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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슬링백

웨이스트백, 힙색, 슬링백 등의 이름을 지닌 가방. 지난 여름부터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수납 공간은 다른 가방에 비해 넉넉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만 휴대하기에 적당하고, 활동성도 뛰어나죠.


그렇다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지갑을 제외하면 아마도 디지털 기기일 겁니다. 비코어 스마트 슬링백은 이런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죠.


일단 어깨 끈이 하나만 있는 게 다른 슬링백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데요. 비코어 스마트 슬링백의 가장 큰 특징은 가방 외부에 USB 단자를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죠.


슬링백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석구석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놓기보다는 하나의 공간으로 통일되어 있는 편인데요. 비코어 스마트 슬링백은 결코 넉넉하지 않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내부에는 충전에 필요한 보조 배터리 수납 공간을 비롯해 태블릿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고, 외부에도 별도의 포켓을 마련해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어깨 끈은 버클 방식인데요. 미니 버클이 하나 더 있어 몸에 밀착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나 바이크 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이외에도 방수 및 발수 코팅을 비롯해 등에 닿는 부분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하는 등 슬링백이라면 갖춰야 할 것들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비코어 스마트 슬링백은 얼리어답터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비코어 올인원 지갑에 후속 제품입니다. 비코어 올인원 지갑의 경우 목표액의 무려 1295%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비코어 스마트 슬링백은 아직 목표액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20여일 남았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최소 펀딩 비용: 29,800원 배송 예정: 2017년 11월



에디터 코멘트: 아쉽지만 보조 배터리는 미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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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이 가득한 백팩 – 1THEBAG 리뷰
언제부턴가 백팩은 민폐의 상징이 됐습니다. 가방의 한 종류일 뿐이려니 했는데 적어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가방이 되었죠. 백팩으로 인한 불편함을 체감하지 못하는 건 백팩을 메고 있는 사람뿐입니다. 물론 백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활동성 등의 장점이 있는데요. 사실 백팩의 진짜 불편함은 이런 장점에 가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백팩이니까, 백팩이려니 하면서 메고 있지 않았나요? 백팩에 불편함을 고민하다 최근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보면 유독 눈에 띄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바로 백팩. 백팩에 대한 불만이 이토록 많았던 걸까요? 물론 기존 백팩이 갖추지 못한 아이디어는 반갑기만 합니다. 1THEBAG(원더백)도 그런 백팩입니다. 기존 백팩의 불편함을 고민하고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백팩이죠. 1THEBAG 역시 지난 4~5월에 와디즈(Wadiz)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된 가방인데요. 목표액의 7배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1THEBAG이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이끌 수 있던 건, 이름에 걸맞은 놀라운 접근성과 이를 충실하게 뒷받침하는 수납력, 그리고 반전의 매력과도 같은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구석구석에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죠. 재주와 능력이 많다 접근성과 수납력, 디자인 등 1THEBAG의 특징은 다재다능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백팩이 재주와 능력이 많아 봤자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1THEBAG은 원더(Wonder)라는 이름값을 충분히 해내는 백팩입니다. 다재다능 1. 디자인 앞서 설명으로 짐작했을 때 왠지 구조가 복잡하고 그만큼 디자인도 난해할 것 같은데요. 반전의 매력이라고 했던 것처럼 1THEBAG의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과 함께 등장하는 가방 중에서도 단연 심플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전면은 수트 차림으로 메더라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단단하게 각이 잡혀 있는 모서리도 심플한 디자인을 한몫 거들죠. 그렇다고 전면만 심플한 것도 아닙니다. 외부에 최대한 지퍼만 노출되어 있고, 손잡이 역할을 하는 스트랩도 최대한 밀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1THEBAG의 이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비결은 내부 수납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1THEBAG의 접근성과 수납력은 이를 커버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재다능 2. 