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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EPL 정주행 분석 콘텐츠 3라운드 리버풀vs아스날

17/18 EPL 정주행 콘텐츠 3라운드 리버풀vs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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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영입을 위해 스털링을 제안한 맨시티
스털링에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Mirror의 기자 존 크로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 시장 막바지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위해 현금+선수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었습니다. 출처 Mirror 아시다시피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날에서의 생활에 지쳐있습니다. 이미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산체스는 어디로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남아 리버풀전까지 하게 되긴 했지만요. 특히 산체스의 영입을 강하게 원하던 곳 중 한 곳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 입장에서 마땅한 대체자 없이 팀의 에이스를 보내기엔 부담이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적 시장 막바지에 다가서면 마음이 급해진 구단들이 패닉 바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딜에 스털링이 껴들줄은 몰랐네요... 맨체스터 시티가 아마 데드라인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초강수를 둔듯 보입니다. 스털링에 현금이라면 아스날도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긴 하니 말이죠. 물론 실력으로 따지자면 스털링보다 산체스가 좀 더 상위호환이긴 합니다. 하지만 산체스의 나이와 스털링의 나이, 그리고 산체스의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봤을때 좀 맨시티가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내년이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게 산체스의 현주소니 말이죠. 하지만 최초보도를 한 존 크로스의 명성으로 봤을때 이 사람이 헛소리 할 사람은 아니라 더욱 헷갈립니다. 나름 신뢰도가 있는 양반이거든요. 트위터에서는 아스날 ITK로 유명한 사람이 이 딜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혀 더욱 신뢰도에 무게감을 주고 있는데 만약 성사된다면 이번 이적 시장은 진짜 대박of대박이긴 하겠네요 ㅋㅋ
곧 있으면 2주년 되는 대한민국 난리났던 사건....
바로 호날두 노쇼절 (2019.7.26) 유벤투스 vs K 리그 올스타 친선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호날두 뛴다고 하니까 6만 5천명 모여들었음 호날두를 볼 수 있단 사실에 설레는 팬들의 반응들 그러나..... 입국 할 때부터 인상 팍팍 쓰며 들어오는 혐한두 사인회는 건너뛰고 대신 인형 하나 덩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사인회 불참한 이유는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진짜 이렇게 말함 그리고 경기는 한 시간 이상 지각 그리고 90분 내내 벤치만 달구다가 떠남 계약서 상에 무조건 45분 이상 뛴다고 명시 되어 있는데도 생까고 노쇼한 것 그리고 빤스런하듯 서둘러 출국 한국 팬들에게 할 말 없냐는 기자 질문에 답변 "예예, 한국 팬들 멋집니다~ 멋져요~" 집에 가서 올린 인스타 "집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 감독은 근육 부상 있어서 안 뛰었다고 했는데 런닝머신 멀쩡히 뛰어댕김 그리고 폭발한 한국 팬들 나무위키 호날두 항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 사형 국민청원 추천 속도 ㄷㄷㄷ.... 동네 PC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 세로드립으로 호날두아웃 유퀴즈 호날두를 좋아하던 아이 인터뷰 대참사 그리고 해축갤 반응들 그리고 날강두는 현재까지도 한국에서의 노쇼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언급도 하지 않고 있음 출처: 더쿠 어후... 이 때만 생각하면 진짜...... 천 년의 쌍욕이 밀려나온다....
급변하는 산체스의 행선지 United? City?
