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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소외되는 4차 산업혁명? “오히려 HR이 경영 본질 되는 시대”

건설공학 분야 SW 세계 1위 업체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본질기반 경영’
요즘 산업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4차 산업혁명’. 경제뿐 아니라 정치, 교육, 인문 등 모든 사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고 있지만 정작 그 개념의 정의와 실체에 대해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아니, 그 전에 현재 우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긴 했을까.
많은 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진위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 때, 이미 새 시대의 흐름을 분석해 변화에 대처하고 있는 발 빠른 기업가가 있다. 건설공학 분야 소프트웨어(SW) 세계 점유율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의 이형우(57·사진) 대표가 그 주인공. 첨단 공학기술 SW 개발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서 있는 그는 어떤 미래를 예상하고 있을까. 지난 8월 29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고벤처포럼’ 강연에 나선 이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본질기반 경영’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4차 산업시대의 본질 ‘인간’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이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려면 그 본질적 구성요소인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산업은 ‘욕망’이 ‘기술’을 만나 유통되는 사회 현상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 욕망은 ‘인간’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인류가 지금까지 거쳐온 산업 혁명들을 떠올려보면 산업은 인간을 흉내내 육체적, 정신적 기능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인간은 1차 ‘기계혁명’으로 동력 에너지를 발현해 손발을 대신했고, 뒤이은 2차 전기혁명으로 이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3차 정보혁명을 통해 정보를 획득해 저장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이 대표는 “다음 단계로 인간은 4차 지능혁명을 통해 정보를 인지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4차 산업의 핵심 기능을 인공지능(AI)이라고 하는 겁니다. 빅데이터는 AI를 위한 정보고, 클라우드는 이 정보를 담는 그릇인 거죠. 따라서 저는 4차 산업혁명을 ‘인간의 인지 기능을 대신하는 AI 기술을 통해 사회 전반에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정의합니다.”
‘AI로 탈인간화가 진행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이 대표는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처럼 AI로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산업혁명이 진행될 때마다 모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 염려했지만 기존과 다른 역할의 직업이 필요해 졌을 뿐 인간이 쓸모 없어지지는 않았다는 것.

“AI란 많은 변수를 조합해 효율을 구하는 기술입니다. 효율이 높아지면 개개인의 창의, 취향, 체험, 경험과 관련된  산업이 주축을 이룰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죠. 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겁니다.” 

4차 산업시대, 경영의 본질은 ‘HR’

4차 산업시대, 기업 경영에는 어떤 변화가 몰려올까. 이 대표는 “경영분야 역시 사람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전과 달리 4차 산업시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머리’와 ‘가슴’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결국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경영환경을 구축하지 않으면 기업이 좋은 성과를 얻기 어려워질 것이란 얘기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입니다. 기업 경영에 있어 HR(Human Resources)만큼 중요한 게 없죠. 경영을 시작한지 18년이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재무제표를 볼 줄 모릅니다. 오로지 사람을 키우는 데만 집중해 왔습니다.”
그가 사람을 키우는 방식은 여타 기업과는 조금 다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물질적 보상보다 ‘동물적 생존’, ‘사회적 성장’, ‘정신적 완성’이라는 세 가지 욕망을 충족시키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엔진의 힘은 ‘돈’이 아닌 ‘욕망’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뇌 시스템을 연구해보면 물질적 가치에 반응하는 부분은 ‘안와전두피질’이라는 곳입니다. 안와는 도파민 회로와 직접 연결돼 쉬 달아 올랐다 식어버리는 특징을 갖고 있죠. 돈은 상상하는 자체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요소지만 그 에너지가 2박 3일을 가지 않아요. 물질적 보상은 시동을 거는 모터일 뿐입니다. 사람을 목적지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엔진 역할을 하는 건 신뢰를 구축하고 성공 경험을 제공하며, 인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죠.”

그래서 마이다스아이티에는 인센티브, 스톡옵션 같은 보상 제도가 없다. 대신 높은 수준의 연봉과 복지, 교육을 제공하고 진급누락, 벌점, 정년퇴직 제도를 없앴다. 직원을 채용할 때도 맹목적으로 쌓아 온 스펙과 지식을 평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스스로와 기업, 세상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인재를 찾는 데 중점을 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취업준비생이 가고 싶은 중견기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인재들에게 물질적 보상보다 성장의 기회를 주는 회사. 이 대표는 그것이 설립 7년만에 전세계 건설 소프트웨어 시장을 점령한 유일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미래를 만들어가려면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인 ‘인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사/사진= 비즈업 김현주 기자 joo@bzu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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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탄생) 눈치채셨겠지만,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로 인해 '물질'이 탄생했습니다. 우리의 몸도 원자로 이루어진 것이죠. 바꿔 말하면 우주가 팽창하지 않았더라면 원자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 이 세상 만물(물질)도 존재하지 않게 되겠죠. 즉,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우주의 모든 구성물질(은하, 별, 태양계, 지구, 인간 등)이 생긴 이유는우주가 팽창하여 온도가 식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것입니다. ⚫️결론 : 온도를 높이면 과거를 볼 수 있다. 🔴🟠🟡🟢🔵🟣 이제 본 이야기의 결론에 도달하기 직전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주가 팽창하면 에너지의 밀도가 줄어들어 온도가 내려간다고 했으니, 반대로 우주가 수축하면 온도는 올라갈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임의로 온도를 높이면 예전 상태가 되지 않을까요? 즉, 빅뱅이 일어났던 시점의 온도로 가열할 수 있다면 우리는 빅뱅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빅뱅이 일어났던 당시, 우주의 온도는 약 '10³²' 도 입니다. 10 뒤에 0이 31개나 붙는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온도이죠. 이것은 다시 말해서, 10³² 도에 근접하게 온도를 올릴 수만 있다면 우리가 '빅뱅을 재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러나 평범한 방법으로는 결코 그 온도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만든 기계가 '입자 가속기'입니다. 원리는 '온도의 원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아까 온도는 '입자의 속도(에너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러므로 입자의 속도를 높인다는 것은 곧 '온도를 높인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위스에 있는 '초대형 입자 가속기(LHC)'입니다. 이곳에는 양성자를 빛의 99.9999%까지 가속시킬 수 있죠. LHC를 이용하여 양성자를 가속시키면, 실제로 10^17도까지 데울 수 있습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빅뱅이 시작되고 10^-14초가 됩니다. (0.000,000,000,000,01초) 따라서 우리가 사라진 퍼즐 조각, 즉 '최초의 3분'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입자 가속기를 통해 빅뱅을 재현하는 방법뿐인 것이죠. ... 본 포스팅을 통해, 우리는 초기 우주의 탄생 순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온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입자 가속기에 있었다는 것도요. 빅뱅이론에 따르면, 우주의 나이는 137억 년입니다. 그러나 137억 년이라는 장대한 시간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불과 3분 만에 우주 전체의 청사진이 모두 찍혔습니다. 우주가 탄생한 지 1초도 되지 않아 오직 한 가지로 구성되었던 자연계의 힘은 4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으로 분리되었고, 3분이 지나면 오늘날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90%의 물질인 수소와 헬륨 원자핵이 만들어졌으며, 우주가 팽창한 지 약 38만 년이 흐르자, 온도가 식어 별과 생명 탄생의 근간인 '원자'가 만들어졌죠. 즉, 우주가 탄생하고 진화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온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주가 탄생한 시점에 벌어진 현상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기본 지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우주는 역쉬 재밌어요 !! 담편 또 찾아올게요 ㅎㅎ