방수 접근성과 수납력을 얘기하기 전에 방수 성능을 먼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1THEBAG은 기본적으로 방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방수 원단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1THEBAG은 5회 코팅된 방수 원단을 사용합니다. 손으로 만져보기만 해도 뭔가 다른 원단이란 걸 알 수 있죠. 지퍼 역시 빼놓지 않고 폴리우레탄 재질의 방수 지퍼를 사용했습니다. 내구성도 뛰어나며 방수 성능도 확실하죠. 그런데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레인커버가 있습니다. 5회 방수 코팅 원단에 방수 지퍼라면 충분할 듯싶지만, 1THEBAG은 만약이라는 가정까지 감안했습니다. 1THEBAG 내부에는 분명 노트북이나 태블릿, 책 등이 들어갈 텐데요. 모두 물에 취약한 것들이죠. 방수 성능이 결코 약한 것도 아닌데 레인커버까지 있으니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죠. 레인커버는 그냥 뒤집어 씌우는 것도 아닙니다. 레인커버 안쪽에 스트랩이 있어 1THEBAG과 단단히 결합되죠.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야말로 물샐 틈 없이 지켜줍니다. 다재다능 3. 접근성 백팩의 접근성은 지퍼의 수와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THEBAG은 어떨까요? 외부로 노출된 지퍼는 총 6개. 이중 전면 지퍼와 하단 지퍼는 별도의 수납공간 전용이고, 나머지 4개는 내부의 메인 수납공간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도 아니라 무려 4개나 달아놨죠. 4개의 지퍼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같지만 저마다 기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상단의 앞쪽 지퍼를 열면 1THEBAG 위쪽만 빼꼼 열리는데요. 내부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꺼내기에 수월합니다. 뒤쪽 지퍼는 1THEBAG의 메인 지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열면 내부 수납공간 전체가 개방됩니다. 1THEBAG 맨 아래쪽까지 시원하게 열려 짐을 꾸릴 때 다른 백팩보다 수월하죠. 다만 뒤쪽 지퍼는 등 쪽 가깝게 있어 1THEBAG을 메고 있는 상태에 열고 닫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양옆에 있는 지퍼를 이용하면 됩니다. 지퍼를 열면 날개(?) 부분에 메쉬 재질로 된 작은 수납 공간까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재다능 4. 보안성 1THEBAG의 모든 지퍼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똑딱이 스냅 버튼이 달려있다는 것. 또한 내부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4개의 지퍼에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퍼를 양방향으로 달아놨다는 것.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건 누구나 접근하기에 수월하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는데요. 1THEBAG은 스냅 버튼과 양방향 지퍼로 기존 백팩에서는 찾을 수 없는 보안성을 갖췄습니다. 양방향 지퍼를 손잡이에 걸고 스냅 버튼을 엇갈려서 결합시키면 손 하나 넣기 힘들 정도만 열립니다. 다른 지퍼도 마찬가지죠. 보안성의 첫 번째 단계는 허술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1THEBAG의 보안성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허술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재다능 5. 수납력 접근성과 함께 1THEBAG의 양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수납력입니다. 먼저 내부의 메인 수납공간을 살펴보죠. 널찍한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자잘한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4개의 펜 홀더와 2개의 텀블러 밴드, 보조 배터리 등을 넣기 좋은 포켓도 전면 2개, 후면에 4개가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넓다고 무조건 집어넣는 게 아니라 정리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죠. 이런 고정 장치(?)를 제외하고도 약 17리터의 공간이 있습니다. 데일리 백팩은 물론 짧은 여행이라면 1THEBAG 하나로 충분하죠. 외부에도 1THEBAG의 수납력은 여전합니다. 전면에는 결코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수납공간이, 후면 스트랩 부분에도 벨크로로 고정하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1THEBAG을 제대로 메고 다니기 전에 어떤 수납공간에 무엇을 넣었는지 숙지해야 할 정도죠. 또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폰파우치도 있습니다. 어깨 스트랩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스마트폰만 넣기에 공간이 넉넉합니다. 스마트폰을 포함해 백팩에 넣을 필요가 없는 카드 지갑이나 담배 등을 넣기에도 적당합니다. 다재다능 6. 4+1 Way 다재다능한 1THEBAG의 마침표는 다양한 착용 방식입니다. 1THEBAG은 기본적으로 백팩인데요. 어깨 스트랩을 벨크로 수납공간 안쪽에 넣으면 토트백으로, 별도의 스트랩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변신합니다. 조금 억지스럽지만 한쪽 어깨 스트랩만 넣으면 슬링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죠. 1THEBAG이 수트 차림에도 어울릴 정도로 정갈하기는 하지만 백팩이 격에 맞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다른 가방을 준비할 필요 없이 1THEBAG을 토트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사용하면 되겠죠. 1THEBAG은 여행용 캐리어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1THEBAG의 등짝을 보면 X자 모양의 밴드가 있는데요. 