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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콘솔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헌터:월드' 2차 영상 공개

<몬스터헌터: 월드>의 실제 플레이는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까? 캡콤은 지난 18일 <몬스터헌터: 월드> 플레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먼저 영상부터 감상하자.


<몬스터헌터:월드>는 <몬스터헌터> 시리즈 최신작으로 지난 E3 2017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지난 6월 스페셜 공개 생방송 등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새로운 플레이 영상과 정보 등이 추가로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 <몬스터헌터:월드>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지역과 몬스터, 그리고 전반적인 플레이 패턴 등이 공개됐다. 
2차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밀림 지역 외 사막, 고원, 습지대를 배경으로 유저 캐릭터가 여러 몬스터들과 전투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클 소개 영상에서는 유저 입장에서 게임에 접속해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전리품 회수, 아이템 제작 등의 패턴 과정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몬스터헌터:월드> 내년 PS4와 Xbox One,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북미 아마존 사이트는 <몬스터헌터:월드> 콘솔 버전의 사전 주문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몬스터헌터:월드> 관련 등급 분류 심의 결과(PS4 버전, 15세 이용가)를 발표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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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강호'로서 2019년에도 모습을 지켜갈지 주목된다. # 3N 못지 않은 활약 펼친 게임사들, 2019년 행보도 기대 3N사 뒤로는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각각 누적 3천억 원을 넘었다. 이중, 펄어비스는 단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회사는 위 4개사 중 마지막인 7위로 3,052억 원을 기록했지만 매출 기록률을 보면 4분기 결과를 합산한 연간 매출이 주목된다. 펄어비스는 1분기 755억 원, 2분기 1,127억, 그리고 3분기는 매출 1,170억 원을 기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론칭 후 상장 첫 성적을 보낸 올해는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첫 달 452억 원 매출을 거두며 국내 매출 비중을 64%로 크게 끌어올렸다. 2분기도 각종 콘텐츠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3분기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직접 서비스를 하며 대만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PC <검은사막>도 8월 그래픽, 사운드 리마스터 작업을 거치며 일본, 북미, 유럽 등 유저 지표가 상승했다. 또, 9월에는 개발력을 높이기 위해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 CCP게임즈도 인수했다. 4분기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 각성을 통해 신규 유저가 231% 상승했다. 회사는 신작으로 PC(콘솔) 3종, 모바일 3종을 준비 중이다. <검은사막> Xbox One도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장기간 해외매출 비중의 80%을 돌파해왔던 컴투스는 3분기도 15분기 연속 83%를 기록하며 누적매출 3,579억 원, 4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기도 하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힘이 컸다. 회사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인기의 힘이기도 한 e스포츠 대회(SWC)도 2회째 순조롭게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만큼 올해는 북미, 유럽, 아시아 퍼시픽(이사아, 태평양 지역) 지역으로 통합 진행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웹보드게임의 꾸준한 매출 견인과 더불어 국내외 해외 매출이 적절히 균형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에서는 일본 <요괴워치 푸니푸니>, <컴파스>가 지속적으로 기여했으며 국내는 3분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출시되며 주춤했던 2분기 게임매출을 끌어올렸다. 4분기에는 지난 10월 26일 글로벌 출시한 <RWBY: 아미티 아레나>가 신작 라인업에 합류, 게임 매출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퍼블리셔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지난 4월 시작한 <배틀그라운드>의 PC방 매출을 통해 2분기의 경우 게임부문 매출이 42%(콘텐츠 매출 중 36%, 전체 매출 중 19%) 증가했다. 현재 PC방 점유율 2위를 하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리마스터한 PC <검은사막>역시 꾸준히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프렌즈레이싱>, <외모지상주의> 등 모바일 활약도 나쁘지 않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예정하고 있다. 9위를 차지한 웹젠은 6월 <뮤 오리진2>가 출시하며 회사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 <기적MU: 각성>의 로열티 감소로 인해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부진을 겪었으나, 3분기 들면서 <뮤 오리진2>가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다시 성장세를 회복했다. 회사는 10월 출시한 <뮤 온라인H5>의 글로벌 성적을 낙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11월 초에는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를 설립해 신작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2019년을 기대하게 했다. 회사는 전세계 누적 매출 2조 원, 누적 이용자 5억 명을 기록한 <미르의 전설2>을 활용한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IP 전통성을 계승한 <미르M>과 내년 상반기 모바일 MMO <미르4>를 준비 중이며, IP 사업을 강화해 중국을 비롯해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는 계획과 중국 내 불법 저작권에 대한 강력 조치도 이어간다. 그밖에, 누적 매출과 관련해 언급된 상장사는 아니지만, 스마일게이트 역시 올해 말 <로스트아크>를 통해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 PC방 점유율 3위까지 단숨에 오르며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회사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에픽세븐>도 8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매출 2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서비스 중이던 <소울워커>도 올해 역주행 인기를 누렸다. 회사는 <로스트아크>의 밸런스 패치를 비롯해 서버를 지속적으로 증설,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봄에는 VR(가상현실) 게임 <포커스 온 유>, <파이널 어설트> 론칭도 준비 중이다.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모두 해외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 서비스도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
