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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으면 열매를 맺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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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 왜 왜 왜왜왜왜왜아왜
나랑 똑같 ㅠ ㅠ 와... 뭐야 도대체 왜인건데
읽고 싶어지네요.
아.. 재밌겠네요..
재밌겠어요!!사고싶다사고싶당!
좀 어려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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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공포미스테리[8월]
안녕하세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 프레지던트 optimic입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0개의 게시물, 거기에 제가 추천하는 한 개의 게시물까지! 총 11개의 게시물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https://www.vingle.net/posts/3059274 13년 전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 Voyou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물건은 꺼름칙하죠. 더군다나 그 물건이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앨범 등이라면 더더욱... 두 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https://www.vingle.net/posts/3060177 6.25 전쟁 라디오 괴담 Voyou 이 글은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레전드썰이라고 해서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읽어도 정말정말 무섭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무전기에 장난치면 그렇게 무섭다는... 근데 저건 장난도 아니야... 공포와 숙연함을 잡은 레전드썰! https://www.vingle.net/posts/3062509 한국 역사속 9대 미스테리 M0ya 이런 글을 보면 우리는 우리의 조상님들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또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못한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나저나 역사 미스테리, 옛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우리 아부지가 왜 전설의 고향 본방사수했는지 알 거 같음... https://www.vingle.net/posts/3063901 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quandoquando 옛날 일이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너무 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글... 모두 누구에게 원한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요...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세상에 자극적인 이야기들 투성이라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원한을 살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https://www.vingle.net/posts/3064513 정은지의 소름돋는 택시기사 썰 GomaGom 이런 일화들을 보면 정말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다 읽고 나면 소름이 소소하게 올라오면서 택시 공포증이 생길 거 같은 글이에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450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ofmonsters 개인적으로 이번 달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썰 중 하나였어요! 실제 빙글러분께서 톡방에 올려주신 거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글을 써 주시니까 생생함도 두 배... 그리고 항상! 저렴한 집은 이유가 있다는 거...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의 삼신할머니, 세계수이신 ofmonsters님께서 정리해주셨으니, 다들 얼른 가서 읽어보세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673 무당들이 실제 귀신 소리라고 말한 영화 속 귀신 소리 quandoquando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하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저는 '알포인트'와 '기담'만큼은 항상 다섯 손가락에 든다고 하죠! 저도 알포인트는얼마 전 와이프님 손 붙잡고 덜덜 떨면서 다 봤지만 아직 기담은 못봤다는 거... 이 글을 보니 더더욱 못 볼 거 같다는 거... https://www.vingle.net/posts/3071548 나는 뱀이 싫다 ofmonsters 이 글은 뭐랄까... '썰'보다는 하나의 '문학 작품'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 문학작품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소름 돋게 한다는 거. 뱀에 비유된 모든 안좋은 것들, 그에 따라 보이는 주인공의 심리상태 변화,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이대로 출판해도 될 정도로 문맥 및 표현적으로 좋은 글이에요. 여러 편이 있으니 꼭 한 번 정주행하시길 추천드려요! https://www.vingle.net/posts/3076882 우리 지역 저주받은 무당집 ofmonsters 몸에 신을 받았으면, 그 힘을 좋은 일에 써야 하는데, 그걸로 사람을 해하게 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갖고 있는 장점이 있고, 힘이 있잖아요? 여러분, 저, 모두모두 그 장점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해요... 안 그러면 천벌이... https://www.vingle.net/posts/3078916 신병을 앓으면서 있었던 특이한 경험 Voyou 과연 그 친구에겐 무슨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원한 살만한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뭐가 달라붙은 걸까요...? 반전이 훌륭한 글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은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080044 일본 예능 클라스 ihatecocacola 한 번씩 '방송국 놈들' 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 사건을 정말 '방송국 놈들' 이네요... 일본은 예전부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예능을 하기로 유명했죠.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그런 시스템이 도입될 뻔 했다가, 우리나라 정서와 안맞는다는 이유로 대한민국만의 방송 트렌드를 발전시켜나갔죠. 지금은 우리가 문화 선진국이다! 악마와도 같은 사건 이야기에요! 이상으로 11편을 소개해드렸어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는 언제나 항상 열려있답니다! 자신만의 공포 썰을 연재해보고 싶으신 분,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공포 경험이 있으신 분, 혼자 보기 무서워서 다같이 오싹해보고 싶으신 분들. 주저하지 말고 카드에 #공포미스테리 붙여서 써 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말 못할 비밀을 해결할 수도, 조금 덜 무서울 수도, 내가 쓴 공포소설이 많은 사람들의 목덜미를 서늘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무더운 8월도 이 분들 덕분에 조금은 서늘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Voyou, @ofmonsters, @ihatecocacola, @quandoquando, @M0ya, @GomaGom 님, 감사해요! 그리고 공포미스테리에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모두 프레지던트입니다! (왜냐면 저는 요새 공포글을 안올리기 때문...) 저는 월간 공포미스테리 9월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한석봉과 어머니의 심야 배틀 스토리의 실제 주인공은 따로 있다!
