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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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고객에 대한 배려심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음....

기존에 서비스에서 새로운 서비스로 발전을 하면서 기존 고객들이 활용하고 있었던 자료들을 아무런 백업 대책도 지원도 없고 사라진다는 말도 없이 그냥 새로운 빙글을 쓰라고 강요하는 빙글 정말로 혼자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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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빙글, 이제 그 베일을 벗습니다!
어떻게 하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도록 할 수 있을까. 빙글의 오랜 고민들을 대대적으로 풀어낸 Renewal. 지금부터 하나씩 공개하고자 합니다! '관심사'로 나를 표현해 봐요! 이제는 관심사로 ‘나'를 표현할 시대입니다. 내가 어떤 학교를 나와서 어떤 동창들과 친구이고, 어떠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얼마짜리의 인간인지를 표현하는 대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표현하세요. 이런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 그 자체로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기회와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새로운 프로필 페이지에서는 관심사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거나 나타내고 싶은 관심사를 대표 관심사로 설정할 수 있고, 반대로 숨기고 싶은 관심사는 나만의 비밀로 ‘비공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친구 이 관심사에 대한 조예가 대단하지, 인정!!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면 왠지 놀기만 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는 더러운 세상. 빙글이 만드는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관심사로 나를 표현하는 빙글의 세상에서는 무언가를 많이 좋아할수록 내공이 쌓입니다. 바야흐로 덕후 전성시대. 친구들이 관심사로 자신을 쿨하게 표현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거나 관심사 관련 도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거나 또는 그저 이 사람과 내 관심사 잡담을 하는 것이 나의 새로운 낙이라면,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인색하게 굴지 말고, 박수 모양의 관심사 '인정'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주고 받는 인정 속에 관심사로 싹트는 우정! 관심사로 사람을 잇다 기존의 빙글에서 관심사는 빙글러들이 신청하고 빙글이 개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사 커뮤니티가 3000개가 넘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모든 관심사를 다루기에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생겼음에도 신청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도 번거로웠고요. 하지만 이제, 새로운 빙글에서는 빙글러라면 누구든지 손쉽게 관심사를 만들고 태그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SMART FOLLOWING 이번 업데이트에서 두번째로 큰 변화는 바로, '스마트 팔로우' 기능입니다. 사람을 팔로우 하는 기능은 예전 빙글에도 있었고, 다른 SNS들과도 다를 바 없지 않냐고요? '스마트 팔로우'는 다릅니다. 모든 것을 팔로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더욱 똑똑하게 걸러내어 팔로우 하는 것이거든요. SNS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만 남기다가 친구들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들어본 적, 마이너한 취미가 생겼는데 혹시 내 팔로워들이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글 쓰는 것을 참아본 적… 한두 번쯤은 있으시죠? 빙글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내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받아보아야 하는 문제, ‘내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저 팔로우’와 함께 ‘컬렉션 팔로우’를 장려해 왔었던 것이었는데요. 이제는 한층 더 똑똑해진 빙글 시스템 덕분에, 컬렉션 팔로우의 이점을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새 친구를 사귀고 소통하기에 훨씬 용이한, 한층 더 진화된 '유저 팔로우' 시스템인 ‘스마트 팔로우’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팔로워들을 의식하며 글을 가려 쓰는 일, 친하다는 이유로 관심 없는 글까지 받아보아야 하는 고문 없이, 마음껏 사람들을 팔로우하며 같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알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지요 :) 더욱 똑똑해진 한 줄 피드 스마트 팔로우와 함께 더욱 똑똑해진 피드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개인화 기술을 도입하여,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쓴 내 관심의 카드, 내 관심사가 태그된 카드들 중 머신러닝 기술과 집단지성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것들, 인공지능이 파악한 앞으로 좋아하게될 확률이 높은 관심사들 등이 잘 섞여 노출됩니다. 또한, 더 관심이 가는 사람과 더 좋아하는 관심사의 카드들이 더 자주, 더 많이 노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몇 달 간 지원자분들과 함께 한줄 피드(2열이 아닌 1열 피드)를 실험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NEW 피드 테스터 모집 카드). ‘변화'는 언제나 두려움을 수반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 했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한줄 피드를 공개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본문 내용을 더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에의 집중을 줄이고, 알찬 내용에 무게를 둘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실험 기간 동안 다양한 피드백들을 주셨는데요, 이번 리뉴얼에 최선을 다해 녹여 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올해 초에 있었던 카드 작성 도구의 업데이트에 대한 피드백들을 수렴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동시에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짧은 글로 가볍게 소통할 수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글쓰기에 몇몇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필수였던 제목이나 컬렉션, 언어 선택을 꼭 하지 않아도 카드 게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욱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글을 ‘클립’할 때 나의 생각이나 메모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링크 미리보기를 사용하여 그 사람의 콘텐츠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손쉽게 나만의 콘텐츠로 재탄생 시킬 수도 있고요. To be continued… 미처 설명하지 못 한 변화들이 더 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관련 기능들의 업데이트는 계속 됩니다. 새로워진 빙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즐겁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마음이 꼭 맞는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빙글가이드] 1. 기본 용어 정리 2. 모바일에서 카드 작성하기 3. 웹에서 카드 작성하기 4. 내 관심을 표현하기 5. 내 페이지 꾸미기