각성과 계승, 별칭까지 부여!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 정보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분석 펄어비스가 12월 5일 진행할 <검은사막 모바일> 각성 콘텐츠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 각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 보도자료, 공식카페 등을 통해 공개한 정보를 보면, 상세한 설명은 아니지만 각성에 대한 방향성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공개된 정보와 과거 언급된 소식과 함께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참고로, 오는 12월 5일 펄어비스는 공동 인터뷰를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한다. # 모든 클래스에 새로운 명칭 부여!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각성 <검은사막 모바일>은 각성 방향을 <검은사막>과 전혀 다르게 가져간다. 이전에 다뤘던 기사를 통해 언급했듯이, <검은사막 모바일>은 기존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파트, 각성으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는 파트가 있다. 56레벨이 됐을 때 고정 루트로 진행됐던 <검은사막>과는 다른 과정이다. 오늘 공개한 정보들에는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각성 분기에 대한 외형(?)이 드러났다. 위 두 파트는 각각 ‘각성’과 ‘계승’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다르게 각성 시 클래스의 명칭을 새롭게 제공한다. 참고로, 각성은 12월 5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클래스에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각성은 <검은사막>에서 각성 플레이 스타일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버서커(워리어 각성 클래스명), 윈드워커(레인저 각성 클래스명), 디스트로이어(자이언트 각성 클래스명), 아크메이지(위치 각성 클래스명)의 일러스트를 보면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일러스트 외에, 공식카페에는 나머지 클래스 각성 명칭도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각성 시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각성 시 ‘랜서’ 명칭을 얻는 발키리의 경우 거대한 창 모양의 각성 무기 ‘랜시아’를 착용하기 때문. ‘사신낫’을 이용하는 소서러 각성 클래스인 ‘리퍼’도 이를 잘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 기존 클래스의 강화는 '계승'으로! 과연, 각성에 걸맞는 성능 주어질까? 전직(?) 시 각성 외 또다른 파트인 ‘계승’의 명칭은 공식 카페에서만 언급된 내용이다. 펄어비스는 계승에 대해 기존 클래스를 강화시키는 개념이라는 정도로 소개한 상태다. 각성과 계승 등 두 갈래의 전직 개념을 둔 만큼, 각성과 계승은 동등한 성능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한 쪽으로 밸런스가 치우쳐지거나, 혹은 둘 다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 때문에 계승 역시 과거 기술 개방 이상으로 캐릭터가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공지를 통해 계승은 각성 업데이트 이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계승 역시 기존 클래스의 명칭을 따르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현재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전 직업 계승 명칭을 ‘???’로 표기했기 때문. 따라서, 계승도 단순 기술 추가가 아닌 무기는 그대로 소지하되 신규 스킬들로 새롭게 리뉴얼되는 방향으로 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각성 명칭과 마찬가지로 계승 명칭도 특징에 맞는 것이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 # 각성과 계승, 대대적으로 캐릭터가 변화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외에도 많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대적인 광고, 정보를 공개하면서 초점이 ‘각성’으로 맞춰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클래스의 변화일 뿐 콘텐츠의 대대적인 추가, 변화에 대한 공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각성 이후 주요 콘텐츠들의 반응, 수준에 따라 게임의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하반기 업데이트 플랜 때 공개한 ‘사막’과 ‘월드 경영’이 있다. ‘사막’은 높은 자유도와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대규모 필드로 일반 지역과 다르게 PvP가 기본 설정되어 있어 긴장감 또한 넘치는 곳이다. 기존 지역들과 다르게 맵이 보이지 않아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기도 하다. <검은사막>에서 사막 입구 지역은 현재 모바일 버전에서도 추가된 알티노바 관문을 통해 진입이 가능했다. 바윗돌 초소 주변에 바실리스크 소굴, 켄타우로스 무리, 카드리 무리, 바심족 주둔지 등 여러 무리 세력이 위치해 있다. 이후 모래알 바자르라는 마을에 들어서면서 게임의 본격적인 사막 콘텐츠가 시작됐다. 온라인에서는 월드 보스인 ‘누베르’도 이 사막에서 등장했다. '검은사막' 사막 지역을 포함한 발렌시아 사냥터(출처: 검은사막 위키). '검은사막 모바일' 세 번째 월드보스 '누베르'도 온라인에서 사막 지역에 등장한 바 있다. 또다른 콘텐츠 ‘월드 경영’은 최근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공개 시점이 임박함을 알리기도 했다. 기존 자원 수급 개념에 머물러 있던 영지의 활용성을 다양화하자는 측면을 가지고 있다. 획득한 자원으로 무역이 가능하며, 영지민과 마차로 함께 이동하며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가문 내 캐릭터에게 호위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무역 중에는 새로운 지역을 탐색하거나 물건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조용민 PD는 ‘다른 게임을 더 만든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무역과 더불어 생산, 그리고 영지민 전투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콘텐츠가 내재되어 있다고 밝힌 만큼 이 역시 늦지 않게 공개돼야 할 것이다. 새롭게 개편될 '월드 경영' 스크린샷. 추가로, 기존 콘텐츠의 개선 역시 수반돼야 한다.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은 유저 간 경쟁 구도가 약한 편이며 과금에 따라 유저 편차도 제법 큰 편이다. 주기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공성전에 대한 메리트도 매우 낮다는 평을 얻고 있다. 게임 내 최고 장비 등급인 ‘유일’ 역시 사실상 게임 내 거래보다는 아이템 중개 사이트를 통해 현금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다반사인 만큼 거래소 체제도 손을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잠정 보류를 한다고 밝혔던 서버 통합 거래소도 준비 중인 만큼,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써봤더니] 극한의 하이엔드 SSD, 웨스턴디지털 ‘WD Black SN750 NVMe SSD’