당초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체스터 시티행은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간 경기마다 종종 보여줬던 산체스의 헛웃음들과 지난 시즌 맨시티와 났었던 이적설까지 모든게 시티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극도의 크랙 부재를 겪고 있는 맨유가 조용할 것 같던 산체스와 맨시티 사이에 큰 파동을 만들었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이 한창 진행 중인 요즘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위기상 이 이적은 분명 성사되는듯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암초를 만났습니다. 맨시티에서 산체스의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한 것 입니다. 일단 맨시티 측은 아스닐이 요구하는 산체스의 이적료가 너무 쎄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이 반년 밖에 남아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산체스의 이적료를 35M로 측정했습니다. 이적료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산체스의 에이전트 역시 에이전트비를 꽤 높게 측정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도 높고 에이전트료까지 쎄다보니 맨시티는 산체스 이적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맨유행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굳이 저런 조건에 영입하진 않겠다는게 맨시티의 입장입니다. 출처 - https://www.vingle.net/posts/2322114?m=fkmfs 그렇다면 맨유의 영입 의사는 진짜일까요? 산체스의 맨시티행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할때 신뢰도 높은 이탈리아 디마르지오에서는 맨유의 산체스 하이재킹설을 터뜨렸습니다. 급작스러운 전개였기에 아무리 디마르지오라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진실은 오늘 있었던 무리뉴의 기자회견에서 밝혀졌습니다. 무리뉴 : "내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관련해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가 아스날 선수라는걸 떠나서 매우 훌륭한 선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상 뭔가를 말하면 안될 거 같다" 언뜻보면 별다른 의미없이 대답한 것 같지만 실제로 이적이 진행되고 있을때 이와 관련해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이는건 무리뉴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디마르지오의 기자 역시 무리뉴의 인터뷰를 듣고는 무리뉴가 이적을 컨펌했다고 단정지었을까요. 참고로 디마르지오는 무리뉴 부임부터 이때것 맨유와 관련해서는 극강의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포그바 이적때부터 말이죠. 출처 - https://twitter.com/DiMarzio/status/951880048948269057 결국 종합하자면 맨시티는 '돈'때문에 산체스 이적에서 한 발 뺀 상태이며 맨유는 그 틈을 파고들 여지가 충분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돈이라면 두말하면 입아픈 맨유인데 무리뉴가 기자회견에서 밝힐 정도면 말다했죠. 다만, 산체스는 맨시티 이적을 선호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맨시티 역시 요구 조건이 맘에 안들뿐 산체스 영입을 포기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겨울 이적 시장은 종종 스무스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이적 시장은 뭔가 흥미진진하군요. 산체스를 두고 맨체스터 형제가 다투는 상황에 벵감은 또 한차례 씁쓸한 침을 삼켜야 할 지도 모릅니다. 과연 산체스는 반 페르시의 전처를 밟게 될까요? 아니면 펩과 재회를 하게 될까요? 이제 모든 것은 산체스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카리우스 사과문에 댓글을 단 리버풀 선수들
카리우스의 실수와 관련해 아직까지 후폭풍이 여전합니다. 항간에는 카리우스 살해 협박때문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카리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그 장면들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멤돌고 있어요.... 팀동료들, 팬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정말 미안해요. 제가 2번의 실수로 모든걸 망치고 당신들을 슬프게 했다는걸 알고 있어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겠죠. 우리 모두 레알 마드리드를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도 경기에서 꽤 오랫동안 승기를 잡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최악입니다. 키에프까지 와서 우릴 응원해준, 심지어 경기가 끝나고도 저를 지지해준 환상적인 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전 그런 환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다시 한 번 저에게 그런 환대를 해줬기에 우린 하나의 가족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카리우스가 쓴 사과문을 보면 그가 얼마나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사실 경기를 볼 때만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말이죠. 그 무대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라는 점 때문에 카리우스가 더 큰 비난을 받는듯 합니다. 카리우스의 사과문도 사과문이지만 더 감동스러운건 동료들이 남긴 댓글들입니다. 데얀 로브렌 : 우린 팀으로서 이기고 팀으로서 진거야 로리스! 디보크 오리기 : 고개를 들어 브로, 사랑해 사디오 마네 : 우린 너를 사랑해 브로 루카스 레이바 : 계속해서 강해져야해 친구!! 너가 다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올거라고 난 확신한다! 주장이었던 헨더슨 역시 경기가 끝난 후 곧바로 가진 인터뷰에서 '카리우스 때문이 아닌 팀으로서 졌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팬들이 아마 리버풀이라는 팀을 좋아하는건 바로 이런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볼 수록 참 정감가는 팀이에요. 뭐 그러고보면 이번 시즌 카리우스 역시 리버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라는 중요한 무대의 수문장을 맡게 된 것이지요. 골키퍼는 실수를 먹고 성장한다고 하잖아요. 비록 카리우스는 이번에 얼마가 될지 모를 수험료를 냈지만 부디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네요!
