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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모닝커피는 카메룬블루마운틴 바멘다, 알롱시 농장
30일에 볶은 커피를 가스가 빠지고 적당히 숙성되길 기다려
다시 한번 마셔본다. . 역시 달콤한 과일맛에 부드러운 산미와 달콤한 피니쉬.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 밸런스도 딱 좋다. 머나먼 카메룬에서 농부들과 직접 교류하며 이 커피를 캐스팅해오신 분이 직접 생두 포장에 써넣으신 컵노트에 '박하'가 포함되어 있어 뭔가 했더니. 오늘은 그 '박하'가 나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 아하. 커피를 한모금 삼킬 때마다 꼬끝으로 살짝 올라왔다가 스르륵 사라지고, 사라지고 하며 상쾌함을 남기는 그 느낌~ 누구에겐 박하로 누구에겐 애플민트나, 아니면 홍차같은 느낌으로 각자 미각 경험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어쨌든 그런 느낌적인 느낌..! .
이번엔 커핑과 테스트용으로 좀 밝게 볶았지만, 로스트 레벨을 조금 더 깊게 끌고 가도 좋을 듯. . .
p.s. 타샤는 이틀 째 결근.😻😳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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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후미를 적날하게^^말해주셔서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카메룬 커피는 아직 접해보지못했는데.. 상당히 궁금합니다.
카메룬은 정말 흔치 않죠 우리나라에서 딱 한 분이 힘들게 현지를 다니며 농부들과 직접 거래해서 커피를 들여오고 계셔요. 아주 착한 커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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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초간단 아이스 믹스커피 레시피 5개
1. 아이스 커피 ↓ 믹스커피 한개, 인스턴트 블랙커피 1개씩 (커피 브랜드는 상관없음) 뜨거운 물 조금만 붓고 녹여주기 텀블러에 기호에 맞게 설탕 넣고 얼음 1~2개, 적당량의 우유를 넣고 텀블러 쉐킷쉐킷 얼음잔에 아까 녹인 커피 믹스 원액 붓고 그 위에 (텀블러로 쉐킷쉐킷한) 우유 부으면 완성! 2. 카페 라 샤워 ↓ 블랙커피 넣고 물 조금만 넣고 녹이기 얼음잔에 사이다 넣고 (탄산수는 노노!) 사이다 위에 커피 부으면 완성! 3. 카페 모카 ↓ 우유 조금 넣고 블랙 커피 믹스 넣고 쉐킷쉐킷 이게 카페 모카 소스임! 얼음잔에 우유 넣고 아까 만든 카페 모카 소스 부어주면 완성! 4. 녹차 라떼 ↓ 뜨거운 물 최소로 넣고 믹스 커피 녹이기 녹차 아이스크림 퍼서 우유 살짝 넣고 섞어주기 얼음잔에 우유, 커피 믹스, 녹차아이스크림 순으로 붓기 5. 콜드브루 샤케라또 ↓ 텀블러에 얼음 5~6개 넣고 기호에 맞게 설탕 넣기 텀블러에 콜드 브루 넣고 쉐킷쉐킷 (단맛 있는 콜드 브루는 안됨! 스위트 콜드 브루 이런거는 노노) 얼음 안깨지게 살살 흔들어주기 잔에 따르면 완성! 원본영상 출처 유튜버 남자커피 Namja Coffee 님 글출처 요즘 카페 못가니 너무 아쉬웠는데 홈카페로 만들어먹기 좋은 레시피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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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지나갔지만, 오늘의모닝커피. 인도네시아_술라웨시, 토라자 롤라이 . 대체로 산미는 낮고, 바디는 무겁고, 특유의 쓴맛을 가진 커피라는 게 인도네시아 커피의 일반적인 특징인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토라자는 좀 다르다. 산이 아주 높은 고원지대라 그런 것인가,, 의외로 산미가 상당하고, 바디도 그리 무겁지 않다. 인도네시아 아라비카 품종 특유의 쓴맛이 분명 있지만, 첫 모금의 액센트로 다가올 뿐, 뒤끝은 길지 않다. 사실 토라자의 이런 특징은 일본인들이 개척한 플랜테이션과 워시드 가공기술이 토라자에 널리 퍼진 까닭인데, 오늘 마신 이 커피는 이 두 경우 모두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모든 면에서 아주 깔끔해서 놀랍다. . 흥미롭게도 이 커피는 산 전체가 커피 농원이라 할 만큼 자연상태로 자라는 커피나무에서 열매를 채집하는 식으로 수확해 가공한 커피라고....! 만델링과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 전통 방식의 웻-헐드로 가공되었는데도 향미가 제법 밝고 깔끔한 걸 보니, 건조 ,가공 과정에 들이는 노력이 여간 세심한 게 아닌 모양이다. . 인도네시아 커피의 무겁고 어둡고 투박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토라자 커피가 좋은 대안일듯! 👍 . . #커피 #커피스타그램 #맛있는커피 #스페셜티커피 #커피큐레이터 #디스프루따커피 #원두추천 #모닝커피 #홈카페 #홈바리스타 #원두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