한호는 조선 선조 때의 명필로, 《천자문》이라는 스테디셀러의 저자이며, 호는 석봉입니다. 이 한석봉과 어머니의 한밤의 대결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그래도 다시 요약하자면, 한석봉의 어머니는 큰 뜻을 품고 어린 석봉을 산에 올려 보내 글씨 공부를 시켰는데, 석봉은 ‘이쯤 하면 됐다.’고 생각해 3년 만에 집에 돌아옵니다. 하지만 반갑게 맞아주실 줄 알았던 어머니는 정색을 하며, 정말 글씨 공부를 잘 마쳤는지 테스트하자며 깊은 밤에 암흑 속 1:1 배틀을 신청합니다.  그러나 불을 켠 결과, 어머니는 일정하게 떡을 썰었지만, 한석봉 의 글자는 괴발개발. 결국 다시 산으로 올라 가게 되고, 10년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하산해 명필이 되었지요. 그러나 이 스토리는 가리지날(가짜 오리지날)입니다. 실화가 아닐 가능성이 100%입니다. 만약 사실이었으면 한석봉이 한창 이름을 날리던 선조 시절에 이미 기록이 남았겠지만, 이 이야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철종 시절인 1869년, 이원명이란 분이 쓴 야담집 《동야휘집》이라고 합니다. 실제 한석봉의 어머니는 떡을 팔아야 할 정도로 가난하진 않았다지요. 한석봉의 어머니는 조선 초 명문 집안으로 꼽히는 최립의 후손 최자양의 따님으로서 친정으로부터 풍부한 재산을 물려받았기에 아들이 10년간 산에 올라가 글 공부를 할 수 있게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었지요. 그런 명문가 따님이 설마 직접 떡을 팔아서 집안 경제와 자식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 했을까요? 고려시대와 달리 동네 시장도 제대로 못 열게 한 조선시대에 1인 영세 사업자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러면 이 심야 배틀 이야기는 대체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아마도 당시 시중에서는 한석봉 정도의 명필이라면 뭔가 특별한 고비를 극복했을 거라 여겨 예전부터 내려온 한 이야기를 윤색해서 수록 했을 겁니다. 그 오리지날 이야기는 바로 김생(金生) 이야기입니다. 김생(711 ~?)은 통일신라 성덕왕 때의 명필로 한석봉의 대선배님 입니다. 《삼국사기》 제 48권 열전, ‘제8 김생 조’에 따르면, 김생은 부모의 신분이 변변치 않아 가계를 알 수 없지만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고, 나이 80세가 넘도록 글씨에 몰두하여 예서・행서・초서가 모두 입신(入神)의 경지였다고 합니다. 《삼국사기》 집필 시기인 고려 중기까지도 진필이 남아 있었는데 다들 보물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에피소드 하나를 덧붙였는데, 고려 숙종 때 학사 홍관(洪灌)이 진봉사(사절단)의 일원이 되어 송나라 수도인 변경(지금의 개봉)에 묵고 있었는데, 송나라 대신인 양구, 이혁이 황제의 칙서를 받들고 객 관에 방문한 뒤 남는 시간에 족자에 글씨를 쓰고 있었답니다. 