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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순이 왜 그랬는지 알게되는 그때 그경기

오늘 기아 타이거즈의 최규순 심판 돈거래 사실이 발표됐죠. 뭐 자연스레 최규순 심판이 연루된 경기가 소환안될래야 안될 수 없습니다.
이거 아마 야구 좀 보셨다는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움짤일겁니다. 당시에 그냥 우스갯 자료로 쓰였던 것들인데 알고보니 좀 소름돋더군요.
보배드림의 어떤 분이 최규순 기사를 보고 이 경기를 찾아냈는데 알고보니 LG가 금품을 거절한 2011년 6월이 바로 저 경기가 있었던 6월 12일이라고 하더군요.... 벌써부터 소름.....

LG는 금품 요구를 거절했고 기아는 언제줬는지 모르지만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고 말이죠. 경기를 좀 더

그날 선발이었던 LG의 주키치는 단단히 빡쳤습니다. 타이트하게 걸치는 자신의 공에는 절대 스트라익이 불리지 않는 반면,
상대 에이스인 윤석민이 던지는 공에는 스트라잌존에 멀찍이 떨어져도 무조건 콜이 나왔거든요...
이것도 유명한 움짤인데

이날 스트라잌존이 개차반인걸 알게된 기아 배터리가 대충 던지고 스트라익 잡아주겠지 예상하고 바로 자기들끼리 이닝 종료하려고 하는데 최규순이 안불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는거보소....................하........................ 진짜 LG팬들 개빡쳤을걸 생각하면......... 왠지 이제서야 이때 최규순이 왜 그랬는지 좀 알게됐네요........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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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애새기들 두산이나 기아나 돈으로 쳐바르려고 하네 정정당당하게좀 하지 ㅋㅋㅋㅋ 근데 저건 윤석민이 투구하는거 보면 몇년전 같네요.
역시 기아... 통수 지리네
삼성도 까보세요 이제
삼성도매수했나요?
이러니 누가 심판 판정을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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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논란'에 대한 기아 타이거즈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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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박해민때문에 뭍힌 훈훈한 장면
뜬금없는 불문율때문에 아주 시끌시끌했던 두산과 삼성의 경기였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심판매수다 뭐다 해서 말이 많았는데 팬들의 공감을 살 수 없는 불문율 타령을 하니 팬들은 더욱 빡이 쳤을 겁니다. 안타까운건 이런 안좋은 일때문에 훈훈한 장면이 뭍혀버렸단 겁니다. 7회 두산의 박치국 투수가 모자를 벗더니 정중하게 누군가에게 인사를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이번 시즌 은퇴투어를 하고 있는 삼성 라이언즈의 이승엽 선수였습니다. 대선배의 은퇴에 신인 선수가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도 훈훈했지만 거기에 90도로 꾸벅하는 레전드 이승엽의 대답 역시 멋있었습니다. 이승엽에게도 이제 남아있는 경기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날 경기는 두산을 상대로 하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뜻깊은 경기에 이런 훈훈한 모습이 더욱 회자됐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더군요. 특히 박치국 선수는 레전드가 힘들게 뛰지 않도록 삼진으로 덕아웃행을 만들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극진한 레전드 대우군요 ㅋㅋㅋㅋㅋ 팬서비스에 대한 악평이 자자하지만 그래도 이승엽이 우리나라 레전드 선수라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남아있는 경기에서도 팬들에게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고 은퇴하시길..