시간이란 무엇인지 빵을 통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Curious Park입니다. 지난 주에 예고한대로, <특수 상대성이론 시리즈 - Q&A 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신하고도 기묘한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공통점을 뽑아보니, '과거로의 시간 여행 가능성' '빛보다 빠른 물질은 있을까?' '인터스텔라 시간 지연 현상'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제 눈길을 끄는 질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Citrus00님께서 해주신 바로 이 질문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시간의 기준은 무엇인가?"를 읽으며 잠시 멍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Citrus00님께서 해주신 질문의 키워드인 ‘시간’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지난 4편까지 특수 상대성이론의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 비교적 심도 있게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번외편 형식으로 현대 과학이 시간을 어떤 관점과 논리로 바라보고 있는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Let's Go! (이전편) 우리는 넓은 범위에서 우주라는 공간, 좁은 범위에서 '지구'라는 한 행성에서 다른 생명체들과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며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세상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았던 천재가 있었죠.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습니다. 기존 물리학의 관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재탄생하게 됩니다. 지난 <특수 상대성이론 1~3편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같은 시공간에 있을지라도 관측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언뜻 보면 시간이란 참 쉬운 개념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삶은 늘 시간의 통제를 받고 있어 시간에 대해 매우 익숙하기 때문이죠. 시간과 관련하여 정말 신기한 점이 하나 있어요.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만든 모든 '물리학 법칙'들을 다 동원해도 '시간'의 정체를 밝힐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시간은... 금이지.....)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시간의 '정체'를 밝힌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란 놈의 정체는 일반인에게는 쉬워 보일지 몰라도, 물리학 관점에서 볼 때는 정말 난해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평범한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 시간에 대한 우리의 '상식' 저는 아침에 회사로 출근해 동료들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었죠. 사무실로 돌아온 저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몇 시간 후에 퇴근을 하게 될 겁니다. 여기서 아침에 커피를 마신 것은 '과거'이고, 타자를 치고 있는 것은 '현재'가 되며, 이따 퇴근을 하는 것은 '미래'가 되겠죠. 우리는 이 3가지가 시간을 구성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일단 '과거'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의 집합입니다. 그리고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린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믿으며, 미래는 얼마든지 계획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는 과거와 미래의 차이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이 둘을 극명하게 구분해놓고 있죠. 또한 과거와 미래 사이에는 '현재'가 끼어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시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입니다. 자! 이제 다른 관점에서 시간을 생각해 볼까요? 우리는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흔히 '시간이 흘러간다!!'고 표현합니다. 흘러간다는 것은 마치 시냇물이 흐르는 것처럼 연속적이며 일방적이죠. 또한 시간이 '흘러간다'는 느낌은 우리의 경험과 사고, 언어 속에서 깊이 뿌리 내려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 언어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요. 모든 언어 속에는 '3시제(~했었다, ~한다, ~할 것이다)' 즉, 과거/현재/미래를 반드시 구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어는 인간의 사고가 그대로 반영되고 투영된 결과물이죠. 그래서 우리는 당연한듯이 시간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 이 3가지 개념은 의미가 전혀 다를 뿐더러,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일방적으로' 흐릅니다. 우리는 늘 여지없이 과거에서 미래로 '이동 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있는 시간 동안에도 그럴 겁니다. (흔히 이런 현상을 늙어간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지금까지 우리가 시간에 대해 알고 있는 여러 '상식과 지식'을 살펴보았는데요. 과연 우리는 시간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여기 시간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떠오르는 몇 가지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나요? Q) 공간은 여러 개(차원)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시간은 공간과 달리 왜 오직 '한 방향(미래)'으로만 흐르는 걸까? Q) 시간은 인간이 편의상 만든 추상적인 개념인가? 아니면, 우리 세상에 명확히 존재하는 물리적인 개념인가? Q) 시간이 흐른다면 대체 무엇이 흘러가는 것이며, 또한 흐르는 속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시간이 흐르게 만드는 어떤 '존재'가 따로 있지는 않을까? 비록 이 의문들은 지금 제가 생각한 것이지만, 제가 최초로 생각한 것은 아닐 겁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수천 명의 과학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있겠죠. 또한 느끼셨겠지만, 이 의문점들은 과학적이라기 보단 오히려 '철학적'으로 보입니다. 과학에 대한 의문점들이 철학으로 보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주에 대해 끝없이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마주치는 '벽'이 있기 때문이죠. 그 벽은 바로 '우주의 근원'입니다. 우주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주는 어떻게/누가 만들었을까?” “우리는 무엇인가?” 등의 다소 철학적으로 보이는 질문들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서 언급한 의문점들에 대해 해답을 얻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주를 근원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어 역사적인 한걸음을 내딛게 될 거라는 것이죠. 그래서 현대 물리학은 '시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 물리학은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현대 물리학이 바라보는 시간 : 시간은 정말로 흐르는 걸까? 우리는 시간을 과거/현재/미래로 구분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라는 것은 뭘까요? 현재는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이 순간, 다시 말해 '지금'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지금'이라는 시간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굉장히 독특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전 지금 글을 써 내려가면서 시간의 흐름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도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계실테죠. 우리는 내가 현재 의식하고 느끼고 있는 이 세상. 