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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인 루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은퇴>


잉글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를 대표했던 선수인 웨인 루니가 '삼사자 군단'에서 물러난다. 루니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자신의 국가대표 발탁을 원했지만 고민 끝에 은퇴한다." 라며 자신의 은퇴 결정 의사를 밝혔다.

'박수 받을 때 떠난다' 가 이런 것이 아닐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에버튼으로 복귀한 루니는 3경기 연속골 포함, EPL 통산 200호 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루니의 국가대표 복귀가 점쳐졌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은퇴였다.

2003년 2월 호주전에서 17세 111일이라는 최연소 기록으로 국가대표팀에 데뷔한지 약 14년 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은 루니는 A매치 119경기에 출전해 53골을 터뜨렸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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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루니가 도우미가 아닌 no.9으로서 오롯이 뛰었으면 어땠을까요.. 너무 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문제가 되긴 하네요 ㅋ
어떻게 보면 국대를 잘못만난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쉽네요 ㅠ 메이저 대회에서 꽃 피워보지 못하고 은퇴하는 루니 ㅠㅠ
박수받을 때 떠나는 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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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호날두 행동
어제 있었던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부진을 거듭했던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시 메날두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 격언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상기시켜줬습니다. 호날두는 이날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을 2가지나 보여줬습니다. 첫번째는 호우가 아닌 호오.. 세레모니였고 다른 하나는 양보였습니다. 후반전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호날두가 사비치의 태클에 걸려 패널티 박스에서 넘어집니다. 호날두에게 PK는 훌륭한 스탯 제조원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얻어냈으니 눈치볼 것도 없을텐데 호날두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좀처럼 보기 힘든 행동을 합니다. '네가 찰래?' 그렇습니다. 호날두가 PK를 양보하려고 한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작은형 가레스 베일이었습니다. 과거에도 1번 정도는 PK 양보를 했던 적이 있긴 했는데 스타성에 영웅성까지 갖춘 호날두가 이토록 중요한 경기에서 추가골 기회를 다른 선수에게 양보한다는건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정말 중요한 마드리드 더비였기 때문에 팀을 위해 양보를 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최근 PK 성공률에 난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까요. 이유야 어쨋든 호날두는 훌륭하게 골키퍼를 속이며 PK를 성공시켰습니다. 차기 전에 계속 입벌리고 멍때리고 있길래 불안했는데 완벽히 성공시키더군요 ㅋㅋ 그리고 골 세레모니 컬렉션 하나 더 추가 ㅋㅋㅋ 아마 FIFA17에 곧 추가될 수도 ㅋㅋㅋㅋㅋ 우리형 양보 칭찬해~~
어제자 자선경기에서 박지성 플레이를 본 팬들 반응
