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q221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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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있잖아 내가 천원이 된 기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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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두봉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재
훈민정음 두권
천원재..레츠 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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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힙합씬 가장 주목할 슈퍼루키. Acrobat.
안녕!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 시즌이 돌아왔어. 바로 쇼미더머니9 올해는 약빨이 다 해서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그 프로그램이 또다시 불구덩이에서 올라왔지... 사실 그렇게 비난과 비판을 듣지만,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은 '한국 힙합'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이슈였다고 생각해. 우원재, 딘딘, 로꼬 등 알려지지 않았던 래퍼들부터 스윙스, 매드클라운, 비와이, 넉살 등 힙합계에서 인정받던 래퍼들까지.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크게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지. 물론 작년엔 약빨이 다했는지 신통치 않았지만... 아무튼.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쇼미더머니를 맞아, 개인적으로 현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슈퍼루키 한 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됐어.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왔겠지? 아니더라도, 이 래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힙잘알 스멜을 풍길 수 있다구! 어떠한 광고 및 미디어의 도움 없이 첫 등장만으로 힙합씬 메이저 아티스트들부터 리스너들까지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남자. 2020년 가장 핫한 루키이자,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교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인. Acrobat. 곡예사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조 광 일 2020년 4월. '조광일' 이라는 래퍼치곤 다소 평범한 랩네임 겸 본명을 가진 남자가 싱글 한 곡을 발매했어. 제목은 곡예사. '누구야?' 하고 아무생각 없이 뮤비를 클릭했던 리스너들은 랩이 시작되고 단 10초만에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 https://youtu.be/aKuS6T2SZoI 조광일 - 곡예사 (링크 복사하려고 들어갔다가 정주행했네...) [가사가 워낙 빨라서 리릭뮤비를 들고올까 하다가, 이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에,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어!]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 해 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 쪽팔리면 왜 랩퍼했냐" "TV 나가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좀이라도 이쁘장하게 찍어 담아야지"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만 해 근데 새끼야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 그래 TV 나갈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걍 다 X 까고 난 니네 찍어 발라야지 이 곡은 처음 20초에 조광일의 엄청난 속사포랩으로 포문을 열어. 그리고는 느린 박자로 랩을 하지. 완급조절 능력이라던가, 한글을 뱉을 때 입술로 내는 파열음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래 제목처럼 랩으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조광일의 경험담으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훅에서 조광일이 실제로 들었던 말을 인용했어. 클럽에서 공연을 마치고 안면이 있던 래퍼가 말을 걸었대. 그 래퍼는 방송에도 나오고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꽤 유명한 래퍼였나봐. 그는 조광일에게 야 요즘 사회는 큰 돈을 벌어야 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가 쪽팔리면 넌 왜 래퍼했냐? 라는 말을 했고, 조광일은 이 말에 크게 반발심을 느꼈고 크게 실망했다고 해. 래퍼라면 화장하고 꾸미고 돈을 벌기 전에 '주'가 되는 '랩'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실망한 그 말에 반박하기 위해 철저하게 랩 스킬과 피지컬로 승부를 하는, '나밖에 할 수 없는 곡을 해보자'라는 의미에서 '곡예사' 라는 곡을 내게 됐다고 해. https://youtu.be/HFUyeIUrHBU 이 영상은 헉피와 팔로알토가 진행하는 P2P라는 컨텐츠야. 1:36 부터 나오는 조광일의 뮤비에 모두가 압도됐다고 이야기를 하지. 메이저 래퍼들이 입을 모아 칭잔할 만큼. 이 곡예사의 등장은 힙합씬에서 충격적이었어. 조광일은 1996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어. 원래 조광일은 래퍼가 꿈이 아닌, 학창시절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다고 해.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크래프트가 사장되어 프로리그가 없어졌고, 조광일은 뭘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관심이 있었던 래퍼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해. 래퍼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남들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조광일은 2년간 미친듯이 연습을 했다고 해. 그가 주목했던 건 한국어에서 나오는 '파열음'. 그 파열음을 비트박스처럼 뭉개고 마찰을 극대화하면서 '조광일'만의 독특한 래핑이 만들어졌고, 거기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됐어. 조광일은 2년간 이 스타일을 입술이 수도 없이 부르트고, 이빨이 흔들리고, 혀 끝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까지 연습했다고 해. 그러다가 굳은살이 박힌 혀가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이제 어느정도 밖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해. 거의 무협지에 나오던 은둔고수 스멜... '기본기'에 '노력'과 '유니크함' 이 합쳐지니, 힙합씬에 유래없는 괴물 래퍼가 나왔지. 개인적으로는 비와이나 저스디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야. 아무튼 '곡예사' 로 충격을 몰고 온 조광일은 2020년 6월에 또 다른 싱글을 발매했어. https://youtu.be/mKUJrghUHLY 조광일 - 한국 뮤비를 가져올까 했지만, 가사를 봐야 듣기가 편할 거 같은 속사포랩이기 때문에 리릭뮤비를 가져왔어. 이 곡은 '곡예사' 로 주목을 받은 조광일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곡이라고 말했어. 한 곡으로 반짝 떠버린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조광일은 실력으로 올라가는 래퍼다. 그리고 이게 그 증거다. 라는 생각으로 발매했다고 해. 이 곡은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조광일이 현 한국힙합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불만들, 그리고 한국과 한국어 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낸 곡이야. '곡예사' 로 조광일에게 입덕한 리스너들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지. 원 히트 원더 (one-hit wonder) 가 아닌 그냥 '엄청나게 잘 하는 놈' 이었던 거야. 흔히 속사포 랩 하면 우리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알려진 래퍼가 '아웃사이더' 였어. 그렇지만 리스너들에게 아웃사이더는 '래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저 빠르게만 랩을 하는 사람이고, 라임이나 플로우가 거의 없는. 그냥 속사포로 묘기를 부리는 '엔터테이너' 라는 게 리스너들의 생각이었지. 그런데 조광일은 완급조절, 라임, 플로우, 랩, 스피드, 가사의 의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었고, 거기에 본인의 확고한 음악적인 철학이 더해진 케이스였지. 우리나라 속사포 래퍼들 중 대표적인 베이식, 플로우식, 라임어택, 화나 등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의 탄생이라고 현직 래퍼들부터 평론가들까지 입을 모아 칭찬했어. https://youtu.be/PUpk68IKchk 조광일 - Grow back (feat. Brown tigger) 조광일이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하면서, 작년에 소속사 사장인 '브라운 티거' 와 함께 한 이 곡도 같이 떡상하고 있어. 조광일의 큰 장점 중 하나라면, 본인이 마음에 드는 비트 어디서든 본인의 스타일로 랩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오리엔탈적인 비트나 조금 특이한 신스가 들어간 비트에서도 조광일의 존재감은 비트 자체를 삼켜버리거든. 현재 조광일의 이름으로 나온 곡은 5곡이야. 아직 나온 곡은 얼마 없지만, 지금 나온 곡들만으로도 기대치를 올리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괴물 래퍼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 입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랩을 하는 곡예사. 속사포는 기본일 뿐인 올라운더 래퍼. 조광일이었어! 오늘의 [아.모.르]는 여기까지야. 우리 모두 이름부터 당당하게 '조광일' 이라는 본명을 사용한 이 래퍼를 주목해보자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인물로 찾아올게. 장마철 날씨 조심하고 다들 안녕!
