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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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지금 제주도예요 *_* 오늘의 사진들 풀어 봅니다!
아름다운 일몰이었어... (숙소 창문뷰)
오늘... 별빛이 내리네요 *_*
런던 하이네켄!
겁나 맛있어...
꺄 >_
볶음밥까지 먹어야죠! 그럼 내일은 제발 비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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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나
메로나 다 녹았....
요즘 날씨 어때요? 담 주에 가 거든요 아직 변한 빙글이 적응 안되네요;;
제가 갔을 땐 진짜 겁나 더웠어요... 죽을 뻔... 다음주면 딱 좋지 않을까요!
여유가 없는걸까! 용기가 없는걸까! 아!~~ 둘다였네요!~
와..숙소어디에요? 일몰뷰짱이네요
월령에 있는 숙소였어요! 푸르다오션펜션!
그림이네요 그림^^ 역시 제주... 아, 가고잡다...
사랑꾼님도 떠나시죠!
엉엉 그러고싶어요 진짜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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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계획 짜기 *_* D-?
어둠이 없던 밤, 흐드러진 꽃밭과 파란 하늘 아래 무지개빛 보도블럭 위의 교회, 그리고 끝이 없을 것만 같던 얼음산이 펼쳐진 곳 (+ 부끄러워서 올릴 수 없지만 거대한 온천도 있는 곳) I C E L A N D - 다녀온지 1년, 페이스북 과거의 오늘을 보고 울컥해서 올려 보는 지난 기억들. 쓰기로 했던 여행기는 간데 없이 1년이 훌쩍 지나 버렸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시작이라도 해 보려고 글쓰기를 눌렀습니다. 우선은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동영상 짜깁기들과 여행 계획을 던져 놓고 가려고 해요. 그리고 1년 전 오늘, 다녀와서 사진들을 정리하며 남긴 코멘트가 아래. (실화) 방금까지도 '우와... 우와! 우와!!'를 연거푸 외치며 셔터를 연이어 누르고 찍힌 사진을 확인한 후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또 '우와!!!!'하게 되는 풍경이 일주일 내내 이어졌다. 6년을 그리워 하던 풍경에 그리움이 더해져 보고 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게 되었달까. 그런 풍경들이 담긴 영상 몇개가 아래에 있습니다. 멋드러지게 편집을 하고 싶었으나 게으름에 참패하여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만들어준걸 그냥 가져왔어요 헤헤. 그리고 그 때의 러프했던 계획, 가고자 했던 장소 표시! 구글맵이 진짜 열일했다.jpg 저렇게 아이슬란드를 한바퀴 삥 도는걸 Ring Road Trip이라고 하고, 아이슬란드 여행자들의 보통의 루트 또한 마찬가지예요. 저 Ring Road를 주로 하고 갈 곳과 말 곳을 더하고 빼는거죠. 4륜 구동차를 렌트해서 내륙을 탐험하는 루트가 더해질 수도 있고요 :) 물론 운전을 겁나 잘해야 하죠... 출발 3달 전 러프하게 짰던 계획이었지만 공유를 해 보자면 1일차: 레이캬비크 2일차: 레이캬비크 / 싱벨리어 국립공원 / 굴포스 / 게이시르 / 케리드 분화구 호수 / (arbaki or 바이킹하우스) 3일차: Seljalandsfoss / skogafoss / Vik (검은모래 해변 / 언덕 - 4륜구동) / reynisfjara / dyrholaey / (gardakot) 4일차: Skaftafell National Park (빙하 트래킹) / jokulsarlon(보트투어) / 5일차: Dettifoss / Krafla (Viti 분화구 / namafjall hverir) / myvatn호수(족욕..?) / godafoss / dimmu borgir / myvatn nature bath / (stong) - daddi's pizza 6일차: 아쿠레이리 - Dalvik (고래) - (4시간반) - stykkisholmur(환경인증 마을 / 슈퍼) / 7일차: snaefellsnes (grundarfjordur, kirkjufell산 / snaefellsnes jokull volcano) / dritvik / djupalonssandur 8일차: 레이캬비크 / 블루라군 9일차: 레이캬비크 이러했답니다. 물론 실제 여행은 이와 조금 달랐어요. 이 때가 아이슬란드 축제 시즌이어서 숙소 예약에 난항을 겪는 바람에... 너무 설렜던 출발 전 주의 음주 계획 *_* 결국 맥주를 살 타이밍을 놓쳐서 ㅠㅠ 빙하맥주는 마시지 못했지만 빙하를 먹긴 했더랬어요. 요걸 와드득와드득 씹어먹었지. 세계에서 가장 맑은 물 중 하나인걸요. 그리고 빙하 맥주를 마시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술을 마실 수 있는 타이밍만 되면 정말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마셔댔습니다. 맥주 소개만 해도 입이 아플 만치 잘 할 수 있지만 그건 만약 여행기를 마무리하게 된다면... 아이슬란드 여행기, 궁금하세요?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면 제가 진짜 귀찮음을 일으켜 살곰살곰 써보고자 합니다. 더 미루다간 까먹을 듯. 사실 이미 많이 까먹었을 듯. 헤헤. 바로 일년 전 이맘때 였어요.
