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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글 w/ inspirational images 170909

가을이 성큼 다가온 주말 아침은 지난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언제나 오늘 새벽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뿐..
여성의 일생이라는 넓은 시야에서 보면 아름다움은 결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하는 마라톤이다. 그래서 평생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아름다움의 기반이 중요하다. 어떠한 시대를 살든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이 걸어가는 삶의 길이 있다.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된다. 하찮아 보이는 목표일지라도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다.
나만이 걸어가는 사람의 길은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 길이 낯설고 위험하고 정도(正道)를 벗어난 길로 보일지라도 그 길이 다른 사람의 길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존재하는 의미를 가질 겁니다. 또 처음 간 그 길이 다른 사람들도 걷고 싶어하는 길이 된다면 세상엔 비슷한 길들이 많아져 더이상 낯선 길이 아니게 되겠지요.

하루하루를 얼마나 의욕적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 몸이 쇠약하여도 마음이 풍요로우면 풍요로운 만큼 마음이 맑아지고 여러가지가 보인다. 날마다 기쁨과 희망을 찾아내어 전진하여야 한다. 인생은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하다. 인생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또 자기가 하여야 하는 일도,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이 꿈과 책임과 사명을 생각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하게 끝까지 수행한다면 재능과 가능성은 반드시 꽃을 피운다.
대책없이 긍정적이고 계도적인 글로 보이지만, 마냥 냉소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이, 매일의 일상을 작은 기쁨과 희망을 찾아내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실제로 알차게 하루를 보냈다는 뿌듯한 만족감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그렇게 쌓여간 하루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거겠죠. 재능과 가능성이 반드시 만개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작은 꽃봉오리라도 피울수 있다면 의미있지 않겠어요?

나는 '평생 청춘'이라는 말을좋아한다. 젊음은 나이에 따라 기계적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젊음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다부지고 꿋꿋하게 사는 불꽃 같은 정열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확신한다.
항상 되뇌이는 것은 "영혼이 주름지지 않는 한 청춘이다" 라는 개념입니다. 신체 나이와 영혼의 나이는 다릅니다. 몸은 한창 20대 청춘인데 영혼은 벌써 시들시들한 "가짜 청춘"도 많이 보입니다. 죽는 날까지 영혼이 파릇파릇한 청춘이길~


인생의 연륜이 더해질 때마다 창조의 빛을 한층 더 강렬하게 내뿜는 사람에게는 노년이 없다. 산다는 것은 평생 배우는 일이다. 참으로 인생은 우리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고뇌하거나 미래를 불안해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열심히, 그리고 정성껏 살아야 한다.
공감가는 글들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배움과 성찰, 현재의 중요성, 인생의 일회성 같은 개념들입니다. 제가 가진 생각에 공명하는 글들이 공감하는 글로 다가오는 것이겠죠.

화려하게 각광받는 사람과 현실에 쫓기는 자신을 비교해 보면 때때로 우울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허영이나 허세는 일시적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평범함이 곧 위대함이다. 착실함이 곧 승리다. 자기답게 빛나야 한다.
각자 자신만의 영롱한 빛으로 반짝이는 평범한 우리를 위해!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이케다 다이사쿠 의 글에서 인용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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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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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진만 봤어요;;
커피, 선선함, 조용한 주말, 책읽기 딱 좋지 아니한가
백퍼 공감하고 계신 듯~♡
혜연님이 추천하는 미학관련 책을 읽고 공감하려 노력 중이지만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아름다움 보다는 기능과 효용성, 단순함에 초점이 더 갑니다. 이과생의 한계겠지요.