[아.모.르] 쇼미더머니9 중간결산!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드디어 저희 동네에도 첫눈이 내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는 걸 정말 좋아해요. 뭔가 눈이 오는 날은 세상이 조용해지는 거 같지 않나요... 그래서 그 차분함과 고요함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제가 몇 달 전에 쇼미더머니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글을 쓴 적이 있었어요! https://www.vingle.net/posts/3085531 https://www.vingle.net/posts/3094843 바로 쇼미더머니9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만약 못보셨다면 한 번씩 보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헤헿 오늘의 주제는 바로! 쇼미더머니, 이번 시즌이 결승만을 앞두고 있는 지금! optimic이 맘대로 뽑은 아티스트들! 그들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갔을까! 또한, 힙알못 optimic이 뽑지 않았음에도 높이 올라간 아티스트들은 누가 있을까?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1. Rohann(이로한) https://youtu.be/7oeTG8V8iD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여서 이번에는 높이 좀 올라갔으면 했지만... 디젤, 언텔과 함께 한 3차 예선 트리플 크루 배틀에서 혼자 탈락하게 됐지... 다이나믹 듀오는 시즌 6때도 그랬지만, 이름이 비교적 덜 알려진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편이야. 당시 차트를 휩쓸었던 'N분의 1'이 나왔던 미션에서도 누구 하나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모든 참가자가 완벽하게 파트를 소화하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면도를 탈락시켰지. 이 셋의 무대는 개인적으로는 누구 하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 거기에 이로한이라는 아티스트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되어 있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마 이번에도 이런 다이나믹 듀오의 성향이 반영되서 이로한이 탈락한 거 같아... 아쉽... 2. 김농밀 본방 보면서 정확히 3초 동안 멍때림. 사실 저것도 가사, 퍼포먼스의 하나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저 짤 이후로 쇼미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음... 기억력이 거의 금붕어의 brain... 국내최초 랩을 듣고 싶은데 안 들려주는 래퍼... 오늘도 까먹은 농밀좌... 담률아... 제발... 3. 머쉬베놈(MushVenom) 역시는 역시, 과연은 과연. 모든 무대에서 압도적이고 참신한 랩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머쉬베놈. 그가 하드캐리한 VVS는 여전히 차트 상단에 있지. 고난과 역경을 때려부수고 당당하게 결승 진출자의 한 자리를 차지했어. '미란이'를 발굴한 건 그루비룸&저스디스지만, 이만큼 키운 건 머쉬베놈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무대 구성, 프로듀싱, 아이디어, 기본기까지. 어쩌면 현 결승 진출자들 중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야. https://youtu.be/1Q1aBQwa4E8 왔노라. 봤노라. 결국 이겨냈노라. 4. 스윙스 '보여주고 증명한다' 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 래퍼. 스윙스. 처음 나왔을 때는 많은 비아냥이 있었지만, '역시 스윙스는 스윙스다'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인 거 같아. 탄탄한 랩 실력은 뭐 이미 검증된 사실이고, 노련함과 여유는 덤. 개인적으로 스윙스는 '어떻게 해야 화제가 되고,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지'를 확실히 하는 아티스트야. 스윙스가 이번 시즌 쇼미에 나와 보여줬던 모든 무대가 그래. 디스 배틀에서는 본인이 주인공이었던 '컨트롤 대란'의 비트를 가져왔고, 1차 예선에서는 마이크를 집어던졌고, 세미 파이널에서는 '컨트롤 대란' 때 죽일 듯이 싸웠던 '사이먼 도미닉'을 피쳐링으로 데려왔어. 아마 현 힙합씬에서 스윙스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법을 잘 아는 래퍼가 있을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몸소 보여주면서 결승 진출자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린 스윙스. 과연 어떤 무대를 마지막으로 보여줄까? https://youtu.be/y7GVCqziwrg (정말 대한민국 힙합 역사에 남을 장면이 쇼미에서 나오다니...) 5. 오왼(Owen) 있지... 난 정말정말 기대했어... 쇼미에서 정말 빡센 미국 붐뱁을 보여줄 오왼을... 그렇지만 오왼은 모자이크맨이 되어버렸지... 대마초 흡입 사실이 적발되면서, 오왼은 강제 하차 및 이전 촬영분에서 모두 강력한 모자이크로 실루엣만 나왔지... 왜 그랬어... 6. 릴보이(lIlBOI) 또 한 명의 결승 진출자. 릴보이! 이번 시즌은 특히 '쎈캐'와 독특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의외로 릴보이가 살짝 가려진 감이 있었어. 그러나 릴보이는 매 라운드마다 본인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안정적으로 결승까지 올라갔지. https://youtu.be/yEN7scnHIZY 특히 기리보이와 함께한 '내일이 오면' 이라는 곡은 정말 옛날 우리 귀를 즐겁게 했던 '긱스'의 릴보이와 '호구'의 기리보이가 잘 드러난 곡이라고 생각해. 이 곡의 가사들에는 숨은 뜻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또 따로 써보려고 해! https://youtu.be/MmbSoHAp2pE 거기에 세미파이널에서 보여준 Bad News Cypher vol.2. 과연 이걸 보고도 릴보이가 힙합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과연 누가...? 누구보다 힙합인 무대 또한 보여줬지. 제대로 증명했다구! 정말 이번 시즌 우승자는 모르겠다... 모르겠어...예상을 못하겠다... 7. 주비 트레인(Juvie Train) 나와 주셔서, 이 만큼이나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주비 트레인 형님. 1세대 힙합부터 즐겨 들었던 내 입장에서는 주비트레인의 선전이 너무 좋았어. 요즘 힙합은 '세대'라는 걸로 래퍼들을 나눠 버려서, 아티스트들이 오히려 그 틀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 과연 주비트레인의 이 모습들을 보면서 1세대 래퍼가 구리고 올드하다고 폄하할 수 있을까? 운영하던 음식점이 폐업신고를 한 날에도 쇼미에 나와 울림이 있던 무대를 만들었던 주비트레인... 비록 음원미션에서 탈락했지만, 이제 자주 볼 수 있나요..? https://youtu.be/q8YPfWKX3b0 (딴따라 인생 good bye 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 8.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솔직히 살짝 실망했어. '크루셜스타' 라는 아티스트가 보여줬던 거.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느낌... 결국 목걸이조차 받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지...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싱잉랩 괴물이 있었으니...(사실 나만 예상 못했었나 봄...나는야 힙알못...) 바로 원슈타인. 결이 다르다는 말은 이번 시즌 원슈타인에게 붙어야 할 거 같아.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 노래, 그루브, 랩, 가사, 예술적인 면모까지. 마미손이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고 했던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어. 아쉽게도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해 결승 무대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쇼미 이후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인 원슈타인. 나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찾아들을 거 같아! https://youtu.be/XnBDMpEREis 개인적으로는 미국 팝 RNB, 힙합 아티스트급 무대였다고 생각해. 