하드코어 PC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SSD, 게임 관련 기능 지원으로 게이머 특화 [‘써봤더니’는?] 디스이즈게임의 하드웨어 연재 기획 ‘써봤더니’는 게임과 관련한 각종 하드웨어나 주변기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그 유용성과 가치를 찾아보는 코너입니다. 복잡한 하드웨어 관련 전문지식이나 데이터의 나열은 가급적 피하고, 실제 하드웨어를 쓰고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코너입니다. 게이머, 아니 PC 이용자에게는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부품으로는 역시나 SSD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SSD 중에서도 사실상 ‘최고급 하이엔드’ SSD라고 할 수 있는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의 “WD Black SN750 NVMe SSD”입니다.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 웨스턴디지털의 ‘블랙 라벨’ 하이엔드 SSD “WD Black SN750 NVMe SSD”  하드 디스크(HDD)에서 SSD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저장장치의 처리속도는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HDD 시절에는 기나긴 부팅 시간과 게임 로딩 속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부팅 시간 동안/게임 로딩 시간동안 라면 하나 끓인다”는 뼈 있는 농담도 했을 정도지만, SSD의 시대가 열리면서 이는 모두 옛말이 되었죠. 하지만 SSD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SSD 또한 태생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ATA 인터페이스 하에서 SSD는 최대 속도 600MB/s라는 명확한 한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어지간한 게임이나 윈도우 부팅 정도라면 이 속도만으로도 굉장히 쾌적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계속 발전하고 고사양 게임, 수십 GB 단위의 하이엔드 게임들이 속속 발매되면서 점점 ‘더 빠른 속도’의 SSD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SATA의 한계를 벗어나 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엠닷투(M.2) 규격의 SSD가 속속 발매되고 있습니다. PCIe 3.0 x4 NVMe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는 가정하에 이제는 읽기속도 최대 3,000MB/s를 넘어가는 SSD도 등장하고 있죠.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보면 기존 SATA 방식 SSD의 최대 5배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WD Black SN750 NVMe SSD의 패키지 샷. 왼쪽이 방열판 장착 모델, 오른쪽이 미장착 모델이다. 웨스턴디지털(WD)의 ‘WD Black SN750 NVMe SSD’(이하 WD 블랙 SN750)는 이러한 NVM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M.2 규격의 SSD입니다. HDD 시절부터 저장장치 제조사의 명가로 손꼽혀온 WD는 자사 제품들을 성능 별로 ‘블랙’(Black) / ‘블루’(Blue) / ‘그린’(Green) 같이 색깔로 구별하는데, 이 중에서 ‘블랙’이 가장 고성능의 하이엔드 제품임을 의미합니다. 즉 WD 블랙 SN750은 WD에서 선보이는 최고 성능의 하이엔드 SSD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WD 블랙 SN750은 WD가 지난 해에 선보인 1세대 ‘WD 블랙 3D NVMe SSD’ 보다 한층 더 개선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표기 스펙상 최대 읽기 속도 3,470MB/s, 최대 쓰기 속도 3,000MB/s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NVMe 인터페이스 채용 SSD도 보통 최대 읽기 속도 2,000MB/s를 넘어가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 말로 ‘현존 최고 수준’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또 일부 모델에서는 SSD에 흔치 않은 ‘방열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250GB부터 2TB까지 다양한 용량을 옵션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코어 PC 게이머들이라면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D 블랙 SN750은 M.2 슬롯에 장착하는 SSD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는 길이 80mm, 너비 22mm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 현재 시중에 팔리는 대부분의 노트북은 물론이고, 최신 데스크톱 PC메인보드에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다. 최신형 메인보드는 이런 식으로 M.2 슬롯을 제공한다.(위 사진의 빨간 사각형) 구형 메인보드에는 M.2 슬롯이 없을 수도 있고, 있더라도 NVMe를 지원하지 않아서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또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M.2 슬롯에 SSD를 설치하면 특정 SATA 포트가 작동 안 하는 경우도 있다. 꼼꼼하게 관련 스펙을 살펴보자. WD 블랙 SN750은 대부분의 용량(250GB 제외)에서 히트싱크. 즉 방열판을 장착한 모델을 판매한다. 고속으로 작동하는 NVMe SSD는 아무래도 발열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웨스턴디지털은 쿨러 전문 업체 EKWB와 협력해서 전용 방열판을 개발해 이에 대해 보완하고 있다. 방열판의 크기는 얇기 때문에 M.2 슬롯 인근에 사운드카드나 그래픽 카드 등이 인접해 있어도 문제 없이 장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제품 기본 스펙표 공식판매처: [링크]  # SSD보다 빠른 SSD. 그리고 그보다 더 빠른 WD 블랙 SN750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CrystalDiskMark)로 측정한 WD 블랙 SN750과 다른 SSD의 속도 비교. 왼쪽에서부터 WD 블랙 SN750, 일반적인 엠닷투 규격의 SSD인 마이크론 크루셜 P1 NVMe M.2(1TB), 그리고 SATA 규격의 SSD인 삼성의 860 EVO(1TB)다. 