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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면' 거북이 등에서 날아오르는 수십 마리의 나비들
폴란드 사진작가 휴버트 씨는 아프리리카 마베이스후브 가메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물웅덩이에서 나온 거북이 등에 수십 마리의 나비가 내려앉은 이 사진은 마치 스테고사우르스 공룡을 연상하게 합니다. 멀리서 이 모습을 목격한 휴버트 씨는 이 아름다운 광경에 감동하여 한동안 바라보기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멋진 장면을 망원경으로 멀리서 바라보며 저와 동료들 모두 감탄했어요." 하지만 거북이와 수십 마리의 나비를 촬영하던 그는 곧 거북이가 물웅덩이에 갇혀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북이는 작은 턱을 넘지 못해 물 안으로 계속 미끄러져 떨어졌고, 그때마다 수십 마리의 나비가 화려하게날아올랐다가 다시 거북이 등 위에 내려앉았죠. 거북이와 나비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성에 젖어있던 휴버트 씨는 어느새 고군분투하는 거북이에게 안쓰러움을 느껴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서식하는 국립공원에서 무방비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는 주변에 다른 포식자나 야생동물이 없는지 둘러본 후, 재빨르게 달려가 거북이를 물웅덩이 밖으로 꺼내주고 돌아왔습니다. 물웅덩이에서 탈출한 거북이가 느릿느릿 걸음을 떼자, 발걸음에 맞추어 나비들이 앉았다 날아올랐다를 반복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면은 거북이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질 때까지 계속 되며, 마치 휴버트 씨의 친절에 인사를 전하는 듯 했습니다. 가즈아~!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집안이 젤리 투성' 페인트 칠하는 날 대형사고 친 고양이ㅋㅋㅋㅋㅋ
고양이 메이지는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헐크가 연상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메이지의 취미는 두루마리 휴지 찢기와 비닐봉투로 돌진하기. 특히, 비닐봉투만 발견하면 눈이 뒤집혀 돌진하곤 합니다. 메이지는 비닐봉투로 돌진하며 걸리적거리는 건 모두 엎어버리죠. 램프를 쓰러트리고 커튼을 뜯고 식탁 위에 있는 접시는 모두 바닥으로 던져버립니다. 하지만 집사 홀리 씨는 메이지의 활발한 성격을 사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이고, 녀석이 행복하다면 저는 괜찮은걸요." 그러나 메이지를 너무 사랑하는 홀리 씨는 녀석이 아무리 사고를 치고 다녀도 항상 너그럽게 넘어갔죠. 딱히 메이지의 행동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꼭 신경써야 했습니다... 집에 페인트를 새로 칠한 날, 대재앙이 닥쳤습니다. 페인트 칠을 모두 끝낸 그녀는 갑자기 몰려오는 피로에 페인트를 상자 속에 넣어둔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화장실에 온 홀리 씨는 하룻밤 새 귀여운 젤리 무늬 커버를 발견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든 그녀가 거실로 뛰쳐나오자,  바닥 여기저기 고양이 젤리 자국이 찍혀있습니다. 현관, 침실 그리고 각종 가구들과 소파 위에 하얀 발가락 모양이 빛나고 있었죠. 집안 구석구석 모든 곳에 메이지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메이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그녀는 어젯밤 페인트를 방치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하루종일 걸레질을 해야했죠. 메이지는 그런 홀리 씨를 의아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홀리 씨는 메이지의 그림을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메이지를 사랑하지만 녀석의 미적 감각은 참 별로인 것 같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댕댕이 엉덩이를 본 수의사 "바지 좀 입힙시다"
소피는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였으나, 데비 씨 가족에게 입양되어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사는 댕댕이입니다. 핏불에 대한 선입견 탓에 소피는 오랫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데비 씨는 소피가 누구보다 순하고 착한댕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 올 때까지만 하더라도 겁에 잔뜩 질려 꼬리를 다리 사이로 말던 소피는 1년 반이 지난 지금, 꼬리를 쉴 새 없이 흔들며 데비 씨 가족을 따라다닙니다. 소피의 엄마인 데비 씨는 소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다음과 같은 경고를 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마세요. 가까이 가면... 온종일 당신의 얼굴을 핥을 거예요. 오. 이런. 수건 드릴까요?" 그만큼 소피는 사람을 따르고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댕댕이이죠. 