어제 있었던 마이클 캐릭 자선 경기 다들 보셨나요? 전 오랜만에 박지성을 볼 수 있었던 경기여서 재밌게 봤네요 ㅠㅠ 눈물이 나는건 그때 그 시절이 생가나서 ㅠㅠㅠㅠㅜ 물론 지금 손흥민 선수도 잘해주고 있지만 뭔가 그 시절의 감흥과는 다른거 같아요. 박지성이 줬던 그 흥분과 열정은 ㅠㅠㅜ 뭐 여튼 여러커뮤니티에서도 그런 느낌을 느꼈는지 옛날로 돌아가신 분들이 몇몇있더군요 ㅋㅋㅋ <유머입니다. 진지해지지 마시길> 박지성 실수할때 나온 한 커뮤니티 팬들의 흔한 반응.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이 맨유에서 선발로 뛸때 진짜 박선수 플레이 하나하나에 의미부여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실수 하나하면 바로 '박지성 위기'이러고 교체될까봐 전전긍긍하고 그랬어요 ㅠㅠ 어제 경기에서 그 당시의 향수를 살려서 몇몇 팬들이 저런 글을 남기니까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예전에 박지성 뛸 때 저렇게 어그로 끌었던 사람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어제자 박지성의 실제 클래스가 어땠냐구요? 트위터를 보면 견적나옵니다. 캉테 침실에는 박지성 포스터가 붙어있을거야. 박지성이 다음 시즌 유나이티드로 복귀했으면 좋겠어. 무리뉴 제발 박지성을 다시 데려와 하하하ㅏ 왜 때문에 박지성은 금방 은퇴한거야? 여전히 몇년전 맨유에 있었을때랑 비슷한 수준이데. 뭐라고? 캉테가 프랑스의 박지성인겨 지성팍은 오리지널 캉테야. 항상 에너지 넘치고 모든 상황을 막아내고 있어. 페북도 접수했음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여전히 팀의 살림꾼이야. 4개의 폐를 가지거 같다니까. 절대 지치지 않아. 어제 이 장면에서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박지성은 어디에나 있습니다.(ji sung Park is everywhere)" 오랜만에 박지성 경기를 봐서 정말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ㅠㅠ
아약스 상대로 손흥민이 못해보인 이유
어제에 이어서 참 이번주는 축구 때문에 일주일이 빨리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박지성에 이어 다시 한 번 챔스 결승을 밟는 한국인 선수가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건 손흥민이지만 해트트릭은 모우라가 해버리기도 했고 부담감 때문인지 손흥민도 힘이 많이 들어간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평소에 보여주던 다이나믹한 모습을 억제당한 이유는 바로 이런 집중 견제 탓일 겁니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구역입니다. 오른발 왼발 모두 찰 수 있기 때문에 페널티 에어리어 가운데에서 수비수들은 손흥민 막기를 무엇보다 어려워하죠.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슛팅 가능 지역에서 공을 잡자 아약스 수비수들은 순간 손흥민의 슛각을 좁히기 위해 우르르 몰려옵니다. 무려 5명이나 말이죠 ㅋㅋㅋㅋㅋ 사실상 경험이 많은 블린트 제외하고 모두 어그로가 끌렸고 결국 트리피어에게 넓은 공간이 나버렸습니다. 이 장면은 모우라의 동점골이 터지기 바로 직전의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각에 가까운 위치지만 손흥민의 슛팅 파워를 알고 있는 수비수들은 재빨리 빈자리를 커버합니다. 사실 이런 집중 견제 때문에 손흥민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기록은 못했다고 하기엔 섭섭한 면이 있습니다. 슛팅 6개에 2골대 패스 성공률 93% ㄷㄷ 드리블 8번 성공 (양팀 최다라네요 ㄷ) 헤딩 경합 1번 성공 평점 7.9 기록상으로 손흥민은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집중 견제를 받다보니 우리가 기대했던 골을 못봐서 못해보인다고 보여지는 모양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4강전에 출전만 해도 대단한거였는데 어느새 손흥민의 위상이 골을 못넣으면 못한걸로 보여질 선수가 되버린거죠 ㅋㅋㅋㅋ 여하튼 다음은 결승입니다. 케인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마도 손흥민의 선발은 유력해보입니다. 4강에서 좀 쉬었으니 결승 폭격 가즈아
앞으로 프리킥을 못차게 될 포그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사실 몇차례 득점 기회도 있었지만 번번히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죠. 단연 아쉬웠던 장면은 바로 폴 포그바의 프리킥 장면이었습니다. 골대를 강타한 멋진 프리킥이었죠. 하지만 이 프리킥 불발로 포그바는 다시는 프리킥을 못찰 위기에 처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포그바의 프리킥과 관련해 경기 후 에피소드 하나를 풀었습니다. 즐라탄 : "당시에 포그바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이거(프리킥) 골 넣는게 좋을거야. 왜냐면 이게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프리킥이 될 수도 있그든'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포그바는 크로스바를 맞췄죠. 만약 그게 들어갔다면 팀에 좀 더 여유를 줬을 겁니다. 2:0이라면 자신감도 더 올랐겠죠. 왜냐면 경기는 모르는거잖아요. 특히 자난 경기만 봐도 우린 경기 막바지에 동점골을 먹혔어요." 출처 더선 사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프리킥 하면 한가닥하는 선수라 저런 말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ㅋㅋㅋㅋ PSG에서도 프리킥으로 쏠쏠하게 프리킥 골을 넣었던 즐라탄이기에 ㅋㅋㅋ 여튼 즐라탄도 농담이었겠지만 앞으론 포그바가 프리킥 찰때 즐라탄한테 허락 받고 차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둘 캐미 너무 좋음...ㅋㅋㅋㅋ