즉, 이 ‘순간’을 지금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참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지금’이라는 순간은 멈추지 않고 과거로 늘 이동 당하고, 그 빈자리를 바로 ‘미래’가 메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금 지금이 지나갔.. 헛 또 지나갔고 또!!) 그래서 우리는 지금을 느낄 만한 순간의 여유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시간은 완벽한 ‘리듬’을 유지한 채로, 여러분의 매 순간을 거쳐 과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글자(1)'를 보는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글자(2)'를 읽을 때 쯤이면 '글자(1)'을 읽는 순간은 과거로 변하죠. 너무도 뻔한 이야기에 답답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그래서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동시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시간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뤘는데요. (2편 참고) 아인슈타인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쉬운 설명을 위해 '빵'을 준비했습니다. 빵의 왼쪽은 '과거', 오른쪽은 '미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시간은 (좌 -> 우)로 흐른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럼 이 빵은 우주의 전체 시공간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그림을 보는 우리는 어떤 우주의 시공간을 바깥에서 바라보고 있는 셈이므로 시공을 초월한 존재겠죠. (나는 시공빵을 초월한 존재... 푸하하하) 그리고 빵 위의 어떤 위치에서 칼을 대고 잘라 보았습니다. 이 때칼을 댄 부분은 과거와 미래 사이의 어떤 특정 시점을 나타내겠죠. 빵을 잘라 낸 조각의 단면은 어느 한 사람이 바라보는 '지금'에 해당됩니다. 그 사람을 이 글을 보는 '여러분'으로 가정해 볼게요. 여러분은 우주의 시공간 전체를 마음대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 우주를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지구에 공룡이 살던 시절부터 시작해서 2002년에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한 장면까지 자유자재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시공을 초월한 신의 영역에서 우주를 바라보면, 시간에 대한 특성을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아까 언급한대로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시점이 이 그림에서 (왼 -> 오)으로 옮겨가는 것을 말하며, 빵을 자른 단면은 그 시점에 있는 관찰자의 '지금'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빵을 자른 수많은 단면들을 본드로 연속해서 이어 붙이면 곧 '빵 전체'가 되겠죠. 즉, '지금'을 모두 합친 것이 우주 전체의 시공간입니다. 언뜻 보면 수학의 '적분'의 개념이랑 유사한데요. '지금'이라는 시점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 순간에 존재하는 실체'를 정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에게 "이 순간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전 이 글을 쓰는 이 순간 카페에 앉아 있고, 제 앞에는 웃고 떠드는 커플이 보입니다. 그리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어떤 꼬마도 보이네요. 제가 보는 것들은 '지금'이라는 하나의 사진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우지만 여러분들도 고유의 '지금'이 있을 텐데요. 만약 여러분도 저와 같은 카페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제가 느끼는 '지금'과 여러분이 느끼는 '지금'은 일치해야 정상입니다. 같은 공간 안에 동일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특수 상대성이론은 정말 기괴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카페에 있는 여러분과 저를 상상해 볼게요. 우린 각자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므로 서로 '정지'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상대성이론에서도 여러분과 저의 '지금'은 동일합니다. 즉, 빵을 자른 단면이 똑같다는 것이죠. 그런데 전 가만히 앉아있는데 여러분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커피를 가지러 갑니다. 이 경우 전 정지해 있는데 여러분이 움직였으니 우린 서로에 대해 '상대 운동'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은'상대 운동'을 하는 관측자들은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상황에 있을지라도 서로 다른 '지금'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과 저는 같은 시점에서 빵을 잘랐는데도 상대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그 단면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이는 이렇게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신이 어떤 시점에서 빵을 잘랐고, 그 빵 조각의 단면에는 여러분과 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벌떡 일어나서 움직였죠. 그럼 여러분은 저와미세하게 다른 '각도'로 빵을 자른 겁니다. (칼을 댄 시점은 같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빵 단면과 제 것은 아주 조금 달라지겠죠.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의식하는 '지금'과 제가 의식하는 '지금'은 조금 뒤틀려 버린 것입니다. 이를 상대성이론에서는 '동시성의 불일치'라는 어려운 용어를 쓰며 표현하고 있죠. 그럼 최종적으로 정리해볼게요. 여러분과 제가 서로에 대해 '정지'한 상태라면 우리의 '지금'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빵을 자른 단면이 똑같다) 그러나 상대운동이 벌어지는 그 순간. 빵을 자르는 각도가 뒤틀리고, 그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지금'은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 좀 더 알아보기 > 눈치 채셨겠지만 제가 든 예시는 적절한 예는 아니었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상대 속도 차이가 너무도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도 변화에 의한 효과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과 제가 같은 카페에 있지 않고, 전 지구에 있고 여러분은 안드로메다 은하에 계시면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집니다. 아까같은 상황이 '지구와 안드로메다'에 있는 우리에게 발생한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여러분이 저와 멀어지는 쪽으로 두세 걸음 이동한다면 여러분이 느끼는 지금과 제가 느끼는 지금의 차이는 무려 약 100년으로 벌어지죠. 즉, 여러분이 인식하는 저의 지금은 제가 인식하고 있는 지금보다 100년 전이 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제 100년 과거를 보고 있는 셈이죠.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시간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지금'이 달라지는 기괴한 현상은, 우리가 서로에 대해 멀어지고 이동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것이 바로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또한, 이 포스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도 같죠. 그럼 이제 최종 결론을 내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니만큼 여러분께서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시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랄게요. 특수 상대성이론이 진실이라면, 관측자 저마다의 '지금'이 존재합니다(빵의 각도). 그런데, 우리는 '지금'을 상상할 때, 그저 우리 눈에 보이는 실체들만 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카페에 있는 제가 느끼는 '지금'과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이 느끼는 '지금'은 모두 동등합니다. 어느 하나가 맞다고 볼 수가 없죠. 다시 말해 이 말의 의미는 이 시공간(우주)이, 여러분과 저와 같은 생명체들의 '지금'이 모두 합해진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가신다면 이 빵을 다시 봐주세요!! 빵을 무수히 많은 각도로 잘라도, 수많은 잘린 단면들이 모여 빵 전체를 이루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각도에 따라 단면들이 달라 보일 뿐이죠. 그리고 빵을 자르는 위치는 어느 곳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즉, 생명체가 느끼는 지금은 각도만 달라질 뿐, 결국 모두 빵의 일부이며 동등하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우주(빵 전체)에 있는 모든 시공간들은 여러분의 '지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현대 물리학은 시간에 대해 이러한 가설을 내렸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과거에 일어났고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으며 미래에 일어날 예정'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한꺼번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입니다. 즉, 이 3가지 시제는 따로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 '시공간' 그 자체라는 것이죠. 이런 논리를 따른다면, 시간은 굳이 '흐를 필요가' 전혀 없어집니다. 시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과거/현재/미래가 아니라 '한 순간(지금)'의 집합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나의 순간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시간의 흐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과거/현재/미래'의 아이디어를 이렇게 새롭게 해석했고, 그 결과가 바로 '특수 상대성이론'이었습니다. 우린 그가 떠올린 아이디어를 모두 이해할 순 없을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언어조차도 '3시제'로 나뉘어 있고, 추상적인 개념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죠. 출처 시공빵...! 조금은 이해가 된 것 같기도 ..