작곡, 작사, 무대구성, 아이디어 전부 원슈타인... 9. 쿤디판다 쇼미더머니는 '찢었다'고 평가받는 무대들이 있지. 정말 힙합적으로, 랩으로만 압도했던 그런 무대들... 시즌 5. 비와이의 forever, 시즌 777의 슈퍼비와, 나플라의 물어 등... 이번 시즌은 '찢어발긴' 무대들이 유난히 많았던 시즌이었어. 정말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쿤디판다의 무대가 쇼미더머니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찢어버린 무대가 아니었나 싶어. 진짜 아직도 1일 3시청 한다니까...? https://youtu.be/UV5JOVcclIg 무대, 가사, 랩, 퍼포먼스.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무대였어. 쿤디판다&저스디스의 '뿌리'. 세미 파이널에서 스윙스라는 강력한 상대를 만나 아쉽게도 떨어졌지만,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아니 근데 저스디스는 어떻게 패드로 킥을 라이브로 찍으면서 저렇게 타이트한 랩을 할 수 있지..? 역시 코리안 랩갓...) 10. 미란이 난 솔직히 몰랐어. 미란이라는 래퍼를... 그래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에 포함시키지 않았지... 이번 쇼미더머니9는 '미란이의 성장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야. 탈락을 해 불구덩이로 들어갔다가 패자부활전에서 겨우 살아돌아왔던 미란이. 심지어 트리플 크루 배틀에서는 가사를 절기도 했지만, 머쉬베놈의 하드캐리로 겨우 올라왔었어. 이 때까지만 해도 '머쉬베놈 하드캐리', '운빨'이라는 여론이 있었지만, 머쉬베놈과 함께 한 'VVS' 무대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지. 그렇게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올라갔지만, 릴보이에게 밀려 탈락하고 말았어. 그래도 쇼미더머니 시즌에서 처음으로 여성 래퍼가 세미 파이널까지 올라간 케이스였고, 매 주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어. 어쩌면 쇼미9에서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https://youtu.be/SFRFbiFXeeo 미란이의 매력이 극대화됐었던 'Achoo' 무대. 정말 매주 재밌게 챙겨봤었던 쇼미더머니9. 이제 이번 주 결승만 남겨놓고 있어. 이번 시즌은 가히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말할 수 있어. 가장 다양한 스타일이 골고루 주목받았고, 가장 퀄리티 높았던 참가자들, 현 힙합 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와 프로듀서들로 이뤄진 심사진까지. 이제 남은 아티스트는 넷. 래원, 스윙스, 머쉬베놈, 릴보이. 이번 불금은 쇼미더머니9을 보면서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 보는 건 어떨까?? ----------------------------------------- 오늘 [아.모.르]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조심! 눈길 조심! https://youtu.be/JwqRGohYflE 수정) 깜빡하고 안넣은 게 있네요!! 요즘 저의 웃음을 책임지는 웃음벨 코드쿤스트와 리액션 혜자 팔로알토의 드립 모음집임당! 저는 하루에 세 번 이상 보면서 활기를 찾는다는...
그래도 알고 마시자, 맥주병에 써진 단어들 해독하기.jpg
음식이건 술이건 웬만하면 먹던 거 그냥 계속 먹는 게 사람 성향이긴 하지만 나는 워낙에 호기심이 많아 이거저거 건드리는 게 많은 편인데 출처: 조선일보 요즘 제일 많이 건드리는 장르 중 하나가 맥주 종류가 수천 개는 되니까 도저히 다 먹는 건 무리고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용어 몇 개 공부하고 외워서 캔에 써진 단어 보고 어떤 성향의 맥주인지 때려 맞추는 방법인데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전혀 정체를 모르겠는 맥주를 만나다가도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저 코딱지만 하게 적힌 India Pale Ale 세 단어만 찾아내면 어떤 맥주인지 감이 딱 오게 돼 있음 사실 이게 효과가 꽤나 좋아서 맛의 예상치가 크게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림 예쁘다고 막 고르는 거보다 훨씬 원하는 타입 맥주 고르는 데 도움이 됨 출처:조선일보 하지만 아까 말한 대로 마트에 깔린 수입 맥주 종류가 문자 그대로 수천 개는 되는 시대에다가 유럽, 영미권 맥주들에 붙은 용어들이 워낙에 헷갈리니 단어 몇 개 가지고는 구분하기 점점 힘든 상황이 됐는데 그래서 내친김에 요 며칠 책도 보고 인터넷도 찾고 열심히 외울 것만 딱딱 잡아서 밑처럼 정리했는데 기왕 공부한 거 아까우니까 포스팅합니다. 맛을 내는 3요소 (물 제외) - 홉(Hop): 맥주에 다양한 향과 씁쓸한 맛을 줌, 국가별 지역별 특성을 만들어냄 - 맥아 (Malt): 고소한 맛과 단맛, 볶는 정도에 따라 맥주의 색과 풍미를 결정 - 효모 (Yeast): 알싸함, 과일 향, 부드러운 맛, 종류에 따라 라거와 에일을 결정 가장 대표적인 2종류 라거 - 하면발효 (대개 청량깔끔) 에일 - 상면발효 (대개 풍부한 향과 맛) 접두사 - 임페리얼, 도펠, 엑스포트, 엑스트라, 헤비, 스트롱: 도수, 풍미 등이 강화 - 페일, 라이트, 드라이: 연하고 가볍고 깔끔한 느낌 - 트라피스트(Trappist), 애비(Abbey): 수도원 생산 맥주 색상 - 밝은색: 페일, 골드, 블론드 - 중간색: 앰버, 레드 - 어두운색: 브라운, 다크, 블랙 체계적으로 정리된 거 아니고 모든 게 다 들어간 것도 아니고 옛날 공부할 때처럼 외우고 싶은 것만 속성으로 닥치고 암기로 때려 외우기 위한 자료라 깊이는 전혀 없습니다 틀린 내용 있을 수도 있고 고수분들이 보면 코웃음 칠 내용 그래도 너무 복잡한 거 없이 외팅어 종류 구분하는 정도만 돼도 웬만하면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진 않고 응용도 좀 해보자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둔켈 -> 헤페바이스비어 + 둔켈 -> 밀맥주 + 구수하고 단 맥아 흑맥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아마 그렇겠죠 아님 말고요 책상물림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맞을 테니 한창 퍼마실 시긴데 보시고 도움이 좀 됐으면 하네요 출처: 개드립
[아.모.르] 쇼미더머니9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2-
안녕! 이상하게 저번 주와 이번 주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 꼭 나타나는 거 같아. 이렇게 한 주에 한 번씩 태풍이 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직업 특성상 태풍이 오면 일을 안하기 때문에 조금 더 널널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거 같아. 오늘은 1편을 이어서 2편을 써 보려고 해! 내가 쓴 글들이 쇼미더머니와 힙합을 즐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1. 릴보이(lIlBOI) 쇼미더머니4에서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릴보이가, 이번에 쇼미9에 참가하게 됐어. '릴보이'만 놓고 보면 '흠.. 누구지?' 라고 할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어서, 이 영상을 첨부했지! https://youtu.be/TXv1GaPKJrA GEEKS - Officially missing you. 20대 중반~30대 중반까지. 어지간한 사람들은 이 곡을 다 알지 않을까? 나도 예전 싸이월드 갬성 시절부터 군대에서 밴드 활동을 할 때까지 엄청나게 많이 들었거든. 기타로 쳐보고 싶어서 연습도 많이 했고. (랩하면서 기타치면 멋있을 거 같아서...) 릴보이는 바로 이 '긱스'의 멤버로 활동을 했어. 그런데 왕성한 활동을 보이던 긱스와 릴보이는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게 됐었는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릴보이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어. 바로 2015년 딥플로우가 발매한 '잘 어울려' 라는 곡 때문이었어. https://youtu.be/3KPlNaMCGq4 [진짜 어울려 딥플로우와 힙합 말이야 진짜 어울려 나랑 지금 이 비트 말이야 진짜 어울려 내 말투 내 팔뚝에 타투 내 작품 내 크루 모두 전부 진짜 어울려 매드클라운, 산이, 배치기 진짜 어울려 팻두, 아웃사이더, 긱스 진짜 어울려 니들 무대와 노래 네 회사와 맺은 거래 그 외 니들의 모든 전부] 딥플로우는 이 곡에서 '진짜 힙합' 을 언급하며 소위 말하는 공중파 무대에서 '사랑노래' 를 하는 래퍼들을 광역디스했어.