2017 VINGLE 연말정산!
깜짝이야! 무심코 달력을 보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어요. 내가 세상에 내놓은 것이라고는 이산화탄소 뿐인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이렇게… (말잇못) 안팎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7년. 빙글은 이 한해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2017 빙글 연말정산, 함께 시작해 봅시다! 1. 빙글 MVP 알고 계시죠, 빙글은 언제나 여러분으로 인해 풍족해 지고 있다는 사실. 2017년 한해도 언제나와 같이 많은 분들이 빙글에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신 빙글러들을 MVP로 명명해 보고자 합니다 :) 먼저 빙글의 피드를 장악하신 가장 많은 카드와 댓글을 쓰신 분, 그리고 가장 많은 톡을 쓰신 분을 발표할게요! @heon2612 @powerwar7 님, 축하합니다! 작성 카드숫자는 많지 않아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분들이 계시지요. 지난 1년간 카드를 10개 이상 작성해 주신 분들 중에서 '좋아요'와 '공유'의 평균 숫자가 가장 높은 분들을 선정해 봤습니다. @ofmonsters @vlackmint 님,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들을 상을 받게 해 주신 숨은 공신들이 계시죠. 좋은 카드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반응을 해 주시는, 어쩌면 이 분들이야 말로 빙글을 만드는 분들이실지도 몰라요. 바로 하트와 클립을 가장 많이 해주시는 분들 말이죠! @Eolaha @jlh1509 님, 축하합니다! 2. 인기카드로 보는 빙글러 성향 분석 지난 1년간 빙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카드들은 어떤 카드들일까요? '좋아요'와 '공유'를 가장 많이 받은 카드들 TOP 5를 선정하고, 그 카드들을 대상으로 빙글러들의 성향을 분석해 봤습니다. @deliciousfood @ALLETS @Jcyj0524 @janpilates 님, 축하합니다! @water101 @gaonbreeze @passionoil @ofmonsters 님, 축하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는 '덕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빙글과 빙글 웹툰 작가들이 함께 제작한 2018 빙글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셔서 선물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 수상작들은 해당 카드의 말미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확인해 주세요 :) ** '나도 좋아요 겁나 눌렀는데...' '나도 댓글 겁나 썼는데...' 혹시 자신의 등수가 궁금한 Vingler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각 부문 100위권 내의 Vingler들이라면 답글로 알려 드릴게요! 3. 키워드로 보는 빙글의 1년 순식간에 지나갔다 했지만 생각해 보면 거짓말같이 엄청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죠. 대선부터 수능 연기까지, 이 많은 이슈들은 빙글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행성들의 크기 비교 버전으로 VINGLE SOLAR SYSTEM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나 많은 일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일어났다니!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만큼, 빙글의 2017년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리뉴얼이었죠. 리뉴얼에 대한 많은 피드백들이 있었고, 모두가 빙글을 향한 애정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 하나 새겨듣고 2018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빙글은 ‘덕후’를 장려하고 응원하는 서비스로서, 앞으로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관계’에 집중을 하기 위한 공간들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내 관심사와 나의 관계,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더불어 관심사를 표현하는 콘텐츠들의 종류와 그 관계들까지. 더 견고해진 관계들로 인해 나만 알 것 같은 관심사부터 누구든 좋아하는 관심사까지 골고루 조명될 수 있도록, 그래서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죠. 꿈을 이루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언제나처럼 빙글러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함께,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 행복하도록 해요. 모두,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작 링크 모음 1. '공유'가 많은 카드 TOP 5 2. '좋아요'가 많은 카드 TOP 5 다시 한번, 호명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선물을 배송받으실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나이가 들면 기억해야 할 32가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 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 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11.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 마라. 12. 술 담배를 줄여라. 내 나라 내가 지키듯 내 생명 내가 지킨다. 13.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14. 대우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15. 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16. 경로석에 앉지 마라. 서서 움직이면 그곳이 헬스클럽이다. 17. 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이 돌아온다. 18. 하루에 10분씩만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19. 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걱정하라. 20. 남의 잘못을 보면 괴로워 말고 잘하는 점만을 보며 기뻐하라. 21. 작은 것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22. 병을 두려워 말라. 일병장수 무병단명이라는 말도 있다. 23.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24. 아파트 관리비만 신경 쓰지 말라. 자기 관리비도 신경을 써라. 25. 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26.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죽은 사람은 욕먹지 않는다. 27. 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28.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 축복이 열매를 맺는다. 29.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된다. 30. 그날에 있었던 좋은 일만 기록하라. 그것이 행복 노트다. 31. 유서를 작성하고 다녀라. 그것은 자신의 고백서요, 삶의 계산서다. 32.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하라. #좋은글#나이#명언#삶#인생#라이프#주부#글
아시아나 갑질…승무원은 마치 독재국가 기쁨조
