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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EPL 정주행 분석 콘텐츠 2라운드 토트넘vs첼시 전술분석 1편

17/18 이피엘 정주행 분석 콘텐츠 2라운드 토트넘vs첼시 입니다

먼저 토트넘 공격 첼시 수비 부분 위주로 분석했습니다 (1편)

전반분석


후반분석


축구로 소통하실 분들은 오픈카톡 참여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5GQH6u (참여코드 :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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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랑 콜롬비아 신경전 당시 손흥민이 따로 한 일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콜롬비아의 아길라르가 거친 태클을 집어넣습니다. 이재성 선수 발목 꺾이는거 보이시나요 ㅠㅠ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이로인해 평가전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경기양상이 과열되고 서로간의 감정이 상해버렸습니다. 사실 충분히 뒤엉킬 수 있을 정도의 더티한 태클이었습니다. 덕분에 파울 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손흥민과 기성용이 제일 먼저 드잡이에 휘말렸습니다. 그런데 실랑이 순간에도 '인'사이드를 점령하며 인싸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손흥민입니다 ㅋㅋㅋㅋ 주장인 기성용도 밀려나는 판국에 인싸흥은 굳건히 콜롬비아 선수들 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싸움을 말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기주장에 제압되어 아웃사이드로 밀려나는 손흥민 ㅋㅋㅋㅋ 아무래도 기주장은 손흥민이 괜히 싸우다 카드받을까봐 바깥으로 빼낸듯 합니다 하지만 아웃사이드로 빠졌다고 인싸흥이 아싸흥이 되는건 아닙니다. 바로 복귀해서 바깥쪽에서 같은 토트넘 소속의 다빈손 산체스와 친목하는 손흥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살벌하고 예민한 순간에도 친목을 잊지 않는 그는 손'The Insider'흥민입니다ㅋㅋㅋㅋㅋㅋ 보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빈손이랑 흥민손이랑 귀엽 ㅋㅋㅋㅋ 경기 끝나고도 이렇게 포옹도 해주고 역시 친목왕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골도 2골도 넣고 친목은 친목대로 챙기고 완벽한 날이군요 ㅋㅋㅋㅋ 지난 시즌에는 워커랑 빔머, 데이비스가 한국에 왔었는데 이번 시즌 끝나고는 다빈손도 같이왔음 좋겠네요 ㅋㅋㅋ
오리에가 맨유-첼시 거절놓고 토트넘 오는 이유(feat.손흥민)
서지 오리에의 토트넘 이적이 가까워졌습니다. 문제가 됐던 워크퍼밋도 해결되면서 이적시장 막차를 타고 토트넘으로 이적할듯 보이는데요. 항간에는 오리에가 맨유, 첼시 이적도 거부하고 토트넘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빙글러님들 왜 오리에가 토트넘오는줄 앎? 손흥민에게 선진 핸드셰이크를 배우기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이니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리에의 핸드셰이크 수준은 창의성없는 가위바위보로 소중한 핸드셰이크 분량 뻥튀기하는 수준임 그리고 기껏 유튭에 오리에 핸드셰이크 검색해도 달랑 2개 밖에 안나옴 하지만 우리흥은 이미 핸드셰이크로 스페셜까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다시피 우리흥은 핸드셰이크 레퍼토리가 무궁무진함 ㅋㅋㅋㅋ 오리에가 제대로 한수 배울듯 요건 토트넘 팬계정에 올라온건데 서지 오리에가 팀메이트가 되는거에 손흥민도 기뻐할 거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에 달린 베댓이 압권임 ㅋㅋㅋ '손흥민이 드레싱룸에서 오리에가 핸드셰이크 하는 모습을 봤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 선정 도랏 ㅋㅋㅋ 우리흥이 제대로 한수 가르쳐줘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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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VINGLE 연말정산!
