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증가하고있는 (바퀴벌레보다 끔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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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배드버그) 주로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 외노자들이 옮긴다함. 서울에서도 증가하고 있다고.. (특히 중랑구쪽) 식당이나 카페 의자,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택시) 좌석에서 옷에 달라붙어 집까지 가면 망.. 빈대 1마리라도 발견하면 그 즉시 침대, 가구, 이불 다 랩으로 밀봉해서 버려야함. 그냥 버렸다가 다른 주민들한테까지 빈대 옮길 수 있대 (괜히 옛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각 태운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ㅠ) 빈대한테 물리면 일자로 된 자국이 난다함 모기보다 훨씬 간지럽고 아프다함 (물린 자국도 최소 몇 달~ 몇 년까지 감)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빈대가 살충제에 내성이 생겨서 기존에 쓰던 약들 뿌려도 소용이 없다하네.. 인티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