텀블 아침글과 이미지와 매칭이 안되서 ... 이렇게 변신할수 있다니 ㅎㅎ
순수한 커피로 마신지 어언 20년이 되어간다. 처음은 블랙, 다음은 아메리카노, 그리고 에스프레소. 처음은 썼다. 익숙해지기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데, 점점 어느 때부터인가 뒷맛의 미묘한 달콤함이 느껴지더라. 루왁같은 그따위를 제외하고 댜부분의 종류를 맛본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가 더 좋아지는데, 아마도 우리네 인생과 닮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어떤 거창한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같은 느낌과 생각일 거라 믿는다. 씁쓸 달콤함이나 달콤 쌉싸룸한 것. 과연 어떤 맛이 인생의 맛일까?
커피믹스야말로 서민의 인생의 맛이죠ㅋㅋ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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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남산타워를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날, 하늘의 구름이 드라마틱했기에 함께 보고 싶어 뒤늦게라도 작성합니다. 남산타워까지는 걸어서 가거나 버스 및 자가용, 케이블카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남산타워 전망대는 할인 찬스를 추천 합니다. 대인 16,000원이지만, 저는 11번가 할인가로 990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망대에 가기 전, 사랑의 자물쇠로 가득한 곳에 갔습니다. 만원버스에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간 남산타워의 내부구성이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던건 3D 체험이었습니다. 이 영상 속 장소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절과 한국의 모습들이 나왔습니다. '이파리가 나무에서 멀어지는 일을 가을이라 부른다'는 문장이 생각납니다. 위에서 서울의 가을을 내려다봅니다. 하늘로 향할 것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창에 달라붙어 밖을 바라봅니다. 여기저기 추억이 가득합니다. 이토록 작은 곳에서 아등바등했구나 싶어 미지근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이 위에서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며 오묘한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의 불편함은 탄탄한 곳에 자리를 잡고 싶어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다......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맞서 싸우지 않는 것, 탄탄한 기반이 없음을 받아들이고 긴장을 푼 상태에서 역동적인 특성을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바로 자유다. 전망대에는 기념품가게와 카페, 스무디 기계가 있습니다. 맥주도 마실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작지만 알찬 곳입니다. 창문 중간중간에 꾸며져 있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높아진건 단순히 높이 뿐만이 아닙니다. 전망대 밑으로 내려가니 소원을 적어두는게 있어서 건강을 적어 단단히 묶어두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시달린 탓입니다. 모든 창 너머에는 창살이 있어서 밤은 여러 조각이었다. 검은 조각마다 별이 수놓아져 있었다. 해가 지려고 합니다. 작은 전망대를 돌면서 빈 창문을 노리다 앞으로 다가갑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물들어가는 하늘빛에 눈동자 색이 진해집니다. 일몰을 보는 날이 적기에 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전망대 꽤 좋군요. 좋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힙니다. 우울은 삶의 보편적 바탕색이라던데, 당신의 밤은 무슨 색인가요. 주인공이 될 수도 조연이 될 수도 배경이 될 수도 빛의 낙엽을 밟으며 원래의 곳으로 향합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숨을 쉬어도 마음이 답답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높은 곳으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넓어진 시야가 당신에게 주는 것이 있을 겁니다.