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을 '힙합' 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장르와 결합된,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던 릴보이에게 이 노래는 큰 충격이었어. 소위 '정통 힙합' 이라고 하던 딥플로우에게 디스를 당했기 때문에, 릴보이는 이 때부터 자신의 음악에 사랑, 달달함 같은 요소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게 됐고, 그 결과 우울증 등으로 약을 먹는 지경까지 이르렀어. 당연히 긱스는 본인들의 색깔을 잃었고, 릴보이도 음악적인 방향성을 잃게 됐지. 릴보이가 더 화가 났던 건, 2020년 딥플로우가 한 인터뷰에서 '잘 어울려' 라는 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딥플로우는 '내 곡에 상처받았던 뮤지션들에게 미안하다' 라는 한 마디로 모든 상황을 정리해버렸기 때문이래. 다시 방향성을 잡고 음악을 하고 있던 릴보이에게 이 말은 더 큰 상처였던 거지. 그래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쇼미더머니9에 참가를 했다고 해. 여담으로 이 때 디스당했던 래퍼 중 '산이(San E)'는 얼마 전 유투브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담은 짧은 랩을 보여줬어. https://youtu.be/eLrhWwjdyJI (산이 쇼미9 지원은 어그로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여)(왜냐면 난 속았으니까) 이 영상에서 산이는 여전히 탑클래스 랩핑을 보여주며 생각을 밝혔어.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발라드랩 하고 방송 나와서 사랑노래할 때 욕하던 래퍼들은 지금 사라졌거나, 나를 따라하고 있다. 그렇게 욕 해놓고 방송에서 나와 애교 떠는 뱀새끼들 토나온다' 정도의 생각이지. 더불어 나처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상관 없으니 눈치 볼 거 없이 밖으로 나오라며 간접적으로 릴보이에게도 이야기하고 있어. 딥플로우는 저런 곡들을 내놓고 활발하게 방송활동과 싱잉랩을 이어가고 있지. (자낳괴가 되어버린...)(힙합은 이런거야 아마두) 딥플로우와 VMC를 좋아하지만, 사실 이번 일은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해. 딥플로우에게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일이고, 계속 반성해야 할 일이지... https://youtu.be/JXJJkELW_Is 정말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릴보이가 이번 쇼미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채워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어! 발라드랩, 빡센 랩, 멜로디, 트랩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거든! 2. 주비 트레인(Juvie Train)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 1세대 래퍼들이 나오기도 했어. 원썬이나 디기리, 피타입, 비즈니즈 등... 주비 트레인도 1세대에 가까운 래퍼야.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주비는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멤버야. (주비트레인, 바비킴, 간디로 구성된 부가킹즈) 거기에 가장 위대했던 힙합크루 중 하나인 무브먼트(MOVEMENT) 소속이기도 했지. 무브먼트는 당시 드렁큰타이거가 만든 크루로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 듀오, 리쌍, 에픽하이, 은지원, 양동근, 비지, 윤미래, 부가킹즈, 더블K, 도끼, TBNY, 션이슬로우, 슈프림팀 등이 속해 있었던 그야말로 공룡같았던 크루였어. 사실 1세대 래퍼들 대부분이 올드하다는 평을 들으며 쇼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는데, 과연 주비트레인은 어떻게 될까? 나름대로 예전에는 참 랩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블랙뮤직 기반의 독특한 톤과 플로우가 인상적이야. https://youtu.be/GDeb6Z0rIGM (주비트레인의 지원영상) https://youtu.be/sIHOm40y30g (부가킹즈의 명곡 Tic Tac Toe. 정말 많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오지 않고 1세대로 리스펙받길 원하지만, 팔팔하고 트랜디한 래퍼들과 경쟁을 하러 지원한 주비트레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 3. 크루셜스타(Crucial Star) 감성적인 노래와 랩을 하는 래퍼로, 더 콰이엇, 매드클라운, 제리케이 등이 속했던 소울컴퍼니 출신 래퍼야. 쇼미더머니4에서는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떨어졌지. 그렇지만 외모와 잘어울리는 사랑노래, 발라드랩으로 팬이 많은 래퍼들 중 하나야. 거기다 잔잔한 로우 톤의 목소리는 크루셜스타의 매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지. 여담으로는 헤이즈와 연인 관계였다가, 결별했다고 해. 그런데 그 이후로 둘 다 전 애인에 대한 절절한 이별노래를 많이 만들었다는 거... 어느정도 헤이즈와 크루셜스타 양 쪽 모두 전 연인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인정했지. 헤이즈가 음원강자의 자리에 오른 데에 어느 정도 공(?)이 있는 건가... https://youtu.be/mYxq4Naxjh8 (크루셜스타의 지원영상. 확실히 트랜디함에 본인의 색깔을 잘 섞는 거 같아.) https://youtu.be/Lk8MQszNvBA (데리러 갈게 (I’ll Pick You Up) - Crucial Star (Feat . Sik K, Lil Boi). 크루셜스타의 매력이 극대화된 곡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사실 왜 안뜨는 지 모르겠는 곡) https://youtu.be/PBda3gq8J-U (크루셜 스타 - Tonight (feat. 샛별).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진짜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남. 싸이월드 막바지에 내 bgm을 채웠던 갬성...) 4. 꽈뚜룹(트위치 스트리머) 네 번째 소개할 사람은 꽈뚜룹이야. 래퍼가 아닌 트위치와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지. 티비와 유투브를 통틀어 올해 가장 뜨거웠던 프로그램인 '가짜사나이'에 5번 교육생으로 나와서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 외모와는 다르게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샌프란시스코 출신이라서 한국어가 조금 서툴지만, 생각보다 랩을 잘해서 놀랐지. 항상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꽈뚜룹이라 쇼미더머니9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기도 해! https://youtu.be/VENG4H87TzE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던 꽈뚜룹의 지원영상) 이 다음부턴 내 주관적으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들의 짤막한 지원영상을 올려볼게! https://youtu.be/3d5PK22sTOs (쇼미더머니8에서 떴고, 스윙스와 영비 및 저스트뮤직 디스로 화제가 됐던 샤크라마. 실력은 확실!) https://youtu.be/Xg1lffuUUSU (프리스타일 킹. 정통 힙합의 줄기를 그대로 따라가는 JJK) https://youtu.be/Fy33VxIWV2A (전 심바자와디, 현 손심바. 비와이의 데자부뮤직 소속. 정석적인 발성과 정석적인 플로우. 안정감 넘치는 랩이 특징) https://youtu.be/8VBy0QX_5ro (쿤디판다. 역시 데자부뮤직 소속. 외모와 다르게 꽉 차고 날카로운 랩을 구사하는 래퍼) https://youtu.be/kTuNUgD2-Qo (수퍼비의 영앤리치 소속의 트월..아니 트웰브야. 크러쉬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해) 이번 [아.모.르]는 여기까지야. 생소한 아티스트도 있고, 익숙한 아티스트도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힙합은 왕짱 재밌기 때문에 역대급 시즌이 될 이번 쇼미더머니를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봐 보는 게 어떨까? 잘 하면 마지막 시즌이 될 지도 모르니까..! 재밌게 읽었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해! 다음 시간에 봐! 다들 코로나와 태풍 조심하고!