경기후 무리뉴의 표정이 시종일관 좋지 않았던 이유
새벽에 있었던 EFL컵 16강전에서 맨유가 맨시티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무리뉴에겐 지난 주말에 열린 0:4(첼시전) 대패를 반전할 기회였고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최근 무패무패무의 부진을 씻어야할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선 무리뉴가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을 내쉴 만도 한데 무리뉴의 표정은 시종일관 좋지 않았습니다. 후안 마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터졌을때 무리뉴는 잠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고개를 돌립니다. 골장면을 빼놓고 보면 꼭 절호의 찬스를 놓친 후의 모습같아 보입니다. 1:0 간발의 승리, 하지만 최근 대패와 더비전에서의 승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리뉴는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펩과 인사할땐 뭔가 웃을똥말똥 하더니 코치진과 인사할땐 표정이 더욱 굳어집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그 이유는 경기장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밝혀졌습니다. 터널로 들어가기전 무리뉴는 팬들에게 특별한 제스처를 취합니다. 그의 제스처는 이렇게 해석됩니다. (4:0으로 진거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첼시 원정에서 0:4로 대패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여전히 깊게 남아있는듯 합니다. 팬들에게 저렇게 미안함을 느끼는걸 보면 무리뉴가 참 맨유에 애정이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첼시와의 원정 경기 후에도 무리뉴는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전세계 수백만 팬들은 오늘 기분이 나쁘셨을 것이다. 유감이다. 라커룸의 리더로서 사과해야 한다.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나는 ‘100% 맨유’지 ‘99% 맨유, 1% 첼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은 오늘 홈경기장에서 무리뉴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첼시팬들이 왜 무리뉴를 보내기 싫어했는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뮌헨에서 정우영에게 새롭게 테스트하고 있는 롤
U20 월드컵에서 봤으면 좋았으련만 뮌헨 B팀 소속인 정우영은 팀이 4부 리그에서 우승을 하며 승강전때문에 팀에 남게 됐습니다. 우승을 확정했지만 마지막 경기에도 정우영은 선발이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건 정우영이 롤 변화였습니다. 후반전 연달아 2골을 먹히자 정우영의 롤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당초 오른쪽 윙으로 나왔던 정우영은 좀 더 후방으로 내려와 빌드업을 돕고 경기를 조율하는 흡사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정우영의 활동폭이었습니다. 위치상 4231에서 3의 중앙 공미였지만 좌우 가리지 않고 움직이면서 빌드업부터 경기 조율까지 섭렵하더군요. 사실상 프리롤에 가까웠어요. 아무래도 정우영이 오프더볼도 좋다보니 프리롤로 놔둬도 위협적인 위치에 가있더군요. 그러다보니 떨어지는 볼에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고 골까지 기록했죠. 흡사 국대에서의 박지성을 보는거 같았어요. 박지성도 운이 좋아보이지만 기가막힌 위치선정 능력이 있었죠. 정우영도 꽤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정우영이 오프더볼도 좋고 볼간수도 잘하다보니 B팀에서 프리롤에 플레이메이킹도 시험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것도 곧잘 하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렇게 되면 차세대 국대에 플레이메이킹 되는 선수만 몇명입니까 ㄷㄷ 흥민이는 이제 말년에 꿀패스들 많이 먹을 수 있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야겠다고 느꼈던 순간