캐리어 손잡이에 걸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를 넘나드는 백팩 사실 백팩을 메고 다닐 때는 디자인이나 접근성과 수납력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깨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전부죠. 1THEBAG은 비교적 무게감이 덜한 편입니다. 어깨 스트랩이 꽤나 두툼하고 푹신하기 때문이죠. 다만 등에 닿는 부분은 어깨 스트랩과 달리 메쉬 재질이 아니라 한여름에는 촉촉, 아니 축축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9월이 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여서 다행인데요. 차라리 X자 밴드는 분리할 수 있고, 등에 닿는 부분은 메쉬 재질로 마감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때 연결하는 별도의 스트랩도 마찬가지입니다. 1THEBAG 리뷰를 위해 업체 측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에서 받은 메일 말미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매일을 함께 하는 당신이 즐거우면 좋겠습니다’ 이 문구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던 당시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도, 1THEBAG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1THEBAG이 그런 백팩입니다. 매일 메고 다녀도 즐거울 수 있는 백팩이죠. 에디터 코멘트: 나름의 해답은 나름(Carrying)의 해답이 되었습니다. 놀라움이 가득한 백팩 – 1THEBAG 리뷰
흙수저 면도기를 금수저 면도기로 바꾸는 진동 아이템
면도기는 크게 자동 면도기 수동 면도기로 나눠집니다. 다시 세분화하면 자동 면도기는 헤드 형태나 개수에 따라 구분할 수 있고, 수동 면도기 역시 면도날 개수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동 면도기 중 진동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전동 칫솔과 유사하게 내부의 모터가 미세진동을 면도날로 보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면도를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이죠. 수동 면도기지만 더 이상 수동 면도기라고 부를 수 없는, 반자동쯤 되는 면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동 기능이 있는 반자동 면도기가 일반적인 수동 면도기보다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가격 때문일 겁니다.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무심코 버릴 수 있는 수동 면도기, 심지어는 일회용 면도기보다는 확실히 비싸기 때문이죠. 하지만 세상의 모든 수동 면도기를 진동 기능이 있는 반자동 면도기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로도 진동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죠. SHAVEMAN을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면도기 헤드와 손잡이 사이 부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이 SHAVEMAN입니다. 익숙하게 사용하던 면도기에 SHAVEMAN을 끼우고 평소와 다름없이 면도를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평소와 다르게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겠죠. SHAVEMAN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경제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일회용 면도기와 SHAVEMAN과 사용하는 게 일반적인 진동 면도기보다 65% 저렴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면도기라는 게 면도날이든 배터리든 교체 비용이 들어가지만, SHAVEMAN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대충 면도기에 진동만 발생하도록 허투루 만들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우선 면도기와 함께 사용하는 만큼 IPX6 등급 방수를 지원합니다. 면도를 마친 후 면도기와 함께 그냥 헹궈내는 걸로 관리할 수 있죠. 진동은 3300rpm부터 6600rpm, 11000rpm까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부터 두꺼운 수염까지 피부와 수염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45분. 45분이면 일반적인 면도는 충분하겠죠. 배터리 충전은 스마트하게 무선을 지원하면 마이크로 USB로도 가능합니다. SHAVEMAN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직 모금액이 저조한 편이지만, 진동 면도기의 손맛을 아는 남성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 최소 펀딩 비용: $30 – 배송 예정: 2017년 12월 에디터 코멘트: 면도도 손맛이 중요하죠. 흙수저 면도기를 금수저 면도기로 바꾸는 진동 아이템
창문에 똑똑함이 깃들다,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
어떤 제품이라도 ‘스마트’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면, 기존 제품에 비해 편리하다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블라인드를 스마트 블라인드로 바꿔준다면 어떤 제품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입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 브런트(Brunt) 소식이네요. 얼마 전에 소개했던 브런트 클립은 지금까지 브런트가 만든 제품 중 가장 스마트하지 않은 제품으로 스마트에서는 한걸음 물러선 아이템이었지만, 반대로 사용하면 스마트해질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는데요.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은 본연의 스마트 제품입니다.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을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드 끈에 연결하기만 하고, 전원을 연결하면 스마트 블라인드가 됩니다. 