깜짝이야! 무심코 달력을 보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어요. 내가 세상에 내놓은 것이라고는 이산화탄소 뿐인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이렇게… (말잇못) 안팎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7년. 빙글은 이 한해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2017 빙글 연말정산, 함께 시작해 봅시다! 1. 빙글 MVP 알고 계시죠, 빙글은 언제나 여러분으로 인해 풍족해 지고 있다는 사실. 2017년 한해도 언제나와 같이 많은 분들이 빙글에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신 빙글러들을 MVP로 명명해 보고자 합니다 :) 먼저 빙글의 피드를 장악하신 가장 많은 카드와 댓글을 쓰신 분, 그리고 가장 많은 톡을 쓰신 분을 발표할게요! @heon2612 @powerwar7 님, 축하합니다! 작성 카드숫자는 많지 않아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분들이 계시지요. 지난 1년간 카드를 10개 이상 작성해 주신 분들 중에서 '좋아요'와 '공유'의 평균 숫자가 가장 높은 분들을 선정해 봤습니다. @ofmonsters @vlackmint 님,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들을 상을 받게 해 주신 숨은 공신들이 계시죠. 좋은 카드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반응을 해 주시는, 어쩌면 이 분들이야 말로 빙글을 만드는 분들이실지도 몰라요. 바로 하트와 클립을 가장 많이 해주시는 분들 말이죠! @Eolaha @jlh1509 님, 축하합니다! 2. 인기카드로 보는 빙글러 성향 분석 지난 1년간 빙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카드들은 어떤 카드들일까요? '좋아요'와 '공유'를 가장 많이 받은 카드들 TOP 5를 선정하고, 그 카드들을 대상으로 빙글러들의 성향을 분석해 봤습니다. @deliciousfood @ALLETS @Jcyj0524 @janpilates 님, 축하합니다! @water101 @gaonbreeze @passionoil @ofmonsters 님, 축하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는 '덕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빙글과 빙글 웹툰 작가들이 함께 제작한 2018 빙글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셔서 선물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 수상작들은 해당 카드의 말미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확인해 주세요 :) ** '나도 좋아요 겁나 눌렀는데...' '나도 댓글 겁나 썼는데...' 혹시 자신의 등수가 궁금한 Vingler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각 부문 100위권 내의 Vingler들이라면 답글로 알려 드릴게요! 3. 키워드로 보는 빙글의 1년 순식간에 지나갔다 했지만 생각해 보면 거짓말같이 엄청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죠. 대선부터 수능 연기까지, 이 많은 이슈들은 빙글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행성들의 크기 비교 버전으로 VINGLE SOLAR SYSTEM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나 많은 일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일어났다니!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만큼, 빙글의 2017년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리뉴얼이었죠. 리뉴얼에 대한 많은 피드백들이 있었고, 모두가 빙글을 향한 애정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 하나 새겨듣고 2018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빙글은 ‘덕후’를 장려하고 응원하는 서비스로서, 앞으로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관계’에 집중을 하기 위한 공간들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내 관심사와 나의 관계,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더불어 관심사를 표현하는 콘텐츠들의 종류와 그 관계들까지. 더 견고해진 관계들로 인해 나만 알 것 같은 관심사부터 누구든 좋아하는 관심사까지 골고루 조명될 수 있도록, 그래서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죠. 꿈을 이루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언제나처럼 빙글러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함께,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 행복하도록 해요. 모두,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작 링크 모음 1. '공유'가 많은 카드 TOP 5 2. '좋아요'가 많은 카드 TOP 5 다시 한번, 호명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선물을 배송받으실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월간 빙글 Vol.06]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또 비야?! 다가오는 일주일 내내 비구름으로 점철된 일기예보는 데자부마냥 어제도 본 것 같은 기분. 다들 괜찮으신지요. Thanks to 시베리아 고기압, 대한민국의 비 피해는 이웃 나라에 비하면 그리 크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는 비에 자신이 없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큰비가 그치고 나면 목격되곤 하는 커다란 무지개가 우리네 삶에도 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월간 빙글 Vol.06 2020년 7월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달에도 주목하시죠. 