일단 위의 벤치마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WD 블랙 SN750은 일반적인 SATA 방식 SSD는 물론이고, 다른 NVMe 인터페이스 SSD 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WD 블랙 SN750는 저장장치를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으로 '로딩')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토탈워: 삼국> 같이 최신 고사양에 로딩이 잦은 게임을 즐길 때 체감 성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삼국지>의 매력을 듬뿍 살려서 '역대 최고의 삼국지 게임' 이라 불릴 정도로 호평 받고 있는 <토탈워: 삼국>. 하지만 고사양 게임에 로딩이 잦아서 은근히 게임 흐름이 끊긴다. * 단위: 초(소수점 세자리 이하 버림)/ 그래프가 짧을 수록 좋음 * SSD 제외 동일한 환경에서 총 3개 구간에서 5회에 걸쳐 반복해 로딩시간 측정후 평균값 계산 * 구간 1: 최초 게임 실행후 'SEGA' 로고가 뜰 떄까지 * 구간 2: '새로 게임 시작하기' 후 로딩이 끝날 때까지 * 구간 3: 최초 전투 돌입시 로딩이 끝날 때까지  실제로 게임에서 자주 보게 되는 이런 로딩화면에서 체감이 될 정도로 성능이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대용량 파일의 전송, 압축 같은 행동에 있어서도 일반 SATA 방식 SSD나 훨씬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같은 드라이브 내에서의 대용량 파일 복사 같은 경우에는 거의 4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요즘 유튜브 등의 영향으로 일반 게이머들에게 많이 주목받는 ‘영상 인코딩’ 분야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4K 영상이 많이 대중화되면서, 영상 자체의 용량도 최근 큰 폭으로 커졌는데요. 이런 대용량 영상의 인코딩이나 편집 같은 처리를 많이 한다면 WD 블랙 SN750은 굉장히 만족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단위: 초 / 그래프가 짧을 수록 좋음 * 테스트에 사용된 파일은 8,543개 파일(폴더 868개) 총 용량 111GB * 압축은 테스트 파일을 ZIP(Winzip 사용)파일로 압축이 완료하는 시간 * 복사는 동일 드라이브 내 해당 파일을 복사해서 종료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 * 각각 5회씩 측정해 평균 계산. 소수점 이하 버림 # 전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보다 ‘게이머 친화적인 SSD’ WD 블랙 SN750의 주요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WD에서 개발한 전용 지원 소프트웨어인 ‘WD SSD Dashboard’를 통해 보다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WD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제품의 상태 (수명, 온도,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및 초기화 관리 같은 기능도 제공하는 데 한가지 눈 여겨 볼만한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활성화할 수 있는 ‘게이밍 모드’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SSD는 PC의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 이용량이 낮을 때는 SSD를 ‘저전력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게이머들에게는 썩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게임 플레이 도중 로딩과 같이 저장장치가 필요한 구간마다 ‘끊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D가 제공하는 ‘게이밍 모드’는 바로 이 저전력 모드를 강제로 비활성화하는 것으로, 덕분에 게이머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SSD 관리 전용 프로그램인 ‘WD SSD Dashboard’ 결론적으로 WD 블랙 SN750은 ‘하이엔드 PC 게이머’들을 위한 SSD로서는 만족스러운 성능과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시 말해서 제품의 ‘가격’마저 하이엔드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과 수 년 전 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M.2 방식 NVMe SSD가 2배 이상 비쌌다는 점을 감안하면 WD 블랙 SN750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현재 WD Black SN 750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500GB 모델이 약 12만원에 판매중인데요. (히트싱크 장착 모델은 16만원) SATA 방식 SSD와 비교하면 이는 약 4~5만원 정도 비싼 가격입니다. 하이엔드 유저 입장에서 이정도는 충분히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수준이겠죠.  새롭게 PC를 업그레이드하는 유저 입장에서 봐도 한 번쯤 고려해볼만한 제품일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시간이 게이머들 또한 대용량 파일의 전송이나 활용이 많아지는 만큼, 한 번쯤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파판15를 담은 새로운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15 포켓에디션' 공개
<파이널 판타지 15>가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게임스컴 2017 행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파이널 판타지 15 포켓 에디션>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자. <파이널 판타지 15 포켓 에디션>은 지난해 콘솔게임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5>의 모바일 버전이다.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 이후 원작을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모바일버전은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 등을 구현하면서 구동 환경에 맞춰 그래픽이나 표현 등을 반영했다. 모든 캐릭터들이 SD화 됐으며, 그래픽은 동화풍으로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 내 전투나 캠프, 운전 등 다양한 요소들도 반영되지만, 모바일 버전에 맞게 간소화 된다. <파이널 판타지 15 포켓 에디션>은 올가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윈도우 10 모바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중 첫 번째 에피소드는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어화 등 국내 출시 관련 사항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스퀘어 에닉스는 이번 게임스컴 2017을 통해 모바일 버전과 더불어 <파이널 판타지 15> PC 버전도 공개했다. 원작 콘솔 버전의 DLC와 무료 업데이트가 포함되며 내년 초 윈도우 스토어, 스팀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E3 2017에서 소개된 바 있는 PS VR 낚시 게임 <몬스터 오브 더 딥: 파이널 판타지 15>도 오는 11월 21일 출시로 발표됐다.