안타깝게도 이런 친근한 소피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달 전, 데비 씨가 방을 나서며 문을 닫자 뒤에서 소피의 짧은 비명이 터져 나왔습니다. 닫히는 문에 소피의 꼬리가 끼어 크게 찢어졌습니다. 데비 씨는 수의사에게 소피를 급하게 데려갔고, 수의사는 소피의 꼬리를 꿰맨 다음 붕대를 감싸며 말했습니다. "열흘 후에 다시 찾아오세요.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열흘 후에 병원을 다시 찾았지만, 소피의 상처는 전혀 아물지 않았습니다. 수의사는 데비 씨에게 물었습니다. "소피가 다친 후에도 꼬리를 흔드나요?" 매일매일이 행복한 소피는 꼬리를 다쳤음에도 꼬리를 흔들었고, 붕대로도 소피의 꼬리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떠 데비 씨만 봐도 반갑고,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반갑고, 수의사를 봐도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아파도 아파도 꼬리를 계속 흔들다 보니 상처가 낫지 않았습니다. 수의사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데비 씨에게 처방을 내렸습니다. "소피에게 꽉 끼는 바지를 입히세요." 데비 씨는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어린 아이용 분홍색 레깅스와 유아용 바지를 구매했습니다. 그녀는집에 도착하자마자 소피에게 조심스럽게 레킹스를 입혔습니다. 분홍색 레깅스를 입은 소피는 움직임이 불편한 듯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소피가 그 자리에 2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 있있자, 데비 씨는 레깅스의 무릎 부분에 구멍을 뚫어 소피가 좀 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제야 소피가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가 지나자 소피의 꼬리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소피의 바지를 벗기는 게 꽤 힘들다는 것이었죠. 소피의 엉덩이가 워낙 빵빵해서 바지를 벗기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던 극약 처방! 담당 수의사와 데비 씨는 '소피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지 못해 더욱 슬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소피는 불편하겠지만, 꼬리의 상처가 완벽하게 회복되려면 당분간은 바지를 더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피가 하루빨리 시원하게 바지를 벗고 힘차게 꼬리를 흔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꿀팁) 부러진 나비 날개 고쳐주는 법.txt
세상 살면서 가장 필요한 팁들 중 하나 마치 신이 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꿀팁 '날개가 달린 생명체를 치료하는 것'이야말로 God의 전지전능함을 체험한 느낌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걸 실천한 디씨갤러가 있다고 해서 퍼왔으니까 같이 봅니다 진짜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빠져듬 ㅇㅇ 디씨의 곤충 화타를 만나 보시죠 *감동주의 ▽▽▽▽ 본문 ▽▽▽▽ 엊그저께 공원에서 나비 주웠다는 곤붕이다. 야외에서 나비를 관찰하다 보면 날개가 부러지거나 찢어져서 더이상 날지 못하고 죽어가는 나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텐데 그냥 죽게 내버려 두는 것도 물론 자연의 섭리이긴 하다만 살리고자 하면 살리지 못할 이유도 없기에 이렇게 나비 날개 고치는 법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졌다함은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날개 일부가 부러진 경우 2. 날개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경우 3. 선천적 기형이나 우화 실패로 날개가 말려들어간 경우 오늘 소개할 방법은 1의 경우를 고치는 것으로 2와 3의 경우는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그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환자와 막 조우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 시민공원을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잔디밭 위에서 주황색의 무언가가 팔딱 거리고 있길래 뭐지 해서 봤더니 환자였다. 해당종은 암끝검은표범나비(Argyreus hyperbius)로 성적이형(Sexual dimorphism)이 크게 나타나는 종 중 하나인데, 이로 말미암아 볼 때, 환자는 암컷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본인이 해당 공원에서 몇 주 동안 관찰해본 바로는, 이곳에서 마주치는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수컷과 암컷의 성비는 거의 8:2에 가까워서 해당 개체를 무사히 살려낸다면 이 공원의 암끝검은표범나비 개체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했다. 환자를 갓 포획했을 때의 모습이다. 무의미한 날갯짓을 하느라 상당히 지쳐 있다. 