아시아나 승무원 "회장님 오신다, 넌 울고 넌 안기고 넌 팔짱" 여러분, 지금부터는 제가 노래 한 곡을 들려드릴 겁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승무원 교육생들이 스스로 개사를 해서 부른 곡이라는데 가사에 집중해서 잘 들어보시죠. (노래) "회장님을 뵙는 날, 자꾸만 떨리는 마음에 밤잠을 설쳤었죠 새빨간 장미만큼 회장님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KBS 보도 중) 들리셨어요? "새빨간 장미만큼 회장님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을 아는지." 이런 내용들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교육생들이 개사를 해서 부른 노래인데 그룹의 총수를 말 그대로 찬양하는 '찬양가'입니다. 한 번 장기자랑에서 재미삼아서 장난스럽게 개사한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건 뿌리 깊은 이 회사의 문화다'라고 직원들이 증언을 한다면 상황이 달라지죠. 어제 아시아나 직원들이 모여서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아시아나 직원 한 분의 증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보자의 신원보호를 위해서 익명으로 음성변조 한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만나보죠. 나와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 아시아나 승무원> 안녕하세요? ◇ 김현정> 이 노래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누가 부른 노래입니까? ◆ 아시아나 승무원> 제가 봤을 때는 교육을 받고 있던 교육생들이 회장님이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시면서 교육생들도 방문을 하시거든요. 그것에 맞춰서 미리 준비한 노래와 퍼포먼스입니다. ◇ 김현정> 아,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가는 야유회에서 부른 노래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날 부른 노래? ◆ 아시아나 승무원> 네. ◇ 김현정> 아주 특수한 어느 해 어느 팀의 경우인 거예요, 아니면 우리 인터뷰하신 직원분도 비슷한 사례를 겪으신 거예요? ◆ 아시아나 승무원> 모든 승무원들이 똑같은 사례를 매달 겪어온 행사입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이게 매달 겪는 일이다? ◆ 아시아나 승무원> 네. 안 해 본 승무원이 아마 1명도 없을 정도로 통상 하고 있는, 관습이라고 해야 되나요? ◇ 김현정> 아니, 한 달에 한 번 본사에 회장님이 방문할 수 있죠. 잘 교육하고 있나 보려고. 그런데 그 자리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매달 모두 해요? ◆ 아시아나 승무원> 그러게요. 저도 참... 사실 자발적이란 말도 있는데. ◇ 김현정> 회사에서는 그렇게 말하더군요. 회장님이 오시면 자발적으로 승무원들이 모여서 준비해서 한 거다. ◆ 아시아나 승무원> 그런데 각 입사해서 엄청난 양들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 와중에 회장님이 오신다고 해서 이제 입사한 승무원들이 내일 방문하실 회장님을 위해 노래를 불러드리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 김현정> 사실 그럴 정신이 없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자발적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 아시아나 승무원> 네. 그리고, 그나마 자발적이었을 수도 있었던 적이 한 차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입사 후에 회장님의 첫 방문 때는 그나마 저희가 설레고 기쁜 마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기업의 그룹 회장님이 우리 같은 신입사원을 직접 만나러 온다고 하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설레는 일이었는데 그게 매달 반복되면서 회장님의 입맛에 맞게 저희가 노래를 개사를 하고 너는 울고 너는 안기고 너희는 달려가서 팔짱끼어라, 등의 주문들을 들으면서 이 행위는 정상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들게 되었습니다. ◇ 김현정> 잠깐만요. 저는 지금 들으면서도 좀 귀를 의심했는데 회장님이 교육생들한테 방문하면 너는 울고 너는 웃고 너는 안기고 이런 걸 다 역할분담을 해서 준비를 한다고요? ◆ 아시아나 승무원> 네, 미리 준비를 합니다. ◇ 김현정> 누가 그걸 지시합니까, 그렇게 하라고. ◆ 아시아나 승무원> 교육생들의 입장에서는 교관님들에게 그런 주문을 받고요. 그게 더 나아가서는 교관님들은 그 윗분들에게 지시를 받고. 회장님이 좋아하시는 거에 따라서 점점 내려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김현정> 직접적으로 지시를 받는 건 교관이지만 아마 교관도 간부들의 지시를 받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신단 말씀. ◆ 아시아나 승무원> 그렇죠. ◇ 김현정> 일단 회장님이 방문했다, 교육생들 앞에 나타났다 그러면? ◆ 아시아나 승무원> 일단 제가 보고 제가 겪은 내용들만 말씀드리면 회장님이 들어오시면 교관님들부터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저희가 멀뚱멀뚱 가만히 있겠습니까? ◇ 김현정> 잠깐만... 왜 눈문을 흘려요? ◆ 아시아나 승무원> 너무 감동적이고 고마운 마음으로 그렇게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웃음) ◇ 김현정> 보셨어요, 직접 눈물 흘리는 걸? ◆ 아시아나 승무원> 네, 제가 직접 본 얘기들만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김현정> (웃음)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일단 회장님이 들어오면 교관님들이 눈물을 흘리고. ◆ 아시아나 승무원> 일단 회장님이 들어오시기 전에 3-4명 정도를 골라서 회장님이 복도에서 걸어오실 때 달려가서 반기는 역할을 정합니다. 누구 씨는 왼쪽 팔짱 끼고 누구 씨는 오른쪽 팔짱을 끼고 딱 붙어서 모셔오라고 합니다. 멘트는 "회장님 이제 오셨습니까, 회장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등등 이런 멘트들을 하면서 모셔오면 회장님을 가운데 끼고 삥 둘러서서 "몇 기 누구입니다." 기수와, 이름 준비했던 멘트를 합니다. "회장님 보고 싶어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젯밤 꿈에 회장님이 나오실 정도였습니다. 회장님 사랑합니다." 등등 모두가 중복되지 않도록 사전에 교관님 앞에서 한명씩 다 연습을 합니다. ◇ 김현정> 이 멘트를? 겹치지 않게 해야 돼요? ◆ 아시아나 승무원> 미리 정해오고, 사전에 연습까지 하고요. ◇ 김현정> 리허설 하고. ◆ 아시아나 승무원> 삥 둘러싸서 밀착한 후에 회장님 말씀을 듣고요, "이제 가야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 저희는 벌써 가지 말라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말씀드리고 계속 더 계시다가 가시라고 계속 조릅니다. ◇ 김현정>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는 거예요? ◆ 아시아나 승무원> 회장님께서 우리와 얼마나 오래 있느냐에 따라서 간부들의 만족도가 커지고 회장님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 등등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 김현정> 그게 특수한 어떤 기수에서 한 번 있었던 일이 아니라 모든 기수가 매번, 매달 이렇게 한다는 얘기예요? ◆ 아시아나 승무원> 안아드릴 때 "회장님 한 번만 안아주십시오."라는 말은 삼가하라고 합니다. 한 번만이라는 게 회장님께서 기분이 나쁘실 수 있으니까. 이 정도까지 말씀을 하시거든요. ◇ 김현정> "회장님 한 번만 안아주세요." 할 때 한 번만은 빼라. 두 번 안을 수 있고 세 번 안을 수도 있는데 한 번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들으셨어요? ◆ 아시아나 승무원> 네. ◇ 김현정> 이게 지금 다른 사람한테 들은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들으신 것만 얘기하시는 거란 말이죠? ◆ 아시아나 승무원> 네. 제가 듣고 보고 제 앞에 있는 동기한테 하는 말, 이런 것만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 김현정> 이건 마치 무슨 독재국가에서 독재자한테 기쁨조가 하는 행동 같은, 이런 걸 연상케 하네요. ◆ 아시아나 승무원> 네, 사실 이런 세태에 대해서 가장 창피한 사람들은 직접 하는 저희 승무원들이거든요. ◇ 김현정> 싫다고 하시면 안 됩니까? 거기서 못 하겠다. ◆ 아시아나 승무원> 그럴 용기도 감히 아무도 없고요. 