블라인드를 올리고 내릴 때 일일이 끈을 당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컨트롤할 수 있죠.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매력은 기존 블라인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별도의 비용을 들여 블라인드를 교체하거나 모터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가로형, 세로형 블라인드는 물론 로만쉐이드, 롤러쉐이드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 호환이 되고, 대부분의 끈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천으로 만든 커튼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어차피 커튼은 젖히면 되니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이 필요 없겠죠. 앞서 얘기한대로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은 스마트폰 앱으로 컨트롤합니다. 단지 올리고 내릴 때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고, 여러 대의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을 컨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위치 인식해서 집밖에서도 컨트롤할 수도 있죠. 추후 아마존 에코나 다른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할 예정이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은 현재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 정도가 지났는데 이미 700% 가까이 달성한 상태죠. –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 최소 펀딩 비용: 87,000원 – 배송 예정: 2017년 11월 에디터 코멘트: 끈 당길 때마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창문에 똑똑함이 깃들다,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위치, 매직 스위치
생각 없이 벌러덩 누웠다가 아늑함에 파묻혀 그대로 잠들고 싶을 때, 숙면을 방해하는 조명을 꺼야 하는데 몸 일으키기가 귀찮아 이대로 잘지 말지 내적갈등에 시달릴 때, 매직 스위치가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한 번 톡! 해주면 편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 홈의 첫 단추, Roome 매직 스위치입니다. 매직 스위치는 블루투스가 아닌 Wi-Fi를 사용합니다. 한 번에 여러 개의 스위치를 언제 어디서든 컨트롤할 수 있죠. 아침에 급히 나오느라 조명 끄는 걸 깜빡 했을 때, 집에서 멀리 나온 후에도 얼마든지 끌 수 있습니다. 드레스룸이나 베란다, 회사 탕비실처럼 전등을 껐다 켰다 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자주 가지만 짧게 사용하는 그런 공간 있잖아요. 이런 공간을 위해 매직 스위치는 자동 타이머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전등을 켜고 나서 설정한 시간 뒤에는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어깻짓을 줄일 수 있어요. 물론 1회용 타이머 기능도 있습니다. 잠들기 전 30분, 독서를 즐기며 오롯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스마트폰으로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책을 덮고 그 여운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바로 잠들 수 있죠. 스위치 간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거실, 부엌, 베란다. 조명이란 조명은 다 켜놓았다가 이제 침실로 들어가야 할 때, 조명 끄기 투어를 따로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스위치를 2초 동안 꾹 누르면 집 안에 모든 불이 꺼지거든요. 화장실에서 방금 나와 방으로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화장실 불 끄는 걸 깜빡 했을 때, 엄마아빠의 잔소리가 날아들기 전 해결해야 한다면 눈 앞에 있는 스위치를 2번 연속 눌러주세요. 조금 전에 켰던 전등을 바로 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매직 스위치. 집에 있는 스위치를 교체하거나 분해할 필요 없이, 배선 공사를 따로 할 필요 없이 스위치 위에 살포시 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정은 물론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직 스위치. Roome 매직 스위치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금액의 270%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위치, 매직 스위치
무거운 출퇴근길의 어깨를 가볍게, 유주얼 백팩
들고 다녀야 할 것들이 많으니 가방까지 복잡해지는 요즘입니다. 출퇴근할 때 꼭 필요한 것들만 야무지게 담아 들고 다닐 수 있는 백팩이 있으면 좋겠지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유주얼한 일상에 어울리는 백팩, 유주얼이 좋겠네요. 노트북부터 각종 주변 기기까지. 넣어야 할 게 많으니 가방이라도 가벼울 필요가 있습니다. 무게가 있는 물건의 무게 중심이 몸에서 가깝고 잘 고정되어야 가볍게 느껴지니까 수납 공간 역시 그에 맞추어 제작했습니다. 노트북 > 태블릿 > 책 > 소품 의 순으로 무거운 물체가 몸과 더 가까이 올 수 있도록 담아 같은 무게일지라도 느낌이 다릅니다. 잘 고정되게끔 수납 공간을 제작해 흔들리지 않아 더 편안합니다. 15인치 노트북도 넉넉하게 들어가는 포켓은 따로 마련했습니다. 전면을 감싸는 쿠션으로 혹시 모를 충격을 방지했습니다. 보슬보슬한 촉감의 보아퍼 원단을 사용해 노트북을 넣거나 뺄 때마다 귀찮음이 아닌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방을 어깨에 메면서 물건을 찾을 때, 힘없이 자꾸 뒤로 젖혀져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 없으셨나요? 