몽이의 인스타그램 (feat.박기량)
분명 치어리더 박기량씨 SNS인데 박기량씨는 묻어가는 느낌인 SNS 실제로 아이디부터 몽이맘인... 개덕후 박기량씨ㅋㅋㅋㅋㅋ 몽이 정말 귀엽죠?ㅠㅠ 몽이랑 엄마가 닮았나요?♡ 존예 발바닥ㅠㅠㅠㅠ 박기량씨는 대선기간동안 문재인 선거캠프에 합류하기도 했죠! 치어리더가 선거 캠프에 참여하게 된것을 의아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이유는 치어리더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겉으로는 연예인만큼 화려해보이고, 연봉도 억대로 받을것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한달 내내 일해봤자, 편의점 알바보다 돈을 못버는 치어리더들이 많은 현실 .. 오히려 15~20년전과 비교해보면 지금이 더 인건비가 낮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을때 속으로 걱정도 많이했지만,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헤요ㅠㅠ 후기로는 문재인 후보를 보러갔는데, 박기량씨의 팬이 되었다고..... (우리 엄마의 위엄) 실제로 한국고용정보원이 736개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어리더는 '소득이 낮은 직업 50개'에 속합니다ㅠㅠ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다고 하네요~ 박기량씨의 바람처럼 꼭 사회적 약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세상 반드시 올거에요♡ 박기량씨는 어렸을때부터 춤을 좋아해서 치어리더가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춤은 좋아하지만 스포츠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서면 길거리를 걷다가 치어리더 팀장의 눈에 띄어서 발탁!! 현재는 몽이 엄마가 되었읍니다... 네... (진짜) ㅋㅋㅋㅋ물론 이게 끝이 아니고 치어리더라는 고된 일을 선택한 딸이 걱정된 아버지는 결사 반대를 하였고 박기량씨는 엄청난 설득끝에 겨우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박기량씨의 가장 든든한 팬은 바로 아버지라고 합니다ㅠㅠ) 2007년 프로농구 개막 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투입된 박기량씨 그러다 2년뒤, 치어리더 선배가 야구장 구경오라고 해서 부산 야구 경기를 보러 갔는데.. 야구장의 우렁찬 응원 열기에 희열을 느꼈고, 바로 오디션에 도전해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당연...) 그리고 2012년 역대 구단 치어리더 팀장중 최연소로 팀장이 되죠 그 후 점점 인기를 얻은 박기량은 주류 광고도 찍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 치어리더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게 되었어요! 차도녀의 비쥬얼을 가졌지만, 세상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밝은 에너지 뿜뿜 하는 치어리더 박기량씨! 정면도 예쁜데 측면은 정말 예술이네요.. 별이 다섯개 ★★★★★!!! 마무리는 움직이면 더 예쁜 박기량씨의 움짤>.<bb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니퍼트가 도루한 박해민에게 화낸 이유
어제 있었던 두산과 삼성 경기에서 박해민 선수의 도루 논란이 있었습니다. 역시 불문율과 관련된 이야긴데요. 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니퍼트 선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논란이 됐던 것 같습니다. 3회 투수실책으로 1루에 출루한 박해민이 비어있던 2루로 도루를 시도해 들어갑니다. 이 상황의 경우 2루수와 1루수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관심 도루'판정이 된다고 합니다. 즉, 출루는 인정하지만 도루 기록으로 인정이 안되는 것이죠. 이때 니퍼트가 박해민을 향해 뭔가 불만을 터뜨립니다. 해설위원의 말대로라면 어디 한 번 3루로도 뛰어보라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보통 큰점수차에서는 이기고 있는 팀이 도루를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삼성이 크게 지고 있었기에 불문율에도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자칫보면 니퍼트 선수가 불문율을 과하게 적용하는 꼰대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니퍼트가 화를 낸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산 한용덕 수석코치는 보다 자세한 상황을 들려줬다. 경기 후 만난 한 수석코치는 "저쪽(삼성)에서 먼저 수비를 뒤로 뺐다. 그렇다면 우리도 빼는 게 맞다. 도루를 한다고 해서, 상황이 접전으로 흘러가면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저쪽도 그럼 방망이로 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일종의 불문율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고 있는 쪽에서도 점수 차가 너무 벌어져 있어 먼저 (수비를 뒤로) 뺀 것이다. 