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un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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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


인생은 말야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채 지나가게 될 날이 온다고

한때는 공유했던 가까운 친구도
전화 한통 없이
멀어지는 날이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도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그치고 떠날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더라

그사람한테
아둥바둥 매달리지않아도
내 옆에 있을 사람은 떠밀어내도
남을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받으면서 까지
다시 오지 않는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쓴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깨끗이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고 산다


. 2017년 , 9월 4일 , 『인 『인생이란 무엇인가 ...』

책속의한줄 https://goo.gl/wVKj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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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날 용서하길 바래 이렇게 너를 잊을 순 없었어 그저 술에 취해 너를 잊어 버리는건 내가 무너져 너를 지우는 것 언젠간 너를 잃고 살아 가겠지만 시간이 너를 떠나가게 만들겠지만 나는 그것조차 아플거 같아 널 잊는 나의 모습이..
위로 받고 갑니다.💖
나 보고 한말 같네.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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