이제 사실 저희가 처음에는 인턴으로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는 거잖아요. 1년 동안 계약기간 지나고 그때 소정의 심사로 정직원으로 전환이 되는 시스템인데 그런 와중에 저는 못하겠다, 저는 안 하겠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김현정> 그럼 언제든지 해고당할 수도 있는 신분이 교육생 신분이기 때문에. ◆ 아시아나 승무원> 그렇죠. ◇ 김현정> 승무원이 되고 난 뒤에도 이런 식의 문화가 회사 내에 존재해요? ◆ 아시아나 승무원> 비행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회장님이 사원을 방문하시는 순간 모든 업무, 모든 교육은 스톱입니다. 누구 하나 비행 준비를 하고 있는 승무원이 없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있기 위해서 다른 걸 하고 있는 승무원들을 그쪽으로 다 보내고 교육생 때만큼 그렇게 봉사를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알아서 잘 준비해야 와야하는 분위기? 너네도 다 알지 않느냐, 이런 분위기. ◇ 김현정> 지금 승무원 한 분의 증언을 들으셨는데요. 주말에 직원들의 집회가 두 차례 열렸는데 이런 문제 말고 또 어떤 문제들이 지적이 됐나요? ◆ 아시아나 승무원> 일단 지금 계속되고 있는 기내식 대란이 가장 큰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안정되었다고 회사에서 말씀을 하시는 것은 음식이라는 게 실린다는 거, 그리고 기내식으로 인한 비행 지연은 없다는 거, 이 두 가지만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아니, 지금 회사의 문화에 대해서 우리가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정리가 됐으면 하세요, 직원들은? ◆ 아시아나 승무원> 일단 저희가 근무를 하면서 정말 사소한 실수로 인해서 손님에게 컴플레인이 올 경우에 그 담당 승무원이나 담당 시니어 중 한 명이 꼭 책임을 져야 하거든요. 소위 말해 쥐 잡듯이 잡습니다. 지금 이 기내식 대란으로 인해서 손님들과 승무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누구 하나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취하는 행동과는 너무 다른 이중잣대인 거죠. 떠넘기기, 감추기에 급급한 대응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제자리로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정> 책임을 져라. ◆ 아시아나 승무원> 사실 요구할 게 굉장히 많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해결책과 저희가 당당하게 서비스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이라도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정> 대한항공에 이어서 아시아나에서도 갑질 문제가 터졌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는 기내식 대란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 문제를 파헤치다 보니까 이런 문제까지 있었다는 걸 우리가 새로 알게 됐는데요. 왜 유독 항공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온 걸까 이걸 좀 생각해 보면 오랜 세월 동안 독과점을 지켜왔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 문화가 폐쇄적이고 재벌총수의 권력이 그 어느 회사보다 강했던 게 아닌가. 이런 분석도 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용기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도 얼른 정상화가 되고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지고 개선되는 모습까지 기대하겠습니다. ◆ 아시아나 승무원>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고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 한 분 익명으로 만나봤습니다. (속기= 한국스마트속기협회)
주차장 봉쇄사건, 이번엔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
보증금 조기 반환 문제로 5층 상가 주차장 가로막아 건물 세입자들 영업 마비 "차 못빼 식재료 반입못해" A씨 소유 상가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린 B씨의 차량 (사진=독자 제공) '송도 캠리 주차장 봉쇄' 사건에 이어 서울 노원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노원구에서 임대업을 하는 A씨는 본인 소유 5층 건물을 나서다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몇 달 전부터 보증금 문제로 자신과 언쟁이 있던 세입자 B씨의 차량이 상가 주차장 입구를 완전히 가로막아 버린 것. 건물주 A씨에 따르면 세입자 B씨는 지난해 A씨의 건물에 2년 계약을 조건으로 입주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약기간 1년을 남겨 놓고 B씨는 돌연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하며 보증금 입금을 요구했다. A씨는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며 B씨와 몇 차례 언쟁을 벌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초계약시 상호간에 계약기간을 2년으로 명시했다면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서 계약기간을 지킬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B씨는 우선 상가를 비웠고 이삿짐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상가의 일부가 손상됐다고 한다. 결국 B씨의 줄기찬 요구에 건물주는 보증금을 입금하는 조건으로 B씨가 머물렀던 공간을 입주 초와 동일하게 원상복구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B씨는 그저 보증금 반환만을 요구할 뿐 A씨의 조건을 수락하지 않았다. 결국 보증금 반환이 차일피일 미뤄지던 것에 불만을 품은 B씨는 이날 새벽 A씨 소유 상가의 주차장 입구를 자신 소유 트럭으로 봉쇄해 버렸다. A씨는 해당 장면을 목격한 직후 경찰에 곧장 신고를 취했지만 출동한 경찰도 난색을 표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공용도로에 불법으로 무단점거한 차량을 이동시킬 권리는 있지만 개인 사유지를 점거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선 강제할 권리가 없다 주장하며 그대로 철수해버렸다. 결국 이 영향으로 해당 상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많은 세입자들은 차량을 이동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식당 운영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독자 제공) 해당 상가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C씨는 "이른 새벽부터 트럭으로 주차장 입구를 막아놔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며 "식자재를 가지러 가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그러나 A씨를 비롯한 상가 세입자들의 이같은 항의에도 B씨는 현재 안하무인격으로 연락조차 두절된 상황이라 앞으로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경찰고발과 차량 견인조치등을 고려중이라고 CBS노컷뉴스에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세입자 B씨의 의견을 듣기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장애는 죄가 아닌데…장애 배달원하테 '진상손님' 논란