후회 안 하게 해드릴게. 목차를 눌러도 해당 위치로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1. 꿀잼 보장, 이달의 인기카드 30 7월에는 어떤 카드들이 빙글러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재밌거나 정성스러운 글은 하트를, 두고 보고 싶은 글에는 클립을 누르는 우리 빙글러들. 이번 달에는 클립, 하트, 댓글 Top 10을 각각 선정해 봤습니다! 겹치는 경우는 제외했으니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겠죠? 충성풍성! - 두고두고 보고 싶은 카드, 클립 TOP 10 조금 더 밀도 높은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빙글러들의 클립 프로젝트. 7월 한 달간 빙글러들은 어떤 카드를 가장 많이 클립했을까요? 요리, 독서, 쇼핑 리스트, 피부 관리까지... 함께 보시죠! 먹는 데에 진심인 우리 빙글러들... 나가기 껄끄러우니까 다들 집에서 요리해 드시는 건가 봉가. 이번 달에는 사제 레시피 카드들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 뭐예요?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악마의 음료 레시피부터 혁명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설렁탕집에 가지 않고도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 고깃집에 가지 않고도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까지. 나열하고 보니 정말 '바깥의 그 맛을 집으로 들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빙글러들이었군요. 어머, 가성비 쩔었다 정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우리 빙글러들 굿이에요 굿굿굿! 물론 레시피 외에도 멘탈 관리, 언젠가의 여행을 위한 쇼핑리스트, 마음을 살찌우는 독서, 면허가 없어도 ㅋㅋㅋ 왠지 지나칠 수 없는 주차 개꿀팁 카드, 소듕한 내 피부를 위한 카드까지 와! 다들 너무 유용하잖아! 그나저나 어쩐 일이에요? 매번 순위권을 벗어나지 않던 다이어트 카드가 클립 TOP 10에서 보이지 않다니. 다들 이제... 포기한... 거예요...? (내 얘기) - 너무 좋잖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트 TOP 10 한 달간의 카드를 하트 순으로 정렬을 하고 보니 이번에도 온통 짤줍이더라고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짤줍은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았던 하나만 소개할게요 :) 다양한 카드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말이죠! 재밌는 거, 감동적인 거, 귀여운 거, 존경스러운 거, 쩌는 거, 가슴에서 피가 끓어오르는 거, 위안이 되는 거, 또 귀여운 거, 웃긴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장 터지는 카드까지,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10개의 카드였습니다. - 키워 기질 드릉드릉, 댓글 TOP 10 너무 정성스러운 글이라, 때로는 너무 화가 나서, 때로는 너무 재밌어서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카드 모음. 어떤 카드들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지 함께 볼까요? 물론 위에서 봤던 클립, 하트 순위 내에 든 카드들은 당연히 제외! 댓글도 하트도 다 가져가는 @goodmorningman 대단해... 아니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죠?! 댓글 순위권에도 짤줍이 많았지만 딱 하나만 소개 봅니다..ㅎㅎ.. 정말 충공깽이었죠. 광복절 대체 공휴일을 알리는 기사 헤드라인에 멘붕이 된 20대들과 그 반응에 멘붕이 된 30대 이상들. 1루 2틀 3흘 4흘이라고 한다는 소식에 빙글코리안도 놀라 자빠질 뻔했다는 후문입니다. 와우! 창의성 찢었다!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까진 아니더라도 닷새까지는, 아니 적어도 열흘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삼일을 한글로, 사흘을 한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국립국어원 이러다 실려 가겠어요... 이거 되는 사람? 약속을 똥으로 아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습디다. 물론 훈훈한 사람들도 이렇게 많고요. 성질 더러운 사람은 이게 안 보인다는데... 레전설, 그를 아시나요...? 국회에서 이렇게 웃겨 버리니 개콘이 망하잖아요... 아. 재밌었다! 하트로 감성을 충전하고, 클립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댓글로 사회성을 키우는 우리 빙글러들. 8월에는 어떤 카드들이 사랑을 받게 될까요?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후후훗! 2. 이달의 빙글러 여기저기 이슈들을 발 빠르게 빙글에 퍼다 나르는 빙글러들 덕분에 세상 소식을 골고루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하는 빙글러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이달의 빙글러는 관심사 커뮤니티 빙글을 더욱 '관심사 커뮤니티'답게 만드는 빙글러 4분과 그들의 카드를 하나씩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 || 반짝이는 취미 @Plmokn345 뭔가 특별한 취미를 갖고 싶다면, 머릿속을 어지르는 생각 없이 집중하고 싶다면 이런 건 어떨까요? @Plmokn345 님은 조심스러운 손놀림으로 왁스를 조각해서 은반지를 만드시거든요! 왁스가 은반지가 되어 나오는 기쁨... 반짝반짝 빛나는 '내가 직접 만든' 반지를 만나는 일이라니 얼마나 뿌듯할까요. 가장 최근 작업물에는 은꽃이 피었더라고요. 