경기 중 (삼성) 수비가 먼저 뒤로 빠졌고, 그래서 우리도 뺐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지고 있다고 뛰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것도 불문율이긴 하네요; 여튼 삼성이 먼저 수비를 뒤로 뺐길래 두산도 뺐는데 갑자기 도루를 하니 니퍼트는 당황했나봅니다. 사실 이런 불문율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엘지랑 두산이 결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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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017년 SK의 마지막 홈경기였음 만약 SK가 포스트시즌 진출못하면 이걸로 팬들이랑 마지막 빠이가 되는거라 플랜카드를 준비함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 롯데한테 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함. 그래서 홈팬들한테 인사하면서 포시 진출 염원하는 멘트를 준비함 롯데 상대로 이겼으면 자력으로 홈에서 포시 진출 확정하는건데 져가지고 선수들 표정이 다 안좋음 팬들한테 고개를 못들고 있는게 안쓰럽 ㅠㅠㅠㅠ 그런데 이때 두산이 LG를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짐 포시 경쟁하고 있는 LG가 지면서 남은 경기 상관없이 SK 포시진출 확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플래카드 바꾸는 슼프론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태세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 포시 진출 염원에서 우승 도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프론트에서는 질때와 이겼을때를 대비해 두개의 플래카드를 준비한듯ㅋㅋㅋ 그래서 두산 경기 결과 전해지자 바로 교체한듯 ㅋㅋㅋㅋㅋㅋ 만약 두산이 졌으면 플래카드 하나 버리는거였을텐데 다행히 준비한 플래카드 다 보여주고 팬들도 기분좋아지고 ㅋㅋㅋㅋㅋㅋ 아마 선수들은 어리둥절했을듯 이건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직캠 :)) 슼 가을야구 축하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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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플에 대한 평가는? 홀리스: 처음에는 계속 튕기는 등 접속 불안정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은 듯하다. 최적화도 괜찮은 것 같고 반응도 빠르다. 결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에는 더할 나위 없는 편이다. 이렇게 NC가 앞으로 모든 게임에 퍼플 연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안다. 우티: PC로 타선이나 선발 라인업을 짜고 있으니까 <프야매>(프로야구매니저) 하는 느낌이 났다. 반응 속도도 빠르고 괜찮았다. 경기마다 그래픽 보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버벅거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곤 하는데 확인하진 못했다. 그와 별개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할 만한 UI/UX는 아니었던 거 같다. 대부분의 버튼이 작아서 터치가 조금 어려웠기 때문에 간단한 확인만 스마트폰으로 하고, 복잡한 설정은 퍼플로 하는 게 좋은 선택지 같다. 역시 누를 게 너무 많다. 직관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훈련 포인트를 구단, 연도, 보직 별로 나눠서 올리게 해놨다. 포인트를 어떻게 올리는 게 이득인 지 알 수 없어서 계속 라인업을 왔다 갔다 해야 했고, 또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도 않아서 훈련 포인트 찍는 건 퍼플에서만 하고 있다. <H3>의 훈련. 연도, 보직마다 포인트가 다르다 Q. <프야매>라는 이름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준다면? 홀리스: 야구 게임은 선수를 직접 조작하는 형태와 감독이 되어 구단을 지휘하는 매니지먼트 형태로 제공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2009년 <프야매>가 출시됐다. 게임은 세가의 <프로야구 팀을 만들자! 온라인 2>를 KBO로 바꾸고 게임의 여러 요소를 국내 실정에 맞게 리뉴얼한 것이다. 플레이 기반 게임이 주류였던 국내 야구 게임 시장에서 <프야매>의 인기는 굉장했다. 반년 동안 약 70억 원의 매출도 기록했는데, <마구마구>, <슬러거> 등 플레이 기반 야구게임이 인기를 끌던 시절 나름의 지분을 차지했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 컨트롤해서 선수들의 능력을 이끌어내고, 승리를 따내는 방식과 달리 매니지먼트 게임은 선수의 조합과 관리, 작전이 핵심이다. 실제 시간으로 1시간마다 경기가 자동으로 벌어져 주말마다 상위 팀이 모여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이었다. 