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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세상에 나쁜 똥은 없다"…화장실 못 가는 학생들
https://www.youtube.com/watch?v=AsCpIRQI2-w 사람이 1년 36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찾는 곳이 있다. 화장실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상당한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낸다. 살갗을 드러내야 하는 공간이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래도 주저하기 십상이다. 화장실이 반드시 쾌적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화장실은 얼마나 쾌적할까? 서울시가 2014년 관내 초중고교 학생 541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0.5%가 학교 화장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명 중 1명꼴이다. 만족스럽다는 학생은 10.9%로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흔히 화장실은 우울한 기분을 푼다는 뜻의 '해우소'라 불리지만, 실제 학교 화장실은 우울감을 해소하기는커녕 배가시키는 공간이었던 것이다. 학생들은 화장실 안이 쉽게 들여다보여 불편하다는 점과 비위생적인 점을 불만족의 원인으로 꼽았다. 불쾌한 학교 화장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어붙인 것은 2014년.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 800여 곳의 화장실이 탈바꿈했다. 각 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냈고, 디자인 컨셉부터 공간 구상, 필요한 시설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변화한 화장실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양치하는 비율도 36.6%에서 60.1%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위생습관까지 개선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내일연구소 서울'은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외에도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고 있다. 화장실 개선 후 학생들의 화장실 이용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가상의 인물인 배변 전문가 배병욱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토박이말 맛보기1]-34 겨끔내기
 한날(월요일)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힘든 날인가 봅니다.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나오는 저를 보나 힘없이 터벅터벅 걸어오는 아이들을 보며 든 생각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침마다 제가 챙기는 하루 일은 챙기는 데 들이는 때새와 힘에 견줘 볼 때 그리 보람은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들말마을배곳에서 마련한 토박이말 여름 겪배움(체험학습)을 챙기고 있습니다. 갈 사람들이 아직 다 가려지지 않아 못 하는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것 빼고는 이제 거의 다 된 듯합니다. 늘푸른자연학교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아주 알찬 겪배움이 될 것 같긴 하지만 즐거운 겪배움이 되도록 좀 더 꼼꼼하게 챙겨야겠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마실을 나갔다 왔습니다. 땀을 좀 흘리고 나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씻고 나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번개와 천둥까지 쳐서 얼른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밤새 많은 비가 왔는데 자고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해가 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마른장마'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착한장마'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런데 장마가 장마답지 않은 것이 다른 까닭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해서 마음이 쓰입니다.    오늘 맛보여 드리는 '겨끔내기'는 '교대'를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일을 할 때도 놀 때도 나날살이에서 겨끔내기로 하는 일이 많은데 이 말을 모르니 쓸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교대로' , '번갈아'를 써야 할 때 떠올려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352해 더위달 열엿새 두날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협력하는 ‘괴짜’가 필요해”
“여러 번 실패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습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25일 서울 중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서울미래컨퍼런스에 ‘협력하는 괴짜를 키우는 미래 대학교육’의 연사와 패널로 나선 짐 플러머 미국 스탠퍼드 대학 교수는 과거와는 다른 인재육성법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실패를 통해 배우는 실습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동시에 대학혁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시스템 자체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짐 플러머 교수는 스탠퍼드대에 혁신을 불러온 실험적 강의 프로그램인 ‘디스쿨(D.school)’의 설립을 이끌었다. 짐 플러머 스탠퍼드대 교수가 25일 열린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스탠퍼드대학의 실험적 교육방식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은영/ ScienceTimes 다양하고 혁신적인 대학 교육 방법 공유하며 미래 교육 방향 모색 실패의 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이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플러머 교수는 스탠퍼드 학생들은 디스쿨을 통해 경직되고 고정되지 않은 사고방식을 배운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사 주최로 서울 중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2017 서울미래컨퍼런스’에는 짐 플러머 스탠퍼드대학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켄 로스 미네르바스쿨의 아시아지역 디렉터,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등 교육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하며 열띤 강연의 기조를 이어갔다. ‘캠퍼스가 없는 혁신대학’으로 유명한 미네르바 스쿨의 아시아지역 디렉터인 켄 로스는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며 세계 각국에서 겪었던 교육 경험들을 공유했다. 미네르바 스쿨의 수업은 모든 수업이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대와 기술의 변화에 따른 빠른 교육이 가능하다. 그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오늘 배운 지식은 빠르게 지나가 버린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실생활에 그 지식을 활용하려고 하면 이미 낡은 지식이 되어버린다”고 말하고 “하지만 실시간으로 빠르게 온라인 플랫폼에서 대학 수업이 이루어진다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며 미네르바스쿨의 교육방식이 가지는 장점을 설명했다. 