둘러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야기도 건네 보세요! 직접 만든 은반지 #수공예 #여성액세서리 #비즈&보석공예 || 손끝에서 재탄생되는 명장면 @AJcustom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은 영화 속 등장인물.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다 손으로 만든 거랍니다. 소오름! 실물 배경을 축소해 만드는 작업물인 '디오라마'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AJcustom 님. 독학으로 시작해서 이런 경지에까지 이르렀다고 해요.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런 어마어마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거겠죠. 작업기까지 같이 올려 주심에도 불구하고 완성품을 보면 믿을 수 없어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고퀄의 작품들, 같이 감상해 보시죠. 다크나이트 오프닝 재현 #액션피규어 #키덜트제품 #수공예 #영화 || 잊혀진 정서를 노래하는 @chad0l 시는 정말 잊혀진 걸까요. 요즘의 젊은 시인들이 다시금 시를 우리 곁으로 되돌리는 시도를 하는 것처럼 빙글의 한 젊은 시인도 가는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무심한 듯 마음을 툭 툭 털어내지요. 영화 리뷰부터 운문, 산문까지... @chad0l 님의 어떤 카드를 소개할까 하다가, 시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아우르는 이야기가 눈에 띄어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시라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찌질함의 집합체 아니겠습니까. 찌질함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다오 #창작문예 #영감을주는이야기 #시 || 위안을 주는 그림 @hyesae 오랜 기간 빙글을 지켜준 금손 빙글러 @hyesae 님의 그림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려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림, @hyesae 님의 그림은 그 밖의 감정들에 더욱 집중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간결한 선과 여백의 이야기. 온통 자극적인 세상에 지쳐 있다면 잠시 그림을 보며 마음을 쉬어 가는 것도 좋을 거예요. 소녀들은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일러스트레이션 3. 빙글로 세상을 봅니다 || 민주주의의 승리, 첵스 파맛 출시! 2004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투표가 있었죠. 업체에서는 이미 당선자를 정해둔 채 마케팅차 벌인 이벤트였지만 커뮤니티 폐인들의 총공으로 정반대의 결과를 얻고 맙니다. 충공깽! 자세한 상황은 아래, 5년 전 빙글에 올라온 카드에 잘 정리되어 있군요. 정말 투표를 통해 출시할 거였으면 이 결과에 승복해야 했겠지만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최측은 '부정선거'라며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의 표를 무효표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부들부들... 한 빙글러의 일갈 하지만 사람들은 잊지 않고 틈만 나면 이때의 투표를 떠올렸고... 그렇게 결국 그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승리! 투표가 끝난 지 15년 6개월 만에 첵스 파맛이 출시된 것입니다! 하지만 후기는 그리 좋지 않았죠? 파하하! 과자로는 나쁘지 않은데 본 역할인 '시리얼'로는 영 아니올씨다는 먹어본 사람들의 평. 그렇다면 시리얼의 본고장(?)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국인에게 물어봤습니다. 네. 아니라고 합니다. (Feat.브렉시트) 하지만 15년이나 지나고서도 약속을 잊지 않은 농심 켈로그, 한정판일지라도 출시한 용기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 파맛에 투표한 4만여 명의 사람들... 설마 아직 안 사 드신 거 아니죠? 인간적으로 그분들만큼은 양심적으로 한 통씩은 사드셔야.. 읍읍.. || 그리고 암흑의 7월... 파하하하핫! 하지만 이 외에는 온통 어두운 소식밖에 없었던 7월인 것... 다들 아시죠? (빙무룩) 월간빙글을 기획하고서는 어쩌면 매달 세상에 좋은 일이 이렇게 없는지, 이게 혹시 월간 빙글 기획으로 인한 나비효과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지 뭐예요. #내잘못인가 나쁜 소식은 꺼내지 않고 싶지만 그래도 알고 지나가야 하는 일이니, 짧게 후딱 훑어보겠습니다. 7월은 원로 배우 갑질 보도로 시작이 되었죠. 잘못된 행동이 관행으로 둔갑해 계속되고 있었던 것. 결국 이순재 배우의 사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지금도 관행으로 포장된 불합리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을 거예요. 이렇게 조금씩 드러나게 된다면 언젠가는 많은 것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겠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망. 아직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죽은 이는 말이 없지요.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아 쉬이 말을 꺼낼 수 없음이 더욱 참담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고인에 대한 모욕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도 있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이겠죠. 이번 달의 키워드를 하나 뽑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부동산일 거예요. 걷잡을 수 없게 치솟은 아파트 매매가를 잡기 위한 전쟁. 