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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가 중간광고에 목을 매는 이유




닐슨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MBC와 SBS에 편성된 예능,
드라마의 유사 중간광고 평균 시청률은 5.2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방송 전 광고의 평균 시청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방송 직후 광고 평균 시청률보다도 높습니다.

광고단가는 시청률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해온
‘지상파 중간광고’ 위력이 확인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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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와 아랑곳한 토박이말]
[토박이말 살리기]- ‘빨래’와 아랑곳한 토박이말 누구나 이레끝(주말_만 되면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안 할 수 없는 일 가운데 하나가 빨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빨래고, 놀러 갔다가 오더라도 빨래는 해야 입고 신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빨래’와 아랑곳한 토박이말을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낱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옛날에는 빨래를 하려면 빨랫감을 가지고 냇가나 샘가에 가야했습니다. 그래서 빨래를 하는 곳을 가리켜 ‘빨래터’라고 했습니다. 빨래를 할 때는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빨기도 했지만 이게 있어야 빨래를 하는 맛이 났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빨랫방망이’입니다. 요즘에는 집집마다 집에서 빨래를 하기 때문에 볼 수가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세탁기’라고 하는 것이 빨래를 다 해 주는데 그래도 빨래를 해서 갓 말린 옷을 입을 때 나는 냄새는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다 좋게 느껴질 것입니다. 빨래를 해서 이제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를 가리키는 토박이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새물내’입니다. ‘새물내’는 ‘새물+내’의 짜임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새물’은 ‘새로 갓 나온 과일 생선 따위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빨래하여 이제 막 입은 옷’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내’는 우리가 많이 쓰는 ‘향기’와 뜻이 비슷한 토박이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무슨 ‘내’라고 했을 때와 무슨 무슨 ‘향기’라고 했을 때 받게 되는 느낌처럼 우리 삶과 멀어진 토박이말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리다는 말 뒤에는 ‘구린향’보다는 ‘구린내’라고 하는 것이 알맞게 느껴지고, ‘꽃’이라는 말 뒤에는 ‘꽃내’보다는 ‘꽃향’또는 ‘꽃향기’가 더 알맞게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내’라는 토박이말도 ‘밥내’, ‘꿀내’처럼 ‘꽃내’라고 해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못 쓰고, 자주 안 쓰다 보니 낯설게 느껴지는 거니까 어떻게든 자주 쓸 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빨래’ 이야기를 하는 김에 제가 바라는 것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밥을 파는 집을 흔히 ‘밥집’이라고 하고 술을 파는 집은 ‘술집’이라고 하는 것처럼 ‘빨래를 해 주는 집’은 ‘빨래집’이라고 하는 것이 참 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베를 짜는 기계는 ‘베틀’이라고 하고, 기름을 짜는 기계는 ‘기름틀’이라고 하는 것처럼 ‘빨래를 하는 기계’는 ‘빨래틀’이라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탁소’, ‘세탁기’라는 말을 써야 할 때 ‘빨래집’, ‘빨래틀’을 떠올려 써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354해 들여름달 열이틀 삿날(2021년 5월 12일 수요일) 바람 바람 * 이 글은 경남일보에도 보냈습니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새물내 #빨래터 #빨랫방망이 #빨랫감 #빨래집 #빨래틀 #세탁소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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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17-이제 그대가 무얼... 밤마다 마실을 갈 때 만나는 벚나무에 버찌가 익어가고 있더구나. 일찍 꽃이 피었던 나무는 벌써 익어 떨어지는 것도 있고, 늦게 핀 나무는 붉은 빛을 띄고 있더라. 버찌가 떨어져 바닥이 시커멓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보니 어릴 때 버찌를 먹고 나면 혀는 말할 것도 없고 입술까지 시커멓게 되곤 했던 게 생각이 났어. 그러고 보니 너희들도 그렇게 될 때까지 버찌를 먹은 적이 없지 싶구나. 배움을 돕는 아이들과 함께 버찌를 따서 먹어 보게 하는 것도 좋은 겪배움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 오늘 알려 줄 좋은 말씀은 "이제 그대가 무얼 못 가졌는지가 아니라 그대가 가진 것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야. 이 말씀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너희들도 이름을 들어 보았을 어니스트 헤밍웨이 님이 남기신 말씀이라고 해.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지 못할 때나 안 될 때, 무엇이 없어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보면 뜨끔할 말씀이라고 생각해.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이 없는 것도 잘하는 게 없기 때문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둘레 가까운 사람들이 "너는 00을 잘하네."라는 말을 한다면 너는 그런 솜씨를 타고났다고 보면 될 거야. 스스로 그렇게 여긴다면 더 좋겠지만 둘레 사람들 말을 귀 기울여 듣고 그런 타고난 솜씨를 살리는 쪽으로 힘을 쓰면 좋겠구나. 이 말씀을 알려 줄 때 다른 사람들은 '지금'과 '당신'이라는 말을 쓰는데 '지금'을 말집(사전)에서 '말하는 바로 이때(에)'라고 풀이를 하고 있고 '이제'도 바로 이때'라는 뜻이니 갈음해 써 봤어. 그리고 '당신'보다는 '그대'라는 말이 좀 더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써 봤단다. 내가 너희들에게 잘한다고 말한 게 무엇인지, 그것을 잘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오늘도 참말로 멋진 하루 만들어 가길... 4354해 들여름달 열사흘 낫날(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좋은말씀 #명언 #어니스트헤밍웨이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