켄 로스 디렉터가 미네르바스쿨의 교육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은영/ ScienceTimes 경직된 대학교 시스템, 혁신적인 실험 사례 국내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러한 해외의 실험적인 사례들이 국내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까. 국내 대학 총장들은 고개를 저었다.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은 “스탠퍼드 대학의 디스쿨은 좋은 혁신 사례지만 우리 교육에 적용시키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우리 대학에서 그와 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하려면 교원당 학생의 비율이 낮아야 한다. 하지만 적게는 50~60명, 많게는 몇백 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두고 강의를 해야 하는 것이 지금 대학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교수진들의 경직된 자세도 이러한 혁신을 실행하는데 장애요소 중 하나이다. 민상기 총장은 “특히 우리나라 교수들의 경직된 자세가 문제이다. 학과 간 협동과제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고백했다.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결속 관계 또한 대학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민 총장은 “단과대학을 없애고 통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반대가 많다. 한번 대학교수가 되면 영구적인 지위를 갖는 대학 노동 고용시장의 경직성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7 서울미래컨퍼런스 ‘협력하는 괴짜를 키우는 미래 대학교육’ 세션에서는 미래 대학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 김은영/ ScienceTimes 민 총장은 미네르바 스쿨의 장점을 칭찬하면서도 “국내 대학에서는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적용하기 어렵다”며 안타까워했다. 민 총장은 “그동안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한경쟁만을 요구했다. 대학 교육 시스템의 혁신도 필요하지만, 유치원,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교육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협력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협력형 괴짜’ 필요 앞으로 미래는 협력과 사회적 소통을 중시하는 정서를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 기발하면서도 엉뚱하고, 엉뚱하면서도 상호 협력을 이끌어내는 ‘협력형 괴짜’가 필요하다.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올해 저온전자 현미경(Cryo-EM) 관찰법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리차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영국 MRC 분자생물학연구소 박사를 예로 들었다. 강 총장은 “헨더슨 박사와 같은 사람이 엉뚱한 ‘개별적인 괴짜’에 속한다면 앞으로 우리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협력하며 세상을 바꾸는 기발한 괴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이 그러한 협력하는 괴짜들을 많이 양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괴짜라고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해서는 곤란하다.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이제 앞으로는 인간과의 협업을 넘어 기계와 협업해야 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협업’하는 괴짜가 앞으로 미래 교육의 해답이라고 여기는 이유였다. 출처 : https://goo.gl/sU7wa3사이언스타임즈 연계 ·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협력하는 ‘괴짜’가 필요해”의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창조경제타운에서 확인하세요~! “협력하는 ‘괴짜’가 필요해” ▶︎ 더 다양한 'Fun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창조경제타운에서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재도약의 힘! 창조경제타운 ▶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혼자서 살수는 없다. 그래서 외로우면 사람을 찾게 된다. 남자는 외롭다면서 여자를 찾는다. 여자는 외롭다면서 남자를 찾는다. 그것이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외롭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홀로 딛고 일어서지 못한 부족한 심리상태를 말한다. 내가 스스로 자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를 받쳐줄 누군가를 찾게 된다. 상대방에게 의지, 집착, 기대게 된다. 상대방이 참고 끝까지 버텨주면 그마나 외로움이 사라지는것같지만 귀찮아하거나 잘 받아주지 않으면 또다시 외로움병을 얻게 된다. 마약중독처럼 외로움중독에 빠져버린다. 사실 외로움의 또다른 이름은 나약함이다. 외로움의 또다른 이름은 자기외면이다. 홀로 되는 두려움에 빠진 어린아이의 심리상태와 같다. 깊은 외로움에 빠진 사람은 사람을 찾는다. 사람을 통해서 잠시 위안을 얻지만 그 또한 새로운 외로움에 대한 중독일 뿐이다. 외로움은 달래는 것이 아니다. 외로움은 극복의 대상이다. 내 삶을 온전히 기댈수 있는 존재는 없다. 이 세상에 그 어느누구도... 내가 외롭다고 해서 자꾸 사람을 찾는 것은 나의 외로움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더 커질뿐이다. 또한 나의 지나친 외로움 때문에 상대방은 자신의 갈 길을 가지 못하게 된다. 왜 엄마들이 육아 스트레스(우울증)가 있겠는가? 아기가 온전히 기댈수 있도록 자신을 내려놓고 희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런 아름다운 희생이 요구되는 행위를 엄마가 아닌 타인에게 요청하는 것이 과연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사람을 통해서 외로움을 채우려고 하지 말자. 그러는 사이 내 자신을 잃게되고, 내 주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래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 스스로 홀로 딛고 일어서야 한다. 그래야 함께 손잡고 이 세상을 걸어갈수 있다. 그것이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내가 외롭다는 것은 기댈수 있는 누군가를 찾으라는 무의식의 신호가 아니다. 내가 외롭다는 것은 내 자신을 의지하면서 홀로 딛고 일어서라는 무의식의 신호이다. 그래야만 더이상 외로움이라는 중독에 빠지지 않는다. 외로울때 내 자신과의 만남을 준비하자.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서 배고픔을 채워야 한다. 마음이 고프면 내가 나에게 사랑을 줌으로써 마음의 배고픔을 채워야 한다. 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외롭게 만든것이 아닐까? 왜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구걸하는가?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알콜중독자가 술로 마음을 달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럴수록 내 자신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자. 나를 만나야 한다. 그러면 더이상 타인을 통해서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지 않아도 된다. 사랑찾아 삼만리 사람찾아 삼만리 평생 중심없이 정처없이 떠돈다. 이제는 나를 먼저 찾아요.~^^ By: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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