세상 쉬운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방법
가끔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 다운로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지요~ 이전에도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드렸으나 너무 오래되어 대부분의 링크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정상적인 다운로드 사이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설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되면 다운로드 하고자 하는 영상을 재생합니다. 영상이 재생되면 상단 주소를 클릭합니다. 주소를 다음과 같이 수정후 엔터키를 누릅니다.(youtube.com/watch..... → youtubezz.com/watch....) 수정전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SWCtCo5eK9c 수정후 주소 : https://www.youtubezz.com/watch?v=SWCtCo5eK9c 동영상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되면 해상도 1080p 또는 720p 항목의 [Download]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1080p의 다운로드 링크는 가끔 다운로드 오류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720p 다운로드를 사용하세요~^^) 다운로드 창이 나오면 [Download .mp4]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왼쪽 하단 다운로드된 파일 이름의 목록[v]을 클릭해 [폴더 열기]를 클릭합니다. 웹 브라우저 중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른쪽 상단에 다운로드 파일 이름이 표시됩니다. 다운로드 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참~~~ 쉽죠?^^ 참고로 이 방법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날 보내시구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youtube #유튜브 #youtube동영상다운로드 #유튜브동영상다운로드 #유튜브다운로드 #유튜브영상다운로드 #y2meta #동영상다운로드 #프로그램없이동영상다운로드 #세상쉬운동영상다운로드 #가장쉬운동영상다운로드 코딩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 코딩에 코자만 들어도 머리아프신 분들~ 블록코딩을 이용한 앱을 만들 수 있는 아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딩을 배우고 싶은 Software 비전공 입문 독자 - 자녀에게 코딩을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학생 -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 독자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앱을 만들고 싶은 독자 -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블럭코딩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 만들기 -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음성을 텍스트로 받아적기 - 가족/지인 전화걸기 앱 만들기 - 언어 번역 앱 만들기 - 녹음기 앱 만들기 - 두더지 잡기 게임 만들기 - 나만의 인터넷 웹브라우저 만들기 -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한방에 검색왕 앱 만들기 - 만보기 센서를 이용한 만보기 앱 만들기 - 방위 센서를 활용한 나침반 앱 만들기 -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응급상황 알리미 앱 만들기 - 근접 센서를 이용한 운동 앱 만들기 - 위치 센서를 이용한 내 위치찾기 앱 만들기 - 앱인벤터 확장기능으로 플래시 SOS 앱 만들기 -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안면인식 앱 만들기 - Facemesh를 이용한 사진 꾸미기 앱 만들기 [▶도서 구매는 교보, 영풍,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코딩 초보자분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youtube#유튜브#youtube동영상다운로드#유튜브동영상다운로드#유튜브다운로드#유튜브영상다운로드#y2meta#동영상다운로드#프로그램없이동영상다운로드#세상쉬운동영상다운로드#가장쉬운동영상다운로드
성공하는 직장인이 반드시 관리해야 할 3가지
직장인들은 근무하고 있는 조직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자기계발도 해야 하고 저녁이 있는 삶도 누려야 한다.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직장인이란 어떤 모습일까?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꼭 관리해야 할 세 가지 안에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존재하고 성공이라는 단어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세 가지는 바로 '돈 관리', '일 관리', '사람 관리' 이다. 1. 돈 관리 - <월급이 사라지는 여자 월급이 불어나는 여자> 카툰으로 공감하고 글로 배우는 직장인들의 재테크 정복기. 직장인들의 기본적인 월급관리 노하우뿐 아니라 기초 금융지식을 쌓아 월급을 점차 불려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재테크 기본서다. 돈에 대한 지식과 경험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부터 직장생활을 몇 년 했지만 통장잔고가 비어 있는 직장인이게 도움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젊은 직장인들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카툰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입사원 ‘올리브’와 3년차 직장 선배 ‘진’이 겪는 좌충우돌 재테크 분투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회 초년생들의 실수와 배움의 과정이 담겨 있다. 통장을 잠시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보며 한탄하고, 남들 따라 한다고 괜한 폼 잡다가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사서 후회하고, 금융회사 직원이나 보험 판매원이 추천하는 상품에 덥석 가입했는데 얼마 안 돼 해지해서 손해보고, 제대로 된 금융 공부 없이 ‘카더라~’ 통신만 믿고 투자했다가 금쪽같은 내 돈만 날리고, 단기간에 목돈 모아보겠다고 과도하게 지출을 줄이고 가계부도 꼼꼼히 적다가 얼마 못 가 재테크 요요현상에 시달리고……. 사회 초년생뿐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봄 직한 이야기로 가득 찬 카툰을 보면서 웃픈 현실에 공감하고, 송승용 저자의 꼼꼼하면서도 쉬운 설명으로 제대로 된 돈관리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내 돈 불려 나가는 핵심적인 금융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2. 일 관리 - <일문일답>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일에 대한 지금 나의 고민이 명쾌하게 해결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과코칭 류랑도 대표가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모든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일문일답』은, 팀원이든 팀장이든 임원이든 CEO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라 할 수 있다. ‘일문일답’은,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답변’이라는 표면적인 뜻도 있지만, 최고의 일멘토에게 ‘일에 관해 묻고 일해 관해 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팀원과 팀장, 실무자와 리더, 임원과 CEO 등 일하는 모든 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문제와 고민이 있게 마련인데, 이 책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책임에 맞게 어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본질을 꿰뚫는 근원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일하는 방법과 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찾도록 해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목표란 무엇이고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지, 어떻게 성과코칭하고 권한위임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실행력과 역량을 키우고 협업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대로 된 평가를 주고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일 잘하는 프로세스’와 관련된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분류해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 중 250개의 정수를 뽑아 명쾌하고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3. 