넥슨이 도토리를 뿌렸다? 넥슨 특별 전시회 '게임을 게임하다' 가봤더니
넥슨이 삼청동에서 도토리를 뿌리고 있다 넥슨재단이 오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특별 전시회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를 엽니다. 정말 갈만 한지, 볼거리가 많은지 미리 가서 둘러봤습니다.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이번 전시, 과연 즐거운 게임 앞을 떠나 한복 입은 관광객과 알콩달콩 연인들로 가득한 삼청동으로 떠날 가치가 있을까요? 자 들어갑시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여기서 넥슨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팔찌를 받아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셜 아이디는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체크포인트마다 팔찌를 태그해 전시를 게임하듯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나'입니다. 차원의 문을 통과해서 6개의 캐릭터 중 랜덤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얼굴 뒤로 귀여운 넥슨 캐릭터가 오버랩됩니다. 여담이지만 기자의 얼굴 뒤로 캐릭터가 오버랩될 때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FPS, 액션 RPG, RPG, 캐주얼, 스포츠 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눈동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추적한 결과물을 표현한 '아이트래킹'. FPS는 에이밍을 위해 중앙에 시선이 가는 반면, 스포츠는 맵 전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바삐 움직입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유저들이 미니맵에는 큰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바람의 나라 1996>을 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버전이죠. u(소비)+u(아이템 칸의 u)를 연타해 동동주를 전부 먹어치운 모습입니다. 그 옆으로 한국 최초의 온라인게임 <쥬라기공원>과 <단군의 땅>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아악!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의 모티브가 된 '얼음땡'을 싱글 플레이 버전으로 구현한 '얼음땡!'입니다. 물풍선을 밟으면 배찌를 구출할 수 있습니다. <크아>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 쏜 물풍선을 내가 맞으면 죽지 않습니까. 물풍선 놓고 후다닥 도망갔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웃고 계시던 도슨트 선생님 얼굴 다 봐놨습니다. 다섯명의 관람객이 함께 앉으면 움직이는 '캠프파이어'입니다. <마비노기> 캠프파이어, 기억하시죠? 관람객이 의자 위에 앉으면 캠프파이어가 켜지고, 바람이 불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음악이 연주됩니다. 옛 게임잡지를 엄선한 '온고잉 라이브러리'입니다. 요즘은 디스이즈게임같은 웹진이 대세이지만 예전엔 게임잡지를 많이 봤죠. 기자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정말 오래, 그리고 재밌게 했는데요. 잡지 앞에서 한참 추억에 잠겼습니다. 넥슨의 공식 연대기를 기반으로 타사와 타사 게임 역사도 함께 정리된 '온고잉 히스토리'. 당시 업계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도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회사 온라인게임 티저도 상영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하루인 36분과 현실의 24시간이 함께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온라인게임의 역사에서 많은 기록을 세운 <퀴즈퀴즈>의 연대기를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걸로 수능 공부 한다던 분들도 계셨죠, 아마... 넥슨 인텔리전스랩스의 욕설방지 프로그램 '초코'는 3초에 백만 건에 달하는 욕설을 찾아 제거합니다. 그 모습을 나타낸 '1,000,000/3sec'. 수많은 욕설들이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서든어택>의 대표 맵 '제3보급창고'입니다. 캐릭터는 배우 김서형인데요. <서든어택>은 셀러브리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쓰앵님' 외에 어떤 셀럽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전시장에서 확인해보시죠. 당신의 게임에서 하루에 잡히는 몬스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인텔리전스랩스의 데이터를 전시한 '비하인드 더 게임'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하얀 모니터지만 돋보기를 비추면 숨겨졌던 영상이 상영됩니다. <메이플스토리> 스토리가 담겨있는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의 주요 문구와 BGM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로나와 판입니다. VR로 판의 시점으로 들어가 자신의 뒷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카트라이더>엔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한 맵이 많이 있죠. 이 영상을 감상하고 AR로 재생되는 <카트라이더> 레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나가기 전에 이 코너를 마주하게 됩니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 도토리는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꿀꺽. 여기에 팔찌를 태그하면 '로그아웃' 합니다. 전시장에서, 그리고 이전에 넥슨 아이디로 활약한 활동이 영수증처럼 출력됩니다. 이렇게요. 예전에 사용하던 게임 아이디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랄 수 있습니다. Xx지존@@xX이라니 부끄럽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엑자일들은 왜 유배길에 올랐을까