힙합계 레전드 사건 기억하는 분 계신가여
전 기억남 ㅋㅋㅋㅋㅋ 이때 이 짤 돌면서 '네 머리를 이렇게 쪼개 버리겠다' 드립도 생겼었는데 +_+ 이게 왜 레전드냐면 원래 저런 서양권에서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는 제스쳐 같은거 좆도 안하기로 유명한 에미넴. 서양권에선 그냥 상상도 못한정도. 원빈이 티비나와서 개다리춤 추면서 혀내밀고 사팔뜨기 흉내 낸다고 보면 됨. 올드힙합 문화 간지도 있고 . 근데 저 내한공연 바로 앞에 일본에 공연갔음. 근데 일본애들 존나 호응 좆도 없고, 조용히 보기만해서 개씹노잼 만들고, 무대 선 가수 개민망 갮 만듦. 그래서 에미넴이 ㅅㅂ 좆까 아시아 안온댔잖아!! 좆까 씨발 공연장 분위기 봤어? 안해!! 다음 한국일정 안가!! 좆까!! 하면서 개역정 냈지만 어림도 없지ㅋ 비지니스 빠워ㅋ 울며 겨자먹기로 한국 공연 시작. 근데 웬걸? 미친놈들이 시작전부터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영어로 씨부려도 반응해주고 때창하고 뭔 말만하면 자지러지고 지랄발광을 신명나게 펼치니까 에미넴 존나 감동해서 원빈 개다리춤 혀내밀고 사팔뜨기 하듯 공연 막판에 시발!! 한국 개 쩔어!! 존나 사랑스러워!! 너희는 진짜 미친놈들이야!! 사랑해!! 하면서 저 세레머니 한거. 그리고 에미넴 살아생전 최초의 하트 세레머니. 이후 자국 인터뷰에서도 그날 감동이었다고 인터뷰 함 ㅊㅊ ㄱㄷㄹ
쇼미더머니 777 패션 아이템 파헤치기 – 심사위원편
Editor Comment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쇼미더머니’.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출연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옷차림은 그대로 홍대 거리 및 대학가를 장식하는 대세가 된다. 힙합이 언제부터 비주얼로 대변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실상 아티스트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가장 압도적인 방법은 비주얼적인 면의 어필이다. 음악의 원천이 될 수도, 래퍼의 컨셉이 되기도 하는 패션. 모든 화를 다룰 순 없지만 쇼미더머니 777 시청시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질 법한 베스트 아이템 몇 점만 꼽아봤다. 먼저 심사위원편부터. 기리보이 지난봄, 자체 브랜드 I4P를 론칭해 뮤지션 겸 디자이너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기리보이. 이미 커뮤니티상에서 기리보이의 패션 센스는 여러번 회자되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남다른 감도를 지닌 I4P의 슬로건은 ‘Don’t save on sehtolc eht!’이며 이는 ‘Don’t save on the clothes’이라 읽는다. 멀끔한 디자인의 빈티지 무드를 겸비한 제품은 아니나 다를까 쇼미더머니 777에 기리보이가 착용한 채 수차례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I4P 148 워싱 후드 티셔츠 가격 : 8만 4천 원 판매 정보: i4p.kr I4P 체크 슬리브 후드 가격 : 14만 8천 원 판매 정보: i4p.kr C.P 컴퍼니 x 아디다스 익스프롤러 재킷 가격 : 102만 9천 원 판매 정보: shop.adidas.co.kr 호카오네오네 마파테 스피드 2 가격 : 19만 원 판매 정보: hokaoneone.com 넉살 전 시즌 쇼미더머니 준우승자로 활약하며 패션도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넉살은 팬들 사이에서 ‘넉 언니’라는 별명이 지어질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하다. 다양한 실루엣의 모자를 애용하고 명품 구제 의류의 간결한 레이어링을 즐긴다. 넉살의 시그니처는 단연 단발머리? 구찌 헤드 밴드 디테일의 구찌 야구 모자 가격 : 55만 원 판매 정보: gucci.com 버버리 컬러 블록 엠브로이더리 아카이브 로고 스웨트 셔츠 가격 : 89만 원 판매 정보: burberry.com 네이버후드 롱 슬리브 EM 티 가격 : 11만 원대 판매 정보: endclothing.com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와 함께 프로듀서 팀을 맡게 된 작곡 킹메이커 코드 쿤스트. 날렵한 체형을 보완해주기 위래 오버사이즈 핏 아이템을 주로 택한다. 블랙 혹은 화이트를 즐겨 입는 통상 힙합 뮤지션과는 달리 다양한 소재와 패턴, 컬러들을 한데 모아 과감하게 매치하는 스타일이 도드라진다. 슈프림 리버스 플리스 후디 가격 : 34만 원대 판매 정보: mustit.co.kr 겐조 스페이스드 아웃 스웨터  가격 : 52만 7천 원 판매 정보: farfetch.com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알렉산더 왕 하트 지퍼 윈드브레이커 37만 원대 아디브레이크 트랙 팬츠 32만 원대 판매 정보: farfetch.com 더블탭스 독 재킷 가격 : 73만 원대 판매 정보: store.unionlosangeles.com 카브엠트 독 재킷 픽셀 엠브로이더리 풀오버 가격 : 69만 원대 판매 정보: cavempt.com 팔로알토 한국 힙합의 대들보 같은 존재이자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는 가벼운 후디, 아노락을 선호한다. 가락으로는 누구보다 절도 있는 비트를 선보이는 반면 패션은 그저 후리한 게 좋은 알고 보면 감성파 래퍼? 유행하는 스타일에 편승하기보다는 자신의 멋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팔로알토. 랄프 로렌 더 아이코닉 럭비 셔츠 가격 : 20만 원대 판매 정보: mirocelic.com 아디다스 EQT 폴라 재킷 가격 : 16만 원대 판매 정보: shop.adidas.co.kr 더 콰이엇 국힙의 레전드, 더 콰이엇은 평소 공연 일정이 많은 래퍼의 특성상 스포티한 트랙 팬츠 즐겨 입는다. 나이키 에어 조던과 스냅백 등 트랙 팬츠와 믹스 매치로 심플한 스타일을 즐기고, 때로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아우터 등 트렌드와 상관없는 아이웨어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그지없다. 더 콰이엇 하면 센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사실은 훈훈 따뜻한 말투와 성격, 시원스런 달변 그리고 매회 주목받는 패션 감각으로 말미암아 호감 뮤지션으로 융화되기도. 팔라스 18 봄, 여름 컬렉션 Demando 크루 멀티블루 가격 : 18만 원대 판매 정보: amoksun.com 버버리 그래피티 스크리블 체크 야구 모자 가격 : 44만 원대 판매 정보: burberry.com VYNER 아티클스 ACID 롱 슬리브 티 가격 : 18만 원대 판매 정보: shop.ne-sense.com 어반 아웃 피터스 코리아 롱 슬리브 티 가격 : 4만 원대 판매 정보: urbanoutfitters.com 창모 지난해 일리네어 레코즈의 새로운 레이블 앰비션 뮤직으로 합류하고 그와 동시에 수면 위로 떠오른 창모. 멜로디컬하고 안정된 비트만큼이나 절제 있는 패션을 선호한다. 올블랙 룩을 사랑하는 창모의 소울템은 스키니진. 쇼미더머니 777 전 시즌에 등장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룩에 스키니진 매치를 즐긴다. 라프시몬스 조이 디비젼 스웨트 셔츠 가격 : 54만 원대 판매 정보: mustit.co.kr 발렌시아가 블랙 유럽 빅 데님 재킷 가격 : 129만 원대 판매 정보: ssense.com 피어 오브 갓 슬림핏 테이퍼드 콘트랙트-트림 져지 스웨트 팬츠 가격 : 111만 원대 판매 정보: mrporter.com 레이븐티얼스 ROCKSTAR 컬트 블랙 틴트 가격 : 12만 8천 원 판매 정보: mrporter.com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힙합과 넝마주이의 경계 ‘딘드밀리 룩’ 추천 아이템
