는 해방 후 친일 청산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부일 세력이 강단사학의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그토록 단군을 부정하고자 했던 것처럼 지금 해방된 조국에서 똑같이 한국의 역사학자에 의해 단군조선이 거세되고 있는 것이다. 일제 식민사학의 망령이 단군 조선을 부정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해방 후 친일 부역자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은 이 나라를 가치가 전도된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린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불의가 정의를 대체하고, 사도邪道가 정도正道를 능욕하는 배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들은 잘못된 역사와 억압과 독재에서 인권을 되찾고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민주화 운동을 보수 기득권에 도전하는 좌파로 규정을 한다. 그리고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국정교과서를 추진했지만 정작 국정교과서 내용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지지하는 등 친일과 독재미화와 한민족 고대사의 영토와 역사를 축소해버렸다. 권력과 기득권에 눈이 멀어서 역사까지 조작하고자 했던 이들의 노력은 결국 국정농단사태로 벌어졌고 국정교과서 폐지로 끝을 내렸다. 일종의 역사쿠데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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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을 못한건 당시 미군정(하지 준장)이 반대했던 이유도 크게 한몫했죠.
다까끼 마사오, 이승만과 노덕술,김창룡 이런 쓰레기들을 국립묘지에서 파내는 때가 일제청산이 일단락되는 시점일듯~!!!
진짜 해방후 정국만큼 억울하고 한탄스러운 시절은 없는것 같아요 이제 악독한 일본놈들 패망해서 물러갔으니 이제 역사의 정의-친일청산, 자주정권수립, 민족정기회복 등이 실현되려나 했는데 그 역사적 책무를 담당한 반민특위가 정치깡패들한테 테러를 당하고 스러졌다는거죠 ㅠ 여명의 눈동자 란 드라마에서 박상원들을 그렇게 괴롭힌 친일경찰(박근형 분) 이 한국전쟁 와중에 미군에 붙어 부활한 것을 보고 박상원이 할말을 잃는 장면이 상징적으로 친일파의 현주소를 보어준거라 생각해요 영화 군함도는 바로 우리 역사에 바로 그점을 부각시킨 시의적절한 영화였고 이걸 부각시켰기에 이나라 현 대중안의 교묘한 여론몰이로 희생당한 명작이 되버렸죠 욱일기를 찢어발기고 친일부역자의 허리를 꺾었다고 친일소리를 들었는데 이게 다 친일청산이 못되고 친일파들이 반공이데올로기에 기대 살아남아 극단적 이분법과 자학적 민족주의를 낳은 결과때문이라 생각해요 ㅠ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승만이 정권을 잡았을때 이미 비극이 시작된거죠...친일파 청산없이는 제대로된 독립이 안되는데...지금이라도 청산합시다!!
친일 재산 환수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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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신혼여행
'5년 만에 신혼여행' / 장강명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에세이는 처음이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 실려있다.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은 그 부부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을까. 장강명 작가님과 아내 분은 결혼식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당연히 신혼여행은 없었고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된 5년 뒤에야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목적지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하지만 첫 단추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가성비를 열심히 따져가며 예약한 자유여행 패키지에 들어있던 항공편은 하필 문제가 많기로 유명한 항공사였고 원래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결국 1시가 넘어서야 출발한다. 게다가 뒤로 젖혀지지도 않는 비상구 앞 좌석은 다리는 편하지만 허리는 불편하고 그 상태로 보라카이에 도착한 둘은 이미 기분이 좋지 않다. 과연 이 신혼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책 내용은 간단히 보자면 보라카이 신혼여행 이야기가 전부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작가님의 여러 가지 생각과 소회들이 담겨있고 반가운 에피소드들도 불쑥 튀어나온다.(예를 들면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와 기명의 모델이 작가님의 아내분과 작가님이 모델이었다는 이야기 같은 것들.)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에세이에서 느껴지는 장강명 작가님의 생각들 자체가 작가님의 여러 소설들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꼬마와 드래곤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생각났고 보라카이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은 아마 보라카이의 관광 경제에 편입되려는 희망을 품고 왔다는 말이 나올 때는 한국을 훌쩍 떠난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가 생각났다. 소설로 읽고 생각하던 것들을 실제 작가님의 에세이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소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가님의 유머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글이라는 점이다.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머들이 에세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머리를 든다. 아내 분의 기분이 저 끝까지 추락한 상태를 '다 때려치워' 단계라고 부른다던가, 간혹 튀어나오는 현실적인 의성어라던가,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말을 대신할 '뚫훍뀄땃찡부리쌍광쾅'이라던가.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님의 글이 곧잘 나오곤 해서 즐거웠다. 생각보다 나와 잘 맞기도 했고.(꽤나 웃으면서 읽었다.) 책, 이게 뭐라고를 들을 때마다 유머를 던지고 요조 님과 제작진 분들 눈치를 보던 게 생각나서 그런지 글에서도 툭 던져놓고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게 오히려 더 웃겼다.(아마 아내 분에게 초고를 보여주면서 눈치를 좀 보시지 않았을까 싶다. 유머 몇 개는 날아갔을지도.) 5년 만에 신혼여행이지만 다른 신혼여행들과 별다를 바는 없다. 첫날부터 꼬인 일정에 기분이 안 좋은 데다 익숙하지 않은 지리에 헤매다 보니 결국 둘째 날 싸우게 되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풀고도 아직 남은 불만을 서로 시답잖게 툭툭 건드리며 해소하는 것도, 맛집을 찾아다니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산미구엘 맥주를 펑펑 마시는 것도, 떠나면서 못 해본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는 것도 보통의 신혼여행과 다를 바 없다. 그래도 남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이렇게 생생하게 들을 일은 잘 없는 데다 원래 남 결혼 얘기, 연애 얘기만큼 재미있는 게 또 없다. 맘 편하게 소파에서 뒹굴대며, 가끔 웃음도 터트리며 읽기 좋은 에세이다. 평범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소설가의 생각의 확장은 한 번쯤 내 머리도 굴려보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 속 한 문장 : 2016년 8월 현재, 저희 부부는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펌] 옛날엔 알몸에 말XX를 바르고 싸우던 사람들이 있었다.