스압) 인간과 커피 : 커피 전쟁
커피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다 1500년 전 칼디라는 남자가 고지대를 장시간 여행하다가 힘들어 뒤지겠는데   염소가 미쳐 날뛰는 걸 보게 된다   염소들이 어떤 관목 열매를 쳐묵쳐묵하고 있었던 것 !!!  칼디도 염소 옆에서 열매를 몇개 먹어봤는데.. 오오!!! 지치지도 않고 피로가 사라진다!!!!! 그렇게 서기 500년경 아프리카와 중동쪽에서 처음 커피를 볶아먹게 되었고  커피는 이슬람권으로 넘어가며 발전하게 된다. 16세기 이슬람권에서 커피가 대중화되고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시작      커피에 인간을 지치지 않게 하는 놀라운 신의 힘이 있다고 믿었던 이슬람인들은 서양 예수쟁이들에게 커피 반출을 철저하게 금지시켰다..  그렇게 500년간 커피를 혼자서 독점하며 즐기던 아랍인들 하지만 17세기 제국주의시대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아프리카 식민지 쳐묵한 게 커피 재배지였고 유럽에 커피를 가져다가 팔기 시작!!    커피맛을 본 유럽인들은 문화컬쳐!! 유럽인들 :  풍차 이 씨발럼아 이거 어디서 났냐???!!!! 어디서 났냐고!!!!!!!! 어디서 가져 왔냐고??? 알필요없다!!! 철저하게 비밀로 붙여서 독점판로로 꿀을 빨기 시작 유럽 농민들 :  쳇..... 두고보자!!!    그러던 어느날 네덜란드는 실수를 저질러버림......... 태양왕 루이 14세에게 커피나무 묘목을 선물!! 님!! 혼자만 드시고 절대 남주지마셈!!!! 이거 존나 귀한것임!! 루이 14세: ㅇㅋㅇㅋㅇㅋ!!! 유럽의 장사꾼 + 농민들 상황 : 네덜란드가 선물로 준 게 고급 커피 열매가 아니라 커피 나무 묘목을 줬.다.고????? 유럽인들은   모두  루이 14세의 묘목에 주목했다  묘목 한가닥만 뜯어가서 식민지에 심기만하면 떼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당연히 이걸 나눌 생각이 전혀 없었던 루이 14세는 커피나무 묘목을 위해 새로 정원까지 만들어서 철저하게  관리했다 ..  가브리엘 마튜 드 클루라는 프랑스 해군장교가 처음 루이 14세에게 찾아가 말한다  나뭇가지 아주 쪼금만... 일부분만... 짤라갈께요!!! 凸!! 네덜란드가 나만 길러서 먹으라했음!!!!!!!  브리엘 마튜 드 클루 : 태양왕.. 씨발... 묘목 꺾.는.다...!!! 빡친 그는 한밤중에 궁전 정원 담장을 넘어 묘목 꺾어서 아메리카로 빤스런!!! 아메리카로 향하는 배안에서 그는 항상 근처에 묘목을 놔두고 소중하게 관리했다 ( 그의 일지 중 )   몇몇 승객들이 커피나무를 알아보며 탐내기 시작했고 돈으로 사려고 엄청난 금액을 불렀지만 실패..  결국 강제로 빼앗으려다 묘목이 꺽여 좆될뻔했지만... 붕대로 묶어 살아남았다..  아메리카 항로로 이동하는데   좆같은 튀니지 해적을 만났고  해적 만나서 싸울때도 왼손에는 권총 오른손에는 묘목 대서양 한가운대에서   폭풍을 만나 돛대가 부러지고   배가 아주 45도식 양옆으로 마구 기우는 와중에서도 그는 묘목을 놓지 않았다  이후 폭풍우로 물과 식량을 많이 잃은 상태로 느리게 대서양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데 .. 이번엔 개씨발 땡볕에 진입........... 배가 존나게 더워서..... 그가 갈증으로 뒤지기 직전이어도 묘목에는 물을 주었다... 그렇게 겨우 도착한 프랑스 식민지 마르티니크에 도착해서 묘목을 심었고  매일 총 들고 지켰다  이후 그의 커피묘목은 50년동안 1800만 그루로 늘어나며 꿀을 빨기 시작하는데.. 와중에 브라질 정부는 유럽에서 커피가 미친 인기를 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프랑스 새끼 하나가 남미 쪽에서 커피나무 존나 키워서 유럽에 꿀빨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브라질 정부는 '프란시스코 드 메요 파에타' 중령을 기아나로 파견하게 되는데.. 브라질 정부 : 기아나에서 묘목을 좀 뽀려와라!!! 파에타 중령 : 그런데 어떻게 들어가죠?  기아나랑 브라질 사이에 국경 정확하게 다시그린다고 얘기하세염!! 지금 존나게 외교분쟁중임.. 국경 프랑스가 더 좋은 쪽으로 그려주고 환심을 사서라도 커피 묘목 들고 와라 이겁니다...!!! 파에타 : ㅇㅋㅇㅋ 그런데 씨발 이 유럽짱개새끼들은 네덜란드보다 보안이 더 철저했다  파에타가 겨우겨우 커피묘목 농장 위치를 알아냈지만.... 