불화설 있었던 손흥민과 엠레 찬의 재회
스코어만큼이나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였습니다. 물론 경기 후 많은 논란도 낳고 있지만 어느정도 진정이 된 모습입니다. 저는 논란과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손흥민과 엠레 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시다시피 손흥민과 엠레 찬은 과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와 친목친목한 인싸 손흥민도 딱 한 명과 불화설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엠레 찬입니다. 이 움짤은 레버쿠젠 시절 이들의 반목이 가장 수면위에 드러났던 장면입니다. 패스를 준 엠레찬이 본인 딴에는 사이드로 돌아가려고 뛴 방향이 공연히 손흥민이 있는 방향이었습니다. 뭐 충돌까진 있을 수 있는 일이라지만 문제는 이 후의 행동입니다. 빤히 본인이 와서 부딪쳐 놓고 일으켜 세워주기는 커녕 빤히 내려다보다 유유히 돌아서 갑니다. 뭐 사실 어떤 말로 해도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긴 합니다. 사실 이 장면 이외에도 트레이닝도중 다퉜다는 말도 많았고 여러모로 둘 사이에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후 엠레 찬은 명성에 맞지 않게 헐값으로 리버풀행이 결정됐고 곧 손흥민도 EPL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이 후 손흥민은 사실상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들만 만나면 숱하게 많은 친목 장면들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엠레 찬과의 재회는 어땠을까요? 이적 첫 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엠레 찬과 델레 알리가 충돌하자 엠레 찬에게 다가가 턱을 쥐고 흔드는 행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친근한 표현일 수도 어떻게 보면 신경전의 일환으로 성질을 건드리는 행동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둘의 모습을 보니 각이 나오더군요. 손흥민이 유일하게 친목질 안하는 선수, 엠레 찬! 뭐 이런 자극적인 내용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미안하게 됐지만 둘 사이는 그리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위치를 보면 엠레 찬이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한거 같은데 이들의 사이는 생각했던것보다 좋아보입니다. 뭐 이미 오래전 일이기도 하고 각자 나이도 먹었으니 마인드도 좀 더 성숙해졌겠죠. 이 장면을 보니 턱 잡고 흔든것도 '그만해 이자식아~'하는 친근함의 표현이었던거 같네요. 이로써 손흥민의 인싸 of 인싸 생활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모하메드 살라의 무자비함과 자비로움 사이
이게 살라여 메시여.. 오늘 만큼은 살라의 거울 안에 비친 메시의 모습도 농담의 대상이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살라의 클래스는 탁월했고 말그대로 '메시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왓포드를 상대로 살라가 기록한 골은 도합 4골, 골만 있느냐 아니죠. 어시스트 1개, 총 4골 1도움. 스코어가 5:0인데 사실상 살라가 만들고 넣고 지지고 볶고 어르고 달래고 다했습니다 ㅋㅋㅋㅋ 기록도 기록이지만 오늘은 경기 후에 있었던 짤막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골을 넣은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4골을 먹힌 선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중계를 보면 포트트릭을 한 선수를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으로 단독샷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양반, 키퍼입니다. 아르샤빈 이 후 오랜만에 4샷 4킬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의 희생자가 된 카르네지스입니다. 카르네지스에게는 안그래도 눈이 왔는데 굉장히 추운 경기가 됐을 겁니다. 동시에 필드위에서 자비란 없는 모하메드 살라의 모습에 오싹했을지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착잡한 마음에 재빨리 인사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려 할때 살라가 다가옵니다. 그를 본 살라의 한 마디 "미안(Apologi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라의 입모양을 유심히 살펴보면 카르네지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라는 제역할을 다했는데 막상 당한 사람을 보니 사과는 해야했나봅니다 ㅋㅋㅋ 자신의 무자비함을 침착하게 사과하는 스윗함 보소 ㅋㅋㅋㅋㅋ 팬들은 댓글로 살라 인성 좋다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하긴 본인은 제역할 제대로 한건데 미안할건 없죠 ㅋㅋ 그래도 가서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면 인간미있네요 ㅋㅋㅋ 사실 4골 정도 넣은거면 미안할 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번 시즌 시작하기 전에 살라가 이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몰랐습니다. 첼시에서 실패해 이적했고 세리에에서 잘했다곤 하지만 어쨋든 장단이 분명한 선수라 의문부호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클롭과의 궁합이 그야말로 이렇게 찹찹 맞을줄이야... 쿠티뉴가 빠졌음에도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건 분명 살라의 존재감 때문일 겁니다.