Editor Comment 지용파, 오혁파를 밀어내고 현시점 패션 트렌드를 강타하고 있는 ‘딘드밀리파’. 그들이 즐겨 입는 이른바 ‘딘드밀리 룩’은 가수 딘과 현재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인 래퍼 키드밀리의 스타일을 일컫는다. 흐름에 힘입어 트렌드의 현주소라 할 수 있는 19 S/S 서울패션위크 스트릿에서도 각종 패치워크와 에스닉 패턴으로 무장한 그런지 아이템이 무엇보다 두드러졌다. 그렇다면, 진정 딘드밀리가 되기 위해 거쳐야하는 등용문은? 아래 힙합과 넝마주이의 경계 딘드밀리 룩 추천 제품 리스트를 눈여겨보자. 호카 오네 오네 x 니코판다 토르 울트라 하이 미국 기반의 트레일화 브랜드 호카 오네 오네(HOKA ONE ONE)는 투박한 러닝화의 부활을 일으킨 주역답게 어글리 운동화의 결을 따른다. 워낙 마니아 층이 두터운 브랜드인 만큼 호카 오네 오네의 애호가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딘. 런던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떠나는 공항 패션으로 18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니코판다와의 협업 제품 ‘토르 울트라 하이’를 신고 등장했다. 가격 26만 원대 판매처 hokaoneone.com 그렉 로렌 빈티지 데님 레트로 클래식 퍼피 재킷 실험적 미학의 브랜드 그렉 로렌(Greg Lauren)은 고급 천연 패브릭을 사용해 테일러링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빈티지 데님 레트로 클래식 퍼피 재킷’은 디스트레스 포인트와 노출 절개선, 대조적 텍스처를 활용해 완성됐다. 견고한 디자이너의 손길에 거쳐 한 땀 한 땀 제작돼 고가의 가격대를 호가하기도. 가격 504만 원대 판매처 greglauren.com 카브엠트 그린/카키 라이트 풀오버 베이프, 언더커버, 네이버후드 등에 몸담아왔던 디자이너 스케이트싱(Sk8ighThing)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한 카브엠트(CAV EMPT). 로꼬, 딘, 키드밀리 등 힙합씬에서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다. 이만하면 딘드밀리 룩 추천 키 아이템으로 인정받은 셈. 18 가을, 겨울 3차 발매 제품군 중 ‘그린/카키 라이트 풀오버’는 현대적인 감성의 프린트를 새긴 패널을 뒷 표면에 부착하고, 특유의 빨간 로고를 배치하는 위트도 놓치지 않았다. 가격 63만 원대 판매처 cavempt.com 리빌드 바이 니들스 리본 플란넬 셔츠 니들스(Needles)의 리메이크 라인, 리빌드 바이 니들스(Rebuild by Needles). 쇼미더머니 시즌 6에서 딘의 셔츠로 주목받은 ‘리본 플란넬 셔츠’는 여러 장의 원단을 무작위로 패치워크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리빌드 바이 니들스 아이템은 시중의 니들스 옷을 재해석함으로써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으로 탄생시켜 더욱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가격 37만 원대 판매처 havenshop.com 논디스클로즈 워시드 투-톤 카키 팬츠 키드밀리와 코지보이 크루가 힘을 합쳐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논디스클로즈(Nondisclothes). 딘드밀리 룩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칭할 수 있는 ‘워시드 투-톤 카키 팬츠’는 베이지와 카키의 배색, 올이 풀린 듯한 천 스티치 등 매력 포인트가 다양하다. 취향에 따라 밑단 조임끈으로 한쪽 발목을 드러내도 되는 일석이조의 팬츠. 가격 14만 6천 원 판매처 nondisclothes.com 썬데이오브클럽 웨빙 하네스 벨트 하네스는 디자인에 따라 마초적으로 혹은 선정적으로 다양한 반전 이미지가 연출된다. 국내 브랜드 썬데이오브클럽(SUNDAYOFFCLUB)의 하네스 벨트는 이미 딘드밀리 룩을 접한 이라면 낯설지 않을 터. 코트나 푸퍼 재킷 위에 매치해 힙하면서도 레트로 한 무드를 뽐낼 수 있다. 가격 5만 8천 원 판매처 sundayoffclub.com 캐피탈 푸야 스카프 프린지 목걸이 딘드밀리 룩 완전 정복을 위한 마지막 관문, 액세서리 레이어링. 딘과 키드밀리는 옷 레이어링보다도 액세서리 셀렉에 더욱 포인트를 둔다. 위 캐피탈의 ‘푸야 스카프 프린지 목걸이’는 딘드밀리 룩 입문자를 위한 액세서리 레이어링 방법을 대변한다. 페이즐리 문양의 반다나 고리 부분에 달린 비즈 자수가 엑센트. 가격 12만 원대 판매처 kapital-webshop.jp 고로스 펜던트 액세서리 라인 인디언 문화에서 영감받아 전개되는 액세서리 브랜드 ‘고로스(Goro’s)’는 펜던트 초이스마저 허투루 하지 않는다. 브랜드 창립자 타카하시 고로가 직접 애리조나의 네이티브 아메리칸 보호구역에서 인디언의 기술을 견습하고 고행 의식을 치룬만큼 견고함의 으뜸은 보장한다. 모든 제품은 수작업을 통해 생산되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매장과 제한된 수량 출시로 인해 극악한 생산속도 또한 유명하다. 하물며 타카하시 고로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후 브랜드의 가치와 리셀가는 점점 더 상승 중. 갈수록 구매가 어려워지니 더 늦기전에 서두르시길. 가격 리셀가 150만 원대 이상 판매처 도쿄 매장 (추첨제), rinkan-goros.com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아.모.르] 쇼미더머니9 숨겨진 이야기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저희 동네는 어제 하루종일 눈이 펑펑 내렸어요... 첫눈이 함박눈... 대설주의보... 퇴근하는데 도로 위 모든 차가 거북이처럼 집에 갔쥬... 역시 눈은 창문 너머로 보는 게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하.. 역시 저는 힙찔이답게 쇼미더머니 시즌만 되면 활기를 찾는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쇼미더머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힙합들이 소위 말하는 'Dope'한 장르의 힙합들이기도 했고, 뱃사공, 블랭, 제이호, 화나, 허클베리 피 등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쇼미에 나가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죠... 