사람 관리 - <인맥보다 강력한 네트워킹의 힘> 많은 사람을 알 필요는 없다. 당신의 성공에 필요한 사람은 단 4명이다! 인간관계, 인맥, 네트워크는 직장인이라면 특히 중요한 문제다. 나의 주변에 누가 있는지, 그들에게 나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로부터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전통적인 혈연,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SNS 상에서 만나는 ‘좋아요’를 눌러주는 ‘친구’를 만들고, 그리고 비즈니스 관계로 맺어진 이들과 명함을 주고받으며 열심히 네트워킹을 한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이 정도로 충분한 것일까? 과연 나는 효과적으로 네트워킹하고 있을까? 내 네트워크에서 주도권을 쥐고 주인공이 되고 있는가? 현재 나는 네트워크로부터 도움을 주고받고 있는가? 바로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명쾌하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저자인 호주의 네트워킹 전문가 재닌 가너는 ‘올바른 네트워킹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와 그 네트워킹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비효율적인 네트워크 단계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네트워킹 상태를 분석하는 것부터 네트워킹을 단순히 거래적인 관계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숫자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지내는 것은 올바른 네트워킹이 아니며, 자신의 성공과 성장에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인물 4명(Core 4 - 촉진자, 정비 담당자, 선생님, 버트 키커)부터 찾고, 그로부터 12명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도 덜도 말고 12명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나의 성공과 성장에 방해가 되는, 에너지를 갉아먹고 내가 더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어둠의 세력 12명의 유형도 소개하면서, 그들과 당장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그들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닌 가너는 네트워킹은 변화의 시점에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승진이나 이직, 사업 시작 등의 비즈니스 상의 변화의 시점, 그리고 인생에서 찾아오는 주요 전환점을 지날 때 올바른 네트워킹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성공한 네트워킹의 핵심은 단순한 거래의 개념이 아니고 상호 이득을 가져다주는 가치교환의 과정이다. 그것은 두 명이나 그 이상의 개인이 자신의 식견, 인맥 그리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상징색'을 써먹는 방법.jpg
* 존 에멧 세리단뿐만 아니라 레이엔데커(J.C. Leyendecker)를 비롯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도 있음 (일러스트는 대부분 20세기 초의 모습들) 아이비리그 8 대학은 모두 각자의 상징색을 가지고 있음. 하버드 존 에멧 쉐리단과 레이엔데커의 일러스트에서는 하버드의 상징색인 크림슨 레드가 인상적으로 묘사되었음. 다만, 레이엔데커가 그린 하버드생이 조정 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건 하버드가 전통적으로 조정으로 유명했기 때문임. 그래서 조정 경기를 다룬 이런 일러스트가 그려지기도 했음 하버드의 상징색은 일러스트에서도 보다시피 빨간색인 크림슨 레드와 실버, 검은색임.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상징색이 크림슨 레드이기도 함. 정말 예쁜 빨간색이라고 생각.. 학교 상징색이 너무 이쁜 빨간색이기 때문에  학교 굿즈도 이렇게 크림슨 레드와 실버를 강조해서 뽑는 경우가 많은듯. 브라운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린 20세기 초 일러스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대체하겠음 (하야시다 데루요시가 쓴 Take Ivy라는 책에서 발췌) 갈색의 글씨 또는 갈색 바탕의 스웻셔츠를 입은 1960년대 브라운 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상의가 어두운 색깔이 들어갔지만 하의는 청바지와 산뜻한 색깔로 매치해서 답답해보이지 않음. 브라운 대학교의 상징색은 윗 사진에서 보다시피 브라운. 브라운 계열의 두 색상과 빨간색, 검은색이 상징색임. 졸업할 때 착용하는 학교 상징 띠도 갈색임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한 엠마 왓슨이 졸업할 때에도 갈색의 띠를 착용했음. 코넬 레이엔데커가 그린 1913년 코넬대학교의 미식축구선수 일러스트인데 (유펜하고 경기했는데, 코넬이 21점 유펜이 0점 먹었나봄..) 빨간색과 연한 갈색의 조화가 인상적임. 일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 코넬 대학교의 상징색은 빨간색과 갈색계열의 두 색,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 너무 하버드랑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옷 입은 거 보니까 색깔이 확연히 달랐음 이게 코넬레드 CMYK: (0, 100, 79, 20) 이게 하버드 레드.. CMYK: (08,100,65,24)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아무튼 구분은 할 수 있을거임.. 프린스턴 어쩐지 모두 강인함을 강조하는 이미지로 묘사되는 프린스턴. 프린스턴은 상징색이 두 가지임. 주황색과 검은색. 심플&강렬.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이랑 색 안 겹쳐서 그냥 주황색만 입어도 '아 프린스턴'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음. '프린스턴' 글자 없어도 누가봐도 프린스턴 학생.. 누가봐도 프린스턴 대학교 감독님.. 1921년도에 있었던 예일 대학교와의 풋볼 경기 포스터인데 예일대학교 상징색이 뭔지 몰라도 강렬한 주황색이 프린스턴인걸 알기 때문에, 누가 어느 학교인지 구분 할 수 있음ㅋㅋ 콜롬비아 존 에멧 쉐리단이 1900년대 초에 그린 콜롬비아 학생의 모습. 위에서 봤던 일러스트에서 프린스턴이 야성적(?) 쾌남 느낌이라면 콜롬비아는 좀 더 댄디한 느낌. 일러스트의 댄디한 느낌을 닮은듯한 영화 '킬유어달링' 속 등장인물들 (두 사람 모두 콜롬비아 대학교 다니는 설정)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콜롬비아의 상징색은 남색, 하늘색, 흰색인데,  남색은 유펜이랑 예일이랑 겹쳐서 그런지 학교 상징색으로는 하늘색을 더 많이 사용하는듯. 바로 이렇게.. 다트머스 레이엔데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1982년의 풋폴 포스터. 콜롬비아와 다트머스의 경기이기 때문에 배경은 하늘색이고, 다트머스 학생은 학교 상징색인 진초록 운동복을 입었음. 프린스턴이랑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상징색 정체성 뚜렷하다고 생각하는 다트머스.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무이하게 초록색을 상징색으로 가지고 있는 대학임. 1960년대에도 확실한 진초록색 정체성.. 흑백이지만 분명 진초록색일 것만 같은 다트머스 야구잠바.. 운동복 당연히 진초록색.. 다트머스 대학교 개교 250주년 기념해서 쏜 불빛도 당연히 초록색.. 펜실베니아 대학 (유펜) 개인적으로 딱 미국이 생각나는 상징색을 가지고 있는 유펜. 상징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인데, 흰색 바탕과 어우러지면서 성조기를 연상케 함.. 개인적으로 빨강과 파랑의 색조합은 참 조화로운듯. 온-냉의 조화.. 색조합 때문인지 학교 기념품샵에 있는 옷들도 학교 굿즈라기 보다는 그냥 브랜드 옷 같은 세련된 느낌.. 예일 유펜의 상징색이 빨강과 파랑의 조화였다면 예일의 상징색은 네이비 외길을 걷고 있음. 예일의 상징색은 남색과 흰색임. (일러스트에서는 하늘색처럼 묘사되었지만 상징색은 남색임..) 하버드가 레드+H라면 예일은 네이비+Y 하버드와 예일은 예전부터 조정 라이벌로 유명했다는데, 레이엔데커가 그린 하버드와 예일의 조정 경기 포스터에서 예일대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음. 상의탈의는 했지만, 바지의 남색 줄무늬로 저 학생들이 예일 대학교 학생들임을 짐작할 수 있음.. 앞에 있는 남색 옷 입은 학생 예일.. 뒤에서 달려오는 빨간색 옷 입은 학생 하버드.. 흑백이지만 옷색깔 네이비일거라고 예상되는 사진.. (1960년대) 학교 고깔(?)도 네이비... 모자도.. 붉은 색도 많지만 아이비리그 대학 상징색은 파란색 계열이 조금 더 많았는데, 우리나라 대학 상징색들에도 파란색이 많은걸보면.. 출처
영화 홍보하는데에 엄청난 세계관을 구축한 영화.jpg
어느날 공개된 한 편의 영화의 예고편. ------------------------------ 문서번호 #USGX-8810-B467 "클로버필드" 사고지점 US-447(전 센트럴파크) 에서 회수된 필름자료. 이 자료는 미 국방성 소유이며 복사 및 유포를 금지한다. ------------------------------ 영상 속 주인공은 ' 롭 ' 일본의 대기업 '슬러쇼' 의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떠나기 전 친구들과 송별파티를 하게 된다. 파티가 한창이던 그 순간 갑작스러운 지진과 함게 저 너머로 거대한 폭발이 보이고 이내 뉴욕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리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지는 영화의 개봉일. 예고편은 이렇게 끝이난다. 너무나도 단순하고 흔한 클리셰라 뭐가 특별하고 홍보를 잘한건지 몰랐었다. ...이것을 발견하기 전 까진 말이다. 1. 어느날 서양의 한 유저가 인터넷 사이트를 발견했다는 글을 올린다. http://www.1-18-08.com/ (현재 폐쇄) 영화의 예고편에서 나왔던 개봉일이었다. 허겁지겁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부숴진 건물? 선박? 야간투시? 군대? 폭격? 무언가에 물어뜯긴 시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들 뿐이다. 도대체 영화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2. 사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 헤매던 그 때 인터넷에 또 한 가지 제보가 올라온다. 영화 속 주인공이 합격했다는 회사. 