농장 들어갈려면 공성전해야 출입가능..  파에타 : 와 이 미친새끼들 커피 재배때문에 노예 갈아 넣은 것 좀 보소... 그는 묘목을 빼낼 수 없었다...    결국 파에타 중령은 기아나 총독에게 친하게 지내면서 로비라도 해서 빼낼려고 했지만 fail... 그는 애국자였다.. 하지만 총독 부인 상황은 달랐는데...  어맛!!!!!!!!!!!!!!!!!!!!!!! 이 남자!! 개쩔어!!! 그 당시 최고의 훈남 파에타 중령은 그의 크고 아름다운 미끼로 총독 부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   그리고 나중에 돌아갈때 총독부인에게 화환을 하나 받았는데............ 진짜 선물은 화환 안에 있었다........ 꽃사이에  커피 묘목이 뙇!!!!!!!!!!!!!!!! 파에타 중령의 꼬츄는 브라질의 경제를 먹여 살리게 된 셈이다 1800년 프랑스에게 빼돌린 커피나무 묘목 하나는   60억그루로 늘어나 브라질은 세계 커피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존나 값싼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 다큐 :  hc 주변사물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출처) 커피전쟁이라 해도 과하지 않았네요. 뭐 덕분에 우리는 지금 여러 맛의 커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으니 감사!
무슨 니트인지 알고 입니? [니트의 모든것]
니트라고 해서 다 같은 니트가 아니라구~~~ 캐시미어부터 울, 아크릴, 나일론 등 정말 다양한 소재의 니트가 있지! 혹시 크루들 중 본인이 딱 즐겨 입는 소재의 니트가 있는 사람??? 당연히 없겠지!!!!! 잘 모르니까 ㅠㅠㅠ 그래서 오늘 내가 어떤 종류의 니트가 있는지,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알려 줄게 ㅎㅎ 니트의 소재는 크게 울, 아크릴, 나일론, 면, 캐시미어로 구분 (우리 이번 기회에 빠싹하게 알고 가자구~~) 첫번째, 울 니트 (양모) 양털을 깎아서 섬유로 만든 것으로, 신축성이 매우 강하고 보온성이 뛰어나지! 그래서 안에 이너를 입고 입으면 최고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좋은게 있으면 안좋은게 있는 법! 바로 무게가 좀 있는 편이야 ㅠㅠ 그래서 폴리에스터라는 친구랑 혼방을 하는 경우가 많아 ㅎㅎ 두번째는 아크릴 니트 꿩 대신 닭이라고 하지? 양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성 섬유야 ㅠㅠ (뭔가 슬프다...ㅋㅋㅋ) 하지만 세탁이 가장 편하고 관리도 편하다는 강점이 있쥐 ㅎㅎ 또한 가볍기 때무에 건조한 겨울보다는 간절기에 입기 좋아~ 세번째는 면 니트 관리가 가장 쉬운 니트~~~ 통기성이 좋아 따뜻해서 쾌적하게 입기 좋지만, 다른 소재들보다 뽀송한 느낌이 적어 보온성이 덜하거나, 빳빳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ㅠㅠ 열이나 땀이 많은 사람 손!!! (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 까슬 거리는 게 싫은 사람 등 조금 깨~~~대로운 사람에게 추천!! 네번째는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는 니트계의 최고급 원사로 양의 부드러운 솜털로 가장 가볍운게 특징이지, 심지어 보온성도 울보다 최대 8배까지 따뜻하다고, 구김도 적고 통기성이 좋으며, 은은한 광택감이 돌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지! (비싼 값 하네...ㅋㅋㅋ) 따뜻함과 고급스러움 두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을 땐 캐시미어 함량이 높은 니트로 코디해 보시는 걸 추천 ㅊㅊ 마지막은 나일론 니트 섬유계의 할아버지! 가장 오래된 합성 섬유로, 내공으로 다져 졌다고 할까? 마찰에 강하고 인장강도도 매우 높아! 또한 강한 탄성력성으로 스포츠웨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 스포츠 유니폼들 대부분도 나일론 소재라고 할 수 있어 ㅎㅎ 아우터나 이너 없이 니트 하나로만 가볍게 스타일링 하고 싶을 때, 옷이 구겨지는게 싫고 핏이 딱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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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핫한 그 프로그램!