쇼미더머니는 사실 한국 힙합으로 따지면 빛과 어둠이 극명한 프로그램이긴 해요.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공로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이렇게 대중적인 장르가 되게 한 것도 쇼미의 공이 크죠. 그렇지만 이제 한국에서 '힙합'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쇼미에 나가 얼굴을 알려야 한다는 하나의 공식이 생겨버렸죠. 래퍼들 사이에서... 무슨 입시 준비 하듯이 어린 래퍼들이 쇼미더머니를 준비하니까... 초창기에는 쇼미더머니를 싫어하는 힙합 팬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편이에요. 이 프로그램이 한국 힙합의 발전에 커다란 공을 세웠고, 이제는 한국 힙합의 역사에 큰 줄기를 뻗고 있다라고. 그냥. 이거 하나만 알고 즐기시면 될 거 같아요. 쇼미더머니는 대한민국 힙합의 한 '장르'일 뿐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힙합이 '쇼미더머니'는 아니다. 쇼미더머니 밖에도 자신의 음악을 하면서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으니, 힙합에 관심이 생겼다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응원 부탁해요!! 그럼 바로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축구도 배경 지식, 비하인드 스토리, 선수와 선수 사이의 얽힌 이야기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듯, 이번 쇼미더머니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어!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1. 의리남 디젤 '디젤'이라는 래퍼. 기억나? 다이나믹듀오X비와이 팀에서 거칠고 더티한 스타일을 구사하면서 자신의 색을 확실히 보여줬던 래퍼야. https://youtu.be/VoADhji6_jM 다와이 팀의 음원미션에서 나온 '윈윈'이라는 곡이야. 허성현, 가오가이, 언텔, 디젤이 참여한 곡이지. 개인적으로 이번 쇼미에서 나온 단체곡들은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전부 잘 나왔다고 생각해! 여기서도 디젤은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어. 그런데, 이 '윈윈'이라는 곡에서 뱉은 디젤의 가사에 다른 의미가 숨어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있어? 이 사진은 가장 처음 뽑힌 다이나믹듀오 X 비와이 팀의 10명의 래퍼들이야. 이 중 빠르게 떨어져버린 사람도,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도 있었지. 그리고 이건, '윈윈'에서 디젤 파트의 가사야. 눈치 빠른 친구들은 벌써 느낌이 왔지? 디젤은 '윈윈'에서, 음원 미션에 살아남은 6명을 제외한 나머지 탈락자 4명의 이름을 넣어서 가사를 썼어. '그린그림'으로 채워가 제목만 '벤자민' 버튼같이 같이 take your time 다른 코너에 몰려도 '이뤄 한(이로한)' 가지의 완벽한 이 모습 '모노(김모노)'로 기록해가 기억해 난 모든 순간 oo ah 이렇게 탈락한 래퍼 4명의 이름을 넣어 가사를 써, 함께 팀을 이뤘던 참가자들에게 존중의 의미를 표했지. 가사에 이렇게 은유적으로 이름을 넣어 랩을 하는 건 그 래퍼를 존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이렇게 탈락한 래퍼들까지 챙겨주는 디젤... 역시 친구는 닮는다더니 쿤디판다와 함께 외모는 거칠지만 착한 남자 등극... 2. '내일이 오면'의 가사 속 의미 https://youtu.be/yEN7scnHIZY 긱스를 좋아했던 나는, 이번 릴보이의 '내일이 오면' 무대를 정말 인상깊게 봤어. 10년째 친구였던 릴보이와 기리보이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둘이 함께 만든 음악으로 공연을 한다니... 스토리만 봐도 감동적이지 않아..? 아무튼, 이 감동적인 무대에서 릴보이가 부른 가사에도 숨은 뜻이 있다는 거! 나도 혼자서 파악하기에는 어려워서, 다른 유투버들의 영상과,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참고했어.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이며, 릴보이의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우선 이 가사에서도 알 수 있지만, 릴보이는 정말 '순둥이' 같은 사람이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릴보이는 싸움, 디스, 비난같은 내용은 지양하고 평화, 사랑,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야. 평화주의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지. 이 가사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 같다고 생각해. 보는 관점에 따라 그 대상이 미래의 자신일 수도 있고,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이겨냈던 친구 기리보이일 수도 있고, 자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일 수도 있고... 나는 이 '편지'의 대상 중 한 사람은 바로 딥플로우(Deep flow)라고 생각해. 내 관점과 생각이 조금 아이러니하지? 사실 나도 무대를 보면서 '혹시 저 이야기의 대상이 딥플로우 아닐까?'라고 생각했다가, "에이~~" 하면서 넘겨버렸었는데, 의외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인터넷에 많더라고! 우선 가사 중 '우리가 10년 뒤에도 음악을 하고 있다면 과연 없어질까 너와 내 problems' 이라는 가사는, 관점에 따라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함께 음악을 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료인 너. 우리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 '나와 사이가 안 좋은, 'problems'가 있는 관계인 너와 나. 우리 둘의 관계' 후자의 내용이라면, 릴보이와 문제가 있는 사이인 사람은, 역시 딥플로우야. 가장 많이 알려진 불편한 관계지. 10년 뒤에도 음악을 하고 있다면 우리의 불편한 관계도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이렇게 시작을 하고 가사를 쭉 살펴보면, 딥플로우에게 하는 말이라는 게 어느정도 납득이 가. 특히 'i hurt you bad'라는 부분. 한국 네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딥플로우... 현재 딥플로우는 '노바뱀(노선 바꾼 뱀새끼)'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딥플로우의 인스타, 노래 등 딥플로우가 나오는 온갖 곳에 악플과 비아냥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야. 