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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녀의 일상을 담다. Yaoyao Ma Van As

오늘 나누고 싶은 작가와 작품은 미국 LA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인 YaoYao Ma Van As 입니다.
채식주의자이자 동물애호가로 본인을 소개하는 Yaoyao의 일러스트들은 혼자 사는 독립적인 자취녀의 즐거움과 때론 고독함은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다소 미화되고 이상화된 풍경이 많지만, 그래도 같은 자취녀로서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충만한 햇빛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ᆢ
집에선 시원한 모습으로도ᆢ
일정도 잡히지 않은 휴가때 갈 여행지를 골라보는 즐거움도 누리고ᆢ
자정 직전에 야식타임도^^ 맥주 한 캔 정도는 같이 있어야 제격인데, 작가가 술은 잘 안하나봐요.
쳐묵쳐묵 했으면 비가 와도 뛰어주기도 하고~
책 한권 들고 근처 공원에서 혼자만의 피크닉을 가기도 하겠죠.
강아지랑 같이 사는 애견인답게 작품에 반려견도 자주 등장합니다.
혼자 문득 방안의 적막에 몸서리치게 외로울 때도 있고
서러울 때도 있죠.
반신욕을 하고, 혼자 쇼핑하러 나가기도 하고, 스맛폰 레시피로 요리도 해보고 - 그러고보니 저도 오늘 감바스 알 하이요 해 먹었네요 - 페디큐어 칠하며 수다도 떨어봅니다.
솔로 시절의 마감을 예감하는 운명적 순간이 오기도 하고, 가슴속 피어나는 그리움을 혼자 삭이기도 하다가, 인생의 핑크빛 봄날이 활짝 피기도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한 작가님 실사~

따뜻한 일상을 담은 작품이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혜연.

2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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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ㅎㅎ 이야기와 그림이 잘맞고 푹 빠져드네요^^
오랫만이네용 ㅋㅋ 나만 그런가...난 이그림보면서 혜연양이 작가인줄... 프로패셔날... 시원하게..ㅋㅋ..달리기...독서... 나만 겹쳐진건가...ㅡㅡ
정말 매력적인 작품들이어요!~ 행복한 느낌입니다!
빙글 안하다 오랜만에 글보니 좋네요
빙글에서도 뵈니 좋네요. 이런 모습의 혜연님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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