"장애인한테 배달받고 싶지 않다"… '진상손님' 논란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장애인이 음식을 배달했다는 이유로 그릇을 반납하지 않은 '진상 손님'의 이야기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애인이 배달했다고 그릇을 안 주고 사과하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부모님이 중국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글쓴이는 가게의 배달직원이 주말 동안 겪은 황당한 일을 공개했다. 말을 어눌하게 하는 장애를 가진 배달 직원이 손님의 집에 그릇을 회수하러 갔더니, 손님이 "장애인이 배달을 왔다"며 버럭 화를 냈다는 것이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손님은 "나는 장애인한테 배달을 받고 싶지 않다. 화가난다"고 소리를 치며 "사장이 오지 않으면 그릇을 줄 수 없다. 이 동네에 소문을 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글쓴이의 아버지가 손님에게 문자를 보내 배달직원의 사정을 얘기했지만, 손님은 "와서 사과하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그깟 그릇 안 받아도 된다. 그렇지만 배달 직원과 아버지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다. 배달 직원은 장애가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좋은 분이다"라면서 "장애가 있다는 것만으로 사람을 무시한 것이 너무 화가난다"고 덧붙였다. 또, 해당 손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장애인이 음식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녀 '정말 장애인이 배달하느냐'는 문의전화가 가게로 왔다고도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19일 글쓴이와의 접촉 방법을 찾아봤으나 허사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독자들은 "장애는 죄가 아닌데 그 편견으로 헛소문을 내는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다", "영업방해,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다. 구체적인 증거를 녹음해 신고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모도미난스
'호모도미난스' / 장강명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장강명 작가님의 책을 좋아한다. 문장이 그리 어렵지 않고 진행도 빨라서 일단 서사가 재미있을뿐더러 다 읽고 책을 덮고 나면 그 뒤에도 계속해서 생각이 이어진다. 읽을 때는 재미있고, 다 읽고 나면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소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번에 읽은 호모도미난스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진행에 빠르게 책을 읽어 나갔지만 다 읽고 난 후에는 혼자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다.      이 소설은 어찌 보면 흔한 SF적 상상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호모사피엔스에서 진화한 새로운 종, 호모도미난스가 생겨나고 호모도미난스는 호모사피엔스의 생각을 조종할 수 있다. 이러한 상상은 이미 영화, 소설, 만화 등등 여러 작품에서 쓰였었고 소재 자체의 흥미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이 그러한 작품들과 다른 점은 결론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재를 다룬 몇몇 작품들에서는 결국 새로운 종이 멸종한다거나, 새로운 종이 기존의 인간을 지배한다거나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호모사피엔스에서 진화한 여러 호모도미난스들의 각각 확연히 다른 행동들과 사고를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새로운 종, 호모도미난스들에 대한 어떤 결론도 나지 않은 채로 끝이 나버린다. 결국 작가님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SF적 상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상상을 소재로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 속에는 주인공급의 몇몇 호모도미난스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행동은 다들 제각각이다. 갑자기 가지게 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에 자멸하고 마는 10대 소년도 있고 자신은 이미 호모사피엔스를 뛰어넘는 종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호모사피엔스들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여성도 있으며 그저 그 능력을 가지고 돈, 여자, 명예, 권력만을 추구하며 흥청망청 살아가는 남자도 있다. 그런가 하면 라오스의 수행에 정진하는 승려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탈에 이르게 해 주겠다며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도록 만들어 수많은 승려들을 죽음으로 이끌면서도 자신은 숭고한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호모도미난스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는 사람, 호모도미난스 자체가 지구에 위협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모든 호모도미난스들은 각기 다른 목적, 다른 행동을 보여준다. 과연 이 호모도미난스들 중에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필자는 작가님이 호모도미난스를 통해 남들과 다른 힘을 가지게 된 호모사피엔스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모도미난스들이 이전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된 것은 남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건 호모사피엔스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 청동기시대, 처음으로 철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민족은 다른 민족을 학살하고 지배했을 것이고, 강력한 군사와 기마병을 가졌던 몽골의 칭기즈칸은 주변을 정복해나갔다. 현대에도 돈이라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 돈이 없는 자들을 핍박하고 지배하기도 한다. 갑질이라는 용어만 생각해봐도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어떤 힘을 가진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지배하는 일은 먼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호모도미난스는 지금도 우리 사회 여기저기에 존재하고 있다. 사실 호모도미난스란 실제로 호모사피엔스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없는 힘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 드는 자들이 바로 호모도미난스, 지배하는 자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은 조건에 관계없이 평등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과연 그것이 현대 사회에서 실제로 인정받고 지켜지고 있는가는 의심스럽다. 돈, 권력, 명예, 외모 등등 많은 것들에 의해 계급이 나눠지고 지배와 피지배가 이뤄지고 있는 사회가 바로 지금의 우리 사회다. 내가 누군가에게 호모도미난스였던 적이 있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소설 속 한 문장 디오게네스 : 대왕님은 소아시아를 정복한 뒤에는 무얼 하려 하시렵니까? 알렉산드로스 : 아마도 온 세상을 정복하려 하겠지. 디오게네스 : 그 뒤엔 무얼 하시겠습니까? 알렉산드로스 : 글쎄, 잘 모르겠지만 좀 쉬면서 인생을 즐기지 않을까. 디오게네스 : 그냥 지금 당장 그러시는 건 어떻습니까? -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의 일화 중 (리뷰를 원하시는 책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직접 읽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빙글x웹툰] 빙글 관심사 달력이 나왔습니다!