그런 딥플로우를 보며, '난 너에게 상처를 줬어. 아주 많이' 라고 말하고 있는 릴보이. 내 뇌피셜이 맞다면, 릴보이는 진짜 대인배 중의 대인배가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 'meet me in Montauk' 이 가사는 널리 널리 기억될 명작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대사 중 하나야.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스포일러 때문에 정확한 내용까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Montauk'이라는 곳은 저 두 커플의 추억이 담겨진 장소였고, 행복했던 시절, 즐거웠던 시절로 '둘이' 다시 돌아가자는 뜻과 비슷해. 아마 릴보이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면 지금이 더 행복하지만, 과거에 그 풋풋하고 열정 가득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하나 봐. 우리도 그렇잖아? 가끔 정말 힘들었던 그 시절. 과거의 그 인연.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었더라도, 그 때 그 시절을 극복했던 마음, 느낌을 다시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잖아. 릴보이도 기리보이와 함께 그런 생각을 하며 가사를 썼을 수도 있지. 가사 참 잘쓴다... 이 가사에는 또 다른 해석이 있어. 딥플로우에게 '우리가 서로 비난하기 전, 당신이 나를 공격하기 전으로, 과거로 돌아가자.' 라는 메세지를 보낸 거라는 해석. 사실 딥플로우와 릴보이는 과거에 교류가 있었거든. 릴보이의 믹스테잎인 Good time이라는 앨범의 'change the game'에 딥플로우가 피쳐링을 한 적이 있어. 그리고 릴보이가 딥플로우를 굉장히 리스펙했다고도 하고. 이렇게 서로 교류했을 시절. 그 때로 돌아가자는 해석도 존재해. 어쩌면 릴보이는 이 노래로 딥플로우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건 아닐까? 만약 넷상에 떠도는 이 뇌피셜 해석들이 진짜라면... 한국 힙합에서 가장 대인배는 릴보이가 아닐까... 이름만 'lil'이야... 다 커. 배포도 커, 인성도 커, 릴보이 당신은 대체...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릴보이 부분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내용이오니, 합리적 의심에 기반한 뇌피셜임을 감안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원래 음 어 이 글에서 다루려고 한 내용이 하나 더 있었지만, 정리하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그 글은 다음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아.모.르]의 제목은 '스윙스와 쌈디. 둘의 관계에 대하여(가제)'입니다!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OW ME THE MONEY 777_팟 투. 워너비 라인업 : 아이돌 래퍼 편>
여어~ 히사시부리~ 🧤 요즘 💰<쇼미돈>💰 컨텐츠 제작하느라 이런저런 영상들에 푸~욱 🏄🏻🏄🏻‍♀️ 빠져있는 에디터 'R'이야 ㅎㅎㅎ 근데,, 유튜브에서 아이돌 무대 영상같은거 보다보니까,,, <쇼미더머니>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돌 래퍼"들에 문득! 호기심쓰가 생기더라구 ~⁉️ 그래서!!!!! 내가 라인업을 한 번 세워봤어! 에디토 'R'이 지극히 주관적으로 선정한 (하지만 나름의 기준은 명백히 있음ㅋ) ⭐"워너비 라인업 : 아이돌 래퍼 편!!!!!"⭐ 그 뭐냐,, 저번에 팟 원. 프듀 편에서 댓글보니까 다음 편은 출연자냐고 물어보는 댓글도 있더라구~ ? 반은 맞구 반은 맞았오 ~ 왜냐구???!?!?!?? 이 친구들이 진짜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니까~~~ 😏 암턴 쭈욱 한 번 읽어보면서 너희 빙글러들 생각은 어떤지, 동의 하는지~ 댓글에 남겨주면 감사하겠어 희희 😘 1. RM (BTS) 요즘 대세 중에 대세잖아,,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도 반한,, 뮤지션 BTS의 메인래퍼!!! 랩몬스터? 아니구요~ RM이시다... 미국의 힙합 잡지 XXL에서도 "알아야 할 10명의 한국인 래퍼 중 1명"으로 선정했다니,, 뭐 말 다했지. ㅋ 그리고 RM은 BTS로 데뷔하기 전에 이미 "Runch Randa"라는 이름으로 언더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해.. 더욱더 믿고 듣는 남준쓰의 파.워.래.핑..🤟🏻 아이돌이라고 해서 절대 뒤쳐지는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RM을 쇼미돈의 무대로!!!!!! 2. 정일훈 (B TO B) 짧은 머리와 장난기 많아 보이는 표정 덕분에 소년미 그득~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벌써 7년 차 베테랑 아이돌이라구우~ 아이돌 래퍼계의 "숨겨진 강자"로 불릴 정도로 항상 뛰어난 랩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일훈쨩 💥 귀에 "때려 박는" 또렷한 딕션과 탁월한 가사 센쑤~ 넘나뤼 맘에 들오 ~~ 비투비의 발라드 곡에서 감미로운 무드의 랩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엔 또렷한 딕션을 활용한 와일드한 무드의 래핑을 <쇼미더머니777>에서 선보인다면,, 쿄쿄 🙊 그래서 pick 해봤오 ~ 3. 방용국 (B.A.P) 정말 오랜만이지~~ 뱅용국~~ 내가 고 2땐가 데뷔했던 비에퓌!!! 당시에 워~~~리어!!를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전사의 후예마냥 모습을 드러냈지...쿸 😝 데뷔하자마자,,, 귀가 번쩍하고 뜨였던건 (ㅋ) 바로 용국오빠의 동굴 그득한 폭.풍.저.음 때문‼️ 방용국 역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화려한 이력이 있다는 점,, 놓치지 마시구요... 그의 언더그라운드 시절이 그리울 힙합 팬들을 위해 정말 한번 쯤은,,, <쇼미돈>에 출연한다면 정말 넘나뤼 멋진 그림이 탄생할 것 같아서 용국오빠 내 맴속에 pick! 일단,, 맷보기로 요정도 준비해봤는데~ 솔찌키,, 너희들 내 pick 인죵? 어???!?!!? 출처 : https://giphy.com 나 빨리 잘했다고 칭찬해주라 ~~ 헤헤 👅 이번 시즌,, 777이라 7명 내가 선정해봤고든? 그니까 7-3 = 4명 아직 더 준비되있우니까 궁금하다면,, 빨리 넘어와 ~ 어디루~? ☞ [Culture] 미리보는<쇼미더머니777> Part.2 워너비 라인업 : 아이돌 래퍼 편 : https://bit.ly/2vSPMIq 그럼 다음 컨텐츠도 궁금해해줘~ 기대해줘~ ❣️ (가볍게 손을 흔들며~) see ya ~~ 출처 : https://gip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