아타카마의 거인, 지구에서 가장 큰 인간형 지상화
지상화란 무엇인가? 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라는 말은 살면서 한번 쯤 들어봤을거다 바로 위에 애들 페루의 나스카 일대에서 발견돼서 나스카 지상화라고 이름지어진, 한마디로 말하면 넓은 땅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다 모아서 보면 대충 이런 종류가 있다 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그려졌고 어째서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는지 이런건 대충 나무위키 찾아보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면 지상화가 나스카에만 있느냐? 라고 하면 답은 '아니다' 이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스카 지상화 대상의 대부분은 곤충, 짐승, 조류 등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 왜 인간형은 없는거지? 그래서 찾아가봤다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저기 외진 구석에 존재해서 아타카마의 거인이라 불리는 지상화 이게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이다 공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스카 라인과는 다르게 나홀로 존재해서 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위치가 진짜 개 X같아서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꽤 가야 한다는 점 뭐 거두절미하고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봤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 거인 바로 옆에서 밑을 쳐다본 모습 이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모래사막의 평야만 보일 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차량이 내가 렌트한 차, 아마 i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지상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보일 거다 옆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한 눈에 보면 사람 형상이란걸 알 수 있다 이건 내려와서 다시 찍은 사진 위에서 좀 단점을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타카마의 거인 지상화 구경에는 생각보다 장점도 꽤나 있다 1. 관광지가 아니라서 진짜 혼자서 맘껏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 나는 1시간 넘게 사진도 찍고 주변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 2. 나스카 라인은 평야에 펼쳐져 있어서 지상화를 보려면 헬기나 경비행기 대여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비용이 꽤 드는데 아타카마의 거인은 언덕에 걸쳐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땅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공중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고로 비용이 렌트비 빼면 따로 드는게 없다 누가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3. 나스카 라인과 다르게 인기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너네 이거 봤음? 이러고 자랑하고 다니기 좋다 4. 귀엽다 사실 아타카마 사막이 굉장히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관광객이 은근히 많이 찾는 동네인데 유독 아타카마의 거인은 너무 떨어져 있고 딱 저거 원툴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안 찾아가더라 그래도 나름 귀여우니까 칠레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하루 쯤은 시간을 낭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배낭여행갤러리 미됸님 펌
태안 안면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꽃지해수욕장 맛집, 펜션 외