빙글러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새 해를 빛내줄 빙글 <관심사 달력>도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빙글의 웹툰작가 애소/권권규/째리/호룔로가 직접 디자인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관심사 달력! 2018년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이 달력에는, 빙글러들이 사랑하는 여러 관심사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 #관심사 빙글 <관심사 달력> 상품소개 이미지 中 2018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관심사와 함께 고스란히 담겨 있는 빙글 관심사 달력을 지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집, 사무실, 학교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부담 없는 사이즈에 예쁜 디자인! 빙글 관심사 달력으로, 2018년을 함께할 공간들에 생기를 더해보세요 :) #빙글웹툰 빙글 관심사 달력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시면, 빙글러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4명의 웹툰작가 모두의 싸인이 담긴 한정판 달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싸인이 담긴 러블리한 빙글 달력을 소장해보세요! 빙글웹툰 작가들 싸인 for 스페셜 패키지 구매자 #덕후육성프로젝트 빙글 관심사 달력의 제작/인쇄비용을 제외한 빙글 수익금 전액은 빙글의 <2018 덕후 육성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됩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좋아하는 빙글러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는 덕후 육성 프로젝트! 여러분의 풍성한 '덕질'을 위해 2018년에도 빙글이 함께 할게요! 빙글과 웹툰작가들이 함께 한 빙글 <관심사 달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빙글 관심사 달력 구매하러 가기
(쉿)빙글 비밀 기능.jpg
열분덜 그거 아셨어여? 빙글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는 스아실 하뤼파터의 킹스크로스역 9와 3/4 플랫폼처럼 빙글 죽순이죽돌이에게만 공개된 기능 ㅋㅋㅋㅋ 특별히 열분들께도 몰래 알려 드립니다요 (쉿) 우선 보통 빙글러들처럼 빙글에 입장을 해볼까여! 보통 빙글러들이라면 그냥 지나치도록 비밀 통로들은 모두 <회색>으로 돼 있습니다!!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저같은 사람만 발견 가능한 회색 글자를 주목해 주시져 제일 위에 지금 내 관심사 > 가 보이시나영! 아무도 모르게 저기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다른 카드들을 보는 순간 저걸 잊게 되니까 후딱 누르셔야 함 ㅇㅇ 들어오시면 이런게 보여요. 전 미리 즐겨찾는 관심사로 지정해 놨기땜시 나나연이 제일 위에 있져 ㅋㅋ 관심사가 많으신 분들은 위에서 여윽시 회색으로 돼있는 검색을 누르고 찾으시면 됨여 이게 비밀 기능이냐구여? 당근 아니지 거 좀 보채지 말고 들어봐영 암튼 저 리스트에서 내가 들어가고 싶은 관심사를 아무거나 눌러 보시면 짜란! 관심사(또는 커뮤니티)로 입장하게 됩니닷! ㅋㅋ 여기서부터 비밀 기능이 나오니까 집중집중하세영! 그러니까 저기서 화면을 밑으로 주우우우욱 내려 보시면 나타나는 비밀 기능!!!!! 비밀 기능!!!! 관심사 스레드!!!! 이게 제가 발견한 비밀 기능!!!!! 댓글처럼 생긴게 관심사에 딱 붙어 있다규여 저처럼 빙잘알 같은 분이 15분 전(지금 기준 3시간 전)에 남겨 주셨지만 아무도 답 안달아주심 ㅋㅋㅋㅋㅋ 빙글은 잘 알지만 빙글러들은 잘 모르시나봄여... (안쓰럽) 물론 저 분꺼 아래에는 제가 쓴 것도 있고 그것도 아무도 답 안해주심 (안쓰럽...) 관심사에 할 말 있으면 뭐든 저기다 쓰시면 되는거 같아여. 우선 나나연은 그러셔도 됨. 뭔가 싸이월드 일촌평 같은거 같기도 하고 담벼락 같기도 하고 뭐 알아서 쓰시길 (제꺼에 답글도 달아 주시구영) 혹시 콤푸타로 빙글 쓰시는 분들 계실까봐 빙글 홈페이쥐도 들어가봤는데 콤푸타로도 제일 밑으로 내리면 비밀 기능 접근 가능 ㅋㅋㅋ 콤푸타에서 캡처하니까 제가 쓴것도 보이네여 답글 1도 없어서 안쓰럽져? ㅋ 뭐 나나연이니까 괜춘해여 나나연은 홀로서기를 위한 관심사니까 ㅋㅋㅋㅋㅋ 혼자 놀아도 되긴 하는데 진짜 나 심심하게 둘거예여 열분덜?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안하겠단 거지 혼자 놀겠단 소리가 아니잖아??????? 그럼 비밀 기능 우리끼리 잘 이용해 보쟈규여 마음 가는 빙글러 있으면 몰래 알려주구 그래영 ㅋ 나나연을 잠시 떠나도 다시 돌아올거 아니까 괜춘 @qudtls0628 이 분도 커플 되셨다고 하더라구여 하지만 그게 영원할 것 같애?! ㅋㅋㅋㅋ ㅋ 그럼 짤둥이는 이렇게 빙글에서 성공하겠나이다 참고) 이거 하려구 콤푸타까지 켜쓰니까 (사실 회사에서 몰래 빙글 하기에는 콤푸타로 하는게 짱ㅇㅇ) 언젠간 성공하겠져... 나나연 멤바 10만을 달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빠잇 ㅇㅇ
왜 내 택배는 안 올까?…택배회사 '갑질'
"5일전 주문한 택배, 출발도 안해" CJ대한통운 '갑질' 논란 과도한 수수료 인하, 분류작업 댓가 요구 교섭요청에 '일감 빼돌리기'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CJ대한통운 성산터미널(사진=이형탁 기자). "평소에 택배 주문하면 적어도 3일 이내에 왔었는데, 지금은 5일째 됐는데 아직 안 왔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자주 구매하는 이남영(26)씨는 5일전에 주문한 택배가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데 대해 의아해했다. "친구들도 택배가 한 2주 동안 안 온다고 그런다. 다른 친구들도 일주일 이상 걸리는 거 같다 하더라" 과일을 주문했던 김미영(33)씨는 택배가 늦게 도착하는 이야기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주요 관심사라고 했다. 경남과 울산 등 영남권 곳곳에 택배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CJ대한통운과 전국택배연대노조 간의 갈등때문이다. 양측의 갈등은 깊어져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고, 지난 7일 울산에선 대체 택배인력과 대치 중이던 택배노조원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기까지 했다. 갈등의 원인은 CJ대한통운의 수수료와 분류작업에 대한 댓가 문제. 노조는 CJ대한통운에 대리점에서 떼어가는 과도한 수수료를 낮춰줄 것과, 배송 전 7시간 분류작업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며 교섭을 요청했지만, 대한통운은 교섭에 응하는 대신 노조원들에게 일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조는 "2017년 1월부터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전국택배노조이기 때문에 CJ대한통운 원청과 단체교섭권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CJ대한통운 측은 "집배점(대리점)과 택배 위수탁계약을 맺고 있으며 택배기사는 집배점과 계약을 맺고 있다"며 "따라서 교섭부분에 있어서는 당사(대한통운)와 노조는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없으므로 교섭의 대상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지난달 27일부터 경남과 울산에서 일하던 택배노동자 대신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CJ대한통운 직영기사 등의 '대체인력'을 투입해 '대체배송'을 시키고 있다. 전국택배노조 부울경지부 이상용 노동안전국장은 "7시간 분류작업이라는 공짜노동과 생존권 박탈하는 대체배송행위는 대표적인 대기업의 갑질"이라고 지적했다.