그래서 유주얼은 깊이 있는 물건이 잘 보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수납이 가능하도록 부드럽게 30도만 열리게 했습니다. 가방을 매고 있으면서도 물건을 떨어뜨릴 걱정 없이, 잘 보이지 않아 손만 휘적거릴 필요 없이 30도 열어 슥~ 수납하거나 빼낼 수 있겠죠. 편안한 백팩의 사용감을 결정하는 디테일한 부분 역시 놓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저항감으로 불안하지 않으면서 너무 빳빳해 불편하지 않게 YKK 리버스 지퍼를 사용했습니다. 유주얼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포인트인 가죽은 이태리 베라펠레 협회 테너리인 Tempesti사의 것입니다. 베지터블 가죽이라 오래 쓸수록 부드럽고 멋스러운 태닝을 연출합니다. 색상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2가지 색상, 베이지와 네이비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한 구석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올 가을 맨투맨이나 셔츠, 정장과도 잘 어울리겠죠. 복잡한 출퇴근길의 무게, 유주얼과 함께 라면 조금은 가벼워 질 것 같습니다. 유주얼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출퇴근길의 어깨를 가볍게, 유주얼 백팩
지저분한 멀티탭을 깔끔하게, 원스위치 박스탭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하려고 해도 지저분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멀티탭. 만수산 드렁칡 얽히듯 이리 저리 설켜 이제는 치우는 것보다 외면해버리는 게 더 편한 곳이 되었죠.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더 난감합니다. 잘못 깨물어 사고라도 날까 노심초사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에이블루 원스위치 박스탭이 해결해볼까 합니다. 원스위치 박스탭은 한 눈에 보아도 깔끔한 박스형 멀티탭입니다. 온갖 먼지와 반려동물, 아이들에게 노출되었던 지저분한 멀티탭이 박스 안으로 쏙 들어가있습니다. 온갖 케이블이 엉켜있는 멀티탭을 요리조리 들어 청소할 필요 없이 이젠 박스탭 하나만 스윽~ 닦아주면 되죠. 길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축 늘어진 선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합니다. 덕분에 여리여리한 태가 노출되지 않아 물리고 뜯길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도 합니다. 스위치는 전면부에 있습니다. 허리를 숙여 코드를 뽑거나 발가락에 신경을 모아 스위치를 밟아 누를 필요 없이 쉽게 손 닿는 위치에 두고 껐다 켜면 됩니다.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와 깜깜한 밤에도 스위치를 찾아 손가락이 방황할 필요도 없습니다. 휴대폰 충전은 조금 더 가까이서 편하게 하고 싶잖아요. 좌측 하단에 있는 USB 포트를 이용하면 불필요한 콘센트 낭비 없이, 자주 꽂았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2개예요. 친구와 싸우지 않고 나란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엔 미니 선풍기를 꽂아 두어도 좋겠네요. 꽉 막힌 박스 안에 있어서 뜨거워지면 어쩌지 걱정하는 분, 계실 거예요. 그 정도 센스는 갖추었답니다. 후면 커버는 타공형으로 디자인해서 통풍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양극차단 탭까지 내장하여 전원 OFF 상태에는 대기 전력을 완벽하게 차단해 전기 요금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박스라고 얕보면 서운합니다. 기계부품, 보안용 헬맷에 사용되는 소재로 제작하여 충격 강도가 큽니다. 53kg 성인 여성이 밟아도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모니터 받침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원스위치 박스탭은 아빠의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처럼의 대청소 시간,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먼지가 수북이 쌓인 전선을 만지는 아이의 모습에 놀라 아이가 만져도 안전한 멀티탭, 화재 감전으로부터 안전한 멀티탭을 만들어보잔 것이 원스위치 박스탭으로 완성되었죠. 역시나 지저분한 전선은 누구 하나의 고민만이 아니었습니다. 펀딩 시작 16분만에 100% 달성한 에이블루 원스위치 박스탭, 지금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멀티탭을 깔끔하게, 원스위치 박스탭
로모와 즉석 카메라, 두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
로모(Lomo)는 다른 카메라 브랜드보다 좀 더 아날로그에 가깝습니다. 로모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은 그야말로 아날로그라고 할 수 있죠. 여기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어떨까요? 로모에서 새로운 즉석카메라로 나왔습니다. 이름은 Lomo’Instant Square. 스퀘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정사각형 필름을 사용합니다. 인스탁스 정사각형 필름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라고 하네요.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렌즈 부분을 옆으로 접을 수 있는 구조라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오래된 폴라로이드 카메라 느낌도 나죠. 초점거리 95mm의 렌즈를 탑재했고, 조리개 값은 f/10 또는 f/22 고정입니다. 셔터스피드는 8초에서 1/250초까지 자동으로 선택되며, 30초 개방와 벌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타이머, 다중 노출, 원격 리모컨 등을 지원하죠. Lomo’Instant Square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남은 지금 목표액의 4배 가량 달성한 상태입니다. –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 최소 펀딩 비용: $139 – 배송 예정: 2018년 3월 에디터 코멘트: 스마트 시대라서 더욱 돋보이는 아날로그 감성 로모와 즉석 카메라, 두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