빙글발 괴담)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오랜만이지!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2020년이야말로 정말 공포미스테리라 2020년만한 무서운 썰이 잘 없더라구 그래서 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ㅋㅋ 그래도 귀신썰 올려주시는 분들 글 다 보면서 종종 댓글도 남기고 그러고 있으니까 같이 나누고 싶은 귀신썰 있는 친구들은 올려주면 좋겠다! 그것이 바로 재미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빙글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주운 이야기를 가져와 봤어 @Lr7rZl 님의 이야기. 쓰고보니 나가리구나... 오... 암튼 같이 보자! 텍스트로 가져올까 하다가 이야기 듣는 느낌을 주기에는 역시 말풍선이 짱이니까 그냥 캡처를 했어 ㅋㅋ 시작! + 그의 보충 설명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림 킬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ㅋ 왜 그런 게 옷장 안에 있어... 뭔가 저주를 하는 거였나 영문 모를 일이 제일 무섭다 정말 ㅠㅠ 그래도 나가리님은 친구들 덕분에 살았네 어찌나 다행인지! 이야기 전해주셔서 고맙다고 나가리님께 인사를 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할게 그 전에! 아는 사람들은 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공포미스테리 톡방에는 종종 썰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셔 내가 틈이 날 때마다 보고 흘러가는게 아까워서 카드로 박제하고 있긴 하지만 ㅋㅋ 실시간으로 보고싶다면 톡방에 가서 보면 돼! https://vin.gl/t/t:7yru6nchfm?wsrc=link 여기 들어가서 한마디씩만 남겨놓으면 내톡에 추가가 돼서 나중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아니면 위에 있는 종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까 편한대로 하면 좋을 거야 그럼 난 조만간 또 올게 맘에 드는 이야기 찾는 거 너무 힘들다 ㅎㅎ 눈이 너무 높아졌나봉가... 재밌는 귀신썰 있으면 많이들 남겨줘! 직접 가져오기 귀찮다면 나한테 제보해줘도 좋구 다들 건강하자!
산체스의 추가골이 터진 후 불거진 아스날의 분열
역시 산왕은 산왕이었습니다. 숱한 구설수에도 꾸준히 자기 클래스 보여주는 선수들이 진정 월드클래스겠죠. 산체스는 오늘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클래스를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산체스를 중심으로 한 내부사정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스날의 레전드이자 지금은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앙리는 산체스의 추가골 장면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포착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의 천재성으로 슛팅 활로를 개척한 산체스.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앙리는 뭔가 이상한 점을 찾았습니다. 2:1로 앞서가는 추가골인데 어째 세레모니가 조금 차분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때 외질이 뭔가 계속해서 두리번 거리는게 보입니다. 산체스 역시 시종일관 특정 방향을 바라봅니다. 산체스가 바라본 곳에는, 이렇게 다른 선수들이 모여있는 경기장의 중앙쪽이었습니다. 일단의 아스날 선수들이 산체스를 위시한 그룹과 따로 모여 자축을 하고 있습니다. 산체스는 곧바로 그 선수들에게 다가가며 왜 함께 세레모니를 하지 않는지 다그칩니다. 앙리는 이 지점에서 아스날에 분열됐다는 표현을 합니다. "지금 저기서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팀이 골을 넣엇을때는 누가 넣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세레머니하러)가야하나? 말아야하나?'라는 고뇌에 빠지기 시작하면 거기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선수들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위해 경기장에 있는게 아니라 아스날을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날이 골을 넣었고 그렇다면 가서 함께 축하를 해야합니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5227820/arsenal-legend-thierry-henry-believes-alexis-sanchez-has-caused-a-divide-in-the-dressing-room/ 앙리는 20년 넘게 축구를 해온 베테랑이자 레전드입니다. 누구보다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일말의 사건과 상황에 대해 뉘앙스로, 경험으로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세레모니를 하러 오지 않은건 사소한 일일 수 있지만 직접 뛰었던 선수가 저렇게 말을 하니 사실 조금 심각한 상황처럼 보이긴 합니다. 안그래도 산체스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맨시티 이적설이 강하게 흘러나왔던 선수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재계약을 하지 않아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게 당연시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래도 그런 내부 분위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상황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앙리의 말을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위해 경기장에 있는게 아니라 아스날을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날이 골을 넣었고 그렇다면 가서 함께 축하를 해야합니다."