짤줍아님(X)자랑임(O).2020
빙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새해복 많이들 받으셔쪄염? 20200102 오늘 날짜입니다 슨샌님덜 소오름...ㅎㄷㄷ 거 뭐시냐 12월 31일엔 넘모 바빴거덩여 후다닥 퇴근하규 덕질하규 술마시규 그러다 빙글에 접속했는데 요런게 땋 떠있는거예염! (지금 캡처한거라 1일 전임) 뭔 선물이란겨 뭐가 두가지란겨 난 나나연 배지만 있음 되는디! 하고 술 마시면서 눌렀는데 ㅋㅋㅋㅋㅋㅋ 술기운이라 뭔가 배지를 받을 정신은 없구 두번째 선물이 뭔지만 봤거덩여 그게 뭐였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구두구두구두구둥둥 스크롤 휙휙 ! 올해의빙글2019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본 커뮤니티라고 합니당 그으래? 하고 촉이 확 온 짤둥이는 바로 커뮤니티로 들어가봤져 ㅋㅋ 열분덜도 한 번 가보쉴? 바로가기 링크를 드리는 친절한 짤둥이 그랬더니이이이 2019년 인기 카드들을 종류별로 모아 뒀더라구여 인기카드 Top100, 좋아요 Top100 뭐 이르케? 관종 짤둥이는 좋아요 콜렉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좋아요 Top100부터 눌러봤는디 역시 이르케 짤둥이 카드가 겁나 많더라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자랑 아예 한 페이지가 다 제 카드인걸로 캡처 떠봐쯥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둥쓰의 2019년... 나쁘지 않아써.. 짤 줍느라 핸드폰 컴퓨터만 잡고 사는 짤둥이였찌만 그만큼 열분덜이 사랑해주셔쓰니까 관심 먹고 자라는 짤둥이.. 행복해따.. 그 옆에 평균좋아요King도 있길래 거기도 들어가 봤더니 ㅋ 역시나 ㅋ 짤둥쓰가 평균좋아요King에 없을리가 없져 안그래여? (당당) 짤둥쓰 2019년 빙글을 정복했다 뭐 이건 다 열분덜 덕분이져 짤을 만들어 오는 것두 아니구 주워오는 거 뿐인데 이르케 아껴 주신 열분덜 사..사..사리곰탕..❤️ 빙글코리안 말 한 번 따라해 봐쪄염 ㅋㅋㅋㅋㅋㅋ 근데 암튼 술 마시다가 이리저리 저 커뮤니티를 둘러봤는디 그냥 둘러봤다고만 생각했는데 커뮤니티 제일 밑으로 내려가면 관심사 스레드란게 있거덩여 거기를 내려가보니까... ㅇㅅㅇ???? 저 저런거 적은 기억 없는데 후회 안녕어어어엉이라니 저거 말구 2020년 목표를 적은 기억은 나는디 ㅋㅋㅋㅋㅋ 술마시다가 뭔가 서러웠나봐여 후회가 많이 됐나봐 ㅋㅋㅋㅋ 열분덜도 2019년 버리고 가고 싶은 것들 적어 보셈여 여기로 가셔서 제일 밑으로 내려 보심됩니다 ㅋㅋㅋㅋ (상-냥-) 그리구 열분덜? 나나연 배지 다들 웨않바다? 받았다고 거짓말 해봤자 안속아여 들어가면 몇명이 갖고 있는지 뜬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르케 커여운데????? Winners 5 5?!?!?! 다섯며어어어어엉?!?!?!?!?! 너무한거 아니에여? 열분덜 말만 나나연이라면서 사실은 나나연 하기 싫었던 거여쪄여?!?!?! 너무해.... 저처럼 이르케 예쁘게 달아 보란 말이에여 나는 나나연이다! 온 빙글러들한테 자랑해 보라구여!!!!!!!! 옆에 혼자서 하는 배지들 다 달아 놓으니까 지짜 나나연 같구 을매나 좋게여? 다들 얼른 달아여.... 배지 다는 방법 여기 나오니까 다들 해보셈여! 나나연이라고 말하면서 안 달기만 해봐 저 불시검문 할테니까 달아여 꼭!!! 참 마법사 배지를 가진 사람도 있을까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한명 계시더라구여? ㅋ 다들 2020년에두 나나연하시규 상냥한 짤둥이 자랑도 상냥하게 하면서 이만 복도 줍구 짤도 주우러 가영 빠잇 ㅇㅇ
"미쳤냐, 돌았냐" 의사들의 '갑질'…간호사 85명 당했다
창원경상대병원 전수조사 201명 중 85명 피해 호소 근무 성격과 전혀 관련 없는 '웃음'까지 강요 15일 징계위원회 회부 논의 피해간호사들 진술. (사진=보건의료노조 제공) 창원경상대병원 간호사 80여 명이 의사들로부터 '갑질'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경상대병원 고충처리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갑질 논란이 된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의사와 함께 근무한 간호사 201명을 전수 조사했다. 이 가운데 무려 42%인 간호사 85명이 해당 의사들에게 폭언과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산부인과 A의사는 병원 개원 초기인 2016년 간호사 폭행과 성추행 의혹으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반성 없이 수년간 갑질을 반복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 간호사에게 근무 성격과 전혀 관련 없는 '웃음'까지 강요했다. 피해 간호사들의 진술서 일부를 보면 이 의사는 "인상을 쓰면서 일하냐 거울 좀봐라"며 "거울도 안보냐, 너는 웃는 연습좀 해라"고 간호사를 나무라기도 했다. 또, "쟤는 뭐가 저렇노. 멍청해 가지고 일도 안는다"며 "야이, 너네 미쳤나, 돌았나, 돌았냐고, 제정신이가, 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아"라는 막말까지 했다. 최근 노조가 공개한 녹취록 등을 보면, 소아청소년과 B의사도 "니 언제 사람 될래", "말 귀를 알아듣는 것도 아니야, 말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야", "멍청해도 정도껏 멍청해야지" 등 반말하고 소리치는 건 기본, 욕설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경상대병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15일 고충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사들을 징계 위원회로 넘길지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노조는 의사들에게 피해를 본 노동자 85명의 위임장을 받아 노동부에 진정을 냈다.
