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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박해민때문에 뭍힌 훈훈한 장면
뜬금없는 불문율때문에 아주 시끌시끌했던 두산과 삼성의 경기였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심판매수다 뭐다 해서 말이 많았는데 팬들의 공감을 살 수 없는 불문율 타령을 하니 팬들은 더욱 빡이 쳤을 겁니다. 안타까운건 이런 안좋은 일때문에 훈훈한 장면이 뭍혀버렸단 겁니다. 7회 두산의 박치국 투수가 모자를 벗더니 정중하게 누군가에게 인사를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이번 시즌 은퇴투어를 하고 있는 삼성 라이언즈의 이승엽 선수였습니다. 대선배의 은퇴에 신인 선수가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도 훈훈했지만 거기에 90도로 꾸벅하는 레전드 이승엽의 대답 역시 멋있었습니다. 이승엽에게도 이제 남아있는 경기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날 경기는 두산을 상대로 하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뜻깊은 경기에 이런 훈훈한 모습이 더욱 회자됐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더군요. 특히 박치국 선수는 레전드가 힘들게 뛰지 않도록 삼진으로 덕아웃행을 만들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극진한 레전드 대우군요 ㅋㅋㅋㅋㅋ 팬서비스에 대한 악평이 자자하지만 그래도 이승엽이 우리나라 레전드 선수라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남아있는 경기에서도 팬들에게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고 은퇴하시길..
최규순이 왜 그랬는지 알게되는 그때 그경기
오늘 기아 타이거즈의 최규순 심판 돈거래 사실이 발표됐죠. 뭐 자연스레 최규순 심판이 연루된 경기가 소환안될래야 안될 수 없습니다. 이거 아마 야구 좀 보셨다는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움짤일겁니다. 당시에 그냥 우스갯 자료로 쓰였던 것들인데 알고보니 좀 소름돋더군요. 보배드림의 어떤 분이 최규순 기사를 보고 이 경기를 찾아냈는데 알고보니 LG가 금품을 거절한 2011년 6월이 바로 저 경기가 있었던 6월 12일이라고 하더군요.... 벌써부터 소름..... LG는 금품 요구를 거절했고 기아는 언제줬는지 모르지만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고 말이죠. 경기를 좀 더 그날 선발이었던 LG의 주키치는 단단히 빡쳤습니다. 타이트하게 걸치는 자신의 공에는 절대 스트라익이 불리지 않는 반면, 상대 에이스인 윤석민이 던지는 공에는 스트라잌존에 멀찍이 떨어져도 무조건 콜이 나왔거든요... 이것도 유명한 움짤인데 이날 스트라잌존이 개차반인걸 알게된 기아 배터리가 대충 던지고 스트라익 잡아주겠지 예상하고 바로 자기들끼리 이닝 종료하려고 하는데 최규순이 안불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는거보소....................하........................ 진짜 LG팬들 개빡쳤을걸 생각하면......... 왠지 이제서야 이때 최규순이 왜 그랬는지 좀 알게됐네요........ [움짤 출처 보배드림]
어제자 SK 와이번즈의 역대급 태세전환
어제는 2017년 SK의 마지막 홈경기였음 만약 SK가 포스트시즌 진출못하면 이걸로 팬들이랑 마지막 빠이가 되는거라 플랜카드를 준비함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 롯데한테 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함. 그래서 홈팬들한테 인사하면서 포시 진출 염원하는 멘트를 준비함 롯데 상대로 이겼으면 자력으로 홈에서 포시 진출 확정하는건데 져가지고 선수들 표정이 다 안좋음 팬들한테 고개를 못들고 있는게 안쓰럽 ㅠㅠㅠㅠ 그런데 이때 두산이 LG를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짐 포시 경쟁하고 있는 LG가 지면서 남은 경기 상관없이 SK 포시진출 확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플래카드 바꾸는 슼프론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태세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 포시 진출 염원에서 우승 도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프론트에서는 질때와 이겼을때를 대비해 두개의 플래카드를 준비한듯ㅋㅋㅋ 그래서 두산 경기 결과 전해지자 바로 교체한듯 ㅋㅋㅋㅋㅋㅋ 만약 두산이 졌으면 플래카드 하나 버리는거였을텐데 다행히 준비한 플래카드 다 보여주고 팬들도 기분좋아지고 ㅋㅋㅋㅋㅋㅋ 아마 선수들은 어리둥절했을듯 이건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직캠 :)) 슼 가을야구 축하함다!!