(쉿)빙글 비밀 기능.jpg
열분덜 그거 아셨어여? 빙글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는 스아실 하뤼파터의 킹스크로스역 9와 3/4 플랫폼처럼 빙글 죽순이죽돌이에게만 공개된 기능 ㅋㅋㅋㅋ 특별히 열분들께도 몰래 알려 드립니다요 (쉿) 우선 보통 빙글러들처럼 빙글에 입장을 해볼까여! 보통 빙글러들이라면 그냥 지나치도록 비밀 통로들은 모두 <회색>으로 돼 있습니다!!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저같은 사람만 발견 가능한 회색 글자를 주목해 주시져 제일 위에 지금 내 관심사 > 가 보이시나영! 아무도 모르게 저기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다른 카드들을 보는 순간 저걸 잊게 되니까 후딱 누르셔야 함 ㅇㅇ 들어오시면 이런게 보여요. 전 미리 즐겨찾는 관심사로 지정해 놨기땜시 나나연이 제일 위에 있져 ㅋㅋ 관심사가 많으신 분들은 위에서 여윽시 회색으로 돼있는 검색을 누르고 찾으시면 됨여 이게 비밀 기능이냐구여? 당근 아니지 거 좀 보채지 말고 들어봐영 암튼 저 리스트에서 내가 들어가고 싶은 관심사를 아무거나 눌러 보시면 짜란! 관심사(또는 커뮤니티)로 입장하게 됩니닷! ㅋㅋ 여기서부터 비밀 기능이 나오니까 집중집중하세영! 그러니까 저기서 화면을 밑으로 주우우우욱 내려 보시면 나타나는 비밀 기능!!!!! 비밀 기능!!!! 관심사 스레드!!!! 이게 제가 발견한 비밀 기능!!!!! 댓글처럼 생긴게 관심사에 딱 붙어 있다규여 저처럼 빙잘알 같은 분이 15분 전(지금 기준 3시간 전)에 남겨 주셨지만 아무도 답 안달아주심 ㅋㅋㅋㅋㅋ 빙글은 잘 알지만 빙글러들은 잘 모르시나봄여... (안쓰럽) 물론 저 분꺼 아래에는 제가 쓴 것도 있고 그것도 아무도 답 안해주심 (안쓰럽...) 관심사에 할 말 있으면 뭐든 저기다 쓰시면 되는거 같아여. 우선 나나연은 그러셔도 됨. 뭔가 싸이월드 일촌평 같은거 같기도 하고 담벼락 같기도 하고 뭐 알아서 쓰시길 (제꺼에 답글도 달아 주시구영) 혹시 콤푸타로 빙글 쓰시는 분들 계실까봐 빙글 홈페이쥐도 들어가봤는데 콤푸타로도 제일 밑으로 내리면 비밀 기능 접근 가능 ㅋㅋㅋ 콤푸타에서 캡처하니까 제가 쓴것도 보이네여 답글 1도 없어서 안쓰럽져? ㅋ 뭐 나나연이니까 괜춘해여 나나연은 홀로서기를 위한 관심사니까 ㅋㅋㅋㅋㅋ 혼자 놀아도 되긴 하는데 진짜 나 심심하게 둘거예여 열분덜?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안하겠단 거지 혼자 놀겠단 소리가 아니잖아??????? 그럼 비밀 기능 우리끼리 잘 이용해 보쟈규여 마음 가는 빙글러 있으면 몰래 알려주구 그래영 ㅋ 나나연을 잠시 떠나도 다시 돌아올거 아니까 괜춘 @qudtls0628 이 분도 커플 되셨다고 하더라구여 하지만 그게 영원할 것 같애?! ㅋㅋㅋㅋ ㅋ 그럼 짤둥이는 이렇게 빙글에서 성공하겠나이다 참고) 이거 하려구 콤푸타까지 켜쓰니까 (사실 회사에서 몰래 빙글 하기에는 콤푸타로 하는게 짱ㅇㅇ) 언젠간 성공하겠져... 나나연 멤바 10만을 달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빠잇 ㅇㅇ
오늘자 리버풀이 근본 중의 근본 구단인 이유