영상을 재생하면 들을 수 있겠지만, 주변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지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날개 비늘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점으로 봤을 때 누군가 해당 개체를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나 하는 짐작을 해본다. 좆간이 미안해 ㅠㅠ 수술을 위해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마시던 아이스티를 원샷 때리고 그 안에 환자를 모신 모습. 임시방편으로 이런 플라스틱컵에 환자를 담았지만 사실 이런 용기에 나비를 담아두면  흥분한 나비가 용기 내부에서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가 용기벽에 부딪혀 날개를 더 찢어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닥 바람직하진 않다. 그래서 작은 지퍼백을 구해다 다시 환자를 담았다. 이렇게 지퍼백에 나비를 담아둔다면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를 더 찢어먹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이제 수술을 시작해보자. 수술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카드보드지 헌수건 베이비파우더(기타 입자가 고운 파우더류로 대체 가능) 순간접착제 굵은 철사(두꺼운 비닐 피막이 있는/세탁소 옷걸이로 대체 가능) 나무 이쑤시개 면봉 핀셋 환자의 모습.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답게 다리가 네 개 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퇴화된 작은 앞다리 한 쌍을 볼 수 있다. 환부를 자세히 찍어본 모습. 10mm 정도로 크게 찢어져 있었다. 곤충의 날개에 있어서, 시맥(翅脈)은 날개를 지지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맥에 손상을 입은 곤충은 비행능력이 떨어지거나 사라지고 만다. 경험해본 바로는 나비들은 대개 앞날개 전연(앞가장자리, costa)에 위치한 아전연맥(subcosta vein)과 중실 상부를 감싼 경맥(radial vein)에 손상을 입으면 비행능력을 상실하는 듯 했다. 아무래도 비행 시 해당 부위에 부하가 가장 크게 걸리기 때문일 것이다. 오른쪽의 그림은 환자의 환부를 표시해본 것이다. 해당 그림은 수술 이후에 그려진 그림이며 한국나비시맥도감(손상규著)을 보고 그린 것이다. 환부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카드보드지를 제단하자. 미리 카드보드지를 제단해놔야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환자가 받게 될 부담 또한 줄일 수 있게 된다. 수술 직전 환자의 모습. 헌수건을 두툼하게 포갠 후 그 위에 환자를 올려놓고 굵은 철사로 사진과 같이 환자의 몸을 고정하고 환자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한 무게의 사물(본인은 수정테이프를 이용했다)을 철사 위에 올려 환자를 제압한다. 헌수건을 깔아둠으로써 환자가 철사의 하중을 완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에 접착제를 바를 때 혹시나 접착제가 새서 날개와 붙게 되더라도 다른 물질에 비해 쉽게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헌수건을 사용한다. 환자를 고정할 때 환자의 다리가 꺾여있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무렇게나 대충 고정하고 수술해서 날개를 고쳐내도 다리가 부러져서 날개병신에서 다리병신으로 환부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날개와 뒷날개가 겹쳐있지 않도록 날개를 제대로 펴놓고 수술하도록 하자. 접착제 때문에 앞날개와 뒷날개가 붙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접착제를 붙이기 전에 날개를 정렬하자. 환자의 머리 위에 검은 종이 쪼가리를 올려둔 건 고인, 아니 고충(故蟲)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지의 표상이 아니다. 이렇게 환자의 시야를 어둡게 하면 구속된 환자가 안정감을 느껴 덜 발악해서 수술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나무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날개에 접착제를 도포하자. 나무 이쑤시개를 쓰는 까닭은 우선 표면적이 작고, 소재 특성상 접착제가 발라져 있어도 나비 날개와 덜 달라붙기 때문이다. 리고 재단해놓은 카드보드지를 붙이자. 한 번 올리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카드보드지를 살짝 눌러 접착제가 카드보드지 부착면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자. 접착제가 마를 시간을 충분히 두고 나서 수술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도포한다. 혹시나마 접착제가 덜 굳어있다면 날개가 반대쪽 날개나 뒷날개와 붙어버릴 수도 있는데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덜 굳은 접착제에 베이비파우더가 붙어 접착력을 제거한다. 베이비파우더는 잔여 접착제 때문에 날개가 붙어버리는 그런 사태를 방지하게끔 하는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면봉으로 베이비파우더를 다시 걷어주면... 수술이 끝났다! 수건 보풀이 살짝 붙어버려 눈에 좀 거슬리긴 하지만 비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수술 직후 날개를 움직이는 모습이다. 우리의 환자는 절대 안정이고 나발이고 그냥 빨리 날아가고 싶은가 보다. 