일본과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
포스팅 아래에 붙은 그래프는 100명당 접종자 수를 말함. 국내 언론에서  영국백신 영국백신! 캐나다도 시작했다~ 하던 그때,  캐나다도 12월에 접종을 시작했지만..  지금도 100명당 5.35명을 완료한 상태. 자체 생산이라는게 중요하네요. 국내 바이오 분야 기업들.. 땡큡니다. 캐나다도 나름.. 미국이 '다 내꺼임!' 할 거 생각해서 결정한 선택이 저리 될 줄은.. 늘 그게 맞는건 아니겠지만 백신도입을 추진하면서, 하나에 몰빵 않고 이것저것 나눠서 구매한건 잘한 부분입니다. (이후 상황은 더 봐야겠으나..) 기레기 말을 안듣길 잘했죠. 그럴리 없지만, 우리정부가 엉엉울면서 덜컥 선구매만 후딱하길 바랐나? 지금쯤 손가락만 빨면서? '뒤늦게 발로 뛰지만...' 이런 기사나 썼을 겁니다. ㅋㅋ ▼ 이것들이 언제 제대로 된 소릴 했어야지.. 희망찬 일본, 정반대인 한국? ㅋㅋㅋㅋㅋ + 위의 포스팅에 정리가 잘 돼 있지만, 더 참고가 될 자료.  (이어 붙이기는 좀 길어요.) [자료] 코로나 백신 접종, 집단면역 스타트 https://www.parksiyoung.com/forum/8894 ▼ 위 자료의 마지막 문단. 이처럼 백신 접종에 있어서는 계약서 상의 물량을 언제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장기적으로 질질 늘려가면서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단시일 내에 집중적으로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매우 확실한 준비를 갖춰놓고 접종을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늑장백신 타령하던 놈들이 좀 봐야하는데... 우리가 자만하자고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늘 방역수칙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죠. 기레기들은 독감백신 때처럼 코로나 백신으로 또 불안감 조장이나 하고, 이런 부분을 빼놓고 봐도.. 그동안 수없이 가짜정보로 사람을 홀리고, 방역활동을 일부러 방해했습니다. 그게 여전히 진행 중이니까. 독립언론을 운영하는 기자의 말이라도 빌려서, 저 놈들을 줘 패고 싶을 뿐이고. 국내 언론이 말 않는 얘기를 전하고 싶네요. 출처 사실 확인도 제대로 않고 의도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기사에 휘둘리지 말고 모두 화이팅합시다
현재 최주환 인스타 상황 ㅋㅋㅋㅋ
어제 하루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죠. 그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잠실구장에서 있었습니다. 8회 김재환 선수가 있었던 좌측 외야에서 김재환 선수와 야구팬들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격분한 여러무리의 야구팬들이 김재환에게 패드립을 비롯한 욕설을 한거죠. 경기는 사그러들었지만 곧바로 잠실 구장에는 '약재환'이라는 구호가 울려퍼졌습니다. 이에 2차로 오재원 선수가 빡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죠. 소강상태 이 후 경기는 마무리됐지만 이 사건의 막바지에는 최주환 선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는 아직 분이 가시지 않은 두산과 롯데 팬들이 서로 국지전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한 두산팬이 쓴 롯데 비방글에 최주환의 좋아요가 찍혔습니다. 참고로 joohwan53 이 최주환 선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입니다. 사실 선수들이 타팀 비방 포스팅에 호불호를 표현하는건 꽤 위험한 일입니다. 만약 다시는 그 팀과 상종도 안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표현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ㅋㅋ 여하튼 곧바로 최주환은 좋아요를 취소합니다. 하지만 이를 확인한 한 롯데팬이 최주환 선수에게 곧바로 DM을 보냅니다. 이부분이 사실상 최주환 선수의 해명인데 참 아쉽습니다. 일단 맞춤법과 어법이 갱장이 보기어렵구요. 두산 유니폼 벗을 각오에 야구까지 그만둘 각오로 해킹당했을음 호소했습니다. 즉, 해커가 롯데 비방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튀었다는 것이 최주환 선수의 변입니다. 본인이 샤워하는동안 고양이나 동생이 쓴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일까요... 사태가 심각해지자 본인 인스타 소개글에도 해킹에 대해 남겼는데.... 해킹당해있습니다는 어찌된 영문입니까 혹시 해커가 쓴 것 입니까?ㅋㅋㅋㅋ 많은 팬들이 일단 최주환 선수의 해킹설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는 분위기고 오히려 주환 선수의 한글 실력만 실컷 털리게 됐습니다. 차라리 조선족 해커가 최주환 선수 흉내를 내고 있는거길 바랄 정도입니다..
니퍼트가 도루한 박해민에게 화낸 이유
어제 있었던 두산과 삼성 경기에서 박해민 선수의 도루 논란이 있었습니다. 역시 불문율과 관련된 이야긴데요. 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니퍼트 선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논란이 됐던 것 같습니다. 3회 투수실책으로 1루에 출루한 박해민이 비어있던 2루로 도루를 시도해 들어갑니다. 이 상황의 경우 2루수와 1루수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관심 도루'판정이 된다고 합니다. 즉, 출루는 인정하지만 도루 기록으로 인정이 안되는 것이죠. 이때 니퍼트가 박해민을 향해 뭔가 불만을 터뜨립니다. 해설위원의 말대로라면 어디 한 번 3루로도 뛰어보라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보통 큰점수차에서는 이기고 있는 팀이 도루를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삼성이 크게 지고 있었기에 불문율에도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자칫보면 니퍼트 선수가 불문율을 과하게 적용하는 꼰대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니퍼트가 화를 낸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산 한용덕 수석코치는 보다 자세한 상황을 들려줬다. 경기 후 만난 한 수석코치는 "저쪽(삼성)에서 먼저 수비를 뒤로 뺐다. 그렇다면 우리도 빼는 게 맞다. 도루를 한다고 해서, 상황이 접전으로 흘러가면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저쪽도 그럼 방망이로 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일종의 불문율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고 있는 쪽에서도 점수 차가 너무 벌어져 있어 먼저 (수비를 뒤로) 뺀 것이다. 경기 중 (삼성) 수비가 먼저 뒤로 빠졌고, 그래서 우리도 뺐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지고 있다고 뛰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것도 불문율이긴 하네요; 여튼 삼성이 먼저 수비를 뒤로 뺐길래 두산도 뺐는데 갑자기 도루를 하니 니퍼트는 당황했나봅니다. 사실 이런 불문율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