해외 트윗으로 올라온 짤입니다 ㅋㅋㅋㅋ 제목이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던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괴감을 느끼고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호무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짤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짤이죠? 바로 저것의 주인공이.... 박지성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박지성의 위엄, 호날두도 인정한 박지성 등등 다양한 제목으로 회자되는 이 짤이 해외에서도 돌고 있군욬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면 '날두 옳은 선택을 했군'이라고 ㅋㅋㅋㅋ 사실 박지성 선수는 꽤 여러 선수와 친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에브라나 테베즈 정도로 알고 있는데 루니나 호날두, 퍼디난드 등 꽤 여러 선수와 친하게 지냈죠. 그래서 종종 옛날 사진을 보면 호날두랑 박지성이 꽁냥대고 있는 사진이 제법 있습니다. 사실 이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박지성 선수의 실력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모두의 인정을 받았기에 진정한 동료가 될 수 있었던 거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기에 프라이드도 엄청날테고 다른 선수에 대한 기준도 엄격했을텐데 새삼 박지성 선수의 위엄이 느껴지죠. 그나저나 지성이형은 진짜 이 짤의 존재를 알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당시 상황이 뭐였는지 어떻게 됐는지 묻고 싶군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현역 베스트 공격수 (1)
빅리그가 아닌 선수들은 제외했으니 이해바랍니다. 비야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7번의 대명사, 골무원 호날두입니다. 매시즌 득점왕후보, 발롱도르후보로 손꼽히는 아주 대단한 선수입니다. 메시와 현재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호날두에 대해선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딱히 더 이상 설명할게 없는 슈퍼스타이고 팬심이 터지면 계속 써내려서 끝이 안날듯 싶네요 파예 개ㅅ...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 호날두가 있다면 바르셀로나에는 메시가 있죠. 최초로 4연속 발롱도르수상, 5회 수상, 라리가 한시즌 최다골, 한 해 최다골 모두 메시의 기록입니다. 국가대표은퇴가 매우 아쉬운 선수이고 세금 꼬박꼬박 잘 납부하기를 바립니다.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나쁜형 벤제마입니다. 유로2016때 벤제마가 있었다면 우승국은 아마 프랑스일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만약은 없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연계, 슛 모두 최정상급이고 몇년동안 레알마드리드의 붙박이 9번이 벤제마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쪼록 그 사건이 잘 해결되어 레알에서 오래오래 뛰길 바래봅니다. 루이스 수아레즈 (FC 바르셀로나) 지난 15-16시즌 호날두를 제치고 40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수아레즈입니다. 현 시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는 수아레즈라고 생각됩니다. 지난시즌 메시, 네이마르가 부진한 경기가 생각보다 좀 있었는데 그때마다 바르셀로나를 지탱해준건 수아레즈덕분이라 봅니다. 이번 발롱도르 최종후보3인중 한명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작은형 베일입니다. 호날두가 빠질때마다 그 역할을 채워주고, 레알마드리드가 최근 2번의 빅이어를 들어올릴때 에이스역할을 톡톡히 해준 선수입니다. 이번 유로2016을 통해 마음껏 기량을 보여주었고 현시점 최고이적료의 사나이기도 합니다. 베일도 길게 쓰지않겠습니다. 팬심이 두근두근 하네요. 네이마르 (FC 바르셀로나)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면 차세대 발롱도르후보로 꼽히는 네이마르입니다. 지금 브라질국대의 어찌보면 유일한 월드클래스입니다. 네이마르의 플레이를보면 호나우지뉴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모습은 상당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네이마르가 바르샤의 10번을 사용하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는 소위말하는 BBC와 MSN을 소개해봤습니다. 담에는 이 6명의 선수를 제외한 개인적인 베스트선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가볍게 봐주세욧