스파르타가 떠오른 친구들도 있겠지만 사실 이 새끼들이 가죽빤스만 입고 싸우는건 희대의 왜곡영화 300에서나 나오는 거고 실제로는 당대 세계에서도 최고로 두껍게 갑빠를 두르고 싸운 개쫄보들이다  물론 갑빠 비용은 노예들 삥 뜯어서 냈음 양아치들 이런 쫄보 양아치들말고 진짜 상남자들이 필요해 켈트족이라고 다들 한 번씩 이름 정돈 들어봤을 거임 그 잘 나가던 초강대국 고대로마랑 죽빵 갈기면서 싸운 이 상남자들로 말할 거 같으면 어... 보면 알겠지만 알몸으로 싸웠다 왜냐면 존나 상남자스러운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거든 인간이 뒤지거나 사는건 전부 신한테 달려있으니 쫄보같이 갑빠를 왜 차려입냐는 것이지 살 놈은 고인물 패션 하고 있어도 all 회피 띄우면서 살고 죽을 새끼는 건담처럼 차려입어도 어차피 뒤지는 건데 갑옷은 노쓸모라는 거다 그래서 화끈하게 방패 하나 사시미 하나 챙겨서 전장으로 달려가서 로마 스파게티 뚝배기를 마구 까부수는 것이다 (바르고 건전한 빙글을 위한 이미지) 상남자스럽다는 표현은 살짝 틀린 감이 있는데 켈트족은 여전사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도 노빠꾸다 알몸에 방패 하나 투창 하나 끼고 로마 머갈통을 때려잡으러 나갔다 그러니 상남자라는 표현이 아니라 상젠더라는 표현을 쓰도록 하자 젠더감수성을 익혀야 하니까 코스프레할 때는 아무리 그래도 저런 미친 복장을 하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바지 정도는 입는다 아니네 미친놈도 있네 뭐 아무튼 잠깐 짤을 보자면 켈트 상젠더들이 온몸에 덕지덕지 바른 파란 문양이 보일 것이다 문신 같은 건 아니고 전쟁터 나가기 전에 바르는 일종의 워페인트다 뭔가 간지나고 예뻐서 여기저기서 꽤 좋아하는 문양들이지만 그리는 방법은 그다지 예쁘지 않은데 저거 말 ...쳐주고 짜낸 말정액으로 그린다 전쟁 나갈 때가 되면 켈트 상젠더들은 단체로 말의 성욕을 해결해주곤 정액을 받아내서 대청이라는 식물과 섞어서 파란색 페인트를 만들었다 염료가 오지게 구하기 힘들었던 고대시대라는 거 감안하자 찐득거리고 양 많고 지속적으로 짜낼 수 있는 액체인 말정액 말고는 별로 선택지가 없다 아무래도 맨정신으로 하긴 힘든 모양인지 말정액으로 몸을 떡칠하고 나면 술을 퍼마시고 광전사 스킬 띄우고 로마인에게 돌격하곤 했다 로마인 입장에선 알몸의 남정네와 여편네들이 온몸에서 말정액 냄새를 휘날리면서 눈깔을 뒤집고 돌격하는걸 보게 된다 무섭겠네 진짜 존나 무섭지 않을까 요즘도 잘 먹힌다고 한다 [출처 : 디씨인사이드 고릴라맛스키틀즈]
힙지로 탐방
양꼬치로 저녁 겸 반주까지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와입은 자꾸 뭔가 아쉬워 합니다. 와입은 첨부터 을지로 노가리 골목엘 가보고싶어 했거든요. 근데 노가리로 저녁을 때울순 없었기에 ㅡ..ㅡ 그래서 걸어서 슬슬 을지로로 나가봅니다... 명절이라 대로변 가게들이 휴무라 어두침침 했는데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것도 추석 당일 저녁에 말입니다. 유명한 만선호프엔 스카이라운지랑 루프탑까지 있네요 ㅎㅎ 뮌헨호프는 휴무네요... 바깥자린 만석이라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ㅋ. 노가리 말고도 안주가 다양하네요. 이 노가리가 한마리에 꼴랑 천원입니다. 대박... 맛있기까지 합니다. 작지도 않습니다. 와입은 생맥을 저는 진로에 노가리 안주 ㅋ. 근데 노가리말고도 마늘통닭이나 다른 안주를 먹는 테이블도 많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음 첨부터 여기로 오는건데 말입니다 ㅋ 여기서 노가리를 굽더라구요. 생맥 두잔, 소주 한병 그리고 노가리 다섯마리에 16,000원 나왔습니다. 햐... 싸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ㅋ 사람들이 왜자꾸 늘어나는 느낌일까요 ㅎ 나올땐 이쪽으로 나왔어요... 밖에서 보면 그냥 조용한 동네처럼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 ㅎ 보름달이 덩그러니... 숙소에 와서 캔맥 한잔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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