레이클라스트 유배길에서 시작된 엑자일 스토리 총 정리 <패스 오브 엑자일>의 유배자(Exile, 엑자일)들은 대체 왜 유배길에 올랐을까? 무슨 죄를 지었길래 '오리아스'에서 쫓겨나 황폐한 '레이클라스트'로 가게 됐을까? <패스 오브 엑자일> 아이템 파밍에는 단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출시로부터 햇수로 7년이 된 게임답게 <패스 오브 엑자일> 이야기는 탄탄한 편이다. 덕분에 우리의 유배자들은 왕도적인 행보로 영웅이 되었다. 역사 시간이 아니니, 레이클라스트 대륙 역사 전체를 다루지 않겠다. 대신 간단히 우리 엑자일이 어떤 죄를 지어 유배길에 올랐는지,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액트 1부터 액트 10까지 여정을 헤쳐나가며 영웅이 되었는지 살펴봤다. ※ 이 기사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 캐릭터 선택창은 오리아스에 위치한 '재판장'이다. 유저가 선택하는 순간, 유배형(刑)이 확정된 셈이다. # 살인, 절도, 이단 ... 엑자일들도 7개의 대죄?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유배자는 7명이다. 머라우더, 듀얼리스트, 레인저, 쉐도우, 위치, 템플러 그리고 사이온이 있다. 하지만, 실제 레이클라스트 유배자 수는 더 많다. 이들 중 일부는 타락하고, 일부는 마을에 정착해 나름(?) 레이클라스트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틀라스에서 가끔 '타락한 유배자'를 볼 수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7명의 엑자일들은 어떤 사정으로 '유배'라는 중형을 받았을까. 먼저, 사이온은 신혼 첫날 밤 정략 결혼한 남편을 죽인 살인죄와 종교를 거부하여 이단죄로 유배 당했다. 마법을 사용하는 위치는 자신을 쫓아내려 한 마을 주민들을 몰살 시켜 살인죄로, 레인저는 귀족들이 사냥한 동물을 풀어줬다 절도죄로 레이클라스트 유배행 티켓을 받게 됐다. 암살자였던 쉐도우는 살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맞췄지만, 의뢰인 수면제를 몰래 먹인 뒤 레이클라스트행 배에 타게 됐다. 유일하게 정상(?)적인 재판을 받지 않은 캐릭터다.  ▲ 왼쪽부터 쉐도우, 위치, 사이온 오리아스 검투사 출신 듀얼리스트는 무려 파이어티와 과거 연인 관계이기도 하다. 자신을 욕 보인 귀족을 죽인 죄를 물어 유배 당했다. 머라우더는 오리아스 출신이 아닌 칼루이 출신으로 한 동안 노예로 지내다가, 주인을 공격했다고 알려졌다. 템플러는 고위 성직자 '도미누스'가 지배하는 오리아스의 신정(神政)정치를 거부해 이단자로 찍혀 유배 길에 올랐다.  공통점이 있다면 액트 3의 최종 보스이기도 한 '도미누스'가 형을 집행해 황폐한 레이클라스트로 유배됐다는 것이다. 일곱 명의 엑자일은 각자의 사정으로 유배길에 올랐지만, 그들 자신도 레이클라스트로 가던 배가 난파해 해안가에서 간신히 눈뜬 자신이 오리아스와 세계를 구할 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다. ▲ 왼쪽부터 머라우더, 듀얼리스트, 템플러, 레인저 # 갑자기 왜 죄인인 유배자가 몬스터를 사냥해?  <패스 오브 엑자일> 이야기는 총 열 개의 액트로 구성됐다. '유배자의 길'이라는 게임 타이틀에 맞게 유배자의 긴 여정이 담겨있다. 어떤 엑자일(유배자)를 선택하든 결국 평범한 유배자가 오리아스를 구한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하지만 혹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 이야기 전달이 불친절하다고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멋진 컷신 하나 찾아보기 힘들고, <패스 오브 엑자일> 내에서 서사는 오로지 대화로만 풀어나간다. 세계관은 일부 오브젝트에 적힌 이야기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게임이라면 파고드는 맛이 있어야 한다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개발 철학이 여기에도 적용됐나 싶기도 하다. ▲ 엑자일들은 처음부터 '영웅'적이지 않았다. 불친절하다고 해서 <패스 오브 엑자일> 이야기가 단순하거나 알맹이가 없진 않다. 열 개의 액트는 어떻게 평범한 유배자가 세상을 구했는지 '빌드 업'을 하며, 스토리를 차분히 풀어 나간다. 전체 이야기는 대략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전개된다. 기: 엑자일이 우연하게 자신을 유배보낸 자의 흉계를 알게된다. 승: 배후에 더 큰 어둠이 있는 것을 알게 된 엑자일은 이를 해결하지만, 모든 것을 삼킬 불멸자인 키타바가 깨어나게 된다. 키타바를 막으려던 엑자일은 결국 키타바에게 죽는다. 전: 엑자일을 살린 신(sin)과 함께, 엑자일은 다른 불멸자를 처치하고 힘을 흡수하며 더 강해진다. 결: 엑자일이 키타바를 잡고 오리아스에 평화가 되찾아온다. 하지만, 다른 시공간에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데... 엑자일이 해안가에서 눈뜨며 시작하는 액트 1은 엑자일이 '구도자'적인 면모를 보이기 전이다. 유배자들은 태운 배의 유일한 생존자인 엑자일은 우연히 찾아간 마을에서 부탁하는 임무를 하나하나 처리한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오리아스의 검은 근위대와 '파이어티'와 엮이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오리아스 검은 근위대와 파이어티의 배후에는 유배자를 레이클라스트로 보낸 장본인 '도미누스'가 있었다. 도미누스는 오래 전 레이클라스트 지역에 있던 마법을 부활시키려는 야욕을 가진 오리아스 최고 권력자였고 마법의 힘에 빠졌지만, 엑자일이 가뿐히 처리한다. 여기가 액트 3까지의 이야기다. 출시 당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액트 3까지 포함되었고, 그래서 유배자가 자신을 유배 보낸 자를 제거했다는 어느 정도의 '완결성'을 갖고 있다. ▲  다르게 보면, 도미누스는 <패스 오브 엑자일> 여정의 시작을 만들어주신 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미누스가 끝이 아니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세 번째 확장팩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에서 액트 4가 업데이트 되며, 도미누스라는 배후에 또 다른 배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짐승(The Beast)'라고 불리는 존재였다. 