일본 대기업 '슬러쇼' 의 홍보 차량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또 다른 유저에 의해 한 가지 사이트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www.slusho.jp/ (현재 폐쇄) 바로 슬러쇼의 홈페이지였다. 사이트의 소개를 보니 슬러쇼는 일본의 유명 음료수 회사였으며 일본계 석유회사 '타구루아토' 의 자회사 라고 한다. 타구루아토? 여긴 또 뭐지? 3. http://www.taguruato.jp/ (현재 폐쇄) 타구루아토의 홈페이지. 혹시나 싶어 해봤는데 했는데 정말로 접속됐다. 타구루아토는 생각보다 큰 회사였다. 무려 4개의 자회사가 있었고, 슬러쇼는 그 중 하나였다. 사이트를 더 둘러보니 더욱 많은 것들이 나왔다. 석유회사인 만큼 세계 곳곳에 시추기지까지 있더랬다. 그 와중에 회사의 연락처까지 존재했다. 하지만 전화로는 연락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봤더니 ...진짜로 답장이 왔다. 이메일로 도착한 서류와 소포 그리고 포스터들. 발신된 내용은 이러했다. ------------------------------ 추아이 시추기지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는 내부고발자이며, 동료들을 살리고 싶은 직원입니다. 경고합니다. 그곳엔 기름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 그리고 동봉된 의문의 사진 한 장. Teddy Hanssen. 도대체 이 자는 누구일까? 이 자가 이 모든 내용을 보낸 내부고발자일까? 4. 얼마 뒤. 한 유저에 의해 Teddy Hanssen과 관련된 한 사이트가 발견된다. http://www.myspace.com/jamielascano(접속가능) 사이트는 어느 SNS의 여성 프로필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녀의 일기를 보아하니 남자친구인 Teddy Hanssen 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찾아줄 것을 요청하며 한 가지 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www.jamieandteddy.com/ (현재 접속 불가) 사이트에 접속하니 로그인을 하라는 문구가 떴다. 하지만 Jamie는 암호를 알려준 적이 없었다.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찰나 한 유저에 의해 암호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암호는 Jamie의 사진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진 속 숫자 & 알파벳 단서를 조합하여 jllovesth 라는 답을 도출해내었다고.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사이트엔 총 10개에 달하는 동영상이 있었다. 영상은 하나같이 짧았다. 그리고 Jamie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왔다. 내용은 매우 간단했다. 남자친구 Teddy를 기다리는 Jamie에게 소포 하나가 도착한다. 소포에 동봉된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소포를 12월 9일 까지 절대 개봉하지 말아달라고. Jamie는 기다렸고, 마침내 다가온 그 날에 소포를 열었다. 하지만 들어있는 것이라곤 슬러쇼모자 / 과자봉지 / 녹음기 뿐이었다. 그나마 있던 녹음기를 재생하자, Teddy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 Jamie. 나는 지금 타구루아토의 추아이 시추기지에 있어. 나는 굉장히 긴박해. 무서워. 네가 이걸 듣고있다면 아마 나는 죽었거나, 그들에 의해 감금당해 있거나겠지. Jamie. 여기에 뭔가가 있어. 끔찍한 소리가 들려. 내가 보낸 것들은 아주 중요한 증거품이야. 제발 소중히 간직해줘. 그리고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해선 안돼. ------------------------------ 도대체 추아이 시추기지에 무엇이 있길래 이 남자는 그토록 위험성에 대해 경고를 하는걸까? 5. 그러던 어느날. 한 유저가 유튜브에서 관련된 영상을 찾았다며 링크를 올렸다. 일본 미드나잇TV의 속보 영상이었다. 타구루아토의 추아이 시추기지가 붕괴했다며 그 과정에서 탈출하던 직원들이 변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상의 28초 쯤 뭔지 모를 괴성과 함께 잔해들이 하늘로 솟구친다. 도대체 괴성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잔해들이 하늘로 솟구치는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 말이 된단 말인가. 6.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할 때 쯤. 또 다른 유저들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예고편 초기에 보여졌던 미 국방부 기밀자료 #USGX. 여기에 추가적으로 또다른 기밀자료들이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USGX 는 미 국방부에서 사용하는 기밀규격으로 발견된 자료는 총 10가지 였다. 하지만 사진 속 보이는 자료는 9가지 뿐. 한 가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냈다. 힌트는 간단했다. 각 자료의 제목의 B467 뒤로 오는 부분이 전부 달랐다. 이 숫자들을 나열해보니 해답은 더욱 찾기 쉬웠다. 숫자와 문자의 증감이 피보나치 수열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산을 통해 알아낸 빠진 숫자는 바로 #USGX-8810-B467-233PX 그리고 늘 그랬듯 이를 인터넷 사이트로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눈 앞에 나타난 건... 7. http://www.usgx8810b467233px.com/ (현재폐쇄) 사이트에 나타난건 두 가지 사진이었다. 어두운 심해 속 철제 구조물과 그 뒤로 보이는 기괴한 모습을 띈 거대한 생명체. 그리고 바닥에 기어다니는 조그마한 생명체들. 드디어 알아냈다. Teddy가 그토록 경고했던 것. 추아이 시추기지는 석유추출이 아닌 이 괴물들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기지였다는 사실을. 8. 그리고 마침내 2008년 1월 18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냈던 바와 같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괴물. 군대가 온갖 화력을 쏟아부었음에도 괴물은 끄떡없었다. 결국 괴물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영화였다. 하지만 우리의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이 괴물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일본은 이 괴물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가? 9. 그 때. 영화의 마지막으로 한 가지 쿠키 영상이 나왔다. 주인공 롭이 놀이공원을 촬영하던 중. 하늘에서 무언가가 추락하더니 인근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이 찍혔다. 그리고 얼마 뒤 타구루아토의 자회사인 Bold Futura에 '추락한 인공위성 Chimpanz lll 의 잔해물을 찾습니다' 라는 공지가 게재된다. Bold Futura? 이건 또 뭐야? 10. Bold Futura는 타구루아토의 자회사로 위성 및 전파 관련 기술을 다루는 회사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 뿐이었다. 다른 정보는 없었다. 얼마 뒤 2016년 01월 30일. 한 유저가 Bold Futura 로부터 메일의 답장을 받았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그 답변은 조금 의아했다. 새로운 보안규격으로 인해 해당 메일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 하지만 단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그 아래에 적힌 '2016년 1월 이달의 사원' 이라는 노란색 문구. 그렇다면 2월엔 이달의 사원이 바뀐다는 것인가? 그리고 며칠 뒤 정말로 타구루아토 사이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2016년 2월 이달의 사원 사진이 바뀌어있었다. 가장 주목해야할 Bold Futura의 사원은 Haward Stambler 라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가 입고있는 옷에 적힌 문구. Radioman70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혹시나 싶어 추적했더니 새로운 사이트가 나타났다. 11. http://www.radioman70.com/ (현재 접속불가) 눈에 들어온건 알록달록한 사진들 모음이었다. 이미지 하나하나가 클릭 가능한 표시가 떴지만 한 가지 그림을 제외하곤 클릭이 되질 않았다. 두 번째 줄 두 번째에 위치한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니 새로운 사이트로 연결되었다. 사이트는 한 장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 메건에게. 딸아. 네가 이걸 발견해서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넌 한시라도 빨리 이 방공호로 와야만 한단다. 네 엄마가 그걸 방해하고 있다는걸 알아. 하지만 난 미치지 않았단다 얘야. 난 봤어. 극비위성 SEASAT 으로부터 그 곳에 있는 거대한 무언가를... 딸아. 아빠를 믿어다오. 세상이 곧 종말할거야. 제발 이 곳으로 와주렴. 여기보다 안전한 곳은 없어. ------------------------------ SEASAT 극비위성? 거대한 무언가? 설마 싶어서 찾아봤더니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우선 SEASAT 은 실제로 지구궤도를 돌고있는 위성이었고 이것의 궤도가 타구루아토 홈페이지에 표기된 '추아이 시추기지' 그 바로 위를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즉 Haward는 추아이 시추기지에 있는 괴물을 SEASAT 위성을 통해 보았던 것이다. 12. 그러던 어느날. '클로버필드' 의 이름을 가진 새로운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다. 그리고 예고편이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않아 예고편에서 '특정 이미지가 빠르게 지나갔다' 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는 곧 사실로 밝혀졌고 촬영을 통해 구한 이미지는 총 5가지였다. 그리고 한 유저에 의해 이 사진들의 단서가 풀렸다. 