당장 성과가 날 일이 아닌지라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적어도 타인의 삶을 발판으로 삼은 사다리에 올라서는 일은 없어야 할 텐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경력 있는 신입. 있을 수 없는 말일 줄 알았는데 푸틴이 그걸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로군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무려 얼마 전에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있었던 인천이라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아니 적어도 물은 안심하고 쓸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국과 일본이 말그 대로 물난리가 난 시점에도 시베리아 기단의 선방으로 비교적 별일 없던 대한민국에 물 폭탄이 떨어졌던 7월 23일. 특히 부산은 만조 시간대와 겹쳐 정말 삽시간에 물이 불어나 심한 곳은 머리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인명사고까지 발생해 더욱 안타까움이 컸던 밤이었죠 ㅠ_ㅠ 성심당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웬만한 자연재해는 다 피해 가던 대전에도 물난리가 났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통째로 침수되어 인명피해도 났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검언유착 의혹 조사.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우리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하고 보니 괜스레 마음이 축 처집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좋지 않은 소식들이 더 있었지만 다 짚어내면 끝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되어 이만할게요. 부디, 8월에는, 제발, 좋은 소식이 있기를. 제발... 4. 이달의 커뮤니티 : 공포미스테리 여름. 공포미스테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예년만큼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이맘때가 되면 무서운 이야기가 땡기는 건 인지상정. 재밌는 귀신썰은 모두 이곳에 모여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빙글의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 귀신썰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최근 새로운 프레지던트를 맡은 @optimic 님의 라벨 개편으로 더욱 편하게 귀신썰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무료한 나날에 알싸한 귀신썰이 필요하신 분들은 당장 달려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아이디가 박힌 라벨이 갖고 싶은 빙글러들이라면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에 꾸준히 카드를 올려 보세요! 그러면 어느날 라벨이 뿅하고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 참.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의 초대 프레지던트, 그러니까 파이어니어인 @ofmonsters 님이 정리해둔 링크 모음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겠죠. 링크 살짝 남겨 드립니다. 최근작들은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 라벨로 확인하고, 옛날에 올라온 이야기들은 이 링크모음을 참조하시는 게 빙글 짬바 좀 되는 빙글코리안의 꿀팁. 5. 이달의 Talk : 아무말이나 하는 방 그럴 때 있잖아요. 뭐든 말은 하고 싶은데 대화는 부담스러운 그런 날, 또는 누구한테 말하기엔 딱히 의미 없는데 괜히 하고 싶은 그런 말이 있는 날. 그럴 때는 이 '아무말이나 하고 나가는 방'에 들어와 보세요! 하고 싶은 말만 뱉어내고 나가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한 날에도 여기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풀릴지도 몰라요. 같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때로는 같은 공간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럴 때는 바로 이곳을 찾아 주세요. - 어항 속 금붕어마냥 내내 빗물로 젖어있던 7월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장마도 이제 막바지라고 하니 적당히 선선하면서 쨍쨍한 8월을 기다려봐도 괜찮겠죠? 마음에도, 삶에도 날씨처럼 계절이 있다 치면 그래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장마는 그치고 무지개가 뜨게 될 테니까요 :) 월간 빙글은 빙글러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집니다.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관심사 이야기를 나눠 준 빙글러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8월의 마지막 날 다시 만나요! 즐빙! ( @apus007 @goodmorningman @mumumimi @ggotgye @M0ya @CtrlZ @moongkle @ehghl123 @fromtoday @CtrlZ @ggotgye @Voyou @nanmollang @deliciousfood @bless0707 @n0shelter @newscom0416 @quandoquando @ihatecocacola @nocutnews @0114kai @visualdive @8045harry @Plmokn345 @AJcustom @chad0l @hyesae @newsway @magnum14 님 덕분에 월간 빙글 7월호가 알차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델레 알리 : 쏜의 2번째 골? 뭐가 놀랍단겨?