카드보드지가 환부를 확실히 고정해서 첫 번째 동영상과 비교해보면 이제 날갯짓을 해도 날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하다. 5분 내외의 수술이 끝났을 때는 이미 밤이 깊어 수술 받느라 고생했을 환자의 영양을 챙겨주고 한숨 푹 재운 후 날이 밝으면 풀어주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과연 우리의 환자는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일까? 그 결말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https://youtu.be/pDhq-4cVnOw 응 잘가~ 이상으로 부러진 나비 날개 수술기를 마치고자 한다. 대충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글 쓰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글을 읽은 곤붕이들 중 몇몇은 이제 더이상 다친 나비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부터라도  길을 걷다가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나비를 보면 집에 데려와 치료하고 배를 채워 다시 날려보내줄 수 있는, 그런 가슴 뜨거운 곤붕이가 되보는 건 어떨까? ㅊㅊ: 곤충 갤러리 [원본보기]
■ 초코 동생이 생겼어요! 너무 너무 감동이예요ㅠㅠ
>>>173 정말이지 운명이고 인연인가 보아요.. ㅠㅠ 너무 너무 감동스럽게 행운이를 만났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동의 쓰나미가 흐엉~~ 오늘 잠들긴 틀렸....;;;; (뭐 낼 일욜이니까! ㅎㅎ) 다행히 이마트안에 병원문이 열렸었어요!^^ 병원 도착한뒤 촬영한건데 여기서도 쌤께 감동을! 친절히 봐주시고 건강하고 잘생겼다며 그냥 무료로 봐주신거예여~~♡ 삼푸 구매하는것도 친절히 찾아주시구요~ 볼일본후 집에 오려고 후진해서 차를 빼는데 쾅!! 했거든요 ㅜㅜ (운전 20년가까이 되는 경력 동안 뒤에서 제 차를 받은 차는 있었어도 제가 차빼다가 뒷차를 첨으로 받았어여;;;) 차에서 젊은 여성분이 나오시는데 웃으시면서 배를 손으로... 직감적으로 혹시 임신하신분??? ㅜㅠ 정말 날씬하시고 배도 하나도 안나오셨는데 딱! 느낌이 들어서 여쭤봤더니 ㅠㅠ 맞더라구요..; 죄송하단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거예요~;;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헨드폰에 바로 제번호 울리게 하고 이상증상 있으면 바로 연락달라고 한뒤 옆을 봤더니 세상에나!!!! 남편분께서 수건에 아가냥을 포옥 안고 계시는거예요~~~!! (남편분도 정말 쿨하시게 본인 번호판 보시더니 괜찮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왕~~) 남편분께서 도로에서 냥줍을 직접하셨는데 근처 동물병원 에서 받아줄꺼란 지인의 제보를 받고 다녀왔는데 받아주지 않았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고민중에 제가 사고 쳐서 딱! 만나게 된거구요 ㅎㅎ 순간! 이건 운명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발이 안떨어 지는거예요!! 그래서 초코사진을 보여준뒤 제가 데리고 갈께요! 했네요^^ 볼일봤던 장소에서 평소엔 오래있어도 30~40분 이었는데 오늘따라 두시간 이나 있다가 나와서 만난인연 이예요^^ 평소 처럼 나왔으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지금껏 카드쓰면서 이렇게 길게 쓴적이 없었는데요! ㅎㅎ 이상//초코 동생 만난 사연입니닷 ㅎㅎ 아가 냥이 맡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하시다니요^^ 아이고 천사분 ㅜㅜ 그분 마음은 이해되지만 사고까지 냈는데 사료까지 받는건.... 정말 염치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분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해드리며 괜찮으시면 행운이 소식 전해드린다고 했어요^^ 그런데! ♡.♡ 세상에나 ~~~ 톡으로 별다방 커퓌를 뙇!!! 그리고 오히려 저에게 천사시라고 ㅜㅠ 이론..; 그분 얼굴도 참 예쁘시던데요♡ 분명 아가도 참 바르게 키우실듯 합니당! ^^ ♡♡♡♡♡♡♡♡♡♡♡♡♡♡♡♡♡♡♡♡♡ 예뻐요!!! 미치겠어욤~~~~ 아이들이 딱 초코 아가때 같데요 ^^ 그러면서 초코가 질투할까봐서 걱정 한가득하구요 ㅎㅎ 행운이 씻기는데 때꼬장물이 어찌나 나왔던지요ㅎㅎㅎㅎ 첫째 집사는 연신 촬영하느라 바뻣구요 ♡.♡ 막내집사는 간식도 옆에서 먹고 아끼는 새공도 갖다주구요 ㅎㅎ 둘다 욘석 보느라 늦잠을 자버렸네요~♡ 행운이가 무척많이 배고팠나봐요;; 불린사료를 숨도 안쉬고 촵촵촵!!! 먹는 소리가 어찌나 찰졌던지요 ㅎㅎ 첫째 집사가 손을 내민면서 "손~" 하니까 몇번씩 반응을 보이구요^^ 똑똑한 뇨석 입니닷! 배부르게 잘먹고 여유있게 그루밍~♡ 욘석♡어쩜 좋아여~~~~ 엄마냥 한테 꾹꾹이 마스터했나보아요 ㅎㅎㅎ 겁많고 예민한 초코를와 행운이의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 행운이는 케이지에서 생활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적응을 빛의속도로 해나가는 아주 똑똑하고 건강한 넘나 사랑스런 아가예용~~♡.♡ 만나서 반가워! 행운이//아이들이 만나게 된것 자체가 행운 이라며 지어준 이름이예요^^ #앞으로 초코와 친해지기를 바라면서 소식 전할께요~~ □아이들과 초코이야기 https://vin.gl/c/4270350?asrc=cop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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