해당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채도와 색조를 조절하면 특정 숨겨진 글귀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차례대로 정리해보면 30.6 (Able) 7568 (Baker) 9, -9 (Charlie) 0.12 (Dog) 5742 (Easy) 이를 본 유저들은 혹시 좌표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실제로 이를 알파벳 순서로 이어붙이니 (30.675689, -90.125742) 라는 좌표가 완성된다. 그리고 이를 검색하니 뉴올리언스에서 북쪽으로 약 80km 가량 떨어진 커빙턴의 한 공터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윽고 한 유저가 실제로 해당 장소를 찾아가본 결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료수 병이 위치해 있었고 해당 장소를 삽으로 파보니 '클로버필드' 이름이 적힌 탄약상자가 발견되었다. 상자의 내용물로는 생존용 도구, 각종 전투식량 그리고 나이프 모양의 USB 가 들어있었다. 이 USB를 PC에 삽입하여 확인했더니 TerminalLog.wav 음성 파일이 발견되었다. 음성의 내용은 ISS 국제우주정거장과 우주사령부의 통신기록이었다. ------------------------------ ISS : 데이터가 이상하다. 이게 뭐지? COM : 에너지 폭발로 추정된다. 혹시 장비 이상있나? ISS : 이상없다. 뭔가... 거대하다. COM : 이런 자기장을 형성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굉음*] COM : 방금 뭐였나? ISS 들리나? 응답하라. ISS : 들린다.. 방금.. 사방에서 적생광이 번쩍이더니 사라졌다. COM : 적생광..? 알았다. ISS 다들 괜찮은가? ISS : 그런 것 같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 적생광? 거대한 에너지 파동? 자기장?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13. 이윽고 2016년 3월 11일. 드디어 두 번째 영화가 개봉했다.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미셸. 깨어나보니 정체를 알 수 없는 '방공호' 에 갇혀있었고 '하워드' 라는 인물이 나타나 말하길 밖은 오염됐으며 내가 너를 살려줬다 라는 말을 전한다. 하워드의 말을 믿지 못하는 미셸. 하지만 방공호에 함께 있던 다른 인물 '에밋' 이 말하길 '적색광' 이 번쩍이더니 세상이 오염된건 사실이다 라며 하워드의 말을 뒷받침해준다. 하지만 미셸은 끝내 하워드를 믿지 못했고 결국 방공호를 탈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건 오염된 공기도 세상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종족 무리였다. 영화를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도대체 지난 영화와 어떤 식으로 이어지는건지 모르겠다. 다만 유일하게 얻은 단서라고는 '적색광이 번쩍였다' 뿐... 여전히 우리는 괴물의 정체도 심지어 외계인의 정체도 그들이 왜 나타났는지도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었다. 14. 그러던 중 2018년 1월. 잠잠하던 타구루아토 사이트가 업데이트 됐단 제보가 들어온다. http://www.taguruato.jp/ (현재 접속불가) 그런데 기존의 사이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형체가 망가져 꺼림칙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을 띄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서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단서는 어떤 일본의 기사 내용이었다. ------------------------------ 타구루아토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는 재생 가능한 '클로버필드 에너지' 로 6년 이내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국제협약에 의해 2028년 4월 18일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 클로버필드 에너지? 드디어 제목에 대한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는 것인가? 그러던 중 한 유저에 의해 새로운 사이트가 발견되었단 소식이 들려왔다. 15. http://www.04182028.com/ (현재 접속불가) 사이트에 접속하니 한 가지 영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무언가에 손상된듯 영상은 지직였고 그나마 형체를 알아볼만한 수준으로 건진 이미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남성이 비춰지는 부분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음성이 하나 있었다. 이 부분을 자세히 들어보니 "..이것이... 타구루아토가 벌이고자... 하는.. 일의 위험성을 알...ㄹ..는 이유입니다.." 16. 며칠 뒤 2018년 1월 27일. 타구루아토 사이트가 업데이트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누군가는 이걸 반드시 막아야한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이겠지만 이는 세상의 기준을 리셋시킬 만큼 무모한 실험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 실험을 당장 중단하라. <T.I.D.O. wave> ------------------------------ T.I.D.O. wave 는 반 타구루아토 환경단체 라고 했다. 영상 속 의문의 남자. 그리고 환경단체. 이들은 왜 타구루아토를 이토록 막으려 하는 것일까? 17. 어느날 한 유저가 타구루아토 로부터 소포를 받았음을 인증한다. 소포는 간단한 팜플렛 이었다. Cloverfield Energy Initiative 라는 단체는 '세상을 Remake 한다' 라는 제목으로 2028년 4월 18일 Initiation Day 로 정하고는 이 날을 기점으로 전례없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타구루아토의 추아이 시추기지는 괴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곳 이었고 자회사인 Bold Futura의 직원 하워드는 적색광을 시작으로 나타난 외계인을 피해 방공호를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타루구아토는 Cloverfield Energy Initiative를 설립해 2028년 4월 18일에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시행하려한다...? 18. 그리고 마침내 '클로버필드' 이름을 단 3번째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가 개봉한다. 가까운 미래. 인류는 에너지 자원의 고갈로 멸망에 처했고 이에 에너지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타구루아토 및 각국의 대기업이 모여 '셰퍼드 입자 가속 실험' 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반대했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매우 위험한 실험이 되려 인류를 멸망시킨다고 비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실험. 46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마침내 셰퍼드 입자 가속 충돌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며 성공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과부하 신호가 걸리면서 기계음이 울리기 시작했고 셰퍼드 가속기가 '적색광' 을 띄우더니 이내 정거장의 모든 장비가 마비되면서 정거장 바로 앞에 있던 지구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이후 정거장에서 각종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신체에 이상이 생겼고, 팔이 잘려나갔으며, 전혀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발견되는 등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들이 자주 벌어졌다. 직원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자신들이 지금 평행우주에 넘어와있음을 깨달은 일행은 다시 한 번 셰퍼드 입자 가속기를 가동하여 자신들의 우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우여곡절 끝에 원래의 우주로 돌아와 무사히 연락을 취하며 지구로 귀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의 귀환 사실을 안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소리친다. ------------------------------ A : 돌아온다고? 미쳤어?! 돌아온다고?! B : 미안해. 정거장 상태가 나쁘대.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A : 있었잖아!!!!!! 돌아오지 말라고 했어야지!!!!! 그들보고 돌아오지 말라고 해!!!! 돌라오지 말하고 해!!!!! 내 말 듣고 있어?!! 돌아오지 말라고 하라고!!!!!!!!!!! ------------------------------ 하지만 이미 직원들은 탈출용 포드에 탑승했고 포드는 지구의 대기권을 뚫고 추락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떨어지는 구름 옆으로... 클로버필드 1편에서 보였던 괴물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그랬다. 먼 미래로부터 시작된 한 가지 실험. 인류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명목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진행된 실험으로부터 우주의 차원이 적색광과 함께 깨져버렸고 그 결과로 서로의 차원이 과거•미래 할 것 없이 뒤얽히면서 괴물 그리고 외계인이 지구에 출몰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영화는 종지부를 찍는다. 아니, 사실상 종지부라고 해야겠다. 감독인 J.J. 이 다음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위의 내용에 정리한 떡밥은 아주 소수일 뿐 그 방대한 양의 떡밥은 아직도 다 회수되지 못했다. 그저 떡밥 회수에 실패한 영화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더욱 대단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놀래킬 것인지 그건 감독만이 알 것이다. ==================== 2008 ~ 2018 10년간의 시리즈 떡밥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한 내용 출처 와 세계관 대박... ㄷㄷㄷ
[친절한 랭킹씨] 전도유망하다는 신직업 TOP 10…1위는 ‘온라인 ○○’
