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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 묻어나는 NEW QM3 시승 리뷰 영상!


다 각도에서 만나 본 new qm3 시승 리뷰 영상입니다.


QM3는 프랑스 르노의 소형 SUV ‘캡처’를 이름만 바꿔 국내에 들여온다. 수입차인 것이다. 캡처는 지난해만 유럽에서 21만여대가 팔린 유럽지역 소형 SUV의 강자다. 국내서 판매되는 QM3 생산은 스페인 르노 공장에서 한다.

이 차에 사용된 1.5ℓ 디젤엔진은 유럽산 소형 차량에 두루 사용된 엔진이다. 벤츠 등 27개 차종에 사용돼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팔렸다고 한다. 변속기는 독일 게트락의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조합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고성능 차량에 변속기를 제공하는 업체다. QM3 엔진과 변속기는 궁합이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풀 모델 체인지가 아닌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어서 기존 차량에서 외형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라디에이터그릴의 세로 폭이 더 넓어지고 안개등을 감싼 마름모꼴 4각형 테두리가 ‘ㄷ’ 자 형태로 바뀌어 존재감이 좀더 뚜렷해졌다. 이전 모델보다 점잖아졌다는 평도 나온다.

발광 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코너링 램프 기능이 포함된 안개등도 일부 트림에 적용됐다. 코너링 램프는 차량이 많이 주차된 좁은 아파트 공간을 야간에 빠져나오는데 도움이 된다. 아우디처럼 방향지시등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좀더 멋스러워진 것이다.

실내도 고급스러워졌다. 인조가죽 소재를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대폭 사용했다. 시트 등 인조가죽이 사용된 부분에는 모두 스티치 처리를 했다. 상위 트림에는 운전자의 태블릿PC를 센터페시아에 넣어 내비게이션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트렁크 공간 활용을 늘릴 수 있는 ‘리어 슬라이딩 벤치 시트’를 적용했다. 뒷좌석을 앞좌석 쪽으로 밀치면 트렁크 공간이 377ℓ에서 455ℓ까지 늘어난다. 시트를 접으면 1235ℓ까지 확장된다.

고급차에 들어가는 ‘버드 뷰(Bird View)’ 기능도 있다. 천장 위에서 내려보듯 모니터로 사방을 볼 수 있어 주차하기 쉽다. 사각지대 경보 장치, 경사로밀림 방지장치, 후방 카메라, 전·후방 경보장치 등 요즘 차에 들어가는 안전장치는 대부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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