이에 홍관이 송나라 대신들에게 김생이 쓴 행・초서 1권을 보여주니, 두 사람이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생 글씨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송나라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나라 조맹부가 쓴 《동서당집고첩발》에서 “창림사비는 신라 김생의 글씨로, 자획에 전형이 깊어 당나라의 명필조차도 이를 능가하지 못한다.”고 적었을 정도였다지요? 하지만 고려시대까지 남아 있었다던 김생의 진본 글씨는 다 사라지고, 954년 승려 단목이 과거 김생의 글자들을 모아 새긴 ‘태자사 낭공대사 백월서운탑비’(보물 1877호)에 남겨진 비석 글자만이 존재해 왔는데, 최근 경북 김천시 청암사 부속 수도암 도선국사비에서 진본으로 추정되는 글자들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삼국사기》 기록보다 더 자세한 불교 설화에 따르면, 김생은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아버지가 성을 쌓는 부역에 나갔다가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답니다. 이에 어머니의 품삯으로 겨우 살던 살림이라 서당에 갈 돈이 없어 김생은 서당 마당에서 어깨너머로 글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모랫바닥에 쇠꼬챙이로 쓴 글씨가 너무나 수려했다고 하네요. 이후 김생은 어머니의 민생고를 해결하고 본인의 학업을 닦고자 절로 출가하여 10년간 암굴에 들어가 글씨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예전 충북 충주에 김생사(金生寺)란 사찰이 있었는데, 이 절에서 김생이 수련을 했다는 민간전승도 남아 있다네요. 이처럼 절에서 글공부를 하던 청년 스님 김생은 어느 날, “그래, 이 정도면 이제 됐구나.”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뵙고자 산에서 내려오다가 밤이 늦어 어떤 집에 하룻밤 숙식을 청하게 됩니다. 그러자 그 집에 있던 아낙이 “스님은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물었고, “ 10년간 글공부를 하고 이제 내려간다.”는 답변을 하자, “그럼 실력 한 번 보자.”며 자기는 길쌈을 할 터이니 스님은 글자를 쓰자고 내기를 제안합니다. 이에 깊은 밤 초를 끄고 암흑 속에서1 :1 배틀을 한 결과……, 그 여인은 곱게 천을 짠 반면, 김생의 글씨는 삐뚤빼뚤한 상황. 이에 놀란 김생이 바라보니 그 여인은 다름 아닌 관세음보살이셨다고 하지요. 김생이 머리를 조아리자, 관세음보살이 “아직 더 정진하라.”며 홀연히 집과 함께 사라졌답니다. 이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 김생은 다시 산으로 올라가 정진 또 정진해 명필이 되었고, 그 글씨를 본 당나라에서도 ‘해동서성(海東書聖)’이라 극찬하고 송, 원 시대까지 찬사를 받았다지요. 어떻습니까. 한석봉 이야기랑 너무 닮았죠? 이 김생 설화가 이어져 오다가 불교를 배척한 조선시대였기 때문에 관세음보살 대신 어머니와의 대결 이야기로 대체된 것이겠지요.