<<태안 안면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꽃지해수욕장 맛집, 펜션 외>> #태안가볼만한곳 #여름휴가지추천 #서해가볼만한곳 충남 태안 가볼만한곳 안면도 여행 1.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2.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서해일몰명소 3. 안면도 맛집 꽃지해수욕장맛집- 딴뚝식당(게국지. 간장게장) 나태주방송 맛집 4. 안면도 펜션-지중해아침(국내 휴양지급) 5. 오마이갤러리-아기자기랜드-이색적인 트릭아트 미술관 데이트코스 6. 안면도 자연휴양림 7. 안면도 수목원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8월의 시작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위도 8월이면 꺾이겠지요. 기록적인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 잘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여름휴가는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저는 여행이 일이다보니 모처럼 방콕모드로 내내 집안에서 시원한 집캉스를 즐겼네요. 영화보고, 유튜브 보고 노래 듣고 먹고 놀고, 저 같이 늘 집떠나는 사람들은 집캉스만한 것이 없어요 ㅋ 오늘 소개할 국내여행지는 서해일몰명소로 가장 빼어난 곳 중에 하나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입니다. 12월만 되면 보령해저터널을 이용해서 충남 대천과 20분거리로 가까워진 안면도입니다. 태안은 내 안의 깊은 마음의 고향 같기도 해요. 우리 가족여행으로 첫 여행지였기 때문에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 있는 곳입니다. 우연한 기회가 되어 태안과 안면도를 자주 가면서 정말 절친으로 인연이 된 분들이 많은데요. 게국지맛집인 딴뚝식당 사장언니, 지중해아침펜션 사장 내외, 오마이갤러리 관장님 갈때마다 일부러 들러 얼굴을 마주보는 사이입니다. 여름휴가지로 호미가 소개하는 곳만 다녀가도 충분하리라 생각하는데요. 아이들과 가족들 가족휴양지처럼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 댓글 링크를 누르면 상세한 정보와 생생 영상이 있습니다 * * 여행 영상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충남가볼만한곳 #태안가볼만한곳 #안면도가볼만한곳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수목원 #안면도꽃지해수욕장 #딴뚝식당 #안면도맛집 #게국지맛집 #간장게장택배 #지중해아침펜션 #오마이갤러리 #태안안면도 #충남해수욕장 #태안수목원 #수목원 #태안해수욕장 #안면도해수욕장 #태안날씨 #안면도날씨 #충남날씨 #충남1박2일여행 #태안1박2일 #태안여행코스 #안면도여행코스 #8월에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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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맛보기 *_*
주말을 틈타 잠시 고향을 댕겨왔어요. 고향이라 함은 창원, 4월에 창원이라 함은 또 군항제 아니겠어요? 창원 사람이지만 군항제를 가본 적이라고는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딱 한번. 창원 천지가 벚꽃밭인데 뭣하러 사람이 벚꽃 가지수보다 많은 진해를 가냐던 지난 날들이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나니 어무니가 가자는 곳은 무조건 군말없이 가게 되어 이번에도 큰맘먹고 진해로 향했습니다. (사실 좀 설렜어요 히히) 창원도 그렇지만 진해는 정말 온통 벚꽃밭. 굳이 군항제 행사장에 가지 않아도 정말 온 도시가 벚꽃이에요. (진해의 그냥 길.jpg) 하지만 그런 작은(?) 벚꽃나무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창원시민들은 큰 벚나무들이 하늘을 두고 가지 뻗치기에 한창인 군항제 행사장 근처로 향했습니다. 초입부터 인산인해.jpg 기찻길을 따라 벚나무들이 길게 늘어선 곳인데, 버려진 기차량까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래서 정말이지 벚나무 가지수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여기가 이 정도면 본격적인 행사장은 어느 정도일까. 이미 이 곳에서 사람들에 지쳤기에, 이 곳만 해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에 취했기에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훗. 차창에 비친 벚꽃송이들 마저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앞을 보면 온통 사람들이지만 고개를 들면 온통 벚꽃송이들이 주렁주렁. 바람이 불 때 마다 꽃비가 내려서 더 꿈같은 풍경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우리는 사진을 후다닥 찍고 사람이 적은 뒷켠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걸어왔는데, 한 20여분 걷는 동안도 온통 벚꽃이어서 힘들지 않았어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온통 이런 풍경들 *_* 진해가 아니어도 온통 꽃천지인 주말, 다른 풍경들도 좀 보실래요? 창원역에 내리자마자 맞아주던 청초한 벚나무 *_* 햇빛을 받아서 더 예쁘다 집으로 걸어가던 길 담장 밖으로 고개를 내민 벚나무 *_* 멀리서도 존재감 뿜뿜! 하이고마 진짜로 봄이네예 *_* 참. 어제 석촌호수 잠시 댕겨왔는데 석촌호수 벚꽃들도 거의 다 폈더라고요. 내일과 모레 내릴 비만 잘 버틴다면 주말엔 정말 만개할 듯! 아름답도다. P.S.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라는 마음으로 커플 사이에서도 홀로 고고했던 솔로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 글 마치겠습니다.