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혹시 안 본사람 있어?? (저요~!) 요즘 오징어게임 열풍 때문에 도룡뇽의 그녀 ‘정호연’도 요즘 핫한 배우로 뜨고 있잖아~ 외국에서 달고나 인기도 장난아니래!! 달고나, 정호연, 구슬, 양은도시락 말고 요즘 핫한게 하나 더 ITZY “윗옷이 없으면 사람들이 자네를 우습게 볼거야” 바로, 트레이닝 셋업! 무조건 내년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올라올 예정 ㅎㅎ ▶ 이번년도 의정부고 졸업사진 보러가기 https://vin.gl/p/3966516?isrc=copylink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번호 자수까지 새겨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며? 이번 가을 컨셉은 뭐다? 위/아래 한 벌로 착장해야 하는 ‘셋업’ 스타일이다~! 지금부터 내가 크루들을 트렌드세터로 만들어주기 위해 셋업 브랜드를 소개해줄게 ¯\_(ツ)_/¯ 볼컴 – 스트리트 무드의 셋업 스타일 글로벌 스포티브 스트리트 브랜드인 ‘볼컴(VOLCOM)’ 1. 스카치 컴포트핏 아노락 배색 자켓과 배색 팬츠는 카키/블루/블랙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셋업으로, 3M 발광 스카치 파이팅 디테일이 더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해 야간 스포츠 활동에 안정성을 제공은 물론 자켓의 경우 나일론 타슬란 원단으로 발수성과 내구성을 높였어~!!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 찐추천 이야!! 2. 유니버시티 시리즈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유니버시티 타입의 타이포 로고 포인트가 들어간 하프집업과 후드집업, 조거팬츠로 구성된 유니버시티 시리즈야. 카키/블랙/멜란지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도 있어서 커플룩으로 강력추천!! (혼자 주문하는 사람 나야나) NFL - 원마일웨어의 셋업 스타일 혹시.. 원마일웨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 없지? 원마일웨어는 집 근처 반경 1.6km 이내로 외출할 때 가볍게 입는 편안하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이야! 아메리칸 스포츠 컬처 브랜드인 ‘엔에프엘(NFL)’ 입은듯 안 입은듯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 실내 활동은 물론 집 근처 가벼운 외출 시에 이거 하나면 걍 끝!! 일교차가 큰 요즘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 많아^_^ 1. 아포스 셋업 아포스 셋업은 세미 오버핏과 하단의 스트링 조절이 가능해! 여기에 각기 다른 컬러와 사이즈로 디자인 된 ‘엔에프엘’ 쉴드 로고로 심플한 아웃핏에 개성을 부여하는 포인트까지! 취향저격!!!! 2. AFC 시리즈 ‘NFL’의 ‘N’을 좌우대칭 형상화해 V-CUT 라인의 컬러 블록으로 표현한 시그니처 재킷&팬츠 투웨이 지퍼로 레이어드 하여 다양한 스타일 연출 가능~ 심플함보다는 조금 더 유니크하게 입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함! 디아도라, 도심 속 러닝 셋업으로 제격인 스타일 이탈리아 오리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웨어 ‘디아도라(diadora)’ 운동할 때만 주로 입는 선입견을 가진 트레이닝복을 라이프스타일웨어 영역으로 해석하면서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성을 추가한 셋업임! 1. 1994MVB 트랙수트 퍼플/레드 등 보색 컬러 대비로 강렬해졌고, 한 벌에 3가지 이상의 컬러 배합과 ‘디아도라’의 상징인 프리즈(Frieze) 심볼을 소매 부분에 테이핑 스타일로 프린팅했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어필하고 싶다? 뭐해? 