레이클라스트 전역에 퍼져있는 괴물과 좀비를 만들어낸 짐승은 과거 많은 국가를 멸망시켰다.  액트 4의 배경이 되는 하이게이트 광산 아래 있는 거대한 짐승은 엑자일이 짐승의 내부에서 치열한 사투를 펼친 끝에 처치된다. 수백 년 레이클라스트 대륙에 절망을 가져온 존재를 죽인 엑자일은 당연히 영웅 대접을 받는다. 이제 배후의 배후까지 처리했으니 온 누리에 평화가 찾아온 줄 알았으나... # 배후 뒤에, 또 배후 뒤에, 또 배후가?  세상은 영웅을 내버려 두지 않는다. 짐승은 처치한 엑자일은 오리아스로 돌아가게 된다. 돌아간 오리아스에서 짐승이 죽어 '불멸자'라는 신과 같은 존재들이 다시금 힘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 짐승이 불멸자의 힘을 빼앗고 있었지만, 그가 제거되며 자유를 되찾은 셈이다.  불멸자 중 욕망의 신이라 불리는 '키타바'는 오리아스 시민 모두를 집어 삼킬 수도 있을 만큼 위협적인 존재였다. 아이템 파밍 하고 싶었던 책임감을 느낀 엑자일은 키타바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씬(Sin)이라는 고대의 존재와 힘을 합쳐 말 그대로 쓰러뜨리게 된다. 하지만 키타바는 일어나며 한 순간에 엑자일을 죽인다. 씬은 엑자일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되살린다. 유저에겐 원소 저항력 30%가 깎이는 순간이지만, 엑자일은 한 번 죽었다가 살아나는 순간이다.  ▲ 키타바는 <패스 오브 엑자일>에 등장한 보스 중에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힘을 얻기 위해 씬과 엑자일은 다시 한번 레이클라스트로 가게 되고, 짐승이 없어져 기세 등등해진 '골목대장' 놀이를 하고 있는 불멸자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엑자일은 키타바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이 여행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고, 결국 씬과 함께 키타바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물론, 원소 저항력 30%가 더 깎이면서 유저들은 눈에 불을 켜고 '저항력' 아이템을 찾아 나서야 되지만, 오리아스 시민 입장에서는 드디어 키타바로부터 살아남게 됐다. 키타바를 제거한 엑자일은 자신에게 죄를 물었던 오리아스를 자기 손으로 구한 '영웅'이 됐다. 엑자일의 모험은 '아틀라스'로 넘어가 엘더와 쉐이퍼로 이어지고, 추후 확장팩에서 갑자기 키타바의 배후가 있었다거나, 키타바 죽음을 통해 무언가가 힘을 얻어 세상을 파괴하게 되어 엑자일의 또 다른 여행이 이어질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한낱 유배자로 시작해 영웅으로 끝나는 스토리는 액트 10으로 일단락됐다.  엑자일이 오리아스로 돌아가며 시작된 키타바와의 두 번의 전투는 액트 5부터 액트 10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여섯 액트는 약 2년 전 <패스 오브 엑자일> 여섯 번째 확장팩 '오리아스의 몰락(The FALL of ORIATH)'에서 업데이트됐다.  ▲ 불멸자 중에서는 달과 해의 힘을 이용하는 자도 있었다. # 엔드 콘텐츠 전 6개 액트를 대거 업데이트한 이유? "유저의 경험 위해" 정식 출시 이후 두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된 <패스 오브 엑자일> 스토리는 총 열 개의 액트로 구성됐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GG)는 왜 약 4년 동안 세 번에 걸쳐 엑자일의 이야기를 풀어냈을까? 또, 왜 마지막 업데이트는 여섯 개의 엑트나 추가했을까? 단순히 게임의 볼륨감을 키웠던 것일까? 아니면 작은 회사로 시작했기 때문일까? ▲ 추가되는 신규 '리그'에서도 떡밥이 다수 발견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지도? 물론 소규모 회사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GGG의 의도는 약간 달랐다. GGG 대표 크리스 윌슨은 '오리아스의 몰락' 출시 당시 기존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는 네 개 액트보다 많은 여섯 개 액트를 업데이트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ARPG(핵 앤 슬래시) 장르는 엔드 콘텐츠를 위해서 같은 시나리오를 반복해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플레이어는 이 부분에서 게임을 떠난다. 유저가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문제이며, 해결하고 싶었고, 해결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리는 유저에게 반복적인 경험을 최대한 덜 주기 위해 엔드 콘텐츠 전에 6개의 엑트를 더 추가했다. 이런 시도는 전통적인 ARPG(핵 앤 슬래시) 문제점에 대한 GGG만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어려웠던 당시에도 그들은 '페이 투 윈(Pay to Win)'는 ARPG 유저 경험을 파괴하는 행위라며 확실하게 선 그었다. '오리아스의 몰락'을 통해 여섯 개의 액트를 추가하면서도 유저 경험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GDC 2019에서는 유저 커뮤니티에 모든 답이 있다고 밝혔듯이, GGG의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 방향은 항상 유저를 향하고 있다.
작업걸다가 망할 위기온 썰 (조언부탁ㅜㅜ)