잠실 석촌호수 벚꽃개화상황과 석촌호수벚꽃축제
#석촌호수 #석촌호수벚꽃 #석촌호수벚꽃축제 #서울벚꽃명소 #서울벚꽃 #잠실석촌호수 #잠실가볼만한곳 #지금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호미숙입니다. 일요일 주말 어디 꽃구경 가셨나요? 오늘 새벽에 가까운 서울 송파구의 잠실 석촌호수 벚꽃 보러 다녀왔어요. 아니 벌써 벚꽃이 이렇게 개화할줄 몰랐어요. 느긋하게 맘 먹고 있었는데 서둘러 다녀왔네요. 예년보다 벚꽃이 거의 15일 정도 빨라졌다고 해요. 짧은 봄에 서둘러 핀 봄꽃 덕분에 이 봄은 더욱 바빠질 것 같아요. 서울 잠실 석촌호수 벚꽃 개화 상태 잠실 석촌호수 서호 해돋이와 벚꽃 야외 피아노 연주 -비바체 대학생 피아노 동아리 비바체 잠실 석촌호수 동호 벚꽃 개화 현황-수양벚꽃 예쁜 곳 위치 * 댓글 링크를 눌러 잠실 석촌호수 벚꽃개화상황과 석촌호수벚꽃축제 참고해요 * * 잠실 석촌호수 벚꽃 생생영상으로 감상해요. * #석촌호수 #석촌호수벚꽃축제 #호수벚꽃축제 #잠실석촌호수 #잠실벚꽃 #석촌호수벚꽃 #서울벚꽃 #서울벚꽃명소 #서울벚꽃개화상황 #서울벚꽃개화 #지금가볼만한곳 #잠실가볼만한곳 #서울꽃구경 #서울봄에가볼만한곳 #서울당일치기여행 #서울꽃축제 #봄꽃축제 #석촌호수벚꽃축제일정 #석촌호수동호 #석촌호수서호 #석촌호수피아노 #서울혼자여행
발톱을 깎다가 문득, 작년 아이슬란드의 추억 #1
그러고보니 벌써 아이슬란드를 다녀온지 9개월. 방금 찍은 사진을 보다가 뒤로 넘길 것을 앞으로 넘겼더니 9개월 전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아. 맞다. 여행기를 안썼네 아직. 각 잡고 첫날부터 여행기를 써볼까 하다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돌아오고 2주쯤 되던 날 썼던 메모부터 풀어 써 보기로 한다. 아이슬란드에서 돌아온지 이주쯤 되던 날 발톱을 깎았다. '다녀오고선 처음 깎는 발톱이네...'로 생각이 옮겨가는 순간 깎여나가는 발톱이 마치 내 몸에 남은 아이슬란드의 마지막 흔적인 것만 같아 마음이 잔뜩 시끄러워 지더라. 툰드라의 밤, 하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에도 살갗을 파고드는 시린 바람은 패딩을 입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들 정도였는데도 지금 생각하면 희한하리만치 그 곳, 아이슬란드에서는 맨발로 서는 날이 잦았다. 뮈바튼 네이처 바쓰에서 맨발을 꼼지락대며 발가락으로 집어서 물밖으로 꺼내 올렸던 검은 모래, 그 감촉이 좋아서 계속 꼼지락대다 보니 시커멓게 된 엄지발톱 끄트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고는 꺄르르 한참을 웃었더랬지. 아쿠레이리가 바다 너머로 한눈에 내려다 보이던 숙소에서 바쓰를 준비하던 밤 열두시, 비에 젖어 축축한 잔디를 맨발로 딛으니 발바닥에 닿는 쫀득한 느낌이 좋아서 내내 신발을 벗고 껑충 껑충 걸었다. 방수가 된다는 등산화를 신고 폭포든, 빙하 위든 당당하게 걸었더니 어느새 축축해진 양말 속 시큰시큰 시리던 엄지 발가락. 신발 속 자글자글 끓어대던 모래들은 말할 것도 없이 아직도 느껴질 만치 지글댔다. 따신 온천물로 채워진 바쓰에 들어 앉아 뜨끈뜨끈 데워진 발을 물밖으로 꺼내 빗물 섞인 찹찹한 바람을 맞던 상쾌함도, 맨발에 조리를 신은 채 내달리던 블루라군의 시리던 밤공기도, 혹여 남아 있었을지 모를 물리적, 화학적 흔적들은 이제 모두 이 발톱과 함께 안녕이로구나. 대충 두루마리 휴지로 돌돌 말아 휴지통에 버리려다 잠시 들었던 '아 못 버리겠다...' 궁상맞은 생각도 아직 버리지 못 한 레이캬비크의 기념품샵 노란 비닐봉투를 대신해서 쿨하게 버리기로 한다. 안녕. 그리고 거짓말처럼 다음 날, 레이캬비크 공항에서 내게 썼던 엽서가 도착했다. 아이슬란드의 직인이 찍힌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담긴 엽서, 밟고 서 있음에도 그리운 땅에서의 나의 다짐. _ 1번 사진 : 피욜살론 2번 사진 : 데티포스 3번 사진 : 블루라군 조리를 신고 블루라군에서 4번 사진 : 뮈바튼 네이처바쓰 5, 6번 사진 : 아쿠레이리가 내려다 보이는 곳 7번 사진 : 셀랴란즈포스 8번 사진 : 굴포스 9번 사진 : 데티포스 10, 11번 사진 : 바트나요쿨 빙하지대 12번 사진 : 요쿨살론 다이아몬드비치 13번 사진 : 블루라군 14번 사진 : 흐베리르 지열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