[책추천] 이번 가을에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어느덧 9월이 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마음의 양식에 살 찌우는 건 어떠신가요?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소로의 말처럼, 이 가을에 눈높이를 맞춰 볼까요? 내가 지나쳤던 자연을 관찰해 준 타인의 그림과 문장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황경택 지음 ㅣ 도서출판 가지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3DY5X 빛줄기 하나 못 들어오게, 틈 없이 살고 있을 때 '겹겹의 흙더미를 뚫는' 빛의 온기가 전해지는 시집 생의 빛살 조은 지음 ㅣ 문학과지성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jY6tJl 마음이 계속 갑갑하고 아릿하기만 할 때 몰랐거나 외면했던 내면을 관찰할 수 있는 소설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ㅣ arte(아르테)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R0Itsj 혹 상대를 바라는 대로 왜곡해서 보진 않나요? 프랑스식 유머와 깊은 사색이 배어 있는 사랑 이야기 본질에 대하여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ㅣ 문학테라피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34GvH 올가을, 왠지 사랑에 빠지게 될 듯할 때 미리 보는 사랑의 분홍빛 그리고 잿빛 나의 남자 임경선 지음 ㅣ 예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h8G0qC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24ccqQ
엄마가 돌처럼 단단해져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재 발굴단 40회 '산골 소년 정여민' 무려 8000 : 1 을 한 대상수상자가 있음 '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고, 너무 차가워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도 않는 온도는 '따뜻함' 이라는 온도라 생각이 든다. ' '마음속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라는 제목에 눈길이 사로 잡혔다고 하는 심사위원 대상 받은 친구 물어보는 제작진 하지만 사진에 없음. 대상 수상자가 빠진 시상식 그래서 영재발굴단이 아이를 찾아나섬 네비도 안 먹을 정도로 깊은시골 가다말고 할머니에게 물어보는 제작진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알려 주시는 할머니 제일 시골 끝자락에  혼자 위치해 있는 집 발견 제작진이 물어 봄 그런 제작진을 발견한 아들 둘을 부름 주섬주섬 둘 중 누가 글을 쓴 여민이냐고 물어보는 중 저요 패널들 : 이야- 탤런트 아닌가요. 잘생겼다 자기가 여민이란 걸 알려주고 말 없이 장작 패는 여민이 보일러가 없어서 장작으로 불을 피워서 지냄. 불 피우자 마자 들어와서는 책 부터 꺼내는 여민이 제작진 '민망' 그런 여민이를 보고 한마디 하는 엄마 하지만 여민이 책 읽는거에 집중 당황한 제작진이  엄마한테 여민이 사춘기냐고 물어 봄 끄덕끄덕 원래도 과묵한데 사춘기 까지 와서 더 말이 없어짐 상장 보여달라고 말하는 제작진 역시나 말 없이 가져 옴 이게 바로 8000:1 을 뚫고 받은 상장 시상식에 오지 못 한 이유를 묻는 제작진 눈이 많이 와서 못 왔던 거 였음 안 간게 아니라 폭설 때문에 길이 막혀 시상식에 늦게 도착한 거 였음. 모두 다 글짓기 관련 상장 배운 적 없음. 패널들 : 이야- 얼굴이 ' 세상의 소음과 빛이 차단되는것 같은 병원을 우리 가족은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스쳐지나가도 우리의 시간은 멈추고만 있는것 같았다 ' 몸이 안 좋은 엄마를 위해 가족들이 시골로 내려옴 제작진의 질문에 바로 슬펐다고  말하는 여민이 동생 지민이 하지만 여민이는 아무 말도 없음. 힘든 생각을 안 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하는 여민이 고구마 야무지게 호일에 쌓는 중 고구마 기다리다 말고 갑자기 노트 꺼내드는 여민이 소리가 있는 겨울 내 마음속에 소리가 있는 겨울이 앉는다. 아궁이의 새빨건 장작불 속에 고구마를 안겨주고 군고구마를 기다리는 소리 하얀 눈이 소리없이 우리 집 마당을 찾아올 때 추억이 만들어지는 소리 지붕 처마 끝에 달린 뾰족뾰족 고드름이 겨울 햇살을 만나는 소리 얼음물 내려오는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봄 냄새를 맡는 소리 내 마음속에 소리가 있는  겨울이 있어 행복하다 화기애애한 여민이네 만약에라는 생각에 영상을 기록해 추억을 남기기로 생각했다는 엄마 고구마를 다 먹은 여민이네 가족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는 중 별똥별이 예쁘게 내리는 중 우리가 이사한 곳은  밤이면 쏟아질 듯한 별들을 머리에 두르고 걷는 곳이며  달과 별에게 마음을 빼앗겨도 되는 오지 산골이다.