빨리 안사고!! <볼컴 제품 보러가기> <NFL 제품 보러가기> <디아도라 제품 보러가기>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대단하다 차지다 거죽 더워지다 오늘은 4285해(1952년) 펴낸 ‘과학공부 5-2’의 71쪽부터 72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71쪽 둘째 줄에서 셋째 줄에 걸쳐서 “얼음이 녹은 물에 소금을 뿌리면, 그 물에 소금이 또 녹는다.”는 월이 나옵니다. 이 월은 토박이말이 아닌 말이 없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오는 ‘얼음’이라는 말의 짜임을 생각해 봅니다. ‘얼음’은 ‘얼다’라는 움직씨의 줄기 ‘얼’에 이름씨 만드는 뒷가지 ‘음’을 더해 만든 말입니다. ‘얼음’ 다음에 이어서 나오는 ‘녹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은 줄기 ‘녹’에 뒷가지 ‘음’을 더하면 ‘녹음’이 된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녹음’은 ‘고체가 액체로 되는 것’을 가리키는 ‘융해’라는 말을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낱말의 짜임을 알면 비슷한 짜임의 말밑도 어림할 수 있고, 새로운 말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넷째 줄부터 다섯째 줄에 걸쳐 ‘고체가 녹을 때는 반드시 열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필요’라는 말이 ‘반드시 필(必)’과 ‘구할 요(要)’를 더한 한자말이기 때문에 ‘반드시’가 되풀이해서 들어간 꼴이 됩니다. ‘고체가 녹을 때는 반드시 열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 누구나 알기 쉬운 말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소금이 녹으려면 반드시 열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처럼 쓴다면 ‘고체가 녹을 때는 반드시 열을 얻어야 한다.’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이어서 나온 “소금은 얼음이 녹은 물에서 열을 빼앗아서 녹는 까닭에, 그 물이 대단히 차진다.”는 월에서 ‘열’을 빼고는 모두 토박이말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대단하다’는 토박이말이 있는데 이 말은 ‘굉장하다’는 말을 써야 할 때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차지다’는 ‘차갑게 되다’는 뜻인데 72쪽 밑에서 넷째 줄과 마지막 줄에 나오는 ‘더워지다’와 맞서는 말이면서 서로 같은 짜임의 말입니다. 72쪽 둘째 줄부터 셋째 줄에 걸쳐 ‘물은 땅 위에서나 물 위에서나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에서 ‘증발하다’는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액체가 열을 받아서 기체로 변한 것’을 ‘김’이라고 하는데 ‘김이 되어’라고 하면 훨씬 쉬울 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어서 나온 “휘발유가 옷에 묻어도 그것이 곧 말라 버린다.”는 ‘휘발유’만 빼면 모두 토박이말로 된 쉬운 월입니다. 아홉째 줄에 ‘거죽’이 나옵니다. 이 말은 요즘 배움책이나 다른 책에서는 ‘표면’이라는 말을 쓰기 때문에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옛날 배움책에서는 ‘거죽’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표면’, ‘표피’라는 말을 써야 할 때 ‘거죽’이라는 말을 살려 쓰면 좋겠습니다. 4354해 열달 열아흐레 두날(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바람 바람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쉬운배움책 #교과서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대단하다 #차지다 #거죽 #더워지다 *이 글은 경남신문에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