주말동안 축구팬들은 손흥민 뽕에 푹 빠졌습니다. 리그 1, 2호골에 이어 3, 4호골을 작렬시킨 손흥민 때문이죠. 더군다나 본인의 4호골이자 결승골이 된 이 원맨쇼골은 분데스리가 시절 손흥민을 떠오르게 만드는 그리고 우리가 기다렸던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골에 대해 손흥민 선수는 자기 자신도 '놀라웠다(shocked)'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실 분데스리가처럼 역습 상황이 자주나오는 팀이 아닌데다 지공 상황에서 쉽사리 나올 수 없는 골이었던지라 본인도 놀랐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델레 알리는 좀 다르게 생각한 모양입니다. 델레 알리 : "(손흥민 2번째 골이 대해) 제가 바로 그 뒤에 있었어요. 전 쏜이 그 골에 대해 왜 놀라웠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트레이닝장에서 쏜은 항상 그런걸 보여주거든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토트넘 공홈 캬~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한 손흥민뽕 ㅋㅋㅋㅋㅋㅋ 사실 손흥민이 트레이닝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지는 이미 선수들이 여러 인터뷰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엔 팀 동료였던 트리피어가 이런 말을 했죠. 트리피어 : "토트넘 선수들에겐 놀랄 일이 아니다. 팀 훈련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손흥민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작년 박싱데이에 왓포드를 상대로 기가막힌 힐킥을 선보인 이 장면에 대해 트리피어가 한 말입니다. 유독 개쩌는 골을 넣을때마다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하니 도대체 트레이닝에선 얼마나 잘하나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가 있는 네덜란드의 psv팀으로 이적하게 된 박지성  그러나 입단 후 얼마 되지 않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겪고 복귀 후 부진을 겪음 부진을 겪는 동안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각종 야유와 비난을 받은 박지성 공을 잡기 무서웠을 정도였고 심지어 상대팀보다 야유를 더 보냄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홈경기에서는 안 내보내고 원정경기에만 내보냈을 정도..  일본 팀의 이적 제의도 받았지만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야유하던 팬들이 응원가를 만들어서 응원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음 (이때 응원가가 바로 그 유명한 위송빠레) 자기 응원가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로 야유와 비난이 심했지만;; 히딩크가 박지성한테 보내는 편지 中 결국에는 psv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음 그래서 박지성이 선수 생활 막바지에 psv팀으로 다시 복귀했을 때도 팬들이 엄청 환영해 줌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한 박지성은 결국 맨유에 입단하게 됨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시만 해도 성공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이 빅클럽에서 통하겠냐는 의구심이 많았음 박지성의 맨유 이적 소식은 국내에서도 찌라시 취급하거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쟁력이 있겠냐고 벤치에나 있을 거라고 비아냥거릴 정도 박지성은 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었지만 티셔츠 팔이다, 마케팅용이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 상업적 영입이다 등의 의견도 많았음 당시 챔스 4강 ac밀란 전에서 카푸-말디니-네스타-스탐이라는 엄청난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고 05년 챔스 포워드 베스트 5에 들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음 (다른 유럽 선수들이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만큼 활약하고 이적했으면 마케팅용이다 이런 소리 1도 안 나왔을 텐데ㅋ...)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입단하면 같은 언어를 쓰는 선수들이나 스탭들이 도와주거나 하지만  박지성은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래서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함 초반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무려 7년간 맨유 선수로 뛰었고, 맨유 말년에는 루니와 퍼디난드에 이어 맨유 주급 순위 3위에 들 정도로 인정 받음 티셔츠 팔이를 위해 영입했다는 소리는 당연히 쏙 들어감 선수 생활을 건 일생일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에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복귀함 (빨리 복귀한 게 9개월.. 