경기 종료 후 맨유선수들이 상대편 골키퍼에게 몰려간 이유
맨유에게 있어 벤피카는 항상 만나면 어려운 상대였습니다 ㅠㅠㅠ 오늘도 역시 그랬구요 ㅠㅠ 그래도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둬 다행입니다. 사실 조금 행운이 따랐죠. 벤피카 골키퍼의 실수가 있었거든요. 사실 이런 실수는 프로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실수가 아니긴 합니다. 알고보니 전반전 끝나고 무리뉴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골문으로 공을 붙이고 슛팅을 주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인즉슨, 벤피카의 골키퍼였던 스빌라가 98년생의 아주 어린 골키퍼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어리고 경험이 적은 선수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대처에 문제가 생길거라 내다본거죠. 결국 예상도 적중했구요. 스빌라에게는 굉장히 굴욕적인 경기가 되겠지만 무리뉴의 전략이 빛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무리뉴의 전략보다 흥미로운건 경기 후 맨유 선수들이 향한 곳이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맨유 선수들은 일제히 스빌라에게 향했습니다. 어린 키퍼가 자신의 실수때문에 자책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에레라, 스몰링, 데헤아까지 모두 스빌라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습니다. 상대편의 어린 골키퍼지만 자신들도 겪어봤을 선수 생활 초기의 좌절이기에 모두들 한 마음으로 다가간 것이겠죠. 특히 루카쿠는 한참동안이나 스빌라에게 위로와 조언을 건냈습니다. 뭐 스빌라는 대충 듣고 있는거 같긴하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스빌라도 루카쿠와 같은 국적인 벨기에라고 합니다. 그래서 루카쿠가 특히 더 케어를 해준 모양이에요. 움짤출처 : GabrielBarbosa님 블로그 어린 선수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그리고 누구에게나 있었을 초년생의 실수를 위로해주는 선수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오늘자 바클리의 살인태클
머지사이드 더비는 언제나 치열합니다. 오늘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 역시 '추가시간 8분'에서 혈투라는 단어가 뿜어져 나옵니다. 특히 이번 더비에서 가장 팬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했던 장면은 바클리의 태클 장면이었습니다. 후반전 중반 바클리가 리버풀의 핸더슨에게 끔찍한 태클을 날렸습니다. 스터드로 핸더슨의 발목을 날려버렸죠. 다행히도 핸더슨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습니다만 보는 사람마저 발목이 싸할 정도로 위험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잘못했다간 발목골절에 시즌 아웃까지 갈 수 있었던 장면이었으니 말이죠. 레드카드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바클리는 단지 옐로카드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바클리에게는 참 다행인 일이었죠. 아무리 더비라고 해도 이렇게 동업자 정신을 위배하는 태클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도 어렸을때 큰 부상을 당해봐서 알텐데 왜 이렇게 무모하게 태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조던 헨더슨은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헨더슨 "바클리는 착한 친구다. 이번건 단지 태클 실수였을 뿐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헨더슨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같이 국대도 해서 그런지 친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모처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훈훈한 마무리가 되는 모습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 다시봐도 좀 심해요..