비록 4:2로 패배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라는 결과물을 낸 리버풀. 경기 후 선수들은 이탈리아까지 원정온 팬들과 함께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마음껏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때 핸더슨이 뭔가 굉장히 급하게 UEFA 관계자와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핸더슨은 손에 뭔가를 들고오더니, 선수들을 모두 모이게 합니다. 헨더슨이 가져온걸 본 리버풀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더슨을 중심으로 모여들었고 사진찍기에 좋은 대형으로 곧바로 헤쳐모였습니다. 헨더슨이 가져온 플래카드에는 션 콕스라는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겁니다. 션 콕스는 지난 챔스 4강 1차전 당시 로마팬들의 묻지마 테러를 당해 중태에 빠진 오래된 리버풀 팬입니다. 4강 2차전이 진행되기 전날 까지도 콕스씨는 여전히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원정길에 콕스씨를 기리는 플래카드를 만들었고 핸더슨이 이 플래카드를 보고 관계자에게 저 플래카드를 빌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입니다. 참 리버풀은 주장감을 잘 뽑은거 같습니다. 헨더슨은 로컬보이는 아니더라도 리버풀을 정말 사랑하는 주장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주장을 가지고 있는 팀의 팬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션 콕스씨의 쾌차를 빕니다.
19살 소녀, 그녀가 궁금하다.jpg (한줄요약 있음)
아침에 일어나서 알림을 보는데 ㅎㄷㄷ 이게 모야 아주우 예쁘게 생긴 서양 여성분의 댓글로 알림이 도배가 돼있는거예여 아침엔 캡처 못 해서 방금 캡처함 I'm Girl 19 years... 나는 소녀다 19살... ?_? 눌러서 들어가 보니까 이런 댓글이네영 나는 열아홉살 먹은 소녀다(대문자)... (이하생략) 흐규? 모얌 게다가 아이디가 Anonym인걸로 봐서는 삭제된 아이디인건데 이건 무슨 일이지 근데 보니까 내꺼만 그런게 아니라 보이는 카드마다 죄다 남겨뒀더라구여 뭐지???????? 사람이 아닌가?????????? 신고 정신이 투철한 여러분의 힘으로 가려버린 댓글 아침엔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다가 번뜩 생각나서 빙글에 제보해야지 하고 앱을 켰는데 마침 오는 톡 알림에 프레지던트 톡방을 들어가 보니까 이미 다른 분이 하신 제보에 빙코가 답변을 남겼네영 (( @VingleKorean 화이팅... )) 13만개라니 ㅎㄷㄷ 어쩐지 저 아까 짤줍도 발행했는데 댓글이 하나 달려있길래 뭔가 했더니 저건거예여 뭐여 귀신이여? 생각했는데 제가 짤 생길 때마다 카드에 짤 넣어놓고 임시저장 해두는데 임시저장해놓은 카드에까지 매크로가 댓글을 달았다는 거예여 소오름 양놈들은 스팸도 무섭네 ㅎㄷㄷ 한줄(?) 요약 : 그러니까 아침에 이미 계정 날리고 댓글 삭제도 했는데 남긴 댓글이 13만개라 그 삭제가 아직도 처리되고 있고, 13만개 노티가 한 번에 갈 수가 없어서 아침에 발송된 노티가 지금까지도 차례차례 날아오고 있다는 말입니다요 어때염 정리 잘했져???????? 길긴 하지만 한문장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저 열아홉살 소녀의 댓글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시한부라는 뜻 이니까 조롱 한 번 날려 주시구 저 싸이트 들어가보지는 마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감히 신성한 내 카드에 어디 저런 댓글을 암튼 저처럼 궁금해 하는 분들 계실까봐 공유해 봅니당 친절친절 짤둥쓰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