어떤 게임은 1시간마다 벌이는 경기에 실제로 유저가 개입해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이같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개발사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630>, <H2>에 이어 <H3>까지 선보이고 있다. 여러 야구게임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지만, 매니지먼트 계열로 따지면 한국에서는 엔트리브가 거의 유일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프로야구 H3>가 기대를 모은 이유이기도 하다. 개막 시즌을 맞아 팬심을 자극하면서도, 플레이 게임의 타이밍 싸움이 어려운 게이머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이적시장에서 뉴스를 제공한다. Q. <H3>만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우티: <H3>의 특징은 <프야매>를 계승한 것, <H2>를 계승한 것, 완전히 새로운 요소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킬 블록과 서포트 카드의 원형은 <프야매>에서 온 것이다. 그런데 <H2>에 스킬 블록은 빠졌다. 그 스킬 블록이 이번 편에는 추가됐다. <H3>에서는 구단 훈련이 연도 별로, 보직 별로 굉장히 세분화됐다.  개성이라는 게 생겨서 같은 선수라고 하더라도 다른 개성을 보일 수 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텐데 마이너스가 되는 개성이 나왔을 때는 도루 성공률이 낮아지는 등 디메리트가 생긴다. <FM>에서 '드리블을 시도하지 마라'와 같은 명령 개념은 아니고, 무작위로 특정 특성이 붙는 방식이다. 선수 뽑기 역시 굉장히 특이해졌는데, 카드팩을 뜯는 게 아니라 스카우트 방식으로 더 발전됐다. 구단을 경영한다는 콘셉트를 설명하려는 기획 같다. 생략보다는 창구를 많이 만들었다는 인상인데, 이건 따로 설명을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아무튼 앞으로 세 게임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장어도시락도 <프야매>엔 있었다가 <H2>엔 없었다가 <H3>엔 나온 거다. <H3>의 선수 정보창 Q. 구단을 경영한다는 콘셉트에 대해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면? 홀리스: 출시 전부터 엔트리브가 강조해온 부분이다. 지금 구단경영에서는 스카우트팀에서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거나, 마케팅팀에서 광고를 촬영하는 등에 기획 요소가 있다. 이 운영을 잘하면 높은 팬덤 수치를 기록해 홈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수적인 플러스 요인을 받을 수 있지만, 초기에는 구단주로서 역량이 <스토브리그> 급으로 발휘되는 건 절대 아니다.  우티: 일반적으로 구단주가 라인업에 간섭하는 건 올바른 일이 아닌데, 오히려 선수 짜는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다. 입장료 수입 같은 재무 요소를 관리하는 것도 아니다. 게임적 허용이라고 치더라도 경영 콘셉트에 맞추려고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은 게 아닌가 한다.  대표적으로 콜업을 하면서 선수가 트레이닝하고 감독과 이야기하는 인터랙티브 씬이 들어가는데 그냥 카드 팩 찢는 예전이 훨씬 편하다. 쪼는 맛도 있고.  <H3>의 선수 콜업 인터랙티브 씬 스탯이 걸려있기도 한데 대체로 터치 연타 정도다. Q. 콜업은 전에 없던 시스템인데 선수 영입은 어떻게 이루어져있나?  홀리스: 자체적으로 선수 풀 늘리려면 스카우터 카드로 기본 스카우터를 돌리면 랜덤하게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스카우터도 일반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일반 스카우터에 들어가서 뽑는 선수들은 대부분 이적시장에서 거래가 안 되기 때문에 자기 만족적 요소가 강하다. 프리미엄 스카우터는 1회당 250볼이다. 이런 게임이 그렇듯이, 원하는 구단/년도 선수를 얻으려면 끊임없이 선수카드 뽑기를 해야 한다. 원하는 선수를 뽑아서 쓰기 위해서는 유료 재화 위닝볼의 사용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구조다. 선수 카드를 뽑으려면 스카우터 카드와 콜업 카드가 필요하다. 스카우터는 필수 조건, 콜업 카드는 선택 조건인데 콜업이 일종의 필터다. <H3>의 스카우터는 두가지로 분류된다. 고 코스트가 떠도, 선호구단을 맞추려면 콜업이 필요하다 콜업에는 복수의 포지션/구단/다수 연도 등 여러 종류의 필터가 있다. 등급이 있어서 등급이 높을 수록 좀 더 촘촘하게 걸러주는 개념이다. 분명 유료로 구매하는 콜업 카드일 경우 선호하는 선수가 나올 확률을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높은 코스트의 선수가 떠도 콜업이 없어서 뽑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나 팬심이 있으면 극복 가능한 편이다. 콜업 필터링을 잘 해서 엔씨 창단 이전으로 간다거나, 특정 연도의 우타자 골든글러브를 계산해서 선호구단 선수를 영입한다거나. <H3>의 콜업 우티: 뽑았으면 키워야 한다. 강화는 선수의 전체 능력치를 올려주는데, 선수 강화권을 소모한다. 