당시에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예상했었음) 박지성 정도의 큰 수술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은데 수술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맨유에서 롱런함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금도 여전히 맨유 팬들한테 언급되고  (Herrera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선수) 언론이나 전 맨유 선수들한테도 꾸준히 언급됨 은퇴 후에는 비유럽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맨유 홍보 중임 앰버서더로서 중국 투어 중 다른 맨유 레전드들과 맨유 선수들 훈련하는거 지켜보는 중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에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알린 선수라 베트남 등 축구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박지성 인기가 대단했음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힘쓰는 것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시안 드림컵을 열며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도 힘씀 (수익금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 아시안 드림컵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의 유명한 아시아 선수들 말고도  에브라, 퍼디난드, 잠브로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청해 같이 뜀 이게 바로 박지성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캉테를 만난 라니에리의 격한 반응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니에리 감독은 기존 챔피언 스쿼드를 지키는데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바디, 마레즈, 캉테 등 핵심선수들은 이적기간동안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며 잔류에 온갖 노력을 했죠. 하지만 캉테는 끝내 첼시 이적이라는 선택을 하고 맙니다. 라니에리 감독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캉테를 잡으려 애썼지만 막을 수 없었죠. 함께 큰 성공을 거뒀던 팀이지만 그 팀을 떠나 작년 10위했던 팀으로 이적한다는건 감독으로서나 동료들로서나 기분 나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갔을지는 터널캠에서 적나라하게 밝혀집니다. 경기장으로 나가는 도중 라니에리 감독을 영접한 캉테 ㄷㄷㄷㄷ 그리고 라니에리 감독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눔시끼야'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여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첨에 불쑥 뒷덜미 잡길래 뭔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옆에서 콘테는 이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멋적게 웃는게 오히려 훈훈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어찌보면 어색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뭔가 재밌어요 ㅋㅋㅋ 경기전에 라니에리 감독이랑 만나서 뜨겁게 포옹하던데 같은 이탈리아 사람이라 타지에서 더욱 의지되는 사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튼 둘 사이가 여전히 훈훈하고 가까운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사실 캉테가 이정도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본인의 실력도 있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능력을 극대화 시켜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레스터가 좀 처져있지만 둘 모두 올해에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MOTD에서 손흥민에게 지어준 별명
그야말로 환상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알고 있던 손흥민이 지난 시즌의 손세이셔널한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골장면이 진짜 얼마만인지 ㅠㅠㅠ 우리만큼은 아니겠지만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 선수의 스피드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심지어 새로운 별명까지 지어줬습니다 ㅋㅋ 축구 전문 프로그램인 Match of the Day에서 이안 라이트는 바로 이 장면에서 손흥민에게 이런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여기서 손흥민을 보세요. 우사인 쏜이네요!!!!(우사인 볼트 ㅋㅋㅋㅋ). 밀너 어쩔..." "유쏜이군요!" "맞아요 유쏜 ㅋㅋㅋㅋㅋㅋ" 좀 더 손흥민 선수의 스피드에 주목하기 위해 파노라마샷으로 준비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볼넘어가고부터 부스트쓰기 시작하는 우사인 쏜 ㅋㅋㅋㅋㅋㅋ 따라붙었던 멀너도 기를 쓰고 스피드를 올려봤지만 오히려 손흥민의 스피드를 부각시켜주는 발판이 됐습니다. 물론 밀너가 나이도 있고 원래부터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밀너가 앞선 상태에서 손흥민이 압도적인 차이로 제친거보면...크으 뭐 이외에도 경기중 손흥민은 심심찮게 계속해서 부스트를 썼습니다 ㅋㅋㅋ 진짜 뒤에 CG로 모터라도 달아주고 싶은 지경 ㅋㅋㅋㅋ 후반전에 지쳤을텐데도 스피드 살아있는거보고 이제 슬슬 경기력이랑 몸상태가 오르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웸블리에서 첫골과 더불어 리그 첫골도 성공시킨 손흥민입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차근차근 스탯쌓으며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