손흥민의 변함없는 호날두 사랑
이번에 TVN에서 손흥민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5월 25일 방영 예정인데 예고편이 나왔더라구요. 개기대됨..... 근데 티저에서 손흥민이 읽고 있는 책이 화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의 변함없는 소나무같은 취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린 시절부터 손흥민의 우승은 줄곧 호날두였습니다. 각종 인터뷰에서도 호날두가 롤모델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죠. 그래서 집에서도 호날두 책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은 호날두의 자서전은 아니고 한준기자가 쓴 호날두 평론? 같은 책입니다. 목차를 보면 호날두를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만한 내용들이 써있죠. 재밌게도 손흥민이랑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 프롤로그 | 슈퍼스타의 자격, 호날두를 만난 날 CHAPTER 1 선수 호날두, 자신의 한계와 싸운다 SECRET 1 슈퍼 윙어 시대의 창시자, 패러다임을 바꿔라 CR7 KEYWORD 득점력: 호날두는 어떻게 그토록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까? CR7 MANAGEMENT: 득점에 집착하지 말고 슈팅을 계획하지 마라 SECRET 2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늦게 떠나라 CR7 KEYWORD 프리킥: 데뷔 후 장착한 신무기, 무회전 킥의 비밀 CR7 MANAGEMENT: 다른 종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라 SECRET 3 상상 이상의 운동량으로 한계에 도전하라 CR7 KEYWORD 절제: 술, 담배는 NO, 최고의 몸을 위한 호날두의 식단 CR7 MANAGEMENT: 건강에 해로운 모든 유혹을 차단하라 SECRET 4 끝없는 야망, 축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라 CR7 KEYWORD 이기심: 호날두가 ‘슬프다’고 말한 진짜 이유 CR7 MANAGEMENT: 이기심은 NO, 동료를 친구와 가족처럼 여겨라 SECRET 5 야유와 비난을 가장 큰 동기부여로 삼아라 CR7 KEYWORD 인내: 상대의 견제와 가격에 대처하는 법 CR7 MANAGEMENT: 페어플레이의 의무,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라 CHAPTER 2 스타 호날두, 팬을 위해 뛴다 SECRET 6 호날두 타임, 승리하는 쇼맨이 되어라 CR7 KEYWORD 외모: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거울을 많이 보는 선수? CR7 MANAGEMENT: 스타의 증명, 자기만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갖춰라 SECRET 7 팬을 위해 띄운 편지 CR7 KEYWORD 자선: 전 세계의 아이들을 나의 가족처럼 대하라 CR7 MANAGEMENT: 우승 트로피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얻어라 SECRET 8 부와 명예를 약자를 위해 사용하라 CR7 MANAGEMENT: 기부와 나눔, 명성 속에 중심을 지키는 법 CR7 KEYWORD 문신: 호날두가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SECRET 9 당당하고 솔직하게 연애하라 CR7 MANAGEMENT: 스캔들로 추락한 이미지, 진지한 공개 연애로 극복하라 CR7 KEYWORD CF 모델: 호날두가 말하는 광고출연의 원칙 CHAPTER 3 인간 호날두, 가족을 위해 산다 SECRET 10 호날두는 왜 그토록 자주 울까? CR7 MANAGEMENT: 남자의 눈물을 허락하라 CR7 KEYWORD 아들: 호날두 주니어로 드러난 호날두의 윤리의식 CR7 MANAGEMENT: 숨기고 피하면 스캔들이 되고, 받아들이면 축복할 일이 된다 SECRET 11 합숙의 외로움을 겸손과 독립심으로 승화시켜라 CR7 KEYWORD 공부: 호날두도 공부를 게을리한 학창 시절을 후회했다 CR7 MANAGEMENT: 꾸준한 공부를 통해 두뇌를 발달시켜라 SECRET 12 화목한 가정이 천재를 키운다 CR7 MANAGEMENT: 호날두와 축구의 만남을 주선한 수많은 조력자들 CR7 KEYWORD 아버지: 호날두가 부친의 영면에도 경기 출전을 택한 이유 CR7 MANAGEMENT: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는 책임감, 진짜 경의를 표하는 길 SECRET 13 일터의 동료를 가족처럼 여겨라 CR7 MANAGEMENT: 시기와 질투는 NO! 경쟁하지 말고 함께 발전하라 CR7 KEYWORD 가레스 베일: 호날두의 팬에서 호날두의 파트너로 CHAPTER 4 학생 호날두, 최고의 스승을 만나다 SECRET 14 포르투갈이 특급 윙어를 많이 배출하는 이유 CR7 MANAGEMENT: 존경하는 멘토를 직접 만나 조언을 들어라 CR7 MANAGEMENT: 믿음과 인내를 가진 스승을 만나야 하는 이유 CR7 KEYWORD 애국심: 포르투갈의 국가 영웅, 대장군의 작위를 얻다 SECRET 15 알렉스 퍼거슨, 호날두의 진화를 이끈 축구계의 아버지 CR7 MANAGEMENT: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리더를 만나라 CR7 KEYWORD 맨체스터유나이티드: 7번의 전설을 이어받아 축구 아이콘이 되다 SECRET 16 레알마드리드, 호날두의 정체성을 형성한 클럽 CR7 MANAGEMENT: 성공을 공유하라, 기록이 아니라 진정성으로 인정받아라 CR7 KEYWORD 무리뉴: 호날두와 관계의 진실은? 