안 쓰는 선수들을 '갈갈' 해서 강화권을 수급해야 하는데, 이게 게이지를 전부 채워도 강화권이 뜨지 않을 수 있다. +4강까지 보강하고 +5강부터는 깨지는데 깨질 때 0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투/타 주요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 블록이 부활했는데 <테트리스> 형이 아니라 파이프라인 연결 방식이라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3x3 느낌이고 블록을 연결해서 특성을 띄워야 하는데, 랜덤하게 개성이 뜬다.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선수에 디버프 개성이 뜬다면 꽤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같은 선수라고 해도 다른 개성이 뜰 수 있다 Q. BM에 대한 평가는? 우티: 전작보다 맵게 다가온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위닝볼 위에 상위 재화 개념의 골든볼, 레인보우볼이 있다. 레인보우볼은 마일리지 재화인데 골든볼을 구매했을 때 조금씩 받을 수 있다. 굉장히 고도화됐고, 여러 재화에 따라 살 거리도 많다. 상위 티어까지 달리기 위해 육성을 하겠다면 고려할 게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거래를 막은 선수와, 풀린 선수의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가 이적시장 거래를 통해 한 몫 챙길 여지가 적은 편이다. 리그 분류를 통해 노는 물을 비교적 확실하게 정해주는 게임이 될 것 같다. 여러 종류의 재화를 통해 필터링 뽑기를 하는 모델이라 <프야매>와 다르게 여러 덱을 써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편한 마음으로 주어진 재화 내에서 덱을 구성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 테스트해보다가 결정을 내리는 게 좋을 듯하다. AI랑 노는 챌린지 모드(H2의 초청경기에 해당)도 생각보다 재미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고. 리그 구분이 되어있어서 고래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해보고 끝나는 게임 형태는 아니다.  1시간마다 자동으로 라운드를 진행한다. 홀리스: 챌린지 모드는 AI 매치를 통한 재화 벌이와 보상감으로 준비된 모드인데, 코스트 제한도 있고, 지역 선수에 대한 버프 효과도 걸린다. 1군 라인업을 그대로 복사할 수 없고 새로 라인업을 짜야 하는데,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장어도시락 값 정도? 지금 게임이 서비스 초반이라서 볼 수 있는 게 아주 많지는 않지만, 상위 리그 갔을 때 서포트, 작전 카드를 어떻게 쓸지 궁금하다. 보통 상태메시지에 "선작카 안 쓰면 나도 안씀"이라고 해서 상대에게 디버프를 먹이는 방향으로는 안 하는 전략 같은 게 종종 있곤 했는데, 유료 아이템 의존도가 높아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게 또 <프야매> 시절의 재미 중 하나였는데... 또 지금 나온 연도와 덱이 한정됐다 보니 다들 구단별 베스트덱으로 가고 있을 텐데, 앞으로 반반 덱(ex 93 삼성, 롯데)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겠다. 92~00 시즌이 추가되고 이전 선수, 팀들도 만날 수 있을 텐데 역시 기본 재화로는 시도 횟수가 적을 것이고 또, 콜업이 없으면 못 뽑는 상황이 될 거다.   <H3>의 AI 대전인 챌린지 모드 Q. 마치기 전에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홀리스: 라이브카드 모델이 추가될 듯하다. 수시로 바뀌는 선수 능력치가 반영되는 그런 모델일 거다. KBO 리그 예측 콘텐츠와 함께 라이브 카드의 도입이 있을 것 같다.  많은 주목을 받은 추신수 선수가 라이브 형태로 도입될 수 있다. 콘셉트는 확실히 재밌다. 구단경영이 좀 더 발전되고 팀의 성장과 잘 연결된다면 개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우티: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시장 잠식)에 관한 생각도 해볼 만한데, <H2>가 편한 사람들이 이번 개막 시즌 <H3>로 넘어올 이유를 얻지 못했다. 커뮤니티 반응도 대체로 그렇다. <H2>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권에 올랐는데, 지금 <H3>를 보면 전작 만큼의 출시 부스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1년마다 스포츠 게임을 내는 모든 회사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는다. 라이브 게임을 못 하게 막거나, 로스터를 추가하거나, 더 나은 엔진 구동으로 후속작으로 끌어들이는 편이다. <H3>는 퍼플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포츠 게임은 구현하고자 하는 스포츠 자체의 룰이 고정적이기 때문에 <H2>와 <H3>가 고루 롱런할 수 있을지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현 <H2> 유저들의 개선 목소리도 높지 않은가? 지금 두 게임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전작에서 축적된 매몰 비용이 상당한 데다, 시장 규모도 MMORPG 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H2>와 <H3>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와 같은 느낌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