본격 일단 꼬시고 보는 게임 보이는 여자마다 무조건 작업거는 게임 <가라는 던전은 안가고> 게임기 2회차입니다! 1회차를 안보신분들은 ☞ 보러가기 지난번 플레이의 마지막 장면! 잔망 갑 대장장이 조이가 밤에 다시 와달라고 했었죠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흐ㅡ흐흐흐ㅎ흫흐... 야레야레... 오레사마를 밤에 부르는 이유라도?(쿳) 이 앙큼한 대장장이 같으니라굿! 밤의 와따시는 한마리 덴져러스한 비스트랄까? 개소리는 그만하고ㅋ 일단 밤까지 시간을 좀 보내야겠네요. 마을 여관으로 고고씽! 헣.. ... .. . 개예쁘잖아!!!!!!!!!!!!!!!!! 예-아-!!!!!!!!!!!!!!!!!! (저 장면을 본 같겜러) 와아-!!!!!!!!! 휘익- 휘이익- (같은 시각 여러분) 키야 완전 예쁜 캐릭이 여관지기(?)였네요 저의 엔딩 캐릭은 이 친구로 정했습니다!! 신혼여행은 어디로갈까? 애는 몇이나 낳을까? *^^* 첫인상에서 임팩뜨를 주고싶은 같겜러! 최대한 잘생긴 표정을 짓고, 이제 회심의 멘트를 날려야겠죠. 어떤 멘트가 좋을까... 여어- 그대의 Heart에 빈방이 있다면 그곳에 Check-In -☆ 하고싶은걸? 이정도면 되겠죠? (☜ 모솔이다.) 뭐여.. 갑자기 왜 자기소개해.. 코난인줄?! 덕분에 오늘도 1 짜게식은 반응을 획득하였습니다 ^-ㅜ 핡!!ㅁ;ㄴㅇㄹ;미ㅗㄷㅣㄹㄷ 또 선택지에여!!!!!ㅜㅜ (동공지진) 연애불능자인 와따시의 대화스킬은 넘나 구리다굿!! 호감도가 떨어져버렷!!! 안되겠다! 도와줘 빙글!!!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투를 알려줘! 그딴 거 없구나... 는 사실 제가 빙구같이 쩜쩜 넣어서 안뜬거였음!! (하지만 선택지를 고르는 데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짤!! 반말과 존댓말을 섞으면 설렌다고????????? 진짜냐능???????????? 좋아 저 짤을 믿어본다! 처음에는 친구네요.라고 젠틀하게 접근해서 좋다.라는 뜬금 반말로 그녀의 하트를 쉐낏쉐낏! 썽!!!공!!! 와씨대박!ㅋㅋㅋㅋㅋㅋㅋ진짜 먹혔어여! 반응도 좋고 이름도 알아내고 말도 놓았음ㅋㅋㅋ 진짜 슬슬 결혼식장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님?? 뜻밖에 좋은 성과를 내고 다음 목적지는 상점!! 상점누나는 또 얼마나 이쁠까??? 도키도키 설레는 마음으로 상점 입장!! 어르신...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은 좀 괜찮으시고요? 뭐...뭐지; 상점누나가 나타나긴 했는데 좀... 많이 누나네;;;; 이분도 꼬시는건가..??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날텐데..; 일단은 대화하기를 눌러서 호감도를... 아 그런거 아니구나 ㅎ 난 쓰레기야 ㅜ 와따시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월/목요일날 내놓아주세요 ㅜ 묘한 죄책감을 안고 상점을 떠나서 필드로 ㄱㄱ할게여 ㅜㅠ 필드로 나가니 꽃 몹?이 나타났슴다!! 겁나 오래 때려야 잡히는데 골드 보상은 3원??????????????? 3원????????????????????????? 돈을 모라는거여 말라는 거여ㅜㅠ 흙수저 용사는 흙흙하고 웁니다 ㅜㅠ상처받아뜸ㅜ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러 여관으로 엘리아찡 보러 갑니다☆ 캬 갓리아를 보니 다시 행ㅋ벅ㅋ충ㅋ전ㅋ 이제 한잠 때리고 내일 에피를 시작하려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불면증이라네요?? 주변 풍경을 떠올리며 잠들기를 시도하는 같겜러 는 사실은 여자생각잼ㅋㅋㅋㅋㅋ 변치않는소나무같은 색히 ^^ 소나무색히의 상상은 점점 디테일해지고... (꿀꺽) 이 타이밍에 들려오는 엘리아의 목소리! 엘리아와 노가리를 까고싶다굿! 밖으로 고고씽 합니다>_< 욕....욕실?!! 욕실이라구????? 어어?? 너임마!! 방에 안가고 임마!! 욕실 앞에 서 가지고 (콧김) 임마!! 방에 얼른 들어가! (흠흠) 물줄기..? 너임마!!! (콧김뿜) 아직도 임마! 욕실앞에서 물소리나 (하악) 듣고 있고임마! =3 그 때? 그때 뭐!!!? 그때 뭐 임마 빨리!!! 뭐! 엥.. ...? 엘리아 너가 왜 주방에서 나와...? 아하! 그럼 나는 아저씨 목욕소리 들으면서 설렜구나^^.. 정체를 몰랐을 땐 두근거렸는데 정체를 알고나니 메슥거리는구나... 원효대사... 당신은 대체... 큰 깨달음을 얻고 다음날 아침으로 넘어갑니다... 마을에 나왔는데 여관에 웬 느낌표가!?! 나의 엘리아찡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여?! 엘리아찡! 무쓴일이야!! 어디 다친 덴 없어요? 그렇구나... ㅠㅠ 아부지가 아프시구나 효녀 엘리아찡... 물약 그거 상점 가면 팔텐데 얼마지? 2000원..? 내 전재산이 1506원인데 2000원? 꽃 때려잡으면 3원 주는데 2000원? 꽃 667개 잡아야 주는 2000원? 야 이건 솔직히 너무 비싼데..? 아무리 엘리아찡이래도 이건 무리데스 ㅜ-ㅠ 안타깝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뜸 응? 또 무슨 말을 하려그러니 같겜러야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겜러 미친자식아!! 선택지가 떴는데 선택지가 하낰ㅋㅋㅋㅋㅋ 선택지가 하나라구!ㅋㅋㅋ이얏호ㅋㅋㅋ 뭘 그런걸로 하하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똥이야!!ㅋㅋㅋㅋ히히 내 생각에 이 시점에서 엘리아 공략은 글른듯... 다시 나의 앙큼한 대장장이 조이를 노려야겠다 다시 대장간 고고씽-☆ 엌ㅋㅋㅋㅋ선택지 왜이럼 (급) 손발 잘 펴지는 다리미나 고데기 삽니다 (급) 하지만 오글거리는 대사를 한 번 해보고 싶단말이지(찡긋) '꼬마아가씨' 선택지로 간닷!! ?? 부끄러워 하고 끝임? 마을로 팅겨나와부렀어; ㅋㅋㅋㅋㅋㅋ 하아... 조이 공략도 글러먹은듯 다시 엘리아로 간닷! 사실 나도 우리 장인어른의 건강이 넘나 걱정되는 것이었다굿!! ^^ 근데 지금같은 쓰레기 무력으로 돈 모으는 건 에바고 무기를 사서 강력크 해진 다음에 몹들을 쓸어서 돈을 버는거닷! 완벽쓰 - 무기사러 고고싱~~ 이름이 좀 불안하지만 이 목검을 장착해서 강해진다음 몹을 잡는거야! 내 예산 중에서 1000원을 투자한다!! 와따시는 강해졌다!!!!! 몹들아 기다리라굿!!! .... 이따위 속도로 언제 3원씩 모으고 앉았냐!!!!!! 아씨 망했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망했어 목검 값도 못벌것어 이러다가 ㅜㅜㅜ 다음 게임기부터는 설렁탕 대신 물약값 벌러 노가다 뛰는 같첨지의 운수 좋은날이 연재됩니다 ^^ 드립인지 아닌지 저도 모르것음ㅋㅋㅋㅋ 지금 3원씩 3원씩 벌고앉았다구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겜러는 이 노답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꽃 하나 때려잡는데 한참 걸리는 이 색히가 과연 용사색히가 맞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껄떡거리고 싶다는 욕망 하나로 버티는 마약같은 알피지겜! 같겜러의 게임기는 다음 카드로 돌아오겠습니다!! 컬렉션 빨로빨로 해주세요! ▽ ▽ ▽ ▽ ▽ 같겜러 컬렉션 팔로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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