에필로그 | 메시와의 무한경쟁, 호날두는 2인자가 아니다 CR7 KEYWORD 한국: 호날두와 한국의 인연 ======================================= 목차를 보면 이미 손흥민이 실행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유로운 연애라든지...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아마 아버지 때문에 실행 못할듯 ㅋㅋㅋㅋ 사실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큼 빠른 성공의 길은 없을 것입니다. 재밌게도 손흥민은 지금까지 훌륭하게 호날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이룩할게 더 많은 상황이라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더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누가 권아솔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2년 6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한 로드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ROAD TO A-SOL)'의 최종 승자는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였다. 만수르는 지난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3 메인이벤트 100만 달러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권아솔(33)을 1라운드 3분 3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 아프리카 출신 프랑스 이민자인 만수르는 인생역전을 이뤘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는 물론 상금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거머쥐었다. 반면 패한 권아솔에겐 비난과 조롱이 쏟아졌다. 권아솔은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무수한 도발과 독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년 6개월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만수르에 완패하자 각고의 노력과 희생으로 구축한 트래시토커 캐릭터는 부메랑이 됐다. 일부 팬들은 '입만 산 챔피언', '무늬만 끝판왕'이라고 비웃었다. '로드 투 아솔'이라는 공식 명칭에서 알 수 있듯, 100만 달러 토너먼트는 권아솔이 끝판왕으로 최상위 시드를 받아 토너먼트 우승자와 최종전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권아솔을 향한 일부의 악플이 도를 넘자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가 SNS에 글을 남겼다. 정문홍 전 대표는 "온갖 욕설을 혼자 감내하고 있는 (권)아솔이를 보니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는 3년 전 내가 기획했다. 그동안 아솔이가 해온 트래시토크도 내가 시킨 것이다. 아솔이는 남에게 나쁜 말을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솔이의 경기감각이 무뎌지든지 말든지, 악플에 시달리든지 말든지 부담감과 외로움에 매일 눈물 흘리든지 말든지 최대한 토너먼트를 오래 끌어 로드FC를 홍보하는 게 내 계획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순진한 아솔이는 단체와 후배들을 위해 의무감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내게 이용당했다. 이번 시합의 책임은 나한테 있다. 아솔이는 가족 품에서 쉴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권아솔도 선을 넘은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권아솔은 SNS에 "선수가 경기력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질타와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면서도 욕하는 사람들을 향해 "종합격투기와 로드FC에 돈 10원이라도 보태줬습니까?"라고 되물었다. . 이어 "정 전 대표님이 (아솔이의 트래시토크는) 본인이 시킨 일이라고 하는데, 난 내 생각과 맞지 않으면 누구 말도 듣지 않는다. 나는 원래 X가지가 없는 X이다. 남 까는 거 잘하니까 하던대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 종합격투기가 살아남는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 이번 대회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저희는 범법자도, 범죄자도, 양아치도 아니다. 그렇다고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다. 그저 힘들게 운동하는 선수일뿐 "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는 폭우와 강풍을 뚫고 4천 여 명의 관중이 몰렸다. 대회 전후 권아솔과 만수르는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악했다.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가 이렇게 전국민적인 관심 속에 열린 건 처음이었다. '요즘이 어느 때인데 매 맞아 돈 버느냐'는 비웃음, '격투기가 무슨 운동이냐'는 수군거림을 견뎌내고 격투기 종사자들이 뚝심으로 이룬 성과다. 누가 권아솔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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