리뉴얼 그 후, 그것이 알고 싶다 Q & A
이제 NEW Vingle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전체를 다루는 매우 큰 프로젝트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든 기능을 만들어 배포하기 보다는 가장 기본되는 기능들을 먼저 만들어 여러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된 토대 위에 나머지 기능들을 쌓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의 추측대로 만들어 버리기 보다는 빙글러분들께서 실제 필요로 하시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앞으로의 Vingle을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다시 한 번 빙글코리안이 등판하였습니다. 이름하여 '그것이 알고 싶다 Vingle to Vinglers' 시작해 볼까요? Q. 내가 클립한 카드들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요? A. 컬렉션 메뉴에 그대로 클립되어 있답니다. 프로필 페이지의 '대표 관심사' 아래 '컬렉션' 메뉴가 보이지요? '전체보기'를 눌러 보시면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컬렉션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컬렉션들을 클릭해 보면 당연히 내가 클립해 둔 카드들이 모여 있고요 :) '내 커버', 내 프로필 화면은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입니다. 나를 표현하기 위한 대표 관심사, 그리고 내가 작성한 카드들로 나를 설명하는 공간인 것이지요. 앞으로는 내가 작성한 모든 카드들이 내 프로필에 보이게 됩니다. 또한, 내 프로필의 '관심사'를 누르면 내가 쓴 카드들을 관심사별로 모아 볼 수도 있지요. Q. 왜 관심사를 4개밖에 설정할 수 없나요? A. 관심사는 원하는 만큼 몇백개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니에요, 관심사는 몇백개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빙글에 없는 관심사들도 직접 만들어서 설정 가능한걸요. 선택해야 하는 4개의 관심사는 나를 표현하는 '대표 관심사'로 프로필에 설정을 해서 내 프로필을 보러 온 빙글러들에게 '나는 이런 걸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야'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거예요. '전체 관심사 보기'를 눌러 보시면 내 관심사들을 다 볼 수 있고, 해당 관심사들을 기반으로 한 '내가 좋아할 만한 카드'들을 홈 피드에서 보여 준답니다 :) Q. 예전의 커뮤니티 피드처럼 관심사별 페이지는 어떻게 가나요? A. 현재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중에 있습니다. 1) 검색 기능을 통해 해당 관심사별 카드들과 유저들을 모아 보는 방법과 2) 내 프로필 페이지에서 관심사를 누른 후 나온 페이지에서 관심사 제목을 다시 한번 눌러서 관심사별 카드들을 모아 볼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으니 곧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Q. 팔로우 추천되는 유저들은 누구인가요? A. 기존에 빙글러 여러분께서 팔로우하고 있던 컬렉션의 작성자들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처음 앱을 키면, 팔로우할 유저들을 추천해 주는 목록을 보셨을 거예요. 해당 유저들은 모두 빙글러 여러분들께서 기존에 팔로우하고 있던 컬렉션의 주인들이랍니다. 즉, 관심 없던, 또는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원래 받아보던 카드'를 쓴 유저들인 것이지요. 그 외 부수적으로, 여러분들께서 선택하신 관심사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준 유저들을 함께 추천하고 있습니다. Q. 메세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이전 메세지 기능의 오류 수정을 위해 기능 개선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메세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메세지 기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작업이었고, 메세지 기능을 그대로 두면서 수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잠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더 편하고 빨라진 메세지 기능으로 찾아 뵙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전에, 기존에 주고 받았던 메세지들은 다운로드 등을 통한 보관이 가능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작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Q. '좋아요' 누른 카드들 목록은 어디서 보나요? A. 기능 개선 중에 있으며, 그러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프로필 화면의 '설정'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화면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누르신 후 '활동 기록' - '좋아요한 카드' 를 눌러 보시면 지금까지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임시로 해당 기능을 되살리는 방식을 택했지만, 개선을 위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카드를 모아 보는 '클립'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왜 굳이 비슷한 기능을 추가해서 복잡도를 늘려야 하냐는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빙글러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립을 한 카드들을 모아두는 컬렉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만 모아보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클립을 해서 컬렉션에 담는 것 보다 '좋아요'를 누르는 것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인가요? 혹시 다른 이유들이 있다면 저희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고민들 중 예를 들어,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을 관심사에 따라 분류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컬렉션은 여전히(복잡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의 개선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낯설어서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바퀴 둘러 보시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을 사용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머리에 말씀드렸듯 이번 리뉴얼은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것으로서, 앞으로 더해질 모습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이 외 더 궁금했던 점, 제안할 사항들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귀 기울여 듣고 앞으로의 빙글에 녹여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빙글가이드] 1. 기본 용어 정리 2. 모바일에서 카드 작성하기 3. 웹에서 카드 작성하기 4. 내 관심을 표현하기 5. 내 페이지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