시간이 흐르면 사회의 양상도 바뀌고, 그러다 보면 어떤 직업은 사라지고 어떤 직업은 새로 생깁니다. 21세기에는 이 흐름도 가속화될 전망. 앞으로 어떤 유망한 직업이 등장할지 알아두면 좋겠지요? 이에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미래 유망 신직업 발굴 및 국내 활성화 방안 연구자료」*를 들여다봤습니다. 미래에 잘나갈 것으로 보이는 10가지 직업을, 10위부터 소개합니다. * 국내 주요 기관 발표, 해외 보고서 등의 발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관련 전문가 제안 등을 통해 최초 1,025개 신직업 선정. 이후 3번의 과정을 거쳐 최종 30개 신직업 선정 10위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프런트 엔드뿐만 아니라 백 엔드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개발자를 일컫는 말이지요. 9위는 날로 중요해지는 정보보호와 그 심사에 관한 기술적 업무를 수행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심사원의 차지. 8위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결과물을 감사하는 인공지능윤리 검수사가 선정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직업명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7위와 6위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의 가치와 품질을 평가하는 데이터거래 전문가(데이터중개사)가 7위, 이에 앞서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처리 작업을 하는 데이터 라벨러는 6위로 꼽혔습니다. 낯선 직업이 많은데요. 그만큼 선점효과는 좋겠지요? 이어 5위 안에 든 신직업들입니다. 이번에는 의료 쪽 직업들이 눈에 띕니다. 우선 5위는 유전 상담사. 유전적 장애 등과 관련해 개인 또는 가족의 위험을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개인 맞춤형 기능식품 등에 대해 조언하는 건강기능식품 상담사가 각각 4위와 3위에 올랐지요. 2위는 교육 분야의 신직업입니다. 이러닝 환경에서 효과적 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콘텐츠 운영·관리 업무도 해준다는 이러닝 테크니션이 바로 주인공. 그렇다면 미래 유망 신직업 1위는 뭘까요? 이메일, 웹,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의 학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직업. 이름하여 온라인 튜터(on-line tutor)가 앞날이 창창한 신직업 1위로 선정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은 비대면 학습의 확산과 학력 격차 심화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는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튜터의 활약이 요구된다고 내다봤지요. ---------- 어떤가요? 전도유망한 신직업 톱 10, 공감하나요? 소개한 것들 모두 ‘ICT와 다른 분야가 융합된 새 비즈니스 모델’을 앞에서 끌고 가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중 당신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신직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한국의 농업 혁신 기업; Farm8
팜에이트 Farm8. 2004년 설립된 한국의 농업회사임 수직 농업 회사이기 때문에 논과 밭이 아닌 공장을 가지고 있음 영화속 장면 아닙니다. 공장 내부임 핑크색인 이유는 led의 빛을 조절해서 식물의 생장을 돕기 때문에 시간 맞춰 색색깔의 색을 비춰줌 이렇게 깜빡깜빡하면서 최적의 빛조합을 뿌려줌 그래서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잘자람 그래서 남극에도 이렇게 서울 지하철에도 설치했음(상도역 외 4곳) 햇빛 없이 수도랑 전기만 있으면 되니까 이렇게 만들어진 채소를 서브웨이, 버거킹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롯데리아, KFC, 스타벅스, CU, GS25 에 납품해서 2020년에 한 해 매출 560억원 달성함 일본에도 설비 수출했고 내년엔 싱가폴, 몽골, 중동에도 설치하러 감. 참고로 기존 양상추가 1년 2번 수확에 6-7명이 필요하다면 1년에 9번 재배 가능, 0.5명의 인력만 필요 재배기간도 90일에서 40일 단축. 빛과 비료 온도 습도 모든 걸 데이터화해서 최적의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폭우, 폭염, 가뭄, 폭설 다 상관없음) 이 회사는 3대 아시아 어그테크 기업으로 손꼽힘(세계 10대 스마트팜 회사) (어그테크=농업기술) 아직 상장 안함(내년에 코스닥IPO 예정이라는듯?) (출처) 여태 매번 (주로 해외) 작품들을 제 방식으로 소개했지만 이건 다른 분이 써놓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너무 멋있는 회사네요 :)
26살 백수의 2달간의 영어회화공부 후기..txt
작년 말에 사정상 회사 그만두고 맘 편하게 공장이나 가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공장가려니 마땅히 갈만한곳은 공고도 안올라와 있고 빈둥빈둥대다가 '나혼자산다' 에서 헨리가 나이아가라 폭포 간거보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음 금전적인건 둘째 치고, 그냥 가자니 말도 안통하는데 (물론 영어한마디 못해도 충분히 갈수야 있겠지만) 급 욕심이 생겨서 회화공부 시작했음 영어할줄 알면 이점이 많으니까 또 개인적으로 영어좀 하는사람보면 그렇게 섹시해보일수가 없더라고 백수라 시간도 남겠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늘 마음속에 품고 있었기 때문에 시작했음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초보들이 뭘 실수하나 등등 조사하고 자료 수집하는데 시간좀 걸리고 본격적으로 12월 초부터 시작했음 첫번째로는 미드쉐도잉 미드중에 프렌즈라고 약간 우리나라 논스톱?같은 느낌의 옛날 미드가 미드쉐도잉하는데 굉장히 유명하더라고? 그래서 대본이랑 시즌1~10까지 다운받아서 하는중임 문장별로 최소 수백번은 말하니까 어버버 거리던데 처음보단 자연스럽게 발음되기도 하고 현재는 시즌1 1화를 2달째 하는중인데 (발음이나 여러가지 익숙해지고 감잡는데 시간이좀 걸렸어) 너무 오래하면 좀 지치기도하고 지루해질까바 만족은 안되지만 슬슬 2화로 넘어갈 예정임 근데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것중 하나가 강세, 발음 등 몇개 있더라고? 예로 들면 said를 옛날엔 "세이드"로 발음했는데 원래는 "세드" 라고 발음하는거였음 2달가량 하니까 확실히 들리긴함 물론 속사포로 샬라샬라거리는건 아직 한계가 있고 원어민이라 진짜 도저히 안들리는것도 좀 많아서.. 근데 발음엔 또 영어발음기호표 라고 중요한게 있더라고 ㅅㅂ 그걸 또 같이 공부했지 근데 쉐도잉만으로는 내가 말하고싶은걸 영어로 말하는게 안되니까 문법도 같이 공부를 했지 유튜브뒤지다가 과언이 아니고 진짜 영어강의론 국내에서 원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채널을 알게돼서 꾸준히 공부중임 (한국인들이 영어공부하는데 가려운부분을 정확히 긁어주다못해 찢어버림) 문제는 진도를 나갈수록 숙지해야할 것들이 늘어나는데 내 머리는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이해하는 단계에서 끝내면 안됐고 먹고자고싸고 하는 시간빼곤 계속 복습하고 작문하고 했음 2달정도 되니까 난이도높은건 안되지만 확실히 작문하는 실력이 늘었음 자기전엔 영어일기쓰고 게임도 오버워치 하는데 아메리카서버가서 했음 애들 문장구사 어떻게 하는지 좀 보려고, 그리고 나도 배운것좀 쓰려고(근데 쓰다가 뒤지는게 다반사라 별로 못뱉었음) 좀 더 응용할 수단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어교환하는 어플을 깔아서 문어발 식으로 이사람 저사람 다찔러서 대화했음 이렇게 해보면 확실히 대답잘해주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주는  외국인들이 몇명있음 그런분들 3명정도 찾을때까지 찔렀음 시차가 다르기 때문에 메시지를 그렇게 많이 주고받을수도 없어서 부담도 없고 애들은 대화할때 어떤식으로 문장을 구상하는지 보고 배우기 딱좋음 버스타게 되면 볼게 없으니 평상시에 공부하다가 아니면 영화보다가 괜찮은대사 또는 까먹기 쉬운 그런건 수첩에 메모해서 폰대신 봄 난 차안에서 폰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수첩보는게 나쁘지 않더라고 자료만 잘 찾으면 굳이 학원안다녀도 되고 그리고 영어 공부해보면서 느낀 개소리가 바로 이거야 뭔 타노스 모발이식 하는소리여 ㅅㅂ; 자막없이보는건 당장이라도 한다 못알아들어서 그렇지 무튼 글을 마무리하며 내년 하반기에 나이아가라폭포 가는걸 목표로 부랄에 털나도록 공부하고있어..(지금도 충분히 있지만) 끝으로 내 하루 일과 정리해보자면 -7시30분 기상해서 잠좀 깨고, 림프선마사지 (내가 건강을 좀 챙기는타입임), 강아지한테 모닝인사 -미드 프렌즈1편 시청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진 봐줘야 쉐도잉이 질리지가 않거든) -노래 2편 부르기 (죽일놈, 뜨래요)/ 내가 음치박친데 노래방 맛을 본지 얼마 안됐어 근데 너무 잼더라고 스트레스풀리고 그래서 계속 연습중임 아침마다 ㅋㅋ; 반년넘게 하니까 확실히 늘었음 -미드 쉐도잉2시간 -CG공부1시간 -회화 문법공부 (이건 시간제한 안두고 뇌에 박힐때까지) -오후10시부터 미드 쉐도잉1시간30분 -영어일기30분 - 딴짓좀 하다 새벽1시 취침 그외 밖에선 메모한 수첩보기, 오버워치 아메리카섭에서 하기 (중독성이 심해서 지웟다가 2주만에 다시 깔았음), 외국인이랑 채팅(톡)하기, 영화볼때 괜찮은 문장 메모하기 등등?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조금 바뀌긴하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까진 쓸필요없을것같아서 생략하고 백수라서 엄마한테 잔소리 안들으려면 이렇게라도 해야됨 (딱히 잔소리는 안하시지만;) 2020년 하반기에 나이아가라폭포 가는 그날까지 쥰내 열심히 해야지 근데 한국에서 오프라인 외국인친구좀 사귀고싶은데 어렵네.. 어쨌든 2월 연휴끝나고 벌크업도좀 할건데 그것도 좀 과정찍어서 기회되면 글로 써볼까 생각중임 난 가끔 이런 일상 올리는게 잼더라고 SNS를 안해서 내가; 초라한 26살 백수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26살백수들 화이팅 - 출처 웃대 필력도 좋고 내용도 좋아 쪄옴. 문제시 자삭! 아! 글쓴이가 본문에서 강추한 유튜버=라이브 아카데미 영어공부 / 토들러 (왕초보) + 댓글 추천 추가 - 영어회화트레이닝 : 이건 주차마다 영미권 영화 짧게 클립 보면서 표현 배우는거인데 교수님 셀렉이 좀 예전영화들이긴 해 - 영화로하는영어공부 : 이건 영회트 먼저 수강한 사람 대상으로 아메리칸 뷰티 한학기동안 배우는건데... 좀 엄한장면이나 표현 나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