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침마다 가족들이 매일 운동을 하러 산으로 나옴 이렇게 주운 솔들을 던지면서 노는 중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 표정이 좋지 않음. 너무 무리를 한 모양인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누워버림 그런 엄마를 걱정하는 남편 여민이는 그런 엄마를 말 없이 지켜봄 말 없이 엄마를 지켜보다 결국 밖으로 나가는 여민이 밖에서 추운바람 맞아가며 또 다시 책을 읽음 숲의 하루 어둠이 내려오면 햇살은 더 놀고가겠다 칭얼대고 숲은 무엇이 내것인지 내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마음도 흐릿해지는 시간이 된다 새벽아침에 나갈 준비를 하는 여민이아빠 엄마의 검사결과를 들으러 가지만 엄마는 같이 안감. 하루에 3번 지나가는 버스를 타는 여민이 아빠 학교 수업중인 여민이 엄마 검사결과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됨 기다리다 결국 여민이아빠한테 전화를 하는 엄마 엄마에게 결과 물어보는 제작진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가는 여민이 엄마의 괜찮다는 말에 표정이 풀어진 듯 한 여민이 공책들고 밖으로 나옴 돌 어디에서든지 깨지지 말아라 아무 곳에서나 구르지 말아라 다시 만날 조각돌 햇살을 위해 비를 참아내며 누웠다 다시 일어나는 억새보다 바람을 참아내어 그냥 작은 꽃 옆에서 같이 비를 맞아주고 같이 바람을 맞이하는 돌이 되어라. 새해 아침 삼부자가 엄마를 위해  새해맞이 떡국 준비 중 물과 현미떡과 달걀과  굴만 들어간 특별한 떡국 엄마 맛있다고 엄지 척 여민이한테 물어보는 제작진 끄덕끄덕 떡국먹고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여민이 노트를 들고 왔음 아빠가 읽어 본다니까  부끄러워진 여민이 숨는 중 별빛 꿈을 꾸며 많은 사람들이 반달 눈으로 앞을 보고 걸을 때 나는 일자 눈으로 그대로 가만히 서 있었다. 엄마의 아픔은 나의 눈에 눈물의 커튼 자국을 남겨두었고 내마음에 가시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 가시들이 숲에서 녹을 때쯤 매일매일 여행을 하듯 자연을 찾아 도시를 떠났다. 별들도 바람에 흔들리고 반딧불의 불빛에 별빛도 숨을 죽이는 이곳 나는 별빛 꿈을 꾸며 가족의 손을 잡고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저 높은 밤하늘 별들에게도 들리도록 말이다. 엄마한테 뽀뽀 행복해 보이는 여민이네 여민이가 제작진에게 써준 시 손님 손님이 햇살을 피해 구름을 따라 찾아왔다. 새 손님 새로운 손님 반가운 손님 쏟아지는 별빛을 마음속에 안겨주고 별길따라 멀어져 갔다. 바람도 머물지 못하게 마음을 채워주고 겨울길 따라 멀어져 갔다. 별들도 바람에 흔들리는 이곳을 아주 가끔은 생각나게 되겠지요. 여민이네 집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책추천] 심란한 마음 속 잔잔함이 필요할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떠신가요? 고민 또는 생각들로 마음이 심란한 분들에게 마음속 잔잔함을 선물하는 한 권의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지러운 마음속을 달래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삶과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 살아가는 이유를 담은 메시지가 전해오는 책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ㅣ 소미미디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2caSSR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과거를 되짚어보며 놓치고 있던 순간의 의미를 찾는 책 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ㅣ 다산책방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g1gFO 편안하고 소박한 일상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술집에서 오고 가는 따뜻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는 책 은하식당의 밤 사다 마사시 지음 ㅣ 토마토출판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5iRTI8 생각이 많아 한 가지에 집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책 속 흐름을 따라 명상해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 내 마음을 안아주는 명상 연습 최훈동 지음 ㅣ 담앤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R89YjV 욕심이 과해서 스스로에게 지치는 이들에게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단순함을 강조하는 책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샤를 와그너 지음 ㅣ 크레파스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FmZIBS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3fLLOp